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youth career
다 시우바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서의 재능을 보이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1.1. Childhood and education
다 시우바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캄푸 그란지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다녔는데, 공교롭게도 이 학교는 플루미넨시의 유소년 클럽과 연계된 학교였다. 14세가 되던 해, 그는 세렝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플루미넨시의 코치 마우리뉴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짧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맡게 되었지만, 출전 기회는 거의 없었고, 이로 인해 다른 클럽들의 입단 테스트를 찾아다니게 되었다.
1999년 15세의 나이에 다 시우바는 마두레이라, 올라리아, 플라멩구에서 오디션을 보았지만, 세 클럽 모두에서 탈락했다. 특히 플라멩구에서의 테스트는 코치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에게 가장 힘든 경험이었다. 보타포구에서의 또 다른 불운한 테스트를 거친 후, 그는 하위 리그에 속한 작은 브라질 클럽인 고향 팀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듬해, 다 시우바는 더 큰 클럽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상파울루에서 열린 쇼케이스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그곳에서 그는 파울루 세자르 카르페지아니의 눈에 띄어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RS 푸치보우에 합류하게 되었다. 2001년 말 이 클럽에 입단한 다 시우바는 2002년 프로로 전향하여 캄페오나투 가우슈 3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2부 리그로 승격하는 데 기여했다. 이탈리아 안코나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그는 로마의 코치 브루노 콘티의 눈에 띄었다. 콘티는 그가 로마에서 뛰기를 원했지만, 다 시우바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마지막 시즌에서 보여준 강력한 활약은 다 시우바의 주벤투지 이적으로 이어졌다.
1.2. Professional debut and early club stints
다 시우바는 2004년 주벤투지로 이적하여 6개월간 활약했다. 20세의 나이에 그는 이보 보르트만 감독의 지도 아래 미드필더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주벤투지에서의 유일한 시즌 동안, 다 시우바는 그 시즌의 "발견"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스포츠 잡지 '플라카르'로부터 브라질 최고의 수비수 3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시즌 베스트 팀에 포함되었다. 주벤투지는 다 시우바가 클럽에 있는 동안 리그 순위에서 큰 도약을 이루었는데, 2003년 53점으로 18위를 차지했던 것이 2004년에는 70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다 시우바는 뛰어난 활약으로 많은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 포르투로 이적하게 되었다.
다 시우바는 2004년 포르투에 250.00 만 EUR에 영입되었지만, 리저브 팀에서만 뛰었다. 포르투갈에서 1년을 보낸 후, 그는 디나모 모스크바에 합류했지만, 그곳에서 결핵 진단을 받고 6개월 동안 입원했다. 그는 "가끔 의사가 와서 하루에 3~4번 주사를 놓았고, 10~15알의 약을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의 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훨씬 악화되었고, 의사들은 그가 2주만 더 늦게 입원했더라면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회복 기간 동안 다 시우바는 축구 은퇴를 결심했지만, 그의 어머니의 설득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2. Club career
다 시우바는 여러 명문 클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1. Fluminense (first stint)

다 시우바는 옛 스승 이보 보르트만의 도움으로 축구계에 복귀했다. 2006년, 보르트만은 플루미넨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다 시우바의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를 데려오기를 요청했다. 1월 14일, 플루미넨시는 디나모 모스크바로부터 다 시우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플루미넨시는 2006년 브라질레이랑에서 20개 팀 중 15위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 시우바는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이 시기에 다 시우바는 "오 몬스트루(O Monstro포르투갈어, 괴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둥가는 2008년 다 시우바를 '경이로운 선수'라고 극찬했다.
2007년은 플루미넨시와 다 시우바 모두에게 훨씬 더 좋은 해였다. 클럽은 2007년 브라질레이랑에서 38경기 39실점만을 허용하며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비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플루미넨시가 2007년 코파 두 브라질에서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이 권위 있는 트로피를 처음으로 들어 올렸다는 점이다. 다 시우바는 이 우승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8강전에서 선제골을, 준결승전에서는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다 시우바의 활약으로 그는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2007년 코파 아메리카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코파 두 브라질 우승 후, 다 시우바는 팬들로부터 브라질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시즌 말, 그는 브레노 및 파비우 루시아누와 함께 최고의 중앙 수비수 후보 3인 중 한 명이었다. 12월 4일에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다 시우바는 브레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08년은 플루미넨시에게는 힘든 해였지만, 다 시우바 개인에게는 최고의 해였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클럽의 리그 성적은 14위로 떨어졌다. 1월 18일, 다 시우바는 100번째 플루미넨시 경기 출전을 기념하여 구단 이사회로부터 "100"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그의 업적을 기리는 명판을 받았다. 다 시우바는 뛰어난 활약으로 젊은 플루미넨시 서포터들에게 우상이 되었다. 다 시우바가 경기 중 착용했던 흰색 손목 밴드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플루미넨시를 응원하는 십대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다. 2008년 5월, 네 명의 팬은 다 시우바를 "브라질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기리기 위해 깃발을 그렸다. 이 깃발은 보카 주니어스와의 200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결승전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다 시우바는 이 경기에서 중요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다 시우바는 2008년 브라질레이랑 올해의 팀에 포함되었고,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다 시우바는 200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플루미넨시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으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LDU 키토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플루미넨시에서의 활약으로 그는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할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08년 다 시우바는 인테르 밀란, 첼시, 비야레알 등 많은 클럽들과 연결되었지만, 결국 당시 AC 밀란에 있던 브라질 선수단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적은 12월 12일에 확정되었다. 플루미넨시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마라카낭에서 그의 마지막 활약을 지켜보는 5만 명의 서포터들의 환호를 받았다.
