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Youth Career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으며, 그리스의 여러 유소년 클럽을 거치며 자신의 축구 기술을 발전시켰다.
1.1. Early Development
그는 2008년 트라시불로스 FC에서 유소년 경력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당시 AEK 아테네 FC의 기술 이사였던 삼촌 스텔리오스 마놀라스가 AEK 감독 두샨 바예비치와 함께 유소년 경기에서 그를 스카우트했고, 그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마놀라스는 삼촌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AEK 아테네의 팬이었다.
1.2. Youth Clubs
마놀라스는 프로 선수로 데뷔하기 전, 판나키아코스 (2003-2007)와 트라시불로스 (2007-2009)에서 뛰며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2009년 6월 16일, 그는 AEK 아테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후 그는 "제가 응원하는 팀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삼촌처럼 클럽의 전설이 되어 AEK에서 제 경력을 마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2. Club Career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AEK 아테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올림피아코스, AS 로마, SSC 나폴리, 샤르자 FC, 살레르니타나를 거쳐 다시 판나키아코스로 돌아오는 등 여러 클럽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2.1. AEK Athens
AEK 아테네는 마놀라스가 프로 선수로서 성장하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2.1.1. 2009-10 Season
마놀라스는 2009년 8월 30일 AO 카발라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이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경기 후 그는 "사랑하는 클럽을 위해 뛰는 것은 꿈만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음 주 PAOK FC와의 경기에서도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으며, 첫 7경기 중 5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 영예를 안았다. 2010년 5월 19일, 그는 숙명의 라이벌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첫 프로 골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직후 코스타스 미트로글루와의 충돌로 광대뼈가 부러진 상태였음에도 6분 만에 득점했으나, 15분 만에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그는 삼촌 스텔리오스 마놀라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병원에 가지 않으려 했으며, 다음 날 3시간의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빠르게 훈련에 복귀했다.
2.1.2. 2010-11 Season
마놀라스는 수페르리가 엘라다와 UEFA 유로파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010-11 AEK 아테네 FC 시즌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제노아 CFC, 우디네세 칼초, 헤타페 CF, FC 샬케 04 등 여러 유럽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상대로 매우 중요한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주에는 그리스 컵에서 AE 라리사 FC를 상대로 다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의 인상적인 활약은 당시 AEK 아테네 감독이었던 마놀로 히메네스의 신임을 얻어 선발 라인업에 고정되었고,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임대 온 다비드 마테오스를 벤치로 밀어냈다.
마놀라스는 AEK의 상징이자 UEFA 유로 2004 우승자인 트라이아노스 델라스와 함께 뛰면서 크게 발전했다. 그는 언론에 "델라스와 같은 위대한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은 영광입니다. 저는 발전했고 더 나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경험은 제가 공을 자신 있게 다루고 경기에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는 기본적으로 제가 존경하는 스승과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2011년 4월 30일, 마놀라스는 그리스 컵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아트롬이토스 FC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한때 상대의 슛을 골라인에서 걷어내는 등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뛰어난 활약으로 '맨 오브 더 매치' 영예도 얻었다. 0-3 승리 후 그는 "어릴 적부터 응원하던 클럽인 AEK에서 트로피를 따는 것은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트로피를 따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0-11 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2.1.3. 2011-12 Season
2011년 7월 11일, 마놀라스는 AEK와 2014년까지 유효한 3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그의 계약은 연봉 30.00 만 EUR와 보너스를 포함하여 총 90.00 만 EUR에 달했으며, 최대 140.00 만 EUR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SV 베르더 브레멘, 세비야 FC, VfL 볼프스부르크, 함부르거 SV 등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갱신했다. AEK와 마놀라스는 외국 팀에게는 400.00 만 EUR, 그리스 팀에게는 1000.00 만 EUR의 바이아웃 조항에 합의했다.

