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격투기 입문
올레크 탁타로프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주 사로프(과거 아르자마스-16)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격투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군 복무를 마치고 사업가로 전향하기도 했으나 다시 격투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1. 어린 시절과 초기 수련
탁타로프는 12세에 유도와 삼보를 시작하며 격투기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의무 병역 기간 동안 이 두 분야에서 경쟁했으며, 한때는 KGB에서 근접격투술 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2세에 사업가로 전향하기 위해 격투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러나 탁타로프에 따르면, 1989년에 '주짓수 풀 컨택트'라는 재킷 착용 종합격투기 대회에 매료되어 다시 격투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 대회의 첫 네 차례 대회에서 압도적인 방식으로 우승했다. 이 시기에 주짓수 훈련도 병행하여 유럽 챔피언십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10월, 탁타로프는 라트비아에서 열린 '화이트 드래곤 MMA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나, 정치적 긴장으로 인해 급히 라트비아를 떠나야 했다. 이후 그는 영화 배우 경력을 추구할 계획으로 미국으로 이주했으나, 당시 영어 실력이 유창하지 않아 계획이 지연되었다.
1.2. 프로 격투가로의 전향
북미로 건너간 탁타로프의 원래 목표는 배우가 되는 것이었지만, 비자 연장을 위해 프로 격투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UFC 2 대회를 시청한 후, 1994년 할리우드 배우들과 연을 맺고자 그레이시 주짓수 아카데미에 연락하여 호이스 그레이시에게 삼보 레그락을 가르치겠다고 제안했다. 여러 강사들과의 대결에서 자신의 기술을 입증한 후 훈련 파트너로 받아들여졌으나, 수수료를 지불할 수 없어 결국 거절당했다. 탁타로프는 다음으로 UFC 경영진에게 연락하여 상금을 목표로 대회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러한 종류의 경쟁에 이미 익숙하며 우승할 기회가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 마침내 4월에 열리는 UFC 5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 그레이시 가문이 그를 UFC에 참여시키지 않으려고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회 일주일 전, 탁타로프는 무릎을 탈골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너먼트 불참을 결정하지 않았다.
2. 종합격투기 경력
올레크 탁타로프는 '러시아 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UFC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강력한 서브미션 기술과 강철 같은 투지를 바탕으로 UFC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격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2.1. UFC 활동
탁타로프는 UFC 5 대회에서 데뷔하며 '러시아 곰'으로 불렸다. 그의 매니저가 고안한 이 별명은 그의 삼보 배경을 강조하며 이국적인 격투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는 위협적인 모습 대신 카메라를 향해 친근한 미소를 보여주며 다른 파이터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첫 경기는 켄포 가라테 전문가 어니 버디시아를 상대로 이루어졌고, 올레크는 빠르게 가드를 당긴 후 스트라이크 사이로 상대를 스윕하고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준결승에서는 그레코로만 레슬링 선수 댄 세번을 만났으나, 부상당한 무릎으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상대보다 25 kg (55 lb)이나 불리한 체중 차이 속에서 세번은 탁타로프를 테이크다운하고 케이지 벽에 가두어 니킥과 헤드벗을 퍼부었다. 올레크의 얼굴에 깊은 컷이 생기자 심판은 세번의 승리를 선언하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UFC 5 이후, 탁타로프는 켄 샴록의 라이온즈 덴 격투팀에서 훈련했다. 그는 당시를 "한 달 동안 켄과 나는 함께 싸웠다. 나중에 훌륭한 파이터가 된 프랭크 샴록이나 가이 메츠거 같은 선수들은 당시 나에게 경쟁 상대가 되지 못했다. 내가 훈련한 유일한 사람은 켄이었고, 우리는 문을 닫고 싸웠다. 아무도 그 경기를 볼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탁타로프는 UFC 6에서 복귀하여 1회전에서 레슬러이자 유도 선수인 데이브 베네투와 맞붙었다. 베네투가 올레크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잠시 펀치로 기절시켰지만, 탁타로프는 자신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후 스크램블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로 탭아웃을 받아냈다. 다음 경기는 원래 패트릭 스미스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탁타로프와 같은 프로모터와 훈련장을 공유하는 앤서니 마시아스로 교체되었다. 탁타로프는 9초 만에 또 다른 길로틴 초크로 마시아스를 서브미션시켰고, 이는 당시 UFC 역사상 최단 시간 서브미션 기록이 되었다. 이 경기는 탁타로프의 결승 진출을 쉽게 하기 위한 승부 조작 의혹을 받아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다. 