2.2. AC Milan
다 시우바는 AC 밀란에 합류하여 세계적인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2.1. 2009-10 season: Debut and adaptation
다 시우바는 5개월간의 준비 기간과 복잡한 4시간의 협상 끝에 AC 밀란으로의 이적에 동의했다. 이적료는 1000.00 만 EUR이며, 4년 계약에 순수 주급은 250.00 만 EUR이었다. 다 시우바는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지만, 1군 팀과 훈련할 수 있었다. 밀란에서의 첫 달 동안, 그는 파올로 말디니와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로부터 새로운 수비 기술을 배웠다. 다 시우바는 2009년 1월 21일 하노버 96과의 친선 경기에서 '로쏘네리'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이 경기에서 10번의 태클을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은 밀란의 이사 아드리아노 갈리아니와 팀 동료 클라렌서 세이도르프의 칭찬을 받았다. 다 시우바는 2009-10 시즌에 밀란 선수로 공식 등록되었다.
다 시우바는 2009년 8월 22일 시에나와의 경기에서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그는 팀 동료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함께 강력한 개인 기량을 선보이며 칭찬을 받았다. 밀란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는 다 시우바가 "챔피언의 신체적, 기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팀 동료 알레산드로 네스타는 다 시우바가 '자신(네스타)의 중앙 수비수로서의 삶을 연장시켜 줄 것'이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9월 23일, 다 시우바는 근육 염좌로 훈련장을 떠났고, 다음 네 경기 동안 활동하지 못했다. 10월, 다 시우바는 로마전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두 번의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다 시우바는 밀란의 원정 승리 경기에서 잘못 취소된 골을 넣기도 했다.
11월 8일, 다 시우바는 라치오를 상대로 2-1 승리에서 골을 넣었지만, 자책골도 기록했다. 유럽 축구로의 빠른 적응은 이탈리아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 시우바를 영입하는 데 1000.00 만 EUR를 투자한 것은 좋은 결정으로 여겨졌다.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 시점에서 다 시우바의 가치가 두 배로 올랐다고 주장했다. 11월 25일, 다 시우바는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12월 8일 취리히와의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20분 만에 근육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다 시우바가 근육이 파열되어 최대 두 달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임상 검사 결과 파열이 아닌 염좌로 밝혀졌다. 12월 30일, 구단 주치의 마시모 마나라는 다 시우바가 완전히 건강하다고 발표했다.
2010년 1월 10일, 밀란은 유벤투스를 3-0으로 꺾었다. 다 시우바는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고,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다 시우바와 네스타의 호흡을 전설적인 듀오 프랑코 바레시와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에 비유했다. 1월 15일, 다 시우바의 팀 동료 알레샨드리 파투는 다 시우바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월 12일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근육 부상을 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3월 6일, 다 시우바는 숙적 로마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시즌이 끝날 무렵, 다 시우바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로부터 2009-10 세리에 A에서 세 번째로 좋은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2.2.2. 2010-11 season: Serie A victory
다 시우바의 시즌은 2010-11 세리에 A 시즌 첫 경기인 레체전에서 골을 넣으며 시작되었다. 10월 16일 키에보와의 3-1 승리에서 다 시우바는 왼쪽 발목 염좌로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이 부상으로 다 시우바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밀란의 CEO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경기 후 다 시우바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것을 보기 위해 자신의 건강한 발을 다 시우바에게 주겠다고 농담했다. 다 시우바는 부상으로 인해 네 경기를 결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그는 도시 라이벌이자 트레블 우승팀인 인테르 밀란과의 밀라노 더비에 출전했다. UEFA 클럽 풋볼러 오브 더 이어 수상자 디에고 밀리토를 상대로 다 시우바는 그의 노력을 무력화시키며 밀란의 1-0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아약스와의 조별 리그 0-2 패배에서 다 시우바는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어 관절경 수술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심각한 부상으로 우려되었지만, 다 시우바는 한 달 동안만 결장했다. 시즌 중반에 다 시우바는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이자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부상 위기로 인해 비상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야 했던 다 시우바는 체세나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엄청나게 잘 뛰었다. 다 시우바의 활약은 밀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마르셀 드사이와 비교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삼프도리아를 2-1로 꺾은 밀란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미드필더 "실험"은 라치오와의 0-0 무승부에서도 계속되었는데, 이번에는 다 시우바가 또 다른 전설적인 밀란 미드필더인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비교되었다. 다 시우바는 나폴리전에서 스타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이탈리아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밀란은 3-0으로 승리했다. 한 언론은 다 시우바와 네스타가 카바니를 "유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언론은 카바니가 "악몽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밀란의 스쿠데토를 확정 지은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도시 라이벌 인테르와의 밀라노 더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로쏘네리'의 수비를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다 시우바는 201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다 시우바는 2010-11 세리에 A 전체 시즌 동안 단 한 장의 옐로카드만을 받았고, 총 33경기에서 26번의 파울만을 범했다. 다 시우바의 개인적인 시즌은 유럽 전역에서 칭찬을 받았다. 팬 투표에서 다 시우바는 66.6%의 득표율로 밀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그를 시즌 최고의 선수로 평가했다. 다 시우바는 '골닷컴' 선정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이탈리아 언론과 동료 프로 선수들에 의해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도 선정되었다. 필리포 인차기는 2011년 다 시우바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자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경이로운 선수 세대의 일원"이라고 극찬했다.
2.2.3. 2011-12 season: Final period in Italy

밀란의 시즌은 2011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인테르를 2-1로 꺾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다 시우바는 경기 최고의 수비수이자 전체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으로, 전반전에 사무엘 에투의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최후의 수비 태클을 성공시켰다. 밀란은 2011-12 세리에 A를 좋지 않은 형태로 시작하여 첫 세 경기에서 단 2점만을 얻었지만, 다 시우바는 라치오와 우디네세와의 무승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와의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다 시우바와 알레산드로 네스타는 2-2 무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 수비수 모두 이탈리아와 카탈루냐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90분 동점골을 넣었는데, 그의 전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다 시우바가 그 골을 넣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10월 15일 팔레르모와의 3-0 승리에서 입은 무릎 타박상으로 다 시우바는 두 경기를 결장했다. 11월 19일 밀란 소속으로 75번째 세리에 A 경기를 치른 다 시우바는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다음 주, 다 시우바는 키에보전에서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이로써 50년 만에 밀란의 첫 외국인 주장이 되었다. 산 시로에서 4-0으로 완파한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주장으로서 첫 골을 넣었으며,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같은 경기에서 자신의 100번째 세리에 A 골을 기록했다. 12월 1일, 다 시우바는 FIFPro 월드 베스트 XI 후보에 올랐다. 1994년 월드컵 우승 감독인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는 다 시우바를 유럽 최고의 브라질 축구 선수로 평가했다.
