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이크 브라운(Michael Burton Brown마이클 버턴 브라운영어, 1970년 3월 5일 출생)은 미국의 농구 감독으로, 최근에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감독을 지냈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는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여러 차례의 NBA 챔피언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나이지리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기도 했다.
브라운은 2005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2007년 구단 역사상 첫 NBA 파이널로 이끌었다. 2009년에는 캐벌리어스를 구단 최고 기록이자 리그 최고 기록인 66승으로 이끌며 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0년에는 리그 최고 기록인 61승을 달성했지만,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며 해고되었다. 2011년에는 필 잭슨의 후임으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감독에 취임했으나, 2012-13 시즌 초반 5경기 만에 해고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2013년 캐벌리어스에 복귀했지만, 한 시즌 만에 다시 해고되었다. 2016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하여 2017년, 2018년, 2022년 세 차례의 NBA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스티브 커 감독의 부재 시 임시 감독으로서 뛰어난 지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2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의 17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역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 초기 생애 및 배경
마이크 브라운은 첫 감독직 이전의 개인적인 배경과 경력을 통해 그의 농구 경력에 토대를 마련했다.
2.1. 유년기 및 교육
브라운은 1970년 3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미국 공군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그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아버지가 주둔했던 군사 기지를 따라 미국 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독일에서도 생활했다. 그는 1988년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뷔르츠부르크 아메리칸 고등학교(Würzburg American High School영어)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농구와 미식축구, 야구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브라운은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Mesa Community College영어)에서 2년간 학업과 농구를 병행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대학교로 편입하여 샌디에이고 토레로스 남자 농구팀(San Diego Toreros men's basketball영어)에서 두 시즌 동안 대학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1992년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2.2. NBA 초기 경력
브라운의 NBA 경력은 1992년 덴버 너기츠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5시즌 동안 너기츠의 비디오 코디네이터이자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단 이셀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의 전력 분석에 기여했다. 1997년에는 워싱턴 위저즈로 자리를 옮겨 버니 비커스태프 감독 밑에서 2시즌 동안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했으며, 이후 마지막 1년 동안은 팀의 스카우트 역할을 수행했다.
3. 주요 감독 경력
마이크 브라운은 다양한 팀에서 어시스턴트 코치와 헤드 코치를 역임하며 여러 성공과 도전을 경험했다. 그의 경력은 여러 차례의 중요한 전환점과 우승을 포함한다.
3.1. 어시스턴트 코치 경력
브라운은 NBA에서 여러 팀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역임하며 코치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0-2003)
2000년, 브라운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요청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스퍼스는 브라운이 코칭 스태프로 있는 동안 매년 58승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유지했다.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큰 성과는 2003년 스퍼스가 N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그는 또한 보스턴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스퍼스 서머 리그 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 인디애나 페이서스 (2003-2005)
2003년, 브라운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부감독으로 릭 칼라일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그가 이적한 첫 해, 페이서스는 리그 최고 기록인 61승을 달성했으며,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2004년에는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브라운은 페이서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629의 승률을 기록했다. 2004년 11월 19일, 오번 힐스 궁전에서 페이서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그리고 피스톤스 팬들 사이에 발생한 대규모 난투극인 '오번 힐스의 난투' 사건 당시, 그는 론 아테스트를 관중석에서 라커룸으로 돌려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3.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첫 번째 재임)
2005년 6월, 브라운은 브렌던 말론의 후임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그의 첫 NBA 헤드 코치직을 맡게 되었다. 당시 그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어린 감독이었다. 브라운이 클리블랜드에 부임하기 전, 캐벌리어스는 신예 르브론 제임스의 첫 두 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1998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브라운의 지휘 아래 캐벌리어스는 2005-06 시즌 50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2007년 6월 2일, 브라운이 이끄는 캐벌리어스는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러나 파이널에서는 그의 이전 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4경기 전패로 스윕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2008년 2월 1일, 브라운은 2008년 1월의 동부 컨퍼런스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브라운은 NBA 올스타전에서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팀의 감독을 맡았다. 같은 해 4월 20일, 그는 캐벌리어스를 리그 최고 기록이자 구단 최고 기록인 66승 16패로 이끌며 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9-10 시즌에도 캐벌리어스는 리그 최고 기록인 61승을 거두었지만, 2010년 5월 13일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2승 4패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 패배로 캐벌리어스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60승 이상을 기록하고도 NBA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2010년 5월 24일, 구단주 댄 길버트가 르브론 제임스를 클리블랜드로 다시 데려오려던 계획 때문에 브라운은 해고되었다. 브라운의 지휘 아래 캐벌리어스는 5시즌 연속으로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고 후 2010년 12월부터는 ESPN에서 스튜디오 분석가로도 활동했다.

