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Background
짐 플로렌틴의 어린 시절은 대가족 내 가톨릭 교육에 대한 반감과 헤비 메탈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특징지어졌다. 십대 후반의 약물 및 알코올 문제와 재활 경험, 그리고 코미디언으로서의 초기 발자취가 그의 성장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1. Childhood and Family
짐 플로렌틴은 1964년 8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대가족의 일곱 자녀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여섯 명의 형제자매가 있으며, 어린 시절 가톨릭 학교인 성 암브로스(St Ambrose)에 다녔다. 플로렌틴은 여러 인터뷰와 자신의 스탠드업 공연에서 자신의 종교적 양육에 대한 반감을 표현한 바 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가 가족 경영 핫도그 판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몇 년간 살았으나, 사업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가족은 뉴저지주로 다시 이주했다.
1.2. Education and Early Interests
플로렌틴은 어린 시절 헤비 메탈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에 음악 경력을 꿈꿨으나, 악기를 연주할 재능이 없었다는 농담을 자주 하기도 했다. 그는 10대 후반에 약물과 알코올 문제로 여러 차례 재활을 받았다. 플로렌틴은 하드 록 음악에 대한 사랑이 그를 바른 길로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1980년대에는 뉴저지주 헤이즐릿에 있는 그의 대학 라디오 방송국 WCNJ(현 WCNM)에서 DJ로 활동했다.
그는 로드니 데인저필드 코미디 스페셜에서 앤드루 다이스 클레이의 공연을 처음 본 후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1990년대 후반, 플로렌틴은 짐 노턴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더 코미디 스토어에서 다이스를 만났고, 셋은 금방 친해져 플로렌틴과 노턴은 이후 그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
2. Personal Life
플로렌틴의 사적인 삶은 오랜 연인과의 비극적인 이별, 로빈 퀴버스 (Robin Quivers)와의 관계, 그리고 결혼과 이혼 과정을 통해 여러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어린 시절의 종교적 배경과 청소년기의 약물 중독은 그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2.1. Relationships and Family
플로렌틴의 6년 된 여자친구 제이드(Jade)는 그가 무대에서 공연 중이던 2006년 12월 자살했다. 2007년 8월, 하워드 스턴 쇼(The Howard Stern Show)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플로렌틴은 공동 진행자인 로빈 퀴버스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로 인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자 퀴버스는 이 주제에 대해 말을 아꼈다. 2008년 7월 28일, 퀴버스는 라디오 쇼에서 자신과 플로렌틴이 관계를 정리했음을 발표하며, 그들의 헤어짐은 원만했고, 플로렌틴은 "진실하고 정직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플로렌틴이 먼저 이별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2010년, 플로렌틴은 라크로스 코치 사만다 워너(Samantha Warner)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둘은 2012년에 결혼했으나 (워너에게는 세 번째, 플로렌틴에게는 첫 번째 결혼), 2015년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플로렌틴이 고용한 사설 탐정이 워너가 뉴저지주 경찰관과 성관계를 갖는 것을 포착했기 때문이었다.
2.2. Personal Struggles and Influences
플로렌틴은 어린 시절부터 종교적인 양육에 대한 반감을 가졌으며, 10대 후반에는 약물과 알코올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 시기에 여러 차례 재활을 거쳤으며, 하드 록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삶의 방향을 바로잡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또한, 6년간 교제했던 여자친구의 자살은 그의 삶과 예술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나중에 그의 스탠드업 스페셜 아이 엠 유어 세이비어(I'm Your Savior)에서 다루어지기도 했다.
3. Career
짐 플로렌틴의 경력은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시리즈의 성공과 크랭크 양커스에서의 목소리 연기로 시작되어, 댓 메탈 쇼 공동 진행 등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그는 다수의 스탠드업 스페셜과 앨범을 발매하며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코미디 세계를 구축했다.
3.1. Comedy Beginnings and Breakthrough
2001년 7월, 플로렌틴은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볼륨 1(Terrorizing Telemarketers Volume 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하워드 스턴 라디오 쇼에서 수없이 재생된 후 아마존닷컴 음반 순위가 282,363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당시 그를 앞선 아티스트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뿐이었다. 그 주 후반, 플로렌틴의 음반은 인터넷 빌보드 차트에서 17위에 올랐다.
2001년 말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볼륨 2(Terrorizing Telemarketers Volume 2)가 발매된 후, 지미 키멜과 애덤 캐롤라는 플로렌틴의 프랭크 콜에 흥미를 느껴 2002년 6월 코미디 센트럴에서 첫 선을 보일 프로그램 크랭크 양커스에 그를 고용했다. 플로렌틴은 이 쇼에서 발달 장애를 겪는 10대 스페셜 에드와 그의 나이 많은 사촌인 알코올 중독자 바비 플레처 역을 맡았다.
