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마르크앙드레 플뢰리는 캐나다 퀘벡주 소렐트레이시에서 앙드레와 프랑스 플뢰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는 여동생 마리엘렌이 있다.
1.1. 어린 시절과 주니어 경력
플뢰리는 어린 시절인 1998년에 몬트리올 남부 지역의 컬리지 프랑세 리브-수 유소년 아이스하키 팀 소속으로 퀘벡 국제 피위 하키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그는 2000-01 시즌부터 QMJHL의 케이프 브레턴 스크리밍 이글스에서 주니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2-03 시즌에는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 대표팀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고, QMJHL 세컨드 올스타 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 시즌에 리그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마이크 보시 트로피와 최고의 수비 선수에게 주어지는 텔러스 컵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2003년 NHL 엔트리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펭귄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펭귄스는 플로리다 팬서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미카엘 사무엘손과 3순위, 55순위 지명권을 넘겨주고 1순위와 73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그는 미셸 플라스와 릭 디피에트로에 이어 NH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세 번째 골텐더이다. 플뢰리는 케이프 브레턴에서 총 네 시즌을 뛰었으며, 그의 등번호 29번은 NHL 네 번째 시즌인 2008년 1월 25일에 소속 팀에 의해 영구 결번되었다.
2. 프로 경력
플뢰리는 피츠버그 펭귄스,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시카고 블랙호크스, 미네소타 와일드를 거치며 NHL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고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2.1. 피츠버그 펭귄스 (2003-2017)
플뢰리는 2003-04 시즌에 18세의 나이로 NHL에 데뷔하며 리그 최연소 골텐더가 되었다. 그는 2003년 10월 10일 로스앤젤레스 킹스와의 첫 경기에서 인상적인 4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페널티 샷도 막아냈지만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다음 경기인 10월 18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31세이브를 기록하며 4-3 승리를 이끌어 NHL 첫 승을 거두었다. 10월 30일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첫 셧아웃을 기록했다. 플뢰리는 골텐더 장-세바스티앵 오뱅과 세바스티앵 카롱과 시간을 공유했으며, 10월 한 달 동안 2승 2패 2연장전 패배, 1.96의 평균 실점(GAA), 0.943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그의 기량은 팀의 열악한 수비로 인해 하락하기 시작했다. 펭귄스는 정기적으로 경기당 30개 이상의 샷을 허용했고, 공격 위협은 거의 없었다.
2003년 12월, 그는 2004년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를 위해 캐나다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두 번째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후 2004년 1월 29일 QMJHL로 복귀했다. 구단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플뢰리가 팀에 남아 특정 성과 목표를 달성할 경우 받을 수 있었던 300.00 만 USD의 계약 보너스가 그를 케이프 브레턴으로 돌려보내는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플뢰리는 팀에 남기 위해 보너스를 포기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는 QMJHL 시즌을 케이프 브레턴에서 1라운드 탈락으로 마무리했고, 이후 피츠버그의 AHL 계열팀인 윌크스-배러/스크랜턴 펭귄스에 배정되어 두 번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2004-05 시즌에 NHL 경기가 노사 분규로 중단되면서, 플뢰리는 윌크스-배러/스크랜턴에서 계속 뛰었고, 26승 19패 4연장전 패배, 2.52의 GAA, 0.901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 NHL 경기가 재개된 2005-06 시즌에도 플뢰리는 다시 마이너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당한 조슬린 티보를 대신하여 10월 10일 버펄로 세이버스와의 경기를 위해 피츠버그로 빠르게 콜업되었다. 그는 윌크스-배러/스크랜턴과 피츠버그를 오가며 경기를 뛰다가 11월 28일 이후로는 피츠버그에 남았다. 펭귄스는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를 기록했고, 리그 최악인 316골을 허용했다. 플뢰리는 3.25의 GAA와 0.898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 세바스티앵 카롱과 조슬린 티보와의 경쟁 속에서 플뢰리는 펭귄스의 주전 골텐더로 자리매김했다.
흔들리는 수비진에도 불구하고 플뢰리는 기술과 경기력으로 팀 경영진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오프시즌에 259.00 만 USD 규모의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 시즌에는 플뢰리의 스탯이 크게 향상되었다. 시드니 크로즈비와 예브게니 말킨과 같은 떠오르는 슈퍼스타들이 포함된 더 나은 펭귄스 팀 뒤에서 뛰면서, 그는 5개의 셧아웃과 2.83의 GAA를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뉴욕 레인저스와의 2-1 승리에서 40번째 승리를 거두며, 톰 바라소와 함께 펭귄스 골텐더 중 시즌 40승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그는 요한 헤드베리의 단일 시즌 프랜차이즈 기록인 최다 경기 및 최다 출전 시간을 경신했다. 플뢰리는 오타와 세너터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NHL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치렀고, 2차전에서 34세이브를 기록하며 4-3 승리를 이끌어 첫 플레이오프 승리를 기록했다.
