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애
1.1. 출생 및 초기 배경
앤드리 디 그라스는 1994년 11월 10일 토론토 교외의 스카버러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베벌리 디 그라스는 26세에 캐나다로 이주하기 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고등학교 단거리 육상 선수였다. 그의 아버지 알렉산더 웨이드는 십대 때 바베이도스에서 캐나다로 이주했다.
디 그라스는 마크험에서 자랐으며, 유치원부터 2학년까지는 세인트 마거릿 부르주아 가톨릭 초등학교에 다녔다. 이후 마크험의 마더 테레사 가톨릭 학교로 전학하여 8학년까지 재학했으며, 2006년 그곳에서 첫 경주에서 우승했다. 그는 또한 파더 마이클 맥기브니 가톨릭 아카데미와 밀리켄 밀스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부모님의 신앙에 영향을 받아 로마 가톨릭 신자가 되었으며, 팔에는 "희망"이라는 단어와 기도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1.2. 학창 시절 및 육상 입문
고등학교 시절 디 그라스는 처음에는 농구를 했으며, 한때 미래의 NBA 선수인 앤드루 위긴스와 경기를 하기도 했다. 그의 첫 고등학교 육상 경기였던 요크 지역 챔피언십에서 디 그라스는 농구 반바지와 빌린 스파이크를 신고 달렸으며, 스타팅 블록을 무시하고 서서 출발했다. 명백한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그는 100m 결승에서 10.91초로 2위, 200m에서 22.64초로 전체 3위, 멀리뛰기에서 5.88 m로 전체 7위를 기록했다. 그는 토니 샤프 코치에게 발탁되었는데, 샤프는 그가 스타팅 블록과 적절한 복장 없이도 인상적인 결과를 낸 것을 주목했다. 샤프는 디 그라스에게 피커링의 스피드 아카데미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이 세 종목 모두 그의 미래 올림픽 팀 동료인 볼레이드 아조말레가 우승했다. 100m와 200m에서 상위 4위 안에 들면서 디 그라스는 온타리오 중앙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100m에서 4위, 200m에서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100m 온타리오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5위를 차지한 후, 샤프의 지도를 받으며 스피드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013년 캐나다 게임에서 디 그라스는 100m, 200m, 4x100m 계주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1.3. 대학 경력
그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코피빌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녔으며, 2015년 3학년 때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로 편입했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소속으로 2015년 5월 Pac-12 컨퍼런스 챔피언십 100m에서 9.97초를 기록하며 우승했는데, 이는 그가 처음으로 10초 미만을 기록한 것이며 브루니 수린 이후 처음으로 10초 미만을 기록한 캐나다인이 되었다. 200m에서는 20.03초로 캐나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결승에서는 20.05초를 기록했다. 디 그라스는 2015년 NCAA 디비전 I 야외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베일러 대학교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트레이본 브로멜을 제치고 100m와 200m에서 각각 9.75초와 19.58초(모두 풍속의 도움을 받음)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 후 그는 "그래서 저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세계 챔피언? 올림픽 챔피언? 왜 제가 아니죠? 이만큼 왔고, 이제 막 시작했을 뿐입니다. 계속 나아가고 싶습니다. 육상은 저에게 즐거움이고, 이대로만 간다면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2. 주요 활동 및 업적
2.1. 2015-2016 시즌: 세계적 부상
2015년 캐나다 챔피언십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9.95초로 우승한 후, 디 그라스의 다음 주요 대회는 그의 고향인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2015년 팬아메리칸 게임이었다. 그는 10.05초의 기록으로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디 그라스는 홈 관중에 대해 "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추가적인 에너지를 준 것 같아요. 관중은 정말 대단했고, 제 이름을 외치고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라고 말했다. 디 그라스는 200m에서도 19.88초의 새로운 국가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100m에서 10초 미만, 200m에서 20초 미만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4x100m 계주에서 두 번째 주자로 뛰면서 캐나다 팀이 38.06초의 대회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여 팬아메리칸 게임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팀은 개빈 스멜리의 레인 침범으로 인해 경기 2시간 후 실격 처리되었다.
