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에른스트 카시러의 생애는 그의 학문적 여정과 더불어 당시 유럽의 격동적인 정치적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브레슬라우에서 태어나 여러 대학을 거치며 깊이 있는 학문의 길을 걸었으며, 나치 정권으로 인해 망명길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쳤다.

1.1. Early life and education
카시러는 1874년 7월 28일 실레시아의 브레슬라우 (현 폴란드 서남부 브로츠와프)에서 유대인 가정의 일원으로 태어났다. 브레슬라우의 요하네스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 그는 학문적 탐구를 위해 여러 대학을 거쳤다. 1892년부터 1896년까지 베를린 대학교, 라이프치히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법률, 게르만어학, 근대 문학사를 공부했다. 특히 베를린에서 게오르크 짐멜의 추천으로 헤르만 코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1896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코헨의 지도를 받아 철학을 깊이 있게 공부했다. 마르부르크에서 그는 코헨과 파울 나토르프에게 철학을, 프리드리히 쇼트키에게 수학을 배웠다.
1899년에는 르네 데카르트의 수학 및 자연과학 지식 분석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인 《데카르트의 수학 및 자연과학적 인식 비판》(Descartes' Kritik der mathematischen und naturwissenschaftlichen Erkenntnis독일어)을 제출하며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06년에는 베를린 대학교에서 《근세 철학과 과학의 인식 문제: 제1권》(Das Erkenntnisproblem in der Philosophie und Wissenschaft der neueren Zeit: Erster Band독일어)이라는 논문으로 교수 자격(하빌리타치온)을 취득했다. 이 저서는 1907년에 2권, 1920년에 3권이 출간되었고, 4권은 카시러 사망 후인 1957년에 출간되었다.
1.2. Academic career in Germany
교수 자격 취득 후, 카시러는 베를린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시간 강사(Privatdozent독일어)로 재직하며 철학, 과학, 이론적 사고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 정치적으로는 자유주의 독일 민주당을 지지했다. 1919년, 그는 새로 설립된 함부르크 대학교의 철학 교수로 임명되어 1933년까지 강단에 섰다. 이 시기에 그는 요아힘 리터와 레오 슈트라우스를 비롯한 여러 학생들의 박사 학위 논문을 지도했으며, 한스 라이헨바흐 또한 그의 제자 중 한 명이었다.
함부르크에서 카시러는 저명한 미술사가인 아비 바르부르크가 설립한 바르부르크 도서관을 접하게 되었다. 바르부르크 도서관은 특히 의례와 신화를 감정 표현의 원천으로 연구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곳으로, 카시러는 이곳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이 도서관에 대해 "이 문고는 위험합니다. 저는 이곳을 피하거나, 아니면 몇 년 동안 이곳에 갇혀 지내야 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고 전해진다. 1923년에는 정신 치료를 받고 있던 아비 바르부르크 본인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바르부르크 도서관을 활용하여 신화론과 르네상스 시대를 연구하며 《신화적 사고에서의 개념 형식》(1922년)과 《언어와 신화》(1925년)를 발표했고, 그의 주저인 《상징 형식의 철학》(전 3권, 1923년, 1925년, 1929년)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받았다.
1.3. Exile and later life
1933년 1월 30일 나치 정권이 집권하자, 유대인이었던 카시러는 1933년 3월 12일, 첫 1933년 3월 독일 총선거가 실시된 지 일주일 만에 독일을 떠났다.
독일을 떠난 후 그는 여러 학술 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먼저 몇 년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가르쳤고, 1935년까지 그곳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스웨덴의 예테보리 대학교 교수가 되어 1941년까지 재직했다. 그러나 나치 세력이 확산되면서 스웨덴마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 자리를 신청했으나, 30년 전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던 이력 때문에 거절당했다. 이에 그는 1941년 예일 대학교의 방문 교수로 자리를 옮겼고, 1943년에는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1945년 사망할 때까지 강연했다. 그는 스웨덴으로 귀화하여 독일계 유대인 스웨덴 시민으로 뉴욕에 거주했으며, 1945년 4월 13일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그의 제자였던 젊은 랍비 아서 허츠버그가 집전했다. 그의 묘는 뉴저지주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시더 파크 베스-엘 묘지(Cedar Park Beth-El Cemeteries)에 안장되어 있다.
