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공왕비섭정합스부르크로트링겐가

마리아 크리스티나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 (1858년)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크리스티나는 스페인 알폰소 12세의 왕비이자 아들 알폰소 13세의 섭정으로, 1885년부터 1902년까지 스페인을 통치하며 왕권 보존에 기여했으나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주요 영토를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