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년기 및 교육
드웨인 웨이드의 어린 시절과 학업 여정은 농구 스타로서의 성공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1.1. 유년기 및 가족 배경
드웨인 웨이드 주니어는 1982년 1월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드웨인 웨이드 시니어와 졸린다 웨이드 사이에서 두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 '드웨인'의 독특한 철자는 할머니의 영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웨이드가 생후 4개월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헤어졌고, 그는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에서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어머니 졸린다는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종종 수감되기도 했다. 웨이드가 8살 때, 누나 트라길은 그를 영화관에 가는 것처럼 속여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사는 곳으로 데려갔다. 이후 웨이드는 아버지가 가족을 일리노이주 로빈스로 옮기면서 2년 동안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웨이드는 약물과 갱단의 유혹을 피하기 위해 농구와 미식축구에 몰두했다. 그는 누나 트라길이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준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웨이드는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을 우상으로 삼았고, 그의 플레이를 모델로 삼아 농구 실력을 키웠다. 2001년 10월 14일, 웨이드의 농구 경력이 꽃피기 시작할 무렵, 어머니 졸린다는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했고, 2003년 이후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웨이드는 어릴 적 집 주변에 바늘이 널려 있었고 어머니가 약물을 주사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어린 시절에 목격했다고 말했다.
1.2. 고등학교 경력
웨이드는 일리노이주 오크론에 위치한 해럴드 L. 리처즈 고등학교에서 농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했다. 미식축구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쿼터백 백업으로도 뛰었으나 농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3학년이 되면서 웨이드의 키는 약 10cm나 자랐고,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며 경기당 평균 20.7득점과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학년이 되자 그의 기량은 더욱 향상되어 평균 27득점과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24승 5패의 성적으로 아이젠하워 섹셔널 클래스 AA 대회에 진출시켰다. 그는 학교 역사상 최다 득점(676점)과 최다 스틸(106개) 기록을 세웠다. 웨이드는 잭 피츠제럴드 코치를 자신의 성장과 긍정적인 영향을 준 중요한 인물로 평가했다. 하지만 낮은 ACT 점수로 인해 마케트 대학교,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디폴 대학교 세 곳에서만 농구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1.3. 대학 경력
웨이드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마케트 대학교에 진학하여 톰 크린 감독의 지도 아래 농구를 시작했다. 신입생 시절, 그는 NCAA의 프로포지션 48 규정(디비전 I 스포츠 참여를 위한 학업 자격 요건)에 미달하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학업에 대한 노력과 튜터링을 통해 웨이드는 학업 성적을 충분히 끌어올려 2학년이 되면서 경기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그는 훗날 당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으며, 학업의 중요성에 집중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2001-02 시즌부터 경기에 출전하게 된 웨이드는 마케트 골든 이글스에서 경기당 평균 17.8득점으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했으며, 경기당 2.47스틸로 콘퍼런스 USA 전체 스틸 1위, 2점 야투 성공 205개로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경기당 6.6리바운드와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케트는 26승 7패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는데, 이는 1993-94 시즌 이후 최고의 성적이었다.
2002-03 시즌에도 웨이드는 경기당 평균 21.5득점으로 팀 내 득점 1위를 지켰고, 골든 이글스는 27승 6패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어머니 졸린다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3일 뒤인 2003년 3월 8일, 마케트가 신시내티 베어캐츠를 70-61로 꺾고 콘퍼런스 USA 우승을 차지하는 경기에서 웨이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농구 경기를 뛰었다. 그는 1977년 우승 이후 처음으로 팀을 파이널 포에 진출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후 웨이드는 AP 통신이 선정한 NCAA 남자 농구 올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1978년 이후 마케트 선수로는 처음이었다.
미드웨스트 지역 결승에서의 웨이드의 활약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1위 시드를 받은 켄터키 대학교를 상대로 29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억에 남는 속공 덩크를 성공시켰고, 마케트가 켄터키 와일드캐츠를 83-69로 꺾고 1977년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웨이드의 트리플 더블은 NCAA 토너먼트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었다. 골든 이글스는 시즌을 AP 통신 설문조사에서 6위로 마쳤는데, 이는 1976-77 시즌 이후 마케트의 최고 순위였다. 웨이드는 미드웨스트 지역 MVP로 선정되었고, 그의 활약은 높은 NBA 드래프트 지명으로 이어졌다. 결국 웨이드는 4학년 진학을 포기하고 2003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마케트 대학교는 2007년 2월 3일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보통 등번호 영구 결번은 해당 학생 선수가 졸업해야 가능하지만, 웨이드에게는 예외를 두었다.
2. 프로 경력 (NBA)
드웨인 웨이드의 NBA 경력은 주로 마이애미 히트에서 보낸 빛나는 시간들과 짧지만 인상적인 타 팀 경험으로 구성된다.
2.1. 마이애미 히트 (2003-2016)
마이애미 히트에서의 웨이드의 오랜 재임 기간은 그의 루키 시즌의 초기 성공, 첫 NBA 챔피언십 우승, 그리고 "빅 3" 시대의 지배력을 포함한다.
2.1.1. 초기 성공 및 첫 우승 (2003-2007)
웨이드는 마이애미 히트에서의 초기 영향력을 발휘하며, 샤킬 오닐과의 강력한 듀오를 형성하고, 팀의 첫 NBA 우승과 파이널 MVP 수상을 이끌었다.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전체 5순위로 지명된 웨이드는 마케트 대학교 출신으로는 네 명의 1라운드 지명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 그는 빠르게 생산적인 선수로 부상하며 평균 16.2득점, 4.0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야투 성공률은 46.5%였다. 5승 15패로 시작한 히트는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42승 40패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웨이드는 특히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뛰어난 포스트시즌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2004년 NBA 올루키 팀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고,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서니에 이어 올해의 신인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야투 성공률 2위, 스틸 2위, 득점 3위, 어시스트 4위, 출전 시간 4위를 포함한 여러 통계 부문에서 신인 선수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웨이드는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달려가며 점프슛을 성공시켜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81-79 승리를 안겼다. 이 시리즈를 4-3으로 이긴 히트는 NBA 최고 기록을 가진 1위 시드 팀인 페이서스와 맞붙었다. 히트는 이 시리즈를 4-2로 패했다. 웨이드는 샷 클락 시대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팀의 득점과 어시스트를 모두 이끈 역대 네 번째 신인이 되었다.