계약 체결 직후 마놀라스는 언론에 "제 마음속 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어릴 적부터 응원하던 클럽인 AEK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영광입니다. 구단이 겪고 있는 막대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유럽 팀들의 큰 제안을 거절하며 저를 붙잡아둔 AEK의 스타브로스 아다미디스 회장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제 꿈은 삼촌 스텔리오스 마놀라스처럼 팀의 주장이 되어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2011-12 AEK 아테네 FC 시즌 첫 경쟁 경기인 조지아 팀 FC 디나모 트빌리시와의 2011-12 UEFA 유로파리그 예선전에서 AEK의 1-0 승리를 도우며 시즌을 긍정적으로 시작했다. 이 경기에서 마놀로 히메네스 감독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다. 마놀라스는 파니오니오스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몇 주간 팀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던 히메네스 감독에게 이 골을 바쳤다. 또한 그는 유로파리그에서 오스트리아 클럽 SK 슈투름 그라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3 승리 시 AEK의 첫 골을 기록했다.
1월 이적 기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 FC는 젊은 중앙 수비수 마놀라스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고, 당시 팀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모예스는 "마놀라스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며 미래를 위한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1월 30일, AEK와 에버턴은 마놀라스를 에버턴에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마놀라스는 클럽을 어려운 상황에 두고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 이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 팀은 임대 선수 칼라가 세비야 FC로 복귀한 후, 트라이아노스 델라스와 두 명의 유소년 선수인 마브루디스 부가이디스, 엘파르 프레이르 헬가손 등 단 세 명의 중앙 수비수만 남게 될 상황이었다. AEK 아테네 회장 스타브로스 아다미디스는 "제안을 거절한 것은 AEK가 아니라 마놀라스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AEK 아테네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85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했다.
2.2. Olympiacos (First Stint)
AEK 아테네를 떠난 마놀라스는 라이벌 올림피아코스에서 성공적인 초기 활약을 펼쳤다.
2.2.1. 2012-13 Season
2012년 7월 1일, 마놀라스는 AEK 아테네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올림피아코스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하여 2016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 마놀라스는 "올림피아코스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가라이스카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붉은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AEK가 심각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핵심 선수 중 한 명의 이탈은 또 다른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AEK는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재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처벌을 받으며, 22세 이하의 그리스 선수만 사고팔 수 있었고 외국인 선수 영입은 금지되었다. AEK는 기존 선수들과 계약을 갱신하는 것은 허용되었지만, 최고 연봉자들이 선수 임금 체불 이력이 있는 클럽에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더욱이 AEK는 그 시즌 그리스 축구 연맹에 의해 유로파리그 출전이 금지되었고, 그 자리는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가 대신했다.
마놀라스는 9월 15일 PAS 야니나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2 승리를 거두며 올림피아코스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스코다 크산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4-0 승리 시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그 시즌 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하여 팀이 수페르리가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2013년 5월 11일, 그는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그리스 컵 결승전에 출전하여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와 컵 더블을 달성했다.
2.2.2. 2013-14 Season
그리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 선덜랜드 AFC, 풀럼 FC 등 잉글랜드 클럽들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마놀라스를 주시하고 있었다. Gazzetta.gr에 따르면 마놀라스는 지난 여름 AEK에서 올림피아코스로 자유 계약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당시 그리스가 2014 FIFA 월드컵 예선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마놀라스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페르난두 산투스의 계획에 계속 포함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마놀라스는 선발 출전 기회가 위협받을 수 있는 어떠한 이적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모예스도 2013-14 시즌 말 네마냐 비디치의 인테르나치오날레 이적이 확정된 후, 올림피아코스의 수비수를 비디치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또 다른 주전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도 이후 팀을 떠날 예정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앙 수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이 해고되면서 이적 소문은 즉시 사라졌다.
마놀라스는 2013년 11월 5일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올림피아코스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패배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피아코스는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2009-10 시즌 이후 처음으로 올림피아코스가 이 단계에 도달한 것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당시 국내 리그에서 평소와 같은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마놀라스는 그리스 챔피언이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우리가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가 그들을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홈에서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피아코스는 맨체스터에서 열린 2차전에서 로빈 반 페르시의 해트트릭으로 3-2로 패하며 탈락했다.
2014년 3월 22일, 마놀라스는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여 2017년 여름까지 클럽에 남게 되었다. 그는 올림피아코스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73경기에 출전하여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2.3. Roma
AS 로마에서 마놀라스는 그의 경력 중 가장 광범위하고 영향력 있는 시기를 보냈다.
