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시절 및 유소년 경력
로버트슨은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셀틱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의 아버지 브라이언('팝'이라는 별명으로 불림)은 메리힐 지역(특히 윈드퍼드 단지) 출신으로, 어린 시절 축구 선수인 짐 더피와 찰리 니컬러스의 친구였다. 그는 열성적인 아마추어 선수였지만, 척추 부상으로 인해 보조기를 착용해야 했고, 이로 인해 스포츠를 직업으로 삼는 것은 불가능했다.
로버트슨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이스트렌프루셔 기프녹에 위치한 세인트 니니언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축구팀 주장을 맡았다. 또한 재능 있는 골프 선수였으며 글래스고 지역 골프 클럽의 주니어 주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기프녹 축구 센터에서도 뛰었으며, 어린 시절 셀틱 유스팀에 입단했지만, 너무 작다는 이유로 15세 이하 팀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그는 퀸스 파크에 입단하게 된다.
2. 클럽 경력
앤드루 로버트슨은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하여 꾸준히 성장하며 각 소속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1. 퀸스 파크
학업에 집중하던 로버트슨은 2012-13 시즌 초반 퀸스 파크 1군 팀에 소집되기 전까지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다. 그는 2012년 7월 28일 스코티시 챌린지컵 베릭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성인 팀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는 승부차기 승리로 끝났다. 당시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로버트슨은 그 시즌 총 40경기에 출전하여 2012-13 스코티시 3부 리그에서 팀이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클럽 첫 골은 2012년 11월 13일 이스트 스털링셔와의 경기에서 2대1로 패배하는 상황에서 기록되었다. 비록 퀸스 파크는 피터헤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승격에 실패했지만, 그의 활약은 주목할 만했다.
2.2. 던디 유나이티드
2013년 6월 3일, 로버트슨은 퀸스 파크 팀 동료인 에이든 코놀리와 함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의 던디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은 자유 이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는 3년 전 같은 이적을 했던 배리 더글러스의 공백을 메웠다. 퀸스 파크는 아마추어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더글러스 이적에 대한 이적료 요청이 무시되자 유나이티드로 더 많은 선수들이 무상으로 이적하는 것에 항의했고, 결국 미래 이적료의 일부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는데, 이는 나중에 로버트슨의 이적 시 팀에 도움이 되었다.
로버트슨은 재키 맥나마라 감독의 1군 계획에 즉시 편입되었으며, 시즌 개막일인 파트릭 시슬과의 0대0 무승부 경기에서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 9월 22일, 로버트슨은 마더웰과의 2대2 무승부 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자신의 진영에서부터 달려가 약 20 m 떨어진 거리에서 낮게 깔아 차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곧이어 그는 유나이티드와 2016년 5월까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2013년 9월 스코티시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이달의 영 플레이어에, 2013년 11월에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4년 4월 12일, 로버트슨은 아이브록스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13-14 스코티시컵 준결승전에 출전하여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2014년 4월, 로버트슨은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2013-1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던디 유나이티드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세인트 존스톤에 패한 2014 스코티시컵 결승전이었다.
2.3. 헐 시티

2014년 7월, 던디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헐 시티로부터 로버트슨에 대한 285.00 만 GBP의 이적 제안을 수락했다. 이적은 2014년 7월 29일에 완료되었고, 로버트슨은 헐 시티와 3년 계약을 맺었다. 헐 시티의 수석 스카우트인 스탠 터넌트는 당시 로버트슨을 두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 선수였다. 그는 셀틱에서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고, 좌절을 극복한 만큼 항상 결단력이 있는 선수였다. 즉시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는 더 나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즌 개막일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그는 골라인 클리어런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로버트슨은 헐 시티에 빠르게 적응하여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4년 8월에는 구단의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KC 스타디움에서 치른 데뷔 시즌에 24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의 챔피언십 강등을 막을 수는 없었다.
다른 여러 1군 선수들이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버트슨은 헐 시티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클럽 첫 골은 2015년 11월 3일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터졌는데, 그는 2대0 승리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헐 시티를 골득실차로 챔피언십 테이블 선두로 이끌었다. 그는 2016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셰필드 웬즈데이를 1대0으로 이기고 헐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그러나 팀은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되었다.
