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미 웅거러(Jean-Thomas Ungerer프랑스어, 통칭 Tomi Ungerer프랑스어, 1931년 11월 28일 ~ 2019년 2월 9일)는 프랑스 알사스 지방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저명한 삽화가이자 작가이다. 그는 14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으며, 어린이 문학부터 성인 작품, 환상 문학에서 자전적 이야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아울렀다. 웅거러는 날카로운 사회 풍자와 재치 있는 경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만화가이자 정치 포스터 및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로도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 전반에는 유머, 익살, 풍자, 에로티시즘, 사회 비판 등 다양한 특징이 나타난다. 특히 베트남 전쟁 반대 포스터와 동물 학대 반대 그림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은 그의 예술 세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웅거러는 고향인 알사스 지역의 프랑스-독일 화해를 시작으로 유럽 통합과 관용, 다양성이라는 유럽적 가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1998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 안데르센상 삽화가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4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평의회로부터 '어린이 및 교육 대사'로 임명되어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와 사회 참여는 후대에 깊은 유산을 남겼으며, 스트라스부르에는 그의 이름을 딴 토미 웅거러 박물관이 설립되어 그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있다.
2. 생애
토미 웅거러는 프랑스 알사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테오 웅거러는 예술가이자 엔지니어, 천문 시계 제작자였으나, 웅거러가 여섯 살이 되던 1936년에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족은 콜마르 근처의 로겔바흐로 이주했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웅거러는 외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1. 어린 시절과 교육
토미 웅거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이 알사스를 점령했을 때를 직접 겪었다. 그의 가족의 집은 국방군에 의해 징발되기도 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전쟁 경험은 그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무서운 강도, 어린이를 잡아먹는 거인, 뱀 등 어둡고 기괴한 캐릭터들의 기원이 되었다고 그는 회고했다. 전쟁 중 폭격을 피해 지하실에서 살았던 경험이 작품 세계에 깊은 뿌리를 두게 된 것이다.
알제리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미술 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그는 특히 잡지 '더 뉴요커'에 실린 솔 스타인버그의 삽화에 큰 영감을 받았고, 그를 존경했다.
2.2. 미국 이주와 초기 활동
1954년, 토미 웅거러는 존경하는 솔 스타인버그를 만나기 위해 단돈 60 USD를 가지고 뉴욕으로 이주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지 1년 만인 1957년, 하퍼 & 로 출판사에서 그의 첫 어린이 그림책인 《멜롭스 하늘을 날다》를 출판하며 성공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두 번째 책인 《멜롭스 보물 찾기》도 출판되었고, 1960년대 초까지 하퍼 출판사와 함께 최소 10권의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다른 작가들의 책에도 삽화를 그렸다.
그는 또한 1960년대에 '뉴욕 타임스', '에스콰이어', '라이프', '하퍼스 바자', '빌리지 보이스' 등 여러 간행물과 텔레비전 방송을 위한 삽화 작업을 병행했다. 이 시기에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포스터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 한때 출판 금지를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데생이 뛰어난 화가 중 한 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3. 주요 작품 및 활동
토미 웅거러는 어린이 문학과 성인 대상 작품, 그리고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3.1. 아동 문학
웅거러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인 아동 도서들은 다음과 같다.
