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마 라두카누(Emma Raducanu영어, 2002년 11월 13일 ~ )는 영국 국적의 프로 테니스 선수로, 국제 대회에서는 영국을 대표하여 출전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으며, 영국과 캐나다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2022년 7월 11일 WTA 단식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인 10위를 기록했으며, 한때 영국 여자 테니스 선수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라두카누는 버지니아 웨이드가 1977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영국 여성 선수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21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 세계 랭킹 300위권 밖의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여 첫 메이저 대회에서 4라운드에 진출하며 놀라운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진 2021년 US 오픈에서는 오픈 시대 최초로 예선 통과자 신분으로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차지하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했다. 당시 결승전에서는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꺾었으며, 대회 기간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그녀의 경력에서 두 번째로 참가한 메이저 대회였으며,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가장 적은 메이저 대회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라두카누의 플레이 스타일은 베이스라인 중심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강력한 양손 백핸드와 서브, 그리고 공격적인 리턴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녀의 등장과 US 오픈 우승은 국제 테니스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젊은 세대의 귀감이자 높은 시장성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 초기 생애 및 배경
2.1. 출생, 가족, 유산
에마 라두카누는 2002년 11월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두 살 때 영국 런던 브롬리로 이주했으며, 그녀는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녀의 아버지 이온 러두카누(Ion Răducanu루마니아어)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출신이며, 어머니 러네이 자이 (Renee Zhai)는 중국 이름으로 둥메이(董梅둥메이중국어)이며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출신이다. 부모님은 모두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공산주의 국가에서 교육이 유일한 선택지였던 매우 학구적인 가문" 출신이라고 그녀는 언급했다. 그녀는 영국과 캐나다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표준 중국어, 루마니아어에 능통하다. 그녀의 할머니는 부쿠레슈티와 중국 동북부에 거주하고 있다.
2.2. 어린 시절 및 교육
라두카누는 다섯 살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농구, 골프, 카트, 모터크로스, 스키, 승마, 발레 등 다양한 스포츠와 활동에 참여했다. 그녀는 비클리 초등학교를 다녔고, 이후 오핑턴에 위치한 선발제 공립학교인 뉴스테드 우드 스쿨에 진학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A-Level 시험에서 수학 A*, 경제학 A를 획득하며 학업적 성취도 뛰어났다. 그녀의 부모님은 스포츠 경력이 짧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학업을 병행하도록 격려했다. 그녀의 전 코치인 매튜 제임스에 따르면, 라두카누가 문무겸비에 힘쓴 덕분에 그녀의 랭킹은 실제 실력보다 낮게 평가된 측면이 있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3. 경력
3.1. 주니어 경력

라두카누는 만 13세가 되는 날인 2015년 11월 13일, 리버풀에서 열린 나이키 주니어 인터내셔널(Grade-5) 대회에 출전하며 ITF 주니어 서킷에 데뷔했다. 이는 주니어 대회 출전이 허용되는 가장 이른 나이였다. 그녀는 8일 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ITF 18세 이하 토너먼트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그녀의 주니어 성공은 2017년에도 이어져 2월에 열린 요넥스 ITF 함부르크와 ITF 오슬로 오픈(Grade-4)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1월, 라두카누는 인도 찬디가르에서 열린 잔디 테니스 여자 ITF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그녀는 찬디가르와 뉴델리에서 열린 Grade-2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018년에만 총 4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주니어 경력 동안 총 7개의 타이틀을 따냈다. 찬디가르 결승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디아나 호단을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고 승리했다. 같은 해 후반, 그녀는 윔블던 선수권 대회와 US 오픈에서 여자 단식 주니어 부문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윔블던 2라운드에서는 훗날 2021년 US 오픈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꺾었다.
3.2. 프로 데뷔 (2018-2020)
라두카누는 2018년에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주니어와 프로 대회를 병행하여 출전했다.