에버턴의 스카우트 스티브 월시는 로버트슨과 동료 헐 시티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합쳐 2000.00 만 GBP에 영입할 것을 추천했지만, 에버턴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2.4. 리버풀
리버풀에서의 이적은 로버트슨 경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그는 이곳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2.4.1. 명성으로의 부상 (2017-2019)

2017년 7월 21일, 로버트슨은 초기 이적료 800.00 만 GBP에 리버풀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8월 19일,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1대0 승리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로버트슨은 2017-18 시즌을 알베르토 모레노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12월에 모레노가 부상당하자 연이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1월 14일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거둔 4대3 승리에서의 그의 활약은 리버풀 서포터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2017-18 시즌 마지막 경기인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과의 4대0 승리 경기에서 클럽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로버트슨은 2018-19 시즌에도 리버풀의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했으며,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1월, 그는 클럽과 2024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18-19 프리미어리그 시즌 동안 로버트슨은 총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4월 25일, 그는 리버풀 팀 동료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사디오 마네, 버질 판 데이크와 함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중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케빈 킬베인으로부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필 네빌로부터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았다.
2019년 6월 1일, 로버트슨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리버풀이 6번째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대런 플레처(2008년 미출전 교체 선수)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스코틀랜드 선수이자, 폴 램버트(1997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출전한 스코틀랜드 선수가 되었다. BBC의 샘 해리스는 "앤디 로버트슨은 2017년 헐 시티에서 800.00 만 GBP에 이적한 이후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신을 알렸다. 리버풀은 단돈 800.00 만 GBP에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그의 이적료 대비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2.4.2. 프리미어리그 및 유럽 대회 성공 (2019-현재)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캠페인에서 유럽 챔피언의 첫 홈 경기였던 2019년 10월 2일, 로버트슨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극적인 4대3 승리 경기에서 리버풀에서의 첫 유럽 대회 골을 기록했다. 2019년 11월 2일, 로버트슨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87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2대1 역전승에 기여했고, 이는 그의 리버풀 소속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골이었다. 2019-20 시즌 국내 대회에서 로버트슨은 2골과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년 8월 24일, 로버트슨은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준우승 메달을 획득했으며, 시즌의 팀에 선정되었다. 리버풀은 2021-22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21-22 EFL컵과 2021-22 FA컵에서 우승하며 역사적인 쿼드러플 달성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2022-23 시즌 동안 로버트슨은 2022년 12월 26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모하메드 살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수비수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레이튼 베인즈의 기존 기록인 53개의 어시스트를 넘어 54개를 기록하며 이정표를 세웠다. 2022-23 시즌이 끝날 무렵, 리버풀은 아쉽게도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2023년 9월 16일, 버질 판 데이크가 출장 정지되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로버트슨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3대1 역전승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소속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이 골은 그의 클럽 9번째 골이었다.
2024년 5월 5일, 로버트슨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4대2 승리에 기여했다.
3. 국제 경력

로버트슨은 2013년 10월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그는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2대1 승리에 기여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11월, 성인 국가대표팀 일정이 없는 관계로 로버트슨은 U-21 팀에 다시 소집되었다.
2014년 3월 5일, 로버트슨은 폴란드와의 친선 경기를 위한 성인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바르샤바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스코틀랜드의 1대0 승리에 기여하며 첫 성인 대표팀 경기를 치렀다. 당시 스코틀랜드 감독 고든 스트라찬은 경기 후 "앤디가 들어와서 처음 공을 잡자마자 약 30 m를 드리블했다.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생각했다. 모호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나는 내가 할 일을 할 것이다. 첫 터치를 보는 것이 정말 좋았다"며 그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로버트슨은 2014년 5월 28일 나이지리아와의 2대2 무승부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2014년 11월, 로버트슨은 셀틱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자신의 첫 국제 대회 골을 기록했지만, 스코틀랜드는 1대3으로 패배했다.