히트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샤킬 오닐을 영입했다. 마이애미는 이전 시즌의 42승 40패 기록을 17경기 개선하여 59승 23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웨이드는 이번 시즌 올스타전에서 백업 선수로 선정되었고, 24분 출전에 14득점을 추가했다.
2005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웨이드는 평균 26.3득점, 8.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50%의 야투 성공률을 유지했고, 히트는 뉴저지 네츠를 스윕했다. 2라운드에서는 평균 3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워싱턴 위저즈를 스윕했다. 히트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4-3으로 패했다. 웨이드는 부비동염, 독감과 무릎 염좌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42득점, 3차전에서 36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5차전에서 갈비뼈 근육 염좌를 입어 6차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7차전에서도 제한적인 플레이를 했다.

2005-06 시즌에 웨이드는 NBA 올스타전 선발 선수로 뽑혔다. 30분 출전 동안 그는 11개의 야투 중 9개를 성공시켜 20득점을 기록했다. 웨이드는 정규 시즌을 평균 27.2득점, 6.7어시스트, 5.7리바운드, 1.95스틸로 마쳤다.
2006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마이애미는 시카고 불스와 맞붙었다. 웨이드는 5차전에서 심한 엉덩이 타박상을 입는 등 여러 부상을 당했다. 그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28득점 중 15점을 기록하며 히트에게 3-2 시리즈 리드를 안겼다. 웨이드는 독감 증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6차전에서 히트를 이끌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제압했다. 시리즈를 결정짓는 경기에서 그는 14득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6년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맞붙었다. 웨이드가 3, 4, 5차전에서 각각 42, 36, 43득점을 기록하며 히트가 0-2의 열세에서 3-2의 시리즈 리드를 가져가는 데 기여했다. 3차전에서 웨이드의 42득점은 그의 플레이오프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으며, 13리바운드는 그의 커리어 하이였다. 히트는 웨이드의 36득점을 앞세워 6차전을 승리하며 시리즈를 4-2로 가져갔고, 웨이드는 NBA 파이널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NBA 역사상 파이널 MVP를 차지한 선수 중 5번째로 어렸으며, 첫 NBA 파이널에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는 파이널에서 34.7득점으로 3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ESPN의 존 홀린저는 웨이드의 NBA 파이널 기간 동안의 33.8 PER가 NBA-ABA 합병 이후 최고라고 평가했다.
2.1.2. 부상 투쟁 및 단독 리더십 (2007-2010)
샤킬 오닐의 이적 후 팀의 유일한 슈퍼스타로서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하며 마이애미 히트를 이끌었다.
2006-07 시즌에 웨이드는 부상으로 31경기를 결장했지만,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선정되었고 올NBA 영예를 안았다. 그는 피트 마라비치 이후 31경기 이상을 결장하고도 올NBA 영예를 안은 최초의 가드가 되었다. 히트는 전반적으로 부상에 시달렸고, 2007년 2월 1일에는 20승 25패를 기록했다. 2007년 2월 21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웨이드는 왼쪽 어깨가 탈구되어 휠체어를 타고 코트를 떠났다. 웨이드는 수술을 미루고 대신 포스트시즌에 맞춰 어깨 재활을 선택했다. 23경기 결장 후 웨이드는 현역 명단으로 복귀했다. 그는 검은색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고 27분을 뛰며 12득점과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연장전에서 111-103으로 패했다. 이 시즌에 웨이드는 평균 27.4득점, 7.5어시스트, 4.7리바운드, 2.1스틸을 기록했으며, 야투 성공률은 50%였다. 또한 그는 시즌을 NBA PER 1위로 마쳤다.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 웨이드는 경기당 평균 23.5득점, 6.3어시스트, 4.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1라운드에서 시카고 불스에게 스윕당했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웨이드는 탈구된 왼쪽 어깨와 왼쪽 무릎을 수술했는데, 두 수술 모두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점퍼스 니"라고 불리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해 여름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아메리카 토너먼트 올림픽 예선과 프리시즌, 그리고 시즌 첫 7경기를 결장한 웨이드는 2007년 11월 14일 2007-08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내내 부상당한 무릎의 통증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웨이드는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히트는 NBA 최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웨이드의 무릎 문제로 인해 팻 라일리 감독은 웨이드를 남은 21경기에서 제외하고 오랫동안 미뤄왔던 오사트론 치료를 받게 했다. 웨이드는 평균 24.6득점, 6.9어시스트, 4.2리바운드, 1.7스틸을 기록했다.

수개월의 재활 끝에 웨이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며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했다. 웨이드는 2008-09 시즌을 시작하며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시즌 초반, 웨이드는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경기에서 40득점, 10어시스트, 5블록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앨번 애덤스가 1976-77 시즌에 기록한 이후 처음) 웨이드는 5년 연속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웨이드는 올랜도 매직에게 대패한 경기에서 56.6%의 야투 성공률로 50득점과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팀이 20점차 이상으로 패한 경기에서 50득점 이상을 기록한 NBA 역사상 네 번째 선수가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웨이드는 커리어 하이인 1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31득점, 7리바운드를 추가했다. 웨이드는 50득점 이상을 기록한 후 1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는 윌트 체임벌린 이후 두 번째가 되었다. 이틀 후, 웨이드는 뉴욕 닉스를 상대로 120-115로 승리한 경기에서 4쿼터에 24득점을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이 경기에서 웨이드는 55%의 야투 성공률로 46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 4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40득점을 올렸다. 웨이드는 53%의 야투 성공률로 41득점, 9어시스트, 7스틸, 7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지만 107-100으로 패했다. 다음 경기에서 웨이드는 피닉스 선즈를 135-129로 꺾은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16어시스트와 35득점(62% 야투), 6리바운드,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웨이드는 히트 역사상 30득점 이상과 1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여러 차례 있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웨이드는 시카고 불스와의 더블 오버타임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78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기록을 세워 이전 프랜차이즈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이 경기에서 웨이드는 50분 출전 동안 71.4%의 야투 성공률로 48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 4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웨이드는 체임벌린과 함께 한 경기에서 높은 야투 성공률로 그만큼 많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NBA 역사상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두 경기 후, 웨이드는 유타 재즈와의 트리플 오버타임 경기에서 알론조 모닝을 넘어 히트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140-129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50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4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웨이드는 단일 시즌에 2,000득점, 500어시스트, 150스틸, 100블록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으며, 키 6피트 5인치 미만의 선수로는 단일 시즌에 100블록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2,000득점, 500어시스트, 150스틸을 한 시즌에 쌓은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히트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데 기여했으며, 전 시즌 15경기 이하를 승리한 팀으로는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이 되었다. 뉴욕 닉스를 122-105로 꺾은 경기에서 웨이드는 63%의 야투 성공률로 커리어 하이인 55득점과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웨이드는 단 3쿼터 만에 50득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뛰지 않아 글렌 라이스의 56득점 프랜차이즈 기록에 1점 못 미쳤다. 웨이드는 리그 최고 기록인 30.2득점을 기록하며 첫 NBA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7.5어시스트, 5리바운드, 2.2스틸, 1.3블록을 추가했다. 웨이드는 정규 시즌을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보다 더 높은 득점, 어시스트, 스틸, 블록 평균을 기록했지만, 두 선수 모두 MVP 경쟁에서 웨이드보다 앞섰다.