그녀는 2018년 ITF 위민스 서킷에 데뷔하여 5월 이스라엘 티베리아스에서 열린 1만 5천 달러 규모의 대회에서 첫 프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1만 5천 달러 규모의 ITF 대회에서 두 번째 타이틀을 따냈다. 2019년에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열린 2만 5천 달러 규모의 솔라푸르 오픈에서 2라운드 중 기권했다. 12월에는 인도 푸네에서 열린 2만 5천 달러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 번째 프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결승전에서 그녀는 영국의 나이타 베인스를 상대로 3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으며, 준결승과 8강전 승리 또한 모두 3세트 승리였다.
라두카누는 2019년 페드컵 (이후 빌리 진 킹 컵으로 명칭 변경)에서 영국 대표팀의 훈련 파트너로 참여했다. 2020년에는 조안나 콘타가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기권하면서 예선 라운드에 영국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당시 라두카누는 "자신 세대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영국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녀는 슬로바키아와의 복식 예선에서 베인스와 파트너를 이룰 예정이었으나, 경기는 치러지지 않았다. 십대 시절 영국 대표팀에 소집된 것에 대해 라두카누는 "약간의 약자라는 것은 두려움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많은 테니스 대회가 취소되었다. 라두카누는 영국 내에서 열리는 시범 경기와 소규모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며, 2020년 12월 LTA 브리티시 투어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녀는 또한 2021년에 치러질 A-레벨 시험을 준비하며 학업에도 시간을 할애했다.
3.3. 돌풍과 US 오픈 우승 (2021)
라두카누는 2021년 4월 말 나이젤 시어스 코치와 훈련을 시작했다. 6월 초, 그녀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노팅엄 오픈에 출전하며 WTA 투어 본선에 데뷔했으나, 1라운드에서 같은 영국인 선수 해리엇 다트에게 패했다.

6월 말, 라두카누는 윔블던 선수권 대회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메이저 대회에 데뷔했다. 그녀는 비탈리아 디아첸코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를 연달아 꺾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는 2002년 엘레나 발타차 이후 가장 어린 나이로 윔블던 3라운드에 진출한 영국 여성 선수 기록이었다. 이후 소라나 크르스테아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오픈 시대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윔블던 16강에 진출한 영국 여성 선수가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세계 랭킹 200위권 안에 진입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아일라 톰랴노비치와의 경기 도중 호흡 곤란과 메스꺼움으로 인해 기권했다.
7월, 라두카누는 시어스 코치에서 그녀의 유소년 코치 중 한 명이었던 앤드류 리처드슨으로 코치를 교체했다. 리처드슨은 US 오픈 시리즈 동안 라두카누를 지도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8월, 그녀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US 오픈 시리즈의 첫 여자 대회인 2021 실리콘 밸리 클래식에 출전했으나, 1라운드에서 장솨이에게 패했다. 시카고에서 열린 WTA 125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클라라 타우손에게 패했다. 이로써 WTA 랭킹 포인트가 상승하여 새로운 개인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50위를 기록했다.
2021년 US 오픈에서 라두카누는 예선 통과자로 본선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50위였던 라두카누는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예선에서 세 경기를 치러야 했다. 본선에서는 스테파니 포겔레, 장솨이,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 셸비 로저스, 벨린다 벤치치, 마리아 사카리,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차례로 꺾고 US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대회 내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오픈 시대에서 예선 통과자로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진출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US 오픈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라두카누는 세계 랭킹 25위권에 진입하며 영국 여자 랭킹 1위가 되었다. 그녀는 오픈 시대에서 US 오픈 데뷔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다섯 번째 선수이자 1968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처음으로 US 오픈 결승에 진출한 영국 여성 선수가 되었다. 그녀는 1999 US 오픈 이후 처음으로 십대 선수들 간의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두 세트 만에 꺾고, 175 km/h (109 mph)의 에이스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녀는 2014년 세레나 윌리엄스 이후 US 오픈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한 최초의 여성 선수이자, 오픈 시대에서 예선 통과자(남성 또는 여성)로서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US 오픈 우승 결과, 라두카누는 랭킹 23위로 껑충 뛰었으며, 이는 연초 대비 332계단 상승한 수치였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캐서린을 포함한 여러 저명인사들이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US 오픈 우승 후 2주도 채 되지 않아 라두카누는 리처드슨과의 코칭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1년 10월, 그녀는 와일드카드로 인디언 웰스 오픈 본선에 참가했다. 당시 그녀는 코치 없이 전 영국 랭킹 1위 제레미 베이츠의 도움을 받았다. 라두카누는 첫 경기에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이후 일정 변경을 이유로 크렘린 컵에서 기권했다.
