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이에 이스마일라 타이우(Taye Ismaila Taiwo영어, 1985년 4월 16일 출생)는 나이지리아의 전 축구 선수로, 주로 레프트 백으로 활약했다. 그는 강력하고 정확한 왼발 킥 능력과 프리킥 득점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06년 쿠프 드 라 리그 준결승전에서는 시속 130 km/h에 달하는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타이우는 나이지리아의 가브로스 인터내셔널 FC와 로비 스타즈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경력의 전성기를 보냈다. 마르세유에서 그는 리그 1, 쿠프 드 라 리그, 트로페 데 샹피옹, UEFA 인터토토컵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후 AC 밀란으로 이적했으나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와 FC 디나모 키이우로 임대되었다. 터키의 부르사스포르, 핀란드의 HJK 헬싱키, 스위스의 FC 로잔 스포르, 스웨덴의 AFC 에스킬스투나, 핀란드의 로바니에멘 팔로세우라 등 다양한 유럽 클럽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제 무대에서는 나이지리아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는 2004년 데뷔 이후 53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으며, 2006년, 2008년,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다.
2. 초기 생애 및 배경
타이에 이스마일라 타이우는 1985년 4월 16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두 명의 누나와 세 명의 형제를 둔 가정에서 성장했다.
3. 선수 경력
타이에 타이우는 나이지리아의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터키,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키프로스,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클럽에서 활약했다.
3.1. 초기 경력
타이우는 나이지리아의 나이지리아 디비전 1 소속 가브로스 인터내셔널 FC와 나이지리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로비 스타즈 FC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3.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5년 1월 10일, 20세의 나이로 타이우는 프랑스 클럽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3년 계약을 맺고 프랑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0 만 EUR로 알려졌다. 그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비센테 리자라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다. 타이우는 1월 말에 공식적으로 클럽에 합류했다.

2005년 3월 12일,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의 부름을 받아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마르세유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대1로 승리했다. 데뷔전 이후 언론에서는 그의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포지셔닝에 대한 개선점을 지적했다. 동료 레프트 백인 살로몬 올렘베와 나카타 고지와의 경쟁으로 인해 다음 6경기 동안 결장했으나, 2004-05 시즌의 남은 3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팀이 리그 5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04-05 시즌 총 4경기에 출전했다.
2005-06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이적설이 있었으나, 마르세유의 파페 디우프 회장이 이를 일축했다. 그는 200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타이우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 UEFA 인터토토컵 3라운드 BSC 영 보이즈와의 1차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2차전에서는 사미르 나스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일조했다. 이후 SS 라치오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꺾고 인터토토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05년 8월 14일,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1대1 무승부를 이끌었다. 베르스홋 AC와의 UEFA컵 1라운드에서는 두 경기 모두 출전했으며, 0대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성공적으로 득점하며 팀의 4대1 승리에 기여했다. 한 경기 출장 정지 이후 2005년 11월 24일 SC 헤이렌베인과의 경기에서 복귀골을 넣으며 마르세유의 UEFA컵 토너먼트 진출을 도왔다. 1월 한 달간 국가대표팀 차출로 결장한 뒤 2006년 2월 12일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1대0 승리에 기여했다. 복귀 후에도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다시 한 번 한 경기 출장 정지 후 스타드 렌 FC와의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 복귀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에 기여했고, 팀은 결승전에 진출했다. 8일 뒤인 4월 29일,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2005-06 시즌 총 50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2006-07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마르세유에서의 활약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의 활약으로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그는 클럽에 남기를 원했다. FC 드니프로와의 2006년 UEFA 인터토토컵 경기에서 두 경기 모두 출전하며 팀의 원정 다득점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BSC 영 보이즈와의 UEFA컵 예선 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직접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리그 첫 4경기에서 4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2006년 9월 17일,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와의 UEFA컵 1라운드 2차전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합계 2대4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3일 뒤인 10월 1일, 툴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2006년 10월 22일 리옹과의 경기에서 후반 56분 직접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으며, 팀은 1대4로 패배했고 그는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 복귀 후 2006년 11월 4일 FC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0대1로 패배했다. 복귀 후에도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2007년 1월 24일, AJ 오세르와의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쿠프 드 프랑스에서 팀의 결승 진출을 도왔다. 결승전에서 FC 소쇼 몽벨리아르를 상대로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2대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했으나 팀은 4대5로 패배하며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6-07 시즌 총 47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2007-08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발렌시아 CF 등 유럽 클럽들과의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그는 마르세유에 남기를 원했다. 시즌 개막전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팀의 0대0 무승부에 기여했다. 다음 두 경기에서 결장한 뒤 2007년 8월 19일 AS 낭시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팀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후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07년 9월 18일 베식타시 JK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2007년 10월 6일 AS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으며, 팀은 0대1로 패배했고 그는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 복귀 후 2007년 11월 3일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되었고,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그는 서포터들과 언론의 비판을 받으며 교체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2007년 11월 28일 베식타시 JK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시즌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이후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이지리아 대표팀으로 차출되기 전까지 연말까지 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동안 후안 크루포비에사의 영입으로 인해 이적설이 돌았으나, 그는 마르세유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토너먼트 종료 후 2008년 2월 10일 OGC 니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복귀했고, 팀은 2대0으로 승리했다. 3일 뒤인 2월 13일,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UEFA컵 3라운드 