1. Early Life and Judo Beginning
마이라 아기아르는 1991년 8월 3일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 주의 포르투알레그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6세의 어린 나이에 유도를 시작했으며,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치아구 카밀루와 같은 유명 선수들이 소속된 소기파 도장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주앙 데를리와 치아구 카밀루를 자신의 스포츠 우상으로 삼았다. 아기아르는 안토니우 카를루스 페헤이라("키코") 코치 아래에서 소기파와 브라질 유도 연합 소속으로 훈련하며 선수로서의 기량을 다졌다.
2. Career
마이라 아기아르의 유도 선수 경력은 그녀의 재능, 끈기, 그리고 부상을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노력의 연속이다.
2.1. Early Career and Injury (2006-2009)
아기아르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이미 두각을 나타냈다. 2006년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5세의 나이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2007년 팬아메리칸 게임 유도 여자 -70kg급에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미래의 UFC 챔피언인 론다 라우시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챔피언이 되었다.

그러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레이레 이글레시아스와의 단 한 번의 경기에서 패하며 올림픽 데뷔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같은 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2008년 12월, 아기아르는 오른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거의 10개월 동안 유도 훈련을 할 수 없었으며, 2009년 9월에야 복귀할 수 있었다. 2009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 -7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2. Breakthrough and First Olympic Medal (2010-2012)
2010년, 아기아르는 무릎 수술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미들급에서 하프헤비급(-78kg)으로 체급을 변경했다.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2010년 팬아메리칸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체급 변경을 알렸다. 같은 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0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는 -78kg급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의 셀린 르브룬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9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의 케일라 해리슨에게 결승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2010년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상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2011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1년 팬아메리칸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1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1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는 케일라 해리슨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일본의 오가타 아카리에게 패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했다. 20세의 나이로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1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는 미국의 케일라 해리슨에게 패했으나 동메달을 따냈다. 그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1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2012년 초, 아기아르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2년 유도 월드 마스터스에서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기며 첫 월드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2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후, 그녀는 -78kg급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2009년 IJF가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브라질 여성 유도 선수가 되었다. 또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2년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유도 여자 -7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세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겼으며, 유일한 패배는 준결승에서 케일라 해리슨에게 당한 것이었다. 해리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3. First World Title and Second Olympic Medal (2013-2016)

마이라 아기아르는 2013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2013년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4년 연속 대회 챔피언이 되었다. 같은 해 러시아 튜멘에서 열린 2013년 유도 월드 마스터스에서 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3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자국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3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78kg급에서 동메달을, 브라질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아기아르는 2014년 7월 러시아 튜멘에서 열린 2014년 유도 그랜드슬램에 복귀하여 케일라 해리슨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기아르는 2014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오드레 츠메오를 꺾고 생애 첫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세계 챔피언 타이틀 획득 후 8개월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아기아르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15년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 복귀하여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는 케일라 해리슨에게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5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2월, 아기아르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인 미국의 케일라 해리슨을 한판승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승리로 해리슨과의 역대 전적에서 15번의 맞대결 중 8승으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2016년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해리슨과의 또 다른 결승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6년 유도 월드 마스터스 -78kg급 결승전에서는 해리슨과의 17번째 맞대결이 펼쳐졌고, 해리슨이 마지막 1분여를 남기고 팔가로누르기 기술로 승리했다. 아기아르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세 번째 마스터스 메달을 추가했다.

브라질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개최하고 아기아르의 최근 활약으로 그녀는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어려운 준결승전에서 오드레 츠메오에게 지도패로 패하며 다시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2.4. Continued Dominance and Third Olympic Medal (2017-2021)

