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활 및 아마추어 경력
데빈 해리스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며 고등학교 시절 농구와 배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1. 유년기 및 고등학교 시절
해리스는 1983년 2월 2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테리 해리스와 줄리 해리스의 아들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와우와토사 이스트 고등학교에 다니며 농구와 배구를 병행했다. 배구는 한 시즌만 뛰었음에도 올 컨퍼런스 영예를 얻었지만, 농구에 집중하기 위해 배구를 포기했다. 고등학교 2학년 이후 부상에 시달려 스카우트 과정에서 중요한 여름 농구 캠프와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못했다.
해리스는 2001년 와우와토사 이스트 고등학교에서 4학년 시즌에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무패 정규 시즌을 이끌고 학교 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는 폰드 두 락 고등학교의 트래비스 디너를 제치고 2001년 위스콘신 "미스터 바스켓볼"로 선정되었다. 해리스는 최종적으로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딕 베넷 감독 아래 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베넷 감독이 시즌 도중 은퇴하고, 해리스가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보 라이언이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 2007년에는 와우와토사 이스트 고등학교에서 그의 등번호 20번이 영구 결번되었다.
1.2. 대학 경력
해리스는 2001-02 시즌 신입생으로서 저평가받던 팀의 선발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빅 텐 컨퍼런스 11개 팀 중 최하위로 예상되던 위스콘신 배저스는 찰리 윌스와 트라본 데이비스 같은 선배들의 활약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빅 텐 컨퍼런스 우승(인디애나, 일리노이, 오하이오 주립대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해리스의 2학년 시즌은 그의 "도약의 해"였다. 해리스는 선배 커크 페니, 동기 마이크 윌킨슨과 함께 배저스를 2년 연속 빅 텐 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 NCAA 남자 농구 토너먼트 디비전 I에서는 "스위트 16"에 진출했으며, 켄터키 와일드캣츠 남자 농구와의 경기에서 패배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2003-04 시즌, 해리스는 전국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팀의 리더였으며 보 라이언 감독에게 "코트 위의 감독"으로 불렸다. 그는 빅 텐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 2004년 빅 텐 남자 농구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MOP), 실버 바스켓볼 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세컨드 팀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다. 해리스는 주니어 시즌을 마치고 NBA에서 뛰기 위해 조기 졸업을 결정했다.
2. 프로 경력
데빈 해리스는 2004년 NBA 드래프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15년간 리그에서 활약했다.
2.1. NBA 드래프트 및 초기 활동
2004년 NBA 드래프트 며칠 전, 워싱턴 위저즈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위저즈의 전체 5순위 지명권이 제리 스택하우스와 크리스천 레이트너와 함께 매버릭스로 가고, 그 대가로 앤트완 제이미슨을 받는 계약에 합의했다. NBA 규정상 팀이 2년 연속 드래프트 지명권을 트레이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거래는 실제 드래프트 때까지 미뤄졌다.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은 해리스를 지명한 후 즉시 매버릭스로 트레이드하여 거래를 완료했다. 매버릭스의 계획은 올스타 포인트 가드 스티브 내시의 지도를 받으며 해리스를 천천히 성장시키는 것이었지만, 내시는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나 피닉스 선즈와 계약했다.
해리스의 루키 시즌인 2004-05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5.7득점과 2.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PER은 14.69를 기록했다. 그는 경기당 48분 스틸 부문에서 3.15개로 리그 2위(1위는 래리 휴스)를 차지했으며, 2004년 11월에는 이달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선발로 출전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돈 넬슨 감독이 에이버리 존슨 감독으로 교체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2. 댈러스 매버릭스 1기 (2004-2008)
2005-06 시즌 초반, 해리스는 특히 득점에서 눈에 띄는 향상을 보였고, 그 결과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제이슨 테리로부터 더 많은 볼 핸들링 책임을 넘겨받았다. 그는 탁월한 스피드로 유명하며, 피닉스 선즈의 레안드로 바르보사와 절친한 친구인 마이애미 히트의 드웨인 웨이드와 같은 다른 NBA 가드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는 시즌을 평균 9.9득점과 3.2어시스트로 마쳤으며, 점프 슛과 수비를 뚫고 림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시즌 중반에 다리 부상을 입어 정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다. 해리스는 2006 NBA 플레이오프에 복귀하여 매버릭스의 오랜 라이벌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스퍼스는 2003년 6경기, 2001년 5경기에서 매버릭스를 플레이오프에서 제압하며 우세를 점해왔었다. 데빈 해리스와 매버릭스는 2006년 NBA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마이애미 히트에게 2승 4패로 패했다.
