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본명: James Morrison Catchpole, 1984년 8월 13일 출생)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2006년 데뷔 싱글 "You Give Me Something"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위권에 진입했고, 유럽 전역에서 히트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같은 해 발매된 데뷔 앨범 Undiscovered는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006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모리슨은 2007년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영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의 두 번째 앨범 Songs for You, Truths for Me(2008)는 영국 앨범 차트 5위권에 진입하고 아일랜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You Make It Real"과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가 피처링한 "Broken Strings" 등의 히트 싱글을 배출했다. 이후 The Awakening(2011)으로 다시 한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앨범 작업 외에도 데미 로바토, 올리 머스, 켈리 클락슨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곡하며 폭넓은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2. 어린 시절 및 배경
제임스 모리슨은 영국의 워릭셔주 럭비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의 어린 시절은 부모님의 레코드 컬렉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머니는 소울 음악 팬이었고, 아버지는 포크 음악과 컨트리 음악을 즐겨 들었다.
2.1. 어린 시절과 교육
모리슨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질병으로 인해 불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고향에 대해 "그곳에서의 좋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있지만, 최악이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있다"고 언급했다. 생후 불과 몇 주 만에 백일해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했으며, 의사들은 생존 가능성을 30%로 낮게 보았고, 살아남더라도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자신이 "파랗게 변하며 숨을 멈췄고, 의사들이 네 번이나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네 살 때 이혼했고, 모리슨은 학교에서 스포츠보다 음악에 몰두한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며 낮은 자존감에 시달렸다. 십대 시절 콘월주로 이주한 후, 그곳 사람들이 그의 음악적 성향을 더 잘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는 트레비글라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음악 GCSE 과정을 이수했다.
2.2. 초기 음악적 영향과 경험
모리슨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의 삼촌 조가 블루스 리프 연주법을 가르쳐주면서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다. 십대 시절 콘월주의 뉴키 포스에서 살 때 버스킹을 시작했는데, 워터게이트 베이의 피닉스(Phoenix)라는 지역 펍에서 공연하곤 했다. 그는 포스 해변을 바라보는 산책로에서 기타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는 스티비 원더, 오티스 레딩, 밴 모리슨, 앨 그린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 모리슨은 스티비 원더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거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고 말하며, 그 이후로 스티비 원더가 목소리를 사용하는 방식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몇 년 동안 다른 음악가들의 노래를 커버하던 그는 점차 자신의 곡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독특한 자신의 목소리가 아기 때 그를 거의 죽일 뻔했던 심한 백일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더비에서 일하던 모리슨은 수요일과 일요일에 오픈 마이크 나이트를 운영하는 라이언스 바 & 스크림(Ryan's Bar & Scream)이라는 아일랜드 바를 발견했다. 벤 윌슨(Ben Wilson)과 모리슨은 케빈 앤드류스(Kevin Andrews)와 알게 되었고, 앤드류스는 모리슨의 첫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고 나중에 데뷔 앨범 Undiscovered에 재녹음되어 수록된 "One Last Chance"를 공동 작곡했다. 그의 데모 테이프는 결국 폴리도어 레코드에 의해 발굴되었다.
3. 음악 경력
제임스 모리슨은 2006년부터 전문적인 음악 여정을 시작하여 여러 정규 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왔다.
3.1. 돌파구와 Undiscovered (2006)

그는 데뷔 싱글 "You Give Me Something"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네덜란드에서 2위,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히트했다. 영국음반산업협회(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06년 7월 31일, 그의 데뷔 앨범 Undiscovered가 발매되었다. 앨범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더 선(The Sun)지는 "이 앨범에는 나쁜 곡이 하나도 없다"고 평했다. 더 타임스(The Times) 역시 "Undiscovered는 아마도 수년간 가장 부적절한 앨범 제목으로 판명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2006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모리슨은 2006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총 판매량은 300만 장을 넘어섰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 "Wonderful World"는 CD 싱글 발매 후 영국에서 10위권에 진입하여 8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도 8위를 기록했다. 이것은 "You Give Me Something"의 성공에 이은 그의 두 번째 톱 10 싱글이었다. 2006년 12월 18일, 모리슨의 세 번째 싱글 "The Pieces Don't Fit Anymore"가 발매되어 영국에서 30위를 기록했다. Undiscovered의 네 번째 싱글은 타이틀곡 "Undiscovered"로, 2007년 3월 13일에 발매되었다. "Undiscovered"는 영국에서 63위를 기록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30위로 더 좋은 성과를 보였다.
