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브루스 에릭 보웬 주니어(Bruce Eric Bowen Jr.영어, 1971년 6월 14일 ~ )는 미국의 전직 농구 선수이다. 그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풀러턴을 졸업했다. 마이애미 히트, 보스턴 셀틱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전미 농구 협회(NBA) 팀과 컨티넨탈 농구 협회(CBA)의 록포드 라이트닝, 그리고 프랑스 리그에서도 뛰었다.
보웬은 NBA 역사상 가장 두려운 외곽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NBA 올 디펜시브 팀에 총 8번 선정되었다. 특히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2003년, 2005년, 2007년 세 차례의 NBA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동시에 그는 경기 중 '더티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여 다른 선수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코트 밖에서는 소아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비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ESPN과 폭스 스포츠 웨스트에서 NBA 분석가로, 그리고 고등학교 농구 코치로 활동했다. 2012년 3월 21일, 그의 등번호 12번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 초기 생애 및 배경
2.1. 어린 시절과 가정 환경
브루스 보웬 주니어는 캘리포니아주 머세드에서 브루스 보웬 시니어와 디에트라 캠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머세드에서 문제투성이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보웬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술을 사기 위해 아들이 신문 판매로 번 돈을 빼앗아 갔으며, 아버지를 "가끔씩"만 보았다고 한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마약을 했고, 한때는 크랙 코카인 습관을 위해 가족의 텔레비전을 팔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보웬에게는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대릴 삼촌이 있었는데, 그는 대릴과 그의 아들들을 형제처럼 여긴다. 그는 대학 시절 교회에서 만난 로스앤젤레스 부부 로버트와 산드라 스래시를 자신의 입양 부모로 생각한다.
2.2. 학력 및 대학 농구 경력
브루스 보웬은 웨스트 프레즈노 에디슨 고등학교에서 농구 스타로 성장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풀러턴에서 4시즌 동안 뛰며 총 101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당 평균 11.4점과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992-93 시즌에는 4학년으로서 2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6.3점, 6.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빅 웨스트 컨퍼런스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풀러턴 역대 통산 득점 순위에서 12위(1,155점)를, 리바운드 순위에서 7위(559개)를 기록했다. 1993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었지만, 지명되지 않았다.
3. 프로 경력
브루스 보웬은 1993년 대학 졸업 후 NBA에 지명되지 못했고, 유럽 리그와 컨티넨탈 농구 협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뒤 1997년 마이애미 히트에서 NBA에 데뷔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3.1. 유럽 및 CBA 경력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보웬은 5개의 다른 팀에서 뛰었다. 1993-94 시즌에는 프랑스 팀 르아브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1994-95 시즌에는 에브뢰에서 뛰었고, 1995-96 시즌에는 컨티넨탈 농구 협회(CBA)의 록포드 라이트닝에서 활약했다. 다음 시즌인 1996-97 시즌에는 다시 프랑스의 브장송에서 뛰었으며, 1997년 2월에는 록포드 라이트닝으로 복귀했다.
당시 프랑스 출신으로 에브뢰 근처에 살던 토니 파커는 12세에서 14세 무렵 보웬의 경기를 보았다고 한다. 보웬은 프랑스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28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3.2. NBA 경력
3.2.1. 마이애미 히트
1997년 3월, 마이애미 히트와 10일 계약을 맺으며 NBA에 데뷔했지만, 1경기 1분 출전에 1블록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후 1999-2000 시즌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다가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된 후 즉시 방출되었고, 다시 마이애미 히트에 의해 영입되었다. 이 시즌에 그는 등번호 3번 대신 12번을 달고 69경기에 출전하여 경기당 평균 2.8점과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6번의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다음 해, 히트와 재계약하며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시즌에 그는 처음으로 정규 시즌 82경기 전 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당 평균 7.6점, 3.0리바운드, 1.6어시스트, 1.01스틸을 기록하며 경기,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출전 시간, 야투 성공 및 시도, 3점슛 성공 및 시도, 자유투 성공 및 시도 등에서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전 4시즌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2,685분 대 2,678분), 더 많은 득점(623점 대 606점), 더 많은 3점슛(103개 대 54개)을 기록했다. 특히 보웬은 이 시기에 수비 스토퍼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강력한 외곽 수비로 인해 그는 NBA 올 디펜시브 팀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당시 마이애미 히트의 감독이었던 팻 라일리는 보웬에게 "공격에서 성공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당시 28세), 리그에서 오래 활약하고 싶다면 수비를 갈고닦아 상대 팀에게 두려움을 주는 스토퍼가 되라"고 조언했고, 보웬은 마이클 쿠퍼, 보비 존스 등 과거의 유명한 외곽 수비수들의 비디오를 보며 수비 기술을 연구했다.