2006-07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10.2득점, 2.5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6-07 시즌 매버릭스의 선발 포인트 가드가 된 그는 팀이 정규 시즌 67승이라는 구단 기록을 세우는 데 일조했지만, 2007 NBA 플레이오프에서 8번 시드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예상치 못한 1라운드 탈락을 당했다. 2007-08 시즌 중반까지 해리스는 경기당 평균 14.4득점, 5.4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07-08 시즌에는 디르크 노비츠키와 함께 공동 주장에 임명되었다.
2.3. 뉴저지 네츠 (2008-2011)

2008년 2월 19일, 해리스는 매버릭스와 뉴저지 네츠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키스 밴 혼, 트렌턴 해셀, 데사게나 디옵, 모리스 에이거, 현금 300.00 만 USD 및 두 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2008년, 2010년)과 함께 뉴저지 네츠로 이적했다. 그 대가로 네츠는 제이슨 키드, 말릭 앨런, 앙투안 라이트를 영입했다. 밀워키 벅스와의 네츠 홈 데뷔전에서 그는 21분도 안 되는 시간에 21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막판에는 "데빈 해리스! 데빈 해리스!"라는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다음 홈 경기에서는 선착순 5천 명에게 해리스 티셔츠가 제공되기도 했다. 뉴저지가 7년 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후, 그는 시즌 막판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여름 동안 주로 공격에서의 적극성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08년 11월 7일, 해리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데뷔전을 치른 올스타 앨런 아이버슨을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38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11월 30일에는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47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는데, 전반과 4쿼터에 각각 21득점을 올렸다. 이는 1993년 이후 네츠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거둔 첫 승리였다. 12월 19일, 두 팀 간의 트레이드 이후 댈러스가 아이조드 센터에서 네츠와 처음으로 맞붙은 경기에서 해리스는 전 소속팀을 상대로 41득점과 시즌 최다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사실상 그와 트레이드된 제이슨 키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막판, 네츠 팬들은 "큐반 고마워요!"(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코트 옆에 앉아 있었다)를 외쳤다. 2009년 1월 29일, 해리스는 2009 NBA 올스타전의 리저브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는 해리스의 커리어에서 유일한 올스타 선정이었다. 2009년 2월 23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해리스는 하프 코트에서 던진 47피트(약 14.3 m)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켜 98대 96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는데, 이 슛은 "해리스 헤이브"로 알려지게 되었다.
비용 절감 조치로 네츠는 2009년 NBA 드래프트 당일 빈스 카터를 트레이드했고, 해리스가 팀 주장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해리스는 어깨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으며, 팀의 악명 높은 0승 18패 시작에도 참여했다. 그의 개인적인 플레이, 스탯, 그리고 주변의 재능은 전년도에 비해 훨씬 좋지 않았지만, 그는 평균 17득점과 6어시스트에 근접하는 기록으로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해리스는 2010년 여름, 네츠의 감독이자 댈러스에서 해리스의 전 감독이었던 에이버리 존슨의 요청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는 약 6.8 kg의 근육을 추가했으며, 팀 그로버와 함께 수비 훈련도 했다.
2.4. 유타 재즈 (2011-2012)
2011년 2월 23일, 해리스는 신인 데릭 페이버스, 두 장의 드래프트 지명권, 그리고 현금 300.00 만 USD와 함께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되었으며, 그 대가로 네츠는 데론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2.5. 애틀랜타 호크스 (2012-2013)
2012년 7월 11일, 해리스는 마빈 윌리엄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 호크스로 이적했다.
2.6. 댈러스 매버릭스 2기 (2013-2018)

2013년 7월 초, 해리스가 그의 첫 팀인 댈러스 매버릭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널리 보도되었다. 그러나 해리스가 발가락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계약은 취소되었다.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해리스와 재회할 의사를 밝혔고, 재구성된 계약을 통해 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결국 7월 31일, 해리스는 매버릭스와 1년 130.00 만 USD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1월 18일, 해리스는 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17분 동안 6득점을 기록하며 매버릭스의 111대 127 패배에 일조했다. 그는 2013-14 시즌 후반기 동안 매버릭스의 벤치 선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3월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1라운드 플레이오프 시리즈 패배에서 벤치에서의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으며, 7경기 중 3경기에서 17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2014년 7월 17일, 해리스는 매버릭스와 4년 1650.00 만 USD 계약을 맺으며 재계약했다. 해리스는 2014-15 시즌에 노련한 베테랑으로 팀에 합류했으며, 전년도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즌 전체 6경기만을 결장하며 라존 론도와 몬타 엘리스 뒤에서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즌 마지막 네 번째 경기인 4월 10일, 해리스는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시즌 최다인 2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휴스턴 로케츠와의 1라운드 플레이오프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의 좋은 모습은 2015년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그는 단 한 경기에서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4승 1패로 패한 시리즈에서 23개의 야투 중 8개만을 성공시켰다.
