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career beginnings
샘 토런스는 스코틀랜드 서부 라그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그는 17세의 나이에 프로로 전향하며 골프 경력을 시작했다.
1.1. Childhood and family
토런스는 1953년 8월 24일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의 라그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는 가족 집 근처의 라우텐번 골프 클럽에서 골프를 쳤다. 그의 아버지 밥 토런스(1932~2014)는 매우 존경받는 골프 코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아들 샘을 지도했다.
1.2. Turning professional
토런스는 1970년 8월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힐사이드에서 열린 남자 주니어 국제 대회에서 스코틀랜드 대표로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른 후, 17세의 나이에 프로 골프 선수로 전향했다. 그의 첫 직업은 선닝데일에서 보조 프로 선수로 일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주급이 5 GBP에 불과했기 때문에 회원들과 돈을 걸고 골프를 쳐서 부족한 수입을 충당해야 했다.
2. Professional career (1970-2002)
샘 토런스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유러피언 투어를 중심으로 활발한 선수 경력을 펼쳤으며, 수많은 우승과 기록을 세우며 유럽 골프계의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2.1. European Tour achievements
토런스는 1970년에 투어에 합류했고, 이 투어는 1972년에 공식적으로 유러피언 투어가 되었다. 그는 1972년에 첫 프로 우승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서 헨리 코튼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의 첫 유러피언 투어 우승은 1976년에 기록되었다.
그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총 21회 우승했다. 스코틀랜드 동료인 콜린 몽고메리만이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를 우승하지 않고도 그보다 더 많은 유러피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유러피언 투어 상금 순위에서의 최고 성적은 1984년과 1995년에 달성한 2위이다. 그는 총 10차례 상금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그는 이전에 유러피언 투어에서 가장 많은 통산 출전 기록(706회)을 보유했지만, 2020년 헤로 오픈에서 미겔 앙헬 히메네스가 토런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No. | 날짜 | 토너먼트 | 우승 점수 | 승리 마진 | 준우승자 |
---|---|---|---|---|---|
1 | 1976년 5월 15일 | 피카딜리 메달 | -15 (67-72-66-72=277) | 2타 | 호주 밥 시어러 |
2 | 1976년 6월 12일 | 마티니 인터내셔널 | -8 (69-67-71-73=280) | 2타 | 잉글랜드 토미 호턴 |
3 | 1981년 8월 16일 | 캐럴스 아이리시 오픈 | -12 (68-67-69-72=276) | 5타 | 잉글랜드 닉 팔도 |
4 | 1982년 10월 3일 | 벤슨 & 헤지스 스페인 오픈 | -15 (71-65-67-70=273) | 8타 | 잉글랜드 로저 채프먼, 스코틀랜드 샌디 라일, 웨일스 이언 우스남 |
5 | 1982년 11월 7일 | 포르투갈 오픈 | -9 (71-67-69=207)* | 4타 | 잉글랜드 닉 팔도 |
6 | 1983년 7월 3일 | 스칸디나비안 엔터프라이즈 오픈 | -8 (73-69-68-70=280) | 1타 | 미국 크레이그 스태들러 |
7 | 1983년 11월 6일 | 포르투갈 오픈 (2) | -2 (72-73-71-70=286) | 3타 | 잉글랜드 크리스 무디 |
8 | 1984년 4월 15일 | 튀니지 오픈 | -6 (66-71-75-70=282) | 1타 | 잉글랜드 브라이언 웨이츠 |