2.3.1. 2014-15 Season
2014년 8월 27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S 로마는 마놀라스 영입을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약 1500.00 만 EUR로 추정되었다. 로마에 합류하면서 마놀라스는 "유베를 포함한 여러 빅 클럽에서 제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마로 오는 것은 제 결정이었습니다. 로마에 오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들의 조언과 제 결정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클럽은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스쿠데토를 따고 싶어 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멀리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4년 8월 30일, 마놀라스는 2014-15 세리에 A 시즌 개막전인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로마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9월 17일, 그는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PFC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5-1의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로마와 함께 첫 유럽 무대 경기에 출전했다。 10월 5일, 마놀라스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알바로 모라타에게 파울을 당한 후 보복성 행동을 보이다 퇴장당했고, 모라타 또한 퇴장당했다. 이탈리아 축구 연맹 (FIGC)은 이후 이 사건에서 마놀라스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마놀라스의 인상적인 첫 시즌 활약은 프리미어리그의 거함 아스널을 포함한 다른 많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선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마놀라스가 소문을 논의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코스타스는 로마 선수이며, 그를 원하는 사람은 클럽에 문의해야 합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2019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는 그에게 많은 돈을 지불했고, 이는 그들이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놀라스는 세리에 A에서 훌륭한 첫 시즌을 보냈고, 루디 가르시아 감독의 수비진의 핵심에 확고히 자리 잡으며 팀이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는 데 기여했다. 이후 비시즌에 아스널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로마에 1500.00 만 GBP를 제안했으나, 지난 여름 로마에 밀려 영입에 실패한 바 있었다. 2015년 6월 19일, 2014-15 AS 로마 시즌이 끝날 무렵, 로마 팬 투표에서 마놀라스는 56%의 득표율을 얻어 세이두 케이타 (18%)와 후안 이투르베 (8%) 등을 제치고 클럽의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선정되었다.
2.3.2. 2015-16 Season
마놀라스는 2015-16 AS 로마 시즌을 로마 수비의 실질적인 리더로 시작했다. 투토메르카토웹에 따르면 첼시의 감독 조제 모리뉴는 지난 시즌에도 그리스 국가대표 마놀라스를 스탬퍼드 브리지로 데려오려 시도했으며, 새해에도 다시 시도할 예정이었고,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는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2015년 9월 17일,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마놀라스는 소속팀의 전술적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에 "우리는 전술적으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는 수비에서 잘 해왔고, 이것이 팀에게 중요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9월 23일, 로마의 시즌 무패 행진은 UC 삼프도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중단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마놀라스는 자책골을 기록했다.
9월 26일, 마놀라스는 2015-16 세리에 A에서 승격팀 카르피 FC 1909를 상대로 5-1로 완승을 거둔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뤼카 디뉴의 영리한 어시스트를 받아 카르피의 가브리엘 실바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오른발로 골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월 5일, 토리노와의 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1-1 무승부를 기록하던 중, 마놀라스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안드레아 벨로티를 넘어뜨렸고, 이로 인해 막시 로페스가 침착하게 9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리플레이에서는 그리스 수비수가 공을 먼저 건드렸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주심은 페널티를 선언했다. 12월 11일, 벨라루스 팀 FC BATE 보리소프와의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막판, 마놀라스는 팀 동료 미랄렘 퍄니치와 공 소유권 처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도 계속해서 싸웠다.
2016년 2월 1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놀라스는 수비의 확실한 리더였다. 마놀라스는 경기 내내 카림 벤제마를 잘 막아냈고, 대부분의 낮은 크로스를 잘 처리했으나, 두 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2016년 4월 20일, 세리에 A 경기에서 마놀라스는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고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토리노 FC와의 홈 경기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를 이끌었다.
2.3.3. 2016-17 Season
2016년 7월 25일,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널, 첼시의 그리스 수비수 영입설에도 불구하고 마놀라스가 AS 로마에서 행복하며 클럽에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스널은 로마가 협상을 처리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고 나중에 잭 윌셔를 임대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 마놀라스는 2016-17 AS 로마 시즌을 로마 수비의 실질적인 리더로 시작했다.