3.3.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1년 5월 25일, 브라운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감독으로 필 잭슨의 뒤를 이어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3년 계약에 4년차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1년 5월 31일 레이커스의 22대 감독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2011-12 시즌은 2011년 NBA 락아웃으로 인해 66경기로 단축되었고,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브라운은 레이커스에 프린스턴 오펜스 전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레이커스는 스티브 내시와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하며,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메타 월드 피스와 함께 총 33번의 올스타 게임 출전 경력을 가진 5명의 전직 올스타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당시 레이커스는 즉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시스템과 선수단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프리시즌 8경기를 전패했다. 이러한 부진은 정규 시즌 초반에도 이어져 첫 5경기 중 4경기를 패했다. 내시는 부상으로 단 1.5 경기만 뛰었으며, 하워드는 허리 수술 회복 중이었고, 브라이언트는 발 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었으며 연습에 참여할 수 없었다.
결국 2012년 11월 9일, 브라운은 해고되었다. 레이커스 구단은 노쇠하는 스타 선수들, 하워드의 FA 임박, 그리고 구단주 제리 버스의 건강 악화 등을 고려하여 승리에 대한 절박함을 느꼈다. 브라운의 5경기 만의 해고는 NBA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감독 교체였다.
3.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두 번째 재임)
2013년 4월 24일, 브라운은 바이런 스콧의 후임으로 캐벌리어스 감독으로 다시 고용되었다. 구단주 댄 길버트는 브라운을 처음 해고한 것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두 번째 재임 기간 동안 브라운의 팀은 부상과 라커룸 내 불화로 인해 82경기 시즌에서 처음으로 패배 기록을 남겼다. 결국 2014년 5월 12일, 그는 길버트에 의해 두 번째로 해고되었다.
3.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
2016년 7월 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감독으로 떠난 루크 월튼의 후임으로 브라운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고용했다. 브라운은 스티브 커 감독이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인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임시 감독 역할을 수행했다.
2016-17 NBA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커 감독이 부재하자 브라운은 워리어스를 12승 0패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워리어스는 그 해 2017 NBA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워리어스는 해당 플레이오프를 16승 1패로 마무리하며 NBA 역사상 최고의 포스트시즌 승률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2018 NBA 파이널에서 캐벌리어스를 다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두 파이널에서 그는 클리블랜드에서 5년간 지도했던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했다.
2022년 5월 9일, 커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브라운은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4차전에서 임시 감독을 맡았다. 워리어스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3승 1패로 앞서나갔다. 워리어스는 2022 NBA 파이널에 진출하여 보스턴 셀틱스를 6경기 만에 꺾고 브라운에게 어시스턴트 코치로서의 네 번째 NBA 챔피언십 우승이자 워리어스에서의 세 번째 우승을 안겨주었다.
3.6. 새크라멘토 킹스
2022년 5월 9일, 브라운은 새크라멘토 킹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감독 부임 첫 해인 2022-23 시즌에 48승 34패의 기록을 달성하며 킹스를 2006년 이후 17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었고, 이는 NBA 역사상 가장 긴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낸 것이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브라운은 2022-23 시즌 NBA 올해의 감독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으며, 2023년 NBCA(National Basketball Coaches Association) 올해의 감독으로도 선정되었다.
2024년 12월 27일, 킹스는 2024-25 시즌을 13승 18패로 시작한 후 브라운을 해고했다. 해고 전날,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114-113으로 패배했는데, 경기 종료 3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10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제이든 아이비의 막판 4점 플레이에 결정적인 역전을 허용했다.
4.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
2020년 2월 5일, 브라운은 나이지리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되었다. 그는 2022년까지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이끌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팀을 지도했다.
5. 감독 스타일 및 철학
마이크 브라운은 주로 수비 중심의 농구 철학을 지닌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의 첫 재임 기간 동안 그는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구축하여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의 팀은 상대의 득점을 최소화하고,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경기를 펼치는 경향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재직할 때는 스티브 커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아래에서 수비 코치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여러 차례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이는 그의 수비 전술 이해도와 함께, 팀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융화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여준다.
