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스테이시

1.1. 초기 생애

제이 제이슨 스테이시는 1968년 8월 9일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그의 신장은 184 cm였고, 체중은 90 kg이었다.

1.2. 선수 경력 시작

스테이시는 에센던 하키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7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미드필더로서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1. 올림픽 참가

스테이시는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총 네 차례의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

• 1988 서울 올림픽: 스테이시는 1988년 서울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팀이 4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당시 스쿼드에는 크레이그 데이비스, 콜린 배치, 존 베스탈, 워렌 버밍엄, 릭 찰스워스, 앤드루 딘, 마이클 요크, 마크 헤이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스테이시의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다. 스쿼드에는 존 베스탈, 워렌 버밍엄, 리 보디미드, 애슐리 케리, 그레고리 코빗, 스티븐 데이비스, 데이먼 딜레티, 라클란 드레어, 라클란 엘머, 딘 에반스, 폴 루이스, 그레이엄 리드, 마이클 요크, 데이비드 원스브로, 켄 워크 등이 있었다.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팀의 감독은 프랭크 머레이였다. 팀 동료로는 마크 헤이거, 스티븐 데이비스, 배든 초피, 라클란 엘머, 스튜어트 카러더스, 그랜트 스미스, 데이먼 딜레티, 라클란 드레어, 브렌던 개러드, 폴 고두인, 폴 루이스, 매튜 스미스, 대니얼 스프롤, 켄 워크, 마이클 요크 등이 있었다.
• 2000 시드니 올림픽: 자국에서 열린 시드니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당시 팀의 감독은 테리 월시였다. 스쿼드에는 마이클 브레넌, 애덤 커먼스, 제이슨 더프, 트로이 엘더, 제임스 엘머, 데이먼 딜레티, 라클란 드레어, 폴 고두인, 대니얼 스프롤, 스티븐 데이비스, 마이클 요크, 크레이그 빅토리, 스티븐 홀트, 매튜 웰스, 브렌트 리버모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2.2. 기타 국제 대회 활약

스테이시는 올림픽 외에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 챔피언스 트로피: 1999년 브리즈번에서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코먼웰스 게임: 1998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3. 주요 개인 수상

제이 제이슨 스테이시는 1999년 국제 하키 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FIH Playe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의 뛰어난 개인 기량과 팀에 대한 기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3.1. 지도자 경력

선수 생활 은퇴 후, 제이 제이슨 스테이시는 필드하키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U-21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