2016년 9월, AS 로마는 올림피아코스에 마놀라스의 이적료로 650.00 만 EUR를 지불할 의무가 있었다. 로마는 이번 여름에 그리스 수비수를 팔고 싶지 않았는데, 이는 올림피아코스가 8월까지 다음 이적료의 50%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마는 또한 아스널이 마놀라스에게 제안한 3900.00 만 EUR 상당의 제안을 거절했고, 따라서 선수는 잔류했다. 이제 올림피아코스는 로마로부터 650.00 만 EUR를 받을 것이며, 로마는 해당 조항을 활성화하여 선수의 소유권 100%를 얻게 되었다. 마놀라스는 '칼초' 최고의 마커 중 한 명으로 간주되며, 바르셀로나는 오랫동안 그를 주시해왔다. 그리스 국가대표 선수는 항상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가졌던 수비수 목록에 있었다. 토마스 페르말렌의 로마 임대와 함께 바르셀로나는 2017년 여름에 마놀라스를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얻었다. 2016년 10월 2일, 그는 라이벌 인테르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확정 짓는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인테르의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를 봉쇄했다. 2016년 10월 18일, 마놀라스는 2019년에 만료되는 로마와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구단은 그리스 중앙 수비수의 연봉을 180.00 만 EUR에서 250.00 만 EUR로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거절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25세의 국가대표 선수는 약 12명의 선수가 자신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으며, 이제 개선된 제안을 기대하고 있었다.
2016년 10월 23일, 마놀라스는 US 팔레르모와의 세리에 A 홈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로마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10월 31일, 그는 엠폴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던 중 코뼈가 부러져 UEFA 유로파리그 FK 아우스트리아 빈과의 경기와 세리에 A 볼로냐와의 올림피코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고 로마 구단이 밝혔다. 2016년 12월 4일, 역사상 가장 극적인 로마 더비 중 하나에서 마놀라스는 상대방을 예측하고 막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케이타 발데 디아오와 치로 임모빌레에게 매우 어려운 오후를 선사했다. 2016년 12월 13일, 로마의 중앙 수비 트리오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마놀라스와 페데리코 파시오는 총 15번의 클리어링, 11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하고 12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했다. 마놀라스의 영향력은 수비 임무를 넘어섰으며, 라자 나잉골란의 AC 밀란전 1-0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16년 12월 18일, 마놀라스는 유벤투스에 1-0으로 패한 경기에서 또 다른 부상을 입어 약 2주간 결장할 것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마놀라스는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경기 막판에 교체되어 나갔으며, 이미 코뼈 골절과 근육 염좌를 겪은 그는 키에보베로나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2017년 1월 8일, 그는 제노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 시 막판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스쿼드에 복귀했다. 2017년 5월 25일, 2016-17 세리에 A 시즌이 끝나기 일주일 전, 마놀라스와 디에고 페로티는 훈련 중 다툼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팀 동료들의 임시 개입과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훈련을 마치지도 않고 라커룸으로 보내는 결정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2.3.4. 2017-18 Season
2017년 여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의 이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 레안드로 파레데스에 이어 마놀라스는 2017-18 세리에 A 시즌에도 로마에 잔류했다. 2017년 9월 27일,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카라바흐 FK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2일, 그리스 국가대표 마놀라스는 AS 로마와 2022년까지 계약을 갱신했으며, 방출 조항은 3500.00 만 EUR로 설정되었다. 2017년 10월 15일, 그리스 수비수는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세리에 A 경기 중 교체되었다. 그리스 수비수는 왼쪽 내전근 긴장(1도 염좌)으로 인해 거의 한 달 동안 결장했다. 2017년 10월 31일,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 첼시 FC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스쿼드에 복귀했다. 2017년 11월 5일, 그는 에딘 제코의 어시스트를 받아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4-2 승리 시 2017-18 세리에 A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018년 3월 9일, 그는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코너킥 후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3-0 승리 시 첫 골을 기록했다. 골을 넣은 후, 마놀라스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가리키며 3월 4일 사망한 피오렌티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에게 경의를 표했다. 2018년 4월 4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4-1 원정 패배를 기록하던 중, 마놀라스는 자신이 걷어낸 공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사무엘 움티티를 맞은 후 다시 자신을 맞고 들어가며 로마의 두 번째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놀라스는 2차전에서 로마의 3-0 완승에 결정적인 골을 헤딩으로 넣으며 1차전의 부진을 만회했고, 로마를 1984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2018년 4월 21일, 마놀라스는 세리에 A SPAL과의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 시 팀 동료 라자 나잉골란으로부터 주장 완장을 받아 처음으로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다.
