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시절 및 청소년 경력
누누 고메스는 1976년 7월 5일 아마란트에서 태어났다. 그의 남동생인 티아구 히베이루(1981년 출생) 또한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축구 선수였으며, 주로 하위 리그에서 활동했다.
고메스는 어린 시절 아마란트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보아비스타 유스 아카데미에서 축구 경력을 쌓았다.
2. 클럽 경력
누누 고메스는 프로 축구 경력의 대부분을 벤피카에서 보냈지만, 피오렌티나와 브라가, 블랙번 로버스 등 여러 클럽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2.1. 보아비스타
고메스는 18세의 나이로 보아비스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1994-95 시즌에 프리메이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997년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3-2로 꺾고 팀의 우승을 이끌며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경기에서 그는 한 골을 득점하고 페널티 킥을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 우승은 그의 보아비스타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1996-97 시즌에 이루어졌으며, 그는 이 시즌 리그 득점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2. 벤피카 (첫 번째 임기)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후 벤피카로 이적한 누누 고메스는 1998-99 시즌에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3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벤피카에서 세 시즌을 보냈다.
2.3. 피오렌티나
벤피카에서의 세 시즌을 마친 후, 누누 고메스는 유로 2000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며 이적료 1700.00 만 EUR를 기록했다. 그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며, 이적 첫 해인 2000-01 시즌에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르마와의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팀의 합계 2-1 우승을 확정 짓는 골을 넣었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은 피오렌티나의 재정적 파탄과 이에 따른 리그 강등으로 인해 그의 활약은 미미했다. 팀이 세리에 C2로 강등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그는 여러 유럽 빅클럽의 제안을 거절하고 2002년 자유계약으로 친정팀 벤피카로 복귀하는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
2.4. 벤피카 (두 번째 임기)
피오렌티나에서 벤피카로 복귀한 누누 고메스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러 차례 부상을 겪으며 70경기 미만의 출장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2003-04 시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과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돕는 데 일조했다. 특히 리그 우승 시즌에는 23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2005-06 시즌은 그의 벤피카 복귀 후 최고의 시즌이었다. 그는 리그에서 15골을 넣었는데, 여기에는 포르투 원정 경기에서의 2골(2-0 승리)과 우니아웅 데 레이리아를 상대로 기록한 해트트릭이 포함된다. 그는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치러진 수페르타사 칸디두 데 올리베이라에서도 비토리아 데 세투발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6-07 시즌 이후 고메스는 주전 경쟁에 직면했다. 그는 리그에서 단 6골만을 기록했으며, 다음 시즌 파라과이 출신의 오스카르 카르도소가 영입되면서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스쿼드의 중요한 일원이었고, 총 9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으며, 루이 코스타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주기도 했다.
2008년 10월 2일, 고메스는 나폴리와의 UEFA 컵 경기에서 멋진 헤딩으로 벤피카 소속으로 통산 150번째 골을 기록했다(홈 2-0 승리, 합계 4-3 승리). 2009년 6월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사비올라가 영입되면서 그의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의 우선순위는 더욱 낮아졌다.
2010-11 시즌에도 그는 다시 한번 후보 선수로 분류되었지만, 조르즈 제수스 감독이 부여한 출전 시간 동안 최대한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0년 11월 14일 나발을 상대로 홈에서 4-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이자 대회 통산 20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이 골을 그해 8월 돌아가신 아버지 주아킹에게 바쳤다. 2011년 3월에는 두 번의 연속 리그 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했는데, 포르티모넨스와의 홈 경기에서 한 골(1-1 무승부)과 파수스 드 페헤이라 원정 5-1 대승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이 세 경기 모두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다.
2011년 6월 30일, 벤피카는 고메스와의 계약 갱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는 팀을 떠났다. 하지만 벤피카는 그에게 은퇴 후 바로 또는 은퇴 시점에 구단 경영진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2.5. 브라가
벤피카를 떠난 누누 고메스는 곧이어 같은 1부 리그의 브라가와 1년 계약을 맺었다. 2011년 9월 11일, 그는 질 비센테를 상대로 홈에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브라가에서의 유일한 시즌 동안 그는 주로 백업으로 활용되었다.
2.6. 블랙번 로버스
2012년 7월 3일, 고메스는 EFL 챔피언십 소속의 블랙번 로버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012-13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되었다. 그는 8월 18일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새 클럽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다음 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끄는 첫 골을 기록했다.
2013년 6월 28일, 36세의 고메스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방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누누 고메스는 포르투갈의 모든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모든 유스 레벨을 통틀어 143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3.1. 청소년 국가대표팀
그는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199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 대회에서 그는 4경기에서 4골을 넣었으며, 특히 스페인과의 3위 결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다음 해인 1996년에는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다.
