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알베르토 질라르디노(Alberto Gilardino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이탈리아어, 1982년 7월 5일 출생)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으로,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왕성한 득점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으로 필리포 인차기와 종종 비교되었으며, 골을 넣은 후 무릎을 꿇고 가상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독특한 세리머니로도 유명합니다.
질라르디노는 세리에 A 역사상 10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골을 달성한 선수이며, 188골로 세리에 A 역대 최다 득점자 상위 10위 안에 듭니다. 또한 이탈리아 U-21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30경기 19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선수 경력 동안 파르마에서 두각을 나타내 2004년 세리에 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과 2005년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 세리에 A 이탈리아 축구선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2006-07 UEFA 챔피언스리그, 2007 UEFA 슈퍼컵, 2007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클럽 경력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중국 클럽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도 활약하며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04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과 최우수 선수 및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성인 대표팀에서는 2006 FIFA 월드컵 우승팀의 일원이었고,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0 FIFA 월드컵,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참가하여 2013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 전향하여 제노아의 1군 감독으로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2. 유년기 및 유스 경력
질라르디노는 유년기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초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유스 클럽 경력은 프로 데뷔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2.1. 초기 생애 및 피아첸차 유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1982년 7월 5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비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코사토에 거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축구는 코사테세 유스팀에서 시작하여 만 15세 이하 주니어 카테고리까지 활동했습니다. 이후 비엘레세 유스팀에서 1년을 보낸 뒤, 1997년에 피아첸차 칼초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1999-2000 시즌, 당시 피아첸차의 감독이었던 루이지 시모니의 지도 아래 질라르디노는 2000년 1월 6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17세의 나이로 세리에 A에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3월 25일 베네치아 FC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즌에 피아첸차는 세리에 B로 강등되었지만, 질라르디노는 17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선수 경력
질라르디노는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중심으로 여러 클럽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선수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주요 대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3.1. 클럽 경력
질라르디노는 선수 생활 동안 다양한 클럽을 거치며 인상적인 활약과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파르마와 AC 밀란, 피오렌티나에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3.1.1. 피아첸차, 베로나, 파르마 (1999-2005)
피아첸차 칼초에서 프로에 데뷔한 질라르디노는 1999-2000 시즌에 17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00년 9월, 그는 공동 소유 계약으로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는 70억 이탈리아 리라 (약 361.50 만 EUR)였습니다. 2001년 6월, 베로나는 85억 리라 (약 438.90 만 EUR)에 질라르디노의 소유권을 완전히 획득했습니다. 베로나에서 그는 두 시즌 동안 39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아틸리오 페로티와 알베르토 말레사니 감독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2002년, 파르마는 95억 리라 (약 490.60 만 EUR)에 질라르디노의 공동 소유권을 매입하며 그를 영입했습니다. 당시 파르마 감독이었던 체사레 프란델리가 그의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초기에는 아드리안 무투와 아드리아누에게 밀려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했지만, 2002-03 시즌 24번의 리그 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2003-04 시즌, 아드리아누가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질라르디노는 주전 기회를 잡았고, 세리에 A에서 23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만 17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순위 2위(24골을 기록한 안드리 셰우첸코에 이어)에 올랐습니다. 그는 프란델리 감독이 자신의 기술적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2004년 8월,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의 성공적인 활약과 함께 파르마와의 계약을 2007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그는 UEFA컵에서도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04-05 시즌에도 질라르디노는 23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세리에 A 득점 2위(24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노 루카렐리에 이어)에 올랐습니다. 볼로냐와의 잔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여 총 24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즌에도 UEFA컵에서 1골을 추가했습니다. 파르마에서 그는 총 97번의 세리에 A 경기에 출전하여 51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3.1.2. AC 밀란 (2005-2008)
2005년 7월 17일, 질라르디노는 2500.00 만 EUR의 이적료로 AC 밀란에 합류하며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는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AC 밀란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005-06 시즌, 그는 34번의 세리에 A 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3경기 2골을 기록했지만, 2005-0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경기에서 득점 없이 부진했습니다.