1월 9일, 젠나로 가투소는 다 시우바를 밀란의 위대한 선수 프랑코 바레시에 비유했다. 1월 13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다 시우바가 자신이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수비수라고 주장했다. 다 시우바는 1월 18일 2011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월 나폴리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밀란이 아스널을 4-0으로 꺾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다 시우바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로빈 판 페르시를 성공적으로 봉쇄했다. 다 시우바는 3월 17일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밀란 소속으로 마지막 풀타임 리그 경기를 치렀고, 2-0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네마냐 비디치는 3월 22일 인터뷰에서 다 시우바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말했다. 2012년 프랑코 바레시는 "그가 여전히 발전할 수 있는 지점을 찾기 어렵다. 그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다 시우바를 극찬했다.
3월 24일, 다 시우바는 로마와의 경기에서 10분 만에 심각한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밀란은 처음에는 다 시우바가 4주만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7주를 결장했으며, 이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밀란은 합계 1-3으로 패했다. 다 시우바의 부상으로 밀란은 리그에서 흔들렸고, 라이벌 유벤투스에게 스쿠데토를 내주었다. 다 시우바의 부상이 타이틀 레이스의 전환점이었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그가 있을 때 밀란은 경기당 3점 중 2.37점을 얻었지만, 그가 없을 때 밀란은 3점 중 2.09점을 얻었다. 다 시우바의 강력한 시즌은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또 다시 선정되며 마무리되었고, 유벤투스의 핵심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찰리와 함께 공동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한 여러 독립 언론사로부터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3. Paris Saint-Germain
다 시우바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클럽의 핵심 리더이자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2.3.1. 2012-13 season: Record transfer and first achievements
다 시우바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데려오기 위한 협상은 2011-12 시즌 말에 이루어졌다. 이 협상은 한 달 이상 걸렸다. 2012년 6월 11일, 밀란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가 여름에 다 시우바를 PSG로 설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의 주요 신문 '레퀴프'는 6월 15일까지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날, PSG의 스포츠 디렉터이자 전 밀란 감독인 레오나르두는 다 시우바 영입에 공식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그러나 다음 날, 밀란의 단장 아리에두 브라이다는 다 시우바가 이적 불가라고 주장했다. 6월 13일, 말디니는 다 시우바의 이적에 관여할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며, 다 시우바를 떠나도록 설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란의 회장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6월 13일 잠재적인 이적에 대해 언급하며, 클럽의 재정을 균형 맞추기 위해 다 시우바가 4600.00 만 EUR에 팔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 날, 베를루스코니는 다 시우바가 밀란에 남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적 소식은 잠잠해졌지만, 불과 12일 후인 7월 14일, 다 시우바의 PSG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4200.00 만 EUR로 알려졌으며, 이는 당시 다 시우바를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로 만들었을 것이다. 다 시우바는 자신이 이적을 추진한 적이 없으며, 밀란에서 행복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다 시우바는 심지어 경력 후반에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에 도착한 다 시우바는 PSG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에 의해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언론에 소개되었다. 당시 PSG 감독이자 밀란에서 그의 전 스승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프랑스 언론에 다 시우바가 부상 상태로 클럽에 왔기 때문에 즉시 경기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13일 후, 다 시우바는 디나모 키이우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 맞춰 출전 가능하다고 발표되었다. 데뷔전에서 다 시우바는 PSG의 4-1 승리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바스티아와의 리그 1 첫 경기를 치렀고, PSG는 4-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20일, 다 시우바는 랭스를 1-0으로 이긴 PSG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고, 그의 활약은 팀 동료 살바토레 시리구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다 시우바는 PSG와 마르세유 간의 더비인 '르 클라시크'에서 클럽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 그의 수비적 활약으로 칭찬을 받았다. 12월 16일, 다 시우바는 리옹의 공격수 리산드로 로페스를 봉쇄하며 PSG의 1-0 승리에 기여한 것으로 칭찬받았다. 2012년 축구 시즌 동안 다 시우바는 두 시즌 연속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겨울 휴식 후 다 시우바의 첫 경기에서 그는 아작시오와의 0-0 무승부에서 부상을 입었다. MRI 결과 왼쪽 이두박근 손상이 확인되었고, 다 시우바는 3주간 회복해야 했다. 다 시우바의 부상은 초기 진단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결과 다 시우바는 거의 두 달 동안 활동하지 못했다. 다 시우바는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복귀했다. 다 시우바는 이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스페인 팀을 상대로 "외계인급 노력"을 보여줬다고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현 챔피언 몽펠리에를 1-0으로 꺾은 PSG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무결점 수비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평가받았다. 다 시우바는 3월에 보여준 여러 환상적인 활약으로 71%의 득표율을 얻어 리그 1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만장일치로 극찬받는 활약을 펼쳤고, 프랑스 및 카탈루냐 언론으로부터 "벽"으로 묘사되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경기 후 다 시우바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며, 발롱도르를 수상할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PSG의 전설 리카르도 고메스는 다 시우바가 브라질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며, 클럽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주장했다. 2013년 알랭 로슈는 "그는 수비수들의 메시다. 그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지 아닌지는 더 이상 질문이 아니다. 그는 단순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파비오 칸나바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2차전에서도 다 시우바는 월드클래스급 활약으로 카탈루냐 언론의 찬사를 다시 받았다.