3.2.2. 보스턴 셀틱스
1997-98 NBA 시즌에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하며 NBA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셀틱스에서 보웬은 천천히 NBA에 자리 잡았다. NBA 선수로서의 첫 풀 시즌에 그는 셀틱스 소속으로 61경기에 출전(그 중 9경기는 선발)하여 경기당 평균 5.6점, 2.9리바운드, 1.43스틸을 기록했으며, 야투 성공률 0.409%, 3점슛 성공률 0.339%, 자유투 성공률 0.623%를 기록했다. 1998-99 NBA 시즌은 그에게는 실망스러운 해였다. 보웬은 셀틱스에서 30경기만 출전했고, 경기당 평균 2.3점과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출전 시간도 16.5분으로 줄었다.
3.2.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999-2000 NBA 시즌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했다. 그는 42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은 7.4분으로 전년보다 더욱 줄었다. 2월 16일에는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이틀 만에 방출되었다.
3.2.4.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1-02 NBA 시즌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합류했다. 그는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이 이끄는 우승권 팀에 합류했으며, 스티브 스미스, 말릭 로즈, 안토니오 대니얼스, 테리 포터, 토니 파커와 같은 재능 있는 역할 선수들이 보완했다. 보웬은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59번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 시즌에 보웬은 여러 차례 벌금 중 첫 번째를 받았다. 2002년 3월 1일 경기에서 월리 슈제르비악의 얼굴을 발로 차서 7500 USD의 벌금을 내야 했다. 2002 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웬은 스퍼스의 플레이오프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결국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패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보웬은 두 번째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 후보에 올랐지만, 일부 동료 선수들과 스포츠 분석가들은 그를 "더티"한 수비수라고 비난했다.
3.3. 은퇴
2008-09 NBA 시즌은 보웬이 스퍼스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었다. 그는 80번의 정규 시즌 경기에 출전했지만, 지난 7시즌 동안 스퍼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것과는 달리 단 10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그의 출전 시간도 크게 줄었지만(30분 이상에서 경기당 18.9분으로), 슈팅 성공률은 일관성을 유지했다. 스퍼스는 54승 28패의 기록으로 3번 시드를 받아 2009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주전 슈팅 가드 마누 지노빌리의 부상으로 스퍼스는 시리즈 초반부터 부진했고, 결국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4대1로 패하며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09년 6월 23일, 보웬은 커트 토마스와 파브리시오 오베르토와 함께 리처드 제퍼슨을 대가로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는 2009년 7월 31일 방출되었고, 2009년 9월 3일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06년 3월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경기에서 레이 앨런을 발로 찼던 플레이만이 의도적으로 더티한 플레이였고, 그 플레이를 여전히 후회한다고 밝혔다.