3.2. 성인 국가대표팀
고메스는 19세의 나이로 1996년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UEFA 유로 2000에서 그는 잉글랜드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2골을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역전골을 넣어 3-2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네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첫 국가대표팀 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끌었지만,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 킥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 귄터 벤쾨를 밀친 행동으로 인해 7개월의 국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UEFA가 선정한 대회 올스타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파울레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고메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단 6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의 본선 진출을 도왔다. 여기에는 안도라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의 4골이 포함된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제한된 출전 시간을 받았고, 두 번의 교체 출전에 그쳤다. 2003년 11월 19일, 그는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단 21분 만에 자신의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04에서 고메스는 더 나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결승골을 넣어 개최국 포르투갈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는 2006년 월드컵 예선 기간 동안 자주 부상을 당하여 4경기 출전에 1골만을 기록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제한된 출전 시간을 받았고, 두 번의 출전에 그쳤지만, 개최국 독일과의 3위 결정전에서 헤딩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1-3으로 패했지만 그의 골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울레타가 은퇴한 후, 고메스는 스트라이커 역할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는 유로 2008 예선에서 10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으며, 본선 대회에서는 포르투갈의 주장을 맡았다. 독일과의 8강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선수권 대회 3회 연속 득점을 기록한 네 번째 선수가 되었다.
카를루스 케이로스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 고메스는 벤피카에서의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계속해서 외면당했다.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12경기 중 4경기만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으며 리에드송과 우구 알메이다가 선호되었다. 그는 50명의 예비 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본선 대회의 23인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되었고, 이는 그가 주요 대회에서 제외된 첫 번째 사례였다.
2011년 10월 7일, 35세의 고메스는 2년 넘게 국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유로 2012 예선 아이슬란드와의 홈 경기에서 엘데르 포스티가를 대신해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되며 복귀했다(5-3 승리). 나흘 뒤 덴마크와의 경기에 출전했는데, 이것이 그의 마지막 풀타임 출전이었다. 2011-12 시즌 소속팀에서의 적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그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본선 대회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총 79번의 A매치 출장을 기록했으며 29골을 득점했다.
4. 은퇴 후 경력
선수 은퇴 후, 누누 고메스는 2014년 4월에 벤피카로 돌아와 세이샬의 벤피카 축구 캠퍼스 아카데미의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7년 9월 이 직책에서 물러났다.
5. 사생활
누누 고메스는 두 번 결혼했다. 첫 번째 부인인 이스메리아와의 사이에 1999년에 태어난 딸 로라가 있다. 2006년 7월에는 변호사인 파트리시아 아길라르와 재혼하여 2010년 7월에 아들 누누를 얻었다.