1차전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서 르 클라시크 라이벌인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도 득점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2주 뒤인 3월 6일,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UEFA컵 16강 1차전에서 처음으로 팀의 주장을 맡았고, 팀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3일 뒤인 3월 9일,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7일에는 AS 모나코 FC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며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국가대표팀 차출 복귀 이후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08년 4월, 그는 201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타이우는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07-08 시즌 총 40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2008-09 시즌 시작과 함께 타이우는 스타드 렌 FC와의 개막전에서 마르세유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4대4 무승부를 이끌었다. SK 브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두 경기 모두 출전하여 팀의 합계 3대1 승리와 조별 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그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2008년 10월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상대 서포터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들었다. 11월 1일,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쿠프 드 프랑스 1라운드 라싱 브장송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팀의 주장을 맡았고,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1대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성공적으로 득점하며 팀의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2009년 2월 1일 소쇼와의 0대1 패배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경기 후 에리크 게레츠 감독은 그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타이우는 2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5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이후 FC 트벤테와의 UEFA컵 3라운드 두 경기 모두 출전하여 합계 1대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성공적으로 득점하며 팀의 7대6 승리에 기여했다. 4월 12일 그르노블 푸트 38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UEFA컵 8강 2차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팀의 탈락과 함께 3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5월 13일 OGC 니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팀은 리그에서 보르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다시 한 번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08-09 시즌 총 52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2009-10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보도와 함께 마르세유를 떠날 것이라는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그는 클럽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즌 초반 마르세유의 첫 7경기에서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2009년 9월 19일 몽펠리에 HSC와의 4대2 승리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9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복귀했으나 팀은 0대3으로 패배했다. 복귀 후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디디에 데샹 감독이 가브리엘 에인세를 선호하면서 주전에서 밀려나기도 했다. 11월 중순, 에인세가 센터 백으로 복귀하면서 타이우는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12월 12일 US 불로뉴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종료 후 2010년 2월 7일 발랑시엔 FC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팀의 5대1 승리에 기여했다. 복귀 후에도 2009-10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에인세와 레프트 백 포지션을 놓고 경쟁했으며, 종종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3월 21일 리옹과의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그의 상징적인 왼발 장거리 슈팅으로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3월 27일 보르도와의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대1 승리와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4월 17일 불로뉴와의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5월 5일 렌과의 경기에서 후반 57분 교체 투입되어 남은 시간을 소화했으며, 팀은 3대1로 승리하며 18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9-10 시즌 총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2010-11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마르세유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새로운 계약 협상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그는 클럽의 계약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2010-11 시즌 마르세유에 잔류했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에서 주장으로 선발 출전하여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0대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성공하며 팀의 5대4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발랑시엔과 로리앙과의 두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한 달 뒤인 9월 25일, 소쇼와의 경기에서 35 m 거리에서 슈팅으로 시즌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타이우는 다시 한 번 에인세에게 레프트 백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때로는 에인세가 센터 백으로 복귀할 때 주전 자리를 되찾기도 했다. 2011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두 경기에서 두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오세르와의 경기에서는 2대0 승리를 이끌며 팀의 쿠프 드 라 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4월 17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그는 마이크를 잡고 라이벌 파리 생제르맹을 비난하는 욕설이 담긴 응원가를 팬들과 함께 불렀고, 이로 인해 LFP로부터 징계를 받을 뻔했다. 결국 타이우는 이 행동으로 인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 후 시즌 마지막 경기인 SM 캉과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한 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는 그의 마르세유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2010-11 시즌 총 41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세 번째로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0-11 시즌 내내 마르세유는 타이우에게 새로운 계약을 설득하려 했고, 선수 본인도 마르세유에 남기를 원했다. 그러나 타이우는 2010-11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르세유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3.3. AC 밀란
2011년 5월 9일, AC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타이우와 프랑스 수비수 필리프 멕세스의 영입을 확정했다. 두 선수는 2011-12 시즌부터 밀란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발목 부상을 당하여 한 달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타이우는 2011년 9월 24일 AC 체세나와의 홈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1대0으로 승리했으며 그는 루카 안토니니와 교체되었다. 2011년 12월, 타이우는 프랑스 스포츠 신문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AC 밀란에서의 현재 경험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으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의 문제와 교체 명단에 자주 포함되는 등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해 언급했다. 그 결과 타이우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총 8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출전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타이우는 AC 밀란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재차 강조했다.
