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background
오들리 해리슨은 1971년 10월 26일 잉글랜드 런던의 파크 로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사우스포 스타일의 복서였다.
1.1. Birth and early years
해리슨은 1971년 10월 26일 영국 런던 파크 로열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오들리 휴 해리슨이며, 'A-포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그는 19세에 복싱을 시작했다.
1.2. Introduction to boxing
해리슨은 런던의 베스널 그린에 위치한 렙턴 아마추어 복싱 클럽(Repton Amateur Boxing Club)에서 복싱 훈련을 시작했다. 그의 초기 훈련은 아마추어 경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2. Amateur career
해리슨은 아마추어 복싱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다. 그는 영국의 슈퍼헤비급 복싱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2.1. Key achievements
해리슨은 1997년 영국 아마추어 복싱 협회(ABA) 슈퍼헤비급 챔피언십에서 닉 켄달을 꺾고 우승했다. 이듬해인 1998년에는 딘 레드먼드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같은 해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1998년 코먼웰스 게임 복싱 슈퍼헤비급에서 모리셔스의 마이클 맥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아마추어 경력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2.2. 2000 Sydney Olympics gold medal
해리슨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복싱 슈퍼헤비급에 출전하여 영국 복싱 역사에 길이 남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러시아의 알렉세이 레진을 4라운드 TKO로,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마지킨을 판정으로, 이탈리아의 파올로 비도즈를 판정으로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묵타르한 딜다베코프를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메달은 슈퍼헤비급에서 영국 복서가 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해리슨은 대영 제국 훈장(MBE)을 수훈했다.
3. Professional career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큰 기대를 모으며 프로로 전향한 해리슨은 자신의 프로모션 회사를 설립하고 BBC와 독점 계약을 맺으며 화려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경력 중 여러 차례 부침을 겪으며 성공과 좌절을 반복했다.
3.1. Debut and early success
2001년, 해리슨은 자서전 꿈의 실현(Realising the Dream)을 출판하고 자신의 프로모션 회사 'A 포스 프로모션즈'를 설립했다. 그는 여러 유명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영국 복서로는 처음으로 방송사와 직접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되었다. 그는 BBC와 100.00 만 GBP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자신의 첫 10경기를 독점 중계하기로 했다.
2001년 5월 19일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클 미들턴과의 프로 데뷔전에서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 경기는 6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부상으로 몇 달간 공백기를 가졌지만, 그해 말 데릭 매캐퍼티를 6라운드 판정으로 꺾었다. 해리슨은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갔고, 2002년 11월에는 미국 데뷔전에서 숀 로빈슨을 1라운드 KO로 제압했다. 2003년 2월에는 롭 캘러웨이를 4라운드 만에 꺾었고, 랫코 드라스코비치에게 8라운드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후 맷 엘리스를 2라운드 KO로 눕혔다.
해리슨은 7년 전 은퇴한 41세의 전 세계 챔피언 프랭크 브루노와의 경기를 추진하려 했으나, 엘리스전 이후 베스널 그린의 요크 홀에서 허비 하이드와의 분쟁이 폭동으로 이어졌다. 이 사건 직후 브루노가 정신건강법에 따라 입원하면서 브루노와의 경기 추진은 무산되었다. 해리슨과 하이드는 이 폭동으로 인해 영국 복싱 관리 위원회(BBBofC)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3.2. WBF title and US ventures
엘리스전 이후의 폭동 사건을 계기로 해리슨은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미국에서 그는 11경기 무패를 기록했으며, 그중 8경기를 KO로 승리했다. 2003년 11월 더 링(The Ring) 매거진은 해리슨이 레녹스 루이스처럼 압도적인 세계 챔피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03년에 그는 리산드로 디아스(4라운드 KO), 퀸 나바레(3라운드 KO), 브라이언 닉스(3라운드 KO)를 꺾으며 미국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 시기 해리슨은 본 빈과 같은 경험 많은 세계적인 헤비급 선수들과 정기적으로 스파링하며 실력을 향상시켰다.