9 | 1984년 8월 19일 | 벤슨 & 헤지스 인터내셔널 오픈 | -18 (63-68-70-69=270) | 1타 | 호주 웨인 그레이디 |
10 | 1984년 9월 23일 | 산요 오픈 | -7 (71-69-70-71=281) | 플레이오프 | 아일랜드 데스 스미스 |
11 | 1985년 6월 30일 | 조니 워커 몬테카를로 오픈 | -12 (69-63-62-70=264) | 1타 | 일본 아오키 이사오 |
12 | 1987년 5월 3일 | 란치아 이탈리아 오픈 | -17 (64-68-71-68=271) | 플레이오프 | 스페인 호세 리베로 |
13 | 1990년 10월 7일 | 메르세데스 독일 마스터스 | -16 (70-65-64-73=272) | 3타 | 독일 베른하르트 랑거, 웨일스 이언 우스남 |
14 | 1991년 4월 14일 | 저지 유러피언 에어웨이즈 오픈 | -9 (68-69-69-73=279) | 1타 | 잉글랜드 마크 데이비스 |
15 | 1993년 3월 28일 | 크로넨부르크 오픈 | -4 (69-68-73-74=284) | 1타 | 스코틀랜드 마이크 밀러 |
16 | 1993년 4월 25일 | 하이네켄 오픈 | -15 (71-63-67=201)* | 2타 | 미국 제이 타운젠드 |
17 | 1993년 6월 13일 | 혼다 오픈 | -10 (68-69-68-73=278) | 플레이오프 | 잉글랜드 폴 브로드허스트, 스웨덴 요한 리스트롬, 웨일스 이언 우스남 |
18 | 1995년 5월 7일 | 이탈리아 오픈 (2) | -19 (69-70-63-67=269) | 2타 | 스페인 호세 리베로 |
19 | 1995년 7월 9일 | 머피스 아이리시 오픈 (2) | -11 (68-68-70-71=277) | 플레이오프 | 잉글랜드 스튜어트 케이지, 잉글랜드 하워드 클라크 |
20 | 1995년 9월 17일 | 콜링트리 브리티시 마스터스 | -18 (67-66-68-69=270) | 1타 | 뉴질랜드 마이클 캠벨 |
21 | 1998년 6월 28일 | 푸조 프랑스 오픈 | -12 (64-70-72-70=276) | 2타 | 프랑스 올리비에 에드몽, 이탈리아 마시모 플로리올리, 호주 매튜 고긴, 독일 베른하르트 랑거 |
- 참고: 토너먼트가 기상 악화로 54홀로 단축됨.
유러피언 투어 플레이오프 기록 (4승 2패)
No. | 연도 | 토너먼트 | 상대 | 결과 |
---|---|---|---|---|
1 | 1984년 | 산요 오픈 | 아일랜드 데스 스미스 | 첫 번째 연장 홀에서 파로 승리 |
2 | 1987년 | 란치아 이탈리아 오픈 | 스페인 호세 리베로 | 여섯 번째 연장 홀에서 파로 승리 |
3 | 1987년 | 런던 스탠더드 포 스타즈 내셔널 프로-셀러브리티 | 짐바브웨 마크 맥널티 | 두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로 패배 |
4 | 1990년 | NM 잉글랜드 오픈 | 잉글랜드 마크 제임스 | 첫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로 패배 |
5 | 1993년 | 혼다 오픈 | 잉글랜드 폴 브로드허스트, 스웨덴 요한 리스트롬, 웨일스 이언 우스남 | 첫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로 승리 |
6 | 1995년 | 머피스 아이리시 오픈 | 잉글랜드 스튜어트 케이지, 잉글랜드 하워드 클라크 | 두 번째 연장 홀에서 이글로 승리 (케이지는 첫 번째 홀에서 파로 탈락) |
2.2. International tournament performances
토런스는 PGA 투어 오브 오스트랄라시아에 처음 방문한 1980년 11월 초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조지 서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주 그는 로열 멜버른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2타 차로 꺾고 우승했다. 이듬해 토런스는 10월에 호주로 돌아와 1981년 CBA 웨스트 레이크스 클래식에서 에이몬 다시에게 플레이오프 끝에 패하며 2위를 기록했다.
1983년 10월, 그 달 말 플로리다에서 열릴 1983년 라이더 컵을 앞두고 미국 PGA 투어에 드물게 참가한 토런스는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그린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1983년 서던 오픈에서 72홀 동안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이는 그가 PGA 투어 토너먼트에서 처음으로 컷 통과를 한 것이었다. 그는 결국 네 번째 연장 홀에서 로니 블랙에게 플레이오프 끝에 패했다.
