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교육
카를로스 쿠엔틴은 어린 시절부터 학업과 운동 모두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1. 어린 시절과 고등학교
쿠엔틴은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에 위치한 세인트 피우스 X 초등학교를 다녔다. 샌디에이고 대학교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야구, 미식축구, 농구 세 가지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다종목 선수였다. 그는 야구팀을 두 번의 웨스턴 리그 챔피언십으로 이끌었으며, 학교 기록인 28개의 홈런과 119개의 타점을 세웠다. 미식축구에서는 4학년 때 아웃사이드 라인배커로서 퍼스트 팀 올카운티, 올-CIF, 올-웨스턴 리그에 선정되었고, 웨스턴 리그 올해의 수비 선수로 지명되었다. 또한 두 번의 리그 및 두 번의 섹션 타이틀을 획득했다. 1997년에는 고등학교 농구 주 챔피언십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그는 2000년에 샌디에이고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스포츠 외에도 학교 우등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고등학교 동창인 마크 피젠마이어에게 USDHS 올해의 최고 선수상을 놓쳤다.
1.2. 대학 경력
쿠엔틴은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3시즌 동안(신입생, 2학년, 3학년) Pac-10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는 또한 3시즌 모두 『베이스볼 아메리카』 잡지로부터 영예를 안았다. 2001년에는 Pac-10 올해의 신입생으로 선정되었고, 3학년 시즌인 2003년에는 NCBWA로부터 서드 팀 올아메리칸으로 선정되었으며, 골든 스파이크스 상의 최종 후보 5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훗날 메이저리거가 되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외야수 샘 풀드와 내야수 제드 로리와 함께 뛰었다. 2002년 2월 9일 플로리다 주립 세미놀스 야구팀과의 경기에서 쿠엔틴은 대학 야구 기록인 한 경기 5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쿠엔틴은 대학 선수 생활 3년 내내 칼리지 월드 시리즈에 팀을 진출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2003년 라이스 대학교와의 칼리지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 경력을 199경기에서 타율 .350, 35홈런, 170타점, 26도루로 마쳤다.
2. 프로 경력
카를로스 쿠엔틴은 2003년 드래프트 이후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하여 메이저 리그에서 여러 팀을 거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1. 드래프트 및 마이너 리그 경력
쿠엔틴은 200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었다. 그는 같은 해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부상에서 회복된 후, 그는 빠르게 다이아몬드백스의 재능 있는 젊은 유망주 핵심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쿠엔틴은 2004년에 마이너 리그 시즌 신기록인 43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그 시즌 그는 싱글-A 랭커스터 젯호크스와 더블-A 엘파소 디아블로스에서 뛰며 타율(.332), 타점(91), 득점(103), 안타(157), 볼넷(69) 등 모든 애리조나 마이너 리그 선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한 크리스 영과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마이너리거의 삶을 다룬 TV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6년 7월 20일, 쿠엔틴은 투손 사이드와인더스에서 85경기 동안 타율 .290, 30개 2루타, 3개 3루타, 9개 홈런, 52타점을 기록한 후 다이아몬드백스로 콜업되었다. 메이저 리그 첫 두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후, 쿠엔틴은 애리조나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대2로 이긴 경기 6회에 마크 헨드릭슨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의 합류는 다이아몬드백스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대되었는데, 숀 그린이 은퇴하거나 팀을 떠나면 그를 대신하여 주전 우익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린은 8월에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되어 쿠엔틴이 풀타임 주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쿠엔틴은 2006시즌을 57경기에서 타율 .253, 9홈런, 32타점으로 마쳤다.
2007시즌, 쿠엔틴은 스프링 트레이닝 중 왼쪽 관절와순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4월 16일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2루타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전반기 동안 실망스러운 성적(66경기에서 타율 .210, 5홈런, 28타점)을 기록한 후, 쿠엔틴은 7월 6일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이로 인해 저스틴 업턴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팀은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쿠엔틴은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았다.