그는 포르투갈판 FIFA 사커 2002 게임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뛰어난 외모로 유명하며, 포르투갈에서는 여성 팬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UEFA 유로 2004 당시 게이 웹사이트 인기 투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맥도날드나 아디다스 등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때때로 축구와 관련 없는 TV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그는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성의껏 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과 2008년 여름, 포르투갈 일간지 코헤이우 다 마냐가 실시한 포르투갈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 '가장 섹시한 인물' 투표 남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0대 후반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또한 U2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6. 경력 통계
6.1. 클럽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유럽 대회 | 총합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보아비스타 | 1994-95 | 프리메이라 리가 | 17 | 1 | 1 | 0 | - | 4 | 1 | 22 | 2 | |
1995-96 | 프리메이라 리가 | 28 | 7 | 2 | 1 | - | 0 | 0 | 30 | 8 | ||
1996-97 | 프리메이라 리가 | 34 | 15 | 5 | 4 | - | 6 | 2 | 45 | 21 | ||
합계 | 79 | 23 | 8 | 5 | - | 10 | 3 | 97 | 31 | |||
벤피카 | 1997-98 | 프리메이라 리가 | 33 | 18 | 6 | 4 | - | 1 | 0 | 40 | 22 | |
1998-99 | 프리메이라 리가 | 34 | 24 | 2 | 3 | - | 7 | 7 | 43 | 34 | ||
1999-2000 | 프리메이라 리가 | 34 | 18 | 2 | 1 | - | 5 | 1 | 41 | 20 | ||
합계 | 101 | 60 | 10 | 8 | - | 13 | 8 | 124 | 76 | |||
피오렌티나 | 2000-01 | 세리에 A | 30 | 9 | 3 | 4 | - | 0 | 0 | 33 | 13 | |
2001-02 | 세리에 A | 23 | 5 | 1 | 0 | - | 6 | 2 | 31 | 7 | ||
합계 | 53 | 14 | 4 | 4 | - | 6 | 2 | 64 | 20 | |||
벤피카 | 2002-03 | 프리메이라 리가 | 28 | 9 | 1 | 0 | - | 0 | 0 | 29 | 9 | |
2003-04 | 프리메이라 리가 | 21 | 7 | 3 | 0 | - | 5 | 5 | 29 | 12 | ||
2004-05 | 프리메이라 리가 | 23 | 7 | 5 | 2 | - | 6 | 3 | 34 | 12 | ||
2005-06 | 프리메이라 리가 | 29 | 15 | 4 | 1 | - | 8 | 0 | 42 | 17 | ||
2006-07 | 프리메이라 리가 | 24 | 6 | 3 | 3 | - | 14 | 4 | 41 | 13 | ||
2007-08 | 프리메이라 리가 | 25 | 7 | 3 | 1 | 0 | 0 | 8 | 1 | 36 | 9 | |
2008-09 | 프리메이라 리가 | 24 | 7 | 1 | 0 | 2 | 1 | 6 | 1 | 33 | 9 | |
2009-10 | 프리메이라 리가 | 13 | 3 | 2 | 0 | 2 | 0 | 6 | 1 | 23 | 4 | |
2010-11 | 프리메이라 리가 | 6 | 4 | 1 | 0 | 1 | 1 | 0 | 0 | 8 | 5 | |
합계 | 193 | 65 | 23 | 7 | 5 | 2 | 53 | 15 | 275 | 90 | ||
브라가 | 2011-12 | 프리메이라 리가 | 20 | 6 | 2 | 0 | 2 | 0 | 5 | 0 | 29 | 6 |
블랙번 로버스 | 2012-13 | 챔피언십 | 18 | 4 | 2 | 0 | 0 | 0 | - | 20 | 4 | |
커리어 총합 | 464 | 172 | 49 | 24 | 7 | 2 | 87 | 28 | 609 | 227 |
6.2. 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포르투갈 | 1996 | 1 | 0 |
1997 | 2 | 0 | |
1998 | 2 | 0 | |
1999 | 3 | 0 | |
2000 | 9 | 4 | |
2001 | 9 | 9 | |
2002 | 7 | 1 | |
2003 | 3 | 3 | |
2004 | 11 | 4 | |
2005 | 7 | 2 | |
2006 | 7 | 3 | |
2007 | 7 | 1 | |
2008 | 7 | 2 | |
2009 | 2 | 0 | |
2010 | 0 | 0 | |
2011 | 2 | 0 | |
총합 | 79 | 29 |
- 포르투갈의 득점이 먼저 표시되며, 득점란은 고메스의 각 골 이후의 점수를 나타낸다.
순번 | 날짜 | 경기장 | 상대팀 | 스코어 | 결과 | 대회 |
---|---|---|---|---|---|---|
1 | 2000년 6월 12일 | 필립스 스타디온, 에인트호번, 네덜란드 | 잉글랜드 | 3-2 | 3-2 | UEFA 유로 2000 |
2 | 2000년 6월 24일 | 암스테르담 아레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튀르키예 | 1-0 | 2-0 | UEFA 유로 2000 |
3 | 2000년 6월 24일 | 암스테르담 아레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튀르키예 | 2-0 | 2-0 | UEFA 유로 2000 |
4 | 2000년 6월 28일 | 스타드 루아 보두앵, 브뤼셀, 벨기에 | 프랑스 | 1-0 | 1-2 | UEFA 유로 2000 |
5 | 2001년 9월 1일 | 캄프 데스포르츠, 례이다, 안도라 | 안도라 | 1-0 | 7-1 | 2002년 월드컵 예선 |
6 | 2001년 9월 1일 | 캄프 데스포르츠, 례이다, 안도라 | 안도라 | 3-0 | 7-1 | 2002년 월드컵 예선 |
7 | 2001년 9월 1일 | 캄프 데스포르츠, 례이다, 안도라 | 안도라 | 5-1 | 7-1 | 2002년 월드컵 예선 |
8 | 2001년 9월 1일 | 캄프 데스포르츠, 례이다, 안도라 | 안도라 | 7-1 | 7-1 | 2002년 월드컵 예선 |
9 | 2001년 9월 5일 | 안토니스 파파도풀로스 스타디움, 라르나카, 키프로스 | 키프로스 | 1-1 | 3-1 | 2002년 월드컵 예선 |
10 | 2001년 10월 6일 | 이스타디우 다 루스, 리스본, 포르투갈 | 에스토니아 | 2-0 | 5-0 | 2002년 월드컵 예선 |