26세의 이 중앙 수비수는 시즌 내내 AS 로마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이탈리아 팀의 수비에서 믿을 수 있는 존재임을 입증했다.
2.3.5. 2018-19 Season
매년 여름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마놀라스는 5번째 시즌에도 로마에 남았고, 2018-19 시즌 동안 클럽에서 첫 타이틀을 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8년 8월 27일, 마놀라스는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로빙 프리킥을 먼 포스트에서 받아 넣으며,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3-1로 뒤지던 경기를 3-3 무승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11월 7일, 마놀라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2018-19 조별 리그에서 PFC CSKA 모스크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그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다음 날 UEFA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1월 15일, 마놀라스는 핀란드와의 그리스 대표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던 중 다리 내전근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2019년 3월 6일, 마놀라스는 FC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로마 소속으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마놀라스는 120분 풀타임을 뛰었으나, 로마는 홈에서 3-1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27세의 그는 근육 긴장으로 인해 약 3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으며, 이는 리히텐슈타인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UEFA 유로 2020 예선 경기에 불참할 것이라는 의미였다.
2.4. Napoli
마놀라스는 나폴리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4.1. 2019-20 Season
2019년 6월 27일, 마놀라스는 로마와 나폴리 간의 그리스 수비수 이적 합의가 임박하면서 나폴리 이적에 근접했다. 마놀라스는 나폴리와 5년 계약에 서명했으며, 연봉은 보너스를 포함하여 450.00 만 EUR에 달했다. 나폴리는 그의 방출 조항을 활성화하여 마놀라스를 이적료 3400.00 만 EUR와 계약금 200.00 만 EUR에 영입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로마는 수비형 미드필더 아마두 디아와라를 이적료 1800.00 만 EUR와 추가 보너스 300.00 만 EUR에 영입했다. 마놀라스는 유벤투스, 밀란, 아스널과도 연결된 바 있었다. 그는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나폴리로 이적했다。
2019년 8월 24일, 그는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4-3 승리 시 선발 출전하며 나폴리 데뷔전을 치렀다. 일주일 후 그는 유벤투스와의 스릴 넘치는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패했으나, 마리우 후이의 멋진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9월 28일, 마놀라스는 니콜라 막시모비치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브레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31일, 마놀라스는 AS 로마의 10년 팀에 포함되었다.
2020년 2월 29일, 마놀라스는 로렌초 인시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받아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토리노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 시 나폴리에 리드를 안겼다.
5월 16일, 마놀라스는 COVID-19 팬데믹 이후 훈련 재개 후 부상을 입은 첫 나폴리 선수가 되었다. 구단은 그의 이탈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그가 6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4.2. 2020-21 Season
2020년 9월 20일, 마놀라스는 파르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 시 선발 출전했다.
2021년 1월 12일, 나폴리는 마놀라스가 1도 근육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우디네세와의 2-1 승리 경기에서 15분 만에 니콜라 막시모비치와 교체되었다.
2021년 2월 8일, 나폴리는 마놀라스가 2도 염좌와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3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리스 수비수는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교체되었으며, 피네타 그란데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는 3월 3일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막판 교체 선수로 스쿼드에 복귀했지만, 막판 페널티킥을 내주어 사수올로가 3-3 무승부를 기록하게 했다.
2.4.3. 2021-22 Season
2021년 8월, 올림피아코스가 마놀라스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선수가 그리스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고 보도되었다. 이적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2021-22 세리에 A 시즌 개막전인 베네치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2021년 10월 21일, 마놀라스는 나폴리의 2021-22 UEFA 유로파리그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72분 만에 근육 부상 의심으로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2021년 12월, 아미르 라흐마니에게 선발 자리를 내준 후, 마놀라스는 다시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월 10일, 그는 레스터 시티와의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3-2 승리 시 거의 두 달 만에 막판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2.5. Olympiacos (Second Stint)
마놀라스는 올림피아코스로 복귀하여 다시 한번 그리스 리그 무대를 밟았다.
