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view
후이 페드루 두스 산투스 파트리시우Rui Pedro dos Santos Patrício후이 페드루 두스 산투스 파트리시우포르투갈어는 1988년 2월 15일 포르투갈 레이리아의 마라제스에서 태어난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이다. 그는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현재 세리에 A의 아탈란타 BC 소속이다. 스포르팅 CP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8세에 1군에 데뷔하여 467경기에 출전했으며, 12년간 구단에서 포르투갈 컵 2회를 포함한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로 이적했고, 2021년에는 AS 로마로 이적하여 첫 시즌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10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어 2021년에는 100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다. 그는 3번의 FIFA 월드컵과 4번의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UEFA 유로 2016 우승과 2019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별명은 종종 "성 파트리시우"(São Patrício상 파트리시우포르투갈어)로 불리기도 한다.
2. Early life and youth career
2.1. Youth development and Sporting CP breakthrough
후이 파트리시우는 1988년 2월 15일 포르투갈 레이리아의 마라제스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스트라이커로 활동했다. 스포르팅 CP 스카우트가 후이 파트리시우를 골키퍼로 뛰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그를 스카우트했으며, 12세의 나이에 스포르팅 CP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그의 프로 데뷔는 2006년 11월 19일 CS 마리티무와의 프리메이라 리가 경기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기에서 그는 선발 출전하여 팀의 1대0 승리에 기여했으며, 경기 종료 15분 전에는 상대편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당시 주전 골키퍼이자 국가대표팀의 주전인 히카르두를 대신하여 출전했다.

2007-08 프리메이라 리가 시즌에서 히카르두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 후, 파트리시우는 스포르팅의 베테랑 티아구와 신입 선수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확고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7년 11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200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이탈리아의 거함 인테르 밀란으로의 이적설이 돌았으나, 이는 성사되지 않았다. 같은 해 2008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에서 포르투를 상대로 루초 곤살레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고, 이 시즌에도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했다.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라운드 트벤테 원정 경기에서 스포르팅은 1차전 0대0 무승부 후 2차전에서 경기 종료 94분경 0대1로 뒤지고 있었다. 이때 파트리시우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편 페널티 박스로 달려들어 니키타 루카비차와 경합하며 헤딩 슛을 시도했고, 공은 페터 비스허호프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어 스포르팅이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2012년 12월 20일, 파트리시우는 2년 연속으로 스포르팅의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 10월 18일에는 2014-15 타사 드 포르투갈 경기에서 팀이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잭슨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FC 포르투를 3대1로 꺾고 대회에서 탈락시키는 데 일조했다.
2016년에는 페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듬해 2월 18일 히우 아브와의 홈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스포르팅 소속으로 4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8년 5월 15일, 파트리시우는 리그 3위를 기록하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자, 약 50명의 스포르팅 서포터즈들이 훈련장을 습격하여 파트리시우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과 코치들이 부상을 입는 사건을 겪었다.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 동료들과 함께 다음 주말에 예정된 2018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 출전하기로 합의했으나, 결국 아베스에게 1대2로 패배했다.
파트리시우는 스포르팅 소속으로 467경기에 출전하여 일라리우 다 콘세이상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출장 기록을 세웠다.
3. Professional club career
후이 파트리시우는 스포르팅 CP를 떠난 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주요 클럽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이어나갔다.
3.1. Wolverhampton Wanderers
2018년 6월 1일, 파트리시우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로의 이적 협상이 막판에 무산되자 스포르팅 구단 측의 부당한 행위와 팬들의 폭력 사태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그는 6월 18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4년 계약을 맺으며 공식적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같은 해 10월 31일, 양 구단은 그의 이적에 대한 합의금으로 1800.00 만 EUR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파트리시우는 울버햄프턴에서 통상적인 등번호 1번 대신 11번 셔츠를 선택했는데, 이는 급성 백혈병 치료 후 은퇴한 칼 이케메를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는 2018년 8월 11일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8-19 프리미어리그 시즌 동안 그는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구단 기록을 세웠고, 팀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쳐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9-20 프리미어리그 시즌에는 클린시트 횟수를 13회로 늘렸고, 실점은 이전 시즌 46골에서 40골로 줄었다. 2019-20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팀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8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2021년 2월 1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3.2. Roma
2021년 7월 13일, 파트리시우는 이탈리아의 로마로 이적하여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8월 19일 주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의 첫 경기이자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인 트라브존스포르 원정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데뷔했다. 사흘 후에는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2021-22 AS 로마 시즌 동안 그는 7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엠폴리의 굴리엘모 비카리오만이 그와 함께 모든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팀은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파트리시우는 결승전을 포함한 15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티라나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결승전에서 1대0 승리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3-24 AS 로마 시즌 도중 주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다니엘레 데 로시가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파트리시우는 미레 스빌라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그의 계약이 만료된 2024년 6월 30일, 로마를 떠났다.
