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배경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1984년 12월 3일 호주 멜버른에서 그리스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호주 국적도 가지고 있다.
2. 클럽 경력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여러 클럽을 거치며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의 프로 경력은 2003년 아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시작되어, 이후 그리스의 명문 올림피아코스 FC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터키, 중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해외 리그를 경험했다.
2.1. 아리스 테살로니키
파파도풀로스는 2003년 아리스 테살로니키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2003년부터 2006년 여름까지 아리스가 재정 문제와 수비적인 전술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코치들의 지시에 따라 점차 수비적인 포지션으로 전환되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풀백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앙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키가 크고 신체 조건이 매우 단단했지만, 신체적 특징에 비해 느리지 않았으며, 뛰어난 상황 인식 능력과 태클 능력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무모한 태클로 경고를 받기도 했지만, 이는 2006년 이후 아리스가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면서 수비수가 상대 공격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상황에 더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파파도풀로스는 강력한 헤더와 페널티킥으로 여러 골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예는 클레안티스 비켈리디스 경기장에서 열린 UEFA컵 조별 예선 레알 사라고사와의 최종 예선 경기에서 기록한 유일한 헤더 골이다. 이 골은 아리스가 스페인 원정에서 1-2로 패한 후 조별 예선 진출을 확정하는 결정적이고 역사적인 골이 되었다. 아리스가 경기 막판 추가 공격수가 필요할 때마다 그는 최전방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파파도풀로스는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을 위해 뛰는 "아리스의 아이"였으며, 클럽의 암흑기와 부흥기를 모두 경험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게오르기오스 콜치다스, 콘스탄티노스 네베글레라스 등 2005-06 시즌 베타 에트니키 (2부 리그)에서 팀과 함께하며 승격과 부활을 이끌었던 "마지막 모히칸" 중 한 명으로 불렸다. 아리스의 등번호 4번이었던 그는 열정적인 플레이로도 유명했다. 수년간 이적 시장에서 언론, 특히 스포츠 신문들은 그를 아테네의 거인 클럽들(특히 올림피아코스 FC)과 연결시켰지만, 그는 그때까지 클럽을 바꾸지 않았다. 2006-07 시즌 동안 SL 벤피카, 첼시 FC, 러시아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같은 빅클럽 스카우트들이 그를 면밀히 주시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그가 피레아스로 이적하기 전 테살로니키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에는 세르히오 코케, 로날드 나초 가르시아와 경험 많은 전직 슈퍼스타 마르시우 아모로주와 함께 아리스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07-08 시즌 말, 그는 세 차례의 재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2013년까지의 계약 갱신을 거부했다. 이는 그가 이전에 재계약 의사를 밝혔던 것과는 상반되는 행동이었다. 특히 그가 올림피아코스 FC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직후 이러한 행동이 절정에 달하면서 많은 아리스 팬들은 그를 배신자로 여기며 분노했다.
2.2. 올림피아코스 FC

2008년 7월 4일, 파파도풀로스는 올림피아코스 FC로 250.00 만 EUR의 이적료로 이적하며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파나티나이코스 FC가 아닌 올림피아코스에 왔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선택이었죠. 더 이상 다른 말을 하고 싶지 않으며,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팀이 유럽과 그리스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파파도풀로스는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8-09 시즌을 22번의 리그 경기로 마쳤다. 다음 시즌은 S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시작했는데, 이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PAOK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에 결정적인 골을 넣었으며, AEK 아테네 FC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28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올로프 멜베리와의 중앙 수비 파트너십은 올림피아코스가 2010-11 시즌과 2011-12 시즌에 수페르리가 그리스 2연패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1년 6월 24일, 그는 그리스 축구계를 뒤흔든 승부조작 스캔들(코리오폴리스)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아테네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올림피아코스 소속의 파파도풀로스는 아리스 소속의 코스타스 멘드리노스와 함께 연루된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테네 5인 항소법원에서 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UEFA 유로 2012 토너먼트에서 부상을 입은 후, 파파도풀로스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8개월간의 공백 끝에, 파파도풀로스는 2013년 1월 30일 카발라 FC와의 경기에서 코스타스 마놀라스와 교체되어 46분에 투입되며 1-0 승리에 기여하며 복귀했다. 2013년 3월 10일, 그는 AEK 아테네 FC와의 홈 경기에서 3-0 승리에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역사적인 4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는 또한 아리엘 이바가사의 도움을 받아 시즌 마지막 경기인 파니오니오스 GSS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에도 득점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동안 파파도풀로스는 부상 문제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 해, 팀의 주장이었던 그는 여러 불운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2.3. 트라브존스포르
2014년 9월 1일,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트라브존스포르로 자유 이적을 확정 지은 후 미셸 감독을 비난했다. 29세의 그는 그리스 챔피언 팀의 주장이었으며 2008년 합류 이후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시즌에는 디미트리스 시오바스가 1군에 합류하면서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다소 주변적인 인물이 되었다. 그리스 국가대표인 그는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올림피아코스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터키로 이적을 완료한 후 스페인 감독 미셸과의 관계가 회복 불능 상태였다고 밝혔다. 파파도풀로스는 구단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 서한을 통해 "저는 올림피아코스 마리나키스 회장님과 구단 경영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클럽을 떠나려는 저의 열망을 존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올림피아코스에서 전 그리스 국가대표를 영입했다. 파파도풀로스는 테오파니스 게카스에 이어 터키 1부 리그에서 뛰는 두 번째 그리스 선수가 되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밑에서 뛰었다.