그 이듬해 그는 다른 대륙에서도 우승에 근접했다. 1984년 일본 골프 투어의 지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브리지스톤 토너먼트에서 구라모토 마사히로에게 플레이오프 끝에 패했다. 같은 해 그는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테리 게일과 공동 2위, 루 젠순에게 2타 뒤졌다. 토런스는 1987년 캐시오 월드 오픈에서 또 한 번 2위를 차지했는데, 첫 세 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거나 공동 선두를 기록했지만 데이비드 이시이에게 2타 차로 패했다.
- 1975년 잠비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사파리 서킷 1승을 기록했다.
- 1979년 콜롬비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남아메리카 골프 서킷 1승을 기록했다.
No. | 날짜 | 토너먼트 | 우승 점수 | 승리 마진 | 준우승자 |
---|---|---|---|---|---|
1 | 1980년 11월 9일 | 메이네 닉클리스 호주 PGA 챔피언십 | -6 (71-72-69-70=282) | 2타 | 스페인 세베 바예스테로스 |
PGA 투어 오브 오스트랄라시아 플레이오프 기록 (0승 1패)
No. | 연도 | 토너먼트 | 상대 | 결과 |
---|---|---|---|---|
1 | 1981년 | CBA 웨스트 레이크스 클래식 | 아일랜드 에이몬 다시 | 첫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로 패배 |
PGA 투어 플레이오프 기록 (0승 1패)
No. | 연도 | 토너먼트 | 상대 | 결과 |
---|---|---|---|---|
1 | 1983년 | 서던 오픈 | 미국 로니 블랙 | 네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로 패배 |
일본 PGA 투어 플레이오프 기록 (0승 1패)
2.3. Major championship participation
토런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에 28번 출전했으며, 1981년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그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US 오픈,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토너먼트 | 1972 | 1973 | 1974 |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
마스터스 토너먼트 | ||||||||
US 오픈 | ||||||||
디 오픈 챔피언십 | T46 | CUT | CUT | T19 | CUT | CUT | CUT | CUT |
PGA 챔피언십 |
토너먼트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마스터스 토너먼트 | T31 | |||||||||
US 오픈 | ||||||||||
디 오픈 챔피언십 | T38 | 5 | 12 | T53 | T9 | T16 | T21 | T50 | T47 | CUT |
PGA 챔피언십 |
토너먼트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
마스터스 토너먼트 | T33 | CUT | T39 | ||||||||
US 오픈 | T21 | T16 | CUT | ||||||||
디 오픈 챔피언십 | T39 | T44 | CUT | T51 | CUT | T11 | CUT | CUT | T24 | CUT | |
PGA 챔피언십 | CUT | T30 | T23 | CUT | T45 | CUT |
- CUT = 중간 컷 통과 실패 (1973, 1977, 1978년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 컷)
- "T"는 공동 순위
토너먼트 | 우승 | 2위 | 3위 | 탑-5 | 탑-10 | 탑-25 | 출전 | 컷 통과 |
---|---|---|---|---|---|---|---|---|
마스터스 토너먼트 | 0 | 0 | 0 | 0 | 0 | 0 | 4 | 3 |
US 오픈 | 0 | 0 | 0 | 0 | 0 | 2 | 3 | 2 |
디 오픈 챔피언십 | 0 | 0 | 0 | 1 | 2 | 8 | 28 | 16 |
PGA 챔피언십 | 0 | 0 | 0 | 0 | 0 | 1 | 6 | 3 |
합계 | 0 | 0 | 0 | 1 | 2 | 11 | 41 | 24 |
- 가장 긴 연속 컷 통과 - 10회 (1980년 오픈 챔피언십 - 1988년 오픈 챔피언십)
- 가장 긴 탑-10 기록 - 1회 (2번)
2.4. Ryder Cup and team representations