2007-08 시즌에 플뢰리는 느리게 시작했지만, 4연승을 거둔 후 12월 6일 캘거리 플레임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윌크스-배러/스크랜턴에서의 AHL 컨디셔닝 기간을 거쳐 3월 2일에 주전으로 복귀했다.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그는 슈터들에게 광학적 이점을 얻기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였던 밝은 노란색 골텐더 장비를 평범한 흰색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는 또한 플뢰리의 부재 중에 윌크스-배러/스크랜턴에서 승격된 타이 콘클린의 매우 강력한 플레이에 영향을 받고 도전을 받았다. 부상 복귀 후, 플뢰리는 펭귄스가 애틀랜틱 디비전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고, 10승 2패 1연장전 패배, 1.45의 GAA를 기록하며 2008년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하여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만났다.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결승 5차전에서 그는 펭귄스가 탈락을 피하기 위해 3차 연장전 승리에서 58개의 샷 중 55개를 막아냈다. 펭귄스는 6차전에서 시리즈를 패했다. 플뢰리가 6차전에서 보이지 않는 느슨한 퍽을 막기 위해 퍽 위에 앉으려다 퍽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는 실책을 저질렀고, 이 자책골은 헨리크 제테르베리에게 스탠리컵 우승 골로 기록되었다. 다음 시즌 시작에 그는 "그 일은 끝났다. 충분히 욕을 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다. 우리가 한 골 때문에 결승에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내가 그걸 넣었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7전 4선승제였다. 그들은 좋은 팀이었고 우리를 이겼다."라고 말했다. 플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3개의 셧아웃을 기록하여 단일 플레이오프 시즌 팀 신기록을 세웠고, 14승 6패를 기록했다. 그의 0.933의 세이브 성공률도 플레이오프 최고 기록이었다. 오프시즌에 플뢰리는 7월 3일 펭귄스와 7년, 3500.00 만 USD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무이동 조항과 2010-11 시즌부터 발효되는 제한적인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되었다.

플뢰리는 2008-09 시즌에 35승 18패 7연장전 패배를 기록하며 펭귄스가 동부 콘퍼런스 4위로 마무리하고, 2009년 플레이오프에 프린스 오브 웨일스 챔피언 자격으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플뢰리는 펭귄스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간의 1라운드 대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3피리어드 막판 2-1로 뒤진 상황에서, 플뢰리는 플라이어스의 최고 득점자 제프 카터의 중요한 샷을 발끝으로 막아냈고, 이는 펭귄스가 3피리어드 막판 동점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플라이어스가 3차전을 쉽게 이긴 후, 플뢰리는 4차전에서 43세이브를 기록하며 맹공을 퍼붓는 플라이어스 라인업을 막아내 펭귄스에게 3-1 리드를 안겨주었다. 플라이어스가 피츠버그에서 열린 5차전을 이겼지만, 플뢰리는 6차전 마지막 피리어드에서 또 다른 활약을 펼쳤다. 초반에 3골을 내준 후, 플뢰리는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펭귄스는 3-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펭귄스는 2라운드에서 워싱턴 캐피털스와 풀 경기를 치렀다. 결정적인 7차전에서 플뢰리는 경기 초반 캐피털스의 슈퍼스타 알렉산더 오베치킨의 중요한 브레이크어웨이 샷을 글러브로 막아내며 펭귄스가 6-2로 워싱턴을 탈락시키는 데 기여했다. 플뢰리와 펭귄스는 콘퍼런스 결승에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스윕하며 2년 연속 스탠리컵 결승에서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다시 만났다. 5차전에서 5골을 허용하며 교체된 후, 플뢰리는 6차전 정규 시간 1분 39초를 남기고 댄 클리어리의 중요한 브레이크어웨이 샷을 막아내 2-1 리드를 지켜냈고, 펭귄스가 7차전을 강요하는 데 기여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시리즈 결정전에서 플뢰리는 펭귄스의 2-1 승리와 프랜차이즈 세 번째 스탠리컵 우승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마지막 몇 초 동안 2개의 결정적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헨리크 제테르베리의 초기 샷을 막은 후, 퍽이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에 있던 니클라스 리드스트룀에게 흘러갔고, 플뢰리는 다이빙으로 1.5초를 남기고 샷을 막아내며 승리와 스탠리컵을 지켜냈다.
