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빈 아제마

1.1. 어린 시절 및 교육

그녀는 파리 국립고등연극학교 (CNSAD,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art dramatique_{콩세르바투아르 나시오날 쉬페리외르 다르 드라마티크}^프랑스어)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배우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 교육 과정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2.1. 배우 경력

사빈 아제마는 1975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특히 감독 알랭 레네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레네 감독의 여러 주요 작품에 출연했다. 레네 감독과의 협업작으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1983), `죽도록 사랑하리` (1984), `멜로` (1986), `스모킹/노스모킹` (1993),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1997), `입술은 안돼요` (2003), `마음` (2006), `잡초` (2009),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2012), 그리고 `사랑은 마시고 노래하며` (2014)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그녀는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시골의 어느 하루` (1984)에 출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작품으로 첫 번째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멜로`에서의 연기로 두 번째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총 일곱 차례 세자르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2.2. 감독 경력

사빈 아제마는 배우 활동 외에도 영화 감독으로서 두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1992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Bonjour Monsieur Doisneau`를 연출했으며, 이 작품에는 유명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 본인이 출연했다. 또한 1997년에는 TV 영화 `Quand le chat sourit`를 연출했는데, 이 작품에는 피에르 아르디티와 제인 버킨이 출연했다.

6.1. 배우로서

6.2. 감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