2015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디 그라스는 예선에서 9.99초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통과했고, 우사인 볼트가 스타팅 블록에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거의 이길 뻔하여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두 선수는 9.96초를 기록했으며, 볼트가 천분의 일초 차이로 앞섰다. 결승에서 디 그라스는 9.92초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으로 브로멜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1999년 은메달을 획득한 브루니 수린 이후 처음으로 육상 주요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캐나다인이 되었다. 결승 후 디 그라스는 "누가 이겼는지 몰랐고, 동메달에서 동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본에게도 매우 기쁘고,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한 저 자신도 자랑스럽습니다. 이 선수들과 경쟁하여 결승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시즌을 더 잘 마무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레인 배정]에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100m 결승입니다. 이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경기였기 때문에 레인 배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준결승에서 볼트와 그렇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그것이 결승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디 그라스는 에런 브라운, 브렌던 로드니, 저스틴 워너와 함께 4x100m 계주에도 참가하여 38.13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5년 12월, 디 그라스는 푸마와 1125.00 만 USD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디 그라스는 2016년 시즌 초반 프리폰테인 클래식에서 8위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6월에 경기 감각을 되찾아 버밍엄에서 200m, 오슬로에서 100m에서 우승했다. 그는 9.99초로 100m 국내 타이틀을 방어하며 시즌 첫 10초 미만 기록을 달성했고, 2016년 하계 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는 또한 200m에서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국내 챔피언십에서는 로드니와 브라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1.1. 2016년 하계 올림픽

디 그라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메달리스트로서 캐나다의 기대를 안고 참가했다. 그는 100m 예선에서 10.04초를 기록하고 준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9.92초를 기록하며 손쉽게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와 나란히 달리며 많은 이들을 감탄시켰고, 심지어 세계 기록 보유자를 흉내 내는 듯 보였다. 두 명의 푸마 후원 선수들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했다. 디 그라스는 결승에서 9.91초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으로 볼트와 그의 주요 라이벌인 저스틴 개틀린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16년 올림픽에서 캐나다 남자 선수 중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디 그라스의 메달은 그가 볼트의 뒤를 이을 육상계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논의를 촉발시켰고, 볼트도 이를 지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은퇴 후 디 그라스가 육상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다시 해냈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입니다. 저처럼 달립니다. 블록에서 정말 느리지만, 일단 출발하면 잘 달립니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디 그라스는 볼트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그냥 즐거웠습니다. 저와 우사인은 1월에 만났고, 많은 것을 함께 했습니다. 그는 제가 다음 주자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에 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 캐나다 올림픽 챔피언 도너번 베일리는 CBC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디 그라스를 응원하며 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후 그는 "떨립니다. 이것은 캐나다 육상에 정말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200m에서는 디 그라스가 예선에서 20.09초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디 그라스와 볼트는 준결승에서 다시 나란히 섰다. 볼트가 중간 지점에서 앞서 나갔을 때 디 그라스가 갑자기 그의 어깨까지 따라붙으며 그를 이기려는 듯 보였다. 두 선수는 미소를 교환하며 함께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이는 대회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 디 그라스는 자신의 전략이 결승 전에 볼트를 지치게 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는데, 볼트는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듯 보였다. 디 그라스의 19.80초 기록은 새로운 캐나다 기록이었으며, 그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애틀리 마혼 이후 처음으로 200m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인이 되었다. 그의 전술에도 불구하고 디 그라스는 볼트에게 다시 뒤처졌지만, 이번에는 20.02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퍼시 윌리엄스 이후 처음으로 2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캐나다인이 되었다.