10월 후반, 라두카누는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1 트란실바니아 오픈에 3번 시드로 참가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폴로니 헤르초그를 꺾고 첫 WTA 투어 승리를 거두었다. 그녀는 아나 보그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마르타 코스튜크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2021년의 마지막 WTA 투어 대회는 린츠 오픈이었으며, 처음으로 톱 시드를 받아 출전했다. 하지만 16강전에서 왕신위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대회 직후, 그녀는 토르벤 벨츠를 새로운 상임 코치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WTA 투어를 개인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9위로 마친 라두카누는 2021년 11월 28일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챔피언스 테니스 이벤트에서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와의 시범 경기에 참가하여 두 세트 만에 승리했다. 그녀는 원래 벨린다 벤치치와 무바달라 챔피언십의 또 다른 시범 경기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기권했다.
3.4. 프로 경력 (2022)

라두카누는 멜버른 서머 세트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최근의 코로나19 감염을 이유로 기권했다. 그녀는 시드니 국제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1라운드에서 엘레나 리바키나에게 큰 점수 차로 패했다. 그녀는 2022년 1월 10일 개인 최고 단식 랭킹 18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2월 14일에는 12위까지 상승했다. 호주 오픈에 17번 시드로 데뷔하여 1라운드에서 2017년 US 오픈 챔피언이자 전 세계 랭킹 3위인 슬론 스티븐스를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단카 코비니치에게 패했다. 그녀는 패배의 원인을 라켓 손에 생긴 물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비에르토 사포판에서는 1라운드 경기 도중 다리아 사빌레를 상대로 3세트에서 기권했다. 당시 이 경기는 3시간 30분 이상 지속되어 WTA 시즌 중 가장 긴 경기였다. 이후 "왼쪽 다리 부상"으로 몬테레이 오픈에서 기권했다.
2022년 시즌은 라두카누가 처음으로 "선샤인 더블" (마이애미 및 인디언 웰스 오픈 대회)에 출전한 해였다. 인디언 웰스에서 전 세계 랭킹 4위 캐롤라인 가르시아를 상대로 첫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패했다. 마이애미 오픈 데뷔전에서도 첫 경기에서 패하며 하드 코트 시즌을 마무리했다.

3월, 그녀는 빌리 진 킹 컵 예선을 위한 영국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는 그녀의 첫 대회 출전이자, 클레이 코트 시즌의 첫 경기였다. 그녀는 체코와의 경기에서 영국의 톱 시드로 데뷔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테레사 마르틴코바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두며 클레이 코트에서 첫 프로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에게 오른쪽 발에 물집이 생겨 패했다. 이어서 4월 슈투트가르트 오픈에서 WTA 클레이 시즌에 데뷔하여 1라운드에서 스톰 샌더스를 상대로 첫 WTA 투어 클레이 승리를 거두었다. 그녀는 WTA 500 레벨 대회에서 첫 8강에 진출했으나,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에게 패했다. 이는 그녀가 세계 랭킹 1위 선수와 맞붙은 첫 경기였다.
불과 5개월 만에 라두카누는 토르벤 벨츠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하고 LTA의 지원을 받는 새로운 훈련 모델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 변화에는 4월 초부터 함께 작업해 온 LTA 코치 루이스 카이어가 기술, 특히 서브에 대한 컨설턴트로 합류했다. 5월에는 레이몬드 사르미엔토가 그녀의 히팅 파트너로 합류했다. 마드리드 오픈 데뷔전에서는 코치 대신 LTA의 이안 베이츠의 도움을 받았다. 슈투트가르트 8강 진출 이후 클레이 코트 시즌은 부진했으며, 마드리드 오픈, 이탈리아 오픈, 프랑스 오픈 데뷔전에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에게 조기 탈락했다. 특히 이탈리아 오픈에서는 등 부상을 안고 출전하여 전 세계 랭킹 4위이자 2019년 US 오픈 챔피언인 비앙카 안드레스쿠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기권했다.
