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background
로마나 트레소르 루아루아는 어린 시절 잉글랜드로 이주하여 축구를 시작했으며, 그의 가족 중 여러 명이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1.1. Childhood and education
루아루아는 1980년 자이르 (현재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에서 트레소르 루아루아 로마나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의 조부의 이름인 루아루아가 그와 그의 동생 카젱가에게 전해졌다. 1989년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주한 그의 가족은 런던 포레스트 게이트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포레스트 게이트 커뮤니티 스쿨에 다니며 16세에 축구를 시작했고, 동시에 체조에도 참여했다. 체조 활동은 그의 상징적인 골 세레모니, 즉 7번의 백플립과 백워드 섬머솔트의 기반이 되었다.
운동장에서 테니스공을 차는 모습이 포착된 후, 루아루아는 학교 축구팀 대표로 뛰게 되었다. 17세 때 레이턴 식스폼 칼리지에서 공연 예술을 공부하던 중, 2부 리그 소속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트에게 발탁되었다. 콜체스터 칼리지 축구팀 스카우트인 제프 해럽은 루아루아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아 "경기 막바지에 그는 거의 혼자서 팀 전체를 상대하고 있었고, 17세의 젊은 선수 22명 중에서 그를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았다"고 평했다. 해럽은 이 스트라이커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시험 초청했고, 그는 클럽과 계약했다.
1.2. Family and personal relationships
로마나 루아루아의 동생 카젱가 루아루아 또한 프로 축구 선수이며, 그의 사촌인 야닉 볼라시에와 트레소르 칸돌 역시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 Club career
루아루아는 잉글랜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해외 여러 리그에서 활동했다.
2.1. Colchester United
루아루아는 1998년 9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축구보다 나이트클럽에 가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해럽은 회상했다. 해럽은 "콜체스터의 스태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유소년 디렉터 미키 쿡은 그와 끝없이 시간을 보내야 했고, (당시 감독) 스티브 위그널과 그 다음 감독인 스티브 휘턴도 그에게 전술적인 면과 팀 내 역할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설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루아루아는 1998년 9월 체스터필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3-1로 패한 경기에서 데뷔 4분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콜체스터에서 두 시즌 동안 그는 68번의 리그 및 컵 경기에 출전했으며, 44번은 선발, 24번은 교체 출전했고 총 21골을 넣었다.
그의 활약은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티브 휘턴 감독이 루아루아가 팔 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루아루아는 2000년 9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225.00 만 GBP에 이적했다. 이전 뉴캐슬의 전 감독 뤼트 휠릿이 제안했던 30.00 만 GBP는 거절되었지만, 크게 인상된 이적료는 콜체스터에게 재정적 안정과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기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2.2. Newcastle United

루아루아는 뉴캐슬의 전 감독이자 당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석 코치였던 믹 워즈워스에 의해 뉴캐슬 감독 보비 롭슨에게 소개되었다. 롭슨은 이적 협상에 들어가기 전 루아루아의 경기를 직접 지켜본 후 "루아루아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뛰는 법을 배워야 하지만, 그는 특별하고 새로운 재능이다. 그를 돌보고 소중히 여기며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재능, 매우 유망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아루아는 뉴캐슬과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00년 9월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2000-01 시즌 동안 뉴캐슬에서 23번의 리그 및 컵 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그는 2001-02 시즌 초반 UEFA 인터토토컵에서 두 골을 기록했지만, 그의 첫 프리미어리그 골은 2002년 4월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3-2로 승리한 원정 경기에서 막판 결승골로 나왔다. 그는 시즌 남은 네 경기에서 추가로 두 골을 더 넣었다.
