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upita Amondi Nyong'o루피타 아몬디 뇽오영어는 케냐와 멕시코 이중 국적을 가진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뮤직 비디오 감독이다. 1983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케냐에서 성장한 뇽오는 2008년 단편 영화 '이스트 리버'로 연기 데뷔를 하였고, 이후 케냐 TV 시리즈 '슈가'에 출연했다. 그녀는 예일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 석사 학위를 취득한 직후,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에서 팻시 역을 맡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뇽오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정글북', '카트웨의 여왕', '블랙 팬서', '어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호평받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다큐멘터리 '인 마이 진스'를 직접 연출하고 제작하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세렝게티'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아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뇽오는 패션 아이콘이자 미디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랑콤의 첫 흑인 모델이 되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했다. 그녀는 피플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그녀는 인권, 여성 인권, 동물권,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역사 보존 운동, WildAid의 코끼리 홍보대사 활동, 미투 운동 지지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리버럴리즘 관점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2019년에는 피부색에 대한 자긍심을 다룬 어린이 책 '술웨'를 저술하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문학적 재능도 인정받았다. 뇽오는 2024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의지를 밝혔다.
2. 어린 시절과 배경
뇽오의 어린 시절은 멕시코에서 태어나 케냐로 돌아와 성장하며 형성되었으며, 가족의 정치적 배경과 문화적 뿌리는 그녀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2.1. 어린 시절과 가족
루피타 아몬디 뇽오는 1983년 3월 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케냐인 부모님인 도로시 오가다 부유와 피터 아냥 뇽오 교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가족은 당시 케냐의 정치적 억압과 불안정으로 인해 1980년부터 멕시코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루피타의 삼촌인 찰스 뇽오는 1980년 페리에서 추락한 후 실종되기도 했다.
뇽오는 루오족 혈통으로, 부모님 양쪽 모두 루오족 출신이며, 여섯 자녀 중 둘째이다. 루오족의 전통에 따라 아이의 이름을 그날의 사건을 기념하여 짓는데, 그녀의 부모는 그녀에게 스페인어 이름인 루피타(과달루페의 축약어)를 지어주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케냐 국회의원이자 전 의료부 장관을 지냈으며, 2024년 7월 현재 케냐 키수무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이다. 그녀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는 멕시코시티의 엘 콜레히오 데 멕시코에서 정치학 객원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뇽오가 한 살이 채 되기 전, 아버지가 나이로비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면서 가족은 고향인 케냐로 돌아왔다. 그녀는 주로 나이로비에서 예술적 분위기의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교외 중산층"으로 묘사했다. 가족 모임에서는 종종 아이들의 공연이 있었고, 연극 관람을 위한 여행도 잦았다. 그녀는 케냐 루싱가 국제학교와 나이로비 세인트 메리스 스쿨에서 수학했으며, 2001년 IB 디플로마를 취득하며 학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16세 때, 부모님은 그녀를 스페인어를 배우게 하기 위해 7개월간 멕시코로 보냈다. 그 기간 동안 그녀는 게레로주 탁스코에서 거주하며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외국인 학습 센터에서 수업을 들었다. 뇽오는 케냐, 멕시코, 그리고 최근 취득한 미국 시민권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케냐-멕시코인"이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영어, 스페인어, 루오어, 스와힐리어에 능통하다.
2.2. 교육과 초기 연기 경험
뇽오는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그녀의 첫 연기는 케냐 여학교 시절 출연했던 연극 '올리버 트위스트'의 작은 역할이었다. 14세에는 나이로비 기반의 레퍼토리 극단 피닉스 플레이어스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전문 배우로 데뷔했다. 피닉스 플레이어스 단원으로 활동하며 '온 더 래즐', '데어 고즈 더 브라이드' 등의 연극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컬러 퍼플'에서 우피 골드버그와 오프라 윈프리의 연기를 보고 전문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건너간 뇽오는 햄프셔 칼리지에서 영화 및 연극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예일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 석사 과정을 밟으며 학업을 이어갔다. 예일 재학 중에는 거트루드 스타인의 '파우스트 박사가 불을 켜다',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와 '겨울 이야기' 등 여러 무대 작품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연기 학생"에게 수여되는 허셜 윌리엄스 상을 수상했다.