다 시우바는 트루아를 1-0으로 힘들게 이긴 PSG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5월 5일, 발랑시엔과의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직접 레드카드를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심판에게 손짓을 하고 심판의 어깨에 손을 올렸는데, 심판은 이를 레드카드 사유로 보았다. 이는 매우 가혹한 결정으로 여겨졌으며, 전 심판 알랭 사르는 퇴장이 너무 심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퇴장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고, 안첼로티는 퇴장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말, 다 시우바는 시즌 내내 보여준 경기력으로 2012-13 리그 1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다 시우바는 또한 팀 동료 블레즈 마튀이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리그 1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즌 동안 다 시우바는 매우 적은 14개의 파울만을 범했는데, 이는 '르 파리지앵'에서 수비수로서 매우 훌륭한 기록으로 언급되었다. 다 시우바는 '프랑스 풋볼'로부터 리그 1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2.3.2. 2013-14 season: Domestic success
다 시우바의 시즌은 보르도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작되었다. 다 시우바는 그의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는 파리 생제르맹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이 트로피를 차지한 것이었다. 2013년 8월 22일, 다 시우바는 PSG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하여 2018년까지 클럽에 남게 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샤방델마 스타디움에서 보르도와의 재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PSG가 2-0으로 승리하는 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 시우바는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6분 만에 교체되었고, 결국 6주 동안 결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다 시우바는 니스를 상대로 리그 득점 2위인 다리오 크비타니치를 압도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 시우바는 7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는 특이한 득점 감각을 보였다. 그는 리옹과의 4-0 승리, 소쇼와의 5-0 승리, 그리고 낭트와의 4-0 승리에서 골을 넣었다. '프랑스 풋볼'은 시즌 중반에 다 시우바를 리그 1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했다. 2013년 축구 시즌이 끝날 무렵, 다 시우바는 3년 연속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역대 최다 출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다 시우바는 또한 그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2013년 FIFPro 올해의 팀에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
2014년 1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다 시우바가 단연코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주장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보르도와의 2-0 승리에서 다 시우바는 그레고리 판 데르 빌의 실수를 만회하며 심지어 득점에 가까운 기회까지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 활약은 모나코와의 또 다른 강력한 활약으로 이어졌다. 불운한 자책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시우바는 스트라이커 엠마뉘엘 리비에르를 상대로 최후의 수비 블록을 포함하여 경기 내내 중요한 수비 조치를 취했다.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4-0 대승에서 다 시우바는 당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였던 슈테판 키슬링을 "압도했다"고 '르 파리지앵'으로부터 평가받았다. 마르세유의 수비수 루카스 멘데스는 다 시우바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며, 축구 선수로서 자신의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2월 16일, FIFA 올해의 선수 3회 수상자 호나우두는 다 시우바의 능력을 전설적인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에 비유했다. 다 시우바는 '르 클라시크'에서 또 다른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클럽의 수비를 무실점으로 이끌고 리그 1 테이블에서 8점 차 선두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2014년 호나우두는 "다 시우바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다. 그는 놀라운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는 프란츠 베켄바워처럼 우아함의 상징이다. 다 시우바는 그의 발자취를 따른다"라고 말했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다 시우바는 3년 만에 첫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3-1로 승리한 1차전에서 잘 회복했다. 다 시우바의 전반적인 수비 활약은 잉글랜드와 프랑스 언론 모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교체 선수 뎀바 바의 막판 골 이후 첼시가 원정골로 승리했다. 4월 19일, 다 시우바는 2014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에서 PSG를 2-1 승리로 이끌며 클럽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렌에게 1-2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PSG는 리그 타이틀을 확정 지었다. 다 시우바는 클럽을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과 첫 더블로 이끌었다. 다 시우바는 다시 리그 1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두 시즌 연속 리그 1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프랑스 풋볼'은 다 시우바를 리그 5위 선수이자 리그 1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했다.
2.3.3. 2014-15 season: Domestic quadruple
다 시우바의 시즌은 랭스와의 2-2 무승부로 좋지 않게 시작되었다. 그는 2014 FIFA 월드컵에서 복귀한 첫 경기에서 PSG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 시우바는 자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자신이 없었던 브라질의 굴욕적인 독일전 패배를 잊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랭스와의 경기 불과 사흘 후, 다 시우바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노력은 8월 11일 나폴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심각한 허벅지 부상을 입으면서 중단되었다. 그는 13분 만에 필드를 떠나 들려 나갔다. 9주 후인 10월 16일, 로랑 블랑 감독은 다 시우바가 마침내 경기에 뛸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다음 리그 경기인 보르도전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복귀전에서 그는 동료 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PSG는 보르도를 3-0으로 압도했다. 시즌 3분의 1이 지난 시점에서 다 시우바의 활약은 특히 11월과 12월 내내 기복이 심했다. 12월 바르셀로나와의 1-3 패배 후, 그는 전 PSG 선수 피에르 뒤크로크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뒤크로크는 다 시우바가 신체적 또는 기술적 문제는 없었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난에도 불구하고 다 시우바는 동료들로부터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두 명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고, 2년 연속 2015 FIFPro 월드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2015년 새해는 다 시우바에게 매우 좋게 시작되었다. 생테티엔과의 1-0 승리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쳤다. 이어서 렌과의 1-0 승리에서도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선보였다. 경기 후 렌의 주장 실뱅 아르망은 다 시우바에게 "그는 괴물이고 경이로운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흘 후, 다 시우바는 릴과의 쿠프 드 라 리그 경기에서 1-0 승리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다 시우바의 회복된 기량은 명백했으며, 프랑스 전역에서 칭찬을 받았다. '레퀴프'의 피에르 메네스는 그를 칭찬했고, '르 파리지앵'의 알랭 로슈는 그가 최고의 기량으로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2014-15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와의 1-1 무승부 후, 다 시우바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봉쇄하는 뛰어난 수비 활약으로 프랑스 언론의 만장일치 찬사를 받았다. 사흘 후, 그는 툴루즈와의 3-1 승리에서 시즌 첫 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레퀴프'는 1월과 2월에 다 시우바가 보여준 놀라운 활약을 상세히 분석하며 인정했다. 2015년 다 시우바는 대결의 89%를 승리하여 리그 1 최고 기록을 세웠다. 다 시우바는 경기당 2.9개의 인터셉트, 3.4개의 태클, 7.6개의 걷어내기를 기록하여 리그 1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다 시우바는 630분 동안 단 하나의 파울도 범하지 않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모나코를 2-0으로 꺾은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칭찬을 받았다. 