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두 아티

1. 개요

마무두 아티(Mamoudou Athie_{마머두 아체이}^영어)는 1988년 모리타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미국의 배우이다. 그는 윌리엄 에스퍼 스튜디오와 예일 드라마 스쿨에서 전문 연기 훈련을 받았으며, 2015년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와인을 딸 시간》(2020), 《블랙 박스》(2020), 넷플릭스 공포 시리즈 《아카이브 81》(2022)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 애니메이션 《엘리멘탈》(2023),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202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 및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2019년 《케이크》에서의 연기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

2. 초기 생애 및 교육

마무두 아티에는 어린 시절의 배경과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과정을 거쳤다.

3. 경력

마무두 아티에는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점차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15년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사랑과 섹스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Love and Sex^영어)》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영화 《패티 케이크$》, 《더 서클》, 《유니콘 스토어》, 2018년 영화 《프론트 러너》, 2020년 영화 《언더워터》, 2022년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3년 영화 《더 버리얼》, 2024년 영화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텔레비전 분야에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된 시리즈 《겟 다운》에서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7년 《더 디투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쏘리 포 유어 로스》, 그리고 2019년 FXX의 앤솔로지 시리즈 《케이크》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장편 영화 《와인을 딸 시간》과 《블랙 박스》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고, 2022년 넷플릭스 공포 시리즈 《아카이브 81》에서는 주연인 댄 터너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2023년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에서 웨이드 리플 역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으며, 같은 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영어 더빙판에서 앵무새 역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4. 출연 작품

마무두 아티에가 참여한 주요 작품들은 영화, 텔레비전, 연극,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다.

5. 수상 및 후보 목록

마무두 아티에는 배우로서 다음과 같은 주요 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 2019년: 《케이크》에서의 연기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단편 코미디 또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