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배경
제이슨 베이의 어린 시절과 가족 배경, 그리고 야구 선수로서의 아마추어 경력에 대해 다룬다.
제이슨 레이먼드 베이는 1978년 9월 20일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그는 캐나다와 미국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의 가족은 야구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특히 그의 아버지와 여동생도 스포츠와 연관되어 있다. 그의 여동생인 로렌 베이-레굴라는 소프트볼 선수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캐나다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베이는 NHL의 전 센터인 숀 호코프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레이디 사이즈모어는 베이의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맡을 정도로 가까운 친구이다.
베이는 어릴 적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보스턴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그는 아버지가 어릴 때 레드삭스 유니폼을 사주셨고, 그 유니폼이 부모님의 지하실에 아직 남아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의 어린 시절 TV 방에는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선수인 짐 라이스와 칼 야스트렘스키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2009년 7월 2일, 베이는 보스턴의 패늘 홀에서 열린 시민권 취득식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1.1. 아마추어 경력
베이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두각을 나타냈다. 1990년, 그의 트레일 리틀 리그 팀은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다호의 노스 아이다호 칼리지와 워싱턴의 곤자가 대학교에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대학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케이프 코드 베이스볼 리그의 채텀 애슬레틱스 팀에서 뛰었다.
2. 프로 경력
제이슨 베이의 프로 야구 경력은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하여 메이저 리그의 여러 팀을 거치며 발전했다. 이 섹션에서는 그의 마이너 리그 시절과 메이저 리그 팀별 활약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제이슨 베이는 2000년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지명되며 프로 야구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마이너 리그를 거쳐 2003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1. 마이너 리그 경력
베이는 2000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 22라운드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지명되었다. 이후 엑스포스의 뉴욕-펜 리그 소속 쇼트 시즌 A 팀인 버몬트 엑스포스에 배정되었다. 2001년에는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의 하이 싱글 A 팀인 주피터 해머헤즈에 배정되었으나, 시즌 초반 부진하여 5월에 미드웨스트 리그의 클린턴 럼버킹스로 이적했다. 럼버킹스에서는 첫 2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타율 .362를 기록, 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다. 그 해 총 타율 .315, 14 홈런, 75 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2년 3월 24일, 엑스포스는 베이를 지미 세라노와 함께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하고, 그 대가로 루 콜리어를 영입했다. 같은 해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는 메츠가 베이를 조시 레이놀즈, 바비 존스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했으며, 제이슨 미들브룩과 스티브 리드를 받았다.
2.2. 메이저 리그 경력
제이슨 베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베이는 200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메이저 리그 경력을 이어갔다.
2.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베이는 2003년 5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데뷔전 9회에 첫 메이저 리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틀 뒤, 그는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해 오른쪽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2.2.2.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3년 8월 26일, 베이는 올리버 페레스, 코리 스튜어트와 함께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고, 파드리스는 브라이언 자일스를 영입했다. 그는 2003 시즌을 30경기 출전, 타율 .287, 4홈런, 14타점으로 마무리했다.

2004 시즌은 오프시즌 수술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했으며, 5월이 되어서야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시즌 초반을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셔널 리그 신인 선수 중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120경기에서 타율 .282를 기록했으며, 26홈런과 82타점으로 모든 메이저 리그 신인 선수 중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는 장타율 .550, 54개의 장타, 226개의 총 루타로 내셔널 리그 신인 선수들을 이끌었다. 26개의 홈런은 1936년 조니 리조와 1946년 랄프 카이너가 세운 파이리츠 신인 홈런 기록인 23개를 경신한 것이었다. 베이는 2004년 스포팅 뉴스 선정 내셔널 리그 신인왕으로 선정되었으며, 1982년 조니 레이 이후 파이리츠 선수로는 두 번째 수상자였다. 또한 그는 이 상을 수상한 최초의 캐나다 선수였다.
2005년, 베이는 예비 외야수로 첫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다. 그는 당시 양 팀 로스터에서 유일하게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였다. 또한 그는 2005년 센추리 21 홈런 더비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하고 탈락했다. 베이는 이 시즌을 타율 .306, 32홈런, 101타점으로 마무리하며 파이리츠의 모든 주요 타격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2005 시즌 후, 베이는 4년간 1825.00 만 USD가 보장되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5월, 베이는 타율 .321, 12홈런(월간 홈런 파이리츠 기록), 35타점을 기록했다. 5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데일 롱, 돈 매팅리, 켄 그리피 주니어가 보유한 메이저 리그 기록에 2개 모자란 기록이었다. 그는 실제로 10경기에서 10개의 홈런을 쳤지만, 한 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했고 다음 날 두 개의 홈런을 쳤다.