2004년 해리슨은 영국으로 돌아왔지만, 당시 영국 챔피언이었던 마이클 스프로트 대신 무패의 네덜란드 복서 리셸 헤르시시아와 세계복싱연맹(WBF)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다. 그는 헤르시시아를 4라운드 KO로 꺾고 WBF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그는 이 타이틀을 두 차례 방어했는데, 줄리어스 프랜시스를 상대로 12라운드 판정승을 거두었고, 무패의 토마시 보닌을 9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그러나 이 경기 후 왼손 인대가 심하게 파열되어 뉴욕에서 수술을 받았고, 약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3.3. Period of struggles and comebacks
해리슨의 경력에는 여러 침체기와 재기 노력이 반복되었다. 2004년 BBC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의 경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3.3.1. BBC contract termination and first setbacks
2004년 BBC는 해리슨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프로 복싱 중계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해리슨은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알 헤이몬과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2005년 6월, 해리슨은 1년 만에 링으로 돌아와 로버트 데이비스를 7라운드 KO로, 로버트 위긴스를 4라운드 KO로 꺾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5년 12월, 해리슨은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였던 대니 윌리엄스와 런던에서 코먼웰스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다. 당초 맷 스켈턴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스켈턴이 5주 전 갑작스럽게 출전을 철회하면서 해리슨이 대체 선수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해리슨은 접전 끝에 1-2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배하며 프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2006년 4월에는 미국에서 도미닉 긴과 대결했으나 또다시 판정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해리슨은 이 패배를 윌리엄스전 이후의 자신감 상실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재기를 다짐했다. 6월에는 미국에서 앤드루 그리울리를 3라운드 KO로 꺾었고, 맷 스켈턴과의 경기를 통해 경력을 회복하려 했다. 스켈턴은 그해 7월 대니 윌리엄스를 꺾고 윌리엄스가 해리슨에게서 빼앗았던 타이틀을 획득한 상태였다. 그러나 스켈턴이 경기 1주일 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니 윌리엄스가 다시 그의 상대로 낙점되었다.
3.3.2. Resurgence and European title
대니 윌리엄스는 스콧 개머와의 경기를 위해 8주간 훈련을 해왔다. 이번 경기에서 해리슨은 훨씬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윌리엄스를 두 차례 다운시키며 3라운드 KO 승리를 거두었다. 윌리엄스는 코뼈 골절과 심한 열상을 입었다. 이 승리 이후 해리슨은 다시 한번 세계 타이틀 도전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윌리엄스전 승리 후 해리슨은 프로모터 프랭크 워렌과 계약을 맺었고, 워렌은 해리슨이 2007년에 세계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2007년 2월 17일, 해리슨은 마이클 스프로트에게 유럽 연합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 KO패를 당하며 프로 통산 세 번째 패배를 기록했고, 그의 미래는 다시 불확실해졌다. 해리슨은 재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워렌은 대중의 관심이 줄어들 것이므로 복귀하더라도 대전료가 줄어들 것이라고 시사했다. 해리슨은 2007년 9월 29일 셰필드에서 폴 킹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9월 21일 미국에서 코치 켈빈 트래비스가 운전하던 차량이 사고를 당해 해리슨이 부상을 입으면서 경기가 취소되었다. 해리슨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2008년 4월 19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의 토마스 & 맥 센터에서 열린 버나드 홉킨스와 조 칼자게의 언더카드 경기에서 제이슨 바넷을 5라운드 TKO로 꺾고 복귀전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해리슨과 워렌 간의 새로운 다중 계약의 첫 번째 경기로, 2009년에 해리슨의 세계 타이틀 도전을 목표로 했다.
새뮤얼 피터와 마틴 로건과의 경기가 무산된 후, 2008년 9월 6일 해리슨은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조지 아리아스에게 '설득력 없는 승리'를 거두었다고 BBC는 보도했다. 이 경기는 같은 날 열린 아미르 칸의 첫 패배로 인해 빛이 바랬다. 2008년 12월 6일, 해리슨의 경력은 프라이즈파이터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벨파스트 택시 운전사인 마틴 로건에게 패배하면서 거의 끝난 것으로 보였다. 심판은 로건에게 96-95의 판정승을 주었다.