2.5.1. 2021-22 Season
2021년 12월 16일, 나폴리는 2022년 1월 마놀라스를 올림피아코스로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250.00 만 EUR로 알려졌다. 2014년 4월 16일, 마놀라스는 그리스 컵 준결승 2차전에서 PAOK FC를 상대로 올림피아코스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출전했었는데, 8년 후인 2022년 1월 5일 게오르기오스 카마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폴론 스미르니스 FC와의 경기에서 아브람 파파도풀로스와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2.5.2. 2022-23 Season
마놀라스는 샤르자로 이적하기 전, 해당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짧은 기간 동안 활약했다.
2.6. Sharjah
2022년 9월 말, 마놀라스는 아랍에미리트 클럽 샤르자에 합류했다. 2024년 1월 17일, 샤르자에서 18개월을 보낸 후, 그의 계약은 상호 합의에 의해 해지되었다.
2.7. Salernitana
2024년 2월 8일, 마놀라스는 살레르니타나와 단기 계약을 맺고 세리에 A로 복귀했다. 32세의 이 중앙 수비수는 2024년 6월에 만료되는 계약으로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팀에 합류했다.
2.8. Pannaxiakos
2024년 10월 16일, 마놀라스는 자신의 유소년 시절 클럽인 판나키아코스로 돌아와 키클라데스 FCA 1부 리그에서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5일 후 마르피사이코스와의 데뷔전에서 5골을 기록하며 판나키아코스의 12-1 대승에 기여했다. 그는 2024년부터 판나키아코스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3. International Career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그리스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후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3.1. Youth National Teams
마놀라스는 그리스 U-21 국가대표팀에서 5경기에 출전했다.
3.2. Senior National Team
마놀라스의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당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오토 레하겔은 그를 2010 FIFA 월드컵 30인 예비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최종 23인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마놀라스는 약 3년 후에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데뷔전을 치렀다.
2014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마놀라스는 올림피아코스에서 2013-14 시즌의 강력한 활약을 바탕으로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의 월드컵 최종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처음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역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 단계로 이끈 일련의 압도적인 활약을 통해서였다. 그리스가 결국 코스타리카에 패했지만, 그는 인디펜던트에 의해 월드컵 50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 6월 9일, 마놀라스는 그의 로마 팀 동료 에딘 제코와 함께 2018 FIFA 월드컵 예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그리스의 경기에서 격렬한 난투극을 벌였다. 경기는 0-0으로 끝났지만,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수많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충돌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2018년 9월 12일, 마놀라스는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헝가리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2-1로 패했으나, 프리킥 상황에서 마커를 뛰어넘어 골키퍼의 손을 통과하는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4. Playing Style
마놀라스는 더 작고 빠른 공격수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스피드와 더 피지컬이 강한 상대들과 싸울 수 있는 힘과 공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공이 없을 때 그는 상대방을 강하게, 그리고 주의 깊게 마킹하며, 결코 수비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항상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는 또한 그의 체격에 비해 기만적으로 빠른 축구 선수이며, 높은 수비 라인 뒤를 커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깊은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규율도 가지고 있다. 비록 그는 주로 '스토퍼'로 알려져 있지만, 견고한 패서이기도 하다. 실제로, 고전적인 중앙 수비수의 미덕과 후방에서 빌드업을 해야 하는 현대적인 요구 사항을 그보다 더 잘 결합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는 또한 태클 능력과 공중볼 능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5. Personal Life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전설적인 그리스 축구 선수 스텔리오스 마놀라스의 조카이며, 콘스탄티노스 마놀라스의 사촌이다.
그는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영어에 능통하다.