한 언론은 "모나코의 디미터르 베르바토프가 경기 내내 조용하고 보이지 않았다면, 그것은 오직 '괴물'의 활약 덕분이었다"고 언급했다. 2014-15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다 시우바는 96분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114분, 다 시우바는 티보 쿠르투아를 제치고 높이 솟아오른 헤딩골로 실수를 만회하며 PSG가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다 시우바는 여러 언론사로부터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PSG는 마르세유를 3-2로 꺾으며 마침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다 시우바는 대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흘 후, 그는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 생테티엔을 4-1로 꺾은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4월 11일, 다 시우바는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에서 바스티아를 4-0으로 꺾으며 클럽의 주장을 맡았다. 나흘 후, 다 시우바는 바르셀로나와의 8강전 20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 PSG가 바르셀로나에게 합계 1-5로 완패하면서 그는 2주간 결장했다. 메스를 3-1로 꺾은 경기에서 복귀한 다 시우바는 PSG가 우승에 가까워지는 데 기여하며 편안한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국내 트레블 달성에 가까워진 갱강과의 6-0 놀라운 승리 후, 다 시우바는 이 PSG 팀이 자신이 뛰어본 팀 중 최고라고 주장했다. 1주일 후, PSG는 몽펠리에와의 힘든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 1 타이틀을 확정 지었다. 다 시우바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고, 루카스 바리오스를 봉쇄한 공로로 찬사를 받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랭스와의 3-2 승리에서 경기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세 시즌 연속으로 다 시우바는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리그 1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다 시우바는 또한 통계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옵타의 리그 1 시즌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2.3.4. 2015-2020: Continued domestic success and European final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후, 다 시우바는 7월 20일 뉴저지에서 마침내 클럽 훈련에 복귀했다. 다 시우바가 뛴 첫 프리시즌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으로, PSG는 2-0으로 승리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 다 시우바는 이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틀 후, 다 시우바는 리옹과의 2015년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PSG의 주장을 맡았다. 다 시우바는 방어적으로 할 일이 거의 없었음에도 좋은 경기를 펼쳤고, 리옹의 스타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경기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PSG는 리그 캠페인을 릴과의 1-0 승리로 시작했으며, 경기 3분의 2를 10명으로 뛰었다. 다 시우바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힘든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은 경기 내내 그의 지능과 운동 능력을 보여주며 압도적이었다고 묘사되었다. 2018년 5월 8일, 그는 레르비에르를 2-0으로 꺾고 2017-18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하는 PSG 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4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시즌이 조기에 종료되면서 PSG는 2019-20 리그 1 타이틀을 획득했다. 리그 중단 당시 PSG는 2위 마르세유를 12점 차로 앞서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는 다 시우바의 클럽에서의 기록적인 7번째 리그 1 타이틀이었으며, 이는 그의 클럽 동료 마르코 베라티와 함께 에르베 레벨리와 장-미셸 라르케 (생테티엔), 그레고리 쿠페, 주니뉴, 시드니 고부 (리옹)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리그 1 타이틀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6월 13일, PSG의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다 시우바가 그의 팀 동료 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8월 챔피언스리그 캠페인이 끝날 때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PSG는 국내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다 시우바의 PSG에서의 마지막 공식 경기는 8월 23일 바이에른 뮌헨에게 1-0으로 패한 202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었다. 그러나 다 시우바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
2.4. Chelsea
다 시우바는 첼시에서 노련한 수비력과 리더십으로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4.1. 2020-21 season: Debut and Champions League victory

2020년 8월 28일, 다 시우바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첼시에 1년 계약과 1년 연장 옵션으로 합류했다. 그는 9월 23일, 바즐리와의 EFL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클럽 데뷔전을 치렀다. 사흘 후인 9월 26일, 다 시우바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3-3 무승부 경기에서 주장으로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1월 7일, 다 시우바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리그 경기에서 4-1 승리하며 첼시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12월 21일, 다 시우바는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3-0 승리하며 첼시에서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2021년 4월 3일, 다 시우바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첼시 홈 경기에서 5-2로 패한 경기에서 29분에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다 시우바는 첼시가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세 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데 수비를 이끌었다. 5월 29일, 다 시우바는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첼시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39분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2021년 6월 4일, 첼시는 그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여 2022년 6월까지 클럽에 남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2.4.2. 2021-24 seasons: Milestones and departure
다 시우바는 2022년 1월 3일, 계약을 한 번 더 연장하여 2022-23 시즌 말까지 첼시에 남게 되었다. 2022년 10월 11일, 그는 친정 클럽 AC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3년 2월 10일, 다 시우바는 계약을 1년 더 연장하여 2023-24 시즌 말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3년 2월 28일, 클럽은 그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인대 손상을 입어 불특정 기간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전 2차전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첼시는 합계 0-4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 시우바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2022-23 시즌 동안의 힘든 상황을 회고하며, 다 시우바는 '인생은 나약한 자에게는 힘들다. 나에게 달려 있다면, 나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년 5월 28일, 첼시가 뉴캐슬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전, 다 시우바는 2006년 존 테리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한 수비수가 되었다. 그는 2023년 11월 1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4-4 무승부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첼시 역대 최고령 득점자가 되었다.
2024년 4월 29일, 첼시는 다 시우바가 클럽에서 4년을 보낸 후 시즌 종료 후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5. Return to Fluminense
2024년 5월 7일, 다 시우바는 자유 계약으로 플루미넨시에 합류하기로 합의했으며, 2년 계약을 맺고 15년 반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3. International career
다 시우바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3.1. Youth and Olympic career


플루미넨시에서의 강력한 시즌 후, 다 시우바는 2007년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예비 명단에 소집되었지만, 결국 대회에서 우승한 본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다 시우바는 8월 15일 알제리와의 친선 경기에 소집되었지만,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하는 동안 벤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 시우바는 이후 둥가 감독에 의해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로 선정되었고, 호나우지뉴와 함께 두 명의 23세 초과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다 시우바는 싱가포르와 베트남과의 올림픽 전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처음 두 차례 출전했지만,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어 브라질의 첫 올림픽 경기에 결장했다. 그는 마침내 세 번째 조별 리그 경기에서 출전 가능하다고 발표되었고, 다 시우바는 선발 출전하여 브라질이 중국을 3-0으로 꺾는 데 기여했다. 그는 다른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3위 결정전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71분에 교체 투입되어 브라질의 동메달 획득을 확정 지었다.
