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사격 선수올림픽유럽 챔피언

린디타 코드라

린디타 코드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고 2007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25m 권총에서 우승한 알바니아의 사격 선수이다.

1. 개요

린디타 코드라(Lindita Kodra알바니아어)는 1962년 5월 11일생의 알바니아 출신 사격 선수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10m 공기 권총과 25m 권총 종목에서 활약했다. 그녀의 선수 경력 중 가장 빛나는 성과는 2007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45세의 나이로 참가한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25m 권총 종목에서 우승하며 유럽 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또한 2006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ISSF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10m 공기 권총 종목에서 27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2. 개인 정보

린디타 코드라의 기본적인 개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2.1. 출생

린디타 코드라는 1962년 5월 11일에 알바니아의 쿠커스에서 태어났다.

3. 사격 경력

사격 훈련에 사용되는 공기총 표적.
사격 훈련에 사용되는 공기총 표적.

린디타 코드라는 알바니아를 대표하는 전문 사격 선수로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경력을 쌓았다.

3.1. 주요 대회 참가

그녀는 선수 경력 동안 다양한 주요 국제 사격 대회에 참가하여 알바니아의 위상을 높였다.

3.1.1. 올림픽

린디타 코드라는 2008년 베이징에서 개최된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그녀는 여자 10m 공기 권총과 여자 25m 권총 두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였다.

3.1.2. 세계 선수권 대회

그녀는 ISSF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 사격 대회에도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2006년 ISSF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2006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린디타 코드라는 10m 공기 권총 종목에 출전하여 총점 376점을 기록하며 27위를 차지했다.
  • 2007년 10m 공기 권총 대회**: 2007년에는 독일 뮌헨과 미국에서 열린 10m 공기 권총 대회에 참가했다. 뮌헨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총점 579점으로 15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총점 568점으로 34위를 기록했다.

3.1.3. 유럽 선수권 대회

린디타 코드라의 경력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나왔다.

  • 2007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2007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린디타 코드라는 25m 권총 종목에 출전하여 총점 787.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45세였다. 이 대회에서 그녀는 독일의 뭉흐바야르 도르지수렌과 불가리아의 마리야 그로즈데바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유럽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