모리슨은 2006년 V 페스티벌의 작은 텐트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몰려 그에게 할당된 텐트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 결과, 그는 하드-파이(Hard-Fi) 공연 전에 메인 스테이지(웨스턴 파크)에서 10분간의 짧은 공연을 가졌다. 2007년 V 페스티벌에서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그의 전체 세트 공연을 펼쳤다. 그는 또한 2006년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에서 찰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 앞에서 "You Give Me Something"을 공연했다. 2007년 1월 5일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녹음 세션 후 라이브 프롬 애비 로드(Live from Abbey Road)에 출연했다.
Undiscovered 발매 후, 모리슨은 미국 NBC의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기타와 뷔르리처 피아노만으로 "You Give Me Something"을 공연했으며,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쇼에 출연하는 등 미국 국영 TV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앨범은 첫 주에 24,000장 판매되며 미국에서 24위로 데뷔했다.
2007년 모리슨은 3개의 2007년 브릿 어워드에 후보로 올랐으며, '최우수 영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다른 후보 지명으로는 '최우수 영국 신인상'과 '최우수 영국 싱글상'이 있었다. 2007년 4월 4일, 그는 영국 대중의 투표로 선정되는 AOL 브레이커 아티스트(Breaker artist) 칭호를 받았다.
2007년 7월 1일, 콘서트 포 다이애나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기리며 "Wonderful World"와 "You Give Me Something"을 공연했다. 2007년 여름 동안 모리슨은 산림청(Forestry Commission)의 포레스트 투어(Forest Tour)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그의 다섯 번째 영국 싱글 One Last Chance는 2007년 7월 2일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더 히츠(The Hits), 더 박스(The Box), 스매시 히츠(Smash Hits) 음악 채널에서 방영되었으며, 2007년 4월 캐나다에서 촬영되었다. 2007년 11월 29일,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음악 축제 '어쿠스틱 라이브 & 라우드 KL '07'에서 릭 프라이스(Rick Price)와 현지 가수 다양 누르파이자(Dayang Nurfaizah)와 함께 공연했다.
3.2. Songs for You, Truths for Me (2008)

모리슨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2008년 5월 13일 발매된 정규 앨범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의 수록곡 "Details in the Fabric" 작업에 참여했다.
2008년 9월 29일, 모리슨의 두 번째 앨범 Songs for You, Truths for Me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그는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댄 윌슨(Dan Wilson), 마틴 테레페(Martin Terefe), 마틴 브래머(Martin Brammer), 크리스 브레이드(Chris Braide), 스티브 롭슨(Steve Robson) 등과 협업했다. 앨범에는 프레이저 T. 스미스(Fraser T Smith)와 니나 우드포드(Nina Woodford)가 공동 작곡한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와의 듀엣곡 "Broken Strings"도 수록되었다. 2008년 10월부터 연말까지 모리슨은 유럽 전역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영국 앨범 차트 3위권에 진입했으며, 5주 동안 10위권에 머물렀다. 모리슨은 이 앨범에 대해 이전 앨범보다 음악이 "많이 발전했지만" 이전 앨범 팬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You Make It Real"은 앨범 발매 일주일 전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다. 홍보의 일환으로 모리슨은 GMTV, 라디오 1의 라이브 라운지, BBC의 칠드런 인 니드 자선 행사에 출연하여 이 싱글을 공연했다.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7위로 데뷔하여 모리슨에게 세 번째 톱 10 히트곡을 안겨주었다. "You Make It Real"은 총 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은 넬리 퍼타도와의 협업곡 "Broken Strings"로, 2008년 12월 15일에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싱글 차트 73위로 진입하여 4주 동안 천천히 상승했으며, 걸스 얼라우드와 함께 더 걸스 얼라우드 파티(The Girls Aloud Party)에서 공연한 후 6위로 10위권에 진입하여 모리슨에게 네 번째 톱 10 히트곡을 안겨주었다. 다음 주에는 2008년 크리스마스 차트에서 4위로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09년 1월 11일에는 2위까지 올라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데뷔 싱글 "Just Dance"에 막혀 1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이는 모리슨의 싱글 중 영국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곡이 되었다. 이 곡은 독일 싱글 톱 100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하여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초기 성공 이후, 앨범 차트에서 점진적으로 하락하던 Broken Strings는 48위에서 29위로, 그리고 2주 후에는 7위로 다시 톱 10에 재진입했다. 다음 주에는 4위로 다시 상승했으며, 발매 20주 후에도 5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효과로 Songs For You, Truths For Me는 아일랜드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아일랜드 앨범 차트에서 완전히 하락한 후, 73위로 다시 차트에 진입했다. 몇 주 동안 상승하여 13위를 기록했으며, 다음 주에는 차트 1위에 오르며 모리슨에게 두 번째 1위 앨범을 안겨주었다.