3.4.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2012년 1월 24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AC 밀란으로부터 타이우를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으며, 약 350.00 만 GBP의 이적료로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했다. 그는 등번호 34번을 받았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합류하면서 타이우는 벤치에 앉아있기보다는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이우는 2012년 2월 1일 애스턴 빌라 FC와의 경기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티븐 워녹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합류한 이후 그는 빠르게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3월 21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2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서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약 25 m 거리에서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대3으로 패배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에 2대3으로 패배했지만, 볼턴 원더러스 FC가 스토크 시티 FC를 이기지 못하면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2011-12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타이우를 완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고 선수 본인도 잔류를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은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는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3.5. 디나모 키이우 (임대)
이전에 AC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타이우는 2012년 7월 31일 우크라이나 클럽 FC 디나모 키이우에 1년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으며,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 그는 등번호 33번을 받았다.

타이우는 2012년 8월 3일 FC 크리브바스 크리비 리흐와의 경기에서 디나모 키이우 데뷔전을 치렀고, 팀의 1대0 승리에 기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두 경기 모두 출전하여 팀의 합계 4대3 승리와 조별 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9월 23일, 클라시치네 더비 라이벌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우크라이나 컵 3라운드에서 디나모 키이우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대4로 패배했다. 클럽 데뷔 이후 그는 처음 두 달 동안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12년 10월 20일 FC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와의 1대3 패배 경기에서 클레이통 자비에르와의 충돌에 연루되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후 11월 16일 FC 메탈루르흐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0대1로 패배했다. 징계 복귀 이후 시즌이 진행되면서 그는 주전과 교체를 오갔다. 2012-13 시즌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이후 디나모 키이우가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는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3.6. 부르사스포르
2013년 7월 5일, 타이우는 터키 클럽 부르사스포르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새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 FC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있었으나, 터키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등번호 3번을 받았다.
2013년 8월 1일, 타이우는 FK 보이보디나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부르사스포르 데뷔골을 기록하며 2대2 무승부에 기여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0대3으로 패배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타이우는 시즌 개막전 에스키셰히르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부르사스포르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0대2로 패배했다. 일주일 뒤인 8월 30일 안탈리아스포르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승리에 기여했다. 부르사스포르에 합류한 이후 타이우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2013년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11월 9일, 시바스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부르사스포르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3주 뒤인 11월 29일, 엘라지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다시 득점하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그는 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3-14 시즌 시작부터 그는 2월까지 모든 경기에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술적인 변화로 인해 한 경기에 결장했다. 복귀 후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주전과 교체를 오갔다. 2013-14 시즌 총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클럽의 재정 문제로 인해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결국 클럽에 잔류했다. 그러나 셰놀 귀네슈 감독은 2014-15 시즌 내내 그를 1군에서 활용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타이우는 12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5년 2월, 그는 클럽의 허락 없이 휴가를 떠난 뒤 부르사스포르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2015년 4월 27일, 타이우는 부르사스포르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해지했다.
3.7. HJK 헬싱키
2015년 8월 23일, 타이우는 핀란드 클럽 HJK 헬싱키에 시즌 잔여 기간 동안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었다.