디 그라스는 4x100m 계주 결승에서 앵커 주자로 뛰었다. 처음에는 6위였지만, 디 그라스는 일본과 미국을 약 4 m 차이로 놀랍게 따라붙었지만, 아쉽게도 동메달을 0.02초 차이로 놓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팀은 37.64초의 새로운 국가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세워진 기록을 깬 것이었다. 그러나 3위를 차지했던 미국 팀은 첫 번째 배턴 교환 시 지정된 구역 밖에서 배턴을 넘겨준 구역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어 캐나다 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2. 2017-2018 시즌: 부상과 재활
2016년과 마찬가지로 디 그라스는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빠르게 회복했다. 그는 2017년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오슬로와 스톡홀름 100m에서, 로마와 라바트 200m에서 우승했다. 스톡홀름에서 기록한 9.69초(풍속 +4.8m/s)는 허용 풍속인 2.0m/s를 초과했지만, 역사상 4번째로 빠른 기록이었다. 볼트가 200m 출전을 포기하면서 디 그라스는 런던에서 열리는 201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졌다. 그의 주요 목표는 볼트가 대회 후 은퇴하기 전에 100m에서 그를 이기는 것이었다. 100m와 200m 국내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후, 디 그라스는 런던에서 같은 더블을 달성하고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계 선수권 대회를 며칠 앞두고 디 그라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두 종목 모두 출전이 불가능해졌고, 볼트가 은퇴하기 전에 그를 이기려던 목표는 좌절되었다. 몇 주 전, 두 선수는 모나코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디 그라스는 경주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코치는 볼트 팀과의 계약 조항과 관련하여 볼트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볼트 팀은 대회 전에 디 그라스가 볼트를 이기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며칠 후 볼트 또한 인터뷰에서 "내가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던 마지막 선수가 나를 무시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리우 올림픽 200m 준결승에서 디 그라스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대한 언급으로 해석되었다. 명백한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볼트는 런던에서 디 그라스와 경주하고 싶었다고 인정했다.
2018년 1월 10일, 디 그라스는 2018년 코먼웰스 게임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러나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기권했다.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디 그라스는 도하 200m에서 6위, 상하이 100m에서 8위를 기록하며 부상의 영향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그는 100m 국내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하고 10.20초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200m 예선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기권했고, 관중들은 디 그라스가 결승선까지 걸어가는 동안 그를 응원했으며, 그는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 후 디 그라스는 애리조나의 ALTIS와 스튜 맥밀런 코치를 떠나 잭슨빌로 이주하여 라나 라이더 코치 밑에서 훈련했다.
2.3. 2019 시즌: 세계 선수권 메달 획득
시즌 초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디 그라스는 국제 대회에 서서히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하이 다이아몬드 리그 200m에서 에런 브라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 달 후, 그는 라바트 200m 대회에서 2년 만에 첫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현 세계 챔피언인 라밀 굴리예프를 꺾었다. 궁극적으로 그는 세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100m 7개 대회 중 5개, 200m 6개 대회 모두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다음 주에는 오스트라바 골든 스파이크 200m에서 19.91초로 크리스천 콜먼을 이겼다. 7월에는 런던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100m에서 10초 미만을 기록했다.
2.3.1. 201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 디 그라스는 100m에서 브라운과 10.03초를 기록하며 천분의 일초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그는 도하에서 열린 201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두 종목 모두 선발되었다. 시즌 내내 디 그라스는 여러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200m에서 여러 차례 20초 미만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ISTAF 베를린 100m에서 9.97초로 우승하며 세계 선수권 대회 전 시즌을 마쳤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디 그라스는 100m 준결승에서 현 챔피언 저스틴 개틀린과 역대 2위 기록 보유자인 요한 블레이크를 꺾고 우승하며 자신의 실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그는 결승에서 9.90초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200m에 출전하여 19.95초로 노아 라일스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그의 시즌 최고 기록인 19.87초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었다. 디 그라스는 경기 막판에 약간 지쳤지만 "실망하지 않습니다. 1년 전에는 제가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199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애틀리 마혼 이후 캐나다인이 200m에서 획득한 첫 세계 선수권 메달이었다. 그는 다시 한번 캐나다 4x100m 계주팀의 앵커를 맡았지만, 37.91초의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고 전체 8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4. 2020-2021 시즌: 도쿄 올림픽 금메달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국제 시즌의 대부분이 취소되고 2020년 하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었다. 디 그라스는 2021년 4월 17일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열린 톰 존스 기념 초청 대회에서 100m를 9.99초로 달리며 2021년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의 2021년 다이아몬드 리그 출전을 포함하여 100m 기록은 10초를 넘었다. 그는 200m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3차례의 다이아몬드 리그 출전에서 모두 3위 안에 들었고, 오슬로 대회에서는 20.09초로 우승했다. 그는 또한 뮐러 브리티시 그랑프리에 캐나다 4x100m 계주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38.29초로 2위를 차지했다.