2009년 4월 30일, 테이크 댓(Take That)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모리슨이 2009년 투어의 일부 공연에서 서포트 아티스트로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모리슨은 6월 5일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6월 9일 코번트리의 리코 아레나, 6월 16일과 17일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 6월 20일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 6월 26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크리켓 그라운드, 7월 1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가수 게리 고(Gary Go)와 함께 공연했다. 같은 해 모리슨은 독일 코미디 영화 Men in the City를 위해 "Watch and Wait"이라는 곡을 작곡했다.
2010년 모리슨은 마르코 카르타(Marco Carta)의 새 앨범 Il Cuore Muove에 수록될 "Quello Che Dai"라는 곡을 작곡했다. 2010년 6월 25일, 모리슨은 CBS의 더 얼리 쇼(The Early Show) 특별 추모 행사 "팝의 황제: 1년 후"(The King of Pop: One Year Later)의 일환으로 런던 템스강 근처에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라이브로 커버 공연했다. 이 곡은 2010년 6월 24일 아이튠즈 싱글로 발매되었고, 2009년 11월에 발매된 Songs For You, Truths For Me 유럽 더블 CD 재발매판에도 수록되었다. 2010년 6월 26일, 그는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 자미로콰이(Jamiroquai), 그리고 당일 60번째 생일을 맞은 헤드라이너 스티비 원더가 출연한 하드 록 콜링(Hard Rock Calling)의 이틀째 공연에 참여했다.
3.3. The Awakening (2011)
2010년, 모리슨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 6월 인터뷰에서 그는 "너무 많은 사랑 발라드를 불렀다. 그것보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더 많은 내용을 찾고 싶다. 아직 혼자 작곡할 만큼 자신감은 없지만, 그게 내 목표다. 나는 그저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고 스스로를 계속 설득한다. 좋은 가수들은 많지만, 작곡이 핵심이다. 다른 사람들과 작업할 때 '제임스 모리슨 코러스를 써보자'는 말을 듣곤 했다. 나는 앨범을 전혀 만들지 않은 척하고 새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리슨은 이 앨범을 위해 카라 디오가르디(Kara DioGuardi)와 토비 개드(Toby Gad)와 협업했다.
그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가 "The Awakening"이 될 수도 있다고 발표하며, "나는 일종의 각성이라는 이 개념에 대해 쓰고 싶다. 그 제목으로 노래를 썼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흥미로운 디저리두도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5월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앨범 작업이 거의 끝나 곧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1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제목이 The Awakening이며 9월 26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싱글은 "I Won't Let You Go"였다. 트랙 리스트에는 제시 제이(Jessie J)와의 듀엣곡 "Up"이 포함되어 있다. 앨범의 가사에 대해 모리슨은 최근 자신의 개인적인 삶의 사건들, 즉 아버지가 알코올 의존증과 우울증과의 오랜 싸움 끝에 돌아가시고 자신이 아버지가 된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인정했다.
앨범 홍보를 위해 그는 NUS 및 MUZU.TV와 협력하여 영국 전역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거실에서 라이브 공연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모리슨은 2011년 9월 20일 발매된 데미 로바토(Demi Lovato)의 세 번째 앨범 Unbroken 작업에도 참여했다.
3.4. Higher Than Here (2015)

모리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Higher Than Here는 2015년 10월 30일에 발매되었다.
리드 싱글 "Demons"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2015년 9월 10일에 첫 공개되었다. 두 번째 싱글 "Stay Like This"의 뮤직비디오는 2015년 10월 23일에 공개되었다. 세 번째 싱글 "I Need You Tonight"은 2016년 3월 6일에 뮤직비디오로 발매되었다.