2006-07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2006년 11월 1일 안데를레흐트와의 4-1 승리 경기에서 마침내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총 2골을 기록했는데, 그중 하나는 2007년 5월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 AC 밀란의 3-0 승리를 확정 짓는 중요한 골이었습니다. 이 승리로 AC 밀란은 결승에 진출하여 리버풀과 다시 맞붙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결승전에서 필리포 인차기의 교체 선수로 2분만 출전하여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2006-07 세리에 A 시즌에 12골로 AC 밀란 내 득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뛰지 못한 것에 대한 씁쓸함을 느끼고 이적을 고려했지만, 구단과의 논의 끝에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2007년 10월 7일 라치오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으며, 10월 24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두 골을 추가하며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후반기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 의해 인차기와 알레샨드리 파투에 밀려 자주 벤치에 앉았습니다. 질라르디노는 이 시기를 자신의 경력 중 최악의 몇 달이었다고 회고했지만, AC 밀란에서의 경험이 긍정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AC 밀란에서 그는 볼을 소유하고 공격을 이끄는 데 능숙한 강력한 최전방 공격수로 평가받았습니다.
3.1.3. 피오렌티나 (2008-2012)

2008년 5월 25일, 피오렌티나는 질라르디노 영입 계약이 완료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5월 28일, AC 밀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질라르디노는 1500.00 만 EUR에 이적했으며 5년 계약을 체결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피오렌티나에서 질라르디노는 전 파르마 동료였던 아드리안 무투, 세바스티앵 프레이, 마르코 도나델 그리고 전 감독이었던 체사레 프란델리와 재회했습니다.
피오렌티나에서의 첫 골은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라운드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8월 31일, 그는 유벤투스와의 세리에 A 데뷔전에서 89분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리그 경기에서는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아드리안 무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피오렌티나는 1-2로 패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첫 경기 리옹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지만, 프레데리크 피키온과 카림 벤제마의 후반전 골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10월 18일, 레지나를 상대로 두 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A에서 100골을 기록한 7번째로 어린 이탈리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27일, 팔레르모와의 경기에서 손으로 골을 넣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두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질라르디노는 당시 핸드볼이 비고의적인 것이었으며 수비수 파올로 델라피오레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9년 4월 25일, 질라르디노는 로마를 상대로 4-1 승리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지난 6년 동안 100골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유럽에서는 사무엘 에토, 티에리 앙리, 루카 토니만이 그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8-09 시즌을 19골(모두 오픈 플레이 득점)로 마무리하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고, 피오렌티나의 리그 4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시즌 하이라이트로는 로마전 멀티골과 세 명의 수비수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제노아를 상대로 터뜨린 놀라운 각도 슈팅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질라르디노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먼저 스포르팅 CP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막판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만들었고, 이후 데브레첸을 상대로도 득점했습니다. 특히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추가시간 3분에 결승골을 넣어 피오렌티나가 리옹을 제치고 조 1위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골로 질라르디노는 피오렌티나에서 유럽 대회 10골을 기록하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안필드에서의 골이 자신의 경력 중 가장 중요한 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9-10 시즌을 챔피언스리그 4골, 세리에 A 15골로 마무리했습니다.
2011년 2월 27일, 질라르디노는 바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9번째 리그 골이자 프로 통산 20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세리에 A 138골, 이탈리아컵 8골, 챔피언스리그 13골, UEFA컵 5골, 성인 국가대표 17골, U-21 국가대표 15골,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 4골 포함) 2011년 3월 6일, 카타니아와의 3-0 승리 경기에서 득점하며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세리에 A 44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구단 역대 득점 10위에 해당합니다. 2011-12 시즌의 첫 골은 8월 21일 치타델라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그의 리그 첫 골은 볼로냐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터졌고, 12월 17일에는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3.1.4. 제노아 및 볼로냐 임대 (2012-2014)
2012년 1월 3일, 질라르디노는 제노아와 4년 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800.00 만 EUR였습니다. 그는 등번호 82번을 선택했는데, 11번은 보슈코 얀코비치가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월 29일,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제노아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산 시로에서 열린 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4-5로 패했습니다. 5월 13일 팔레르모와의 2-0 승리 경기에서 4번째 골을 기록하며 제노아가 강등권과 6점 차이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2011-12 세리에 A 시즌 후반기에 제노아에서 14경기 4골을 기록했습니다. 2012년 10월 6일, 2011-12 시즌 시에나와 제노아의 1-4 경기에서 발생한 팬 압력 사건(선수들이 유니폼을 벗어야 했던)과 관련하여, 연방 검찰은 질라르디노와 그의 팀원 14명에게 각각 3.00 만 EUR의 벌금을 요구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질라르디노는 볼로냐로 130.00 만 EUR의 임대료에 이적했습니다. 그는 2012년 9월 1일 밀란과의 경기에서 볼로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9월 16일, 그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0-2로 뒤지던 팀을 3-2 역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9월 30일, 카타니아와의 4-0 승리 경기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5경기 만에 5골을 기록했습니다. 11월 18일, 팔레르모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볼로냐 이적 후 6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1월 12일, 키에보 베로나와의 4-0 승리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3월 10일, 디에고 페레스의 크로스를 인테르 밀란을 상대로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거두며 볼로냐를 중위권에 안착시키고 강등권 공포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그는 시즌을 35경기 13골로 마쳤습니다.