3. 초기 경력과 성공
뇽오는 배우로서 성공하기 전 다양한 제작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인상적인 연기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3.1. 제작 및 연출 작업
뇽오는 할리우드에서 여러 영화의 제작진으로 일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2005년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의 '콘스탄트 가드너', 2006년 미라 네어 감독의 '이름 없는 가족', 2007년 살바토레 스타빌레 감독의 '신이 그의 신발을 벗어놓은 곳' 등에서 제작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녀는 '콘스탄트 가드너'의 영국 배우 레이프 파인스로부터 전문 배우의 길을 추구하는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8년, 그녀는 마크 그레이 감독의 단편 영화 '이스트 리버'에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했고, 같은 해 케냐로 돌아와 MTV 베이스 아프리카와 유니세프가 제작한 HIV/AIDS 예방 드라마 시리즈 '슈가'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케냐의 알비노 인구에 대한 차별적 대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 마이 진스'를 직접 쓰고 연출, 제작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08년 파이브 칼리지 영화제에서 1등을 차지했다. 뇽오는 또한 와후와 보비 와인의 뮤직 비디오 "더 리틀 씽즈 유 두"를 연출했으며, 이 작품은 2009년 MTV 아프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비디오상 후보에 올랐다.
3.2. 연기 데뷔와 비평가들의 찬사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직후, 뇽오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역사 드라마 '노예 12년'(2013)에 캐스팅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1841년 뉴욕 북부에서 납치되어 워싱턴 D.C.에서 노예로 팔려간 자유로운 아프리카계 미국인 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뇽오는 노섭과 함께 루이지애나 목화 농장에서 일하는 노예 팻시 역을 맡았으며, 그녀의 연기는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영국의 영화 잡지 '엠파이어'의 평론가 이안 프리어는 그녀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헌신적인 스크린 데뷔 중 하나를 선보였다"고 평했으며, '롤링 스톤'지의 피터 트래버스는 그녀를 "팻시에게 강인함과 빛나는 우아함을 불어넣는 놀라운 젊은 배우"라고 극찬했다.
뇽오는 '노예 12년'으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여우조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조연상, 두 개의 미국 배우 조합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포함) 등 여러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으며, 이 중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이 상을 받은 여섯 번째 흑인 여배우가 되었다. 그녀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두 번째 아프리카 여배우이자 첫 번째 케냐 여배우이며, 이 상을 받은 첫 번째 멕시코인이다. 또한 영화 데뷔작으로 오스카를 수상한 15번째 여배우로 기록되었다. 그녀가 시상식에서 입었던 프라다의 파란색 드레스는 상당한 언론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으며, 할리우드 역사상 고전적인 레드 카펫 드레스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4. 주요 연기 활동
뇽오는 오스카 수상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4.1. 국제적인 스타로의 도약
'노예 12년'의 성공 이후, 뇽오는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논스톱'(2014)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어서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CGI 캐릭터인 포스 감응 우주 해적 마즈 카나타 역을 맡아 공동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어 했으며, 이는 팻시 역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적 도전을 제공했다. '포브스'지의 스콧 멘델슨은 뇽오의 역할을 "영화 최고의 시퀀스의 중심"이라고 묘사했으며, '타임'지의 스테파니 자차렉은 그녀를 "즐거운 조연"이라고 평했다. 이 역할로 뇽오는 새턴상 여우조연상과 MTV 영화상 최고의 가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015년, 뇽오는 다나이 구리라가 쓴 연극 '이클립스드'의 주연을 맡아 무대에 복귀했다. 이 연극은 제2차 라이베리아 내전의 혼란 속에서 반군 장교의 포로로 잡힌 아내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던 중, 새로운 소녀(뇽오가 연기)의 등장으로 삶의 균형이 깨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클립스드'는 더 퍼블릭 시어터 역사상 가장 빠르게 매진된 신작이 되었고, 뇽오는 뛰어난 연기로 오비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이 연극은 브로드웨이 존 골든 극장에서 막을 올렸으며, 브로드웨이에서 전원 흑인 여성으로 이루어진 창작진과 출연진으로 초연된 최초의 연극이 되었다. 