해리슨은 2009년 10월 2일 런던 엑셀에서 열린 8인 1일 녹아웃 토너먼트인 '프라이즈파이터'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2009년 10월 1일, 그는 프라이즈파이터 계체량에서 117 kg (259 lb)를 기록했다. 그는 스콧 벨쇼를 꺾고, 대니 휴스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결승에서 콜먼 바렛을 2라운드 KO로 꺾고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프라이즈파이터 토너먼트에서의 성공 후, 2010년 1월 15일 해리슨이 알베르트 소스노프스키와 유럽복싱연합(EBU)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2010년 4월 9일에 대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소스노프스키는 비탈리 클리치코의 WBC 타이틀 도전을 위해 이 경기를 취소했다.
2010년 4월 9일, 해리슨은 마이클 스프로트와 알렉산드라 궁전에서 공석인 EBU 타이틀을 놓고 다시 대결했다. 그는 세 명의 심판 점수에서 뒤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프로트를 KO시키며 타이틀을 획득했다. 해리슨은 경기 초반 어깨 부상을 입어 한쪽 손으로만 싸워야 했다고 주장했다. BBC 스포츠는 이 경기에 대해 "세계 타이틀전에서 클리치코 형제와 대결할 수 있다는 경기 전 주장을 조롱거리로 만들 수도 있었던 패배의 몇 초 전까지도 간신히 버텼던 해리슨은 '어떻게든 이겨야 했다'고 말했다"라고 평했다. 2010년 4월 24일, 해리슨은 체들에서 파열된 대흉근을 수술했다. 의사는 해리슨이 "약 12주에서 16주 안에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4. World title challenge against David Haye
2010년 6월 8일, 해리슨은 세계 타이틀 도전을 목표로 EBU 타이틀을 반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헤이메이커 프로모션즈와 협상을 시작했고, 이는 2010년 11월 13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WBA 챔피언 데이비드 헤이와의 세계 타이틀전으로 이어졌다.
해리슨은 헤이에게 3라운드 만에 패배했다. 해이의 맹공격에 해리슨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중단되었다. 경기 통계에 따르면 해리슨은 경기 전체 동안 단 한 번의 유효타만 성공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슨은 경기 후 그의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영국 및 코먼웰스 챔피언 데릭 치소라는 "내가 저렇게 싸웠다면 다시는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했을 것이다. 한심했다. 그는 자신과 영국 헤비급을 욕보였고, 저런 난장판 경기 후에 100만 파운드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비난했다. 유럽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네이선 클레버리 또한 경기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해리슨이 은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리슨의 패배가 너무 일방적이었기 때문에, 영국 복싱 관리 위원회(BBBofC)는 경기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해리슨의 대전료 일부를 보류했다. 조사가 완료된 후 2011년 1월 11일 해리슨에게 그의 전체 대전료가 지급되었다.
3.5. Later career and final retirement
2010년 12월 3일, 해리슨이 은퇴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프로 복서로서의 경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전 영국 및 코먼웰스 챔피언 데릭 치소라는 이 결정에 대해 "그는 계속 복싱을 할 것이지만, 누가 그의 경기를 보러 표를 살까? 공짜로 준다고 해도 보러 갈까? ... 어쨌든 오들리에게 행운을 빈다"고 비판했다.
2011년 11월 15일, 스트릭틀리 컴 댄싱에서 하차한 후 BBC 브렉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해리슨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복싱을 하겠다고 발표하며 2012년에 영국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대결할 의사를 밝혔다. 2012년 5월 26일, 해리슨은 에식스의 브렌트우드 센터에서 알리 애덤스와 인터내셔널 마스터스 챔피언십 경기를 치렀다. 해리슨은 오른손 펀치로 애덤스를 쓰러뜨렸고, 애덤스가 겨우 일어섰지만 해리슨의 맹공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해리슨은 승리했다.