다 시우바의 다음 국가대표 경기는 2008년 11월 20일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6-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다 시우바는 당시 FIFA 올해의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압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다 시우바는 그의 활약으로 팀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그는 밀란에서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여전히 친선 경기에 출전했으며, 2009년 11월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도하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급 활약을 펼쳤다.
3.2. Major tournaments and milestones
다 시우바는 2010 FIFA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교체되지 않은 선수로 남았으며, 브라질은 8강전에서 결국 결승에 진출한 네덜란드에게 패배했다. 다 시우바는 새로운 브라질 감독 마누 메네제스에 의해 루시우를 대신하여 2014년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정되었다. 브라질은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파라과이와의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당시 프레드, 안드레 산투스, 엘라누, 그리고 다 시우바를 포함한 모든 브라질 선수들이 충격적인 방식으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다 시우바는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도 다 시우바는 국제적인 영예를 얻지 못했다. 멕시코가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고 이변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다 시우바의 첫 국제 트로피는 브라질에서 열린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나왔다. 2014년 월드컵의 예비 대회로서, 브라질 대표팀은 모든 상대를 압도하며 전체 14-3의 골 득실차로 대회에서 우승했다. 다 시우바는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조별 리그 종료 시점에서 10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고, 대회 종료 시점에는 캐스트롤 퍼포먼스 인덱스에 의해 5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다 시우바는 또한 FIFA.com 사용자들에 의해 컨페더레이션스컵 드림 팀에 선정되었다.
다 시우바는 2013년 9월 11일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세르비아와의 월드컵 전 친선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프레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브라질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다 시우바가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2014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었다. 다 시우바는 멕시코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브라질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여러 차례 중요한 개입을 하고 공격에도 가담했다. 카메룬과의 마지막 조별 리그 경기에서도 다 시우바는 브라질이 4-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조별 리그 종료 시점에서 FIFA는 다 시우바를 대회에서 세 번째로 좋은 수비수이자 전체적으로 아홉 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했다.
16강전에서 칠레와의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다비드 루이스가 기록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칠레가 동점골을 넣었고, 연장전에도 골이 나오지 않자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다 시우바는 승부차기 전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행동에 대해 심한 비판을 받았다. 1970년 월드컵 우승 주장 카를루스 아우베르투는 다 시우바가 나약한 주장이라고 주장했고, 브라질의 전설 지쿠는 다 시우바가 페널티킥을 거부하는 대신 자발적으로 키커로 나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6강전 이후에도 다 시우바는 여러 언론사로부터 대회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다 시우바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비판을 잠재웠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다 시우바는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방해하여 대회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았고, 이로 인해 준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브라질은 그의 경고에 대해 항소했지만, 즉시 기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강전 종료 시점에서 FIFA는 다 시우바를 대회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비수이자 전체적으로 네 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했다. 다 시우바의 출장 정지는 팀에 불안감을 가져왔다. 조세 모리뉴는 다 시우바가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선수이며, 그가 수비에 제공하는 안정감을 칭찬한다고 주장했다.
다 시우바의 자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단테로 대체되었다.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단테를 "훌륭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다 시우바가 주장으로 없는 상태에서 브라질은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1-7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다 시우바의 부재가 충격적인 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널리 인정되었다.
3위 결정전에서 다 시우바는 복귀했지만, 그의 존재도 브라질에게 어떤 영예도 가져다줄 수 없었다. 브라질은 네덜란드에게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2분, 다 시우바는 아르연 로번이 줄리우 세자르의 페널티 박스로 공을 가지고 명확한 득점 기회를 향해 달려들 때 그를 넘어뜨렸다. FIFA 규정에 따르면 다 시우바는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지만, 알제리 심판 자멜 하이무디는 그에게 옐로카드를 주었다. 심판은 페널티를 선언했지만, 파울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일어났고, 로빈 판 페르시가 성공적으로 페널티킥을 득점했다.
대회 종료 시점에서 FIFA는 다 시우바를 세 번째로 좋은 중앙 수비수이자 전체적으로 여덟 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했다. 다 시우바는 FIFA.com 사용자들의 투표로 FIFA 월드컵 드림 팀에 선정되었고, 통계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캐스트롤 월드컵 Top XI에 선정되었다.
둥가 감독의 두 번째 브라질 감독 부임 아래,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주장으로 칠레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두 번째 경기에서 남은 대회 출장 정지를 받자, 주장은 다 시우바에게 돌아가지 않고 그의 수비 파트너인 미란다에게 돌아갔다. 산티아고의 이스타디오 모누멘탈 다비드 아레야노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브라질의 마지막 조별 리그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9분 호비뉴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2-1 승리로 브라질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70분, 다 시우바의 핸드볼 파울로 파라과이에게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이로 인해 파라과이는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브라질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2018년 5월 14일, 다 시우바는 치치 감독에 의해 러시아에서 열린 2018년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브라질의 5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었지만, 8강전에서 벨기에에게 탈락했다. 다 시우바는 6월 27일 세르비아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2019년 5월, 다 시우바는 자국에서 열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3인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는 브라질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동안 모든 경기를 뛰었으며, 7월 7일 마라카낭에서 페루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6월, 다 시우바는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2021년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는 브라질의 조별 리그 두 경기와 7월 10일 라이벌 아르헨티나에게 0-1로 패한 결승전을 포함하여 모든 세 번의 토너먼트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2021년 10월 10일, 다 시우바는 콜롬비아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 0-0 무승부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2년 9월, 그는 루시우를 제치고 브라질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전 중앙 수비수가 되었다.
2022년 11월 7일, 다 시우바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월드컵 브라질 26인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다 시우바는 세르비아와 스위스와의 브라질의 첫 두 조별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다. 그는 12월 5일 대한민국과의 16강전 4-1 승리에서 히샤를리송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나흘 후, 다 시우바는 크로아티아에게 연장전 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탈락한 브라질의 8강전 120분 풀타임을 뛰었다.