1.4. Family and personal connections
에른스트 카시러의 직계 가족으로는 그의 아들 하인츠 카시러가 있다. 하인츠 카시러 또한 칸트 철학 연구자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학문적 발자취를 이었다. 그의 다른 저명한 친척들로는 신경학자 리하르트 카시러, 출판인이자 화랑 소유주였던 브루노 카시러, 그리고 미술상인이자 편집자였던 파울 카시러 등이 있어, 그의 가족은 지적, 문화적으로 상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2. Philosophical thought
에른스트 카시러의 철학 사상은 마르부르크 신칸트 학파의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이를 인간 문화 전체로 확장하여 독자적인 문화철학을 구축했다. 그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규정하고, 인간이 상징 형식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구성한다고 보았다.
2.1. Neo-Kantian foundations
카시러의 초기 철학 훈련은 헤르만 코헨과 파울 나토르프가 이끌었던 마르부르크 대학교의 신칸트주의 학파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코헨의 영향을 받아 과학철학 분야에서 이상주의적 관점을 취하며 인식론 문제에 집중했다. 그의 학업은 중세부터 칸트에 이르는 근대 사상사 연구로 시작되었으며, 마르부르크 신칸트주의의 관점에서 인식론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카시러는 점차 마르부르크 학파의 인식론적 한계를 넘어섰다. 그는 칸트의 비판철학적 방법을 인간의 모든 문화 형식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의식의 영역을 단순한 학문의 의식에서 신화적 의식으로, 자연과학적 사유 구조에서 정신과학 및 문화과학의 사유 구조로 확장했다. 특히 그의 저서 《실체 개념과 함수 개념》 (1910년)은 마르부르크 학파의 관점으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독자적인 철학적 입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이 저서에서 실체 개념에서 함수 개념으로의 이행을 분석하며, 근대 과학적 인식이 단순한 실체 파악을 넘어 함수적 관계에 의해 세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2. Theory of symbolic forms
카시러 철학의 핵심은 인간을 "상징 동물"(symbolic animal영어) 또는 "상징을 다루는 동물"로 규정하는 상징 형식 이론에 있다. 그는 동물들이 본능과 직접적인 감각 인식에 의해 세계를 지각하는 반면, 인간은 상징적 의미의 우주를 창조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점은 인간이 단순히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언어, 신화, 예술,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상징 형식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카시러는 상징 형식이 인간의 현실 지각을 구조화하고 형성하며, 이를 통해 인간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를 구상하거나 공유된 문화 형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자연 언어와 신화에 특히 관심을 가졌는데, 과학과 수학이 자연 언어에서 발전했고 종교와 예술이 신화에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주저인 《상징 형식의 철학》(전 3권)은 이러한 카시러 문화철학의 근간을 이룬다. 이 저서는 칸트의 "이성 비판"을 "문화 비판"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언어, 신화, 종교, 과학과 같은 "상징 형식"의 분석을 통해 원시적인 신화적 사고에서 정교한 과학적 사고에 이르는 인간 정신의 본성을 그 전체적인 현현의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했다.
2.3. Philosophy of culture and human sciences
카시러는 인식론을 '문화과학의 논리'로 확장하며 광범위한 문화 철학을 발전시켰다. 그는 저서 《문화과학의 논리》(Zur Logik der Kulturwissenschaften독일어, 1942년)에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타당성이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실천적, 문화적, 도덕적, 미학적 현상에서도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연과학에서의 주관적 객관적 타당성이 보편적인 자연 법칙에서 파생되는 것과 유사하게, 카시러는 문화과학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주관적 객관적 타당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망명 시기 미국의 독자들을 위해 영어로 저술한 《인간론》(An Essay on Man영어, 1944년)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철학적 인간학을 구축했다. 이 저서에서 그는 인간을 '상징적 동물'로 정의하며, 인간이 언어, 학문, 과학, 예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사회적 소통, 개인적인 생각, 발견, 표현 등 다양한 형태의 '사고의 상징 형식'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다고 보았다. 이는 인간 정신의 본질을 문화 현상과의 관계 속에서 탐구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준다.
