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윌리엄 보딘은 뉴욕에서 태어나 10대 후반에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조감독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키웠다. 그는 D.W. 그리피스와 같은 거장의 옆에서 영화 제작의 기본을 배우고, 젊은 나이에 이미 자신의 첫 단편 영화를 연출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1.1. Childhood and family
1892년 1월 15일 뉴욕에서 태어난 보딘은 1914년 마거리트 플라이셔와 결혼하여 사망할 때까지 부부 관계를 유지했다. 마거리트의 여동생은 배우 바비 앤더슨의 어머니였다. 윌리엄 보딘의 형인 해롤드 보딘 역시 단편 액션 코미디를 주로 연출했던 감독이었다.
1.2. Early career as an actor and assistant director
보딘은 17세가 되던 1909년, 아메리칸 뮤토스코프 앤 바이오그래프 컴퍼니에서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915년 칼렘 컴퍼니에 배우 겸 감독으로 고용되었다. 이 시기, 그는 D.W. 그리피스 감독의 국가의 탄생과 인톨러런스에 조감독으로 참여하며 영화 제작에 대한 심도 깊은 경험을 쌓았다. 23세가 되던 해, 그는 첫 단편 영화인 올모스트 어 킹 (1915)을 연출했다. 이후 1922년까지 단편 영화에만 전념했으며, 알 크리스티 스튜디오에서 바비 버논과, 할 로치 스튜디오에서 스너브 폴라드와 함께 작업했다.
2. Career
윌리엄 보딘은 무성 영화 시대의 '프레스티지 감독'으로 시작하여, 할리우드 주류 스튜디오에서 영국으로 건너가 영화를 만들고,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와 저예산 B급 영화의 대가로 자리매김하는 등 매우 폭넓고 다채로운 감독 경력을 쌓았다. 그의 끊임없는 작업은 텔레비전 시대로 이어지며 할리우드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2.1. Early career as a prestige director
1959년 출간된 서적 클래식스 오브 더 사일런트 스크린: 어 픽토리얼 트레저리는 "윌리엄 보딘이 보워리 보이즈 B급 코미디의 주요 감독이 되기 훨씬 전인 무성 영화 시대에 얼마나 훌륭한 감독이었는지"를 언급하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보딘은 1920년대에 매우 수요가 많은 감독이었다. 당시 어려움을 겪던 워너 브라더스에서 장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는 적은 예산으로도 영화를 비싸게 보이게 만드는 영리한 방식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러한 효율성은 보딘 감독 스타일의 특징이 되었다.
그는 골드윈 픽처스 (이후 MGM의 일부가 됨), 메트로 픽처스 (역시 MGM의 일부가 됨), 퍼스트 내셔널 픽처스, 솔 레서의 프린시펄 픽처스를 위해 무성 영화를 연출했다. 1926년에는 메리 픽포드가 주연한 늪지 농장에 갇힌 고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패로우즈와 W. 서머싯 몸의 희곡을 바탕으로 앨버타주에서 촬영된 더 캐내디언을 연출했다. 보딘은 유성 영화 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3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했다.
그의 첫 유성 영화 중 일부는 맥 세넷의 단편 코미디였다. 그는 다른 곳에 계약상 묶여있는 동안에도 세넷을 위해 최소 한 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윌리엄 크로울리"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나중에 종종 "윌리엄 X. 크로울리"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그는 폭스 필름,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픽처스 등 주요 스튜디오를 위해 매년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1930년대 초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모든 출연진이 여성으로 구성된 유일한 제1차 세계 대전 전장 드라마 (남성들의 목소리와 신체 일부가 간혹 등장하기는 함)인 매드 퍼레이드 (1931), 진 할로의 첫 주연 영화인 쓰리 와이즈 걸스 (1932), 그리고 옛날 쇼 비즈니스 사람들에 대한 코미디로 W. C. 필즈가 출연한 디 올드 패션드 웨이 (1934) 등이 있다.