2016년 올림픽 이후 마이라 아기아르는 휴식을 취하며 훈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2017년 6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7년 유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해 두 번째 대회인 201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두 명의 일본 선수를 연달아 꺾고 2년 만에 두 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그녀는 누르기 기술이 약점이었기 때문에 주짓수 사범으로부터 주 3회 방어 중심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강력한 맞잡기 기술과 이러한 노력 덕분에 결승전에서 일본의 우메키 마미와 같은 누르기 전문 선수에게도 유리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또한 2017년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7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2018년 3월까지 그녀는 그해 출전한 두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2월에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8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3월에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2018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당시 세계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후허하오터에서 열린 2018년 유도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을 때는 이미 세계 랭킹 1위를 다시 차지한 상태였다. 2018년 그녀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8년 유도 그랑프리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 아기아르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9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2019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9년 팬아메리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7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년 유도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78kg급 세계 랭킹 1위였던 아기아르는 28세의 나이로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9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처음으로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세계 선수권 메달을 따냈고, 브라질 여성 선수 중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2020년 초, 아기아르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0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0년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7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준결승에서 독일의 안나-마리아 바그너에게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며 브라질 여성 선수 최초로 개인 종목에서 3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했다.
2.5. Later Career and Retirement (2022-2024)
세계 스포츠 대회가 재개된 2022년, 마이라 아기아르는 뛰어난 성과를 이어갔다. 4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2년 팬아메리칸-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6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2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년 유도 그랜드슬램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2년 유도 그랑프리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년 10월, 아기아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2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 선수 중 유도 3회 세계 챔피언이 되는 역사를 썼다. 그녀는 8강전에서 현 유럽 챔피언인 독일의 알리나 뵘을, 준결승에서는 현 올림픽 챔피언인 일본의 하마다 쇼리를 한판승으로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마젠자오를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해 말, 그녀는 자신의 체급 세계 랭킹 2위였지만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2022년 유도 월드 마스터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했다.
2022년 마스터스 대회 이후, 아기아르는 휴식과 경미한 부상 치료를 위해 9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녀는 2023년 9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3년 팬아메리칸-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를 통해 복귀했으며, 이 대회에서 8연패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9월에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브라질 유도 역사상 전례 없는 금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1986년 가노 지고로 컵에서 우승한 세르지우 페소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질 유도 선수였다 (당시와는 다른 대회 형식).
4번째 올림픽 출전이었던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2회전에서 이탈리아의 아리체 벨란디에게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그녀는 2024년 12월 26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하며 화려했던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
3. Playing Style and Technique
마이라 아기아르는 강력한 맞잡기와 인상적인 체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유도 스타일을 구사한다. 그녀는 특히 메치기 기술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상대를 압도하는 힘과 기술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초기 경력에는 누르기 기술, 특히 굳히기 방어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아기아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그녀는 주짓수 사범으로부터 주 3회 집중적으로 방어 기술 훈련을 받았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누르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2017년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우메키 마미와 같은 누르기 전문 선수를 상대로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기술 향상 노력의 결과이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끊임없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려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었다.
4. Major Achievements

마이라 아기아르는 선수 경력 동안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브라질 유도의 역사를 새로 썼다. 다음은 그녀의 주요 대회 성적을 요약한 표이다.
연도 | 대회 | 순위 | 체급 |
---|---|---|---|
2006 | 3위 | 미들급 (-70kg) | |
2007 | 2위 | 미들급 (-70kg) | |
2007 | 2위 | 미들급 (-70kg) | |
2008 | 1위 | 미들급 (-70kg) | |
2008 | 2위 | 미들급 (-70kg) | |
2009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0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0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0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0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2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2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2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2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3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3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3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3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3 | 2위 | 여자 단체전 | |
2014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4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5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5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5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6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6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6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6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6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7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7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7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8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8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8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8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19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0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1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2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2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3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3 | 3위 | 하프헤비급 (-78kg) | |
2023 | 1위 | 하프헤비급 (-78kg) |
5. Legacy and Reception
마이라 아기아르는 브라질 유도와 스포츠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그녀는 개인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을 3회 연속으로 획득한 최초의 브라질 여성 선수로, 이는 브라질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이다. 그녀의 지속적인 성공과 리더십은 브라질 여성 유도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는 명실상부 브라질 유도 역사상 최고의 여성 유도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아기아르는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통해 강인함과 회복력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굳히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짓수 훈련을 병행한 것은 그녀의 탁월한 직업 정신과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메달 획득을 넘어, 모든 브라질 스포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브라질 유도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유도와 스포츠 전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기아르의 경력과 공헌은 브라질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다음 세대 유도 선수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유산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