플뢰리는 2009-10 시즌 동안 37승 21패 6연장전 패배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인 피츠버그가 다시 동부 콘퍼런스 4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오타와 세너터스를 6경기 만에 물리친 후, 펭귄스는 2라운드에서 8번 시드의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스탠리컵 2연패의 기회를 놓쳤다. 7차전은 멜론 아레나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플뢰리는 플레이오프 동안 2.78의 평균 실점을 기록했다.

2010-11 시즌 대부분 동안 시드니 크로즈비와 예브게니 말킨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플뢰리와 펭귄스의 수비는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데 의존했다. 플뢰리는 36승 20패 5연장전 패배를 기록했으며, 펭귄스는 동부 콘퍼런스 4위로 마무리했다. 펭귄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맞붙었고, 3-1로 시리즈를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7경기 만에 패배했다. 플뢰리는 이 시리즈에서 0.899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 내내 백업 골리 브렌트 존슨과 브래드 티센이 고전하면서, 플뢰리는 유일한 유효한 골텐더 옵션으로 남게 되었다. 플뢰리는 이 시즌에 67경기에 출전했으며, 한때 올스타 휴식기까지 2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그는 시즌을 42승으로 마쳤으며, 내슈빌 프레데터스의 페카 린네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했다. 인상적인 정규 시즌에도 불구하고, 플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이지 못한 활약을 보였고, 1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에게 탈락했다. 그는 0.834의 세이브 성공률과 4.63의 평균 실점을 기록했으며, 플라이어스가 6경기 만에 진출했다.
플뢰리는 록아웃 시즌 이후 보란듯이 복귀하여 단축 시즌에서 경력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23승 8패를 기록하여 리그 4위에 올랐고, 그의 세이브 성공률과 평균 실점은 계속해서 주전 골텐더 중 상위권에 들었다. 그러나 그의 플레이오프 문제는 계속되었는데,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셧아웃을 기록한 후, 다음 경기들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했고, 백업 토마시 보코운이 2013년 플레이오프의 나머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펭귄스의 유망했던 2012-13 시즌은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4-0으로 패배하며 갑자기 끝났다. 그러나 시즌 후 펭귄스 관계자들은 플뢰리가 팀의 주전 골텐더로 남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플뢰리의 2013-14 시즌 정규 시즌 활약은 전년도와 비슷했다. 그는 39승 18패 5연장전 패배를 기록했고, 0.915의 세이브 성공률과 2.37의 평균 실점을 기록했다. 전년도보다 플레이오프 활약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펭귄스는 2라운드에서 뉴욕 레인저스에게 초반 3-1 리드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2014년 11월 5일, 펭귄스는 플뢰리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평균 가치는 575.00 만 USD였다. 2014년 11월 18일, 그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27세이브를 기록하며 4-0으로 승리하여 시즌 리그 선두인 4번째 셧아웃을 기록했다. 2014년 11월 24일, 플뢰리는 NHL 통산 300승을 기록하며 이 이정표에 도달한 세 번째 최연소이자 세 번째 최단 기간 선수로 등극했다. 4월 11일, 플뢰리는 버펄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2-0 승리에서 리그 선두인 10번째 셧아웃을 기록하며 동부 지역의 마지막 와일드카드 자리를 확보했다.
2015-16 시즌에 팀은 전반기 내내 고전했으며, 이는 마이크 존스턴 감독의 해고와 마이크 설리번 신임 감독의 영입으로 이어졌다. 플뢰리는 시즌 후반기에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시즌을 마감하는 뇌진탕을 겪었다. 그는 58경기에서 인상적인 35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팀은 떠오르는 맷 머리가 골문에 서면서 마지막 힘을 내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펭귄스가 2016년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뢰리는 뇌진탕 후유증으로 인해 탬파베이 라이트닝과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까지 출전하지 못했고, 3피리어드 시작 시 머리를 대신하여 교체 출전했다. 플뢰리는 5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펭귄스는 연장전에서 4-3으로 패배했다. 이후 플뢰리는 머리를 위해 벤치에 앉게 되었다. 펭귄스는 머리가 골문에 서서 산호세 샤크스를 6경기 만에 물리치고 스탠리컵을 차지했다.