3. Major works and contributions
에른스트 카시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저작을 남겼으며, 그의 기여는 철학사, 과학철학, 정치철학, 그리고 당대 주요 지적 논쟁에 걸쳐 나타났다.
3.1. History of philosophy and science
카시러의 첫 주요 출판물은 르네상스부터 칸트에 이르는 근대 사상사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마르부르크 신칸트주의의 영향 아래 인식론에 집중했으며, 그의 저서들은 이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 《라이프니츠 체계의 과학적 기초》(Leibniz' System in seinem wissenschaftlichen Grundlagen독일어, 1902년): 라이프니츠 철학의 과학적 기반을 탐구한 초기 저작이다.
- 《근세 철학과 과학의 인식 문제》(Das Erkenntnisproblem in der Philosophie und Wissenschaft der neueren Zeit독일어, 1906년-1920년): 이 저서는 중세 사상부터 근대 사상에 이르는 인식론 문제를 심도 깊게 다루었다.
- 《르네상스 철학의 개인과 우주》(Individuum und Kosmos in der Philosophie der Renaissance독일어, 1927년): 이 저서에서 그는 과학 혁명을 자연에 대한 플라톤적 수학의 적용으로 해석했으며, 이는 에드윈 아서 버트, 에드워드 요한 다이크스터하위스, 알렉상드르 코이레와 같은 역사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3.2. Philosophy of physics and mathematics
카시러는 물리학과 수학의 철학적 기초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당대 과학 발전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분석했다.
- 《실체 개념과 함수 개념》(Substanzbegriff und Funktionsbegriff독일어, 1910년): 이 저서에서 그는 19세기 후반 상대성 이론과 수학의 기초를 포함한 물리학의 발전에 대해 논했다. 그는 인식의 중심이 관찰 가능한 실체에서 함수적인 기술로 전환되었음을 분석했다.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Zur Einsteinschen Relativitätstheorie독일어, 1921년): 이 저서에서 그는 현대 물리학이 신칸트주의적 지식 개념을 지지한다는 주장을 옹호했다.
- 《현대 물리학의 결정론과 비결정론》(Determinismus und Indeterminismus in der modernen Physik독일어, 1936년): 이 저서는 양자 역학에 대한 역사적, 체계적 연구를 통해 인과율 문제를 탐구했다.
3.3. Engagement with political philosophy
카시러는 정치철학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특히 전체주의의 부상에 대한 비판적 분석과 계몽주의 이상에 대한 옹호로 두각을 나타냈다.
- 《국가의 신화》(The Myth of the State영어, 1946년): 사후에 출판된 카시러의 마지막 작품으로, 나치 독일의 지적 기원을 이해하려는 시도였다. 카시러는 나치 독일을 우월한 힘에 의해 제어되거나 억제되지 않는 신화의 위험한 힘이 지배하는 사회로 보았다. 그는 20세기 정치에서 로고스와 신화의 이분법, 플라톤의 《국가》, 중세의 국가 이론, 마키아벨리,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 숭배론, 조제프 아르튀르 드 고비노의 인종 이론, 헤겔 등을 논하면서, 운명과 비합리적 신화로의 회귀가 마르틴 하이데거의 소극적 동의 아래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에드문트 후설의 객관적, 논리적 철학 기반으로부터 하이데거가 이탈함으로써, 철학이 1930년대 독일 정치에서 신화의 부활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합리적인 국가 이론이 시작되었으며, 투키디데스가 역사 서술에서 '전설적인 것'을 배제하려 한 것이 신화적 역사관에 대한 최초의 공격이었다고 보았다. 또한 밀레토스 학파가 '기원'(ἀρχή고대 그리스어 (1453년 이전))의 정의를 통해 새로운 합리적 사고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계몽주의의 철학》(Die Philosophie der Aufklärung독일어, 1932년): 이 저서에서 카시러는 이성의 자아 실현이 인간 해방으로 이어진다는 자신의 신념을 강조하며 계몽주의 이상을 옹호했다. 그러나 이 저서가 계몽주의 사상의 정치적, 사회적 맥락을 간과하고 오직 개념에만 집중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3.4. Major philosophical debates
카시러는 당대 주요 지성들과의 중요한 지적 교류에 참여했으며, 이는 그의 사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카시러-하이데거 논쟁 (1929년 다보스 회담): 1929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2차 다보스 대학 강좌에서 카시러는 마르틴 하이데거와 역사적으로 중요한 논쟁을 벌였다. 카시러는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이 인간의 시간성과 유한성을 강조하면서도, 인간 인식을 보다 광범위한 인류 개념 안에 자리매김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확한 과학과 도덕 과학에 의해 발견된 진리의 보편적 타당성을 들어 하이데거의 상대주의에 도전했다. 카시러는 또한 하이데거가 후설의 철학에 대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기반에 대한 신념에서 벗어나면서, 1930년대 독일 정치에서 신화의 재등장에 철학이 저항할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보았다.