2006년 파이리츠의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에 힘입어, 베이는 올스타 투표에서 내셔널 리그 외야수 중 1위를 차지했다. 펄 잼의 리드 싱어 에디 베더는 피츠버그의 멜론 아레나에서 열린 여름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베이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베이는 앤디 밴 슬라이크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베이는 3타수 1안타(단타)를 기록했다.
2007년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졌다. 시즌 초 두 달 동안 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타율 .247, 21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피츠버그에서 훨씬 더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타율 .282, 22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5월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에서는 두 경기 연속으로 연장전 끝내기 안타를 쳤는데, 이는 그의 경력에서 첫 두 번의 끝내기 안타였다. 한 달 뒤, 그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13회에 솔로 홈런을 치며 시즌 세 번째이자 경력 세 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2.2.3. 보스턴 레드삭스
2008년 7월 31일, 베이는 조시 윌슨과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이 트레이드는 매니 라미레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앤디 라로체와 브라이언 모리스가 다저스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브랜든 모스와 크레이그 한센이 레드삭스에서 파이리츠로 가는 삼각 트레이드의 일부였다.

레드삭스 데뷔전에서 베이는 12회말 3루타를 치고 제드 로리의 내야 안타로 결승 득점을 올리며 두 득점을 모두 기록했다. 다음 날 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보스턴에서의 첫 홈런을 쳤다. 한 경기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베이는 2008 시즌을 보스턴에서 타율 .293, 9홈런, 37타점으로 마쳤다.
레드삭스의 2008년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베이의 첫 포스트시즌 시리즈였다. 베이는 시리즈의 첫 두 경기에서 각각 홈런을 쳤다. 그는 이 시리즈에서 17타수 7안타(타율 .412), 2개의 2루타, 2개의 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는 첫 득점을 올렸다. 2차전에서는 5회에 2점 2루타와 홈런을 치며 레드삭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레드삭스는 7차전에서 패배했다.
2009년, 올스타 선정으로 이어진 강한 전반기 활약 후, 베이는 정규 시즌 동안 개인 최고 기록인 36홈런과 119타점으로 레드삭스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에는 주자가 있을 때 11개의 홈런을 치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팀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메이저 리그 기록에 1개 모자란 것이었다. 2009년, 그는 스포팅 뉴스가 선정한 현재 야구 선수 50인 목록에서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후 그는 자유 계약을 신청했으며, 레드삭스의 연봉 조정 제안을 거절했다.
2.2.4. 뉴욕 메츠
2009년 12월 29일, 베이는 뉴욕 메츠와 4년간 6600.00 만 USD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5년차 베스팅 옵션도 포함되었다. 이 계약을 성사시킨 오마 미나야 단장은 2002년 몬트리올 엑스포스 단장 시절 베이를 메츠로 트레이드했던 인연이 있었다. 2010년 1월 5일, 미나야와 제프 윌폰은 시티 필드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베이에게 메츠 유니폼 등번호 44번을 수여했다. 레드삭스는 보상으로 201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39순위(앤서니 라나우도)와 57순위(브랜든 워크먼) 지명권을 받았다.

4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베이는 4회말에 뉴욕 메츠 선수로서 첫 홈런을 쳤고, 이 홈런으로 메츠는 2대0 리드를 잡았다. 메츠는 이 첫 경기를 4대0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경기도 10대5로 승리했다. 메츠에서의 첫 시즌, 베이는 95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펜스 벽에 부딪혀 머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뇌진탕을 겪었다. 그는 이 시즌을 타율 .259, 단 6홈런(전년도 36홈런), 47타점, 48득점으로 마쳤다.