루아루아의 득점력은 2002-03 시즌 초반에도 이어져 첫 네 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1군 주전 경쟁이 심화되면서 루아루아는 그 시즌 내내 22번 출전에 그쳤다. 2003년 1월, 루아루아는 롭슨에게 스쿼드 로테이션을 촉구하며 "저도, 그리고 팀의 주변부에 있는 많은 선수들도 이제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팀에 들지 못하는 우리가 벤치에 앉아 좋은 돈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멀어요. 저는 돈 때문에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1군에서 뛰면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꾸준히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루아루아는 2003-04 시즌 초반에도 대부분 벤치에 앉아 있었고, 2003년 11월에는 1군 출전 부족에 대해 불평하며 뉴캐슬을 떠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롭슨은 뉴캐슬 크로니클에서 선수로부터 팀 관리 방식에 대한 조언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감히 그가 이런 말을 하다니? 이 축구 클럽을 운영하는 것은 나다... 루아루아는 이 모든 일에 대해 꽤 형편없는 프로였다. 그는 입을 다물고 나가서 자신이 돈을 받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뉴캐슬에서 88번의 리그 및 컵 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했으며, 21번의 선발 출전과 67번의 교체 출전을 기록했다.
2.3. Portsmouth
2004년 2월,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한 후, 루아루아는 포츠머스에 3개월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으며,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가능성이 있었다. 루아루아는 2004년 2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패한 경기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임대 기간 동안 그는 친정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89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 결과로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 하위 3위권에서 벗어났다. 이 사건은 FA가 임대 선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뛸 수 없도록 하는 표준 규정을 도입하는 법규 변경으로 이어졌다. 그는 포츠머스에서 15번의 출전에서 4골을 기록했으며,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중위권으로 마쳤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루아루아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아 2003-04 시즌 종료 후 임대 계약이 끝났을 때 그를 175.00 만 GBP에 완전 영입했다.
루아루아는 2004-05 시즌에 26번의 리그 및 컵 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지역 라이벌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한 두 골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시즌은 초반의 사타구니 부상과 2005년 5월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얼룩졌다. 징계 문제도 이어져, 2004년 12월에는 축구 협회로부터 폭력적인 행동 혐의로, 2005년 1월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후 부적절한 행위로 기소되어 징계로 3경기 출전 정지 외에 1경기 추가 정지와 5000 GBP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당시 포츠머스 코치였던 조 조던은 루아루아의 블랙번 로버스전 퇴장에 대해 "루아는 약간의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에게 사과했다. 루아는 상대 선수와 이마를 맞댔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05-06 시즌에 26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지만,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말라리아에 걸려 가을에 여러 경기를 결장했다. 또한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국가대표 의무로 여러 경기에 불참했고, 2006년 4월에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그의 곡예적인 골 세리머니 도중 발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의 징계 문제는 계속되어, 12월 토트넘 홋스퍼에 3-1로 패한 경기 후 심판 유리아 레니에 대해 언급한 내용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행위 혐의를 인정하여 축구 협회로부터 미래 행동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루아루아는 2006년 7월에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2009년까지 포츠머스에 머물게 되었다.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루아루아는 2006-07 시즌 초반을 결장했다. 그는 1군으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24번의 출전 중 8번만 선발 출전했고, 그 시즌에는 2골만을 기록했다. 레드냅은 그에게 "활약을 시작해야 한다"며 "다음 시즌에는 성과를 내기 시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007년 8월, 그는 그리스 클럽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했고, 레드냅은 "루아루아는 떠나고 싶어 한다... 나는 그가 올림피아코스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변화를 원하고, 스트라이커 뒤에서 뛰는 역할을 원하며, 해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 그는 그리스로 이적하여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으며, 그들에게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인정했다.
2.4. International club transfers
로마나 루아루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후, 그리스, 카타르, 키프로스, 그리고 튀르키예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클럽 경력을 쌓았다.
2.4.1. Olympiacos
2007년 8월 12일, 루아루아는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약 280.00 만 GBP (410.00 만 EUR)로 추정된다. 그는 9월 2일 파나티나이코스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9월 18일에는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9월 23일 OFI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첫 두 골을 기록했다.
2008년 1월 16일, 루아루아는 그리스 컵 5라운드 파나티나이코스와의 경기에서 30야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올림피아코스가 4-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루아루아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 발목 부상과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입은 어깨 탈구로 결장했다. 이로 인해 그는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지만, 2008년 4월 20일 복귀하여 올림피아코스가 이라클리스를 3-1로 꺾고 네 번째 수페르리가 그리스 우승을 차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5월 17일 2008 그리스 컵 결승전 이전에 루아루아는 팀 내에서 입지를 잃고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었다. 총 30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했다.