새크라멘토 킹스에서는 팀의 오랜 플레이오프 가뭄을 깨는 데 성공했는데, 이는 단순히 수비에만 치우치지 않고 팀의 공격적인 강점인 빠른 템포와 득점력을 극대화하면서도 균형 잡힌 팀을 만들 수 있는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선수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돕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평가 및 비판
마이크 브라운의 감독 경력은 NBA 올해의 감독상 수상과 여러 차례의 챔피언십 기여라는 긍정적인 성과와 함께, 여러 팀에서의 해고와 짧은 재임 기간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공존한다.
6.1. 긍정적 평가 및 성과
브라운은 그의 경력에서 두 차례에 걸쳐 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으로서 팀을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인 66승으로 이끌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에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7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며 NBA 역사상 최초로 만장일치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팀 재건 능력과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게 한다.
그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하며 총 네 차례의 NBA 챔피언십 우승(2003년 스퍼스, 2017년, 2018년, 2022년 워리어스)에 기여했다. 특히 워리어스에서는 스티브 커 감독의 부재 시 임시 감독으로서 플레이오프에서 12승 무패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그가 뛰어난 전술가이자 위기 상황에서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6.2. 비판 및 논란
브라운의 경력은 여러 차례의 해고와 짧은 재임 기간이라는 비판을 피해 갈 수 없다.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두 번,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한 번, 그리고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한 번 해고되었다. 특히 레이커스 감독 시절에는 스티브 내시, 드와이트 하워드,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 전패와 정규시즌 초반 부진으로 단 5경기 만에 해고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는 그가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스템에 적응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클리블랜드에서의 두 번째 재임 기간 동안 팀은 부상과 라커룸 내 불화로 인해 그의 감독 경력 중 처음으로 패배 기록을 남겼으며, 이는 그가 팀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보였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최근 킹스에서의 해고 역시 팀이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그의 전술적 한계나 팀 장악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7. 감독 기록
마이크 브라운의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 감독 기록은 다음과 같다.
팀 | 시즌 | 경기 | 승 | 패 | 승률 | 정규 시즌 순위 | 플레이오프 경기 | 플레이오프 승 | 플레이오프 패 | 플레이오프 승률 | 결과 |
---|---|---|---|---|---|---|---|---|---|---|---|
클리블랜드 | 2005 | 82 | 50 | 32 | .610 | 센트럴 2위 | 13 | 7 | 6 | .538 | 컨퍼런스 준결승 패 |
클리블랜드 | 2006 | 82 | 50 | 32 | .610 | 센트럴 2위 | 20 | 12 | 8 | .600 | NBA 파이널 패 |
클리블랜드 | 2007 | 82 | 45 | 37 | .549 | 센트럴 2위 | 13 | 7 | 6 | .538 | 컨퍼런스 준결승 패 |
클리블랜드 | 2008 | 82 | 66 | 16 | .805 | 센트럴 1위 | 14 | 10 | 4 | .714 | 컨퍼런스 결승 패 |
클리블랜드 | 2009 | 82 | 61 | 21 | .744 | 센트럴 1위 | 11 | 6 | 5 | .545 | 컨퍼런스 준결승 패 |
L.A. 레이커스 | 2011 | 66 | 41 | 25 | .621 | 퍼시픽 1위 | 12 | 5 | 7 | .417 | 컨퍼런스 준결승 패 |
L.A. 레이커스 | 2012 | 5 | 1 | 4 | .200 | (해고) | - | - | - | - | - |
클리블랜드 | 2013 | 82 | 33 | 49 | .402 | 센트럴 3위 | - | - | - | - | 플레이오프 미진출 |
새크라멘토 | 2022 | 82 | 48 | 34 | .585 | 퍼시픽 1위 | 7 | 3 | 4 | .429 | 1라운드 패 |
새크라멘토 | 2023 | 82 | 46 | 36 | .561 | 퍼시픽 4위 | - | - | - | - | 플레이오프 미진출 |
새크라멘토 | 2024 | 31 | 13 | 18 | .419 | (해고) | - | - | - | - | - |
합계 | 758 | 454 | 304 | .599 | 90 | 50 | 40 | .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