2011년, 베이는 갈비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시작했고, 4월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메츠에 복귀했다. 그날(메츠가 9대1로 승리), 베이는 8회에 타격하여 희귀한 4루타 실책으로 득점을 올렸다. 헌터 펜스가 베이의 플라이 볼을 잡지 못했고, 1루에 있던 데이비드 라이트가 그보다 먼저 득점했다. 베이는 또한 4회에 그라운드 룰 더블을 치고 득점을 올렸다. 2011년 6월 28일, 베이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대니얼 슐러스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쳤다. 이는 2009년 8월 1일 앙헬 파간이 만루 홈런을 친 이후 메츠의 첫 만루 홈런이었다. 8월 8일, 베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쳤는데, 이는 래리 워커와 맷 스테어스에 이어 이 이정표에 도달한 세 번째 캐나다 MLB 선수였다. 베이는 9월에 또 다른 만루 홈런을 치며 개인 통산 5번째 내셔널 리그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2 시즌은 베이에게 좋지 않은 시작을 보였다. 스프링 트레이닝을 홈런이나 타점 없이 마쳤고, 정규 시즌은 4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베이는 2012년 6월 8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2일까지 복귀 후 1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6월 13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단타를 쳤다. 6월 1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베이는 좌익수 벽에 부딪혀 뇌진탕을 겪으면서 2회에 경기를 떠났다. 이는 제이 브루스의 플라이 볼을 잡으려다 발생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었다. 그는 이후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1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복귀했다. 9월 2일, 베이는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마크 벌리를 상대로 1회에 만루 홈런을 쳤고, 메츠는 5대2로 승리했다. 베이는 또한 9월 22일 4대3으로 메츠가 승리한 경기에서 벌리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베이는 2012 시즌을 타율 .165, 8홈런, 20타점으로 마쳤다.
2012년 11월 7일, 메츠와 베이는 1년 일찍 계약을 종료하고 베이를 자유 계약 선수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
2.2.5. 시애틀 매리너스
2012년 12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는 베이와 1년 100.00 만 USD 계약을 체결했다.
베이는 매리너스에서 6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4, 11홈런, 20타점을 기록한 후 2013년 7월 29일 지명 할당되었다. 베이는 8월 6일 방출되었다.
3. 국제 대회 경력
제이슨 베이는 국제 야구 대회에서도 캐나다를 대표하여 활약했다. 그는 어린 시절인 1990년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그의 트레일 리틀 리그 팀과 함께 참가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캐나다 국가대표로 두 차례 출전했다. 2006년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09년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캐나다 대표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나섰다. 또한 2005년에는 홈런 더비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4. 수상 및 영예
제이슨 베이는 메이저 리그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상과 영예를 얻었다.
- 내셔널 리그 이달의 신인 (2004년 6월, 7월, 9월)
- 내셔널 리그 신인왕 (2004년)
- 스포팅 뉴스 내셔널 리그 신인왕 (2004년)
- 팁 오닐 어워드 수상 (2004년, 2005년, 2009년) - 매 시즌 최고의 캐나다 야구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
- 내셔널 리그 올스타 (2005년, 2006년)
- 2005년 홈런 더비 캐나다 대표
- 2006년 5월 이달의 선수상
- 2008년 척 태너 어워드 - "메이저 리그 작가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성, 협력 및 가용성"에 대한 상
-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2009년)
-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2009년)
5. 기록
제이슨 베이는 캐나다 출신 선수로서 여러 주목할 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팀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 섹션에서는 그의 주요 개인 기록과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의 기록을 상세히 살펴본다.
- 캐나다 출신 선수 역대 홈런 5위: 래리 워커 (383개), 조이 보토 (356개), 맷 스테어스 (265개), 저스틴 모노 (247개)에 이어 5위.
5.1. 피츠버그 파이리츠
- 역대 장타율 4위: .515
- 역대 출루율+장타율(OPS) 6위: .890
- 역대 홈런 9위: 139개
- 역대 삼진 13위: 682개
- 역대 출루율 15위: .375
- 역대 희생 플라이 17위: 34개
- 역대 몸에 맞는 공 20위: 35개
6. 통산 성적
제이슨 베이의 메이저 리그 통산 성적은 그의 꾸준한 활약과 주요 기록들을 보여준다. 다음 표는 그의 연도별 타격 성적을 상세히 나타낸다.