4. Legacy and reception
에른스트 카시러의 사후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중요성이 재조명되었다. 특히 자유 민주주의와 계몽주의 이상을 옹호한 그의 역할은 현대에 와서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4.1. Influence on later thought
카시러의 사상은 신칸트주의의 범주를 넘어 후대 철학자들과 학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상징 형식 이론과 문화철학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과학사 및 인식론 분야: 그의 과학 혁명 해석은 에드윈 아서 버트, 에드워드 요한 다이크스터하위스, 알렉상드르 코이레와 같은 저명한 역사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 철학 및 문화 인류학 분야: 그의 상징 철학은 미국의 수잔 랭어와 넬슨 굿맨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다. 또한 문화인류학자 클리퍼드 기어츠와 케네스 버크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독일 철학자 한스 블루멘베르크도 카시러의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 사회학 분야: 《실체 개념과 함수 개념》에서 제시된 함수(기능) 개념에 대한 그의 분석은 사회학의 구조기능주의를 제창한 탈콧 파슨스와 니클라스 루만 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4.2. Historical evaluations and criticisms
카시러의 작품은 그의 사망 직후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나, 최근의 학술 연구들은 파시즘의 부상으로 그러한 옹호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지던 시기에 계몽주의 시대의 도덕적 관념론과 자유 민주주의의 대의를 굳건히 옹호했던 그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국제적인 유대인 공동체 내에서는 카시러의 작업이 윤리 철학에 대한 오랜 사유의 전통의 일부로도 간주되고 있다.
비판적인 측면에서는, 그의 저서 《계몽주의의 철학》(1932년)이 계몽주의의 개념적 내용에만 집중하고 그것이 생산된 정치적, 사회적 맥락을 무시했다는 지적(도널드 마즐리시의 2000년 평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시러의 사상은 인간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성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5. Bibliography
에른스트 카시러의 주요 저작들은 다음과 같다.
- 《라이프니츠 체계의 과학적 기초》(Leibniz' System in seinen wissenschaftlichen Grundlagen독일어, 1902년)
- 《비판적 이상주의와 "건전한 상식"의 철학》(Der kritische Idealismus und die Philosophie des "gesunden Menschenverstandes"독일어, 1906년)
- 《칸트와 현대 수학》(Kant und die moderne Mathematik독일어, 1907년)
- 《근세 철학과 과학의 인식 문제》(Das Erkenntnisproblem in der Philosophie und Wissenschaft der neueren Zeit독일어, 1906년-1920년)
- 제1권 (1906년), 제2권 (1907년), 제3권: 후기 칸트 시스템 (1920년), 제4권: 헤겔 사망부터 현재까지 (1832년-1932년) (1957년)
- 《실체 개념과 함수 개념: 인식 비판의 근본 문제 연구》(Substanzbegriff und Funktionsbegriff. Untersuchungen über die Grundfragen der Erkenntniskritik.독일어, 1910년)
- 《자유와 형식: 독일 정신사 연구》(Freiheit und Form. Studien zur deutschen Geistesgeschichte.독일어, 1916년)
- 《칸트의 생애와 사상》(Kants Leben und Lehre.독일어, 1918년)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인식론적 고찰》(Zur Einsteinschen Relativitätstheorie. Erkenntnistheoretische Betrachtungen독일어, 1920년)