어쨌든 탁타로프는 이날 밤의 메인 이벤트에 진출하여 훨씬 큰 체격의 탱크 애벗과 맞붙었고, 해설자들은 이를 "기술 대 힘"의 대결이라고 불렀다. 두 선수 모두 이벤트가 열린 미국 와이오밍주 캐스퍼의 높은 고도로 인해 이미 지치고 탈수 상태였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었고, 애벗은 그래플링 교환과 펀치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탁타로프는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타격과 서브미션 시도로 반격했다. 17분간의 공방 끝에 두 선수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탁타로프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직후 산소 마스크를 쓰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했다. 그는 나중에 "경기 후 병원에 갔을 때, 몸에 수분이 거의 없었다고, 약 3.8 L (1 US gal) 정도밖에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UFC 토너먼트 챔피언이 된 탁타로프는 UFC 7에서 현 UFC 챔피언 켄 샴록과 UFC 슈퍼파이트 챔피언십을 놓고 싸우게 되었다. 샴록과의 우정 때문에 탁타로프는 마지못해 경기를 수락했고, 샴록을 다치게 하지 않고 이길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샴록도 같은 생각일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탁타로프는 바닥에서 방어하는 동안 중요한 인내심을 보여주었고, 경기 대부분을 가드에서 방어적으로 누워있는 동안 타격을 받아냈다. 경기는 30분의 시간 제한이 있었고 3분 연장전까지 이어졌지만, 결과는 같았으며 샴록이 스탠딩과 가드를 통한 타격을 성공시켰다. 심판이 없었기 때문에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탁타로프는 UFC의 Ultimate Ultimate 1995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그는 데이브 베네투와 재대결했는데, 탁타로프에 따르면 베네투는 러시아인의 그립을 방해하기 위해 몸에 기름을 바르고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 그를 던질 수 없었던 탁타로프는 플라잉 니바를 시도했고, 즉시 이를 앵클락으로 전환하여 베네투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서 루타 리브레의 전문가이자 UFC 7 챔피언으로 높이 평가받던 마르코 루아스와 맞붙었다. 경기는 길고 느렸으며, 탁타로프는 루아스를 계속해서 그라운드로 끌어내리려 했고, 브라질리언은 타격으로 올레크에게 출혈을 일으키며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시간이 다 되자 탁타로프는 경기 중 보여준 우세한 공격으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루아스의 매니저 프레데리코 라펜다가 판정에 대해 불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경기 후 탁타로프는 지쳐 있었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UFC 5에서 맞붙었던 댄 세번과 재대결했다. 러시아인은 경기 초반에 또 다른 레그락 콤비네이션을 걸었는데, 탁타로프는 피로 때문에 그것을 풀어야 했지만 세번이 탭아웃할 뻔했다고 주장했다. 레슬러는 이후 경기 종료 시까지 우세한 포지션에서 헤드벗과 니킥을 가했으며, 복싱으로 주도한 연장전까지 포함하여 판정승을 거두었다.
탁타로프는 얼티밋 얼티밋 토너먼트를 끝으로 UFC 경력을 마쳤다. 그에 따르면 경영진이 다른 파이터보다 샴록에게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2003년 11월 21일 UFC 45에서 UFC는 팬들을 대상으로 UFC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파이터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고, 탁타로프는 UFC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파이터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2. UFC 이후 활동 및 기타 단체
UFC 활동 이후, 탁타로프는 일본의 프로모션 판크라스에서 활동했으며, 야나기사와 류시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이후 브라질로 건너가 '월드 발리 투도 챔피언십'에서 조 찰스를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다음으로 마르코 루아스와 재대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탁타로프는 이를 수락했다. 그는 심지어 경기장에서 난투를 벌여 언론의 관심을 끌고, UFC에서 기대되는 세 번째 경기를 주최할 기회를 얻는다는 아이디어까지 고려했다. 루아스의 매니지먼트는 세 번째 경기를 추진하는 데 동의했고, 루아스의 매니저 라펜다는 탁타로프에게 서서만 싸우겠다고 약속하게 했다. 하지만 루아스 자신은 승리를 위해 싸웠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탁타로프는 마침내 루아스를 테이크다운시켰지만,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도록 허용했다。그러나 관심은 적었고, 세 번째 경기는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탁타로프는 손이 부러진 채 브라질에서 돌아왔는데, 그의 매니저가 10일 통보만으로 '마샬 아츠 리얼리티 슈퍼파이팅'에서 헨조 그레이시와의 경기를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탁타로프는 그레이시를 테이크다운시켰지만, 예상되었던 그래플링 대결은 일어나지 않았다. 탁타로프의 부상당한 손 때문에 그레이시에게 기회성 레그락을 잡을 수 없었고, 그레이시는 이 기회를 활용하여 업킥을 날려 탁타로프를 쓰러뜨렸다. 그는 계속 싸우려 했으나 킥으로 인해 깊은 컷이 생겨 경기가 중단되었다.