2.4.1. 2020년 도쿄 올림픽
디 그라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그 해 초반의 일부 결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육상에서 최고의 메달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전 올림픽 챔피언 도너번 베일리는 디 그라스의 기록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그가 부상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에 도착한 디 그라스는 남자 100m 예선에 참가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그는 예선에서 9.91초의 새로운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개인 최고 기록에 0.01초 뒤지는 기록으로 쉽게 우승했으며, 모든 예선 참가자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그는 준결승에서 프레드 컬리에 이어 9.98초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디 그라스는 불리한 9번 레인에 배정되었고 출발이 느렸지만, 경기 마지막 40 m 구간에서 빠르게 속도를 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9.89초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으로 이 종목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도쿄 올림픽에서 캐나다의 14번째 메달이자 남자 선수의 첫 메달이었다. 캐나다 남자 선수들의 메달 부족은 대회 첫 9일 동안 언론과 시청자들의 논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또한 100m에서 여러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캐나다 남자 선수가 되었다.

디 그라스는 이어서 200m 예선에 참가하여 20.56초로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자동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다시 불리한 9번 레인에 배정되었지만, 19.73초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이자 국가 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디 그라스는 이어서 200m 결승에서 19.62초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캐나다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200m 역사상 8번째로 빠른 기록이었다. 이는 1996년 하계 올림픽 이후 캐나다의 첫 육상 금메달이자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 퍼시 윌리엄스의 우승 이후 200m에서 첫 금메달이었다. 디 그라스는 도쿄 올림픽에서 100m와 200m 두 종목 모두에 출전한 유일한 남자 단거리 선수였다.
금메달 획득 몇 시간 후, 디 그라스는 에런 브라운, 제롬 블레이크, 브렌던 로드니와 함께 4x100m 계주 예선에 참가했다. 다시 앵커 주자를 맡은 디 그라스가 로드니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을 당시 캐나다 팀은 대략 5위로 판단되었지만, 디 그라스는 중국 앵커 주자 우즈창에 불과 천분의 이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캐나다 팀의 예선 통과 기록은 자메이카와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빨랐다. 디 그라스는 결승에서도 이와 같은 활약을 펼쳐 캐나다를 5위에서 동메달 위치로 끌어올리며 여섯 번째 올림픽 메달을 확보했다. 이 동메달은 이후 영국 팀이 실격 처리되면서 은메달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로써 그는 신디 클라센과 클라라 휴스와 함께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페니 올렉시아크 다음)가 되었다.
2.4.2. 2021년 다이아몬드 리그
올림픽 이후 첫 대회에서 디 그라스는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리그로 복귀했다. 100m 종목에서 디 그라스는 풍속의 도움을 받은 9.74초를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컬리를 제치고 우승했다. 디 그라스는 올림픽 이후 "그냥 즐기러 나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몇 주 후 취리히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서 디 그라스는 같은 날 밤 100m와 200m 두 종목 모두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림픽에서 기록한 9.89초와 같은 기록을 냈고, 한 시간 후 19.72초를 기록했지만, 나중에 "힘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내 생애 최고의 시즌"이라고 불렀다.