볼로냐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시즌(13골)을 마치고, 질라르디노는 제노아로 복귀했습니다. 당시 제노아의 새로운 감독이 된 전 미드필더 파비오 리베라니의 요청에 따라 엔리코 프레치오시 회장은 그를 이적 불가 선수로 선언했습니다. 그는 8월 17일 코파 이탈리아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패했습니다. 리그 데뷔전은 산 시로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0-2 패배 경기였으며, 이어진 주말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 2-5 패배에서 시즌 첫 세리에 A 골을 기록했습니다.
10월 20일, 질라르디노는 홈에서 열린 키에보 베로나와의 2-1 승리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10월 30일, 세리에 A 9라운드에서는 파르마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넣어 제노아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다음 경기에서도 이어졌고, 질라르디노는 페널티킥으로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11월 23일, 그는 산 시로에서 밀란을 상대로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그 6골째를 달성했습니다.
12월 8일, 질라르디노는 스타디오 산텔리아에서 칼리아리와의 1-2 패배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2014년 1월 6일, 그는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8호 골을 기록하며 제노아가 세리에 A 통산 500번째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습니다. 1월 26일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3-3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 2월 16일, 우디네세를 상대로 제노아 복귀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 두 골로 그는 시즌 11골을 기록했고, 세리에 A 통산 170골을 달성하며 주세페 사볼디를 넘어 잠정적으로 세리에 A 역대 득점 14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2013-14 세리에 A 시즌을 36경기 15골로 마무리했습니다.
3.1.5. 광저우 에버그란데 및 피오렌티나 임대 (2014-2015)
2014년 7월 5일, 제노아가 중국 클럽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500.00 만 EUR 이적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총 1000.00 만 EUR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14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으며, 광저우는 4년 연속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5년 1월 25일, 피오렌티나는 질라르디노가 2014-15 시즌 종료 시까지 광저우 에버그란데로부터 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완전 영입 조항은 150.00 만 EUR였습니다. 1월 31일, 질라르디노는 제노아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피오렌티나 복귀골을 기록했습니다. 4월 26일,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통산 175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5월 18일, 그는 전 소속팀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피오렌티나의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시즌 후반기를 14경기 4골로 마쳤으며, 시즌 종료 후 피오렌티나는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질라르디노는 중국으로 복귀했습니다.
3.1.6. 팔레르모, 엠폴리, 페스카라, 스페치아 (2015-2018)
2015년 8월 27일, 질라르디노는 팔레르모와 계약했습니다. 그는 9월 13일 카르피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팔레르모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0월 4일 로마를 상대로 득점했지만, 팀은 2-4로 패했습니다.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에서는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인테르를 상대로 8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2016년 1월 30일, 카르피와의 1-1 원정 경기에서 세리에 A 통산 184번째 골을 기록하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동률(역대 11위)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그는 프란체스코 토티와 로베르토 바조와 함께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다른 클럽들을 상대로 득점한 기록(38개 클럽)을 세웠습니다. 2016년 5월 15일, 베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3-2 승리의 결승골을 기록하며 팔레르모가 2015-16 세리에 A 시즌 강등을 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골로 그는 주세페 시뇨리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와 함께 세리에 A 역대 득점 9위(188골)에 올랐습니다. 그는 이 시즌을 33경기 10골로 마쳤습니다.