토런스는 1981년부터 1995년까지 8회 연속으로 라이더 컵 유럽팀 선수로 출전했다.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된다. 1985년 잉글랜드 더 벨프리의 18번 홀에서 그는 우승을 결정짓는 퍼트를 성공시켜 미국 팀이 28년 만에 트로피를 놓치게 했다. 그는 또한 1987년(미국 본토에서 유럽의 첫 승리), 1989년(무승부로 트로피 유지), 1995년 라이더 컵 우승팀의 일원이었다. 2002년에는 더 벨프리에서 열린 대회에서 유럽팀의 비선수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그는 세베 바예스테로스(1987년 선수, 1997년 주장)에 이어 라이더 컵에서 우승 퍼트를 성공시키고 우승팀의 주장이 된 두 번째 유럽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대런 클라크 주장에 의해 2016년 라이더 컵 헤이즐틴에서 부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토런스는 스코틀랜드 대표로 월드컵에 11회, 알프레드 던힐 컵에 9회 출전했다. 월드컵에서는 1984년 고든 브랜드 주니어와 함께, 1987년 샌디 라일과 함께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는 1978년 하날레이, 하와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으며, 1995년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그는 콜린 몽고메리, 앤드루 콜타트와 함께 1995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1995년 던힐 컵에서 스코틀랜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스코틀랜드는 결승에서 짐바브웨를 2대1로 꺾었으며, 토런스는 마크 맥널티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 외에도 토런스는 여러 팀 대회에 참가했다.
- 더블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스코틀랜드 대표): 1973년(우승), 1976년, 1977년
- 헤네시 코냑 컵 (영국 및 아일랜드 대표): 1976년(우승), 1978년(우승), 1980년(우승), 1982년(우승). (스코틀랜드 대표): 1984년
- 포 투어스 월드 챔피언십 (유럽 대표): 1985년, 1991년(우승, 주장)
- UBS 컵 (나머지 세계 대표): 2001년, 2002년, 2004년
- 세베 트로피 (영국 및 아일랜드 대표): 2013년(비선수 주장)
3. Senior career (2003-2017)
샘 토런스는 50세가 된 2003년부터 시니어 투어에 참가하며 새로운 골프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3.1. European Senior Tour achievements
2003년 50세가 되자 토런스는 시니어 토너먼트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고, 2004년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05년, 2006년, 2009년에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지만, 시니어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그의 최고 성적은 2009년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단독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의 최고 성적과 동일하다.
No. | 날짜 | 토너먼트 | 우승 점수 | 승리 마진 | 준우승자 |
---|---|---|---|---|---|
1 | 2004년 8월 15일 | 트래비스 퍼킨스 시니어 마스터스 | -13 (72-69-62=203) | 2타 | 일본 에비하라 세이지 |
2 | 2005년 6월 12일 | 어바인 휘트록 시니어스 클래식 | -11 (65-68-72=205) | 4타 | 잉글랜드 데이비드 J. 러셀 |
3 | 2005년 8월 7일 | 드 비어 PGA 시니어스 챔피언십 | -17 (66-70-66-69=271) | 4타 | 잉글랜드 데이비드 J. 러셀 |
4 | 2005년 9월 25일 | 벤디나트 런던 시니어스 마스터스 | -15 (64-67-70=201) | 3타 | 잉글랜드 데이비드 J. 러셀 |
5 | 2006년 5월 21일 | 샤프 이탈리안 시니어스 오픈 | -11 (68-70-67=205) | 4타 | 아일랜드 에이몬 다시 |
6 | 2006년 6월 4일 | AIB 아이리시 시니어스 오픈 | -6 (70-68-69=207) | 플레이오프 | 미국 제리 브루너, 칠레 기예르모 엔시나, 호주 스튜어트 긴 |
7 | 2006년 8월 28일 | PGA 시니어스 챔피언십 (2) | -20 (65-66-71-66=268) | 3타 | 아르헨티나 루이스 카르보네티 |
8 | 2006년 9월 3일 | 찰스 처치 스코티시 시니어스 오픈 | -3 (76-67-70=213) | 1타 | 스코틀랜드 빌 롱뮤어 |
9 | 2007년 6월 24일 | 벤디나트 런던 시니어스 마스터스 (2) | -10 (68-68-70=206) | 1타 | 스페인 호세 리베로 |
10 | 2008년 11월 9일 | OKI 카스테욘 오픈 에스파냐 시니어 투어 챔피언십 | -13 (68-66-69=203) | 2타 | 칠레 앙헬 페르난데스, 일본 도모리 가쓰요시 |
11 | 2009년 3월 20일 | DGM 바베이도스 오픈 | -14 (65-63-74=202) | 4타 | 파라과이 앙헬 프랑코 |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플레이오프 기록 (1승 1패)
3.2. Senior major championship results
토런스는 시니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의 최고 성적은 2009년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단독 5위이다.