11 | 2001년 10월 6일 | 이스타디우 다 루스, 리스본, 포르투갈 | 에스토니아 | 4-0 | 5-0 | 2002년 월드컵 예선 |
12 | 2001년 11월 14일 |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데, 리스본, 포르투갈 | 앙골라 | 2-1 | 5-1 | 친선 경기 |
13 | 2001년 11월 14일 |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데, 리스본, 포르투갈 | 앙골라 | 4-1 | 5-1 | 친선 경기 |
14 | 2002년 5월 25일 | 이스타디우 캄푸 데스포르티부, 마카오, 중국 | 중국 | 1-0 | 2-0 | 친선 경기 |
15 | 2003년 11월 19일 | 이스타디우 Dr. 마갈량이스 페소아, 레이리아, 포르투갈 | 쿠웨이트 | 6-0 | 8-0 | 친선 경기 |
16 | 2003년 11월 19일 | 이스타디우 Dr. 마갈량이스 페소아, 레이리아, 포르투갈 | 쿠웨이트 | 7-0 | 8-0 | 친선 경기 |
17 | 2003년 11월 19일 | 이스타디우 Dr. 마갈량이스 페소아, 레이리아, 포르투갈 | 쿠웨이트 | 8-0 | 8-0 | 친선 경기 |
18 | 2004년 4월 28일 | 이스타디우 시다드 드 코임브라, 코임브라, 포르투갈 | 스웨덴 | 2-2 | 2-2 | 친선 경기 |
19 | 2004년 5월 29일 |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아게다, 아게다, 포르투갈 | 룩셈부르크 | 2-0 | 3-0 | 친선 경기 |
20 | 2004년 5월 5일 | 이스타디우 도 봉핌, 세투발, 포르투갈 | 리투아니아 | 3-1 | 4-1 | 친선 경기 |
21 | 2004년 6월 20일 |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데, 리스본, 포르투갈 | 스페인 | 1-0 | 1-0 | UEFA 유로 2004 |
22 | 2005년 3월 26일 | 이스타디우 시다드 드 바르셀루스, 바르셀루스, 포르투갈 | 캐나다 | 4-1 | 4-1 | 친선 경기 |
23 | 2005년 10월 8일 |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아베이루, 아베이루, 포르투갈 | 리히텐슈타인 | 2-1 | 2-1 | 2006년 월드컵 예선 |
24 | 2006년 7월 8일 | 고틀리프-다임러-슈타디온, 슈투트가르트, 독일 | 독일 | 1-3 | 1-3 | 2006년 FIFA 월드컵 |
25 | 2006년 9월 6일 |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 헬싱키, 핀란드 | 핀란드 | 1-1 | 1-1 | 유로 2008 예선 |
26 | 2006년 10월 11일 | 실롱스키 스타디온, 호주프, 폴란드 | 폴란드 | 1-2 | 1-2 | 유로 2008 예선 |
27 | 2007년 3월 24일 |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데, 리스본, 포르투갈 | 벨기에 | 1-0 | 4-0 | 유로 2008 예선 |
28 | 2008년 3월 26일 | 에스프리트 아레나, 뒤셀도르프, 독일 | 그리스 | 1-2 | 1-2 | 친선 경기 |
29 | 2008년 6월 19일 | 장크트 야콥 파르크, 바젤, 스위스 | 독일 | 1-2 | 2-3 | UEFA 유로 2008 |
7. 수상 기록
누누 고메스는 선수 경력 동안 다음과 같은 우승 기록과 개인 수상을 달성했다.
보아비스타
- 타사 드 포르투갈: 1996-97
피오렌티나
- 코파 이탈리아: 2000-01
벤피카
- 프리메이라 리가: 2004-05, 2009-10
- 타사 드 포르투갈: 2003-04
- 타사 다 리가: 2008-09, 2009-10, 2010-11
- 수페르타사 칸디두 데 올리베이라: 2005
포르투갈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4; 3위: 2000
- UEFA 유럽 U-18 챔피언십: 1994
- FIFA U-20 월드컵 3위: 1995
- 툴롱 토너먼트 3위: 1996
개인
-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선수: 1998-99, 1999-2000
- SJPF 이달의 선수: 2005년 9월, 2005년 10월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 팀: 2000
- 툴롱 토너먼트 득점왕: 1996
훈장
- 항해왕자 돈 엔히크 훈장
- 빌라 비소사 원죄 잉태 훈장: 메달 오브 메리트
8. 유산 및 평가
누누 고메스는 포르투갈 축구계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의 가장 알아보기 쉬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꾸준한 득점력과 함께 좋은 연계 플레이를 통해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벤피카에 대한 그의 충성심과 헌신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미남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포르투갈에서는 여성 팬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일례로 UEFA 유로 2004 당시 게이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포르투갈 국내에서 맥도날드나 아디다스 등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때때로 축구와 관련 없는 TV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팬들과 언론에 매우 친절하게 대하며 성의껏 소통하는 모습은 그의 대중적 인기를 더욱 높였다. 2007년과 2008년 여름, 포르투갈 일간지 코헤이우 다 마냐가 실시한 포르투갈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 '가장 섹시한 인물' 투표 남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0대 후반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또한 U2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