2018년 9월 3일, 로버트슨은 알렉스 맥리시 감독에 의해 스코틀랜드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10월 이스라엘에 1대2로 패한 후, 로버트슨은 자신과 동료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가 맥리시 감독이 두 선수를 모두 수용하기 위해 채택한 3-5-2 시스템에서 부적절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9년 6월 8일, UEFA 유로 2020 예선 키프로스와의 경기에서 로버트슨은 장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스코틀랜드는 결국 2대1로 승리했다. 11월에는 부상으로 인해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된 5명의 스코틀랜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20년 11월, 로버트슨이 다시 주장을 맡은 스코틀랜드는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UEFA 유로 2020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스코틀랜드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22년간의 본선 진출 실패를 끝내는 순간이었다. 2021년 6월 14일, 로버트슨은 유로 2020 첫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의 주장을 맡았지만, 체코에 0대2로 패했다. 스코틀랜드는 체코와 크로아티아에 패하고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같은 해 9월, 로버트슨은 50번째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여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 국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다음 경기에서는 오스트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는 로버트슨이 약 9년 전 퀸스 파크에서 함께 뛰었던 폴 맥긴이 교체 선수로 데뷔하며 다시 팀 동료로 만났다. (그는 이미 2019년에 퀸스 파크 동료였던 로렌스 샹크랜드와도 국가대표팀에서 재회한 바 있다.)
2023년 6월 17일, 오슬로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린든 다이크스와 케니 맥린의 두 골이 경기 막판에 터지며 1대0 열세를 뒤집고 스코틀랜드는 2대1 승리를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로버트슨은 BBC 스포츠의 토마스 던컨에 의해 "후방에서 침착했고 왼쪽 측면에서 팀을 앞으로 이끄는 데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2024년 6월 7일, 로버트슨은 독일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 스코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그는 핀란드와의 2대2 친선 무승부 경기에서 주장으로서 49번째 출전을 기록하며 조지 영의 스코틀랜드 남자 국가대표팀 주장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일주일 후, 그는 유로 2024 개막전에서 독일에 1대5로 패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스위스와 헝가리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스코틀랜드는 3경기에서 1점을 얻어 A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년 11월 18일, 로버트슨은 UEFA 네이션스리그 폴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확정 짓는 추가 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코틀랜드가 리그 B로 자동 강등되지 않고 강등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로버트슨은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같은 포지션에서 리버풀의 전임자였던 파비우 아우렐리우는 로버트슨을 특별히 칭찬하며 "그의 한 가지 특징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주전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했고, "현재 리버풀의 두 풀백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경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는 2018년 12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대1로 이긴 경기 후 로버트슨의 활동량과 체력을 극찬하며 "로버트슨을 보기만 해도 여전히 지친다. 그는 매분 100 m 스프린트를 한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며, 이것이 바로 그의 자질이다"라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왕성한 활동량, 높은 에너지, 정확한 크로스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덕분에 필 네빌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았다. 그의 강인한 체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게겐프레싱 전술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리버풀의 공격과 수비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5. 개인 생활 및 자선 활동
로버트슨은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 그는 레이첼 로버츠와 결혼했으며, 둘은 2022년 여름에 결혼식을 올렸다. 로버츠는 2017년 8월 26일 아들 로코를 낳았고, 2019년 1월에는 둘째이자 첫 딸 아리아를 얻었다. 로버트슨은 글렌판에서 태어난 할머니를 통해 아일랜드 혈통을 가지고 있다.
2018년 3월, 로버트슨은 지역 푸드 뱅크에 용돈을 기부한 한 어린 소년에게 팀 동료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사인 유니폼을 기부했다. 더 선데이 타임즈는 2020년 3월 로버트슨이 글래스고 지역 푸드 뱅크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11월, 로버트슨은 AR26 자선 단체를 설립했다.
2020년 9월, 로버트슨은 그의 첫 회고록인 『로보: 이제 너희가 우리를 믿게 될 거야』(Robbo: Now You're Gonna Believe Us영어)를 출간했으며, 이 책은 주로 리버풀의 2019-20 시즌 캠페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의 모든 수익금은 스코틀랜드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로버트슨의 재단에 기부된다.
로버트슨은 축구, 자선 활동, 그리고 젊은이들을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2023년 신년 서훈자 명단에서 대영 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여받았다.