2.4.2. Al-Arabi
올림피아코스에서의 부상 기간 이후, 루아루아는 2008년 7월 카타르에 기반을 둔 클럽 알아라비에 1년 계약으로 합류했다. 10월 30일, 알아라비는 알라이얀 클럽을 결승전에서 3-0으로 꺾고 셰이크 자심 컵을 우승했으며, 루아루아는 7분 만에 한 골을 기록했다. 2009년 2월 20일, 루아루아는 알코르에게 4-2로 패한 경기에서 클럽에서의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그 시즌 그의 유일한 다른 골은 4월 16일 알카리티야스를 1-0으로 꺾은 경기에서 나왔다.
2009년 12월, 루아루아는 상호 합의에 따라 알아라비를 떠나 올림피아코스에 6개월 계약으로 재합류했으며, 클럽은 2년 계약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루아루아는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두 번째 올림피아코스 시절의 첫 골을 넣었다.
2.4.3. Omonia
루아루아는 2010년 7월 미공개 이적료로 오모니아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008년 올림피아코스 이후 두 번째로 타키스 레모니스 감독과 재회했다. 2010년 9월 18일 알키 라르나카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4-0 승리에 기여했다. 2011년 5월 18일, 루아루아는 아폴론 리마솔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오모니아 소속으로 키프로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
2.4.4. Return to English football
2011년 9월, 오모니아에서 방출된 후, 루아루아는 리그 원 클럽인 하틀풀 유나이티드에서 훈련했으며, 그곳에서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석 코치였던 믹 워즈워스와 다시 만났다. 이후 그는 한 단계 높은 챔피언십 소속 블랙풀로부터 계약을 제안받았다.
2.4.5. Turkish clubs
2012년 5월 24일, 루아루아는 블랙풀의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튀르키예 팀 카르데미르 카라뷔크스포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음이 확인되었다. 그는 튀르키예 리그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5년 2월 2일, 루아루아는 아키사르 벨레디예스포르와 계약했다. 그는 2016년 1월 클럽을 떠났고, 다음 달 샨리우르파스포르와 계약했으며, 2016년 5월에 다시 팀을 떠났다.
2.4.6. Northern Cyprus and non-league football
2017년 5월 12일, 루아루아는 북키프로스 클럽 메리트 알산작 예실로바와 계약을 맺었다. 8월 11일, 그는 보스탄치 바으즐과의 친선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루아루아는 2017-18 KTFF 쉬페르 리그 시즌을 23경기 9골로 마쳤다. 2018년 클럽을 떠난 후, 루아루아는 7월 잉글랜드 비리그 팀인 틸버리에서 뛰었으며, 해시태그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반전에 출전했다. 2018-19 시즌에는 북키프로스로 돌아와 쉬페르 리그 팀인 도안 튀르크 비를리이와 기르네 할크 에비에서 뛰었다.
2.4.7. Peterborough Sports
2019년 11월 13일, 서던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센트럴 소속 피터버러 스포츠는 루아루아의 영입을 발표했다. 그는 2020년 1월 히친 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3. International career
로마나 루아루아는 콩고 민주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여러 차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며 국가를 대표했다.