2.2. Work in Britain and return to Hollywood
보딘은 1930년대에 라울 월시와 앨런 드완을 포함하여 할리우드에서 영국으로 건너와 영화를 제작했던 경험 많은 감독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935년부터 1937년까지 영국에서 11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윌 헤이가 주연한 보이즈 윌 비 보이즈 (1935)와 웨어 데어스 어 윌 (1936), 그리고 조지 폼비의 코미디 페더 유어 네스트 (1937) 등이 포함된다.
보딘은 1937년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주요 스튜디오에 다시 자리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한때 중요한 작품을 연출하는 A급 감독으로 널리 알려졌던 그는 1920년대 후반에 높은 출연료를 받았지만, 1930년대 후반의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그 수준의 출연료를 지불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영국에서 인연을 맺었던 워너 브라더스에서 잠시 일했지만, 그의 조건에 맞는 제안은 더 이상 오지 않았다. 보딘은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은행이 파산하고 소득의 상당 부분을 영국 정부에 세금으로 납부하면서 개인 자산을 많이 잃었다.
2.3. Prolific B-movie and television career
1940년, 홍보 전문가 출신 프로듀서인 제드 부엘은 보딘에게 부엘의 딕시 내셔널 픽처스를 위한 흑인 배우 전원 출연 장편 영화 연출을 제안했다. 급여는 1주일 작업에 500달러라는 일괄 금액이었다. 보딘은 이 일자리를 수락하면 저예산 영화 감독으로 낙인찍혀 과거의 높은 급여를 다시는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기에 "윌리엄 X. 크로울리"라는 가명으로 이 작업을 수락했다.
부엘은 보딘의 전문성과 적은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창의적인 방식에 만족했다. 그는 보딘에게 무성 영화 시대의 광대 해리 랭던의 재기작으로 주목받았던 미스비헤이빙 허즈번즈 (1940)의 연출을 맡겼다. 이 영화는 예산이 거의 5자리를 넘지 않는 작은 스튜디오인 프로듀서스 릴리싱 코퍼레이션에서 개봉되었기에 랭던과 보딘 모두에게는 겸손한 재기였다. 그러나 이 영화는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스오피스는 "시사회장이 거의 끊임없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고 평했고, 모션 픽처 데일리는 "랭던의 몇 년 만의 최고의 연기"라고 극찬했다. 이 영화의 시장 내 성공은 랭던과 보딘 모두를 B급 영화계에서 재정립시켰다.
윌리엄 보딘은 이후 예술적 야심을 버리고 철저히 상업적인 영화에 집중하는 저예산 전문 감독이 되었다. 그는 엄청난 작업량을 통해 재정적 손실을 만회했다. 그는 벨라 루고시, 랄프 버드, 에드먼드 로, 진 파커, 이스턴 사이드 키즈와 같은 인기 배우들과 함께 수십 편의 코미디, 스릴러, 멜로드라마를 만들었다. 그는 야심찬 모노그램 픽처스의 고정 감독이 되었고, 보워리 보이즈 주연의 48편의 코미디 영화 중 절반을 연출했다. 이 시기에 보딘은 며칠 만에, 때로는 단 5일 만에 장편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수완 좋고 실제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가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작품들도 연출했는데, 예를 들어 성교육 캠페인을 위한 1945년 작품 맘 앤 대드 (크로거 배브 제작)와 1950년 종교 드라마 어게인 파이어니어스 (프로테스탄트 필름 커미션 제작) 등이 있다. 보딘은 자신의 B급 영화 경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이 영화들은 누가 감독하든 만들어질 것입니다. 시장이 있고 스튜디오는 계속해서 만들 거예요. 저는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으니, 제가 다른 누구만큼이나 잘, 또는 더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딘은 종종 토치 블레인, 이스턴 사이드 키즈, 직스와 매기, 더 섀도우, 찰리 챈, 그리고 보워리 보이즈 시리즈와 같은 시리즈 영화 연출을 맡았다. 그의 효율성은 월트 디즈니가 그를 1950년대의 여러 텔레비전 프로젝트 감독으로 고용하고, 서부 영화인 텐 후 데어드 (1960)의 연출을 맡길 정도로 잘 알려져 있었다. 보딘은 텔레비전 분야에서 더욱 바빠져 네이키드 시티, 그린 호넷, 그리고 수십 편의 래시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그는 또한 미키 마우스 클럽과 디즈니랜드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에피소드도 연출했다.
