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 히로노부

1.1. Early life and education

하가 히로노부는 1982년 12월 2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키는 173 cm이고 몸무게는 66 kg이다.

그는 센다이 이쿠에이 학원 고등학교(仙台育英学園高等学校_{센다이 이쿠에이 학원 고등학교}^일본어)에 진학하여 등번호 10번을 달고 국민체육대회와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U-16 일본 대표팀 후보 선수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J리그 구단으로 가지 못하고 센다이 대학(仙台大学_{센다이 대학}^일본어)에 진학했으나, 프로 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대학교를 중퇴했다.

1.2. Amateur career and professional debut

대학교 중퇴 후 하가 히로노부는 선발 테스트를 거쳐 2003년 4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아마추어(ジェフユナイテッド市原アマチュア_{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아마추어}^일본어)에 입단했다. 아마추어 선수 시절에는 낮에는 토비쇼쿠(とび職_{건축 현장에서 철골 조립 및 비계 설치 등을 담당하는 일}^일본어)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저녁에는 훈련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지역 리그 경기를 치렀다.

그는 일왕배 지바현 대표 선발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04년 여름 무렵, 당시 제프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이비차 오심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1군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되었다. 같은 해 9월, 하가 히로노부는 제프 유나이티드 아마추어 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군 팀에 정식으로 승격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1군 팀 승격 후인 2004년 11월 20일, 그는 이치하라 린카이 스포츠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J1리그 2스테이지 13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J1리그에 첫 출전하여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5년부터는 정식으로 제프 유나이티드 1군 팀의 프로 선수로 계약했다. 당시 제프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층이 두터워 그 해 공식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1년 동안 이비차 오심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것은 그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2.1. JEF United Chiba

하가 히로노부는 2003년 4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아마추어에 입단하여 2004년 9월 1군 팀으로 승격했다. 그는 2004년 11월 20일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J1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5년에는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와 프로 계약을 맺었으나, 당시 팀의 두터운 미드필더진 경쟁으로 인해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비차 오심 감독의 지도 아래 보낸 1년은 그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2.2. Hokkaido Consadole Sapporo

2006년, 하가 히로노부의 J리그 위성 리그에서의 활약에 주목한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의 영입 제안을 받아 완전 이적했다.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에서 그는 윙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주전 선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2007년에는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올 한 해 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반드시 J1리그 승격을 달성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07년 6월 27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J2리그 24라운드 더스파쿠사쓰 군마와의 경기에서 미드필더 미들슈팅으로 J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그의 프로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4.1. Club statistics

4.2. Career milestones

• J리그 첫 출전: 2004년 11월 20일, J1리그 2스테이지 13라운드, 이치하라 린카이 스포츠 공원 경기장에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소속으로 비셀 고베전.
• J리그 첫 득점: 2007년 6월 27일, J2리그 24라운드, 삿포로 돔에서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소속으로 더스파쿠사쓰 군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