2009-10 시즌의 세 번째 경기였던 11월 1일 시카고 불스를 95-87로 꺾은 경기에서 웨이드는 통산 10,000득점을 기록했다. 11월 12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웨이드는 앤더슨 바레장을 넘어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켰다. 비록 히트가 111-104로 패했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그 덩크를 "위대하고, 아마도 역대 10위 안에 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 날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웨이드는 또 다른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81-80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1월 6일, 웨이드는 보스턴 셀틱스에게 112-106으로 연장전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 시즌 최고인 44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그 시즌 패배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었다. 웨이드는 2010년 NBA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웨이드는 28득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하며 NBA 올스타전 MVP로 선정되었다.
2월 17일, 웨이드는 종아리 근육이 늘어났다. 그는 경기를 떠났고, 개인 및 히트 프랜차이즈 기록인 148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기록을 마감했다. 웨이드는 3월의 활약으로 통산 다섯 번째 동부 콘퍼런스 이달의 선수상과 두 차례 이주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그는 평균 26.9득점과 7.5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모두 동부 콘퍼런스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고, 경기당 2.3스틸로 1위를 기록했다. 웨이드는 이 달에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6번 있었고, 시즌 최고인 14어시스트를 포함하여 6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 시즌에 웨이드는 47.6%의 야투 성공률로 평균 26.6득점과 6.5어시스트, 4.8리바운드, 1.8스틸, 1.1블록을 기록하며 팀을 47승 35패로 이끌고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웨이드는 커리어 플레이오프 최고 기록이자 프랜차이즈 기록인 46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에는 셀틱스 팀 전체 득점보다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는 웨이드의 통산 여섯 번째 플레이오프 40득점 이상 경기였다. 비록 평균 33.2득점(56.4% 야투), 6.8어시스트, 5.6리바운드, 1.6스틸, 1.6블록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히트는 셀틱스에게 5경기 만에 패했다.
2.1.3. 빅 3 시대와 연속 우승 (2010-2014)

오프시즌 동안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위원회는 자유 계약 선수 영입이 시작되는 주와 맞물려 7월 1일부터 7일까지 해당 지역을 "마이애미-웨이드 카운티"로 개명하며 웨이드가 히트에 남도록 설득하려 했다. 7월 7일, 웨이드가 토론토 랩터스의 스타 크리스 보시와 함께 마이애미와 계약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다음 날, 르브론 제임스는 히트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빅 쓰리 시대의 첫 해, 히트는 58승 24패의 기록으로 동부 콘퍼런스 2위 시드를 차지했다. 웨이드는 평균 25.5득점, 6.4리바운드, 4.6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50%의 야투 성공률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보스턴 셀틱스, 시카고 불스를 차례로 꺾은 히트는 NBA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결국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6경기 만에 패했다. 웨이드는 파이널에서 26.5득점, 7.0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전체에서는 24.5득점, 7.1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26일, 웨이드는 NBA 올스타전 역사상 세 번째 트리플 더블(24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기록하며 조던과 제임스에 합류했다. 2012년 3월 10일, 웨이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성공시켜 히트에게 93-91 연장전 승리를 안겼다. 웨이드는 시즌을 평균 22.1득점, 4.8어시스트, 4.6리바운드, 1.7스틸로 마쳤다. 히트는 뉴욕 닉스를 5경기 만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6경기 만에 꺾었다. 2라운드 6차전에서 웨이드는 4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히트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5경기 만에 꺾었다. 웨이드는 평균 22.6득점을 기록했다. 히트는 플레이오프에서 세 번의 시리즈에서 뒤진 후 챔피언십을 우승한 NBA 역사상 최초의 팀이 되었다.
2012-13 시즌 시작 전, 웨이드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아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불참했다. 2012년 12월 26일, 샬럿 밥캣츠와의 경기에서 웨이드는 가드 라몬 세션스의 사타구니를 찼다. 다음 날, 웨이드는 NBA로부터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웨이드는 2012-13 시즌을 평균 21.2득점, 5.0리바운드, 5.1어시스트로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으로 인해 웨이드는 커리어 최저인 경기당 평균 15.9득점을 기록했지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NBA 파이널에서는 평균 19.6득점으로 평균을 높였다. 마이애미에서 양 팀이 처음 두 경기를 나눠가진 후, 스퍼스가 3차전을 승리했다. 4차전에서 웨이드는 56%의 야투 성공률로 32득점과 6스틸을 기록하며 히트가 109-93으로 승리했다. 스퍼스는 웨이드가 2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5차전을 승리했다. 웨이드는 마이애미의 6차전 연장전 승리에서 14득점을 기록했고, 7차전에서 23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히트가 2년 연속 우승이자 웨이드의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13-14 시즌에 웨이드는 부상과 팀의 "백투백" 경기 휴식 결정으로 28경기를 결장했다. 웨이드는 평균 19득점을 기록했으며 커리어 하이인 54%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팀은 웨이드의 출전 시간을 늘렸는데, 브루클린 네츠와의 2라운드 승리에서 28득점, 동부 결승에서 인디애나를 상대로 원정 승리에서 23득점을 기록했다. 히트는 6경기 만에 시리즈를 승리하며 4년 연속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웨이드는 52%의 야투 성공률로 평균 19.1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그의 최고 플레이오프 야투 성공률이었다. 히트는 2014년 NBA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5경기 만에 패했다.