1997년, 탁타로프는 브라질로 돌아가 '펜타곤 컴뱃' 이벤트에서 ADCC 서브미션 레슬링 월드 챔피언십의 유명 그래플러 션 알바레즈와 싸웠다. 알바레즈의 큰 체격 이점에도 불구하고, 탁타로프는 새로 연마한 타격 기술로 그를 KO시켰다. 그러나 그는 또 다시 짧은 통보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1997년 10월 11일 일본에서 열린 최초의 프라이드 1 대회에서 캐나다의 헤비급 선수이자 UFC 베테랑인 게리 굿리지와 맞붙었다. 탁타로프는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는데, 의식을 잃은 후에도 계속해서 타격을 받았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굿리지의 승리가 굿리지가 경기 전에 겪었다고 주장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이클의 정점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탁타로프는 굿리지의 이후 경기력(연속 패배)이 스테로이드 사이클의 하락세를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2007년 6월 10일, 탁타로프는 돌프 룬드그렌과 셀럽 복싱 경기를 가졌다. 그는 5라운드 후 판정승을 거두었다.
2.3. 격투계 복귀 및 은퇴
2007년에 성공적인 격투계 복귀를 하기 전, 탁타로프의 마지막 경기는 2001년이었다. 탁타로프는 2007년 11월 온라인 라디오 인터뷰에서 보독파이트(BodogFIGHT)를 통해 MMA에 복귀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존 마쉬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2라운드 33초 만에 니바 서브미션으로 승리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UFC 14 및 UFC 15 헤비급 챔피언 마크 커를 상대로 이루어졌으며, 다시 니바로 승리했다. 탁타로프는 종합격투기에서 17승 5패 2무의 전적으로 은퇴했다.
3.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력
1998년, 올레크 탁타로프는 ADCC 서브미션 레슬링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그는 이전에 브라질리언 주짓수 수련자인 왈리드 이스마일, 히카르두 리보리오, 카를루스 바헤투와 함께 훈련했다. 탁타로프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마리우 스페리와 "슈퍼파이트"를 치렀는데, 스페리가 그의 가드를 통과한 후 판정으로 탁타로프를 꺾었다.
탁타로프의 ADCC 서브미션 그래플링 기록은 다음과 같다.
결과 | 상대 | 방식 | 대회 | 날짜 | 라운드 | 시간 | 비고 |
---|---|---|---|---|---|---|---|
패 | Mário Sperry포르투갈어 | 판정 (만장일치) | ADCC 1998 | 1998 | 1 | N/A | |
패 | Bueau Hershberger영어 | 판정 (만장일치) | ADCC 1998 | 1998 | 1 | 10분 | |
승 | Hani Madi아랍어 | 판정 (만장일치) | ADCC 1998 | 1998 | 1 | 10분 |
4. 연기 경력
종합격투기에서 잠시 은퇴한 후, 올레크 탁타로프는 연기 경력에 집중했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 그리고 러시아 국내 작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4.1. 영화 및 텔레비전 활동
탁타로프는 영화 《에어 포스 원》, 《의로운 살인》, 《나쁜 녀석들 2》, 《내셔널 트레져》, 《15분》, 《44분: 노스 할리우드 총격전》, 그리고 《2002년 영화 롤러볼》 등에 출연했다. 또한 텔레비전 시리즈 《앨리어스》 시즌 3의 첫 에피소드 "더 투(The Two)"와 《NCIS》 시즌 5 피날레 "저지먼트 데이(Judgement Day)"에도 등장했다. 그는 여러 러시아 제작 작품에도 출연했으며, 2007년에 개봉한 《위 오운 더 나이트》 등에서도 캐스팅되었다. 탁타로프는 삼보 교육용 비디오 여러 편을 출시했으며,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와 함께 "러시아 메가 파이팅"이라는 교육용 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덴 오브 시브즈》에서 알렉시 역을,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프레데터》 프랜차이즈 속편인 님로드 안탈 감독의 《프레데터스》에 출연했다. 그는 러시아 텔레비전 시리즈 《전처(Ex-Wife)》의 주연 배우이기도 하다. 2022년에는 영화 《맨 프롬 토론토》에서 '모스크바에서 온 남자' 역을 맡았고, 2023년에는 《머신》에 출연했다.