잔디 코트 시즌은 노팅엄 오픈에서 시작되었으며, 1라운드에서 빅토리야 골루비치를 만났다. 하지만 1세트 시작 33분 만에 부상으로 기권했다. 라두카누는 이스트본에 톱 20 와일드카드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윔블던에 10번 시드로 출전했다. 1라운드에서 앨리슨 판 외이트반크를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캐롤라인 가르시아에게 패했다. 그녀는 2022년 7월 11일 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라두카누는 8월 워싱턴 오픈에 출전하며 US 오픈 시리즈를 시작했다. 2번 시드를 받은 그녀는 시즌 두 번째 8강에 진출했으나, 8강 진출 경기 이전 라운드에서 2022년 시즌 가장 긴 2세트 경기를 치르며 패배했다. 그녀는 클라라 타우손과 함께 이 대회에서 프로 복식 데뷔전을 치렀으나, 1라운드에서 패했다. 그녀는 또한 드미트리 투르수노프 코치와 시험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오픈에 데뷔하여 1라운드에서 2021년 대회 우승자인 카밀라 지오르기에게 패했다. 여름 하드 코트 시즌은 신시내티 오픈에서 3라운드 패배로 이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전 세계 랭킹 1위인 세레나 윌리엄스와 빅토리야 아자렌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녀는 윌리엄스와 아자렌카 모두에게 베이글 세트를 따낸 역사상 첫 선수가 되었다.
라두카누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1번 시드를 받아 2022년 US 오픈에 출전했다. 개막전에서 알리제 코르네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으며, US 오픈 역사상 우승 다음 해 개막전에서 패배한 세 번째 여성 선수가 되었다. 전년도 우승으로 얻은 포인트를 방어하지 못하면서 라두카누는 랭킹 8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US 오픈 조기 탈락 후, 슬로베니아 오픈 2라운드에서 패했으며, 경기 중 왼쪽 다리 치료를 위해 메디컬 타임아웃을 받았다.
코리아 오픈에서는 시즌 첫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톱 시드인 옐레나 오스타펜코와의 3세트 경기 중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는 그녀의 시즌 네 번째 경기 중 기권이었다. 오스트라바 오픈 1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손목 부상을 이유로 트란실바니아 오픈과 과달라하라 오픈에서 기권하며 WTA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후 투르수노프 코치와의 시험 협력은 연장 없이 종료되었고,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즈 그린이 팀에 합류했다. 손목 부상으로 몇 주 후 빌리 진 킹 컵 결승에서도 기권했다. 시즌을 세계 랭킹 75위로 마친 그녀는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 시범 경기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온스 자베르에게 패했으며, 이 대회에서 세바스티안 작스와 새로운 코치로 시험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했다.
3.5. 프로 경력 (2023)
랭킹 78위였던 라두카누는 1월 오클랜드 오픈으로 투어에 복귀했다. 1라운드에서 체코의 십대 선수 린다 프루흐비르토바를 꺾었으나, 2라운드 경기 도중 왼쪽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호주 오픈을 위해 짧은 회복 기간을 거쳐 호주 오픈에 출전했지만, 2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7위 코코 고프에게 패했다.
호주 오픈 이후 한 달 이상의 회복 및 훈련 세션을 거쳐 ATX 오픈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편도선염으로 기권했다. 이후 주니어스 이벤트인 인디언 웰스 오픈의 메인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시범 경기에서 기권했다. 전 시즌의 손목 문제가 재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디언 웰스 오픈에 출전하여 20번 시드 마그다 리네테와 13번 시드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마이애미 오픈 1라운드에서 패한 후에도 손목 문제가 지속되자, 통증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또한 2023년 시즌 빌리 진 킹 컵 예선 라운드에 참가할 수 없었다.