2.1.4. 빅 3 시대 이후 (2014-2016)

2014년 6월 28일, 웨이드, 제임스, 보시는 모두 비용 절감을 위해 계약을 해지했지만, 재계약할 의사를 밝혔다. 이후 제임스는 클리블랜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웨이드와 보시는 유도니스 하슬렘, 크리스 앤더슨, 마리오 챌머스와 함께 히트와 재계약했으며, 과거 라이벌이었던 대니 그레인저와 루올 뎅도 합류했다.
2014-15 시즌에 웨이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7경기 연속 결장했다. 12월 17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그는 4년 만에 최고 득점인 시즌 최고 42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이애미는 105-87로 패했다. 웨이드는 다시 올스타로 선정되었지만 또 다른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히트는 37승 45패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고, 웨이드는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5년 6월 29일, 웨이드는 계약을 해지했지만, 이후 1년, 2000.00 만 USD 계약에 서명했다. 2015-16 정규 시즌 동안 웨이드는 3점슛을 7개만 성공시켰다. 그러나 2016년 포스트시즌에서 웨이드는 첫 7번의 3점슛 시도를 모두 성공시켰다. 웨이드는 이전에 3점슛을 5개 연속으로 성공시킨 적이 없었다.
2.2. 시카고 불스 (2016-2017)
2016년 7월, 웨이드는 약 4700.00 만 USD에 2년 계약을 맺고 고향 팀인 시카고 불스에 합류했다. 당초 히트는 그에게 2년, 2000.00 만 USD 계약을 제안했으며, 이후 2년, 4000.00 만 USD로 인상했지만, 웨이드는 두 제안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느꼈다. 2016년 11월 4일, 웨이드는 뉴욕 닉스에게 117-104로 패한 경기에서 경기 최고인 35득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웨이드는 시카고에서 지미 버틀러와 론도와 한 팀이 되었다. 2017년 1월, 이 세 명의 선수는 어린 팀 동료들의 노력 부족을 비판한 혐의로 모두 벌금을 물었다. 2017년 3월, 웨이드는 팔꿈치 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플레이오프에 복귀했다. 그러나 불스는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에게 4-2로 패했다.
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7-2018)

2017년 9월 24일, 버틀러를 트레이드하고 론도를 웨이브한 지 3개월 후, 불스는 웨이드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3일 후,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계약을 맺고 전 마이애미 히트 팀 동료인 르브론 제임스와 재회했다.
시즌 동안 웨이드는 타이론 루 감독이 자신을 벤치에서 뛰게 하려는 계획에 반대했다. 웨이드는 시즌 첫 세 경기에서 캐벌리어스의 선발로 뛰었지만, 25개 야투 중 7개만 성공시켰다. 3차전에서 올랜도 매직에게 114-93으로 패하고 웨이드가 5득점만 기록한 후, 그는 자원하여 벤치 역할을 맡았고 세컨드 유닛의 리더가 되었다.
2.4. 마이애미 복귀 및 은퇴 (2018-2019)
2018년 2월 8일, NBA 트레이드 마감일에 캐벌리어스는 로스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가드 조던 클락슨, 조지 힐, 로드니 후드를 영입하면서 캐벌리어스는 보호된 2024년 2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교환하여 웨이드를 다시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했다. 1월에 열린 웨이드의 오랜 에이전트 헨리 토마스의 장례식에서 웨이드는 팻 라일리 구단주와의 관계를 회복했다.
2월 9일, 히트 복귀 첫 경기에서 웨이드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벤치에서 3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고, 팀은 밀워키 벅스에 91-85로 승리했다. 2월 27일, 그는 시즌 최고인 27득점을 기록하고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2-101로 꺾는 역전승을 이끌었다. 4월 3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101-98로 꺾은 경기에서 웨이드는 히트 유니폼을 입고 통산 5,00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래리 버드, 존 해블리첵, 오스카 로버트슨, 제리 웨스트에 이어 한 팀에서 20,000득점과 5,000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아홉 번째 선수가 되었다. 4월 16일, 웨이드는 28득점을 기록하며 76ers의 17연승 행진을 마감하고 히트가 필라델피아를 113-10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그는 NBA 통산 포스트시즌 득점 목록에서 래리 버드를 넘어 10위에 올랐다.
오프시즌에 웨이드는 2018-19 시즌 이후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마지막 춤(one last dance)"이라고 표현했고, 9월 18일 히트와 재계약했다. 웨이드는 11월 중순 딸의 출생으로 7경기를 결장했다. 11월 25일, 웨이드는 토론토 랩터스에게 125-115로 패한 경기에서 시즌 최고인 35득점을 기록하며 마이애미 벤치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12월 9일, 그는 통산 1,000번째 경기에서 25득점을 기록하며 히트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121-98로 꺾는 데 기여했다.
2019년 1월 6일, 웨이드는 NBA 역사상 20,000득점, 5,000어시스트, 4,000리바운드, 1,500스틸, 800블록, 500개의 3점슛을 모두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에 의해 2019년 올스타전의 특별 로스터 추가 선수로 지명되었고, 이로써 13번째 올스타 출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웨이드는 동부 콘퍼런스 가드 부문에서 팬 투표 2위를 차지했다. 2월 27일, 그는 25득점을 기록하고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6-125로 꺾는 승리를 거두었다. 4월 9일, 웨이드는 마이애미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2-99로 꺾는 승리를 거두었다. 다음 날 브루클린 네츠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웨이드는 25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통산 다섯 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히트는 113-94로 패했다.