6.1. 연도별 타격 성적
연도 | 소속 | 경 기 | 타 석 | 타 수 | 득 점 | 안 타 | 2 루 타 | 3 루 타 | 홈 런 | 루 타 | 타 점 | 도 루 | 도루 실패 | 희생 타 | 희생 플라이 | 볼 넷 | 고의 사구 | 死 구 | 삼 진 | 병 살 타 | 타 율 | 출 루 율 | 장 타 율 | O P S |
---|---|---|---|---|---|---|---|---|---|---|---|---|---|---|---|---|---|---|---|---|---|---|---|---|
2003년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피츠버그 파이리츠 | 30 | 107 | 87 | 15 | 25 | 7 | 1 | 4 | 46 | 14 | 3 | 1 | 0 | 0 | 19 | 0 | 1 | 30 | 0 | .287 | .421 | .529 | .950 |
2004년 | 피츠버그 파이리츠 | 120 | 472 | 411 | 61 | 116 | 24 | 4 | 26 | 226 | 82 | 4 | 6 | 5 | 5 | 41 | 2 | 10 | 129 | 9 | .272 | .358 | .550 | .907 |
2005년 | 162 | 707 | 599 | 183 | 198 | 44 | 6 | 32 | 335 | 101 | 21 | 1 | 0 | 7 | 95 | 9 | 6 | 142 | 12 | .306 | .402 | .559 | .961 | |
2006년 | 159 | 689 | 570 | 112 | 163 | 29 | 3 | 35 | 303 | 109 | 11 | 2 | 0 | 9 | 102 | 9 | 10 | 156 | 15 | .286 | .396 | .532 | .928 | |
2007년 | 145 | 614 | 538 | 78 | 133 | 25 | 2 | 21 | 225 | 84 | 4 | 1 | 0 | 8 | 59 | 3 | 9 | 141 | 8 | .247 | .327 | .418 | .746 | |
2008년 | 피츠버그 파이리츠/보스턴 레드삭스 | 155 | 670 | 577 | 111 | 165 | 35 | 4 | 31 | 301 | 101 | 1 | 0 | 0 | 9 | 56 | 6 | 3 | 126 | 16 | .286 | .373 | .522 | .900 |
2009년 | 보스턴 레드삭스 | 151 | 638 | 531 | 103 | 142 | 29 | 3 | 36 | 285 | 119 | 13 | 3 | 0 | 4 | 94 | 4 | 9 | 162 | 9 | .267 | .384 | .537 | .921 |
2010년 | 뉴욕 메츠 | 95 | 401 | 348 | 48 | 90 | 20 | 6 | 6 | 140 | 47 | 10 | 0 | 0 | 4 | 44 | 3 | 5 | 91 | 7 | .259 | .347 | .402 | .749 |
2011년 | 123 | 509 | 444 | 59 | 109 | 19 | 1 | 12 | 166 | 57 | 11 | 1 | 1 | 6 | 56 | 3 | 2 | 109 | 8 | .245 | .329 | .374 | .703 | |
2012년 | 70 | 215 | 194 | 21 | 32 | 2 | 0 | 8 | 58 | 20 | 5 | 1 | 0 | 2 | 19 | 0 | 0 | 58 | 3 | .165 | .237 | .299 | .536 | |
통산 : 10년 | 1210 | 5022 | 4299 | 707 | 1158 | 234 | 30 | 211 | 2085 | 734 | 92 | 16 | 6 | 53 | 610 | 37 | 54 | 1154 | 78 | .269 | .363 | .485 | .848 |
- 2012년 기준. 굵은 글씨는 시즌 최고 성적
7. 개인사
제이슨 베이는 아내 크리스틴과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다. 그의 여동생인 로렌 베이-레굴라는 전문 소프트볼 선수로, 2004년과 2008년 올림픽에서 캐나다 국가대표로 투구했다. 베이는 고향인 트레일에서 태어난 전 NHL 센터 숀 호코프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맡았던 그레이디 사이즈모어와도 가까운 친구이다.
베이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레드삭스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 그는 보스턴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어릴 때 레드삭스 원지를 사주셨고, 그 옷이 부모님 지하실에 아직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의 어린 시절 TV 방에는 레드삭스의 위대한 선수들인 짐 라이스와 칼 야스트렘스키의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2009년 7월 2일, 베이는 보스턴의 패늘 홀에서 열린 시민권 취득식을 통해 미국 시민이 되었다.
8. 은퇴 후 활동
2014년 3월 31일, 제이슨 베이는 공식적으로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2019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이 주어졌으나, 득표율 5% 미만을 기록하여 2020년 투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