3.1. Early international appearances and Africa Cup of Nations
루아루아는 2002년 1월 말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예비 명단에 처음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토고와의 0-0 무승부 경기, 카메룬과의 1-0 패배 경기, 코트디부아르와의 3-1 승리 경기, 그리고 세네갈과의 8강전 (2-0 패배)에 출전했다. 그는 심판 도메니코 메시나에게 패배의 책임을 돌리며 "심판이 많은 파울을 주지 않았고, 페널티킥이 바로 그의 눈앞에 있었지만 그는 그냥 경기를 진행시켰다. 가끔 그들(세네갈 선수들)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넘어지고 소리를 질렀으며, 심판은 그냥 그들에게 파울을 주었다"고 비난했다.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튀니지 본선 진출을 위한 콩고 민주 공화국의 예선 캠페인은 2002년 대회 종료 6개월 후인 9월 8일 리비아와의 경기로 시작되었고, 리비아가 3-2로 승리했다. 루아루아는 처음에는 경기 출전을 꺼려했지만, 가족에게 위협이 가해진 후 마지못해 출전했고, 이로 인해 국제 경력을 재고하게 되었다. 롭슨은 "그는 그 경기에 뛰고 싶어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할머니가 위협받았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02년 10월 보츠와나와의 2-0 승리 경기에서 5분 만에 골을 기록했지만, 나중에 항의로 인해 퇴장당했다. 그는 두 경기에 출전 정지되었고, 그의 다음 출전은 2003년 7월 보츠와나와의 0-0 무승부 경기였으며, 이 경기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루아루아는 처음에는 클럽 의무 때문에 본선 참가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는 명단에 포함되었고,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정식 주장 샤바니 농다를 대신하여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주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샤바니가 뛰면 저의 부담이 덜하지만, 이제 모두가 저에게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으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 첫 경기인 기니와의 2-1 패배 경기에 출전했지만, 개최국 튀니지와의 다음 경기에서는 퇴장당했고, 격렬하게 반응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데 몇 분이 걸렸다. 콩고 민주 공화국은 결국 그 경기에서 패배하여 대회에서 탈락했다. 퇴장당한 후 루아루아는 국제 축구를 그만둘 것을 고려했으며, 경기 중 튀니지 선수들의 행동과 대회 운영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나중에 콩고 민주 공화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실한 상태에 대해 콩고 축구 협회를 비난했지만, 계속해서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라고 말하며 "저는 결코 조국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콩고를 위해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콩고를 위해 뜁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튀니지전 퇴장에 대해 조국에 사과했다.
3.2. 2006 Africa Cup of Nations and personal challenges
루아루아는 퇴장으로 인해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2004년 6월 여름 동안 여러 2006년 월드컵 예선 경기에 결장했다. 그는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에 선발되었으나 부상으로 결장했고, 10월 가나와의 다음 예선전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2005년 3월 가나와의 1-1 무승부 경기에 콩고 민주 공화국 축구 협회와의 분쟁으로 결장했지만, 6월 우간다와의 경기 출전을 약속했다. 그는 8월 파리에서 열린 기니와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했으며, 이 경기는 다음 달 월드컵 예선전을 위한 준비 경기였다. 루아루아는 9월 카보베르데와의 2-1 승리 경기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을 위해 뛰었지만, 말라리아에 걸려 10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마지막 월드컵 예선전에 결장했다.
루아루아는 2005년 11월 파리 근처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콩고 민주 공화국 대표팀에 재소집되었으며, 이는 2006년 1월과 2월 이집트에서 개최된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한 양국의 준비 과정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 이민국이 여러 선수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하면서 경기에 뛸 수 없었다. 그는 샤바니 농다가 두 대회 연속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대회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중요한 리그 경기를 위해 클럽 포츠머스를 위해 출국을 늦추어 세네갈과의 친선 경기에 불참했다.
경기 시작 직전에야 해결된 콩고 민주 공화국 선수들의 임금 분쟁으로 인해 보이콧 위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토고와의 대회 개막전에 복귀하여 2-0 승리에서 한 골을 어시스트하고 다른 한 골을 직접 득점했다. 그는 앙골라와 카메룬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콩고 민주 공화국이 대회 8강에 진출했지만, 개최국 이집트에게 패배했다. 루아루아의 생후 18개월 된 아들은 그가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다.
3.3. Later international career
2007년 4월 에티오피아와의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에서 루아루아는 2-0 승리에서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이 결과로 그들의 조 선두는 더욱 확고해졌다. 6월 에티오피아 원정 경기에는 당국이 루아루아의 여행 서류를 제때 보내지 못해 결장했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그 경기에서 패했다. 10월 콩고 민주 공화국이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콩고 민주 공화국의 스포츠 장관인 파르돈 칼리바는 앙리 데피뢰 감독을 정직시키고 루아루아로부터 주장직을 박탈했다.