2.5. 2022-2024 시즌: 세계 선수권 금메달 및 파리 올림픽
2022년 시즌은 디 그라스에게 발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이 따랐다. 100m 프리폰테인 클래식에서 9위를 기록한 후, 오슬로의 비슬레트 게임에서 10.05초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두 번째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호흡 곤란으로 인해 훈련에 상당한 차질을 겪었다.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100m에서 디 그라스는 눈에 띄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12초로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10.21초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는 그가 개인전 세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첫 사례였다. 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디 그라스는 "괜찮습니다.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받아들일 것입니다. 준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200m 출전을 철회했다. 4x100m 계주 출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디 그라스는 경쟁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캐나다 팀은 예선에서 3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디 그라스는 프랑스 선수 지미 비코에게 0.01초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결승에서 캐나다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 팀을 상대로 큰 이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미국 팀의 여러 차례의 배턴 교환 실수 덕분이었다. 디 그라스는 캐나다의 앵커 주자로 뛰며 미국 선수 마빈 브레이시를 제치고 자신의 첫 계주 주요 대회 금메달을 확보했으며, 이전에 리우 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국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캐나다의 이 종목 3번째 금메달이었으며, 다른 금메달은 도너번 베일리 시대인 1995년과 1997년에 연속으로 획득한 것이었다. 이 결과는 헤이워드 필드의 미국 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지만", 디 그라스는 "많은 캐나다 국기가 보이고, 많은 팬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홈그라운드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팀 동료들과 함께 역사적인 우승을 되돌아보며 그는 "우리는 이 순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꿈꿨습니다"라고 말했다.
디 그라스는 처음에 2022년 코먼웰스 게임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캐나다 육상 연맹이 "시즌의 나머지 기간 동안 적절히 회복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기권했다. 부상과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인한 어려움은 계속되었고, 그는 취리히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 출전하며 시즌을 마쳤는데, 100m에서 8명 중 8위, 200m에서 6위를 기록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후, 미국 세이프스포츠 센터의 성추행 조사 대상이었던 라이더 코치를 떠나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이주하여 존 코글런 코치 밑에서 훈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 코치 변경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그냥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파트너인 알리도 그곳에서 훈련에 합류했다. 이전 시즌의 부상에서 복귀한 후의 경쟁은 디 그라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왔고, 처음 7번의 경기에서 100m는 10초 미만, 200m는 20.20초 미만을 기록하지 못했다.
202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한 디 그라스의 마지막 기회는 7월 말 캐나다 챔피언십에서 주어졌다. 그는 100m 준결승에서 10.21초를 기록하며 9번째로 빠른 기록을 냈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해당 종목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지 못했다. 200m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여 20.01초의 새로운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며 이전 최고 기록을 0.34초 단축했다.
세계 선수권 대회 4x100m 계주 예선이 200m 결승과 같은 세션에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디 그라스는 예선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부재로 인해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팀은 예선에서 6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세계 육상 연맹의 경기 일정 결정을 비판하며 향후 대회에서는 이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m 결승에서 디 그라스는 20.14초로 6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그가 세계 또는 올림픽 결승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첫 사례였다. 그는 이를 되돌아보며 "이 힘든 시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시즌이 진행되는 방식으로는 여기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디 그라스는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0m 2023년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 해설자들에게는 우승 후보로 거의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는 19.76초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다이아몬드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는 그의 경력에서 4번째로 빠른 기록이었다. 그는 다이아몬드 리그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캐나다 단거리 선수이자 전체적으로는 3번째 캐나다 선수였다.