2020년 1월 7일, 히트는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을 2월 22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웨이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2004년 올림픽 팀의 일원이었다. 이 팀은 일본에서 열린 2006년 FIBA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며, 웨이드는 경기당 평균 19.3득점을 기록했다. 미국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웨이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년에는 제임스와 앤서니와 함께 공동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은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2006년 세계 챔피언인 스페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팀의 득점을 이끈 웨이드는 27분 출전 동안 75%의 야투 성공률로 경기 최고인 27득점을 기록했으며, 4스틸,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추가했다. 웨이드는 팀 최고인 평균 16득점(18분 출전, 67% 야투),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하며, 미국은 "리딤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4. 선수 프로필
드웨인 웨이드는 코트 안팎에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인상적인 기여로 농구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키 6피트 4인치에 체중 220파운드인 웨이드는 슈팅 가드였지만, 신인 시즌과 작은 라인업에서는 포인트 가드로도 뛸 수 있었다. 공격적으로 웨이드는 NBA 역사상 가장 빠르고 막기 어려운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최고의 슬래셔 중 한 명이었다. 그의 특유의 원-투 스텝은 그가 큰 수비수들을 빠르게 제치고 파울을 유도할 수 있게 했다. 웨이드는 2004-05 시즌과 2006-07 시즌에 48분당 자유투 시도 횟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타적인 선수로, 커리어 동안 평균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6년 NBA 파이널 MVP를 수상한 후, 웨이드는 리그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쌓았다.
NBA 선수들을 위한 훈련 센터를 운영하는 운동 트레이너 데이비드 소프는 웨이드의 포스트업 플레이를 그의 강점 중 하나로 꼽았다. 소프는 웨이드의 포스트업 기술 중 최고는 턴어라운드 점프슛, 더블 피벗, 그리고 "프리즈 페이크"라고 부르는 펌프 페이크로, 웨이드가 수비수를 점프하게 만들어 그 주위를 돌아 돌파하는 데 사용했다고 언급했다. 웨이드의 주요 약점은 3점슛이었으며, 그는 커리어 동안 평균 2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웨이드는 더 큰 수비수들과 공중에서 강하게 충돌한 후에도 어려운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능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러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때의 위험에 대한 우려를 낳았는데, 웨이드는 더 큰 선수들과의 공중 충돌 후 무릎과 손목 부상을 입었다. 웨이드는 샷 블록 능력과 스틸 능력으로 수비에서도 자신을 확립했다. 웨이드는 NBA 역사상 키 6피트 4인치 이하 선수 중 블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단 679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이전 기록 보유자인 데니스 존슨(1,100경기)보다 400경기 이상 적은 경기 수였다.
2022년, NBA 75주년을 기념하여 《디 애슬레틱》은 역대 최고의 선수 75명을 선정했으며, 웨이드를 NBA 역사상 28번째로 위대한 선수로 지명했다.
5. 선수 은퇴 이후 경력
프로 농구 선수 은퇴 후 드웨인 웨이드는 농구단 경영, 미디어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5.1. 농구단 경영 및 소유
마이애미에서 선수로 뛰던 시절, 웨이드는 히트 프랜차이즈의 미래 지분 소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었다. 그러나 미키 아리슨 히트 구단주에 따르면, 당시 웨이드는 이에 전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2021년 4월 16일, 웨이드가 NBA의 유타 재즈 프랜차이즈의 소수 지분을 매입하여 그의 개인적인 친구이자 동업자인 라이언 스미스가 이끄는 구단주 그룹에 합류했다고 발표되었다. 웨이드는 스미스와 그의 아내 애슐리, 투자자이자 액셀 파트너인 라이언 스위니, 아틀라시안 공동 창업자 마이크 캐논-브룩스, 그리고 이전에 팀을 소유했던 밀러 가문을 포함하는 소규모 구단주 그룹의 일원이다.
웨이드는 자신의 지분 매입 발표에서 자신이 적극적인 참여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재즈의 스타 도노번 미첼과의 형제 같은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미첼을 자신과 가장 닮은 "2.0" 선수라고 칭했다. 그는 "이는 NBA에서 농구를 하는 것 이상의 꿈을 넘어선다. 샤킬 오닐이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그랜트 힐이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마이클 조던이 샬럿 호네츠에서 하는 것을 보았다. 이 파트너십이 라이언과의 내 관계와 같다면, 내가 관여하고 싶은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불행히도, 내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이런 기회를 얻지 못하며, 나는 이 기회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진정한 변화를 만들려면, 당신은 정상에 있어야 하며, 라이언은 그것을 안다. 나는 그에게 감사하며, 농구 지식과 기술 외에도 이 파트너십에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7월 14일, 웨이드는 WNBA 프랜차이즈 시카고 스카이의 소수 지분 투자자로서 구단주 그룹에 합류했다고 발표되었다.
5.2. 미디어 및 방송 출연
웨이드는 선수 은퇴 후 미디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쇼 진행 및 특별 출연을 하고 있다.
2007년, 웨이드는 《수퍼내니》 시즌 3, 에피소드 13에 롤 모델로 출연하여 한 가족의 아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2019년, 그는 아내 가브리엘 유니온과 함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4의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웨이드는 댄스 그룹 V.Unbeatable에게 골든 버저를 눌렀다. 2021년에는 TBS에서 방영되는 《더 큐브》의 미국판 진행자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6. 개인 생활
농구 외적인 삶의 측면에서 드웨인 웨이드는 가족, 개인 관계, 사회적 활동, 그리고 건강에 대한 중요한 측면들을 다루고 있다.
6.1. 가족 및 관계

2002년 웨이드는 고등학교 여자친구인 시오반 펀체스와 결혼했지만, 2007년에 헤어졌고 치열한 법정 다툼 끝에 2010년 이혼했다. 2011년, 웨이드는 두 자녀의 단독 양육권을 얻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누나 디아나의 아들인 조카를 양육하고 있다. 웨이드는 2008년부터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웨이드에 따르면, 그는 유니온과 2013년 초 경력상의 문제로 잠시 헤어졌다고 한다. 그 기간 동안 웨이드와 아자 메토이어는 자녀를 가졌다. 웨이드와 유니온은 2013년 12월에 약혼했고, 2014년 8월 30일 마이애미에서 결혼했다. 2018년 11월 7일, 웨이드는 유니온과 함께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으며 네 번째 아버지가 되었다.