루아루아는 2008년 6월 이집트와의 2010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 대표팀에 복귀했다. 그리스로 돌아온 후 그는 심한 복통을 호소하여 충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이로 인해 몇 주 동안 후속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당시 콩고 민주 공화국은 2차 예선 12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비록 당시 조 선두였음에도 불구하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나중에 이 단계에서 탈락하여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2년 2월, 국가대표팀 감독 클로드 르 루아는 루아루아가 세이셸과의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2월 루아루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2013년 그의 네 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C조에서 팀이 탈락할 때까지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으며, 모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4. Personal life and philanthropic activities
루아루아는 개인적인 삶의 측면에서도 언론에 공개된 바 있으며, 고아들을 돕기 위한 재단 설립 등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쳐왔다.
4.1. Personal background
2003년 9월, 루아루아는 영국 텔레비전 라이선스 없이 텔레비전을 시청한 혐의로 뉴캐슬 치안법원에서 175 GBP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는 거듭난 기독교인이며, 포츠머스 시절 동료였던 린보이 프리머스는 "우리는 경기 전에 함께 기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경기 45분 전쯤 우리는 팔짱을 끼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언급했다.
루아루아는 그의 전 감독 스티브 위그널의 자서전 You Can Have Chips의 서문을 썼다.
4.2. Philanthropic activities
2005년, 루아루아는 이민자 수용 센터에 수감된 사람들을 돕는 자선 단체인 하슬러 방문객 그룹의 후원자가 되었다. 이듬해인 2006년에는 루아루아 재단을 설립하여 킨샤사에 고아 어린이들을 위한 숙소와 스포츠 및 교육 단지를 건설하고 콩고 민주 공화국의 고아들에게 보살핌과 교육을 제공했다. 그는 또한 인종차별에 레드카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들이 인종차별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비디오 "안전한 장소(A Safe Place)"의 출시에 참여했다.
5. Honours
올림피아코스
- 수페르리가 엘라다: 2007-08
- 그리스 슈퍼컵: 2007
- 그리스 컵: 2007-08
알아라비
- 셰이크 자심 컵: 2008
오모니아
- 키프로스 컵: 2010-11
- 아스피다 LTV: 2010
6. Career statistics
클럽 및 국가대표 수준에서의 로마나 루아루아의 출전 및 득점 기록은 다음과 같다.
6.1. Club
클럽 | 시즌 | 리그 | FA컵 | 리그컵 | 대륙 대회 | 기타 | 총합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 1998-99 | 디비전 투 | 13 | 1 | 0 | 0 | - | - | 0 | 0 | 13 | 1 | ||
1999-2000 | 디비전 투 | 41 | 12 | 1 | 1 | 2 | 1 | - | 1 | 0 | 45 | 14 | ||
2000-01 | 디비전 투 | 7 | 2 | - | 2 | 3 | - | - | 9 | 5 | ||||
총합 | 61 | 15 | 1 | 1 | 4 | 4 | - | 1 | 0 | 67 | 20 | |||
뉴캐슬 유나이티드 | 2000-01 | 프리미어리그 | 21 | 0 | 2 | 0 | - | - | - | 23 | 0 | |||
2001-02 | 프리미어리그 | 20 | 3 | 3 | 0 | 3 | 0 | 6 | 2 | - | 32 | 5 | ||
2002-03 | 프리미어리그 | 11 | 2 | 1 | 0 | 1 | 0 | 9 | 2 | - | 22 | 4 | ||
2003-04 | 프리미어리그 | 7 | 0 | 1 | 0 | 1 | 0 | 2 | 0 | - | 11 | 0 | ||
총합 | 59 | 5 | 7 | 0 | 5 | 0 | 17 | 4 | - | 88 | 9 | |||