2016년 7월 7일, 질라르디노는 엠폴리와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이 클럽에서 6개월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1월 9일, 질라르디노는 페스카라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단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7년 10월 3일, 질라르디노는 스페치아와 계약했습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클럽을 떠났고, 2018년 9월 20일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3.2. 국가대표팀 경력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성인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대회에 참가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3.2.1. 청소년 대표팀 (U-15, U-16, U-19, U-21, 올림픽)
질라르디노는 이탈리아 U-15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0경기 1골(1998년), U-16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2경기 0골(1998년), U-19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3경기 0골(1999-2000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U-21 대표팀(2000-2004년)에서 24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2004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4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이탈리아 U-21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30경기 19골)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같은 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 종목에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6경기 4골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3위 결정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기록했습니다。
3.2.2. 리피 감독 1기 및 도나도니 감독 시기 (2004-2008)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질라르디노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22세의 나이로 2004년 9월 4일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 홈 경기(2-1 승)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0월 13일, 파르마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4-3 승)에서 첫 국제 A매치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피 감독은 그를 루카 토니와 함께 주전 공격수로 기용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2006 FIFA 월드컵 우승팀의 23인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는 조별 리그 두 번째 경기인 미국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안드레아 피를로의 프리킥을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하여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개최국 독일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연장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탈리아의 2-0 승리와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이후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7년 10월 1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 경기(2-0 승)에서 다니엘레 데 로시가 교체된 후 처음으로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7-08 시즌 AC 밀란에서의 부진(30경기 7골)으로 인해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이 이끄는 UEFA 유로 2008 대표팀에는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3.2.3. 리피 감독 2기 및 프란델리 감독 시기 (2008-2013)
질라르디노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에 재부임하면서 2008년 8월 20일 다시 국가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2-2 무승부)에서 전반 막판 이탈리아의 첫 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2009년 6월, 마르첼로 리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질라르디노를 소집했습니다. 대회 직전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대표팀은 브라질에게 패하며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2009년 10월 10일, 질라르디노는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2-2 무승부)에서 89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이탈리아가 2010 FIF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이 골을 자신의 경력 중 가장 중요한 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0월 14일, 키프로스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13분 동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0-2로 뒤지던 경기를 3-2 역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201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이었지만, 파라과이와의 조별 리그 첫 경기(1-1 무승부)에 선발 출전했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이탈리아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참담한 결과를 맞았습니다.
2010년 월드컵의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체사레 프란델리가 이탈리아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2010년 9월 7일, 질라르디노는 페로 제도와의 유로 2012 예선 두 번째 경기(5-0 승)에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 3월 29일,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2-0 승)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는데, 이는 잔카를로 안토뇨니 이후 30년 만에 피오렌티나 소속 선수가 아주리의 주장 완장을 찬 사례였습니다.
볼로냐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질라르디노는 팀 동료 알레산드로 디아만티와 함께 다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7일, 1년 넘는 공백 끝에 그는 아르메니아와 덴마크와의 2014년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2013년 2월 6일 네덜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교체 투입되어 경기 막판 마르코 베라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5월 31일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서는 4-0 승리 중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산마리노전에서의 긍정적인 활약 후, 질라르디노는 2013년 6월 3일 프란델리 감독에 의해 브라질에서 열린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소집되었습니다. 6월 16일 멕시코와의 첫 조별 리그 경기에서 마리오 발로텔리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발로텔리의 부상 이후, 질라르디노는 스페인과의 준결승전, 그리고 우루과이와의 3위 결정전 승리 등 이탈리아의 이후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2013년 9월 6일, 발로텔리와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질라르디노는 불가리아와의 2014년 월드컵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그의 전반전 골이 아주리에게 1-0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골로 질라르디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순위에서 로베르토 베테가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1956년 2월 12일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리카르도 카라펠레세가 득점한 이래 57년 만에 제노아 소속 선수가 아주리 유니폼을 입고 득점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4. 플레이 스타일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빠르고 민첩하며, 성실하고, 뛰어난 위치 감각을 지닌 다산적인 포워드였습니다. 그의 키 덕분에 공중볼 경합과 아크로바틱한 동작에도 능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주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동료들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 기회를 마무리하는 데 능한 스트라이커였습니다.