6. 경력 통계
6.1. 클럽
클럽 | 시즌 | 리그 | 내셔널컵 | 리그컵 | 유럽 대회 | 기타 | 총합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퀸스 파크 | 2012-13 | 스코티시 3부 디비전 | 34 | 2 | 2 | 0 | 3 | 0 | - | 4 | 0 | 43 | 2 | |
던디 유나이티드 | 2013-14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36 | 3 | 5 | 2 | 3 | 0 | - | - | 44 | 5 | ||
헐 시티 | 2014-15 | 프리미어리그 | 24 | 0 | 0 | 0 | 0 | 0 | 0 | 0 | - | 24 | 0 | |
2015-16 | 챔피언십 | 42 | 2 | 2 | 0 | 5 | 1 | - | 3 | 1 | 52 | 4 | ||
2016-17 | 프리미어리그 | 33 | 1 | 2 | 0 | 4 | 0 | - | - | 39 | 1 | |||
합계 | 99 | 3 | 4 | 0 | 9 | 1 | 0 | 0 | 3 | 1 | 115 | 5 | ||
리버풀 | 2017-18 | 프리미어리그 | 22 | 1 | 1 | 0 | 1 | 0 | 6 | 0 | - | 30 | 1 | |
2018-19 | 프리미어리그 | 36 | 0 | 0 | 0 | 0 | 0 | 12 | 0 | - | 48 | 0 | ||
2019-20 | 프리미어리그 | 36 | 2 | 1 | 0 | 0 | 0 | 8 | 1 | 4 | 0 | 49 | 3 | |
2020-21 | 프리미어리그 | 38 | 1 | 1 | 0 | 0 | 0 | 10 | 0 | 1 | 0 | 50 | 1 | |
2021-22 | 프리미어리그 | 29 | 3 | 4 | 0 | 4 | 0 | 10 | 0 | - | 47 | 3 | ||
2022-23 | 프리미어리그 | 34 | 0 | 2 | 0 | 1 | 0 | 5 | 0 | 1 | 0 | 43 | 0 | |
2023-24 | 프리미어리그 | 23 | 3 | 2 | 0 | 1 | 0 | 4 | 0 | - | 30 | 3 | ||
2024-25 | 프리미어리그 | 26 | 0 | 0 | 0 | 3 | 0 | 6 | 0 | - | 35 | 0 | ||
합계 | 244 | 10 | 11 | 0 | 10 | 0 | 61 | 1 | 6 | 0 | 332 | 11 | ||
커리어 총합 | 413 | 18 | 22 | 2 | 25 | 1 | 61 | 1 | 13 | 1 | 534 | 23 |
6.2. 국가대표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스코틀랜드 | 2014 | 5 | 1 |
2015 | 3 | 0 | |
2016 | 4 | 0 | |
2017 | 8 | 1 | |
2018 | 8 | 0 | |
2019 | 6 | 1 | |
2020 | 6 | 0 | |
2021 | 15 | 0 | |
2022 | 5 | 0 | |
2023 | 7 | 0 | |
2024 | 13 | 1 | |
총합 | 80 | 4 |
:스코틀랜드의 득점이 먼저 기재되어 있으며, 득점 칸은 로버트슨의 각 골 이후의 점수를 나타낸다.
No. | 날짜 | 경기장 | 출전 수 | 상대팀 | 점수 | 결과 | 대회 |
---|---|---|---|---|---|---|---|
1 | 2014년 11월 18일 | 셀틱 파크,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5 | 잉글랜드 | 1-2 | 1-3 | 친선 경기 |
2 | 2017년 9월 1일 | LFF 스타디움, 빌뉴스, 리투아니아 | 16 | 리투아니아 | 2-0 | 3-0 | 2018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
3 | 2019년 6월 8일 | 햄든 파크,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30 | 키프로스 | 1-0 | 2-1 | UEFA 유로 2020 예선 |
4 | 2024년 11월 18일 | 바르샤바 국립경기장, 바르샤바, 폴란드 | 80 | 폴란드 | 2-1 | 2-1 |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 A |
7. 수상 내역
7.1. 클럽 수상
- 풋볼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016
- 프리미어리그: 2019-20
- FA컵: 2021-22
- EFL컵: 2021-22, 2023-24
- FA 커뮤니티 실드: 2022
- UEFA 챔피언스리그: 2018-19
- 준우승: 2017-18, 2021-22
- UEFA 슈퍼컵: 2019
- FIFA 클럽 월드컵: 2019
7.2. 개인 수상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3-14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3-14
- 스코티시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이달의 선수: 2013년 11월
- 스코티시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3년 9월
- PFA 올해의 팀: 2018-19 프리미어리그, 2019-20 프리미어리그
- UEFA 챔피언스리그 브레이크스루 XI: 2018
-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 스쿼드: 2018-19
-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팀: 2021-22
- UEFA 올해의 팀: 2019
- 유럽 스포츠 매거진 올해의 팀: 2019-20
- 대영 제국 훈장 5등급 (MBE): 2022년 수훈 (2023년 신년 서훈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