2.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07년 12월 3일, 쿠엔틴은 마이너 리그 1루수 크리스 카터와의 트레이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카터는 2007년에 싱글-A 캐나폴리스 인티미데이터스에서 뛰었으며, 화이트삭스의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08년, 쿠엔틴은 화이트삭스에게 엄청난 놀라움이었다. 그는 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8월 18일까지 그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홈런(1위, 35개), 장타율(3위, .586), OPS(3위, .981), 타점(3위, 96개)에서 선두권을 달렸다. 쿠엔틴의 강력한 시즌은 아메리칸 리그 MVP 수상 가능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8월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전, 화이트삭스 포수 A. J. 피어진스키는 "내가 아는 한, 쿠엔틴이 아메리칸 리그 MVP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쿠엔틴은 매리너스를 13대5로 대파하는 과정에서 시즌 35번째 홈런을 쳤다.
2008년 8월, 쿠엔틴은 6경기 연속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2020년 기준으로, 5경기 연속 이상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선수는 그 외에는 없다.
짐 토미의 부진한 시작으로 인해 오지 기옌 감독은 5월 1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인 쿠엔틴을 토미의 통상적인 3번 타순으로 승격시켰다. 쿠엔틴은 8회에 결정적인 만루 홈런을 터뜨려 1대1 동점을 깼고, 이는 화이트삭스가 12경기 중 10승을 거두며 1위로 치고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그는 계속 3번 타순에 머물렀다. 5월 25일 전국 중계된 홈 경기에서 쿠엔틴은 에인절스의 존 래키를 상대로 두 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3대2 끝내기 승리에서 화이트삭스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그의 솟아오르는 홈런은 호세 칸세코나 루이스 곤살레스와 같은 강타자들과 비교되었다. 에인절스 중견수 토리 헌터는 그의 순수한 파워를 "엄청난 팝, 헐크 호건 같다. 그는 미친 듯이 강하다"라고 평했다.
쿠엔틴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파울 타구를 친 후 분노하여 배트를 손목으로 내리쳐 손목 부상을 입었다. 2008년 9월 5일, 쿠엔틴이 손목 골절로 수술을 받아 남은 시즌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쿠엔틴은 그 해 130경기에서 타율 .288, 36홈런, 100타점, 출루율 .394로 시즌을 마쳤다. 수비에서는 2008년 아메리칸 리그 주전 좌익수 중 가장 낮은 수비율인 .971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한 달을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쿠엔틴은 그의 첫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쿠엔틴은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에서 더스틴 페드로이아, 저스틴 모노, 케빈 유킬리스, 조 마우어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2009년, 쿠엔틴은 시즌 초반에는 잘했지만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고, 이는 그의 스윙을 방해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5월에 여러 경기를 결장해야 했고, 결국 월말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마이너 리그 재활 경기를 마친 후 7월 20일에 다시 활성화되었고, 남은 시즌 동안 빅 리그 팀에 머물 수 있었다. 시즌 99경기에서 쿠엔틴은 타율 .236, 21홈런, 56타점, OPS .779를 기록했다.
2009년, 그는 『스포팅 뉴스』가 선정한 야구 현역 선수 50인 목록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명의 야구 관계자들로 구성된 패널이 이 목록을 작성했는데, 그들 중 다수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회원이며 주요 야구 상 수상자였다.
2010년, 화이트삭스가 후안 피에르를 영입하여 좌익수로 뛰게 하고 우익수 저메인 다이가 자유 계약 선수가 되면서 쿠엔틴은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쿠엔틴은 시즌 전반기 상당 기간 동안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6월 13일 기준으로 55경기에서 타율 .201, 8홈런을 기록했다. 6월 말부터 화이트삭스의 11연승과 맞물려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며 OPS를 .681에서 .781로 끌어올리고 4개의 홈런을 쳤다. 7월 초, 쿠엔틴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2홈런 경기를 펼쳤고, 이어서 7월 10일과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2연속 2홈런 경기를 펼쳤는데,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만루 홈런도 포함되어 있었다. 2010년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하면서 쿠엔틴은 타율 .244, OPS .867, 19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그는 시즌을 131경기에서 타율 .243, 26홈런, 87타점으로 마쳤다.
2011년, 쿠엔틴은 전반기에 OPS .852를 기록하며 두 번째 올스타전에 예비 선수로 선정되었다.
