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 버터

1. 유년기 및 초기 경력

2. 선수 경력

뤼디 버터는 알바니아를 시작으로 프랑스, 스코틀랜드, 키프로스,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클럽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선수 경력을 쌓았다.

3.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뤼디 버터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클럽인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에서 짧은 기간 동안 감독직을 수행했다.

4. 은퇴 후 활동

프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후, 뤼디 버터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전향했다. 특히 동유럽 축구 선수들의 이적을 전문으로 중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게리 오코너와 에이든 맥기디 같은 선수들의 이적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5. 개인 생활

뤼디 버터는 셀틱 FC에서 활약하던 시절 스코틀랜드 위쇼 출신의 앤 프랜시스와 만나 결혼했다. 두 아들 루안과 로코가 있으며, 두 아들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현재 가족은 스코틀랜드 해밀턴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아들 로코 버터 또한 축구 선수로, 2019년 11월 아일랜드 공화국 U-15 대표팀으로 폴란드와의 경기에 데뷔했다. 로코는 아버지의 옛 클럽인 셀틱 FC의 유소년 팀을 거쳐 성장했으며, 2021년 7월 셀틱과 프로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6. 수상 경력

• FK 디나모 티라나
  • 알바니아 수페르리가: 1990
• 셀틱 FC
  • 스코티시컵: 1994-95
• SK 티라나
  • 알바니아 수페르리가: 2003
  • 알바니아 슈퍼컵: 2002
• 알바니아
  • 몰타 국제 토너먼트: 2000

7. 통계

8. 유산과 영향력

뤼디 버터는 알바니아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정치적 망명을 통해 서유럽 축구 무대에 진출한 그의 용기 있는 결정은 많은 알바니아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셀틱 F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알바니아 선수로서 유럽 주요 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사례를 남긴 것도 그의 업적 중 하나이다. 은퇴 후 스포츠 에이전트로서 동유럽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활동은 그가 축구계에 미친 영향이 선수 생활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의 가족, 특히 아들 로코 버터가 축구 선수로 성장하며 아버지의 뒤를 잇는 모습은 알바니아 축구계에 긍정적인 유산을 남기고 있다.

9. 같이 보기

• J리그의 외국인 선수 목록
• 요코하마 FC의 선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