- 《멜롭스 하늘을 날다》(The Mellops Go Flying영어, 1957)
- 《멜롭스 보물 찾기》(Mellops Go Diving for Treasure영어, 1957)
- 《크릭터》(Crictor영어, 1958)
- 《멜롭스 유전 발견》(The Mellops Strike Oil영어, 1958)
- 《아델라이드》(Adelaide영어, 1959)
- 《멜롭스네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 at the Mellops영어, 1960)
- 《에밀》(Emile영어, 1960)
- 《루퍼스》(Rufus영어, 1961)
- 《세 강도》(The Three Robbers영어, 1961)
- 《달팽이야, 어디 있니?》(Snail, Where Are You?영어, 1962)
- 《멜롭스 동굴 탐험》(Mellops Go Spelunking영어, 1963)
- 《납작한 스탠리》(Flat Stanley영어, 1964) - 제프 브라운 글, 웅거러 삽화
- 《하나, 둘, 내 신발은 어디에?》(One, Two, Where's My Shoe?영어, 1964)
- 《못된 소년들과 끔찍한 소녀들》(Beastly Boys and Ghastly Girls영어, 1964) - 윌리엄 콜 편집, 웅거러 삽화
- 《세상에, 말도 안 돼!》(Oh, What Nonsense!영어, 1966) - 윌리엄 콜 글, 웅거러 삽화
- 《용감한 독수리 올랜도》(Orlando, the Brave Vulture영어, 1966)
- 《달사람》(Moon Man영어, 1966) - 모리스 센닥은 이 책을 "최근 몇 년간 최고의 그림책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 《제랄다와 식인귀》(Zeralda's Ogre영어, 1967)
- 《모자》(The Hat영어, 1970)
- 《라신 씨의 괴물》(The Beast of Monsieur Racine영어, 1971)
- 《엄마의 키스는 없어》(No Kiss for Mother영어, 1973)
- 《알루메트》(Allumette; A Fable, with Due Respect to Hans Christian Andersen, the Grimm Brothers, and the Honorable Ambrose Bierce영어, 1974)
- 《플릭스》(Flix영어, 1998)
- 《곰인형 오토》(Otto: The Autobiography of a Teddy Bear영어, 1999) - 이 작품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교과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웅거러는 1974년 《알루메트》 이후 한동안 성인 대상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어린이 책 집필을 중단했으나, 1998년 《플릭스》를 통해 다시 어린이 문학으로 돌아왔다. 그는 초기 어린이 책의 많은 원고와 삽화를 필라델피아 자유 도서관의 어린이 문학 연구 컬렉션에 기증했다.
3.2. 성인 대상 작품 및 풍자
웅거러는 성인 독자를 위한 작품에서도 독특한 시각과 날카로운 풍자를 선보였다. 그의 성인 대상 작품들은 주로 사회 비판, 에로티시즘, 그리고 인간의 부조리함을 다루었다.
- 《심장마비》(Der Herzinfarkt영어, 1962)
- 《지하 스케치북》(The Underground Sketchbook영어, 1964)
- 《파티》(The Party영어, 1966)
- 《포르니콘》(Fornicon영어, 1969)
- 《토미 웅거러의 타협》(Tomi Ungerer's Compromises영어, 1970)
- 《토미 웅거러의 포스터 아트》(Poster Art of Tomi Ungerer영어, 1972)
- 《아메리카》(America영어, 1974)
- 《토템폴》(Totempole영어, 1976)
- 《바빌론》(Babylon영어, 1979)
- 《고양이 혐오자를 위한 핸드북》(Cat-Hater's Handbook, Or, The Ailurophobe's Delight영어, 1981) - 윌리엄 콜 공저
- 《증상학》(Symptomatics영어, 1982)
- 《사후경직》(Rigor Mortis영어, 1983)
- 《느린 고통》(Slow Agony영어, 1983)
- 《오늘 여기, 내일 떠나다》(Heute hier, morgen fort영어, 1983)
- 《멀리 나가는 것은 충분히 멀리 나가는 것이 아니다》(Far out Isn't Far Enough영어, 1984)
- 《팜므 파탈》(Femme Fatale영어, 1984)
- 《검은 책》(Schwarzbuch영어, 1984)
- 《개구리의 기쁨》(Joy of Frogs영어, 1985)
- 《대기실》(Warteraum영어, 1985)
- 《지옥의 수호천사》(Schutzengel der Hölle영어, 1986)
- 《고양이처럼 고양이처럼》(Cats As Cats Can영어, 1997)
- 《토미: 나치 아래의 어린 시절》(Tomi: A Childhood Under the Nazis영어, 1998)
- 《자유 예술: 토미 웅거러의 정치 예술》(Liberal Arts: The Political Art of Tomi Ungerer영어, 1999)
- 《에로토스코프》(Erotoscope영어, 2002)
-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De père en fils영어, 2002)
- 《예스도 노도 아니다》(Ni oui ni non프랑스어, 2018)
그는 특히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포스터들을 제작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으며, 동물 학대 반대 운동에도 참여했다.
3.3. 기타 예술 활동
웅거러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했다.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의 포스터 디자인을 맡았다.
- 브로드웨이 뮤지컬 《켈리》(Kelly영어) (1965)의 로고를 디자인했다.
- 영화 《몬터레이 팝》(1968)의 아트워크, 포스터, 타이틀 작업을 담당했다.
- 스트라스부르의 야누스 수도교(Janus Aqueduct영어) (1988)를 디자인했다.