쿠엔틴은 8월 20일 다이빙 캐치를 하다가 왼쪽 어깨를 삐었고, 2011년에는 두 번의 타석만 더 소화했다. 쿠엔틴은 시즌을 타율 .254, 24홈런, 77타점으로 마쳤다. 그는 34개의 볼넷을 얻었고, 장타율 .499를 기록했으며, 118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31개의 2루타를 쳤다. 2011년, 쿠엔틴은 23개의 몸에 맞는 볼로 메이저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1년 12월 31일, 쿠엔틴은 시몬 카스트로와 페드로 에르난데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고향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2012년, 쿠엔틴은 3월에 오른쪽 무릎의 반월상연골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5월 28일 파드리스 데뷔전을 치렀고, 주로 클린업 타순에서 뛰며 좌익수 또는 지명타자로 인터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2012년 7월 22일, 쿠엔틴은 2015년까지 3년 총액 2700.00 만 USD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2016년에는 1000.00 만 USD의 상호 옵션과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되었다. 쿠엔틴은 "내가 자란 도시에서 머물며 뛸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고 말했다.
쿠엔틴의 오른쪽 무릎은 9월에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그는 9월 10일 이후 단 한 번만 수비에 나섰다. 시즌 종료 후 그는 오른쪽 무릎에 또 다른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쿠엔틴은 총 86경기에 출전하여 284타수에서 타율 .261/.374/.504, 16홈런, 46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반 시즌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한번 17개의 몸에 맞는 볼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파드리스 시즌 신기록을 세웠다.
2013년 시즌이 시작될 때 쿠엔틴은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이었고,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4경기 14타수로 제한되었다. 파드리스는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초반에는 그의 수비 출전을 제한했다.
4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쿠엔틴은 잭 그레인키가 던진 공에 어깨를 맞았다. 쿠엔틴은 마운드로 달려가 난투극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그레인키의 쇄골이 골절되었다. 쿠엔틴은 이 사건에서의 역할로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쿠엔틴은 7월 30일 스윙 중 오른쪽 무릎을 삐끗하여 경기를 일찍 떠났다. 이 경기는 쿠엔틴의 2013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었는데, 그는 8월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후 2014년을 위해 무릎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9월 3일에 수술을 받았고, 결과를 "세 번의 수술 중 최고"라고 부르며 고무되었다.
시즌 동안 쿠엔틴은 82경기에서 타율 .275, 13홈런, 44타점, OPS .855를 기록했다.
2014년, 쿠엔틴은 지난 시즌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이어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5월 13일에 복귀했다. 복귀 후 쿠엔틴은 50경기에서 타율 .177에 그치는 등 공격적으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그는 7월 26일 무릎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부상으로 그의 시즌과 파드리스에서의 3년 간의 재임 기간이 끝났다.
2.5. 은퇴 후 활동 및 복귀 시도
2015년 4월 5일, 쿠엔틴은 크레이그 킴브렐과 멜빈 업턴 주니어의 트레이드 대가로 캐머런 메이빈, 매트 위슬러, 조던 파루벡과 함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브레이브스는 그날 늦게 그를 지명 할당했고, 4월 14일에 방출했다.
쿠엔틴은 2015년 4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타코마 레이니어스에 배정되었다. 2015년 5월 1일, 쿠엔틴은 은퇴를 발표했다.
2016년 2월 2일, 쿠엔틴은 은퇴를 번복하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3월 28일, 그는 마이너 리그 캠프 배정을 거부한 후 트윈스에 방출을 요청했다.
2016년 7월 12일, 쿠엔틴은 은퇴를 번복하고 멕시칸 리그 최고 팀인 푸에블라 패럿츠에 합류하여 코리 스나이더 감독 아래에서 뛰었다. 21경기에서 그는 타율 .211/.305/.465, 5홈런, 14타점으로 고전했다.
2017년 2월 8일, 쿠엔틴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이 끝날 무렵 방출되었다.
2017년 7월 11일, 쿠엔틴은 멕시칸 리그의 몬클로바 아세레로스와 계약했다. 그는 2017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13경기에서 그는 타율 .212/.350/.424, 2홈런, 15타점으로 고전했다.