2020년, 웨이드의 12세 자녀가 트랜스젠더 소녀로 성 정체성을 밝히고 이름을 자야로 바꾸었다. 웨이드는 2023년 4월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주의 LGBTQ 반대 법률 때문에 부분적으로 가족을 플로리다에서 다른 주로 옮겼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성 소수자 커뮤니티의 권리 옹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6.2. 자선 활동 및 지역 사회 참여
웨이드는 자선 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3년, 웨이드는 웨이드 월드 재단을 설립하여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 건강, 사회성 기술을 증진하는 지역 기반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시카고와 남부 플로리다에서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8년, 웨이드는 전 팀 동료 알론조 모닝의 자선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례 여름 행사인 ZO's Summer Groove를 공동 주최했다. 2008년 12월 24일, 웨이드는 조카가 실수로 가족의 집을 태워버린 남부 플로리다의 한 여성에게 새 집을 사주었다. 웨이드는 또한 가족에게 가구, 의류 및 선물을 기부했다.

자신의 마이애미 히트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을 경신한 후, 웨이드는 그날 밤 승리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세균 감염으로 손과 발을 잃은 열렬한 히트 팬인 8세 마이클 스톨첸버그에게 주었다. 웨이드는 이전에 스톨첸버그를 알고 있었으며, 그의 히트 기념품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웨이드는 종종 다른 아픈 아이들을 방문하며, 언론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 주로 비공개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9월, 웨이드는 일리노이주 로빈스의 공공 도서관이 폐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재단에서 돈을 기부했다. 그는 도서관장 프리실라 코트니에게 2.50 만 USD 수표를 건네 건물을 재건할 수 있도록 했다. 2010년 1월, 웨이드와 모닝은 "아이티 선수 구호 기금"을 공동 설립하여 2010년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기금 모금이 시작된 지 3일 후, 웨이드는 "아이티 선수 구호 기금"이 이미 80.00 만 USD 이상을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웨이드는 "스포츠계의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그 이하를 기대하지 않았다. 이 대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끝이 없으며, 앞으로도 모든 기부를 계속해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드는 또한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열렬한 후원자이며, 그들의 '성 주드를 위한 농구' 이니셔티브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6.3. 신앙과 신념
웨이드는 기독교인이며, 경력 대부분 동안 등번호 3번을 선택했는데, 이는 성삼위일체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 졸린다는 수년간의 약물 문제 끝에 2001년 기독교와의 관계를 강화했다. 졸린다는 2002년과 2003년 마지막 수감 기간 동안 목사로 봉사했다. 2007년 1월, 졸린다는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았고, 시카고에 초교파적인 '프레이즈 바인딩 앤 루징 사역의 성전'을 설립했다. 2008년 5월, 웨이드는 어머니의 사역을 위해 교회 건물을 구입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의 10%를 어머니의 교회에 십일조로 바치고 있다.
6.4. 대중적 이미지 및 후원
웨이드의 별명으로는 D-웨이드, 파더 프라임(Father Prime), 플래시(Flash) 등이 있다. 플래시는 전 팀 동료 샤킬 오닐이 1980년 영화 《플래시 고든》에 나오는 퀸의 동명 노래에 빗대어 "그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해"라고 부르며 붙여주었다. 히트의 2005년 NBA 플레이오프 진출과 오닐의 부상으로 인한 웨이드의 활약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웨이드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웨이드의 유니폼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유니폼이 되었고, 거의 2년 동안 그 자리를 유지했다. 히트의 성공과 2006년 NBA 플레이오프 동안 웨이드의 인상적인 활약 이후, 웨이드는 《데이비드 레터먼 쇼》와 《라이브 위드 리지스 앤드 켈리》를 포함한 여러 토크쇼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디즈니 채널의 《오스틴 & 앨리》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오스틴 문에 집착하는 팬 자신으로 등장했다.
웨이드는 여러 잡지 기사와 출판물에 실렸다. 2005년, 그는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었다. 다음 해, 웨이드는 《GQ》지에 의해 NBA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7년, 《에스콰이어》는 그를 2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성' 목록에 포함시켰다. 웨이드의 후원 계약에는 게토레이, 링컨, 스테이플스, 션 존, T-모바일 (그의 TV 광고에서는 찰스 바클리와 짝을 이루었다), 톱스 등이 있었다. 그는 컨버스와 함께 자신만의 신발 라인인 "더 웨이드"를 출시했으며, T-모바일과 함께 D-웨이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사이드킥 전화 시리즈도 출시했다. 2009-10 시즌 동안 웨이드는 컨버스에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로 옮겼다. 그는 조던에 의해 선택되었고 2010년 NBA 올스타전 휴식기 동안 에어 조던 2010을 처음 공개했다. 2011년 NBA 플레이오프 동안 웨이드는 조던 브랜드의 첫 번째 시그니처 신발을 출시하며 앤서니와 크리스 폴과 함께 자신만의 시그니처 신발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2012년 조던 브랜드 계약이 만료된 후, 웨이드는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리닝과 계약했다. 2020년, 웨이드는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목록에 포함되었다. 2021년 4월, 웨이드는 유타 재즈의 소수 구단주가 되었다. 2021년 10월, 웨이드의 장남인 자이르 웨이드는 재즈의 NBA G 리그 제휴 팀인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에 드래프트되었다.
6.5. 건강
2023년 12월, 웨이드는 오른쪽 신장에서 낭종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부분 신장 절제술(40%)을 받았다.
7. 유산 및 평가
드웨인 웨이드는 뛰어난 농구 경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 자선 활동, 그리고 때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도 꾸준히 유산을 구축해왔다.
7.1. 수상 및 영예
웨이드는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수많은 개인 및 팀 수상, 타이틀, 그리고 영예를 받았다.