클레이 코트 시즌은 슈투트가르트 오픈 복귀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전년도 8강에 진출했던 것과 달리 옐레나 오스타펜코에게 1라운드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마드리드 오픈에서는 계속되는 손목 문제로 인해 첫 경기 몇 시간 전에 기권했다. 그 결과, 그녀는 대회 종료 후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랭킹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발목과 양쪽 손목의 수근 돌기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여름 이후 투어 복귀를 목표로 나머지 클레이 및 잔디 코트 시즌을 건너뛰었다. 6월에는 세바스티안 작스 코치와 결별했다. 2023년 11월, 라두카누는 12월에 마카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 경기에서 기권했는데, 이는 손과 발 수술 후 재활 속도가 더뎌졌기 때문이다. 마카오 대회 기권으로 인해 그녀의 세계 랭킹은 289위로 하락했다. 라두카누의 회복 과정에는 다양한 종류의 테니스 공을 사용하여 경기력을 되찾는 노력이 포함되었지만, 전담 코치나 팀이 없는 상태였다.
3.6. 프로 경력 (2024)

2023년 12월, 라두카누가 2024년 1월 투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그녀는 오클랜드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지만, 2라운드에서 2번 시드이자 결국 결승에 진출한 엘리나 스비톨리나에게 패했다.
그녀는 호주 오픈에도 랭킹 보호 103위로 출전했다. 이 랭킹으로는 처음에는 본선 진출 커트라인 밖이었지만, 여러 선수의 기권으로 인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라두카누는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 이후 코치 없이 지냈으며, 코치를 빠르게 고용하고 해고하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전 주니어 코치이자 LTA 러프버러 아카데미의 전 수석 코치였던 닉 캐버데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확인했다. 호주 오픈 직전, 라두카누는 두 번의 시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통증을 이유로 모두 기권했다. 이는 새로운 부상이라기보다는 예방 차원의 조치였다고 한다.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라두카누는 셸비 로저스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왕야판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라두카누는 아부다비 오픈에서 마리 부즈코바에게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이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온스 자베르에게 패했다. 카타르 오픈에서는 안헬리나 칼리니나에게 1세트에서 베이글을 당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그녀는 인디언 웰스 오픈 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다가, 이 대회에서 레베카 마사로바와 30번 시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1세트 4게임에서 기권)를 꺾고 2023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2번 시드 아리나 사발렌카에게 패하며, 톱 10 선수에게 6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라두카누는 마이애미 오픈 본선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지만, 하부 요추 부상을 이유로 1라운드 상대인 왕시위와의 경기 전에 기권했다.
라두카누는 르 포르텔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 BJK 컵 팀으로 참가하며 클레이 코트 시즌을 시작했다. 그녀는 캐롤라인 가르시아와 다이앤 패리를 꺾고 영국이 빌리 진 킹 컵 결승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라두카누는 또한 슈투트가르트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안젤리크 케르버와 린다 노스코바를 모두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고 2022년 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그 결과, 그녀는 랭킹을 80계단 이상 끌어올리며 다시 250위권 안에 진입했다. 8강전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라두카누는 마드리드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지만,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이유로 예선 통과자인 마리아 로우르데스 카를레에게 1라운드에서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그녀는 이탈리아 오픈 예선에서 기권했으며, 와일드카드를 받지 못한 프랑스 오픈 예선에서도 기권하며 다가오는 잔디 및 미국 하드 코트 시즌을 위해 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6월, 라두카누는 노팅엄 오픈에서 잔디 코트 시즌을 시작했다. 그녀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케이티 볼터에게 패했다. 그녀는 이스트본 국제에서 윔블던 워밍업을 계속하며 2번 시드를 꺾고 제시카 페굴라를 상대로 첫 톱 10 승리를 거두었으나, 다음 라운드에서 다리아 카사트키나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윔블던에서 라두카누는 레나타 사라수아와 엘리스 메르텐스를 꺾었으며, 세계 랭킹 9위 마리아 사카리를 상대로 두 번째 톱 1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에 복귀하고 톱 100에 재진입했다. 하지만 뉴질랜드 예선 통과자인 룰루 선에게 패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윔블던 이후 첫 대회인 워싱턴 오픈에서 라두카누는 8번 시드 엘리스 메르텐스와 페이튼 스턴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파울라 바도사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US 오픈 1라운드에서 소피아 케닌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다음 대회는 코리아 오픈이었으며, 그녀는 페이튼 스턴스와 위안웨를 꺾고 8강에 진출했지만, 1세트를 내준 후 왼쪽 발 부상으로 다리아 카사트키나를 상대로 기권했다. 라두카누는 같은 부상으로 인해 차이나 오픈, 닝보 오픈, 홍콩 오픈에서 연달아 기권했다.