2012년 10월 13일, 해리슨은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대결했으나, 1라운드 82초 만에 노크아웃으로 패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슨은 복싱에서 은퇴하지 않고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3년 2월 23일, 해리슨은 '프라이즈파이터 29: 인터내셔널 헤비급 III'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결승에서 데릭 로시를 꺾었다. 이는 그가 프라이즈파이터 토너먼트에서 두 번 우승한 최초의 복서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4월 27일, 해리슨은 영국에서 무패의 미국 유망주 디온테이 와일더와 링에 올랐다. 와일더는 27승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모두 KO승이었다. 이 경기는 1라운드 70초 만에 끝났다. 와일더의 라이트 펀치가 해리슨을 흔들었고, 와일더가 맹공격을 퍼부었다. 해리슨은 다운되었지만 카운트에서 일어섰으나, 심판은 해리슨이 더 이상 경기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써 와일더는 28번째 연속 KO승을 거두었다.
2013년 5월 1일, 해리슨은 복싱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불과 20일 후, 그는 다시 복귀할 의사를 밝히며 은퇴를 번복했다. 최종적으로 2014년 3월 26일, 해리슨은 더 이상 프로 복서가 아니며 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번호 | 결과 | 전적 | 상대 | 유형 | 라운드, 시간 | 날짜 | 장소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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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31-7 | 디온테이 와일더 | TKO | 1 (12), 1:10 | 2013년 4월 27일 | 모터포인트 아레나, 셰필드, 잉글랜드 | |||
37 | ||||||||
31-6 | 데릭 로시 | TKO | 2 (3), 1:25 | 2013년 3월 23일 | 요크 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29: 헤비급 결승 | ||
36 | ||||||||
30-6 | 마틴 로건 | UD | 3 | 2013년 3월 23일 | 요크 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29: 헤비급 준결승 | ||
35 | ||||||||
29-6 | 클라우스 베르티노 | TKO | 1 (3), 0:33 | 2013년 3월 23일 | 요크 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29: 헤비급 8강 | ||
34 | ||||||||
28-6 | 데이비드 프라이스 | TKO | 1 (12), 1:22 | 2012년 10월 13일 | 에코 아레나, 리버풀, 잉글랜드 | 영국 및 코먼웰스 헤비급 타이틀전 | ||
33 | ||||||||
28-5 | 알리 애덤스 | TKO | 4 (10), 0:45 | 2012년 5월 26일 | 브렌트우드 센터 아레나, 브렌트우드, 잉글랜드 | |||
32 | ||||||||
27-5 | 데이비드 헤이 | TKO | 3 (12), 1:53 | 2010년 11월 13일 | 맨체스터 아레나, 맨체스터, 잉글랜드 | WBA 헤비급 타이틀전 | ||
31 | ||||||||
27-4 | 마이클 스프로트 | KO | 12 (12), 1:05 | 2010년 4월 9일 | 알렉산드라 궁전, 런던, 잉글랜드 | 공석인 유럽 헤비급 타이틀 획득 | ||
30 | ||||||||
26-4 | 콜먼 바렛 | TKO | 2 (3), 2:40 | 2009년 10월 2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8: 헤비급 결승 | ||
29 | ||||||||
25-4 | 대니 휴스 | UD | 3 | 2009년 10월 2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8: 헤비급 준결승 | ||
28 | ||||||||
24-4 | 스콧 벨쇼 | TKO | 2 (3), 3:00 | 2009년 10월 2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프라이즈파이터 8: 헤비급 8강 | ||
27 | ||||||||
23-4 | 마틴 로건 | PTS | 10 | 2008년 12월 6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
26 | ||||||||
23-3 | 조지 아리아스 | PTS | 10 | 2008년 9월 6일 | 맨체스터 아레나, 맨체스터, 잉글랜드 | |||
25 | ||||||||
22-3 | 제이슨 바넷 | TKO | 5 (8), 1:48 | 2008년 4월 19일 | 토마스 & 맥 센터, 파라다이스, 네바다, 미국 | |||