그는 좋은 기술과 골에 대한 감각을 지녔으며, 즉각적인 슈팅 능력도 뛰어났습니다. 또한 공을 등지고 수비하며 볼을 지켜내고 팀에 깊이를 더하는 능력, 그리고 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능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원래 오른발잡이였지만, 파르마 초기 시절에 왼발 사용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5.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감독으로 전향하여 하부 리그 팀에서 경험을 쌓았고, 이후 자신의 전 소속팀인 제노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5.1. 초기 감독 경력 (레차토, 프로 베르첼리, 시에나)
2018년 9월, 질라르디노는 UEFA A급 및 B급 코칭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2018년 10월 7일, 그는 세리에 D 클럽 레차토의 수석 코치 겸 기술 이사로 루카 프레나 감독과 함께 부임했습니다. 2019년 2월 28일, 질라르디노는 레차토의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프레나는 관리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019년 7월 11일, 질라르디노는 프로 베르첼리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0년 9월 8일, 파산 후 재창단하여 세리에 D에서 다시 시작해야 했던 시에나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2021년 1월 12일, 시에나가 리그 2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질라르디노는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2021년 2월 11일, 그는 시에나의 감독으로 다시 고용되었습니다. 그는 시즌을 3위로 마쳤고, 시에나가 세리에 C로 재진입하면서 2021-22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했습니다. 2021년 10월 24일, 시에나는 세리에 C 캠페인의 부진한 시작 이후 질라르디노를 두 번째로 해임했습니다.
5.2. 제노아 (2022-2024)

2022년 7월 1일, 질라르디노는 제노아 프리마베라(U-19 팀)의 새로운 책임자로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6일, 알렉산더 블레신 감독이 세리에 B 팀에서 해임된 후, 질라르디노는 임시로 1군 감독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긍정적인 경기 결과와 경기력 향상이 이어지면서, 질라르디노는 2022년 12월 28일 정식 1군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제노아를 세리에 A로 직접 승격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2023년 6월 14일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1년 연장 옵션도 포함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19일, 일련의 부진한 결과로 팀이 강등권에 근접하자 질라르디노는 경질되었습니다.
6. 개인사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축구 선수로서의 삶 외에도 흥미로운 개인적인 일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1년 4월,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질라르디노는 친구인 실비아와 코세타 푸피나토 자매를 트레비소에 있는 집으로 태워다 주던 중, 그의 폭스바겐 골프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실레강으로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겪었습니다. 당시 척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차 문을 열고 자매를 안전하게 구출해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전 AC 밀란 팀 동료인 다니엘레 보네라와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들은 파르마에서도 팀 동료였습니다. 질라르디노는 한때 자신의 골 중 하나를 다니엘레의 아기 딸 탈리타에게 바치기도 했습니다. 득점 외에도 그는 무릎을 꿇고 관중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골 세리머니로도 잘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는 2006년 3월 31일 앨리스 브레골리와 약혼했으며, 2008년 3월 2일 첫딸 지네브라를 얻었습니다. 이 부부는 2009년 7월 5일 제노바도의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에 있는 체르바라 수도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째 딸 젬마는 2011년 3월 19일에 태어났고, 셋째 딸 줄리아는 2012년 9월 4일에 태어났는데, 특히 볼로냐에서 태어나 볼로냐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질라르디노는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축구와 학업을 병행하여 생물학과 과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가 태어난 1982년 7월 5일은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브라질을 꺾은 날과 같아 '신의 아들의 계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브랜드 'ITALIANDANDY'의 브랜드 캐릭터 겸 디자인 디렉터로도 활동했습니다.