4. 예술 세계와 사상
토미 웅거러의 작품은 단순한 그림책이나 삽화를 넘어, 깊이 있는 철학적 관점과 사회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4.1. 작품의 주요 주제와 특징
웅거러는 자신을 무엇보다도 이야기꾼이자 풍자 작가로 묘사했다. 그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주제로는 정치 풍자 (예: 베트남 전쟁 반대 그림 및 포스터, 동물 학대 반대), 에로티시즘, 그리고 어린이 책을 위한 상상력이 풍부한 주제들이 있다. 그는 유머와 익살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사회의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꼬집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의 그림에는 종종 어둡고 기괴한 요소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어린 시절 제2차 세계 대전 중 겪었던 경험에 뿌리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2. 유럽 통합과 관용에 대한 지지
웅거러의 삽화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주제는 유럽 통합에 대한 그의 지지이다. 이는 그의 고향인 알사스 지역에서 시작된 프랑스-독일 화해에서 비롯되었으며, 특히 관용과 다양성이라는 유럽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는 이러한 가치들이 유럽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2003년 웅거러는 4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평의회로부터 '어린이 및 교육 대사'로 임명되었다. 이 역할은 그가 유럽 전역에서 어린이 교육과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는 유럽 통합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과 활동은 유럽의 화합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5. 개인적인 삶

토미 웅거러는 1976년 아내와 함께 아일랜드로 이주한 후, 아일랜드와 스트라스부르를 오가며 생활했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6,000마리의 양을 기르며 전원생활을 즐기기도 했다. 그는 스스로를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그림 그리는 사람' 외에도 디자이너, 장난감 수집가, 그리고 "인간 부조리의 기록자"라고 묘사했다. 2019년 2월 9일, 웅거러는 87세의 나이로 아일랜드 코크에서 사망했다.
6. 수상 및 영예
토미 웅거러는 그의 예술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아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었다.
- 국제 안데르센상 삽화가 부문 (1998년)**: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에서 격년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어린이 책 작가 또는 삽화가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웅거러는 어린이 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 춘계 어린이 도서 페스티벌 명예상**
- 《멜롭스 하늘을 날다》(The Mellops Go Flying영어, 1957)
- 《크릭터》(Crictor영어, 1958)
- 《달사람》(The Moonman영어, 1967)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삽화가 선정 도서**
- 《세 강도》(The Three Robbers영어, 1962)
- 《라신 씨의 괴물》(The Beast Of Monsieur Racine영어, 1971)
- 《토미 웅거러의 이야기책》(A Storybook from Tomi Ungerer영어, 1974)
- 《위대한 노래책》(The Great Song Book영어, 1978)
-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 (1969년)**
- 미국 그래픽 아트 협회상**
- 《모자》(The Hat영어, 1969)
- 《엄마의 키스는 없어》(No Kiss for Mother영어, 1973-74)
- 미국 그래픽 아트 협회 올해의 책 50권**
- 《라신 씨의 괴물》(The Beast of Monsieur Racine영어, 1971)
- 미국 그래픽 아트 협회 어린이 도서전**
- 《나는 파파 스냅이고 이것들은 나의 가장 좋아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들이다》(I Am Papa Snap and These Are My Favorite No Such Stories영어, 1971)
- 《세상에, 말도 안 돼!》(Oh, That's Ridiculous!영어, 1972)
- 브루클린 예술 도서관 어린이 도서 표창**
- 《달사람》(The Moonman영어, 1973)
- 《라신 씨의 괴물》(The Beast of Monsieur Racine영어, 1975)
- 몬트리올 세계 만화작가상 (1981년)**
- 프랑스 그래픽 아트 대상 (1995년)**
- 에리히 케스트너상 (2003년)**
- 성적 자유상 '올해의 평생 공로상' (2014년)**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코망되르 (2018년)**
7. 유산과 평가
웅거러의 작품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예술적 업적은 박물관 설립과 다양한 비평적 논의를 통해 기려지고 있다.