2016-17 시즌에 플뢰리는 38경기에 출전하여 18승을 기록했다. 맷 머리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워밍업 도중 부상당하자, 플뢰리는 선발 자리를 차지했고, 펭귄스를 3-1 승리로 이끌었다. 플뢰리는 시리즈 내내 펭귄스를 이끌었으며, 5차전에서 51개의 샷 중 49개를 막아내며 펭귄스가 블루재키츠를 4-1로 물리치는 데 기여했다. 머리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플뢰리는 2라운드에서 2년 연속 프레지던츠 트로피 수상팀인 워싱턴 캐피털스를 상대로 펭귄스의 주전으로 계속 출전했다. 펭귄스는 캐피털스를 7차전에서 셧아웃시키며 2년 연속 물리쳤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오타와 세너터스를 만나게 되었다. 3차전에서 5-1로 패한 후, 펭귄스는 건강한 머리를 기용하기로 결정했고, 머리는 내슈빌 프레데터스를 6경기 만에 물리치고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팀의 주전으로 남았다. 이 승리는 플뢰리의 경력에서 세 번째 스탠리컵 우승이었다.
2.2.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2017-2021)
2017년 6월 21일, 맷 머리의 부상 복귀로 플뢰리는 기꺼이 트레이드 거부권과 이동 거부권을 포기하여 펭귄스에 의해 2017년 NHL 확장 드래프트에 노출되었고, 이후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에 지명되었다. 피츠버그는 또한 플뢰리의 600.00 만 USD에 가까운 샐러리캡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 NHL 엔트리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베이거스에 넘겨주었다. 그는 골든 나이츠의 첫 NHL 경기인 댈러스 스타스와의 2-1 승리에서 46개의 샷 중 45개를 막아냈다. 2017년 10월 15일, 플뢰리는 10월 13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앤서니 맨사에게 머리를 무릎으로 가격당한 후 장기 부상자 명단(LTIR)에 올랐다. 그는 25경기를 결장한 후 2017년 12월 10일 LTIR에서 복귀했다. 플뢰리는 2018년 NHL 올스타전에 라스베이거스 대표로 선정되었다. NHL 올스타 주말 동안, 그는 14번의 연속 승부샷 시도를 막아내며 제1회 세이브 스트릭 경쟁에서 우승했다. 2018년 3월 12일,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경력 400승을 달성했다.
플뢰리는 2018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골든 나이츠의 선발 골리로 출전했다. 2018년 4월 17일, 골든 나이츠는 로스앤젤레스 킹스를 4-0으로 물리치며 첫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스윕하는 데 성공했다. 5월 6일, 플뢰리가 셧아웃을 기록한 후, 골든 나이츠는 플레이오프 시리즈 6차전에서 산호세 샤크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2018년 5월 20일, 플뢰리는 위니펙 제츠를 상대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골든 나이츠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는 플뢰리에게 네 번째 스탠리컵 우승 기회를 안겨주었다. 플레이오프 동안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는 그가 버터플라이 세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초콜릿 조각상을 만들기도 했다. 플뢰리는 캐피털스와의 2018년 스탠리컵 결승 5경기 패배에서 골든 나이츠의 모든 경기에 골문에 섰다.
2018년 오프시즌에 플뢰리는 골든 나이츠와 3년, 2100.00 만 USD 계약을 재체결했다. 2018-19 시즌 중반, 플뢰리는 45경기에 출전하여 NHL에서 승리(27승)와 셧아웃(6회)에서 선두를 달렸다. 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그는 2년 연속 2019년 NHL 올스타전에 골든 나이츠 대표로 다시 선정되었다. 라스베이거스와 산호세 샤크스의 1라운드 플레이오프 시리즈 7차전에서, 플뢰리와 골든 나이츠는 팀 동료 코디 이킨이 샤크스의 포워드 조 파벨스키에게 논란의 5분 주요 페널티를 받은 후 4분 동안 4골을 내주었다. 골든 나이츠는 결국 7차전과 시리즈를 샤크스에게 내주었다.