- 《이념과 형상: 괴테, 실러, 횔덜린, 클라이스트》(Idee und Gestalt. Goethe, Schiller, Hölderlin, Kleist.독일어, 1921년)
- 《상징 형식의 철학》(Philosophie der symbolischen Formen독일어, 1923년-1929년)
- 제1권: 언어 (1923년)
- 제2권: 신화적 사고 (1925년)
- 제3권: 인식의 현상학 (1929년)
- 제4권: 상징 형식의 형이상학 (사후 출판, 1996년)
- 《언어와 신화》(Sprache und Mythos독일어, 1925년)
- 《르네상스 철학의 개인과 우주》(Individuum und Kosmos in der Philosophie der Renaissance독일어, 1927년)
- 《인식론 및 논리학과 사고 심리학의 경계 문제》(Erkenntnistheorie nebst den Grenzfragen der Logik und Denkpsychologie독일어, 1927년)
- 《공화국 헌법의 이념》(Die Idee der republikanischen Verfassung독일어, 1929년)
- 《칸트와 형이상학 문제: 마르틴 하이데거의 칸트 해석에 대한 비고》(Kant und das Problem der Metaphysik. Bemerkungen zu Martin Heideggers Kantinterpretation독일어, 1931년)
- 《계몽주의의 철학》(Die Philosophie der Aufklärung독일어, 1932년)
- 《현대 물리학의 결정론과 비결정론: 인과 문제에 대한 역사적 및 체계적 연구》(Determinismus und Indeterminismus in der modernen Physik. Historische und systematische Studien zum Problem der Kausalität독일어, 1936년)
- 《악셀 헤게르스트룀: 스웨덴 현대 철학 연구》(Axel Hägerström: Eine Studie zur Schwedischen Philosophie der Gegenwart.독일어, 1939년)
- 《문화과학의 논리: 문화철학의 자연주의적 및 인본주의적 기초》(Zur Logik der Kulturwissenschaften. Naturalistische und humanistische Begründung der Kulturphilosophie독일어, 1942년)
- 《인문학의 논리》로도 번역됨 (1961년).
- 《인간론》(An Essay on Man영어, 1944년)
- 《국가의 신화》(The Myth of the State영어, 1946년, 사후 출판)
- 《상징, 신화, 문화: 에른스트 카시러의 에세이 및 강연집, 1935년-1945년》(Symbol, Myth, and Culture: Essays and Lectures of Ernst Cassirer, 1935-1945영어, 1981년)
- 《에른스트 카시러 전집: 함부르크 판, 전자판》(Ernst Cassirer: Gesammelte Werke. Hamburger Ausgabe. Electronic Edition.독일어, 2016년)
- 《상징 형식의 형이상학》(Zur Metaphysik symbolischer Formen독일어, 1996년, 사후 출판)
- 《바르부르크 시절 (1919년-1933년): 언어, 예술, 신화, 기술에 대한 에세이》(The Warburg Years (1919-1933): Essays on Language, Art, Myth, and Technology영어, 2014년)
- 《철학과 정밀 과학》(Philosophie und exakte Wissenschaft독일어)
- 《데카르트, 교훈-개성-영향》(Descartes, Lehre-Persönlichkeit-Wirkung독일어)
- 《상징, 기술, 언어》(Symbol, Technik, Sprache독일어)
- 《상징과 스키엔티아: 근대 유럽의 과학과 철학》(Symbolum et scientia scientia naturalis et philosophia in Europa moderna라틴어)
- 《영국의 플라톤 르네상스》(The Platonic renaissance in England영어)
- 《괴테에 관한 10편의 글》(Zehen Schriften über Goethe독일어)
- 《괴테와 18세기》, 《괴테와 플라톤》 등 발췌 번역본이 있음.
- 《루소, 칸트, 괴테: 두 편의 에세이》(Rousseau, Kant, Goethe : two essays영어)
- 《장자크 루소 문제》(Das Problem Jean-Jacques Rousseau독일어)
- 《괴테와 역사적 세계》(Goethe und die geschichtliche Welt독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