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reer
코스타스 안토니우는 선수 시절 파나티나이코스, 올림피아코스와 관련된 논쟁적 이적 시도, 그리고 아티나이코스에서의 은퇴에 이르는 클럽 경력을 거쳤다. 또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선수 은퇴 후에는 파나티나이코스 FC의 행정가로서 활동했다.
1.1. Club career
아테네에서 태어난 안토니우는 1970년대 후반 파나티나이코스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공격적인 재능으로 널리 인정받았다.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뛰는 동안, 그는 4번의 리그 우승(1984년, 1986년, 1990년, 1991년)과 7번의 컵 우승(1983-84, 1985-86, 1987-88, 1988-89, 1990-91, 1992-93, 1993-94)을 경험했다. 1988년, 그는 올림피아코스 FC로 2400.00 만 GRD에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파나티나이코스 회장은 법적 소송을 제기하여 안토니우의 복귀에 대한 항소에서 승소했다. 안토니우는 한 인터뷰에서 "전 파나티나이코스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흙을 물고서도요."라고 단호하게 밝히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안토니우는 다시 경기에 뛸 수 있을 때까지 6개월을 관중석에서 보내야 했다. 1994년 겨울, 그는 아티나이코스 FC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
1.2. International career
안토니우는 1984년부터 1993년까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 총 35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1.3. Post-playing career
2008년 5월, 안토니우는 자신이 선수 생활을 보냈던 파나티나이코스 FC로 복귀하여 단장 또는 기술 고문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2010년 6월, 당시 파나티나이코스 회장이었던 니콜라스 파테라스가 사임하자 안토니우도 함께 사임했다.
2. Honours
파나티나이코스
- 알파 에트니키: 1983-84, 1985-86, 1989-90, 1990-91
- 그리스 풋볼 컵: 1983-84, 1985-86, 1987-88, 1988-89, 1990-91, 1992-93, 1993-94
- 그리스 슈퍼컵: 1988,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