백업 골리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플뢰리는 2019-20 시즌 동안 자주 과부하에 시달렸고, 2.77의 평균 실점과 0.905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골든 나이츠는 결국 시즌 중에 로빈 레너를 영입하여 플뢰리가 레너와 함께 골문을 공유하는 탠덤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플뢰리는 2020년 플레이오프 동안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고, 골든 나이츠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을 때 주로 레너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으며, 댈러스 스타스에게 5경기 만에 패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된 2020-21 시즌은 플뢰리에게 2019-20 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하는 시즌이었다. 36세의 나이에 플뢰리는 경력 최고인 1.98의 평균 실점과 0.928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골든 나이츠가 4시즌 동안 세 번째로 최종 4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의 준결승 3차전에서 플뢰리는 자신의 골대 뒤에서 퍽을 잘못 처리하여 조시 앤더슨에게 퍽을 넘겨주었고, 앤더슨은 정규 시간 1분 55초를 남기고 동점골을 넣었고, 이후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캐나디언스에게 시리즈 2-1 리드를 안겨주었다. 그 결과, 레너는 4차전에 골든 나이츠의 골문에 선발 출전했고, 이 경기는 연장전에서 승리하여 시리즈를 2-2로 만들었다. 플뢰리는 5차전에 복귀했지만, 골든 나이츠는 4-1로 패배했고 캐나디언스가 시리즈 3-2 리드를 잡았다. 이에 레너는 6차전에 출전했지만, 캐나디언스가 연장전에서 승리하여 골든 나이츠를 탈락시키고 2021년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했다. 시즌 말, 플뢰리는 세컨드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그의 첫 베지나 트로피와 첫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2.3. 시카고 블랙호크스 (2021-2022)
2021년 7월 27일, 골든 나이츠가 샐러리캡 공간을 필요로 하자, 플뢰리는 마이너 리그 포워드 미카엘 하카라이넨을 대가로 시카고 블랙호크스로 트레이드되었고, 이로써 플뢰리는 도미니크 하셰크 이후 베지나 트로피를 수상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트레이드된 최초의 골텐더가 되었다. 플뢰리와 그의 에이전트 앨런 월시의 말에 따르면, 플뢰리는 골든 나이츠로부터 트레이드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고, 두 사람은 트위터에서 이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트레이드된 후, 플뢰리는 은퇴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8월 1일, 플뢰리는 2021-22 시즌에 블랙호크스에서 뛸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다.
팀이 역사상 최악의 0승 7패 2연장전 패배로 시즌을 시작하여 결국 제레미 콜리턴 감독이 해고되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플뢰리는 2021년 11월 1일 오타와 세너터스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며 블랙호크스에서의 첫 승을 기록했다. 12월 9일, 플뢰리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셧아웃을 기록하며 500승을 달성했고, 파트리크 루아와 마르탱 브로되르에 이어 NHL 역사상 이 이정표에 도달한 세 번째 골텐더가 되었다. 2022년 1월 8일, 플뢰리는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NHL 역사상 32개 모든 팀을 이긴 최초의 골텐더가 되었다.
블랙호크스가 고전하고 팀 재건에 돌입하면서, 플뢰리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그의 뛰어난 명성과 계약 만료가 임박한 점을 고려할 때 2022년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트레이드는 전 블랙호크스 단장 스탠 보먼이 플뢰리에게 은퇴하지 않도록 설득하면서 그의 동의 없이는 트레이드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사협정을 맺었던 점 때문에 복잡했다. 신임 단장 카일 데이비드슨은 그 합의를 존중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플뢰리 자신은 "만약 내가 이적한다면, 우승할 기회를 얻고 싶다. 그것이 내가 뛰는 이유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여전히 큰 '만약'이다."라고 말했다.
2.4. 미네소타 와일드 (2022-현재)
2022년 3월 21일, 플뢰리는 조건부 2022년 2라운드 지명권과 교환되어 미네소타 와일드로 트레이드되었다. 이 지명권은 와일드가 플뢰리가 4승을 거두며 2022년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할 경우 1라운드 지명권이 된다. 와일드의 단장 빌 게린은 이전에 펭귄스에서 플뢰리의 팀 동료였다. 플뢰리는 3월 26일 콜럼버스 블루재키츠와의 경기에서 와일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3-2 연장전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후 한 팬이 꽃다발을 빙판에 던졌고, 플뢰리는 그런 일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플뢰리는 와일드 소속으로 11번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9승 2패 0연장전 패배, 0.910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의 다른 골텐더인 캠 탤벗은 플뢰리 합류 이후 8승 0패 3연장전 패배, 0.925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하여,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누가 선발로 출전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결국 플뢰리가 낙점되었다. 플뢰리가 골문에 서서 와일드는 초반에 2-1 시리즈 리드를 잡았지만, 4차전과 5차전을 내주며 6차전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다. 플뢰리는 탤벗으로 교체되었지만, 와일드는 블루스에게 4대 2로 탈락했다.