3.5. You're Stronger Than You Know (2019)
모리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You're Stronger Than You Know는 2019년 3월 8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조스 스톤(Joss Stone)이 피처링한 "My Love Goes On"과 "Feels Like The First Time" 두 개의 싱글이 나왔다. 그는 2019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유럽 투어를 마쳤으며,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영국 및 유럽 전역의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3.6.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한 작곡
모리슨은 자신의 솔로 활동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한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기여했다.
- 마르코 카르타**: 2010년 이탈리아 가수 마르코 카르타의 앨범 Il Cuore Muove에 수록될 곡 "Quello Che Dai"를 작곡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 데미 로바토**: 2011년 데미 로바토의 세 번째 앨범 Unbroken 작업에 참여했다.
- 올리 머스**: 올리 머스를 위한 곡을 작곡했다.
- 켈리 클락슨**: 켈리 클락슨을 위한 곡을 작곡했다.
- 클레이 에이킨(Clay Aiken)**: 클레이 에이킨을 위한 곡을 작곡했다.
- Men in the City (영화)**: 2009년 독일 코미디 영화 Men in the City를 위해 "Watch and Wait"이라는 곡을 작곡했다.
3.7. 라이브 공연 및 투어
제임스 모리슨은 경력 전반에 걸쳐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 V 페스티벌**: 2006년 V 페스티벌에서 예정보다 큰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었고, 2007년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풀 세트 공연을 펼쳤다.
-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2006년 찰스 3세와 콘월 공작부인 앞에서 "You Give Me Something"을 공연했다.
- 콘서트 포 다이애나**: 2007년 7월 1일,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하는 콘서트에서 "Wonderful World"와 "You Give Me Something"을 불렀다.
- 산림청 포레스트 투어**: 2007년 여름 산림청 주최 포레스트 투어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 어쿠스틱 라이브 & 라우드 KL '07**: 2007년 11월 2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 테이크 댓 2009년 투어 지원**: 2009년 테이크 댓의 투어 중 여러 도시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2010년 6월 25일 런던 템스강 근처에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커버하며 추모 행사에 참여했다.
- 하드 록 콜링**: 2010년 6월 26일, 하드 록 콜링 페스티벌에서 스티비 원더 등과 함께 공연했다.
- 'The Awakening' 앨범 홍보**: 앨범 홍보를 위해 NUS 및 MUZU TV와 협력하여 학생 거실 라이브 공연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You're Stronger Than You Know' 투어**: 2019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4. 음반

- Undiscovered (2006)
- Songs for You, Truths for Me (2008)
- The Awakening (2011)
- Higher Than Here (2015)
- You're Stronger Than You Know (2019)
5. 수상 및 후보 지명
Award | Year | Category | Nominee(s) | Result |
---|---|---|---|---|
브릿 어워드 | 2007 | 영국 올해의 싱글 | "You Give Me Something" | 후보 |
영국 신인상 | 본인 | 후보 | ||
영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 수상 | |||
2009 | 후보 | |||
2012 | 후보 | |||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 | 2010 | 최다 공연 작품 | "Broken Strings" (feat. 넬리 퍼타도) | 수상 |
팝 어워드 | 2020 | 올해의 노래 | "My Love Goes On" (feat. 조스 스톤) | 후보 |
더 레코드 오브 더 이어 | 2009 | 올해의 레코드 | "Broken Strings" (feat. 넬리 퍼타도) | 수상 |
6. 개인적인 삶
모리슨은 그의 오랜 파트너 길 캐치폴(Gill Catchpole)과 관계를 맺었으며, 두 딸을 두었다. 길 캐치폴은 2008년 9월 10일 첫 딸 엘시를 낳았다. 길 캐치폴은 2024년 1월 5일에 사망했다. 모리슨은 현재 브라이턴에 거주하고 있다.
7. 평가 및 영향
제임스 모리슨은 진솔한 가사와 소울풀한 보컬로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의 데뷔 앨범 Undiscovered는 발매 당시 "앨범에 나쁜 곡이 없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가장 부적절한 앨범 제목"이라는 역설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음악은 스티비 원더, 오티스 레딩 등 초기 소울 음악 거장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의 독특한 음색은 어린 시절 겪은 백일해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모리슨은 슬픔과 고난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통해 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