라두카누는 11월 스페인에서 열린 빌리 진 킹 컵 결승에 복귀하여, 영국이 독일을 상대로 1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하며 줄 니마이어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다. 그녀는 이후 레베카 마리노를 꺾으며 영국이 디펜딩 챔피언인 캐나다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하도록 이끌었다. 준결승전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라두카누는 빅토리야 흐룬차코바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지만, 영국은 2대1로 패했다. 12월, 라두카누는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이전 마리아 샤라포바와 오사카 나오미의 피트니스 트레이너였던 나카무라 유타카와 협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3.7. 프로 경력 (2025)

라두카누는 오클랜드 오픈에서 2025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녀의 올해 첫 공식 경기는 호주 오픈이었으며, 1라운드에서 26번 시드인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를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끝에 꺾었다. 이어서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고 이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2번 시드인 이가 시비옹테크에게 패했다.
1월 24일, 라두카누는 닉 캐버데이 코치가 건강 문제로 인해 함께 일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다음 대회인 싱가포르 오픈에 7번 시드로 출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크리스티나 부크샤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다음 주에는 아부다비 오픈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으나, 다시 한번 첫 경기에서 같은 와일드카드 출전자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에게 패했다. 라두카누는 카타르 오픈에도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1라운드에서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하며, 현재까지 그녀의 경력에서 가장 긴 4연패를 기록했다. 마침내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연패를 끊었다. 이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1라운드에서 마리아 사카리를 꺾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14번 시드인 카롤리나 무초바에게 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라두카누는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이다. 그녀는 공을 일찍 타격하며, 파워를 라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능숙하다. 그녀의 가장 뛰어난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양손 백핸드로, 전 영국 랭킹 1위인 앤 키오사봉은 이를 "세계 정상급"이라고 평가했다. 라두카누는 때때로 한 손 슬라이스 백핸드를 사용하여 랠리의 속도를 조절하고 상대방의 리듬을 방해하지만, 이 샷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라두카누는 강력한 포핸드를 가지고 있지만, 백핸드보다 예측 불가능한 경향이 있다. 그녀의 서브는 강력하여 최대 177 km/h (110 mph)에 달하며, 일관된 토스와 정확한 서브 위치를 자랑한다. 라두카누의 가장 효과적인 서브는 넓고 슬라이스된 서브로, 2021년 US 오픈에서 이를 주로 사용했다. 라두카누의 두 번째 서브는 일반적으로 WTA 평균보다 높은 150 km/h (93 mph)의 속도로 전달되어, 첫 서브를 놓친 후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그녀는 서브 리턴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을 일찍 받아 라인을 따라 강하게 때려 상대방을 코트 깊숙이 밀어 넣고, 짧은 두 번째 서브를 공격하여 위너를 노린다.