해리스는 2015-16 시즌 팀의 첫 46경기 중 40경기에 출전하여 벤치에서 경기당 평균 7.4득점을 기록했다. 1월 말에 입은 왼쪽 엄지발가락 염좌로 인해 10경기 동안 결장했으며, 2월 21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 복귀했다.
2016년 10월 26일, 해리스는 프리시즌 동안 입은 오른쪽 엄지발가락 염좌로 인해 2016-17 시즌 첫 3주 동안 결장하게 되었다. 그는 16경기를 결장한 후 2016년 11월 30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2.7. 덴버 너기츠 (2018)
2018년 2월 8일, 해리스는 매버릭스와 뉴욕 닉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덴버 너기츠로 이적했다. 이 트레이드에서 더그 맥더못은 매버릭스로, 에마뉘엘 무디아이는 닉스로 보내졌다. 2018년 3월 6일, 매버릭스에게 118대 107로 패한 경기에서 해리스는 커리어 통산 10,000득점을 달성했다.
2.8. 댈러스 매버릭스 3기 (2018-2019) 및 은퇴
2018년 8월 8일, 해리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계약하며 세 번째로 팀에 복귀했다. 그는 시즌 초반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0경기를 결장했다. 11월 28일, 해리스는 루카 돈치치와 함께 시즌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하며 매버릭스를 이끌었고, 휴스턴 로케츠를 128대 108로 이겼다.
해리스의 마지막 NBA 경기는 2019년 4월 10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94대 105로 패한 경기였다. 이 마지막 경기에서 해리스는 매버릭스의 선발 포인트 가드로 12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데빈 해리스는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를 넘나들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그는 리그 최고 수준의 스피드와 드리블 기술을 활용하여 골밑으로 돌파하며 상대 수비를 흔드는 능력이 뛰어났다. 특히, 토니 파커와 같은 빠르고 기술적인 포인트 가드의 드라이브를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로 평가될 만큼 뛰어난 수비력을 지녔다. 이러한 강점들로 인해 그는 공수 양면에서 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선수였다.
4. 은퇴 후 활동
선수 생활 은퇴 후, 데빈 해리스는 농구 전문가로서 방송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Bally Sports Southwest의 댈러스 매버릭스 담당 분석가로 활동하며 MavsTV에서 매버릭스 경기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폭스 스포츠에서 대학 농구 중계 활동도 하고 있다.
5. 개인 생활
해리스는 400켤레가 넘는 운동화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전 팀 동료인 키온 둘링이 NBA 스타의 외모를 갖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리스는 농구공을 들고 코트 길이를 가장 빨리 가로지르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3.9초 만에 코트를 완주했다. 2009년에는 그의 자선 재단 "34 Ways to Assist" 활동으로 NBA의 커뮤니티 어시스트 상을 받았다.
2013년, 해리스는 전 피어 팩터 참가자이자 플레이보이 사이버 클럽 모델이었던 메건 앨런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다. 해리스와 그의 자녀들은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2017년 10월에는 남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매버릭스에서 잠시 휴가를 받기도 했다.