2023년 육상 시즌이 끝난 후, 디 그라스는 이전 코치인 라나 라이더에게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라이더는 18세 선수와의 합의된 관계를 인정한 후 미국 세이프스포츠 센터로부터 1년간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디 그라스는 코치 변경이 플로리다주 잭슨빌이 "우리 아이들의 학교와 과외 활동에 훨씬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 라이더 캠프를 떠났던 것에 대해 그는 "2022년에는 몇 가지 방해 요소가 있었지만, 그 문제들은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2024년 육상 시즌 초반, 디 그라스는 눈에 띄는 기록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100m에서 그의 국제 대회 최고 기록은 파보 누르미 게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은 것이었다. 200m에서는 줄라이 이스트반 기념 대회에서 19.98초를 기록하며 20초 미만을 기록했지만, 노아 라일스나 케네스 베드나렉과 같은 라이벌들이 기록하는 것에는 미치지 못했다. 5월 2024년 세계 육상 계주에서 그는 캐나다 팀과 함께 4x1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해당 종목의 올림픽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 디 그라스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100m 국내 타이틀을 10.20초로 획득했지만, 200m 종목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5.1. 2024년 하계 올림픽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세 번째로 선발된 디 그라스는 역도 선수 모드 샤롱과 함께 개막식 캐나다 공동 기수로 지명되었다. 개인 단거리 종목에서 디 그라스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100m 예선에서 10.07초를 기록하며 간신히 자동 진출 자격을 얻었지만, 준결승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9.98초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단거리 경기 중간에 캐나다 육상 연맹은 라이더 코치에 대한 새로운 성폭행, 성희롱, 언어 폭력 혐의 소송이 제기되면서 그의 자격을 철회했다. 디 그라스는 해당 주 전까지는 이 혐의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200m 금메달 방어를 시도하며 예선에서 라일스에 이어 20.30초로 2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는 20.41초로 3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타이틀 방어 시도는 끝이 났다. 디 그라스는 이후 "힘든 24, 48시간이었다"고 인정하며 100m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문제가 재발했다고 밝혔다.
개인 종목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4x100m 계주팀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는데, 다른 선수들도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팀은 예선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에 진출한 8개 팀 중 가장 느린 기록이었다. 햄스트링에 대해 질문받자 디 그라스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충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승에서 캐나다 팀은 37.50초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 팀의 배턴 교환 실수로 인한 큰 이변으로 널리 간주되었다. 이 결과는 파리 올림픽의 가장 큰 놀라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졌으며, 한 기자는 "디 그라스조차 놀란 듯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선수 페니 올렉시아크와 함께 캐나다 올림픽 선수 중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디 그라스는 퍼시 윌리엄스와 도너번 베일리와 함께 캐나다 단거리 선수 중 최고 반열에 올랐으며, 내셔널 포스트는 그를 "캐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올림픽 단거리 선수"라고 선언했다.
3. 개인 생활
3.1. 가족 및 관계
앤드리 디 그라스는 미국 허들 선수인 니아 알리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6월에 태어난 딸 유리와 2021년 5월에 태어난 둘째 아이가 있다.
3.2. 신앙 및 가치관
디 그라스는 부모님의 신앙의 영향을 받아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 그의 팔에는 "희망"이라는 단어와 기도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4. 자선 활동 및 대외 활동
2016년, 그는 앤드리 디 그라스 가족 재단(Andre De Grasse Family Foundation)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로 앤드리 디 그라스 홀리데이 클래식 농구 토너먼트를 설립했다. 2017년 9월, 그는 토론토에서 열린 WE 자선 단체 행사인 WE 데이에 참석했다. 디 그라스는 또한 팬암 센터에서 매년 "마크험 홀리데이 클래식"이라는 농구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참가한다. 토너먼트의 모든 수익금은 앤드리 디 그라스 가족 재단으로 전달된다.
5. 수상 및 영예
디 그라스의 올림픽 성공은 그에게 2016년 캐나다 통신사 올해의 남자 선수상인 라이오넬 코내커 상을 안겨주었으며, IAAF로부터 2016년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게 했다. 2017년 4월, 디 그라스는 해리 제롬 상을 수상했다. 디 그라스는 2022년 온타리오 훈장의 일원으로 임명되었다.