뇽오는 2009년 예일 재학 당시 이 연극을 연습했지만, 무대 위에서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녀는 이 작품을 위해 영화 출연 제안까지 거절했다. '뉴욕 타임스'의 찰스 이셔우드는 뇽오를 "최근 브로드웨이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빛나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으로 칭찬하며, 그녀가 "고통을 넘어 등장인물들의 불굴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연민으로 빛난다"고 덧붙였다. '이클립스드'에서의 연기로 뇽오는 시어터 월드 어워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또한 아우터 크리틱스 서클 어워드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과 드라마 리그 어워드 뛰어난 연기상 후보에도 지명되었다.

뇽오는 존 파브로 감독의 '정글북'(2016)에 출연하여 루드야드 키플링의 소설 원작과 1967년 애니메이션 원작을 각색한 실사/CGI 영화에서 모글리를 입양한 어미 늑대 락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로비 콜린은 뇽오가 "자신의 역할에 부드러운 품위를 더했다"고 평했다. 이후 그녀는 미라 네어 감독의 '카트웨의 여왕'(2016)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우간다의 젊은 체스 천재 피오나 무테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 영화로, 뇽오는 피오나의 보호적인 어머니인 낙쿠 해리엇 역을 연기했다. 로저 이버트 웹사이트의 브라이언 탈레리코는 "뇽오는 경이롭다. 그녀는 배경 이야기를 전달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지의 제프 버크셔는 " '노예 12년'으로 오스카를 수상한 이후 첫 실사 역할에서 단순히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뇽오는] 전형적인 어머니 상이 될 수 있었던 인물에 내면의 불꽃을 불어넣어 해리엇이 자신만의 영화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게 한다"고 극찬했다.
4.2. 다양한 장르에서 호평받는 역할
뇽오는 라이언 존슨 감독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와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포스 오브 데스티니'에서 마즈 카나타 역을 다시 맡았다. 이듬해에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2018)에 스파이 나키아 역으로 출연했다. 나키아는 와칸다의 특수부대이자 티찰라/블랙 팬서의 개인 경호원 역할을 하는 여성 전사 집단 도라 밀라제의 전 멤버이다. 이 역할을 위해 뇽오는 코사어를 배우고 유도, 주짓수, 실랏, 필리핀 무술 훈련을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의 데이비드 베탄코트는 이 영화가 "흑인의 정체성을 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슈퍼히어로 영화를 전례 없는 곳으로 이끌었다"고 평했으며, 특히 뇽오가 흑인 여주인공의 전형적인 묘사를 피하고 "주먹을 날리고, 총을 쏘며, 마치 자신이 태어난 역할인 것처럼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칭찬했다. '블랙 팬서'는 전 세계적으로 13.40 억 USD 이상을 벌어들이며 역대 흥행 영화 11위에 올랐다. 뇽오는 이 역할로 새턴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블랙 팬서'의 성공에 이어 뇽오는 코미디 호러 영화 '리틀 몬스터'(2019)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유치원 교사 역으로 출연했다. '버라이어티'의 에이미 니콜슨은 뇽오의 "무표정한 유머와 우아함이 슬랩스틱을 고귀하게 만든다"고 평했다. 2019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는 조던 필 감독의 심리 호러 영화 '어스'가 초연되었다. 이 영화는 가족이 자신들의 도플갱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벌처'의 에밀리 요시다는 뇽오의 1인 2역 연기를 "놀랍다"고 평하며, 도플갱어 역에 대한 그녀의 연기를 "다른 차원의 성취; 그 기이함에 있어서 너무나도 정교하여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작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어스'는 2000.00 만 USD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2.55 억 USD 이상을 벌어들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할로윈 호러 나이츠에서 뇽오는 영화를 모티브로 한 미로에 참석하여 자신의 캐릭터인 '레드'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뇽오는 이 역할로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NAACP 이미지 어워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스타워즈' 후속 3부작의 최종편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마즈 카나타 역을 세 번째로 맡았다. 2022년에는 사이먼 킨버그 감독의 앙상블 스파이 스릴러 영화 '355'에 제시카 차스테인, 페넬로페 크루즈, 판빙빙,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출연했다. 같은 해 넷플릭스 성인 애니메이션 시트콤 '휴먼 리소스'에 아샤 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11월에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나키아 역으로 다시 출연했다.