6. 경력 통계
6.1. 정규 시즌
| 연도 | 팀 | 경기 출장 | 선발 출장 | 평균 출장 시간 | 야투 성공률 | 3점슛 성공률 | 자유투 성공률 | 평균 리바운드 | 평균 어시스트 | 평균 스틸 | 평균 블록 | 평균 득점 |
|---|---|---|---|---|---|---|---|---|---|---|---|---|
| 2004-05 | 댈러스 | 76 | 19 | 15.4 | .429 | .336 | .757 | 1.3 | 2.2 | 1.0 | 0.3 | 5.7 |
| 2005-06 | 댈러스 | 56 | 4 | 22.8 | .469 | .238 | .716 | 2.2 | 3.2 | 0.9 | 0.3 | 9.9 |
| 2006-07 | 댈러스 | 80 | 61 | 26.0 | 0.492 | .280 | .824 | 2.5 | 3.7 | 1.2 | 0.3 | 10.2 |
| 2007-08 | 댈러스 | 39 | 39 | 30.4 | .483 | .357 | .821 | 2.3 | 5.3 | 1.4 | 0.1 | 14.4 |
| 2007-08 | 뉴저지 | 25 | 22 | 33.5 | .438 | .320 | .829 | 3.3 | 6.5 | 1.4 | 0.3 | 15.4 |
| 2008-09 | 뉴저지 | 69 | 69 | 36.1 | .438 | .291 | .820 | 3.3 | 6.9 | 1.7 | 0.2 | 21.3 |
| 2009-10 | 뉴저지 | 64 | 61 | 34.7 | .403 | .276 | .798 | 3.2 | 6.6 | 1.2 | 0.3 | 16.9 |
| 2010-11 | 뉴저지 | 54 | 54 | 31.9 | .425 | .300 | .840 | 2.4 | 7.6 | 1.1 | 0.1 | 15.0 |
| 2010-11 | 유타 | 17 | 16 | 31.2 | .413 | .357 | .811 | 2.4 | 5.4 | 0.8 | 0.1 | 15.8 |
| 2011-12 | 유타 | 63 | 63 | 27.6 | .445 | 0.362 | .746 | 1.8 | 5.0 | 1.0 | 0.2 | 11.3 |
| 2012-13 | 애틀랜타 | 58 | 34 | 24.5 | .438 | .335 | .727 | 2.0 | 3.4 | 1.1 | 0.2 | 9.9 |
| 2013-14 | 댈러스 | 40 | 0 | 20.5 | .378 | .307 | .800 | 2.1 | 4.5 | 0.7 | 0.1 | 7.9 |
| 2014-15 | 댈러스 | 76 | 3 | 22.2 | .418 | .357 | .815 | 1.8 | 3.1 | 1.0 | 0.2 | 8.8 |
| 2015-16 | 댈러스 | 64 | 0 | 20.0 | .447 | .329 | .721 | 2.2 | 1.8 | 0.9 | 0.2 | 7.6 |
| 2016-17 | 댈러스 | 65 | 0 | 16.7 | .399 | .328 | .829 | 2.0 | 2.1 | 0.7 | 0.1 | 6.7 |
| 2017-18 | 댈러스 | 44 | 1 | 18.3 | .415 | .352 | .830 | 1.9 | 1.9 | 0.8 | 0.2 | 8.5 |
| 2017-18 | 덴버 | 27 | 0 | 19.7 | .406 | .343 | 0.845 | 1.6 | 2.5 | 0.5 | 0.1 | 8.2 |
| 2018-19 | 댈러스 | 68 | 2 | 15.8 | .380 | .310 | .761 | 1.6 | 1.8 | 0.5 | 0.2 | 6.3 |
| 경력 | 985 | 448 | 24.3 | .432 | .325 | .796 | 2.2 | 3.9 | 1.0 | 0.2 | 10.8 | |
| 올스타 | 1 | 0 | 17.0 | .500 | .000 | .000 | 1.0 | 0.0 | 0.0 | 0.0 | 6.0 | |
6.2. 플레이오프
| 연도 | 팀 | 경기 출장 | 선발 출장 | 평균 출장 시간 | 야투 성공률 | 3점슛 성공률 | 자유투 성공률 | 평균 리바운드 | 평균 어시스트 | 평균 스틸 | 평균 블록 | 평균 득점 |
|---|---|---|---|---|---|---|---|---|---|---|---|---|
| 2005 | 댈러스 | 9 | 0 | 8.9 | .438 | .333 | .667 | 1.2 | 1.2 | 0.4 | 0.1 | 2.4 |
| 2006 | 댈러스 | 23 | 15 | 24.3 | .480 | .000 | .703 | 1.7 | 2.2 | 0.8 | 0.1 | 9.4 |
| 2007 | 댈러스 | 6 | 6 | 27.2 | .492 | .300 | .737 | 2.0 | 5.0 | 1.0 | 0.2 | 13.2 |
| 2012 | 유타 | 4 | 4 | 30.0 | .396 | .267 | .714 | 1.5 | 3.8 | 0.8 | 0.5 | 13.0 |
| 2013 | 애틀랜타 | 6 | 6 | 37.5 | .365 | .200 | .680 | 2.8 | 3.7 | 1.7 | 0.2 | 11.3 |
| 2014 | 댈러스 | 7 | 0 | 25.1 | .470 | 0.440 | .875 | 2.4 | 3.9 | 0.3 | 0.3 | 11.4 |
| 2015 | 댈러스 | 4 | 0 | 18.5 | .348 | .000 | 0.889 | 2.0 | 1.0 | 0.5 | 0.0 | 6.0 |
| 2016 | 댈러스 | 5 | 0 | 24.2 | 0.500 | .308 | .500 | 2.8 | 1.6 | 0.6 | 0.0 | 7.8 |
| 경력 | 64 | 31 | 23.7 | .450 | .257 | .708 | 1.9 | 2.6 | 0.8 | 0.2 | 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