3. 주요 수상 및 기록
카를로스 쿠엔틴은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개인 수상과 독특한 기록들을 남겼다.
3.1. 올스타 선정
쿠엔틴은 메이저 리그 올스타에 두 차례 선정되었다.
- 200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 2011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3.2. 실버 슬러거 수상
쿠엔틴은 2008년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의 커리어 중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 시즌의 상징이다.
3.3. 몸에 맞는 볼 기록
쿠엔틴은 몸에 맞는 볼과 관련하여 여러 독특한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 마이너 리그 최다 기록**: 2004년 마이너 리그에서 43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시즌 신기록을 세웠다.
- 메이저 리그 연속 기록**: 2008년 8월, 그는 6경기 연속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2020년 기준으로, 5경기 연속 이상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다른 선수는 없다.
- 시즌 최다 기록**: 2011년에는 23개의 몸에 맞는 볼로 메이저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 팀 시즌 기록**: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7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4. 개인사
쿠엔틴은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의 올아메리칸 육상 선수인 진 고프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2013년에 첫 아들 클라크를 낳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카를로스 쿠엔틴의 메이저 리그 연도별 타격 성적은 다음과 같다.
연 도 | 소 속 | 경 기 | 타 석 | 타 수 | 득 점 | 안 타 | 2 루 타 | 3 루 타 | 홈 런 | 루 타 | 타 점 | 도 루 | 도 루 자 | 희 생 번 | 희 생 플 | 볼 넷 | 고 4 | 사 구 | 삼 진 | 병 살 타 | 타 율 | 출 루 율 | 장 타 율 | O P S |
---|---|---|---|---|---|---|---|---|---|---|---|---|---|---|---|---|---|---|---|---|---|---|---|---|
2006 | ARI | 57 | 191 | 166 | 23 | 42 | 13 | 3 | 9 | 88 | 32 | 1 | 0 | 1 | 1 | 15 | 2 | 8 | 34 | 6 | .253 | .342 | .530 | .872 |
2007 | 81 | 263 | 229 | 29 | 49 | 16 | 0 | 5 | 80 | 31 | 2 | 2 | 1 | 4 | 18 | 1 | 11 | 54 | 5 | .214 | .298 | .349 | .647 | |
2008 | CWS | 130 | 569 | 480 | 96 | 138 | 26 | 1 | 36 | 274 | 100 | 7 | 3 | 0 | 3 | 66 | 0 | 20 | 80 | 16 | .288 | .394 | .571 | .965 |
2009 | 99 | 399 | 351 | 47 | 83 | 14 | 0 | 21 | 160 | 56 | 3 | 0 | 0 | 2 | 31 | 2 | 15 | 52 | 11 | .236 | .323 | .456 | .779 | |
2010 | 131 | 527 | 453 | 73 | 110 | 25 | 2 | 26 | 217 | 87 | 2 | 2 | 0 | 4 | 50 | 3 | 20 | 83 | 16 | .243 | .342 | .479 | .821 | |
2011 | 118 | 483 | 421 | 53 | 107 | 31 | 0 | 24 | 210 | 77 | 1 | 1 | 0 | 5 | 34 | 0 | 23 | 84 | 7 | .254 | .340 | .499 | .838 | |
2012 | SD | 86 | 340 | 284 | 44 | 74 | 21 | 0 | 16 | 143 | 46 | 0 | 1 | 0 | 3 | 36 | 2 | 17 | 41 | 6 | .261 | .374 | .504 | .877 |
2013 | 82 | 320 | 276 | 42 | 76 | 21 | 0 | 13 | 136 | 44 | 0 | 0 | 0 | 4 | 31 | 0 | 9 | 55 | 7 | .275 | .363 | .493 | .855 | |
2014 | 50 | 155 | 130 | 9 | 23 | 6 | 0 | 4 | 41 | 18 | 0 | 0 | 0 | 4 | 17 | 0 | 4 | 33 | 5 | .177 | .284 | .315 | .599 | |
MLB:9년 | 834 | 3247 | 2790 | 416 | 702 | 173 | 6 | 154 | 1349 | 491 | 16 | 9 | 2 | 30 | 298 | 10 | 127 | 516 | 79 | .252 | .347 | .484 | .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