3.3. Atalanta
2024년 8월 27일, 파트리시우는 이탈리아의 아탈란타에 자유 계약 선수로 입단하며 1년 계약을 맺었다.
4. International career
후이 파트리시우는 포르투갈의 연령별 유소년 대표팀부터 성인 국가대표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4.1. Youth national teams and senior debut
2007년부터 후이 파트리시우는 포르투갈 U-21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었다. 이듬해 1월 29일, 당시 성인 대표팀 감독이었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1대3 친선 경기 패배를 앞두고 파트리시우를 대표팀에 소집했으나, 그는 벤치에 머물렀다. 5월 12일에는 UEFA 유로 2008 스쿼드에 포함되었지만, 대회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선에 대비한 예비 명단 24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파트리시우는 6명의 백업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0년 11월 17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4대0 승리에 기여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에두아르두가 새로운 소속팀 벤피카에서 벤치로 밀려나자, 파트리시우는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두 선수는 UEFA 유로 2012 예선 캠페인에서 5경기(450분)를 소화하며 포르투갈의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그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본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결국 준결승에서 탈락하기까지 5경기에서 4골을 실점했다.
4.2. Major tournaments and national team milestones
파트리시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2014년 FIFA 월드컵 23인 스쿼드에 주전 골키퍼로 포함되었고,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FIFA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으나 0대4로 패배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미국과의 두 번째 경기에 결장했다.
2016년 6월 30일, 파트리시우는 UEFA 유로 2016 기간 중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의 슈팅을 막아내 5대3 승리를 이끌며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경기는 그의 50번째 국가대표 경기가 되었다. UEFA 유로 2016 결승전에서 견고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랑스를 1대0으로 꺾고 포르투갈의 첫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또한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스쿼드에도 포함되었다. 2018년 11월 17일, 그는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이탈리아와의 0대0 무승부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완장을 찼다.
2019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이 홈구장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파트리시우는 81번째 A매치 출장을 기록하며 비토르 바이아를 넘어 포르투갈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골키퍼가 되었다. 2021년 연기된 UEFA 유로 2020에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한 그는, 같은 해 10월 12일 룩셈부르크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5대0 승리 경기에서 100번째 A매치 출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포르투갈 선수 중 7번째이자 골키퍼로는 처음으로 이 이정표에 도달했다.
2022년 3월, 파트리시우는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않고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로 교체되었다.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서는 디오구 코스타가 8강까지 5경기 모두 출전했으며, 파트리시우는 백업 골키퍼로 참여했다.