2.4. Final works
그의 마지막 두 편의 장편 영화는 모두 1966년에 개봉된 공포-서부극인 빌리 더 키드 버서스 드라큐라 (존 캐러딘 출연)와 제시 제임스 프랭켄슈타인의 딸을 만나다였다. 그의 다음 영화는 루페 벨레즈의 전기 영화로, 에스텔리타 로드리게스가 제작 및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1966년 로드리게스의 사망과 함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보딘은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못했다. 1909년부터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윌리엄 보딘은 1960년대 말에 이르러 업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전문가가 되었다. 그의 마지막 스크린 크레딧은 사후에 이루어졌는데, 텔레비전 시리즈를 재편집하여 1974년에 장편 영화로 개봉된 그린 호넷이었다.
3. Death
윌리엄 보딘은 1970년, 78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요독증으로 사망했다.
4. Legacy and reception
윌리엄 보딘은 다작하는 감독으로서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지만, 그의 감독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특히 그의 효율적인 작업 방식은 비판적 시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의 작품 보존을 위한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다.
4.1. Critical evaluation
1980년에 마이클 메드베드와 해리 메드베드는 그들의 풍자적인 책 골든 터키 어워드에서 윌리엄 보딘을 역대 최악의 감독 목록에 포함시켰다. 그들은 배우가 대사를 실수하거나 특수 효과가 오작동하더라도 단 한 번의 촬영만 진행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에게 "원샷(One-Shot원샷영어)"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붙였다. 보딘이 실제로 경제적으로 촬영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그는 항상 전문적이었으며 실제로는 영화 장면들을 여러 번 촬영했다. (보딘 영화의 예고편에는 여러 가지 대체 촬영본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4.2. Preservation efforts
아카데미 영화 아카이브는 윌리엄 보딘이 감독한 세 편의 영화, 즉 리틀 애니 루니, 맘 앤 대드, 그리고 어 허즈번드 인 헤이스트를 보존하고 있다.
5. Selected filmography
다음은 윌리엄 보딘이 감독한 주요 장편 영화 및 텔레비전 작품들의 목록이다.
5.1. 1910년대
- 올모스트 어 와일드 맨 (1913)
5.2. 1920년대
- 워치 유어 스텝 (1922)
- 캐치 마이 스모크 (192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트리트 (1922)
- 허 페이털 밀리언즈 (1923)
- 페노드 앤 샘 (1923)
- 더 프린터스 데블 (1923)
- 더 컨트리 키드 (1923)
- 보이 오브 마인 (1923)
- 데어링 유스 (1924)