2022년 7월 7일, 플뢰리는 자유 계약을 포기하고 와일드와 2년, 700.00 만 USD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와일드가 플뢰리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탤벗과의 갈등이 생겼고, 탤벗은 이후 오타와 세너터스로 트레이드되어 필립 구스타프손과 맞교환되었다. 10월 30일, 플뢰리는 와일드가 블랙호크스를 물리치면서 NHL 경력 62번째 승부샷 승리를 거두며 이 부문에서 NHL 선두가 되었다. 구스타프손은 시즌 중반 대부분 동안 플뢰리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는 누가 팀의 주전이 될지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졌다. 플뢰리 자신도 자신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아마도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플레이는 와일드가 3월로 향하면서 향상되었고, 긴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2023년 12월 31일, 플뢰리는 NHL 통산 1,000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이 이정표에 도달한 네 번째 골텐더가 되었다. 2024년 1월 15일, 플뢰리는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와일드가 5-0으로 승리하면서 경력 552승을 달성하며 NHL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거둔 골텐더가 되었다.
2024년 4월 9일, 와일드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플뢰리의 17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이 중단되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것이 2006년 피츠버그 시절이었다. 4월 17일, 그는 와일드와 1년, 250.00 만 USD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4-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3. 국가대표 경력
플뢰리는 캐나다 대표팀과 함께 세계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03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첫 출전을 기록했다. 캐나다가 금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에 3-2로 패했지만, 플뢰리는 1.57의 GAA를 기록하며 최고의 골텐더이자 대회 MVP로 선정되었다.
이듬해 토너먼트가 열리기 전 플뢰리가 NHL에서 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츠버그 펭귄스는 그를 캐나다 대표팀에 차출했다. 플뢰리는 자신의 NHL 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펭귄스 경영진은 이 대회가 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년 연속 캐나다 대표팀을 금메달 결정전으로 이끌었지만, 팀이 우승을 놓치게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정규 시간 5분 미만을 남기고 3-3으로 동점인 상황에서, 플뢰리는 미국 대표팀의 파트리크 오설리번의 브레이크어웨이 기회를 막기 위해 골대를 비우고 퍽을 처리하러 나갔다. 그러나 플뢰리의 퍽 처리 시도는 자신의 수비수 브레이든 코번을 맞고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이 자책골은 결국 결정적인 골이 되었고, 미국은 4-3으로 승리했다.
2009년 12월 30일, 플뢰리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캐나다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토너먼트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골텐더 임무는 마르탱 브로되르와 로베르토 루옹고가 나누어 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가 결승에서 미국을 3-2로 물리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플뢰리도 금메달을 받았다.
4. 플레이 스타일
플뢰리는 버터플라이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으며, 프랑수아 알레르가 개발한 퀘벡 스타일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흰색 레그 패드, 캐처, 블로커가 그의 특징이다.
5. 개인 생활

플뢰리는 처음 드래프트되었을 때, 영구적인 거주지를 찾는 동안 마리오 르미외와 잠시 함께 살았다.
플뢰리는 2012년에 오랜 여자친구인 베로니크 라로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아들(카슨 스웨인, 2019년 3월 22일 출생)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아베나키족과 미크마크족 혈통이다. 2023년 11월, NHL은 플뢰리가 팀의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밤'을 기념하여 제작한 특별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다. 팀과 자신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는 워밍업 동안 이 헬멧을 착용했지만, 경기에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플뢰리는 프랑스어에서 "피어 있는", 즉 "꽃이 핀"을 의미하는 그의 성 "플뢰리"의 영어 번역에서 따온 "플라워"(Flower)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골텐더 마스크 뒷면에는 항상 플뢰르 드 리스가 그려져 있고 (돌아가신 조부모님들을 기리는 EFGT 이니셜과 함께), 종종 앞면 예술 작품에도 꽃이 그려져 있다.