6. Career Statistics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클럽 및 국제 경력 출전 기록과 득점에 대한 종합적인 통계는 다음과 같다.
6.1. Club Statistics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대륙 대회 | 기타 | 총합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트라시불로스 | 2008-09 | 수페르리가 엘라다 | 6 | 0 | - | - | - | - | 6 | 0 | ||||
AEK 아테네 | 2009-10 | 수페르리가 엘라다 | 10 | 1 | 1 | 0 | - | - | - | 11 | 1 | |||
2010-11 | 27 | 1 | 3 | 1 | - | 6 | 1 | - | 36 | 3 | ||||
2011-12 | 29 | 1 | 2 | 0 | - | 7 | 1 | - | 38 | 2 | ||||
합계 | 66 | 3 | 6 | 1 | - | 13 | 2 | - | 85 | 6 | ||||
올림피아코스 | 2012-13 | 수페르리가 엘라다 | 24 | 1 | 6 | 0 | - | 7 | 0 | - | 37 | 1 | ||
2013-14 | 25 | 3 | 5 | 0 | - | 7 | 2 | - | 37 | 5 | ||||
합계 | 49 | 4 | 11 | 0 | - | 14 | 2 | - | 74 | 6 | ||||
로마 | 2014-15 | 세리에 A | 30 | 0 | 1 | 0 | - | 10 | 0 | - | 41 | 0 | ||
2015-16 | 37 | 2 | 0 | 0 | - | 8 | 0 | - | 45 | 2 | ||||
2016-17 | 33 | 0 | 3 | 0 | - | 9 | 0 | - | 45 | 0 | ||||
2017-18 | 29 | 2 | 0 | 0 | - | 11 | 2 | - | 40 | 4 | ||||
2018-19 | 27 | 1 | 1 | 0 | - | 7 | 1 | - | 35 | 2 | ||||
합계 | 156 | 5 | 5 | 0 | - | 45 | 3 | - | 206 | 8 | ||||
나폴리 | 2019-20 | 세리에 A | 26 | 4 | 3 | 0 | - | 6 | 0 | - | 35 | 4 | ||
2020-21 | 30 | 0 | 2 | 0 | - | 0 | 0 | 1 | 0 | 33 | 0 | |||
2021-22 | 4 | 0 | 0 | 0 | - | 3 | 0 | - | 7 | 0 | ||||
합계 | 60 | 4 | 5 | 0 | - | 9 | 0 | 1 | 0 | 75 | 4 | |||
올림피아코스 | 2021-22 | 수페르리가 엘라다 | 11 | 0 | 1 | 0 | - | 2 | 0 | - | 14 | 0 | ||
2022-23 | 3 | 0 | 0 | 0 | - | 5 | 0 | - | 8 | 0 | ||||
합계 | 14 | 0 | 1 | 0 | - | 7 | 0 | - | 22 | 0 | ||||
샤르자 | 2022-23 | UAE 프로 리그 | 18 | 0 | 3 | 0 | 5 | 0 | - | 1 | 0 | 27 | 0 | |
2023-24 | 8 | 0 | 0 | 0 | 2 | 0 | 3 | 0 | 1 | 0 | 14 | 0 | ||
합계 | 26 | 0 | 3 | 0 | 7 | 0 | 3 | 0 | 2 | 0 | 41 | 0 | ||
살레르니타나 | 2023-24 | 세리에 A | 8 | 0 | - | - | - | - | 8 | 0 | ||||
판나키아코스 | 2024-25 | 키클라데스 FCA 1부 리그 | 8 | 15 | - | - | - | - | 8 | 15 | ||||
커리어 총합 | 393 | 31 | 31 | 1 | 7 | 0 | 91 | 7 | 3 | 0 | 525 | 39 |
6.2. International Statistics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그리스 | 2013 | 5 | 0 |
2014 | 13 | 0 | |
2015 | 4 | 0 | |
2016 | 5 | 0 | |
2017 | 6 | 0 | |
2018 | 6 | 1 | |
2019 | 3 | 0 | |
총합 | 42 | 1 |
:점수와 결과는 그리스의 득점을 먼저 표시한다.
번호 | 날짜 | 경기장 | 상대팀 | 득점 | 결과 | 대회 |
---|---|---|---|---|---|---|
1 | 2018년 9월 11일 | 페렌츠바로시 스타디움, 부다페스트, 헝가리 | 헝가리 | 1-1 | 1-2 |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 C |
7. Honours
코스타스 마놀라스는 그의 클럽 경력 전반에 걸쳐 다양한 타이틀과 개인적인 인정을 받았다.
7.1. Club Honours
AEK 아테네
- 그리스 컵: 2010-11
올림피아코스
- 수페르리가 엘라다: 2012-13, 2013-14, 2021-22
- 그리스 컵: 2012-13
나폴리
- 코파 이탈리아: 2019-20
샤르자
- UAE 프레지던트 컵: 2022-23
- UAE 리그 컵: 2022-23
- UAE 슈퍼컵: 2022
7.2. Individual Honours
- PSAP 그리스 최우수 해외 선수상: 2017-18
- UEFA 선정 50대 축구 선수: 2018
- AS 로마 10년의 팀: 201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