4.2. 출연 작품 목록
탁타로프가 출연한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1997 | 《토탈 포스》 | 보리스 | |
1997 | 《앱솔루트 포스》 | 보리스 체크니오프 | |
1997 | 《JAG》 | 러시아 장교 | 에피소드: "카우보이와 코사크" |
1997 | 《에어 포스 원》 | 러시아 교도관 #2 | |
1998 | 《크래쉬 다이브 2 - 카운터 메저》 | 드미트리, 엔지니어 | |
2001 | 《15분》 | 올레그 라즈굴 | |
2001 | 《마이 프렌즈 러브 어페어》 | 보리스 | |
2001 | 《퀵키》 | 보리스 | |
2002 | 《롤러볼》 | 올레그 "데니" 데네킨 | |
2003 | 《레드 서펀트》 | 세르게이 포포프 | |
2003 | 《나쁜 녀석들 2》 | 요세프 쿠닌스코비치 | |
2003 | 《44분: 노스 할리우드 총격전》 | 에밀 마타사레아누 | TV 영화 |
2003 | 《앨리어스》 | 고르데이 볼코프 | 에피소드: "더 투" |
2004 | 《내셔널 트레져》 | 빅토르 시펜 | |
2005 | 《콜 미 지니》 | 우파 | |
2005 | 《로우 오브 코럽션》 | 스칼라 | |
2005 | 《투 헌트 언 엘크》 | 카마즈 | 12개 에피소드 |
2006 | 《쉬프트》 | 페티소프 | |
2006 | 《마이애미 바이스》 | 러시아 FBI 요원 | |
2007 | 《위 오운 더 나이트》 | 파벨 루비야르스키 | |
2007 | 《보비 Z의 죽음과 삶》 | 올레그 | |
2007 | 《라커웨이》 | 이반 | |
2007 | 《어 세컨드 비포...》 | 올레그, 트레이너 | |
2008 | 《몬타나》 | 니콜라이 | |
2008 | 《NCIS》 | 비고 드라트니예프 | 에피소드: "저지먼트 데이: 파트 I & II" |
2008 | 《의로운 살인》 | 예브게니 무갈라트 | |
2010 | 《프레데터스》 | 니콜라이 | |
2011 | 《제너레이션 P》 | 보브치크 | |
2011 | 《배틀필드 3》 | 드미트리 "디마" 마야코프스키 | 비디오 게임 |
2013 | 《오피서 다운》 | 올레그 예멜리아넨코 | |
2013 | 《비이》 | 그리츠코 | |
2017 | 《배틀 드론》 | 그리고리 로마노프 | |
2018 | 《덴 오브 시브즈》 | 알렉시 | |
2022 | 《맨 프롬 토론토》 | "모스크바에서 온 남자" | |
2023 | 《머신》 | 기차 이고르 | |
2023 | 《퀘스트》 |
5. 주요 업적 및 수상
올레크 탁타로프는 격투기 선수로서 다음과 같은 주요 업적과 수상을 기록했다.
- UFC
- UFC 5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
- UFC 6 토너먼트 우승
- UFC 시청자 선정 수상자 (10인 중 1인)
- Ultimate Ultimate 1995 준우승
- UFC 백과사전 어워드
- 이달의 싸움 (Fight of the Night) 2회 (vs. 어니 버디시아, 탱크 애벗)
- 이달의 서브미션 (Submission of the Night) 2회 (vs. 어니 버디시아, 데이브 베네투)
- 아이언 글래디에이터스
- 1994년 아이언 글래디에이터스 대회 우승 (2회)
6. 유산 및 그 후의 활동
올레크 탁타로프는 종합격투기 경력과 연기 활동을 통해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은퇴 후에도 격투계와의 인연을 이어가, 러시아 MMA 연합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