4. 국가대표 경력
2006년,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은 보웬을 일본에서 열린 2006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대표팀에 초대했다. 35세의 나이로 그는 참가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았고, 슈셉스키 감독은 팀에 보웬과 같은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료 스윙맨과 가드인 안톤 제이미슨, 카멜로 앤서니, 드웨인 웨이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웬은 출전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는 여러 훈련 세션과 훈련 캠프에 참가했지만, 결국 팀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실망감을 표하며 2008년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기를 희망했지만,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5. 선수로서의 특징 및 평가

브루스 보웬은 스몰 포워드와 때로는 슈팅 가드 포지션에서 뛰었으며, 키는 201 cm, 몸무게는 91 kg이었다. 그는 NBA 최고의 외곽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쳤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8년 연속 NBA 올 디펜시브 팀 퍼스트 및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5.1. 수비 전문성과 '더티 플레이' 논란
보웬은 NBA 최고의 외곽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지만, 동시에 그의 수비 스타일은 끊임없이 '더티 플레이' 논란과 위험한 플레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는 상대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슈팅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슛을 서두르게 만들었다. 화려한 블록이나 스틸과 같은 도박적인 플레이는 거의 하지 않았다. 또한, 페이크에도 잘 속지 않았고, 오프볼 상황에서도 상대 마크맨에게 집요하게 압박을 가했다. 디나이 디펜스, 볼 체크 등 모든 수비 기술을 활용하는 외곽 수비 전문가였다. 그는 매일 수비 기술을 연구하는 데 힘썼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때로는 파울에 가까운 '더티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했다. 특히 점프슛을 하는 선수의 착지 지점에 발을 집어넣어 발목을 삐게 만드는 행위는 우연처럼 보였지만, 그 빈도가 너무 잦아 고의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월리 슈제르비악의 얼굴을 발로 차서 벌금을 받았고, 2006년 3월에는 레이 앨런의 등을 발로 차서 1.00 만 USD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07년 피닉스 선즈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스티브 내시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접촉시켜 넘어뜨렸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는 보웬이 경기 중 자신을 발로 찼다고 비난하기도 했다(NBA는 검토 후 기각). 2008년 3월 12일 경기에서는 크리스 폴이 넘어졌을 때 발로 차서 7000 USD의 벌금과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빈스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 트레이시 맥그래디를 비롯한 수많은 선수들이 그의 '더티 플레이'의 표적이 되었다. 2007년에는 뉴욕 닉스의 감독 아이제아 토마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NBA 사무국도 조사에 착수했지만 특별한 처벌은 없었다. 하지만 악명이 높아지면서 심판들은 그를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감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당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 그레그 포포비치는 "매 경기 상대 팀의 에이스에게 달라붙어 수비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 신경 쓰지 마라. 너는 변할 필요가 없다"며 보웬을 옹호했다. ESPN 칼럼니스트 빌 시몬스는 보웬을 "언젠가 누군가를 심각하게 다치게 할 저질 선수"라고 비난하면서도, 그가 "궁극적으로 팀을 더 좋게 만든다"는 점을 인정했다.
5.2. 공격 능력 및 약점
보웬은 공격력으로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는 82경기 정규 시즌 전체에서 600개 이상의 야투를 시도한 적이 없으며, 경기당 평균 6.1점, 2.8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경력 평균 기록과 0.575%의 자유투 성공률은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NBA 올스타전이나 올-NBA 팀에 선정된 적이 없었다.
그의 자유투 성공률은 매우 낮아서 때때로 상대 팀의 핵-어-샤크 수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이를 "브루즈-어-브루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팀은 보웬을 공격에서 완전히 비워둘 수 없었는데, 그는 특히 코너에서 정확한 3점슛 성공률(0.393%의 경력 평균, 2,082회 시도)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2002-03 시즌에는 0.441%의 3점슛 성공률로 리그 1위를 기록했고, 2005-06 시즌에는 0.424%로 리그 9위를 기록했다. 그는 항상 코너에서 슛을 성공시켰기 때문에 이 위치를 "보웬의 페이보릿 스팟"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5.3. 철인으로서의 내구성
보웬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02년 2월 28일부터 2008년 3월 12일까지 5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07년에 그를 NBA의 "철인"이라고 불렀다. 그는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선수 중 연속 출전 경기 수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었다.
6. 경기 외 활동 및 사회 공헌
브루스 보웬은 소아 비만 문제에 대해 자주 목소리를 냈다. 2004년에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와 매일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브루스와 버디와 함께 건강해지세요" (GET FIT with Bruce and Buddy영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는 장학금과 학비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브루스 보웬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향인 프레즈노에서 아이들에게 농구를 무료로 가르치는 캠프를 개최하는 등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으며, 2006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풀러턴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받았다. 또한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에서도 수업을 들었다. 2011년에는 프레즈노 카운티 체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열렬한 팬이다. 어린 시절 그가 동경했던 선수는 수비를 잘하는 마이클 쿠퍼였다.