2024년, 뇽오는 호러 프리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고양이 공포증을 극복하고 고양이와 함께 연기해야 했다. 촬영이 끝날 무렵 그녀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 요요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입양하기도 했다. 같은 해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에서 버려진 로봇 로즈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4.3. 목소리 연기와 내레이션
2019년, 뇽오는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렝게티'의 내레이션을 맡아 세렝게티 생태계의 야생동물을 소개했다. 뇽오는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아프리카 여성 내레이터의 부재에 대해 언급하며, '세렝게티' 제작팀이 그녀에게 본래의 케냐 억양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내레이션으로 제7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뛰어난 내레이터 부문에서 첫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이 부문에서 지명된 세 번째 흑인 여성이 되었다. 또한 NAACP 이미지 어워드 캐릭터 보이스오버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녀는 채널 4 다큐멘터리 '전사 여성들: 루피타 뇽오와 함께'의 진행을 맡아 서아프리카 베냉을 가로지르며 다호메이 아마존을 찾아 나섰다. 이 다큐멘터리 촬영 시기에 그녀는 이전에 캐스팅되었던 영화 '더 우먼 킹'의 제작에서 하차했다.
2020년에는 헤이든 플라네타륨의 우주 쇼 '지구를 넘어서는 세계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녀는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텔레비전 행사 '투게더 앳 홈'에 출연했으며, 더 퍼블릭 시어터와 WNYC의 라디오 연극 '리처드 2세'에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뇽오는 2020년 7월 디즈니+에서 초연된 비욘세의 뮤지컬 영화 '블랙 이즈 킹'에 출연했다.
2021년, 뇽오는 나이로비 기반 미디어 및 기술 스타트업 쿠쿠아와 협력하여 유튜브 오리지널의 STEM 테마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퍼 세마'를 지원했다. '슈퍼 세마'는 아프리카 최초의 어린이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되었다. 뇽오는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성우로 참여하고 있다. 이후 그녀는 사힘 알리 감독의 라디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중 언어 각색판인 '로미오 이 줄리에타'(2021)에 후안 카스타노와 함께 출연했다. 그녀는 또한 애플 TV+ 다큐멘터리 '누구니, 찰리 브라운?'(2021)의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이 다큐멘터리는 피너츠와 그 창작자 찰스 먼로 슐츠의 기원을 다룬다. 뇽오는 2020년 넷플릭스 TV 시리즈 '북마크: 흑인의 목소리를 기념하며' 참여로 제48회 데이타임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뛰어난 제한된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세렝게티' 내레이션 역할을 다시 맡아 두 번째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2024년, 뇽오는 팟캐스트 '마인드 유어 온'의 진행을 시작했다. 이 팟캐스트에서 그녀는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삶과 케냐 유산과 관련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4.4. 연극 공연
뇽오는 '이클립스드'(2015)로 무대에 복귀하여 미정의 소녀 역을 맡았다. 이 연극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으며, 뇽오는 이 역할로 오비상을 수상하고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21년에는 사힘 알리가 연출한 라디오 연극 '로미오 이 줄리에타'에서 줄리에타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2025년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에서 공연될 예정인 '십이야'에서 비올라 역을 맡았다.