6. 수상 및 기록
- NHL 엔트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2003년
- NHL 정규 시즌 500승 달성 (역대 3번째)
- NHL 정규 시즌 1,000경기 출전 (역대 4번째)
- NHL 역대 최다 승리 골텐더 2위 (552승)
- NHL 역대 최다 승부샷 승리 (62승)
- NHL 32개 모든 팀을 이긴 최초의 골텐더
- 17년 연속 NHL 플레이오프 진출 (2006년 이후 중단)
7. 경력 통계
7.1.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
정규 시즌 | 플레이오프 | |||||||||||||||||||
---|---|---|---|---|---|---|---|---|---|---|---|---|---|---|---|---|---|---|---|---|
시즌 | 팀 | 리그 | GP | W | L | T | OTL | MIN | GA | SO | GAA | SV% | GP | W | L | MIN | GA | SO | GAA | SV% |
1999-00 | Charles-Lemoyne Riverains | QMAAA | 15 | 4 | 9 | 0 | - | 780 | 36 | 1 | 2.77 | .896 | - | - | - | - | - | - | - | - |
2000-01 | Cape Breton Screaming Eagles | QMJHL | 35 | 12 | 13 | 2 | - | 1,705 | 115 | 0 | 4.05 | .886 | 2 | 0 | 1 | 32 | 4 | 0 | 3.15 | .905 |
2001-02 | Cape Breton Screaming Eagles | QMJHL | 55 | 26 | 14 | 8 | - | 3,043 | 141 | 2 | 2.78 | .915 | 16 | 9 | 7 | 1,003 | 55 | 0 | 3.29 | .900 |
2002-03 | Cape Breton Screaming Eagles | QMJHL | 51 | 17 | 24 | 6 | - | 2,889 | 162 | 2 | 3.36 | .910 | 4 | 0 | 4 | 228 | 17 | 0 | 4.47 | .894 |
2003-04 | Pittsburgh Penguins | NHL | 21 | 4 | 14 | 2 | - | 1,154 | 70 | 1 | 3.64 | .896 | - | - | - | - | - | - | - | - |
2003-04 | Cape Breton Screaming Eagles | QMJHL | 10 | 8 | 1 | 1 | - | 606 | 20 | 0 | 1.98 | .933 | 4 | 1 | 3 | 251 | 13 | 0 | 3.10 | .886 |
2003-04 |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 AHL | - | - | - | - | - | - | - | - | - | - | 2 | 0 | 1 | 92 | 6 | 0 | 3.90 | .800 |
2004-05 |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 AHL | 54 | 26 | 19 | 4 | - | 3,029 | 127 | 5 | 2.52 | .901 | 4 | 0 | 2 | 151 | 11 | 0 | 4.36 | .843 |
2005-06 |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 AHL | 12 | 10 | 2 | - | 0 | 727 | 19 | 0 | 1.57 | .939 | 5 | 2 | 3 | 311 | 18 | 0 | 3.48 | .883 |
2005-06 | Pittsburgh Penguins | NHL | 50 | 13 | 27 | - | 6 | 2,809 | 152 | 1 | 3.25 | .898 | - | - | - | - | - | - | - | - |
2006-07 | Pittsburgh Penguins | NHL | 67 | 40 | 16 | - | 9 | 3,905 | 184 | 5 | 2.83 | .906 | 5 | 1 | 4 | 287 | 18 | 0 | 3.76 | .880 |
2007-08 | Pittsburgh Penguins | NHL | 35 | 19 | 10 | - | 2 | 1,857 | 72 | 4 | 2.33 | .921 | 20 | 14 | 6 | 1,251 | 41 | 3 | 1.97 | .933 |
2007-08 |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 AHL | 5 | 3 | 2 | - | 0 | 297 | 7 | 0 | 1.42 | .950 | - | - | - | - | - | - | - | - |
2008-09 | Pittsburgh Penguins | NHL | 62 | 35 | 18 | - | 7 | 3,641 | 162 | 4 | 2.67 | .912 | 24 | 16 | 8 | 1,447 | 63 | 0 | 2.61 | .908 |
2009-10 | Pittsburgh Penguins | NHL | 67 | 37 | 21 | - | 6 | 3,798 | 168 | 1 | 2.65 | .905 | 13 | 7 | 6 | 798 | 37 | 1 | 2.78 | .891 |
2010-11 | Pittsburgh Penguins | NHL | 65 | 36 | 20 | - | 5 | 3,695 | 143 | 3 | 2.32 | .918 | 7 | 3 | 4 | 405 | 17 | 1 | 2.52 | .899 |