24 | ||||||||
21-3 | 마이클 스프로트 | KO | 3 (12), 3:00 | 2007년 2월 17일 | 웸블리 아레나, 런던, 잉글랜드 | 유럽 연합 및 공석인 잉글랜드 헤비급 타이틀전 | ||
23 | ||||||||
21-2 | 대니 윌리엄스 | TKO | 3 (12), 2:32 | 2006년 12월 9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
22 | ||||||||
20-2 | 앤드루 그리울리 | KO | 3 (10), 2:32 | 2006년 6월 9일 | 트로피카나 카지노 & 리조트, 애틀랜틱 시티, 뉴저지, 미국 | |||
21 | ||||||||
19-2 | 도미닉 긴 | UD | 10 | 2006년 4월 14일 | 아과 칼리엔테 카지노 리조트 스파, 랜초 미라지, 미국 | |||
20 | ||||||||
19-1 | 대니 윌리엄스 | SD | 12 | 2005년 12월 10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공석인 코먼웰스 헤비급 타이틀전 | ||
19 | ||||||||
19-0 | 로버트 위긴스 | TKO | 4 (10), 3:00 | 2005년 8월 18일 | HP 파빌리온, 새너제이, 미국 | |||
18 | ||||||||
18-0 | 로버트 데이비스 | TKO | 7 (10), 2:21 | 2005년 6월 9일 | 페창가 리조트 & 카지노, 테메큘라, 미국 | |||
17 | ||||||||
17-0 | 토마시 보닌 | TKO | 9 (12), 2:17 | 2004년 6월 19일 | 알렉산드라 궁전, 런던, 잉글랜드 | WBF (연맹) 헤비급 타이틀 방어 | ||
16 | ||||||||
16-0 | 줄리어스 프랜시스 | UD | 12 | 2004년 5월 8일 | 휘트처치 레저 센터, 브리스톨, 잉글랜드 | WBF (연맹) 헤비급 타이틀 방어 | ||
15 | ||||||||
15-0 | 리셸 헤르시시아 | KO | 4 (12), 2:00 | 2004년 3월 20일 | 웸블리 아레나, 런던, 잉글랜드 | WBF (연맹) 헤비급 타이틀 획득 | ||
14 | ||||||||
14-0 | 브라이언 닉스 | TKO | 3 (10), 1:41 | 2003년 12월 12일 | 에지워터 호텔 앤 카지노, 라플린, 미국 | |||
13 | ||||||||
13-0 | 리산드로 에세키엘 디아스 | TKO | 4 (8), 1:32 | 2003년 10월 3일 |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 파라다이스, 미국 | |||
12 | ||||||||
12-0 | 퀸 나바레 | KO | 3 (8), 0:32 | 2003년 9월 9일 | 레벨 나이트클럽, 마이애미, 미국 | |||
11 | ||||||||
11-0 | 매튜 엘리스 | TKO | 2 (8), 1:35 | 2003년 5월 31일 | 요크 홀, 런던, 잉글랜드 | |||
10 | ||||||||
10-0 | 랫코 드라스코비치 | PTS | 8 | 2003년 3월 29일 | 웸블리 컨퍼런스 센터, 런던, 잉글랜드 | |||
9 | ||||||||
9-0 | 롭 캘러웨이 | TKO | 5 (8), 3:00 | 2003년 2월 8일 | 브렌트포드 파운틴 레저 센터, 런던, 잉글랜드 | |||
8 | ||||||||
8-0 | 숀 로빈슨 | TKO | 1 (6), 2:09 | 2002년 11월 23일 | 보드워크 홀, 애틀랜틱 시티, 미국 | |||
7 | ||||||||
7-0 | 웨이드 루이스 | TKO | 2 (6), 0:43 | 2002년 10월 5일 | 리버풀 올림피아, 리버풀, 잉글랜드 | |||
6 | ||||||||
6-0 | 도미닉 네거스 | PTS | 6 | 2002년 7월 10일 | 웸블리 컨퍼런스 센터, 런던, 잉글랜드 | |||
5 | ||||||||
5-0 | 마크 크렌스 | PTS | 6 | 2002년 5월 21일 | 엑셀, 런던, 잉글랜드 | |||
4 | ||||||||
4-0 | 줄리어스 롱 | KO | 2 (6), 2:00 | 2002년 4월 20일 | 웸블리 컨퍼런스 센터, 런던, 잉글랜드 | |||
3 | ||||||||
3-0 | 피오트르 유르치크 | TKO | 2 (6), 1:24 | 2001년 10월 20일 | 켈빈 홀,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
2 | ||||||||
2-0 | 데릭 매캐퍼티 | PTS | 6 | 2001년 9월 22일 | 텔레웨스트 아레나, 뉴캐슬, 잉글랜드 | |||
1 | ||||||||
1-0 | 마이크 미들턴 | TKO | 1 (6), 2:45 | 2001년 5월 19일 | 웸블리 아레나, 런던, 잉글랜드 |
4. Post-boxing career and media appearances
해리슨은 2011년 9월 6일,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인 스트릭틀리 컴 댄싱 2011년 시즌에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해리슨은 댄스 파트너 내털리 로와 함께 대회 7라운드까지 진출한 후 탈락했다.