4.5. 예정된 작품
2024년, 뇽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 서사 영화 '오디세이'에 캐스팅되었으며, 이 영화는 2026년 개봉 예정이다.
5. 대중적 이미지와 인정
뇽오는 패션계와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영향력과 인정을 받았다.
5.1. 패션과 미디어에서의 존재감
뇽오는 2013년 '하퍼스 바자'지의 데릭 블라스버그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에는 엘리자베스 올슨, 엘르 패닝, 벨라 히스코트와 함께 미우 미우의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또한 '뉴욕'지의 봄 패션호 표지 모델과 영국 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같은 해 4월, 그녀는 '피플'지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으며, 랑콤의 새로운 얼굴이 되면서 이 브랜드의 첫 흑인 모델이 되었다. 그해 11월에는 '글래머'지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뇽오는 2014년 7월 '보그'지 표지를 장식하며, 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두 번째 아프리카 여성이자 아홉 번째 흑인 여성이 되었다. 같은 달, 그녀는 프랑스 '엘르'지의 7월호 표지에도 등장했다. 2015년 10월에는 '보그'지 표지에 다시 등장하며 두 번째 연속 표지 모델이 되었다. 같은 달, 찰스 랭글 하원의원과 뉴 헤리티지 극단의 대표 보자 리버스는 뉴욕 할렘에서 그날을 공식적으로 "루피타 뇽오의 날"로 선포했다. 이 영예는 뇽오와 이미지 운동가 미케일라 안젤라 데이비스의 공개 토론 중에 깜짝 발표되었다.

뇽오는 2016년 애니 레보비츠의 '베니티 페어' 할리우드 호에 포함되었다. 2016년 5월, 브로드웨이 데뷔작으로 뉴욕 사디스 레스토랑에서 그녀의 캐리커처 초상화가 걸리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해 7월, 그녀는 엘르 패닝, 크리스티 털링턴 번즈, 나탈리 웨스트링과 함께 티파니의 2016년 가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최초의 유명인사 중 한 명이 되었다. 뇽오는 2016년 10월 '보그'지 표지를 장식하며 세 번째 표지 모델이 되었다. 같은 달, 그녀는 2016년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7년 1월, 그녀는 '베니티 페어' 할리우드 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후 2017년 10월 '더 선데이 타임스 매거진'의 표지에 등장했다. 2017년 11월에는 영국 '그라치아'지 표지에 실렸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유럽의 머리카락 기준에 맞게 수정된 것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작가 안 르(An Le)는 이후 성명을 통해 "엄청난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뇽오는 종종 자신의 "아프리카 곱슬머리"를 포용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헤어스타일리스트 버넌 프랑수아와 협력하여 자신의 머리카락 질감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 보여주고 있다.
2017년 12월, 뇽오는 2018년 1월호 '보그'지 표지를 장식하며 네 번째 연속 '보그' 표지 모델이 된 최초의 흑인 여배우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팀 워커의 2018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의 피렐리 달력에 겨울잠쥐 캐릭터로 포함되었다.
2018년 6월,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는 뇽오가 영화 부문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예정인 영예로운 인물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듬해 7월, 뇽오는 동료 여배우 시얼샤 로넌과 함께 캘빈 클라인의 새로운 향수 "캘빈 클라인 우먼" 캠페인에 출연했다. 이 캠페인은 수상 경력이 있는 두 여배우의 인상적이고 미니멀리즘적인 초상화와 함께, 뇽오가 어사 키트와 캐서린 헵번을 자신의 영감으로 언급하는 등, 그들이 개인적으로 영감을 받은 여성들을 담고 있다. 2018년 10월, 뇽오는 '블랙 팬서'의 공동 출연진인 다나이 구리라와 안젤라 바셋과 함께 '엘르'지의 "할리우드의 여성들" 호에서 두 번째로 영예를 안았다. 뇽오는 2018년 11월호 '보그 스페인' 표지에 등장했다.