3.2. Television and Voice Acting
크랭크 양커스 시즌 1 이후, 에미넴은 플로렌틴의 캐릭터에 관심을 보였고, 그를 디트로이트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다음 시즌의 프랭크 콜을 함께 녹음했다. 이듬해 2004년, 에미넴과 플로렌틴은 MTV 뮤직 비디오 어워드 쇼에서 에미넴이 자신을 계속 귀찮게 하는 스페셜 에드를 때려눕히는 (그리고 다리를 찢어버리는) 장면을 함께 연기했다. 크랭크 양커스는 코미디 센트럴에서 세 시즌 동안 방영되었고, 2006년에는 MTV2로 옮겨 한 시즌 더 방영되었다. 플로렌틴이 만든 스페셜 에드 캐릭터는 여전히 미국 전역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2008년 10월 3일, 플로렌틴은 HBO에서 방영된 코미디 시리즈 짐 노턴과 함께하는 다운 앤 더티(Down and Dirty with Jim Norton)의 첫 회에 출연했다. 이 시리즈는 아티 랭, 빌 버, 파트리스 오닐, 앤드루 다이스 클레이 등 신인 및 기성 코미디언들을 소개했다. 헤비 메탈 밴드 모터헤드의 리더 레미가 음악 감독을 맡았다.
같은 해, 댓 메탈 쇼(That Metal Show)가 VH1 Classic에서 첫 방영되었다. 플로렌틴은 동료 코미디언 돈 제이미슨과 록 라디오 방송 진행자 에디 트렁크와 함께 이 쇼를 공동 진행했다. 이 쇼는 하드 록 및 메탈 커뮤니티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뮤지션들과 인터뷰하며, 관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이 쇼는 2015년에 제작이 종료되었다.
플로렌틴은 어프렌티스, 코미디 센트럴의 마더 로드(Mother Load), HBO의 인사이드 더 NFL, 크레이그 킬본과 함께하는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 with Craig Kilborn), 오피 앤 앤서니 쇼(The Opie and Anthony Show), 오피 위드 짐 노턴(Opie with Jim Norton), 하워드 스턴 쇼, 스파이크 TV의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Video Game Awards), MTV 뮤직 비디오 어워드, 지미 키멜 라이브!, 카슨 데일리와 함께하는 마지막 통화(Last Call with Carson Daly), 코미디 센트럴의 콜린 퀸과 함께하는 터프 크라우드(Tough Crowd with Colin Quinn), VH1의 더 리스트(The List), 루이 앤더슨의 코미디 쇼케이스(Comedy Showcase), 시리우스/XM의 짐 노턴 앤 샘 로버츠(Jim Norton and Sam Roberts), 코미디 센트럴의 앳 미드나잇(@midnight)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비디오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에서 레드넥 라디오 진행자 바비 레이(Bobbie Ray)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04년에는 HBO의 인사이드 더 NFL에서 한 시즌 동안 다양한 코미디 스케치를 선보였다. 이 쇼는 그 시즌에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플로렌틴은 미혼 시절 이 상을 침대 옆에 두면 데이트 상대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이를 자신의 "마리아노 리베라"라고 불렀다.
3.3. Stand-up Specials and Albums
플로렌틴은 텔레마케터 괴롭히기(Terrorizing Telemarketers)라는 제목으로 프랭크 콜 CD 시리즈를 발매했으며, 볼륨 1부터 7까지 이어졌다. 이 CD들은 주로 플로렌틴이 텔레마케터로부터 전화를 받는 녹음된 전화 통화들을 담고 있는데, 그는 종종 공격적인 판매원들에게 의도적으로 까다롭게 굴거나 어색한 상황을 만들어 상황을 역전시킨다.
2011년 10월 25일, 플로렌틴은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를 통해 자신의 스탠드업 CD 크린지 앤 퍼지(Cringe N Purg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차트에서 3위, 코미디 빌보드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2012년 9월 4일, 플로렌틴은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를 통해 두 번째 CD인 내 첫 코미디 노트북에서 나온 끔찍한 농담들(Awful Jokes From My First Comedy Notebook)을 발매했다. 이 CD 역시 아이튠즈 차트에서 3위, 코미디 빌보드 차트에서 10위에 올랐다. 짐 플로렌틴은 같은 해 두 개의 CD를 톱 10에 올린 역대 세 번째 코미디언이 되었다. 이 CD의 콘셉트는 플로렌틴이 1990년대 초 코미디를 시작했을 때 사용했던 첫 코미디 노트북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의 초기 농담들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믿을 수 없었고, 이를 팬들과 공유하기로 결심하여 녹음실에 들어가 노트북에서 끔찍한 농담들을 직접 읽었다. 이 CD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다는 점에서 코미디계에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2016년, 그는 두 편의 코미디 스페셜을 발매했다. 아이 엠 유어 세이비어(I'm Your Savior)는 그의 삶과 전 여자친구의 죽음을 다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1인 쇼였다. 같은 해 발매된 두 번째 스페셜 심플 맨(A Simple Man)은 코미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집은 내 꺼(I Got The House)를, 2022년에는 총알을 깨물다(Bite The Bullet)와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VII(Terrorizing Telemarketers VII)를 발매했다.