4. Playing style and attributes
다 시우바는 동료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완벽한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결점이 없는 일관된 수비수이자 어떤 수비진이라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묘사되어 왔다. 수비진의 리더로서, 다 시우바의 플레이는 전설적인 이탈리아 수비수 프랑코 바레시와 비교되어 왔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바레시는 다 시우바가 자신을 가장 닮은 수비수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2012년 6월에는 다 시우바가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했다. 비록 때로는 언론에서 그의 정신력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브라질과 파리 생제르맹의 주장을 맡으며 보여준 그의 리더십 또한 분명하다.
다 시우바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빠른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뛰어난 공중볼 능력과 강력한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로 묘사되어 왔다. 그는 이러한 신체적 재능을 경이로운 전술적 지능, 규율, 그리고 경기에 대한 이해, 그리고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과 결합하여 1대1 상황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능력 덕분에 그는 경기를 읽고 플레이를 예측하는 데 뛰어나며, 공을 소유한 상대 선수를 압박하고 태클하는 데도 능숙하다. 새로운 유형의 수비수 중 최고로 칭송받는 다 시우바는 침착하게 공을 소유하며, 후방에서 패스를 통해 팀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수비수다. 그는 3년 연속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2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그의 능력에 대해 보편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리오 퍼디낸드와 호나우두는 2014년에 그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묘사했다. 그는 주로 중앙 수비수이지만,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되어 왔다. 그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력 내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기량 유지는 칭찬받아 왔다.
5. Personal life
다 시우바는 배우자 이자벨과 두 아들이 있다. 그는 기독교인이다. 2019년 3월 15일, 파리 생제르맹에서 약 7년간 프랑스에서 활약한 후, 다 시우바는 자신과 아내, 자녀들이 프랑스 시민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다 시우바는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를 구사한다.
풀웰 73이 제작하고 FIFA가 2022년에 출시한 8부작 스포츠 다큐멘터리 시리즈 '캡틴즈'는 2022 FIFA 월드컵 예선 캠페인에서 6개국 대표팀 주장의 여정을 다루었다. 다 시우바는 브라질을 대표하여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가봉), 앙드레 블레이크 (자메이카), 하산 마투크 (레바논), 브라이언 칼타크 (바누아투)와 함께 출연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와 FIFA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인 FIFA+에서도 공개되었다.
6. Achievements and honours
6.1. Club
- 코파 두 브라질: 2007
- 세리에 A: 2010-1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1
- 리그 1: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19-20
- 쿠프 드 프랑스: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9-20
- 쿠프 드 라 리그: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9-20
- 트로페 데 샹피옹: 2013, 2015, 2017, 2018, 2019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9-20
- UEFA 챔피언스리그: 2020-21
- UEFA 슈퍼컵: 2021
- FIFA 클럽 월드컵: 2021
- FA컵 준우승: 2020-21, 2021-22
- EFL컵 준우승: 2021-22
6.2. International
- 하계 올림픽 동메달: 2008
- 하계 올림픽 은메달: 2012
- 코파 아메리카: 2019; 준우승: 2021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
6.3. Individual
- 볼라 지 프라타: 2007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베스트 팬 선수: 2008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올해의 팀: 2008
-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 2008
- 삼바 골드: 2011, 2012, 2013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2011-12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 UNFP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3년 3월, 2019년 10월
- UEFA 올해의 팀: 2011, 2012, 2013
-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올해의 팀: 2015
-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XI: 2013, 2014, 2015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드림 팀: 2013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캐스트롤 인덱스 Top XI: 2013
- FIFA 월드컵 올스타 팀: 2014, 2018
- FIFA 월드컵 드림 팀: 2014, 2018
-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 팀: 2019
- IFFHS CONMEBOL 10년의 팀 (2011-2020): 2011-2020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 볼: 2021
- 첼시 FC 올해의 선수: 2022-23
- 첼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22-23
7. Criticism and controversies
다 시우바는 그의 경력 동안 몇 가지 비판과 논란에 직면했다. 2014년 FIFA 월드컵 16강전에서 칠레를 상대로 승부차기 전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들로부터 정신력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는 그를 나약한 주장이라고 평가했고, 지쿠는 그가 페널티킥을 거부한 대신 키커로 자원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년 5월 발랑시엔과의 경기에서 다 시우바는 심판에게 손을 올렸다는 이유로 직접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가혹한 결정으로 여겨졌다. 2015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페널티킥을 허용하기도 했다.
8. Legacy and influence
다 시우바는 축구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그의 2014년 FIFA 월드컵 준결승전 결장은 그의 가치를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브라질이 그의 부재 속에 독일에게 1-7이라는 역사적인 대패를 당하면서, 그의 수비력과 리더십이 팀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였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프랑코 바레시와 프란츠 베켄바워와 같은 전설적인 수비수들과 비견되며, 이는 그의 위상과 실력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또한 루카스 멘데스와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롤 모델로 여겨지며, 후대에 영감을 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긴 선수 경력과 변함없는 최고 수준의 활약은 그를 현대 축구의 중요한 인물로 만들었다.