2019년 10월, 뇽오는 '베니티 페어'지의 표지에 실렸다. 11월에는 그녀의 책 '술웨'를 위해 직접 쓴 싱글 "술웨의 노래"로 음악 데뷔를 했다. 그녀는 또한 시아라의 노래 "멜라닌"에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름으로 라 라 앤서니, 시티 걸스, 에스터 딘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멜라닌"은 2020년 BET 어워드에서 'Her Award' 후보에 올랐다. 뇽오는 2019년 '뉴 아프리칸'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인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2월 '보그 영국' 표지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2020년 3월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프리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2. 영예와 문화적 영향
뇽오는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인정받았다. 그녀는 2014년 레크래의 앨범 '어나멀리'에 수록된 "낫틴'"이라는 곡과 제이-Z가 제이 일렉트로니카의 노래 "위 메이드 잇"의 벌스에서 언급되었다. 또한 드래그 퀸 윌람 벨리, 코트니 액트, 알래스카 선더퍽의 패러디 곡 "아메리칸 어패럴 애드 걸스"에서도 언급되었다. 2015년에는 케냐의 아프로팝 밴드 사우티 솔의 노래 "네레아"에서 언급되었으며, 래퍼 니키 미나즈는 에이셉 퍼그의 "플레인 제인" 리믹스에 참여하여 뇽오를 언급했고, 래퍼 왈레는 자신의 노래 "블랙 이즈 골드"에서 그녀를 언급했다. 가수 비욘세는 2019년 앨범 '라이언 킹: 더 기프트'의 싱글 "브라운 스킨 걸"에서 뇽오를 언급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 찰스 랭글 하원의원과 뉴 헤리티지 극단(New Heritage Theatre Group) 대표 보사 리버스(Voza Rivers)는 뉴욕 할렘에서 그날을 공식적으로 "루피타 뇽오의 날"로 선포했다. 2016년 6월,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는 뇽오가 영화 부문에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영예로운 인물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아프리카 센터는 뇽오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6. 개인적인 삶과 사회 운동
뇽오는 개인적인 삶의 중요한 측면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대의에 대한 강한 헌신을 보여왔다.
6.1. 개인적인 세부 사항
뇽오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2023년 6월 브루클린에서 이사했다. 그녀는 영어, 스페인어, 루오어, 스와힐리어에 유창하다. 그녀는 불가지론자이다. 2014년 2월 27일,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에센스' 흑인 여성 할리우드 오찬에서 그녀는 흑인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연설을 했고, 십대 시절 자신이 가졌던 불안감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녀는 남수단 모델 알렉 웩이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견해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뇽오는 고양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4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을 위해 노출 요법을 받았다. 영화 제작이 끝날 무렵, 그녀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 요요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입양했다.
2024년 8월, 뇽오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자신의 첫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2. 옹호와 사회적 대의
2014년, 미국 역사 보존 재단은 뇽오를 영입하여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쇼코 바텀 지역 개발(새로운 마이너리그 야구장 건설 포함)에 반대하는 노력을 펼쳤다. 리치먼드에서 가장 오래된 이 역사적인 지역은 미국 남북 전쟁 이전 주요 노예 무역의 중심지였다. 2014년 10월 19일, 뇽오는 리치먼드 시장 드와이트 C. 존스에게 개발 제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그녀는 이후 국제 보존 협회의 '자연은 말한다' 캠페인에 꽃으로 목소리를 빌려주었다.