악명 높은 '더티 플레이어'라는 평판과는 달리, 샌안토니오 스퍼스 팬들과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의 사인 요청을 거절하지 않았다. 한 일화로, 2006년 연습 후 다음 날 경기를 위해 피닉스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중, 그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지만 그날따라 팬들이 너무 많아 대부분의 팬들이 사인을 받지 못했다. 보웬은 마감 시간 직전까지 밖에 머물며 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주었다. 일단 버스에 탑승했지만, 그는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에게 비행 시간을 조금 늦출 수 있는지 물었고, 개인 전용기 출발 시간을 30분 늦추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보웬은 팀 동료들과 포포비치 감독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여 사인과 기념사진 요청에 응해주었다.
NBA 입단 직후 사복 차림이 캐주얼했던 토니 파커에게 팬들 앞에서는 그렇게 입으면 안 된다며 정장이나 셔츠를 어디서 사야 하는지 등을 가르쳐주었고, 신인 선수들에게도 매우 존경받았다.
7. 방송 및 코치 활동
은퇴 후 ESPN에서 NBA 분석가로 활동했다. 2017-18 시즌에는 폭스 스포츠 웨스트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경기 TV 중계의 컬러 분석가로 활동했다. 그러나 카와이 레너드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한 후 이 자리에서 해임되었다. 2019년 4월, 샌안토니오의 코너스톤 크리스천 스쿨에서 남자 농구 코치로 고용되었다.
8. 개인사
보웬은 대학 시절 교회에서 만난 로스앤젤레스 부부 로버트와 산드라 스래시를 자신의 입양 부모로 여긴다. 2004년, 마이애미 출신의 쿠바계 미국인 야들리 바본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이혼했다. 2006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풀러턴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받았으며,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에서도 수업을 들었다.
9. 수상 및 영예
- NBA 챔피언: 3회 (2003, 2005, 2007)
- NBA 올 디펜시브 팀
- 퍼스트 팀: 5회 (2004, 2005, 2006, 2007, 2008)
- 세컨드 팀: 3회 (2001, 2002, 2003)
- NBA 정규 시즌 3점슛 성공률 1위: 2002-03 시즌
- 샌안토니오 스퍼스 영구 결번: 등번호 12번
10. 통계
10.1. NBA 정규 시즌
시즌 | 팀 | GP | GS | MPG | FG% | 3P% | FT% | RPG | APG | SPG | BPG | PPG |
---|---|---|---|---|---|---|---|---|---|---|---|---|
1996-97 | 마이애미 히트 | 1 | 0 | 1.0분 | .000 | .000 | .000 | 0.0리바운드 | 0.0어시스트 | 0.0스틸 | 1.0블록 | 0.0점 |
1997-98 | 보스턴 셀틱스 | 61 | 9 | 21.4분 | .409 | .339 | .623 | 2.9리바운드 | 1.3어시스트 | 1.4스틸 | 0.5블록 | 5.6점 |
1998-99 | 보스턴 셀틱스 | 30 | 1 | 16.5분 | .280 | .269 | .458 | 1.7리바운드 | 0.9어시스트 | 0.7스틸 | 0.3블록 | 2.3점 |
1999-2000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42 | 0 | 7.4분 | .356 | 0.500% | .500 | 0.9리바운드 | 0.4어시스트 | 0.2스틸 | 0.1블록 | 1.4점 |
1999-2000 | 마이애미 히트 | 27 | 2 | 21.0분 | .380 | .464 | .613 | 2.2리바운드 | 0.7어시스트 | 0.5스틸 | 0.4블록 | 5.1점 |
2000-01 | 마이애미 히트 | 82 | 72 | 32.7분 | .363 | .336 | .609 | 3.0리바운드 | 1.6어시스트 | 1.0스틸 | 0.6블록 | 7.6점 |
2001-02 | 샌안토니오 스퍼스 | 59 | 59 | 28.8분 | .389 | .378 | .479 | 2.7리바운드 | 1.5어시스트 | 1.0스틸 | 0.4블록 | 7.0점 |