그녀의 움직임, 코트 커버리지, 풋워크, 속도, 그리고 예측 능력은 그녀가 상대방에 맞서 효과적으로 랠리를 하고 수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녀는 훌륭한 포인트 구성과 전술적 유연성을 혼합하여 상대방이 그녀의 게임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베이스라인에서 플레이하지만, 라두카누는 능숙한 네트 플레이어이며 효과적인 드롭샷을 구사한다. 라두카누는 모든 코트 표면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하지만, 그녀는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하드 코트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5. 사생활
5.1. 관심사 및 영향
라두카누는 시모나 할레프만큼 운동 능력이 뛰어나기를 원하며, 리나의 정신력과 스포츠 윤리를 본받기를 열망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포뮬러 원과 축구 클럽 토트넘 홋스퍼의 팬이다. 그녀는 대만 TV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5.2. 안전 및 스토킹 사건
2022년 1월 28일, 암리트 마가르라는 남성이 라두카누의 집에 메모를 남기는 등 그녀를 스토킹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라두카누는 이 사건들로 인해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으며, 혼자 외출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2022년 2월 23일, 가해자는 사회 봉사 명령을 받았으며 5년간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2025년 2월 19일,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경기 중 WTA가 "고정된 행동을 보인" 것으로 묘사한 한 남성이 라두카누에게 접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라두카누는 눈물을 보였고, 해당 남성은 경기장에서 퇴장당했으며 모든 WTA 대회 출입이 금지되었다. 이 남성은 경기 전에 라두카누의 호텔에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2월 20일, 이 남성은 라두카누와의 거리를 유지하겠다는 접근 금지 명령에 서명했다.
6. 후원 및 시장성
라두카누는 의류 및 신발은 나이키, 라켓은 윌슨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윌슨 블레이드 라켓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코트에서는 윌슨 블레이드로 도색된 윌슨 스팀 100을 사용한다.
US 오픈 우승 이후 라두카누의 인기와 시장성은 크게 증가했으며, 스포츠 분석가들은 그녀가 여러 시장에 어필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2022년 6월 기사에 따르면 그녀의 순자산은 약 1200.00 만 GBP로 추정되었다. 라두카누는 주니어 서킷 시절 IMG 스포츠 에이전시와 계약했으며, 임원 맥스 아이젠버드의 대리를 받고 있다. 그녀는 2022년 스포츠프로에 의해 세계에서 12번째로 시장성이 높은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1년 9월, 라두카누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앰버서더가 되었고, 2021년 10월에는 디올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2021년 12월에는 영국항공 및 프랑스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계약했다. 그녀는 또한 2021년 11월 스포츠 용품 소매업체 스포츠 다이렉트의 크리스마스 광고에 다른 영국 스포츠인 및 유명인사들과 함께 출연했다.
라두카누는 2022년 3월 영국 통신 회사 보다폰과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포르쉐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2022년 6월, 라두카누는 영국 다국적 은행 HSBC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2 윔블던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라두카누는 윔블던의 스폰서이기도 한 보다폰과 에비앙의 여러 마케팅 캠페인에 출연했다. 2023년 6월, 라두카누는 미국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에어웨이즈(AirWayz)를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세션당 2000 USD에 온라인 테니스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웨이즈에 따르면, 수익금은 LTA의 유소년 코칭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7. 수상 및 영예
2021년 11월, 라두카누는 더 선데이 타임스에 의해 올해의 여성 스포츠인으로 선정되었다. 가디언은 2021년 US 오픈 결승전을 2021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50선 중 47위로 선정했다. 라두카누는 2021년 12월 스포츠 저널리스트 협회로부터 올해의 여성 스포츠인과 국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WTA에 의해 2021년 WTA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1년 12월 19일, 라두카누는 BBC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1977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이 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 그녀는 테니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신년 서훈에서 대영 제국 훈장 5등급(MBE)을 받았다. 그녀는 2022년 11월 29일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MBE를 수여받았다.
2022년 3월, 라두카누는 스타일리스트의 리마커블 우먼 어워드 2022에서 올해의 스포츠 스타로 선정되었다. 2022년 4월, 라두카누는 로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 7월, 그녀는 2022 ESPY 어워드에서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 상을 수상했다.