2011-12 | Pittsburgh Penguins | NHL | 67 | 42 | 17 | - | 4 | 3,896 | 153 | 3 | 2.36 | .913 | 6 | 2 | 4 | 337 | 26 | 0 | 4.63 | .834 |
2012-13 | Pittsburgh Penguins | NHL | 33 | 23 | 8 | - | 0 | 1,858 | 74 | 1 | 2.39 | .916 | 5 | 2 | 2 | 290 | 17 | 1 | 3.52 | .883 |
2013-14 | Pittsburgh Penguins | NHL | 64 | 39 | 18 | - | 5 | 3,792 | 150 | 5 | 2.37 | .915 | 13 | 7 | 6 | 800 | 32 | 2 | 2.40 | .915 |
2014-15 | Pittsburgh Penguins | NHL | 64 | 34 | 20 | - | 9 | 3,776 | 146 | 10 | 2.32 | .920 | 5 | 1 | 4 | 312 | 11 | 0 | 2.12 | .927 |
2015-16 | Pittsburgh Penguins | NHL | 58 | 35 | 17 | - | 6 | 3,463 | 132 | 5 | 2.29 | .921 | 2 | 0 | 1 | 79 | 4 | 0 | 3.04 | .875 |
2016-17 | Pittsburgh Penguins | NHL | 38 | 18 | 10 | - | 7 | 2,126 | 107 | 1 | 3.02 | .909 | 15 | 9 | 6 | 867 | 37 | 2 | 2.56 | .924 |
2017-18 | Vegas Golden Knights | NHL | 46 | 29 | 13 | - | 4 | 2,674 | 100 | 4 | 2.24 | .927 | 20 | 13 | 7 | 1,259 | 47 | 4 | 2.24 | .927 |
2018-19 | Vegas Golden Knights | NHL | 61 | 35 | 21 | - | 5 | 3,636 | 152 | 8 | 2.51 | .913 | 7 | 3 | 4 | 467 | 21 | 1 | 2.70 | .909 |
2019-20 | Vegas Golden Knights | NHL | 49 | 27 | 16 | - | 5 | 2,881 | 133 | 5 | 2.77 | .905 | 4 | 3 | 1 | 238 | 9 | 0 | 2.27 | .910 |
2020-21 | Vegas Golden Knights | NHL | 36 | 26 | 10 | - | 0 | 2,147 | 71 | 6 | 1.98 | .928 | 16 | 9 | 7 | 973 | 33 | 1 | 2.04 | .918 |
2021-22 | Chicago Blackhawks | NHL | 45 | 19 | 21 | - | 5 | 2,627 | 129 | 4 | 2.95 | .908 | - | - | - | - | - | - | - | - |
2021-22 | Minnesota Wild | NHL | 11 | 9 | 2 | - | 0 | 658 | 30 | 0 | 2.74 | .910 | 5 | 2 | 3 | 297 | 15 | 0 | 3.04 | .906 |
2022-23 | Minnesota Wild | NHL | 46 | 24 | 16 | - | 4 | 2,655 | 126 | 2 | 2.85 | .908 | 2 | 0 | 1 | 77 | 7 | 0 | 5.48 | .811 |
2023-24 | Minnesota Wild | NHL | 40 | 17 | 15 | - | 5 | 2,232 | 111 | 2 | 2.98 | .895 | - | - | - | - | - | - | - | - |
NHL totals | 1,025 | 561 | 330 | 2 | 94 | 59,279 | 2,565 | 75 | 2.60 | .912 | 169 | 92 | 74 | 10,183 | 435 | 16 | 2.56 | .911 |
7.2. 국제 대회
Year | Team | Event | GP | W | L | T | MIN | GA | SO | GAA | SV% | |
---|---|---|---|---|---|---|---|---|---|---|---|---|
2003 | Canada | WJC | 5 | 5 | 0 | 0 | 267 | 0 | 5 | 0.00 | 1.000 | |
2004 | Canada | WJC | 5 | 4 | 1 | 0 | 299 | 9 | 1 | 1.81 | .920 | |
Junior totals | 10 | 8 | 2 | 0 | 566 | 16 | 2 | 1.69 | .924 |
8. 수상 및 영예
Award | Year |
---|---|
QMJHL | |
마이크 보시 트로피 | 2003 |
텔러스 수비수 올해의 선수 | 2003 |
세컨드 올스타 팀 | 2003 |
CHL/NHL 탑 프로스펙트 게임 | 2003 |
CHL 서드 올스타 팀 | 2003 |
NHL | |
이달의 신인 | 2003년 10월 |
스탠리컵 챔피언 | 2009, 2016, 2017 |
올스타전 | 2011, 2015, 2018, 2019, 2020 |
올-디케이드 퍼스트 팀 | 2010년대 |
NHL 팬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세이브) | 2019, 2020, 2021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 2021 |
베지나 트로피 | 2021 |
세컨드 올스타 팀 | 2021 |
피츠버그 펭귄스 | |
알데지 "바즈" 바스티앙 기념 굿 가이 상 | 2009-10, 2011-12 |
팀 MVP | 2011 |
IIHF | |
WJC 탑 골텐더 | 2003 |
WJC MVP |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