- NBA 챔피언: 3회 (2006, 2012, 2013)
- NBA 파이널 최우수 선수상: 2006
- NBA 득점왕: 2009
- NBA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상: 2010
- NBA 올스타: 13회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9)
- 올NBA 팀:
- 퍼스트 팀: 2009, 2010
- 세컨드 팀: 2005, 2006, 2011
- 서드 팀: 2007, 2012, 2013
- NBA 올디펜시브팀 세컨드 팀: 2005, 2009, 2010
- NBA 올루키 팀 퍼스트 팀: 2004
- NBA 75주년 기념팀
- NBA 스킬스 챌린지 챔피언: 2006, 2007
- 미국 국가대표팀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미국 국가대표팀 동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 미국 국가대표팀 동메달: 2006년 FIBA 세계 선수권 대회
- 마이애미 히트 역대 최다 득점자
- 마이애미 히트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자
- 마이애미 히트 역대 최다 스틸 기록자
- 2005년 《베스트 브레이크스루 애슬릿 ESPY 어워드》
- 2006년 《베스트 NBA 플레이어 ESPY 어워드》
- 200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 2006년 《스포팅 뉴스》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 2012-13 시즌 NBA 커뮤니티 어시스트 어워드
- NAACP 이미지 어워드 - 회장상: 2023
-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2023 헌액
7.2. 등번호 영구 결번 및 동상
마이애미 히트는 2020년 2월 22일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2024년 1월, 히트는 같은 해 후반에 케이세야 센터 앞에 웨이드의 동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상은 2024년 10월 27일에 공개되었는데,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만장일치로 혹평을 받았다. 특히 동상의 모습이 로런스 피시번과 비슷하다는 부정적인 비교가 많았고, 2017년 이마누엘 산토스가 제작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흉상과 유사한 논란이 불거졌다. 《디 애틀랜틱》지는 웨이드의 동상을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동상"이라고 묘사했다. 찰스 바클리는 동상이 "큰 영광"임에도 불구하고 "못생겼고" 철거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7.3. 비판 및 논란
드웨인 웨이드의 경력과 관련하여 몇 가지 논란과 비판적 관점들이 존재한다.
2011년 NBA 파이널에서 팀 동료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당시 독감 증세로 고통받던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스 디르크 노비츠키를 비웃는 듯한 행동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은 스포츠맨십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당시 히트가 시리즈에서 패배하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았다.
2017년 1월, 시카고 불스에서 지미 버틀러, 라존 론도와 함께 어린 팀 동료들의 노력 부족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여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러한 공개적인 비판은 팀 내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2020년 7월, 웨이드는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바이어컴CBS에서 해고된 닉 캐논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웨이드는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자신이 "캐논이 만든 콘텐츠와 브랜드의 소유권"을 지지한 것이며, "모든 증오 발언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그의 사회적 발언에 대한 신중함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 그는 처음에는 타이론 루 감독의 벤치 기용 계획에 이의를 제기하며 선발 출전을 주장했다. 비록 나중에 자원하여 벤치 역할을 맡았지만, 이러한 초기 반응은 팀 적응과 리더십 측면에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
7.4. 영향력
드웨인 웨이드는 농구 코트 안팎에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팅 가드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뛰어난 활약과 강력한 돌파 능력으로 경기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후배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레이업과 플로터 기술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영향력은 농구계를 넘어 사회적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특히 트랜스젠더 자녀인 자야에 대한 그의 공개적이고 확고한 지지는 LGBTQ 커뮤니티의 가시성을 높이고 포용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3년 플로리다주의 반-LGBTQ 법률로 인해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그의 신념을 행동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인권과 사회 정의에 대한 그의 헌신을 명확히 드러냈다.
웨이드는 또한 웨이드 월드 재단을 통해 꾸준히 자선 활동을 펼치며,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 건강,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고향인 일리노이주 로빈스의 도서관 폐쇄를 막기 위한 기부와 아이티 지진 구호 기금 마련 노력은 그의 지역 사회 및 국제 사회 참여를 보여준다. 그는 언론의 주목을 피하며 아픈 아이들을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등 조용한 선행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그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롤 모델로서 미래 세대 운동선수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입증한다.
8. 경력 통계
드웨인 웨이드의 프로 및 대학 경력 전반에 걸친 통계적 성과는 그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함을 보여준다.
8.1. NBA 정규 시즌
연도 | 팀 | GP (출전 경기 수) | GS (선발 출전 경기 수) | MPG (경기당 출전 시간) | FG% (야투 성공률) | 3P% (3점슛 성공률) | FT% (자유투 성공률) | RPG (경기당 리바운드) | APG (경기당 어시스트) | SPG (경기당 스틸) | BPG (경기당 블록) | PPG (경기당 득점) |
---|---|---|---|---|---|---|---|---|---|---|---|---|