토너먼트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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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래디션 | T21 | ||||||||||||
시니어 PGA 챔피언십 | T38 | T19 | CUT | T34 | T53 | T56 | CUT | ||||||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 T9 | T29 | CUT | T10 | CUT | 5 | T63 | CUT | CUT | CUT | T75 | CUT | |
US 시니어 오픈 | T5 | CUT |
- CUT = 중간 컷 통과 실패
- "T"는 공동 순위
3.3. Retirement from competitive golf
토런스는 2017년 10월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당시 스테이슈어 투어)에서 마지막 대회를 치른 후 경쟁 골프에서 은퇴했다.
3.4. Playing style and equipment
전성기 시절 토런스는 장타력과 정확한 숏 아이언 플레이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종종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또한 초기 브룸핸들 퍼터 사용자 중 한 명이었다. 1988년 실망스러운 퍼팅 시즌을 보낸 후, 토런스는 이미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던 롱 퍼터 실험에 나섰다. 그는 1989년 저지 오픈에서 롱 퍼터를 턱에 고정하는 자신만의 버전을 처음 선보였고, 그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었다. 이후 그는 이 퍼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사용해왔다.
4. Other professional activities
샘 토런스는 골프 선수 경력 외에도 스포츠 해설가 및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골프계에 기여했다.
4.2. Media appearances
토런스는 2005년 이후 스포츠 퀴즈 쇼 어 퀘스천 오브 스포츠에 다섯 차례 출연했다. 2006년 10월, 그는 팀원인 앨리 맥코이스트와 마이클 홀딩과 함께 "라이더 컵에 출전하지 않고 두 번의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유럽 또는 미국 골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9분 이상 고민한 끝에 존 데일리라고 정확하게 답했다. 2008년 3월 17일, 그는 어 퀘스천 오브 스포츠 37번째 시즌에서 샤론 데이비스와 팀 주장 필 터프넬과 함께 경쟁했으며, 1970년 쇼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완벽한 점수를 기록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5. Personal life
토런스는 1988년 잉글랜드 배우 수잔 대니엘과 결혼하여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의 아버지 밥은 샘의 아들 대니얼을 지도하기도 했는데, 대니얼 역시 높은 수준의 골프를 쳤으며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에서 샘과 함께 경쟁하여 한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그는 셀틱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이기도 하다.
6. Awards and honors
토런스는 1996년 영국 국왕 생일 기념 서훈식에서 대영 제국 훈장(MBE)을 수훈했다. 그는 2003년 영국 국왕 신년 서훈식에서 골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OBE)으로 승진했다. 2023년 6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졸업식에서는 골프에 대한 그의 뛰어난 경력과 공헌을 인정받아 법학 박사 학위(LLD)를 수여받았다.
7. Legacy and influence
샘 토런스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21승을 거두며 일관된 실력을 보여준 선수로서 유럽 골프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8회 연속 라이더 컵 유럽팀 선수로 활약하며 팀에 크게 기여했으며, 1985년 우승을 결정짓는 퍼트와 2002년 우승 비선수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은 라이더 컵 역사에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 스코틀랜드 골프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기억되며, 현역 은퇴 후에도 BBC 스포츠 해설가 및 골프 서적 저술 활동을 통해 골프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성과는 스코틀랜드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골프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장타력과 정확한 숏 아이언 플레이는 후대 골프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