6. 기록
6.1. 개인 최고 기록
종목 | 기록 | 풍속 (m/s) | 장소 | 날짜 | 비고 |
---|---|---|---|---|---|
60m | 6.60 | - | 네브래스카주 링컨 | 2015년 2월 7일 | 실내 |
100m | 9.89 | +0.1 | 도쿄 | 2021년 8월 1일 | |
9.69 | +4.8 | 스톡홀름 | 2017년 6월 18일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200m | 19.62 | -0.5 | 도쿄 | 2021년 8월 4일 | 캐나다 기록 |
19.58 | +2.4 | 오리건주 유진 | 2015년 6월 12일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실내 200m | 20.26 | - | 아칸소주 페이엇빌 | 2015년 3월 14일 | 실내 캐나다 기록 |
400m | 47.93 | - | 아칸소시티 | 2014년 3월 29일 | |
4x100m 계주 | 37.48 | - | 오리건주 유진 | 2022년 7월 23일 | 캐나다 기록 |
4x200m 계주 | 1:19.20 | - | 플로리다주 게인즈빌 | 2016년 4월 2일 | 캐나다 기록 |
4x400m 계주 | 3:09.56 | -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2015년 3월 21일 |
6.2. 주요 대회 메달
대회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
하계 올림픽 | 2 | 2 | 3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1 | 1 | 3 |
세계 육상 계주 | 1 | 1 | 0 |
팬아메리칸 게임 | 2 | 0 | 0 |
팬아메리칸 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 | 0 | 1 | 1 |
- 올림픽**
- 2024년 파리: 4x100m 계주 금메달
- 2020년 도쿄: 200m 금메달, 4x100m 계주 은메달, 100m 동메달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0m 은메달, 100m 동메달, 4x100m 계주 동메달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2022년 유진: 4x100m 계주 금메달
- 2019년 도하: 200m 은메달, 100m 동메달
- 2015년 베이징: 100m 동메달, 4x100m 계주 동메달
- 세계 육상 계주**
- 2024년 나소: 4x100m 계주 은메달
- 2017년 나소: 4x200m 계주 금메달
- 팬아메리칸 게임**
- 2015년 토론토: 100m 금메달, 200m 금메달
- 팬아메리칸 주니어 육상 선수권 대회**
- 2013년 메데인: 100m 은메달, 200m 동메달
6.3. 시즌별 최고 기록
연도 | 기록 | 풍속 (m/s) | 장소 | 날짜 |
---|---|---|---|---|
2012 | 10.59 | -0.3 | 온타리오주 토론토 | 7월 11일 |
2013 | 9.96 | +5.0 | 캔자스주 허친슨 | 5월 18일 |
10.25 | +1.2 | 온타리오주 윈저 | 6월 29일 | |
2014 | 10.03 | +4.0 | 캔자스주 로렌스 | 4월 19일 |
10.15 | +0.9 | 애리조나주 메사 | 5월 17일 | |
2015 | 9.75 | +2.7 | 오리건주 유진 | 6월 12일 |
9.92 | -0.5 | 베이징 | 8월 23일 | |
2016 | 9.91 | +0.2 | 리우데자네이루 | 8월 14일 |
2017 | 10.01 | +0.2 | 오슬로 | 6월 15일 |
9.69 | +4.8 | 스톡홀름 | 6월 18일 | |
2018 | 10.15 | +1.9 | 아이오와주 디모인 | 4월 28일 |
2019 | 9.97 | +1.4 | 베를린 | 9월 1일 |
2019 | 9.90 | +0.6 | 도하 | 9월 28일 |
2020 | 9.97 | +1.9 | 플로리다주 클레르몽 | 7월 24일 |
2021 | 9.89 | +0.1 | 도쿄 | 8월 1일 |
9.74 | +2.9 | 오리건주 유진 | 8월 21일 | |
2022 | 10.05 | +0.5 | 오슬로 | 6월 16일 |
2023 | 10.16 | -0.1 | 테네시주 멤피스 | 8월 4일 |
연도 | 기록 | 풍속 (m/s) | 장소 | 날짜 |
---|---|---|---|---|
2013 | 20.57 | +3.4 | 캔자스주 허친슨 | 5월 17일 |
20.72 | +1.9 | 온타리오주 윈저 | 6월 30일 | |
2014 | 20.38 | +0.5 | 애리조나주 메사 | 5월 17일 |
2015 | 19.58 | +2.4 | 오리건주 유진 | 6월 12일 |
19.88 | +0.3 | 온타리오주 토론토 | 7월 24일 | |
2016 | 19.80 | -0.3 | 리우데자네이루 | 8월 17일 |
2017 | 20.01 | +0.6 | 로마 | 6월 8일 |
19.96 | +2.7 | 온타리오주 오타와 | 7월 9일 | |