9. Career statistics
9.1. Club
클럽 | 시즌 | 리그 | 주 리그 | 국내 컵 | 리그 컵 | 대륙 대회 | 기타 | 총합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RS 푸치보우 | 2002 | 가우슈 세리이 B | - | 8 | 2 | - | - | - | - | 8 | 2 | |||||
2003 | 가우슈 세리이 A2 | - | 17 | 0 | - | - | - | - | 17 | 0 | ||||||
총합 | - | 25 | 2 | - | - | - | - | 25 | 2 | |||||||
주벤투지 | 2004 | 세리이 A | 28 | 3 | 7 | 0 | 1 | 0 | - | - | - | 36 | 3 | |||
포르투 B | 2004-05 | 세군다 디비장 B | 14 | 0 | - | - | - | - | - | 14 | 0 | |||||
디나모 모스크바 | 2005 |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 0 | 0 | - | 0 | 0 | - | 0 | 0 | - | 0 | 0 | |||
플루미넨시 (임대) | 2006 | 세리이 A | 31 | 0 | 4 | 0 | 7 | 0 | - | 4 | 0 | - | 46 | 0 | ||
플루미넨시 | 2007 | 세리이 A | 30 | 5 | 9 | 0 | 12 | 3 | - | - | - | 51 | 8 | |||
2008 | 세리이 A | 20 | 1 | 14 | 3 | - | - | 12 | 2 | - | 46 | 6 | ||||
총합 | 81 | 6 | 27 | 3 | 19 | 3 | - | 16 | 2 | - | 143 | 14 | ||||
AC 밀란 | 2009-10 | 세리에 A | 33 | 2 | - | 0 | 0 | - | 7 | 0 | - | 40 | 2 | |||
2010-11 | 세리에 A | 33 | 1 | - | 3 | 0 | - | 6 | 0 | - | 42 | 1 | ||||
2011-12 | 세리에 A | 27 | 2 | - | 2 | 0 | - | 7 | 1 | 1 | 0 | 37 | 3 | |||
총합 | 93 | 5 | - | 5 | 0 | - | 20 | 1 | 1 | 0 | 119 | 6 | ||||
파리 생제르맹 | 2012-13 | 리그 1 | 22 | 0 | - | 1 | 0 | 2 | 1 | 9 | 2 | - | 34 | 3 | ||
2013-14 | 리그 1 | 28 | 3 | - | 2 | 0 | 4 | 0 | 7 | 0 | 1 | 0 | 42 | 3 | ||
2014-15 | 리그 1 | 26 | 1 | - | 5 | 0 | 3 | 0 | 6 | 1 | 0 | 0 | 40 | 2 | ||
2015-16 | 리그 1 | 30 | 1 | - | 4 | 0 | 2 | 0 | 9 | 0 | 1 | 0 | 46 | 1 | ||
2016-17 | 리그 1 | 27 | 3 | - | 3 | 1 | 3 | 2 | 7 | 0 | 0 | 0 | 40 | 6 | ||
2017-18 | 리그 1 | 25 | 1 | - | 5 | 0 | 2 | 0 | 6 | 0 | 1 | 0 | 39 | 1 | ||
2018-19 | 리그 1 | 25 | 0 | - | 4 | 0 | 2 | 0 | 7 | 0 | 1 | 0 | 39 | 0 | ||
2019-20 | 리그 1 | 21 | 0 | - | 3 | 1 | 1 | 0 | 9 | 0 | 1 | 0 | 35 | 1 | ||
총합 | 204 | 9 | - | 27 | 2 | 19 | 3 | 60 | 3 | 5 | 0 | 315 | 17 | |||
첼시 | 2020-21 | 프리미어리그 | 23 | 2 | - | 2 | 0 | 1 | 0 | 8 | 0 | - | 34 | 2 | ||
2021-22 | 프리미어리그 | 32 | 3 | - | 3 | 0 | 2 | 0 | 9 | 0 | 2 | 0 | 48 | 3 | ||
2022-23 | 프리미어리그 | 27 | 0 | - | 0 | 0 | 0 | 0 | 8 | 0 | - | 35 | 0 | |||
2023-24 | 프리미어리그 | 31 | 3 | - | 4 | 1 | 3 | 0 | - | - | 38 | 4 | ||||
총합 | 113 | 8 | - | 9 | 1 | 6 | 0 | 25 | 0 | 2 | 0 | 155 | 9 | |||
플루미넨시 | 2024 | 세리이 A | 15 | 0 | - | 1 | 0 | - | 4 | 1 | - | 20 | 1 | |||
2025 | 세리이 A | 0 | 0 | 4 | 1 | 0 | 0 | - | 0 | 0 | 0 | 0 | 4 | 1 | ||
총합 | 15 | 0 | 4 | 1 | 1 | 0 | - | 4 | 1 | 0 | 0 | 24 | 2 | |||
커리어 총합 | 548 | 31 | 63 | 6 | 62 | 6 | 25 | 3 | 125 | 7 | 8 | 0 | 831 | 53 |
9.2. International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브라질 | 2008 | 3 | 0 |
2009 | 3 | 0 | |
2010 | 5 | 0 | |
2011 | 13 | 0 | |
2012 | 8 | 1 | |
2013 | 12 | 1 | |
2014 | 9 | 1 | |
2015 | 6 | 1 | |
2016 | 1 | 0 | |
2017 | 7 | 1 | |
2018 | 10 | 1 | |
2019 | 12 | 1 | |
2020 | 4 | 0 | |
2021 | 9 | 0 | |
2022 | 11 | 0 | |
총합 | 113 | 7 |
:아래 점수에서 브라질의 득점은 항상 먼저 표기된다.
No. | 날짜 | 경기장 | 상대팀 | 득점 | 결과 | 대회 |
---|---|---|---|---|---|---|
1 | 2012년 5월 30일 | 페덱스필드, 랜도버, 미국 | 미국 | 2-0 | 4-1 | 친선 경기 |
2 | 2013년 9월 10일 | 질레트 스타디움, 폭스버러, 미국 | 포르투갈 | 1-1 | 3-1 | |
3 | 2014년 7월 4일 | 카스텔랑, 포르탈레자, 브라질 | 콜롬비아 | 1-0 | 2-1 | 2014 FIFA 월드컵 |
4 | 2015년 6월 21일 | 이스타디오 모누멘탈 다비드 아레야노, 산티아고, 칠레 | 베네수엘라 | 1-0 | 2-1 | 2015 코파 아메리카 |
5 | 2017년 6월 13일 |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 2-0 | 4-0 | 친선 경기 |
6 | 2018년 6월 27일 | 옷크리티예 아레나, 모스크바, 러시아 | 세르비아 | 2-0 | 2-0 | 2018 FIFA 월드컵 |
7 | 2019년 6월 9일 | 이스타디우 베이라-리우, 포르투 알레그레, 브라질 | 온두라스 | 2-0 | 7-0 | 친선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