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위스의 배우 질 추디(Gilles Tschudi영어)는 1957년 3월 6일에 태어난 연극 배우이자 영화배우이다. 그는 영화와 텔레비전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2004년 영화 《Mein Name ist Bach독일어》(영어 제목: Jagged Harmonies: Bach vs. Frederick II영어)에서 조연 연기로 스위스 영화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그라운딩》, 《카르고》,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Lüthi und Blanc독일어》에도 출연했다.
2. 생애
질 추디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2.1. 출생 및 성장 과정
질 추디는 1957년 3월 6일, 스위스의 바젤에서 태어났다.
3. 주요 활동 및 업적
질 추디는 다수의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하며 스위스 영화계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졌으며, 특히 특정 작품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 연기 경력
질 추디는 스위스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의 경력은 여러 주요 작품에서 조연 또는 주연으로 등장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3.1.1. 영화
질 추디는 다음과 같은 주요 영화 작품에 출연했다.
- 《삶의 색》 (2002년)
- 《어느 겨울》 (2004년)
- 《그라운딩》 (Grounding영어, 2006년): 이 작품은 스위스 항공의 파산 과정을 다룬 영화이다.
- 《탄두리 러브》 (2008년)
- 《무성풍령》 (2009년)
- 《카르고》 (Cargo영어, 2009년): 클라우스 역으로 출연했다.
- 《오퍼레이션 카사블랑카》 (2010년)
- 《로미오즈》 (2011년)
-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Clouds of Sils Maria영어, 2014년): 이 영화에서 취리히의 시장 역을 맡았다.
- 《르 보야저》 (2016년)
- 《테제베 여인》 (2016년)
3.1.2. 텔레비전
질 추디는 여러 텔레비전 작품에도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 《Lüthi und Blanc독일어》 (1999년~2006년)
- 《Das Paar im Kahn독일어》 (2004년)
- 《Hunkeler macht Sachen독일어》 (2008년)
- 《Hunkeler und die Augen des Ödipus독일어》 (2012년)
3.2. 수상 및 인정
질 추디는 2004년에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그는 2004년 스위스 영화상에서 영화 《Mein Name ist Bach독일어》(영어 제목: Jagged Harmonies: Bach vs. Frederick II영어)에서 골츠 비서 역의 조연 연기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