2002-0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2 | 82 | 31.3분 | 0.466% | .441 | .404 | 2.9리바운드 | 1.4어시스트 | 0.8스틸 | 0.5블록 | 7.1점 |
2003-04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2 | 82 | 32.0분 | .420 | .363 | .579 | 3.1리바운드 | 1.4어시스트 | 1.0스틸 | 0.4블록 | 6.9점 |
2004-05†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2 | 82 | 32.0분 | .420 | .403 | .634 | 3.5리바운드 | 1.5어시스트 | 0.7스틸 | 0.5블록 | 8.2점 |
2005-06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2 | 82 | 33.6분 | .433 | .424 | .607 | 3.9리바운드 | 1.5어시스트 | 1.0스틸 | 0.4블록 | 7.5점 |
2006-07†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2 | 82 | 30.0분 | .405 | .384 | .589 | 2.7리바운드 | 1.4어시스트 | 0.8스틸 | 0.3블록 | 6.2점 |
2007-08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1 | 81 | 30.2분 | .407 | .419 | 0.652% | 2.9리바운드 | 1.1어시스트 | 0.7스틸 | 0.3블록 | 6.0점 |
2008-09 | 샌안토니오 스퍼스 | 80 | 10 | 18.9분 | .422 | .429 | .538 | 1.8리바운드 | 0.5어시스트 | 0.4스틸 | 0.2블록 | 2.7점 |
경력 | 873 | 644 | 27.6분 | .409 | .393 | .575 | 2.8리바운드 | 1.2어시스트 | 0.8스틸 | 0.3블록 | 6.1점 |
10.2. 플레이오프
시즌 | 팀 | GP | GS | MPG | FG% | 3P% | FT% | RPG | APG | SPG | BPG | PPG |
---|---|---|---|---|---|---|---|---|---|---|---|---|
2000 | 마이애미 히트 | 10 | 0 | 15.7분 | .370 | .227 | .625 | 1.0리바운드 | 0.8어시스트 | 0.7스틸 | 0.4블록 | 3.5점 |
2001 | 마이애미 히트 | 3 | 3 | 19.3분 | .313 | .250 | .000 | 0.7리바운드 | 0.7어시스트 | 0.7스틸 | 0.7블록 | 4.0점 |
2002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0 | 10 | 34.5분 | .410 | .440 | .500 | 3.3리바운드 | 1.4어시스트 | 1.1스틸 | 0.7블록 | 6.8점 |
200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24 | 24 | 31.3분 | .372 | .438 | .548 | 2.9리바운드 | 1.6어시스트 | 0.8스틸 | 0.7블록 | 6.9점 |
2004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0 | 10 | 29.8분 | .365 | .379 | .231 | 2.9리바운드 | 1.0어시스트 | 0.4스틸 | 0.3블록 | 6.0점 |
2005† | 샌안토니오 스퍼스 | 23 | 23 | 35.4분 | .359 | .433 | .647 | 2.9리바운드 | 1.6어시스트 | 0.5스틸 | 0.6블록 | 5.7점 |
2006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3 | 13 | 34.0분 | .525 | .500 | .500 | 2.2리바운드 | 1.2어시스트 | 0.9스틸 | 0.6블록 | 6.2점 |
2007† | 샌안토니오 스퍼스 | 20 | 20 | 34.5분 | .395 | .446 | .500 | 4.1리바운드 | 1.3어시스트 | 1.4스틸 | 0.2블록 | 6.5점 |
2008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7 | 17 | 29.9분 | .398 | .407 | .727 | 1.9리바운드 | 1.4어시스트 | 0.6스틸 | 0.3블록 | 6.1점 |
2009 | 샌안토니오 스퍼스 | 5 | 2 | 26.0분 | 0.538% | 0.556% | 1.000% | 3.0리바운드 | 0.6어시스트 | 0.6스틸 | 0.0블록 | 4.2점 |
경력 | 135 | 122 | 31.0분 | .394 | .422 | .553 | 2.7리바운드 | 1.3어시스트 | 0.8스틸 | 0.5블록 | 6.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