다음 날, 그는 HIFK 포트볼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HJK 헬싱키 데뷔 이후 타이우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팀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10월, HJK는 타이우와의 계약을 2016 시즌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했다. 2015 시즌 총 11경기에 출전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타이우는 HJK 헬싱키를 떠날 것이라는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결국 클럽에 잔류했다. 타이우는 IFK 마리에함과의 핀란드 리그 컵 경기에서 HJK 헬싱키 데뷔골을 기록하며 1대0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일주일 뒤인 2016년 2월 9일, 또 다른 핀란드 리그 컵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HIFK 포트볼과의 3대3 무승부에 기여했다. 2016 시즌 시작부터 그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켰다. 타이우는 2016년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FC 인테르 투르쿠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포함하여 4골을 기록하며 HJK 헬싱키에서의 득점력을 이어갔다. 그 결과 그는 클럽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다. 이후 2016년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RoPS와 SJK와의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득점했다. FK 아틀란타스와의 UEFA 유로파리그 1라운드 두 경기 모두 출전하여 직접 골을 기록하며 HJK 헬싱키의 합계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PFC 베로에 스타라 자고라와의 UEFA 유로파리그 2라운드 2차전에서 부상을 당하여 후반 78분 교체되었고, 팀은 1대0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그는 2개월간 결장하게 되었다. 2016년 9월 21일, 타이우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RoPS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HJK 헬싱키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SJK와의 핀란드 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90분을 소화한 뒤 교체되었으나, 팀은 1대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6대7로 패배했다. 타이우는 2016년 10월 23일 SJK와의 마지막 리그 경기를 끝으로 HJK 헬싱키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2016 시즌 총 34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했다.
3.8. 로잔 스포르
2017년 1월 30일, 타이우는 로잔과 2016-17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17년 2월 5일 FC 루체른과의 4대4 무승부 경기에서 후반 66분 교체 투입되며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2주 뒤인 2월 19일, FC 바젤과의 3대4 패배 경기에서 로잔 소속으로 첫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여 두 경기에 결장했다. 2017년 4월 23일, FC 시옹과의 1대0 승리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여 선발 출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016-17 시즌 남은 기간 동안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이후 타이우는 2016-17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면서 로잔을 떠났다.
3.9. AFC 에스킬스투나
2017년 8월 9일, 타이우는 알스벤스칸 소속 AFC 에스킬스투나에 시즌 잔여 기간 동안 합류했다고 발표되었다.
그는 2017년 8월 19일 말뫼 FF와의 3대1 승리 경기에서 레프트 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타이우는 AFC 에스킬스투나에서 레프트 백과 센터 백 포지션을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그는 팀이 알스벤스칸에서 강등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2017 시즌 총 9경기에 출전했다.
3.10. 로바니에멘 팔로세우라
2018년 3월 7일, 타이우는 AFC 에스킬스투나를 떠나 베이카우스리가 소속 RoPS에 2018 시즌 동안 합류했다.

그는 시즌 개막전 IFK 마리에함과의 경기에서 클럽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대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어서 다음 5경기에서 5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클럽 데뷔 이후 타이우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때로는 센터 백 포지션에서 4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4일, 전 소속팀 HJK 헬싱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RoPS의 2대2 무승부에 기여했다. 한 경기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이후 타이우는 클럽과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했다.
2019 시즌 시작과 함께 타이우는 시즌 첫 두 달 동안 로바니에멘 팔로세우라의 주장을 맡았다. 그는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2019년 6월 29일 KPV와의 0대0 무승부 경기에서 전반 29분 직접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경기 후 그의 2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해제되었고, 그는 다음 경기에서 선발 출전으로 복귀했다. 9월 21일, KPV와의 1대4 패배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019 시즌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3.11. 후기 경력
2020년 7월 3일, 타이우는 RoPS를 떠나 키프로스 1부 리그 클럽 독사 카토코피아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그는 클럽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2020년 10월 22일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사커 리그의 미국 클럽 팜 비치 스타스에 합류했다고 발표되었다.
2021년 12월, 타이우는 핀란드 3부 리그 소속 살롱 팔로일야트에 합류하며 핀란드에서 세 번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 클럽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경기만 출전한 타이우는 2022년 6월에 방출되었다.
4. 국제 경기 경력
4.1. 청소년 대표팀
2005년 5월, 타이우는 나이지리아 U-20 대표팀에 소집되어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2005년 6월 12일 브라질 U-20 대표팀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출전하여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이후 3차전에서 스위스 U-20 대표팀을 3대0으로 꺾고 나이지리아 U-20 대표팀의 토너먼트 진출을 도왔다. 다음 경기인 우크라이나 U-20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하며 1대0 승리와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네덜란드 U-20 대표팀과의 8강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0대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하여 성공적으로 득점하며 U-20 대표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모로코 U-20 대표팀과의 준결승전에서 대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3대0 승리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나이지리아 U-20 대표팀은 1대2로 패배했다. 대회 이후 그는 존 오비 미켈과 리오넬 메시에 이어 대회 3위 선수(브론즈볼)로 선정되었다.