7. 수상 및 훈장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는 선수 및 감독 경력 동안 수많은 팀 및 개인 타이틀과 국가 훈장을 수상하며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 AC 밀란
- UEFA 챔피언스리그: 2006-07
- UEFA 슈퍼컵: 2007
- FIFA 클럽 월드컵: 2007
- 광저우 에버그란데
- 중국 슈퍼리그: 2014
-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06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2004
- 올림픽 동메달: 2004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 (2013)
- 개인
-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 2005
- 세리에 A 이탈리아 축구선수 올해의 선수상: 2005
- 세리에 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 2004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골든 플레이어 (최우수 선수): 2004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득점왕: 2004
- 훈장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5등급 (기사): 2004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 4등급 (장교): 2006
-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CONI) 스포츠 공로 황금 목걸이: 2006
8. 경력 통계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의 선수 및 감독 경력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8.1. 클럽 통계
클럽 | 시즌 | 리그 | 국가컵 | 대륙대회 | 기타 대회 | 합계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피아첸차 칼초 | 1999-2000 | 세리에 A | 17 | 3 | 0 | 0 | - | - | 17 | 3 | ||
2000-01 | 세리에 A | 0 | 0 | 3 | 2 | - | - | 3 | 2 | |||
합계 | 세리에 A | 17 | 3 | 3 | 2 | 0 | 0 | 0 | 0 | 20 | 5 | |
베로나 | 2000-01 | 세리에 A | 22 | 3 | - | - | 2 | 0 | 24 | 3 | ||
2001-02 | 세리에 A | 17 | 2 | 2 | 1 | - | - | 19 | 3 | |||
합계 | 세리에 A | 39 | 5 | 2 | 1 | 0 | 0 | 2 | 0 | 43 | 6 | |
파르마 | 2002-03 | 세리에 A | 24 | 4 | 2 | 1 | 2 | 0 | - | 28 | 5 | |
2003-04 | 세리에 A | 34 | 23 | 2 | 0 | 4 | 3 | - | 40 | 26 | ||
2004-05 | 세리에 A | 38 | 23 | 1 | 0 | 8 | 1 | 1 | 1 | 48 | 25 | |
합계 | 세리에 A | 96 | 50 | 5 | 1 | 14 | 4 | 1 | 1 | 116 | 56 | |
AC 밀란 | 2005-06 | 세리에 A | 34 | 17 | 3 | 2 | 10 | 0 | - | 47 | 19 | |
2006-07 | 세리에 A | 30 | 12 | 4 | 2 | 11 | 2 | - | 45 | 16 | ||
2007-08 | 세리에 A | 30 | 7 | 1 | 0 | 7 | 2 | 2 | 0 | 40 | 9 | |
합계 | 세리에 A | 94 | 36 | 8 | 4 | 28 | 4 | 2 | 0 | 132 | 44 | |
피오렌티나 | 2008-09 | 세리에 A | 35 | 19 | 1 | 0 | 10 | 6 | - | 46 | 25 | |
2009-10 | 세리에 A | 36 | 15 | 3 | 0 | 9 | 4 | - | 48 | 19 | ||
2010-11 | 세리에 A | 35 | 12 | 1 | 0 | - | - | 36 | 12 | |||
2011-12 | 세리에 A | 12 | 2 | 1 | 1 | - | - | 13 | 3 | |||
합계 | 세리에 A | 118 | 48 | 6 | 1 | 19 | 10 | 0 | 0 | 143 | 59 | |
제노아 | 2011-12 | 세리에 A | 14 | 4 | - | - | - | 14 | 4 | |||
2012-13 | 세리에 A | 0 | 0 | 1 | 1 | - | - | 1 | 1 | |||
2013-14 | 세리에 A | 36 | 15 | 1 | 1 | - | - | 37 | 16 | |||
합계 | 세리에 A | 50 | 19 | 2 | 2 | 0 | 0 | 0 | 0 | 52 | 21 | |
볼로냐 (임대) | 2012-13 | 세리에 A | 36 | 13 | 1 | 0 | - | - | 37 | 13 | ||