2003-04 | 마이애미 히트 | 61 | 56 | 34.9분 | .465 | .302 | .747 | 4.0리바운드 | 4.5어시스트 | 1.4스틸 | .6블록 | 16.2득점 |
2004-05 | 마이애미 히트 | 77 | 77 | 38.6분 | .478 | .289 | .762 | 5.2리바운드 | 6.8어시스트 | 1.6스틸 | 1.1블록 | 24.1득점 |
2005-06† | 마이애미 히트 | 75 | 75 | 38.6분 | .495 | .171 | .783 | 5.7리바운드 | 6.7어시스트 | 1.9스틸 | .8블록 | 27.2득점 |
2006-07 | 마이애미 히트 | 51 | 50 | 37.9분 | .491 | .266 | .807 | 4.7리바운드 | 7.5어시스트 | 2.1스틸 | 1.2블록 | 27.4득점 |
2007-08 | 마이애미 히트 | 51 | 49 | 38.3분 | .469 | .286 | .758 | 4.2리바운드 | 6.9어시스트 | 1.7스틸 | .7블록 | 24.6득점 |
2008-09 | 마이애미 히트 | 79 | 79 | 38.6분 | .491 | .317 | .765 | 5.0리바운드 | 7.5어시스트 | 2.2스틸 | 1.3블록 | 30.2득점 |
2009-10 | 마이애미 히트 | 77 | 77 | 36.3분 | .476 | .300 | .761 | 4.8리바운드 | 6.5어시스트 | 1.8스틸 | 1.1블록 | 26.6득점 |
2010-11 | 마이애미 히트 | 76 | 76 | 37.1분 | .500 | .306 | .758 | 6.4리바운드 | 4.6어시스트 | 1.5스틸 | 1.1블록 | 25.5득점 |
2011-12† | 마이애미 히트 | 49 | 49 | 33.2분 | .497 | .268 | .791 | 4.8리바운드 | 4.6어시스트 | 1.7스틸 | 1.3블록 | 22.1득점 |
2012-13† | 마이애미 히트 | 69 | 69 | 34.7분 | .521 | .258 | .725 | 5.0리바운드 | 5.1어시스트 | 1.9스틸 | .8블록 | 21.2득점 |
2013-14 | 마이애미 히트 | 54 | 53 | 32.9분 | .545 | .281 | .733 | 4.5리바운드 | 4.7어시스트 | 1.5스틸 | .5블록 | 19.0득점 |
2014-15 | 마이애미 히트 | 62 | 62 | 31.8분 | .470 | .284 | .768 | 3.5리바운드 | 4.8어시스트 | 1.2스틸 | .3블록 | 21.5득점 |
2015-16 | 마이애미 히트 | 74 | 73 | 30.5분 | .456 | .159 | .793 | 4.1리바운드 | 4.6어시스트 | 1.1스틸 | .6블록 | 19.0득점 |
2016-17 | 시카고 불스 | 60 | 59 | 29.9분 | .434 | .310 | .794 | 4.5리바운드 | 3.8어시스트 | 1.4스틸 | .7블록 | 18.3득점 |
2017-18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46 | 3 | 23.2분 | .455 | .329 | .701 | 3.9리바운드 | 3.5어시스트 | .9스틸 | .7블록 | 11.2득점 |
마이애미 히트 | 21 | 0 | 22.2분 | .409 | .220 | .745 | 3.4리바운드 | 3.1어시스트 | .9스틸 | .7블록 | 12.0득점 | |
2018-19 | 마이애미 히트 | 72 | 2 | 26.2분 | .433 | .330 | .708 | 4.0리바운드 | 4.2어시스트 | .8스틸 | .5블록 | 15.0득점 |
커리어 | 1,054 | 909 | 33.9분 | .480 | .293 | .765 | 4.7리바운드 | 5.4어시스트 | 1.5스틸 | .8블록 | 22.0득점 | |
올스타 | 12 | 10 | 23.8분 | .634 | .250 | .720 | 3.6리바운드 | 4.8어시스트 | 2.3스틸 | .4블록 | 15.7득점 |
8.2. NBA 플레이오프
연도 | 팀 | GP (출전 경기 수) | GS (선발 출전 경기 수) | MPG (경기당 출전 시간) | FG% (야투 성공률) | 3P% (3점슛 성공률) | FT% (자유투 성공률) | RPG (경기당 리바운드) | APG (경기당 어시스트) | SPG (경기당 스틸) | BPG (경기당 블록) | PPG (경기당 득점) |
---|---|---|---|---|---|---|---|---|---|---|---|---|
2004 | 마이애미 히트 | 13 | 13 | 39.2분 | .455 | .375 | .787 | 4.0리바운드 | 5.6어시스트 | 1.3스틸 | .3블록 | 18.0득점 |
2005 | 마이애미 히트 | 14 | 14 | 40.8분 | .484 | .100 | .799 | 5.7리바운드 | 6.6어시스트 | 1.6스틸 | 1.1블록 | 27.4득점 |
2006† | 마이애미 히트 | 23 | 23 | 41.7분 | .497 | .378 | .808 | 5.9리바운드 | 5.7어시스트 | 2.2스틸 | 1.1블록 | 28.4득점 |
2007 | 마이애미 히트 | 4 | 4 | 40.5분 | .429 | .000 | .688 | 4.8리바운드 | 6.3어시스트 | 1.3스틸 | .5블록 | 23.5득점 |
2009 | 마이애미 히트 | 7 | 7 | 40.7분 | .439 | .360 | .862 | 5.0리바운드 | 5.3어시스트 | .9스틸 | 1.6블록 | 29.1득점 |
2010 | 마이애미 히트 | 5 | 5 | 42.0분 | .564 | .405 | .675 | 5.6리바운드 | 6.8어시스트 | 1.6스틸 | 1.6블록 | 33.2득점 |
2011 | 마이애미 히트 | 21 | 21 | 39.4분 | .485 | .269 | .777 | 7.1리바운드 | 4.4어시스트 | 1.6스틸 | 1.3블록 | 24.5득점 |
2012† | 마이애미 히트 | 23 | 23 | 39.4분 | .462 | .294 | .729 | 5.2리바운드 | 4.3어시스트 | 1.7스틸 | 1.3블록 | 22.8득점 |
2013† | 마이애미 히트 | 22 | 22 | 35.5분 | .457 | .250 | .750 | 4.6리바운드 | 4.8어시스트 | 1.7스틸 | 1.0블록 | 15.9득점 |
2014 | 마이애미 히트 | 20 | 20 | 34.7분 | .500 | .375 | .767 | 3.9리바운드 | 3.9어시스트 | 1.5스틸 | .3블록 | 17.8득점 |
2016 | 마이애미 히트 | 14 | 14 | 33.8분 | .469 | .522 | .781 | 5.6리바운드 | 4.3어시스트 | .8스틸 | .9블록 | 21.4득점 |
2017 | 시카고 불스 | 6 | 6 | 31.7분 | .372 | .353 | .952 | 5.0리바운드 | 4.0어시스트 | .8스틸 | 1.3블록 | 15.0득점 |
2018 | 마이애미 히트 | 5 | 0 | 25.4분 | .443 | .000 | .808 | 4.2리바운드 | 3.6어시스트 | 1.4스틸 | .2블록 | 16.6득점 |
커리어 | 177 | 172 | 37.8분 | .474 | .338 | .780 | 5.2리바운드 | 4.9어시스트 | 1.5스틸 | 1.0블록 | 22.3득점 |
8.3. 대학
연도 | 팀 | GP (출전 경기 수) | GS (선발 출전 경기 수) | MPG (경기당 출전 시간) | FG% (야투 성공률) | 3P% (3점슛 성공률) | FT% (자유투 성공률) | RPG (경기당 리바운드) | APG (경기당 어시스트) | SPG (경기당 스틸) | BPG (경기당 블록) | PPG (경기당 득점) |
---|---|---|---|---|---|---|---|---|---|---|---|---|
2001-02 | 마케트 골든 이글스 | 32 | 32 | 29.2분 | .487 | .346 | .690 | 6.6리바운드 | 3.4어시스트 | 2.5스틸 | 1.1블록 | 17.8득점 |
2002-03 | 마케트 골든 이글스 | 33 | 33 | 32.1분 | .501 | .318 | .779 | 6.3리바운드 | 4.4어시스트 | 2.2스틸 | 1.3블록 | 21.5득점 |
커리어 | 65 | 65 | 30.7분 | .494 | .333 | .745 | 6.5리바운드 | 3.9어시스트 | 2.3스틸 | 1.2블록 | 19.7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