2018 | 20.46 | +1.3 | 도하 | 5월 4일 |
2019 | 19.87 | +0.8 | 브뤼셀 | 9월 6일 |
2020 | 20.24 | +0.8 | 플로리다주 클레르몽 | 7월 25일 |
2021 | 19.62 | -0.5 | 도쿄 | 8월 4일 |
2022 | 20.38 | +0.6 | 파리 | 6월 18일 |
2023 | 19.76 | +0.6 | 오리건주 유진 | 9월 17일 |
6.4. 국내 및 대학 대회 성적
연도 | 대회 | 장소 | 순위 | 종목 | 기록 | 풍속 (m/s) | 비고 |
---|---|---|---|---|---|---|---|
2013 | NJCAA 실내 선수권 대회 | 텍사스주 러벅 | 금메달 | 55m | 6.21 | - | 개인 최고 기록 |
동메달 | 200m | 21.11 | - | 개인 최고 기록 | |||
NJCAA 디비전 I 선수권 대회 | 캔자스주 허친슨 | 금메달 | 100m | 9.96 | +5.0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8위 | 200m | 21.47 | +4.0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은메달 | 4x100m 계주 | 39.88 | - | 개인 최고 기록 |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뉴브런즈윅주 멍크턴 | 4위 | 100m | 10.35 | +0.2 | ||
캐나다 주니어 선수권 대회 | 퀘벡주 생테레즈 | 금메달 | 100m | 10.53 | -2.1 | ||
금메달 | 200m | 20.90 | -2.1 | ||||
2014 | NJCAA 실내 선수권 대회 | 뉴욕주 뉴욕 | 금메달 | 60m | 6.71 | - | |
금메달 | 200m | 21.01 | - | ||||
NJCAA 디비전 I 선수권 대회 | 애리조나주 메사 | 은메달 | 100m | 10.15 | +0.9 | 개인 최고 기록 | |
금메달 | 200m | 20.38 | +0.5 | 개인 최고 기록 |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뉴브런즈윅주 멍크턴 | 은메달 | 100m | 10.41 | -1.8 | ||
4위 | 200m | 21.05 | +2.3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2015 | NCAA 디비전 I 실내 선수권 대회 | 아칸소주 페이엇빌 | 실격 | 60m | - | - | 부정 출발 |
은메달 | 200m | 20.26 | - | 캐나다 기록, 개인 최고 기록 | |||
NCAA 디비전 I 선수권 대회 | 오리건주 유진 | 금메달 | 100m | 9.75 | +2.7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금메달 | 200m | 19.58 | +2.4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4위 | 4x100m 계주 | 38.75 | - | 시즌 최고 기록 |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앨버타주 에드먼턴 | 금메달 | 100m | 9.95 | +1.5 | 개인 최고 기록 | |
2016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앨버타주 에드먼턴 | 금메달 | 100m | 9.99 | -0.1 | 시즌 최고 기록 |
동메달 | 200m | 20.32 | +1.1 | ||||
2017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온타리오주 오타와 | 금메달 | 100m | 10.11 | +0.8 | |
금메달 | 200m | 19.96 | +2.7 | 풍속의 도움을 받음 | |||
2018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온타리오주 오타와 | 동메달 | 100m | 10.20 | +0.1 | |
2019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퀘벡주 몬트리올 | 은메달 | 100m | 10.03 | +0.1 | |
2023 | 캐나다 선수권 대회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글리 | 9위 (예선) | 100m | 10.21 | -0.2 | |
금메달 | 200m | 20.01 | +0.4 |
6.5. 다이아몬드 리그 등 서킷 대회 성적
-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
- 라바트: 2017년 (200m), 2019년 (200m)
- 로마: 2017년 (200m)
- 오슬로: 2016년 (100m), 2017년 (100m), 2021년 (200m), 2022년 (100m)
- 스톡홀름: 2017년 (100m)
- 유진: 2021년 (100m), 2023년 (200m)
- 버밍엄: 2016년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