포츠머스 (임대) | 2003-04 | 프리미어리그 | 15 | 4 | - | - | - | - | 15 | 4 | ||||
포츠머스 | 2004-05 | 프리미어리그 | 25 | 6 | 0 | 0 | 1 | 0 | - | - | 26 | 6 | ||
2005-06 | 프리미어리그 | 25 | 7 | 1 | 0 | 0 | 0 | - | - | 26 | 7 | |||
2006-07 | 프리미어리그 | 22 | 2 | 0 | 0 | 2 | 0 | - | - | 24 | 2 | |||
총합 | 72 | 19 | 1 | 0 | 3 | 0 | - | - | 76 | 19 | ||||
올림피아코스 | 2007-08 | 수페르리가 그리스 | 21 | 5 | 3 | 1 | - | 6 | 0 | 0 | 0 | 30 | 6 | |
알아라비 | 2008-09 | 카타르 스타스 리그 | 11 | 2 | 0 | 0 | - | - | 4 | 4 | 15 | 6 | ||
올림피아코스 | 2009-10 | 수페르리가 그리스 | 12 | 3 | 0 | 0 | - | 2 | 0 | 5 | 0 | 19 | 3 | |
오모니아 | 2010-11 | 키프로스 1부 리그 | 19 | 4 | 6 | 2 | - | 3 | 1 | 0 | 0 | 28 | 7 | |
블랙풀 | 2011-12 | 챔피언십 | 29 | 4 | 3 | 2 | 0 | 0 | - | 0 | 0 | 32 | 6 | |
카라뷔크스포르 | 2012-13 | 쉬페르리그 | 30 | 11 | 2 | 0 | - | - | - | 32 | 11 | |||
2013-14 | 쉬페르리그 | 12 | 2 | 2 | 2 | - | - | - | 14 | 4 | ||||
총합 | 42 | 13 | 4 | 2 | - | - | - | 46 | 15 | |||||
리제스포르 | 2013-14 | 쉬페르리그 | 11 | 4 | - | - | - | - | 11 | 4 | ||||
2014-15 | 쉬페르리그 | 8 | 0 | 3 | 1 | - | - | - | 11 | 1 | ||||
총합 | 19 | 4 | 3 | 1 | - | - | - | 22 | 5 | |||||
아키사르 벨레디예스포르 | 2014-15 | 쉬페르리그 | 14 | 1 | - | - | - | - | 14 | 1 | ||||
2015-16 | 쉬페르리그 | 10 | 0 | 4 | 2 | - | - | - | 14 | 2 | ||||
총합 | 24 | 1 | 4 | 2 | - | - | - | 28 | 3 | |||||
샨리우르파스포르 | 2015-16 | TFF 1. 리그 | 16 | 2 | 1 | 0 | - | - | - | 17 | 2 | |||
메리트 알산작 예실로바 | 2017-18 | KTFF 쉬페르 리그 | 23 | 9 | 3 | 3 | - | - | - | 26 | 12 | |||
도안 튀르크 비를리이 | 2018-19 | KTFF 쉬페르 리그 | 8 | 5 | - | - | - | - | 8 | 5 | ||||
기르네 할크 에비 | 2018-19 | KTFF 쉬페르 리그 | 7 | 4 | 2 | 0 | - | - | - | 9 | 4 | |||
피터버러 스포츠 | 2019-20 | 서던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센트럴 | 1 | 0 | - | - | - | 0 | 0 | 1 | 0 | |||
커리어 총합 | 439 | 95 | 38 | 14 | 12 | 4 | 28 | 5 | 10 | 4 | 527 | 122 |
6.2. International
콩고 민주 공화국의 득점이 먼저 표시되며, 점수 열은 루아루아의 각 득점 후 점수를 나타낸다.
No. | 날짜 | 장소 | 상대팀 | 점수 | 결과 | 대회 |
---|---|---|---|---|---|---|
1 | 2002년 10월 13일 | 순교자 경기장, 콩고 민주 공화국 | 보츠와나 | 1-0 | 2-0 |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
2 | 2005년 8월 16일 | 스타드 이브 뒤 마누아르, 프랑스 | 기니 | 2-1 | 3-1 | 친선 경기 |
3 | 2006년 1월 21일 | 카이로 군사 아카데미 스타디움, 이집트 | 토고 | 2-0 | 2-0 |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4 | 2007년 4월 29일 | 순교자 경기장, 콩고 민주 공화국 | 에티오피아 | 2-0 | 2-0 |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
5 | 2008년 8월 20일 | 스타드 뒤 비외프레, 드뢰, 프랑스 | 토고 | 2-1 | 2-1 | 친선 경기 |
6 | 2008년 10월 11일 | 카무주 스타디움, 말라위 | 말라위 | 1-0 | 1-2 | 2010년 월드컵 예선 |
7 | 2011년 3월 27일 | 순교자 경기장, 킨샤사, 콩고 민주 공화국 | 모리셔스 | 1-0 | 3-0 |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