3.4. Other Projects and Media
플로렌틴은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ABC의 지미 키멜 라이브!에 세 차례 출연했다. 그는 또한 크레이그 킬본과 함께하는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도 출연했다. 2007년에는 어프렌티스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보수적인 자선 행사에서 자신의 거친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였다. 그는 트럼프의 파트너 조지에게 기저귀를 착용하는지 물었고, 그 이후로는 어프렌티스에 출연하지 않았다.
같은 시기에 플로렌틴은 돈 제이미슨과 함께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장난을 치는 숨겨진 카메라 DVD인 미트 더 크립스(Meet The Creeps) 볼륨 1, 2, 3를 발매했다. 이 DVD들은 일부 코미디 센트럴 임원들의 손에 들어가 마더 로드(Motherload)라는 그들의 브로드밴드 채널에 소개되었다. 두 시즌의 성공 이후, 코미디 센트럴은 네트워크 방영을 위한 미트 더 크립스 파일럿을 제작했다. 그러나 파일럿은 "너무 심술궂다"는 평가를 받아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지 못했다.
그는 심야 폭스 뉴스 채널 쇼 그레그 거트펠드와 함께하는 레드 아이(Red Eye w/ Greg Gutfeld)의 가끔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0년 후반, 플로렌틴은 장편 영화 어 리틀 헬프(A Little Help)에 브라이언(Brian) 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플로렌틴은 주간 팟캐스트 코미디, 메탈, 난쟁이들(Comedy, Metal, Midgets)을 시작했다. 이 팟캐스트는 매주 상위 20위권에 진입하는 인기 코미디 팟캐스트 중 하나이다.
2012년 6월, 플로렌틴은 MTV의 OMA 어워드를 진행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었다. 2012년 8월, 짐이 공동 진행하는 VH1 Classic의 댓 메탈 쇼는 11번째 시즌에 돌입했다. 플로렌틴은 또한 5만 명이 넘는 팬이 모인 오리온페스트(Orionfest) 페스티벌에서 메탈리카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맡기도 했다.
2013년 4월 17일, 라디오 진행자 마크 마론은 자신의 팟캐스트 시리즈 WTF 위드 마크 마론(WTF with Marc Maron)에 플로렌틴과의 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또한 캘리포니케이션, 걸스, 그리고 인사이드 에이미 슈머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루이(Louie)의 시즌 피날레에 출연하여 "최고의 게스트 스타" 부문 에미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4. Works
4.1. Filmography
연도 | 영화 | 역할 | 비고 |
---|---|---|---|
1998 | 화이트 칙스, 인코퍼레이티드(White Chicks, Incorporated) | 빌 | |
2002 | 락 바텀(Rock Bottom) | 밀러 데이비스 | |
2003 | 시크릿 워(Secret War) | 게티 | |
2004 | 그레이스 앤 더 스톰(Grace and the Storm) | 지오 | |
2005 | 에미넴의 메이킹 디 애스(Eminem's Making the Ass) | 스페셜 에드 / 리틀 엠' | 목소리만 출연 |
2006 | 비어 리그(Beer League) | 크리스피노 | |
2010 | 어 리틀 헬프(A Little Help) | 브라이언 | |
2015 |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Trainwreck) | 원나잇 스탠드 가이 |
4.2. Television Work
연도 | 프로그램 | 역할 | 비고 |
---|---|---|---|
1997 | 아파트 2F(Apt. 2F) | 코미디언 | 에피소드: "Full of Whit" |
2002-2007, 2019-2022 | 크랭크 양커스(Crank Yankers) | 스페셜 에드 / 바비 플레처 (목소리) | 70개 에피소드 |
2008-2015 | 댓 메탈 쇼(That Metal Show) | 본인 | 공동 진행자 |
2013-2014 | 인사이드 에이미 슈머(Inside Amy Schumer) | 다양한 역 | 4개 에피소드 |
2013 | 아쿠아 틴 헝거 포스(Aqua Teen Hunger Force) | 이름 없는 미상 매니저 (목소리) | 에피소드: "Working Stiffs" |
비하인드 더 뮤직: 리마스터드(Behind the Music: Remastered) | 본인 | 에피소드: "Motörhead" | |
2014 |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 | 짐 / 포주 | 2개 에피소드 |
걸스(Girls) | 길거리 남자 | 에피소드: "Role-Play" | |
2015 | 루이(Louie) | 케니 | 에피소드: "The Road: Part 2" |
레드 오크스(Red Oaks) | 경찰관 | 에피소드: "Swingers" |
4.3. Video Games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2006) .... 바비 레이(Bobbie Ray) 역
4.4. Discography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I(Terrorizing Telemarketers I)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II(Terrorizing Telemarketers II)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III(Terrorizing Telemarketers III)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IV(Terrorizing Telemarketers IV)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V(Terrorizing Telemarketers V)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VI(Terrorizing Telemarketers VI) (CD)