- 원더링 허즈번즈 (1924) (일명 러브 앤 라이즈)
- 도터스 오브 플레저 (1924) (일명 베거스 온 호스백)
- 어 셀프-메이드 페일러 (1924) (일명 더 구프)
- 코너드 (1924)
- 러버스 레인 (1924) (미확인)
- 더 내로우 스트리트 (1925)
- 어 브로드웨이 버터플라이 (1925)
- 하우 백스터 버티드 인 (1925)
- 리틀 애니 루니 (1925)
- 댓츠 마이 베이비 (1926)
- 스패로우즈 (1926)
- 더 소셜 하이웨이맨 (1926)
- 홀드 댓 라이언 (1926)
- 더 캐내디언 (1926)
- 프리스코 샐리 레비 (1927)
- 더 라이프 오브 라일리 (1927)
- 디 이리지스터블 러버 (1927)
- 더 코헨스 앤 더 켈리스 인 파리 (1928)
- 하트 투 하트 (1928)
- 홈, 제임스 (1928)
- 두 유어 듀티 (1928)
- 기브 앤 테이크 (1928)
- 푸지티브즈 (1929)
- 투 윅스 오프 (1929)
- 하드 투 겟 (1929) (일명 클래시파이드)
- 더 걸 프롬 울워스 (1929)
- 웨딩 링스 (1929) (일명 더 다크 스완)
5.3. 1930년대
- 도즈 후 댄스 (1930)
- 로드 투 파라다이스 (1930)
- 파더스 선 (1931)
- 미스비헤이빙 레이디스 (1931)
- 더 레이디 후 데어드 (1931)
- 매드 퍼레이드 (1931) (일명 포가튼 위민)
- 페노드 앤 샘 (1931)
- 멘 인 허 라이프 (1931)
- 쓰리 와이즈 걸스 (1932)
- 메이크 미 어 스타 (1932)
- 더 크라임 오브 더 센츄리 (1933)
- 허 바디가드 (1933)
- 디 올드 패션드 웨이 (1934)
- 투 하츠 인 하모니 (1935)
- 쏘 유 원트 토크 (1935)
- 댄디 딕 (1935)
- 보이즈 윌 비 보이즈 (1935)
- 겟 오프 마이 풋 (1935)
- 미스터 코헨 테이크스 어 워크 (1935)
- 웨어 데어스 어 윌 (1936)
- 에듀케이티드 에반스 (1936)
- 잇츠 인 더 백 (1936)
- 윈드백 더 세일러 (1936)
- 페더 유어 네스트 (1937)
- 세드 오라일리 투 맥냅 (1937)
- 테이크 잇 프롬 미 (1937)
- 토치 게츠 허 맨 (1938)
- 토치 블레인 인 차이나타운 (1939)
5.4. 1940년대
- 쉬 돈 힘 라이트 (1940)
- 포 셸 다이 (1940) (일명 컨뎀드 멘)
- 미스비헤이빙 허즈번즈 (1940)
- 업 점프드 더 데블 (1941)
- 이머전시 랜딩 (1941)
- 페더럴 푸지티브즈 (1941) (일명 인터내셔널 스파이)
- 데스퍼레이트 카고 (1941)
- 미스터 셀러브리티 (1941)
- 더 미러클 키드 (1941)
- 블론드 코멧 (1941)
- 듀크 오브 더 네이비 (1942)
- 브로드웨이 빅 샷 (1942)
- 럭키 고스트 (1942) (일명 레이디 럭)
- 프로페서 크립스 (1942)
- 더 팬서스 클로 (1942)
- 멘 오브 산 쿠엔틴 (1942)
- 갈랑트 레이디 (1942) (일명 프리즌 걸)
- 원 스릴링 나이트 (1942)
- 팬텀 킬러 (1942)
- 포린 에이전트 (1942)
- 더 리빙 고스트 (1942)
- 디 에이프 맨 (1943)
- 클랜시 스트리트 보이즈 (1943)
- 스포트라이트 스캔들스 (1943) (재개봉 제목 스포트라이트 레뷰)
- 고스트 온 더 루스 (1943)
- 히어 컴스 켈리 (1943)
- 미스터 머그스 스텝스 아웃 (1943)
- 미스터리 오브 더 13th 게스트 (1943)
- 왓 어 맨! (1944)
- 부두 맨 (1944)
- 핫 리듬 (1944)
- 탐정 키티 오데이 (1944)
- 팔로우 더 리더 (1944)
- 리브 잇 투 더 아이리쉬 (1944)