2015년 6월, 뇽오는 케냐로 돌아와 국제 보존 단체 와일드에이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코끼리를 옹호하고, 케냐에서 여성 문제, 연기 및 예술을 홍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와일드에이드는 뇽오를 그들의 글로벌 코끼리 대사로 임명했다.
뇽오는 우간다의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구호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의 출산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더 헬스 인터내셔널' 조직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동생이 MHI의 전무이사 레이첼 자슬로우를 소개해 주기 전까지는 출산 관행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뇽오는 이러한 문제에 주목하는 것이 예술가로서 자신의 의무라고 느꼈다. '버라이어티'지는 2016년에 그녀의 활동을 기렸다.
2016년 4월, 뇽오는 4월 30일에 있었던 케냐 야생동물청의 상아 소각 이전에 그녀의 단체 와일드에이드와 함께 밀렵 방지 "마음을 얻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행사에서 케냐 정부는 야생 코끼리와 코뿔소의 생존을 위협하는 밀렵꾼과 밀수꾼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보여주기 위해 105 t의 상아와 1.35 t의 코뿔소 뿔을 소각했다.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틴 성추행 스캔들과 미투 운동의 여파로 뇽오는 '뉴욕 타임스'에 기고문을 발표하며, 자신이 예일대 학생이던 2011년에 와인스틴에게 두 차례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그 이후로 그와는 절대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그 결과 와인스틴이 배급한 영화 '사우스포'(2015)의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그녀는 또한 권력을 남용하지 않은 여성 감독들뿐만 아니라 남성 페미니스트 감독들과도 함께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뇽오의 기고문은 '뉴욕 타임스'와 '뉴요커'의 보도 중 일부였으며, 이 보도는 2018년 퓰리처상 공공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뇽오는 마이클 코어스의 "왓치 헝거 스톱"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10월에는 뇽오와 그녀의 어머니가 할렘 예술 학교의 마스크 볼에서 "선구적인 혈통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1월에는 와일드에이드로부터 "올해의 챔피언" 상을 받았다.
6.3. 문학 작품
뇽오는 2019년 사이먼 & 슈스터 자회사에서 출판된 '술웨'라는 제목의 책으로 작가 데뷔를 했다. 루오어로 "별"을 의미하는 '술웨'는 가족 중 가장 피부색이 어두운 다섯 살 케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뇽오는 이 책을 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술웨'는 코레타 스콧 킹 상에서 2020년 일러스트레이터 아너에 선정되었고, 2020년 NAACP 이미지 어워드에서 '뛰어난 문학 작품 - 어린이' 부문을 수상했다.
7. 필모그래피
7.1. 영화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2008 | 이스트 리버 | F | 단편 영화 |
2013 | 노예 12년 | 팻시 | |
2014 | 논스톱 | 그웬 로이드 | |
2015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마즈 카나타 | 모션 캡처; 성우 |
2016 | 정글북 | 락샤 (목소리) | |
2016 | 카트웨의 여왕 | 낙쿠 해리엇 | |
2017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마즈 카나타 | 카메오 |
2018 | 블랙 팬서 | 나키아 | |
2019 | 리틀 몬스터 | 미스 오드리 캐롤라인 | |
2019 | 어스 | 애들레이드 윌슨 / 레드 | |
2019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마즈 카나타 | |
2020 | 블랙 이즈 킹 | 본인 | 뮤지컬 영화 |
2022 | 355 | 카디자 아디예메 | |
2022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나키아 | |
2024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 샘 | |
2024 | 와일드 로봇 | 로즈 (목소리) | |