- 아이 갓 더 키즈 아웃 오브 더 룸(Get The Kids Out Of The Room) (2005) (CD)
- 앵거스 어 기프트(Anger's A Gift) (2008) (CD)
- 크린지 앤 퍼지(Cringe & Purge) (2011) (CD)
- 내 첫 코미디 노트북에서 나온 끔찍한 농담들(Awful Jokes From My First Comedy Notebook) (2012) (CD)
- 아이 엠 유어 세이비어(I'm Your Savior) (2016) (DVD/CD)
- 심플 맨(A Simple Man) (2016) (DVD)
- 집은 내 꺼(I Got The House) (2019) (DVD/CD)
- 총알을 깨물다(Bite The Bullet) (2022) (CD)
-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VII(Terrorizing Telemarketers VII) (2022) (CD)
- 미트 더 크립스 볼륨 1(Meet The Creeps Volume 1) (DVD)
- 미트 더 크립스 볼륨 2(Meet The Creeps Volume 2) (DVD)
- 미트 더 크립스 볼륨 3(Meet The Creeps Volume 3) (DVD)
5. Legacy and Reception
짐 플로렌틴의 코미디 스타일은 날카롭고 과감한 유머, 프랭크 콜 기반의 파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특히 그의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시리즈와 스페셜 에드 캐릭터는 대중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여러 앨범과 스페셜의 상업적 성공은 그의 인기를 입증한다.
5.1. Style and Impact
짐 플로렌틴의 코미디 스타일은 주로 날카롭고 과감한 유머, 그리고 프랭크 콜을 기반으로 한다. 그의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시리즈는 전화 사기꾼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크랭크 양커스에서 연기한 스페셜 에드와 바비 플레처 캐릭터는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페셜 에드 캐릭터는 그의 코미디 쇼를 넘어 미국 스포츠 행사에서도 여전히 활용될 정도로 대중문화에 깊이 스며들었다.
또한, 그는 댓 메탈 쇼를 통해 하드 록 및 헤비 메탈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으며,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미트 더 크립스와 같은 숨겨진 카메라 쇼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장난들은 때로는 "너무 심술궂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거침없는 코미디를 상징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그의 코미디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금기시되는 주제를 다루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이는 일부 관객들에게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동시에 깊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5.2. Public and Critical Reception
플로렌틴의 초기 코미디 음반 텔레마케터 괴롭히기 볼륨 1은 하워드 스턴 라디오 쇼에서의 홍보 덕분에 아마존닷컴에서 급격히 순위가 상승하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스탠드업 앨범인 크린지 앤 퍼지(2011)와 내 첫 코미디 노트북에서 나온 끔찍한 농담들(2012)은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입증했다. 특히 2012년에 두 개의 앨범을 모두 톱 10에 올린 것은 그를 역대 세 번째 코미디언으로 기록될 만큼 주목할 만한 성과였다. 내 첫 코미디 노트북에서 나온 끔찍한 농담들은 과거의 "끔찍한" 농담들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코미디계에서 "엄청난 위험을 감수했다"는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2015년에는 루이의 시즌 피날레에 출연하여 에미상 "최고의 게스트 스타"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의 2016년 스페셜 아이 엠 유어 세이비어는 그의 삶과 개인적인 고통을 솔직하게 다루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발매된 또 다른 스페셜 심플 맨은 코미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하지만 그의 숨겨진 카메라 쇼 미트 더 크립스는 코미디 센트럴에서 파일럿이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심술궂다"는 평가를 받아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지 못하는 등, 그의 코미디가 항상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플로렌틴은 과감하고 솔직한 코미디로 비평과 대중의 인정을 동시에 받으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