- 오, 왓 어 나이트 (1944)
- 섀도우 오브 서스피션 (1944)
- 보워리 챔프스 (1944)
- 크레이지 나이츠 (1944) (TV 제목 머더 인 더 패밀리)
- 맘 앤 대드 (1945)
- 어드벤처스 오브 키티 오데이 (1945)
- 패션 모델 (1945)
- 블론드 랜섬 (1945)
- 스윙잉 온 어 레인보우 (1945)
- 컴 아웃 파이팅 (1945)
- 블랙 마켓 베이비스 (1945)
- 걸 온 더 스팟 (1946)
- 더 페이스 오브 마블 (1946)
- 원 익사이팅 위크 (1946)
- 돈트 갬블 위드 스트레인저스 (1946)
- 빌로우 더 데드라인 (1946) (TV 제목 점핑 조)
- 스푹 버스터스 (1946)
- 미스터 헥스 (1946)
- 필로 반스 리턴즈 (1947) (TV 제목 인페이머스 크라임스)
- 하드 보일드 마호니 (1947)
- 투 매니 위너스 (1947)
- 킬러 앳 라지 (1947) (일명 갱웨이 포 머더 및 신디케이티드 머더)
- 가스 하우스 키즈 고 웨스트 (1947)
- 뉴스 하운즈 (1947)
- 보워리 버카루스 (1947)
- 더 차이니즈 링 (1947)
- 엔젤스 앨리 (1947)
- 징크스 머니 (1948)
- 더 상하이 체스트 (1948)
- 더 골든 아이 (1948)
- 스머글러스 코브 (1948)
- 인시던트 (1948)
- 키드냅드 (1948)
- 직스 앤 매기 인 코트 (1948)
- 더 페더드 서펀트 (1948)
- 더 로턴 스토리 (1949)
- 튜나 클리퍼 (1949)
- 포가튼 위민 (1949)
- 트레일 오브 더 유콘 (1949) (윌리엄 X. 크로울리 명의)
- 직스 앤 매기 인 잭팟 지터스 (1949)
- 터프 어사인먼트 (1949)
5.5. 1950년대
- 블루 그라스 오브 켄터키 (1950)
- 블론드 다이너마이트 (1950)
- 직스 앤 매기 아웃 웨스트 (1950)
- 럭키 루저스 (1950)
- 카운티 페어 (1950)
- 세컨드 찬스 (1950)
- 블루스 버스터스 (1950)
- 어게인 파이어니어스 (1950)
- 어 원더풀 라이프 (1951)
- 보워리 배탈리언 (1951)
- 큐반 파이어볼 (1951)
- 고스트 체이서스 (1951)
- 레츠 고 네이비! (1951)
- 하바나 로즈 (1951)
- 크레이지 오버 호스 (1951)
- 더 콩그리게이션 (1951)
- 로데오 (1952)
- 홀드 댓 라인 (1952)
- 제트 잡 (1952)
- 히어 컴 더 마린스 (1952)
- 더 로즈 볼 스토리 (1952)
- 벨라 루고시, 브룩클린 고릴라 만나다 (1952)
- 피유딘 풀스 (1952)
- 노 홀즈 바드 (1952)
- 잘로피 (1953)
- 본 투 더 새들 (1953)
- 로어 오브 더 크라우드 (1953)
- 머더 위드아웃 티어스 (1953)
- 유콘 벤전스 (1954)
- 파리 플레이보이즈 (1954)
- 프라이드 오브 더 블루 그라스 (1954)
- 하이 소사이어티 (1955)
- 제일 버스터스 (1955)
- 웨스트워드 호, 더 왜건스! (1956)
- 업 인 스모크 (1957)
- 인 더 머니 (1958)
5.6. 1960년대
- 텐 후 데어드 (1960)
- 빌리 더 키드 버서스 드라큐라 (1966)
- 제시 제임스 프랭켄슈타인의 딸을 만나다 (1966)
5.7. 텔레비전 작품
- 용감한 린티 (1954년)
- 래시 (1954년) - 다수 에피소드
- 디즈니랜드 (1954년)
- 미키 마우스 클럽 (1955년)
- 네이키드 시티 (1958년)
- 그린 호넷 (1966년)
- 그린 호넷 (1974년) - TV 시리즈 컴필레이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