2008년 7월, 타이우가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할 나이지리아 U-23 대표팀에 포함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결국 그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이 세 차례에 걸쳐 확인되었다. 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U-23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U-23 대표팀에게 0대1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4.2. 성인 대표팀
2004년 초부터 나이지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타이우는 2004년 11월 1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2006년 1월, 타이우는 이집트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나이지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는 가나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하며 1대0 승리에 기여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나이지리아가 다음 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튀니지와의 8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1대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성공적으로 득점하며 나이지리아의 6대5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세네갈을 1대0으로 꺾고 대회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1년 뒤인 2007년 6월 17일, 타이우는 니제르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국가대표팀 골을 기록하며 3대1 승리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11월 19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세 번째 국가대표팀 골을 기록하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2007년 12월, 그는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 국가대표팀 명단에 소집되었고, 다음 달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4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나이지리아는 가나에게 1대2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종료 후, 타이우는 2008년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월드컵 예선에서 나이지리아의 6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2009년 2월 11일 자메이카와의 0대0 무승부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타이우는 2009년 11월 14일 케냐를 3대2로 꺾고 나이지리아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2010년 1월, 타이우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나이지리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1월 12일 이집트와의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1대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 4경기에서 엘더슨 에치에질레가 레프트 백 포지션에서 선호되면서 교체 명단에 머물렀다. 1월 30일 알제리와의 3위 결정전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1대0 승리와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10년 4월, 타이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나이지리아 대표팀 예비 명단 44인에 포함되었다. 결국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최종 23인 명단을 확정하면서 그는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다. 타이우는 2010년 6월 12일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74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경기 후 그는 수술을 받고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여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55분 만에 교체되었고, 팀은 1대2로 패배했다. 이후 타이우는 다시 부상을 당하여 대한민국과의 다음 경기에 결장했고, 나이지리아는 2대2 무승부로 탈락했다.
월드컵 종료 후, 타이우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 4차례 출전했으나, 나이지리아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그는 국가대표팀에서 53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2012년 이후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뛰지 못하자, 스테판 케시 감독은 2012년에 타이우에 대해 "나는 여전히 명단을 작업 중이지만, 타이우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고려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5. 통계
5.1. 클럽 통계