2.4. 상하이 선화
2015년 1월 23일, 트라브존스포르는 파파도풀로스를 상하이 선화로 28.50 만 EUR에 이적시켰고, 그는 2016년 12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최초의 그리스 축구 선수가 되었다.
2015년 8월 15일, 챔피언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할 때 두 번째 골을 넣어 팀이 패배를 면하는 데 기여했다. 2016년 2월 20일, 팀 재편성과 뎀바 바, 오바페미 마르틴스 등의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제한에 부딪히면서 그는 상하이 선화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었다. 2016년 2월 23일, 아트롬토스 FC가 최근 상하이 선화에서 방출된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돌았다.
2.5. 주빌로 이와타
2016년 5월 18일, 파파도풀로스는 J1리그 클럽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J1리그에서 뛰는 최초의 그리스 축구 선수가 되었다. J리그 공식전 첫 출장은 2016년 6월 5일 J리그컵 제7절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와의 경기(야마하 스타디움)에서였다. 2016년 6월 18일, 쇼난 벨마레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구단 데뷔전을 치렀다. 2016년 8월 24일, 그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확정 짓는 첫 골을 기록했다. 2016년 11월 5일, 6개월 만에 그는 주빌로 이와타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6. 브리즈번 로어
2017년 2월 14일, 파파도풀로스는 다니엘 보울스의 부상 대체 선수로 시즌 말까지 호주 A리그 클럽 브리즈번 로어에 합류했다. 보울스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최소 10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그리스 국가대표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호주 여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지 않았다. 2017년 3월 5일, 그는 뉴캐슬 제츠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구단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6월 22일, 브리즈번 로어는 파파도풀로스와 12개월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멜버른에서 태어난 파파도풀로스는 2016-17 시즌 준결승 진출팀에서 루크 드 베어와 제이드 노스의 공백을 메우며 7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2017년 10월 28일, 웰링턴 피닉스 FC의 골키퍼 스미스가 파히드 벤 칼팔라의 프리킥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수비수 파파도풀로스가 리바운드 볼을 받아 A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3-3 원정 무승부로 끝났다. 2017년 11월 17일, 파파도풀로스는 멜버른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브리즈번 로어의 선제골과 쐐기골을 기록하여 팀이 최하위에서 벗어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전반전에 골로 향하는 또 다른 헤더로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도 있었지만, 스테판 마우크가 골라인에서 걷어냈다. 2017년 11월 25일, 경기 막판에 파파도풀로스는 시드니 FC의 공격수 맷 사이먼에게 침을 뱉었고, 사이먼이 이에 보복하자 파파도풀로스는 얼굴을 가리며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맷 사이먼은 퇴장당했다. 이 사건 이후 브리즈번 로어는 3-1로 패한 시드니 FC와의 A리그 경기에서 파파도풀로스의 행동이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017년 12월 8일, 파파도풀로스는 시드니 FC의 맷 사이먼에게 침을 뱉은 행위로 A리그 징계 위원회로부터 7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징계에는 그가 이미 출전하지 않았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의 2-0 승리 경기가 포함되었다.
2018년 1월 12일, 그는 뉴캐슬 제츠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스쿼드에 복귀했다. 일주일 후, 파파도풀로스는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홈팀의 리드를 잡았고, 3-2 승리로 팀의 희미한 A리그 결승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018년 3월 6일, 그는 팀 훈련 중 왼쪽 발목에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브리즈번에서 수술을 받았고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2019년 1월 27일, 파파도풀로스는 그리스의 거인 올림피아코스로의 동화 같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34세의 그는 발목 부상으로 9라운드 이후 A리그에서 뛰지 못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브리즈번에서 다시 뛰지 않을 수도 있었다.