2014년 여름에는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시즌 14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셀러브리티 마스터셰프에 출연하는 등 은퇴 후에도 여러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5. Personal life and health
해리슨의 개인적인 삶은 가족과의 관계와 권투 경력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특징지어진다.
5.1. Family
해리슨은 레이첼과 결혼하여 딸과 아들을 두었다. 그의 가족은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
5.2. Health issues and definitive retirement
2015년, 해리슨은 자신이 외상성 뇌 손상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 문제와 심각한 기분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상은 권투 경력 동안 머리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이 원인으로 진단되었다. 그는 펀치드렁크 증상으로 인해 시력 저하, 균형 감각 상실, 짜증, 격렬한 감정 기복 등을 겪고 있었으며, 전문의 진찰 결과 외상성 뇌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투자 실패로 인해 파산 직전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러한 건강상의 어려움이 최종적인 은퇴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6. Legacy and reception
해리슨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빛나는 업적과 동시에 프로 경력에서 보여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복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6.1. Achievements and positive recognition
해리슨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슈퍼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영국 복싱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이 체급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최초의 영국 복서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대영 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훈했다. 또한, 그는 프라이즈파이터 토너먼트에서 두 차례 우승한 최초의 복서로 기록되며 그의 회복력과 결단력을 보여주었다.
6.2. Criticism and controversies
해리슨은 2010년 데이비드 헤이와의 WBA 세계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보여준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사기꾼(Fraudly)'이라는 비판적인 별명을 얻는 등 광범위한 비난에 직면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단 한 번의 유효타만 기록하며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고, 이는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데릭 치소라와 네이선 클레버리와 같은 동료 복서들도 그의 경기력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심지어 영국 복싱 관리 위원회(BBBofC)는 그의 대전료 일부를 보류하며 경기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은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그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실제 경기력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7. Honors and awards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복싱 슈퍼헤비급 금메달
- 2001년 대영 제국 훈장(MBE) 수훈
- 1997, 1998년 영국 아마추어 복싱 협회(ABA) 슈퍼헤비급 챔피언
- 1998년 코먼웰스 게임 슈퍼헤비급 금메달
- 2004년 세계복싱연맹(WBF) 헤비급 챔피언
- 2009년 프라이즈파이터 8: 헤비급 토너먼트 우승
- 2010년 유럽복싱연합(EBU) 헤비급 챔피언
- 2013년 프라이즈파이터 29: 헤비급 인터내셔널 III 토너먼트 우승 (프라이즈파이터 2회 우승 최초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