|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대륙 대회 | 기타1 | 총합 |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 마르세유 | 2004-05 | 리그 1 | 4 | 0 | 0 | 0 | 0 | 0 | 0 | 0 | - | 4 | 0 | |
| 2005-06 | 리그 1 | 30 | 1 | 1 | 0 | 1 | 0 | 9 | 1 | - | 41 | 2 | ||
| 2006-07 | 리그 1 | 38 | 3 | 1 | 0 | 0 | 0 | 2 | 1 | - | 41 | 4 | ||
| 2007-08 | 리그 1 | 28 | 3 | 1 | 0 | 1 | 0 | 10 | 2 | - | 40 | 5 | ||
| 2008-09 | 리그 1 | 35 | 3 | 2 | 1 | 1 | 0 | 14 | 0 | - | 52 | 4 | ||
| 2009-10 | 리그 1 | 27 | 3 | 1 | 0 | 1 | 0 | 8 | 0 | - | 37 | 3 | ||
| 2010-11 | 리그 1 | 30 | 4 | 1 | 0 | 4 | 1 | 5 | 0 | 1 | 0 | 41 | 5 | |
| 총합 | 192 | 17 | 7 | 1 | 8 | 1 | 48 | 4 | 1 | 0 | 256 | 23 | ||
| 밀란 | 2011-12 | 세리에 A | 4 | 0 | 0 | 0 | - | 4 | 0 | - | 8 | 0 | ||
| 2012-13 | 세리에 A | 0 | 0 | 0 | 0 | - | - | - | 0 | 0 | ||||
| 총합 | 4 | 0 | 0 | 0 | - | 4 | 0 | - | 8 | 0 | ||||
| 퀸스 파크 레인저스 (임대) | 2011-12 | 프리미어리그 | 15 | 1 | 0 | 0 | 0 | 0 | - | - | 15 | 1 | ||
| 디나모 키이우 (임대) | 2012-13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 20 | 0 | 1 | 1 | - | 10 | 0 | - | 31 | 1 | ||
| 부르사스포르 | 2013-14 | 쉬페르리그 | 27 | 2 | 8 | 0 | - | 2 | 1 | - | 37 | 3 | ||
| 2014-15 | 쉬페르리그 | 0 | 0 | 0 | 0 | - | - | - | 0 | 0 | ||||
| 총합 | 27 | 2 | 8 | 0 | - | 2 | 1 | - | 37 | 3 | ||||
| HJK | 2015 | 베이카우스리가 | 11 | 0 | 0 | 0 | 0 | 0 | 0 | 0 | - | 11 | 0 | |
| 2016 | 베이카우스리가 | 21 | 6 | 3 | 0 | 5 | 2 | 0 | 0 | - | 29 | 8 | ||
| 총합 | 32 | 6 | 3 | 0 | 5 | 2 | 0 | 0 | - | 40 | 8 | |||
| 로잔 스포르 | 2016-17 | 스위스 슈퍼 리그 | 13 | 0 | 0 | 0 | - | - | - | 13 | 0 | |||
| AFC 에스킬스투나 | 2017 | 알스벤스칸 | 9 | 0 | 0 | 0 | - | - | - | 9 | 0 | |||
| RoPS | 2018 | 베이카우스리가 | 33 | 1 | 0 | 0 | - | - | - | 33 | 1 | |||
| 2019 | 베이카우스리가 | 27 | 1 | 2 | 0 | - | 2 | 0 | - | 31 | 1 | |||
| 총합 | 60 | 2 | 2 | 0 | - | 2 | 0 | - | 64 | 2 | ||||
| 커리어 총합 | 372 | 28 | 21 | 2 | 11 | 3 | 68 | 5 | 1 | 0 | 473 | 38 | ||
1 트로페 데 샹피옹 포함
5.2. 국제 경기 통계
|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 나이지리아 | 2004 | 1 | 0 |
| 2005 | 2 | 0 | |
| 2006 | 8 | 1 | |
| 2007 | 9 | 3 | |
| 2008 | 12 | 0 | |
| 2009 | 4 | 0 | |
| 2010 | 7 | 0 | |
| 2011 | 9 | 1 | |
| 2012 | 1 | 0 | |
| 총합 | 53 | 5 |
국제 경기 득점
| No | 날짜 | 경기장 | 상대팀 | 득점 | 결과 | 대회 |
|---|---|---|---|---|---|---|
| 1. | 2006년 1월 23일 | 포트사이드 스타디움, 포트사이드, 이집트 | Ghana영어 | 1-0 | 1-0 | 200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 2. | 2007년 2월 6일 | 그리핀 파크, 런던, 잉글랜드 | Ghana영어 | 1-3 | 1-4 | 친선 경기 |
| 3. | 2007년 6월 17일 | 스타드 제네랄 세이니 쿤체, 니아메, 니제르 | Niger영어 | 2-1 | 3-1 |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
| 4. | 2007년 11월 20일 | 레치그룬트, 취리히, 스위스 | Switzerland영어 | 1-0 | 1-0 | 친선 경기 |
| 5. | 2011년 2월 9일 | 테슬림 발로군 스타디움, 라고스, 나이지리아 | Sierra Leone영어 | 1-0 | 2-1 | 친선 경기 |
6. 수상 경력
6.1. 팀 수상
- 마르세유
- 리그 1: 2009-10
- 쿠프 드 라 리그: 2009-10, 2010-11
- 트로페 데 샹피옹: 2010
- UEFA 인터토토컵: 2005
- AC 밀란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1
- 나이지리아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위: 2006
6.2. 개인 수상
- CAF 올해의 유망주: 2006
- CAF 올해의 팀: 2006, 2008, 2010, 2011
- 리그 1 올해의 팀: 2007-08, 2008-09, 2010-11
- 베이카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5월
- 베이카우스리가 올해의 팀: 2016, 2018
7. 개인사
타이우는 배우자 니모타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무슬림이다.
프랑스로 처음 이주했을 때, 타이우는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FC 디나모 키이우에서 짧은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어를 배우기도 했다. 2014년 4월, 타이우는 빚을 갚지 못해 프랑스 당국에 의해 그의 집이 압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