2.7. 올림피아코스 복귀
2019년 1월 28일, 올림피아코스는 베테랑 수비수 아브람 파파도풀로스가 6개월 계약으로 구단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7월 17일, 올림피아코스는 파파도풀로스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2.8. 은퇴
2022년 8월 1일, 파파도풀로스는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파파도풀로스는 여러 차례 그리스 U-21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오토 레하겔 그리스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준 그는 2008년 2월 1일 처음으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월 5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파파도풀로스는 2010 FIFA 월드컵에서 그리스 대표로 뛰었다. 그는 이후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그리스가 무패 행진을 하는 동안 정기적인 스쿼드 멤버였다. 그러나 본선에서 그는 폴란드와의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어 남은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2013년 3월 23일, 2014 FIFA 월드컵 예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1-3 패)에서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예선 라운드 종료 이후 그는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팀에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파파도풀로스는 페르난두 산투스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에 의해 30인 예비 월드컵 스쿼드에 소집되었지만, 최종 23인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37번의 국제 A매치에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앙 수비수로서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공격성과 강인한 힘, 그리고 그의 체격에 비해 뛰어난 운동 능력과 민첩성을 잘 조화시켜 플레이했다. 그는 경기장에서 육체적으로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견고한 수비수였다. 2012년 심각한 무릎 부상을 겪은 후, 그는 이러한 "모든 것을 쏟아붓는" 스타일을 어느 정도 자제해야 했다. 이전처럼 속도에 의존할 수 없게 되면서, 그는 좋은 위치 선정과 경험을 활용하여 경기장을 누비는 훨씬 더 영리한 수비수가 되었다.
5. 선수 경력 통계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회 | 기타 | 합계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아리스 테살로니키 | 2002-03 | 알파 에트니키 | 0 | 0 | 1 | 0 | - | - | 1 | 0 | ||
2003-04 | 18 | 0 | 3 | 0 | 1 | 0 | - | 22 | 0 | |||
2004-05 | 26 | 3 | 8 | 2 | - | - | 34 | 5 | ||||
2005-06 | 베타 에트니키 | 25 | 7 | 4 | 0 | 2 | 0 | - | 31 | 7 | ||
2006-07 | 수페르리가 그리스 | 23 | 2 | 1 | 0 | - | - | 24 | 2 | |||
2007-08 | 27 | 1 | 7 | 0 | 6 | 1 | 3 | 0 | 43 | 2 | ||
합계 | 119 | 13 | 24 | 2 | 9 | 1 | 3 | 0 | 155 | 15 | ||
올림피아코스 FC | 2008-09 | 수페르리가 그리스 | 22 | 0 | 6 | 0 | 9 | 0 | - | 37 | 0 | |
2009-10 | 25 | 2 | 1 | 0 | 11 | 1 | 5 | 0 | 42 | 3 | ||
2010-11 | 26 | 0 | 3 | 0 | 1 | 0 | - | 30 | 0 | |||
2011-12 | 22 | 0 | 5 | 0 | 8 | 0 | - | 35 | 0 | |||
2012-13 | 5 | 3 | 2 | 0 | 0 | 0 | - | 7 | 3 | |||
2013-14 | 20 | 0 | 4 | 0 | 0 | 0 | - | 24 | 0 | |||
2014-15 | 1 | 0 | 0 | 0 | 0 | 0 | - | 1 | 0 | |||
합계 | 121 | 5 | 21 | 0 | 29 | 1 | 5 | 0 | 176 | 6 | ||
트라브존스포르 | 2014-15 | 쉬페르리그 | 5 | 0 | 0 | 0 | 5 | 1 | - | 10 | 1 | |
상하이 선화 | 2015 | 중국 슈퍼리그 | 23 | 1 | 1 | 0 | 0 | 0 | - | 24 | 1 | |
주빌로 이와타 | 2016 | J1리그 | 13 | 1 | 1 | 0 | 0 | 0 | - | 14 | 1 | |
브리즈번 로어 | 2016-17 | A리그 | 7 | 0 | 0 | 0 | 3 | 0 | - | 10 | 0 | |
2017-18 | 15 | 4 | 0 | 0 | 4 | 0 | - | 19 | 4 | |||
2018-19 | 9 | 0 | 0 | 0 | 0 | 0 | - | 9 | 0 | |||
합계 | 31 | 4 | 0 | 0 | 7 | 0 | 0 | 0 | 38 | 4 | ||
올림피아코스 | 2018-19 | 수페르리가 그리스 | 2 | 0 | 0 | 0 | 0 | 0 | - | 2 | 0 | |
2019-20 | 12 | 0 | 2 | 0 | 2 | 0 | - | 16 | 0 | |||
2020-21 | 5 | 0 | 2 | 0 | 0 | 0 | - | 7 | 0 | |||
2021-22 | 8 | 0 | 3 | 0 | 0 | 0 | - | 11 | 0 | |||
합계 | 27 | 0 | 7 | 0 | 2 | 0 | - | 36 | 0 | |||
커리어 통산 | 339 | 24 | 54 | 2 | 52 | 3 | 8 | 0 | 453 | 28 |
6. 수상 경력
아브람 파파도풀로스는 선수 생활 동안 소속팀과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트로피와 상들을 수상했다.
아리스 테살로니키
- 그리스 컵 준우승: 2004-05, 2007-08
올림피아코스 FC
- 수페르리가 그리스: 2008-09,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9-20, 2020-21, 2021-22
- 그리스 컵: 2008-09, 2011-12, 2012-13, 2019-20; 준우승: 2020-21
개인
- 수페르리가 그리스 올해의 그리스 축구 선수: 2010-11
- 수페르리가 그리스 18인 최고 선수 목록: 2009-10, 2010-11, 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