5. Personal life
후이 파트리시우는 2011년 6월 7년간 교제했던 조아나 페레이라와 결혼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24일 23세의 나이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현재 그는 텔레비전 성학자 베라 히베이루와 재혼하여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6. Career statistics
6.1. Club statistics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유럽 | 기타 | 총합 | |||||||
---|---|---|---|---|---|---|---|---|---|---|---|---|---|---|
디비전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
스포르팅 CP | 2006-07 | 프리메이라 리가 | 1 | 0 | 0 | 0 | - | 0 | 0 | - | 1 | 0 | ||
2007-08 | 20 | 0 | 5 | 0 | 3 | 0 | 8 | 0 | 0 | 0 | 36 | 0 | ||
2008-09 | 26 | 0 | 1 | 0 | 0 | 0 | 6 | 0 | 1 | 0 | 34 | 0 | ||
2009-10 | 30 | 0 | 3 | 0 | 4 | 0 | 14 | 0 | - | 51 | 0 | |||
2010-11 | 30 | 0 | 2 | 0 | 3 | 0 | 8 | 0 | - | 43 | 0 | |||
2011-12 | 28 | 0 | 6 | 0 | 0 | 0 | 13 | 0 | - | 47 | 0 | |||
2012-13 | 30 | 0 | 1 | 0 | 1 | 0 | 7 | 0 | - | 39 | 0 | |||
2013-14 | 30 | 0 | 1 | 0 | 0 | 0 | - | - | 31 | 0 | ||||
2014-15 | 33 | 0 | 4 | 0 | 0 | 0 | 8 | 0 | - | 45 | 0 | |||
2015-16 | 34 | 0 | 2 | 0 | 0 | 0 | 9 | 0 | 1 | 0 | 46 | 0 | ||
2016-17 | 31 | 0 | 1 | 0 | 0 | 0 | 6 | 0 | - | 38 | 0 | |||
2017-18 | 34 | 0 | 5 | 0 | 3 | 0 | 14 | 0 | - | 56 | 0 | |||
총합 | 327 | 0 | 31 | 0 | 14 | 0 | 93 | 0 | 2 | 0 | 467 | 0 | ||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 2018-19 | 프리미어리그 | 37 | 0 | 0 | 0 | 0 | 0 | - | - | 37 | 0 | ||
2019-20 | 38 | 0 | 0 | 0 | 0 | 0 | 15 | 0 | - | 53 | 0 | |||
2020-21 | 37 | 0 | 0 | 0 | 0 | 0 | - | - | 37 | 0 | ||||
총합 | 112 | 0 | 0 | 0 | 0 | 0 | 15 | 0 | - | 127 | 0 | |||
로마 | 2021-22 | 세리에 A | 38 | 0 | 2 | 0 | - | 14 | 0 | - | 54 | 0 | ||
2022-23 | 35 | 0 | 2 | 0 | - | 14 | 0 | - | 51 | 0 | ||||
2023-24 | 23 | 0 | 1 | 0 | - | 0 | 0 | - | 24 | 0 | ||||
총합 | 96 | 0 | 5 | 0 | - | 28 | 0 | - | 129 | 0 | ||||
아탈란타 | 2024-25 | 세리에 A | 2 | 0 | 2 | 0 | - | 1 | 0 | 0 | 0 | 5 | 0 | |
커리어 총합 | 537 | 0 | 38 | 0 | 14 | 0 | 137 | 0 | 2 | 0 | 728 | 0 |
6.2. International statistics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장 | 득점 |
---|---|---|---|
포르투갈 | 2010 | 1 | 0 |
2011 | 8 | 0 | |
2012 | 11 | 0 | |
2013 | 9 | 0 | |
2014 | 6 | 0 | |
2015 | 7 | 0 | |
2016 | 14 | 0 | |
2017 | 12 | 0 | |
2018 | 9 | 0 | |
2019 | 10 | 0 | |
2020 | 5 | 0 | |
2021 | 10 | 0 | |
2022 | 3 | 0 | |
2023 | 2 | 0 | |
2024 | 1 | 0 | |
총합 | 108 | 0 |
7. Honours
후이 파트리시우는 선수 경력 동안 소속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다양한 우승을 경험하고 개인적인 영예를 얻었으며, 국가적 차원의 특별한 인정도 받았다.
7.1. Club honours
- 스포르팅 CP
- 타사 드 포르투갈: 2006-07, 2007-08, 2014-15
- 타사 다 리가: 2017-18
-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007, 2008, 2015
- AS 로마
-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021-22
7.2. International honours
- 포르투갈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2016
- UEFA 네이션스리그: 2018-19
7.3. Individual honours
- SJPF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2008년 1월, 2009년 4월, 2010년 11월, 2011년 3월, 2011년 4월
- SJPF 이달의 선수상: 2011년 4월
- 스포르팅 CP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2
- LPFP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골키퍼: 2011-12, 2015-16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의 팀: 2016
- O 조구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7
- SJPF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 2017
- UEFA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시즌의 팀: 2021-22
7.4. Orders and special recognition

- 공로훈장 사령관 기사
8. Legacy and recognition
후이 파트리시우는 포르투갈 축구계에서 중요한 유산을 남긴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의 UEFA 유로 2016 결승전에서의 활약은 영웅적인 것으로 기억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5월 그의 고향 레이리아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슈팅을 막아내는 파트리시우의 모습을 담은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그의 헌신과 뛰어난 선방 능력은 그에게 "성 파트리시우"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