2026 | 오디세이 | 촬영 중 |
7.2. 텔레비전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2009-2012 | 슈가 | 아이라 | 5개 에피소드 |
2017-2018 | 스타워즈 포스 오브 데스티니 | 마즈 카나타 (목소리) | 32개 에피소드 |
2018 | 스타워즈 반란군 | 마즈 카나타 (목소리) | 아카이브 녹음; 에피소드: "세계와 세계 사이" |
2019 | 전사 여성들: 루피타 뇽오와 함께 | 진행자 | 다큐멘터리 |
2019-현재 | 세렝게티 | 내레이터 | 다큐멘터리 |
2021 | 마샤 노스 베스트 | 본인 | 에피소드: "길" |
2021 | 슈퍼 세마 | 세마 | 총괄 프로듀서, 성우 (4개 에피소드) |
2021 | 누구니, 찰리 브라운? | 내레이터 | 다큐멘터리 |
2022 | 휴먼 리소스 | 아샤 (목소리) | 에피소드: "국제 생물 대회" |
2023 | 빅 마우스 | 아샤 (목소리) | 에피소드: "국제 쇼" |
7.3. 비디오 게임
연도 | 제목 | 목소리 역할 |
---|---|---|
2016 |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마즈 카나타 |
7.4. 제작 참여 작품
연도 | 제목 | 직책 | 비고 |
---|---|---|---|
2005 | 콘스탄트 가드너 | 제작 조감독 | |
2006 | 이름 없는 가족 | 제작 조감독 | |
2007 | 신이 그의 신발을 벗어놓은 곳 | 제작 조감독 | |
2009 | 인 마이 진스 | 감독, 작가, 프로듀서, 편집자 | 다큐멘터리 영화 |
2009 | 더 리틀 씽즈 유 두 | 감독 | 뮤직 비디오 |
7.5. 연극
연도 | 제목 | 역할 | 연출 | 극장 | 비고 |
---|---|---|---|---|---|
2015 | 이클립스드 | 소녀 | 리슬 토미 | 더 퍼블릭 시어터 | 오프 브로드웨이 2015년 9월 29일 - 2015년 11월 29일 |
2016 | 이클립스드 | 소녀 | 리슬 토미 | 존 골든 극장 | 브로드웨이 2016년 2월 23일 - 2016년 6월 19일 |
2021 | 로미오 이 줄리에타 | 줄리에타 | 사힘 알리 | 더 퍼블릭 시어터 | 오프 브로드웨이 (라디오 연극) 2021년 3월 18일 - 2022년 3월 18일 |
2025 | 십이야 | 비올라 | 사힘 알리 | 더 퍼블릭 시어터 |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 2025년 8월 |
8. 수상 및 후보
뇽오는 '노예 12년'으로 2014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어스'로 2020년 NAACP 이미지 어워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주연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TV 부문에서는 2021년 '북마크: 흑인의 목소리를 기념하며'로 데이타임 에미상 뛰어난 어린이 프로그램 연기상을 수상했고, 다큐멘터리 '세렝게티' 내레이션으로 두 차례 프라임타임 에미상 뛰어난 내레이터상 후보에 오르며 목소리 연기로도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연극 부문에서는 2016년 브로드웨이 데뷔작 '이클립스드'로 오비상을 수상하고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무대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
2013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여우조연상 | 노예 12년 | 수상 |
2013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 여우조연상 | 수상 | |
2013 | 미국 배우 조합상 | 여우조연상 | 수상 | |
2014 | 아카데미상 | 여우조연상 | 수상 | |
2015 | 새턴상 | 여우조연상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후보 |
2016 | 오비상 | 뛰어난 연기상 | 이클립스드 | 수상 |
2016 | 토니상 |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 | 이클립스드 | 후보 |
2018 | 새턴상 | 여우주연상 | 블랙 팬서 | 후보 |
2019 | 프라임타임 에미상 | 뛰어난 내레이터상 | 세렝게티 | 후보 |
2020 | NAACP 이미지 어워드 |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 어스 | 수상 |
2021 | 데이타임 에미상 | 뛰어난 어린이 프로그램 제한 연기상 | 북마크: 흑인의 목소리를 기념하며 | 수상 |
2022 | 프라임타임 에미상 | 뛰어난 내레이터상 | 세렝게티 | 후보 |
9. 같이 보기
-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 목록
- 멕시코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및 후보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