광저우 에버그란데 | 2014 | 중국 슈퍼리그 | 14 | 5 | 1 | 1 | 2 | 0 | - | 17 | 6 | |
피오렌티나 (임대) | 2014-15 | 세리에 A | 14 | 4 | 0 | 0 | 0 | 0 | - | 14 | 4 | |
팔레르모 | 2015-16 | 세리에 A | 33 | 10 | 1 | 1 | - | - | 34 | 11 | ||
엠폴리 | 2016-17 | 세리에 A | 14 | 0 | 2 | 1 | - | - | 16 | 1 | ||
페스카라 | 2016-17 | 세리에 A | 3 | 0 | - | - | - | 3 | 0 | |||
스페치아 | 2017-18 | 세리에 B | 16 | 6 | 0 | 0 | - | - | 16 | 6 | ||
커리어 합계 | 544 | 199 | 31 | 14 | 63 | 18 | 5 | 1 | 643 | 232 |
8.2. 국가대표팀 통계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이탈리아 | 2004 | 4 | 1 |
2005 | 8 | 4 | |
2006 | 11 | 4 | |
2007 | 2 | 0 | |
2008 | 5 | 1 | |
2009 | 9 | 6 | |
2010 | 6 | 1 | |
2011 | 2 | 0 | |
2012 | 0 | 0 | |
2013 | 10 | 2 | |
합계 | 57 | 19 |
국제 경기 득점
# | 날짜 | 장소 | 상대팀 | 득점 | 결과 | 대회 |
---|---|---|---|---|---|---|
1 | 2004년 10월 13일 | 파르마, 이탈리아 | 벨라루스 | 4-2 | 4-3 | 2006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
2 | 2005년 2월 9일 | 칼리아리, 이탈리아 | 러시아 | 1-0 | 2-0 | 친선 경기 |
3 | 2005년 8월 17일 | 더블린, 아일랜드 | 아일랜드 | 2-0 | 2-1 | 친선 경기 |
4 | 2005년 10월 12일 | 레체, 이탈리아 | 몰도바 | 2-1 | 2-1 | 2006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
5 | 2005년 11월 12일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네덜란드 | 1-1 | 3-1 | 친선 경기 |
6 | 2006년 3월 1일 | 피렌체, 이탈리아 | 독일 | 1-0 | 4-1 | 친선 경기 |
7 | 2006년 4월 30일 | 제네바, 스위스 | 스위스 | 1-0 | 1-1 | 친선 경기 |
8 | 2006년 6월 17일 | 카이저슬라우테른, 독일 | 미국 | 1-0 | 1-1 | 2006 FIFA 월드컵 |
9 | 2006년 9월 6일 | 생드니, 프랑스 | 프랑스 | 1-2 | 1-3 | UEFA 유로 2008 지역 예선 |
10 | 2008년 8월 20일 | 니스, 프랑스 | 오스트리아 | 1-2 | 2-2 | 친선 경기 |
11 | 2009년 6월 10일 | 프리토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 뉴질랜드 | 1-1 | 4-3 | 친선 경기 |
12 | 2-2 | |||||
13 | 2009년 10월 10일 | 더블린, 아일랜드 | 아일랜드 | 2-2 | 2-2 | 2010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
14 | 2009년 10월 14일 | 스타디오 엔니오 타르디니, 파르마, 이탈리아 | 키프로스 | 1-2 | 3-2 | 2010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
15 | 2-2 | |||||
16 | 3-2 | |||||
17 | 2010년 9월 7일 | 피렌체, 이탈리아 | 페로 제도 | 1-0 | 5-0 | UEFA 유로 2012 지역 예선 |
18 | 2013년 5월 31일 | 볼로냐, 이탈리아 | 산마리노 | 2-0 | 4-0 | 친선 경기 |
19 | 2013년 9월 6일 | 팔레르모, 이탈리아 | 불가리아 | 1-0 | 1-0 | 2014 FIFA 월드컵 지역 예선 |
8.3. 감독 통계
팀 | 시작 | 종료 | 기록 | ||||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 |||
레차토 | 2019년 2월 28일 | 2019년 6월 30일 | 10 | 6 | 0 | 4 | 60.00 |
프로 베르첼리 | 2019년 7월 11일 | 2020년 6월 30일 | 30 | 9 | 10 | 11 | 30.00 |
시에나 | 2020년 9월 8일 | 2021년 1월 11일 | 9 | 5 | 2 | 2 | 55.56 |
2021년 2월 11일 | 2021년 10월 24일 | 32 | 13 | 10 | 9 | 40.63 | |
제노아 | 2022년 12월 6일 | 2024년 11월 19일 | 79 | 32 | 24 | 23 | 40.51 |
합계 | 160 | 65 | 46 | 49 | 4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