8. 경력 통계
8.1. 그랜드 슬램 단식 성적 연혁
대회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SR | 승-패 | 승률 |
---|---|---|---|---|---|---|---|---|---|---|---|
호주 오픈 | A | A | A | A | 2R | 2R | 2R | 3R | 0 / 4 | 5-4 | 56% |
프랑스 오픈 | A | A | A | A | 2R | A | A | A | 0 / 2 | 1-1 | 50% |
윔블던 | Q1 | Q1 | NH | 4R | 2R | A | 4R | A | 0 / 4 | 7-3 | 70% |
US 오픈 | A | A | A | W | 1R | A | 1R | A | 1 / 4 | 7-2 | 78% |
승-패 | 0-0 | 0-0 | 0-0 | 10-1 | 3-4 | 1-1 | 4-3 | 2-1 | 1 / 14 | 20-10 | 67% |
8.2. 그랜드 슬램 대회 결승
8.2.1. 단식: 1회 (1회 우승)
결과 | 연도 | 대회 | 표면 | 상대 선수 | 점수 |
---|---|---|---|---|---|
우승 | 2021 | US 오픈 | 하드 | 캐나다 레일라 페르난데스 | 6-4, 6-3 |
8.3. WTA 투어 및 ITF 서킷 결승
8.3.1. 단식: 7회 (3회 우승, 4회 준우승)
결과 | 승-패 | 날짜 | 대회 | 등급 | 표면 | 상대 선수 | 점수 |
---|---|---|---|---|---|---|---|
우승 | 1-0 | 2018년 5월 | ITF 티베리아스, 이스라엘 | 15,000 | 하드 | 벨기에 엘렌 숄센 | 7-6(3), 6-4 |
우승 | 2-0 | 2018년 10월 | ITF 안탈리아, 튀르키예 | 15,000 | 하드 | 체코 요하나 마르코바 | 6-4, 6-2 |
준우승 | 2-1 | 2019년 3월 | ITF 텔아비브, 이스라엘 | 15,000 | 하드 | 이탈리아 코린나 덴토니 | 4-6, 3-6 |
우승 | 3-1 | 2019년 12월 | ITF 푸네, 인도 | 25,000 | 하드 | 영국 나이타 베인스 | 3-6, 6-1, 6-4 |
준우승 | 3-2 | 2020년 3월 | ITF 선덜랜드, 영국 | 25,000 | 하드 (실내) | 불가리아 빅토리야 토모바 | 6-4, 4-6, 3-6 |
준우승 | 3-3 | 2021년 8월 | WTA 125 시카고, 미국 | WTA 125 | 하드 | 덴마크 클라라 타우손 | 1-6, 6-2, 4-6 |
준우승 | 3-4 | 2022년 9월 | 코리아 오픈, 대한민국 | WTA 250 | 하드 | 라트비아 옐레나 오스타펜코 | 4-6, 6-3, 3-0 기권 |
8.4. 테니스 기록
대회 | 연도 | 달성 기록 | 공동 보유 선수 | 비고 |
---|---|---|---|---|
US 오픈 | 2021 | 예선 통과자로서 메이저 단식 타이틀 획득 | 단독 보유 | 오픈 시대 최초 |
US 오픈 | 2021 | 메이저 본선 출전 2회 이하로 메이저 단식 타이틀 획득 | 단독 보유 | 오픈 시대 최초 |
US 오픈 | 2021 | 두 번째 메이저 본선 출전에서 메이저 단식 타이틀 획득 | 단독 보유 | 오픈 시대 최초 |
US 오픈 | 2021 | 첫 US 오픈 본선 출전에서 단식 타이틀 획득 | 비앙카 안드레스쿠 |
8.5. 경력 상금
연도 | 그랜드 슬램타이틀 | WTA타이틀 | 총 타이틀 | 상금 (USD) | 상금 랭킹 |
---|---|---|---|---|---|
2018 | 0 | 0 | 0 | 1.27 만 USD | 524 |
2019 | 0 | 0 | 0 | 1.46 만 USD | 545 |
2020 | 0 | 0 | 0 | 2351 USD | 657 |
2021 | 1 | 0 | 1 | 280.74 만 USD | 6 |
2022 | 0 | 0 | 0 | 17.93 만 USD | 83 |
경력 총계 | 1 | 0 | 1 | 468.56 만 USD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