7.1. 토미 웅거러 박물관
2007년, 그의 고향인 스트라스부르에 '토미 웅거러 박물관/국제 삽화 센터'(Musée Tomi Ungerer/Centre international de l'illustration프랑스어)가 설립되어 그에게 헌정되었다. 이 박물관은 웅거러가 평생 제작한 6,000점의 미술 작품과 5,000여 점의 희귀 장난감들을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그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며, 그의 유산을 보존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7.2. 비평 및 논쟁
웅거러는 어린이 책 작가로 명성을 얻었지만, 성인 독자를 위한 작품, 특히 성애를 다룬 책들로 인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1974년 이후 한동안 어린이 책 집필을 중단하고 성인 작품에 집중한 것은 이러한 비평적 시각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의 성인 작품들은 사회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의 예술적 스펙트럼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
2012년에는 그의 전기 다큐멘터리 영화인 《멀리 나가는 것은 충분히 멀리 나가는 것이 아니다: 토미 웅거러 이야기》(Far Out Isn't Far Enough: The Tomi Ungerer Story영어)가 제작되어 2013년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 상영되었다. 2015년에서 2016년에는 취리히 미술관과 폴크방 미술관에서 웅거러의 예술 작품, 특히 그의 콜라주에 대한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8. 영향력
토미 웅거러의 작품은 아동 문학, 그래픽 디자인, 그리고 사회적 인식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쳤다. 그의 어린이 책들은 전통적인 동화의 틀을 깨고 유머와 풍자, 때로는 어두운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곰인형 오토》와 같은 작품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교과서로 채택될 정도로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의 정치 풍자 포스터와 성인 대상 작품들은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베트남 전쟁 반대 포스터는 당시 반전 운동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활용되었으며, 그의 작품에 담긴 관용과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는 유럽 통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웅거러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술이 단순한 미적 추구를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9. 관련 문헌 및 전시
토미 웅거러의 삶과 작품을 다룬 여러 문헌과 전시회가 그의 예술적 유산을 조명하고 있다.
- 문헌:**
- 빌헬름 혼보스텔 편집: 《토미 웅거러. 마리안과 게르마니아 사이》(Tomi Ungerer. Zwischen Marianne und Germania독일어), 함부르크 미술공예박물관 (1999년 12월 19일 ~ 2000년 2월 13일) 및 독일 역사 박물관 (2000년 3월 16일 ~ 6월 13일) 전시회 기념 출판. 프레스텔, 뮌헨 (1999년).
- 마리아 린스만: 전시회 카탈로그 《토미 웅거러-삽화와 조각》(Tomi Ungerer-Illustrationen und Plastiken독일어), 부르크 비셈,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박물관 (2000년) 서문.
- 테레즈 빌러: 《토미 웅거러, 캐리커처의 "피카소"》(Tomi Ungerer, the "Picasso" of caricature영어). 《그래피스.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국제 저널》(Graphis.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design and communication영어), 제59권, 제348호 (2003년), 18-37쪽.
- 테레즈 빌러: 《토미 웅거러. 스트라스부르의 토미 웅거러 박물관》(Tomi Ungerer. Das Tomi Ungerer Museum in Strasbourg독일어). 디오게네스, 취리히 (2007년). (영구 전시 카탈로그, 웅거러의 삽화 210점, 테레즈 빌러의 에세이 3편 포함).
- 테레즈 빌러: 《토미 웅거러: 에너지》(Tomi Ungerer: Energie독일어). EnBW 서비스, 카를스루에 (2007년).
- 《토미 웅거러. 서구 세계에서 가장 날카로운 선》(Tomi Ungerer. Der schärfste Strich der west고ern Welt독일어). 《두》(du독일어) 문화 미디어, 제812호, 취리히 (2010년).
- 다니엘 킬 편집: 《예상치 못한 것을 기대하라. 토미 웅거러 80세 생일 기념 에세이》(Expect the Unexpected. Essays über Tomi Ungerer zu seinem 80. Geburtstag독일어), 마누엘 가세르, 발터 킬리,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로베르트 게른하르트, 안나 가발다, 엘케 하이덴라이히의 에세이 포함. 디오게네스, 취리히 (2011년).
- 전시:**
- 2015-2016년: 취리히 미술관과 폴크방 미술관에서 웅거러의 예술 작품, 특히 그의 콜라주에 대한 대규모 전시회가 열렸다.
- 1999년 12월 19일 ~ 2000년 2월 13일: 함부르크 미술공예박물관에서 '토미 웅거러. 마리안과 게르마니아 사이' 전시회.
- 2000년 3월 16일 ~ 6월 13일: 독일 역사 박물관에서 '토미 웅거러. 마리안과 게르마니아 사이' 전시회.
- 2000년: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박물관에서 '토미 웅거러-삽화와 조각'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