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1.1. 어린 시절과 교육
우에다 후미토는 1970년 4월 19일 나가노현 다쓰노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소질이 있었으며, 물고기, 새,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원숭이, 오리 등 다양한 동물을 키우며 동물과 교감하는 생활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그의 게임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스스로 언급했다. 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 중 하나는 미술이었다. 그는 "만약 게임 업계에 종사하지 않았다면 고전 예술가가 되고 싶었을 것"이라며,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소설, 만화 등 무언가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예술의 한 형식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1993년 오사카 예술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유화학과 현대미술 전공)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오토바이 수리나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등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CG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대학 졸업 후였다. 그는 "미술 표현에 CG를 접목하면 흥미로운 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당시 인기 있었던 TV 프로그램 《우고우고루가》의 방송을 통해 CG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져 아미가 컴퓨터를 구매하여 CG를 독학으로 배우며 작품을 제작했다.
1.2. 비디오 게임 업계 입문
1995년, 우에다는 비주얼 아티스트로서 생계를 꾸려나가려 했으나, 결국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기로 결심했다. 그는 개발사 워프에 입사하여 게임 디렉터 에노 겐지 아래에서 세가 새턴용 게임 《에너미 제로》의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그는 당시를 "고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는데, 게임 개발이 일정에 뒤쳐져 모든 프로젝트 인원이 출시 기한을 맞추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워프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에노 겐지는 우에다가 뛰어난 디지털 아티스트는 아니라고 평가했지만, 그의 콘셉트와 디자인 재능을 높이 사 직접 선발했다고 밝혔다. 에노는 우에다의 입사 심사 비디오에서 비를 맞고 달리는 강아지를 그린 작품을 보고 "기술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아이디어와 콘셉트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언급하며, 우에다가 "세계를 창조하는 재능의 소유자"라고 극찬했다. 우에다는 워프에서 약 1년 반 동안 근무했다.
2. 경력
2.1.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SCE)
1997년 2월, 우에다 후미토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SCEJ)에 입사했다. 당시 SCEJ는 주로 서드파티 개발사 지원에 주력하고 있었고, 자체적인 게임 개발 경험(주로 《삐뽀사루 겟츄》 시리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자신만의 개발팀을 부여받아 입사 전부터 작업하던 《이코》의 디렉션을 맡게 되었다. 그는 당시를 "기회가 넘치던 시대였고, 흥미로운 사람에게 게임을 만들게 하는 유연한 환경이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런 시대에 일했던 것은 운이 좋았다"고 회고했다.
2001년 12월 6일, 그의 첫 디렉팅 작품인 《이코》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게임이 아닌 것을 만든다"는 제작 콘셉트와 함께, 다른 게임들이 시도하지 않는 차별화를 목표로 했다. 《이코》 출시 이후, 우에다와 그의 소규모 팀은 다음 작품인 《완다와 거상》의 개발에 착수했다. 《완다와 거상》은 개발 초기에는 "NEXT ICO"의 약자인 "NICO"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불렸으며, 《이코》와 마찬가지로 디렉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게임 콘셉트 전반을 담당했다. 2005년 10월 27일에 《완다와 거상》이 출시되었다. 2004년 5월에는 미야베 미유키가 《이코》의 체험판을 플레이한 후 소설화를 열망하여, 게임과는 다른 설정을 바탕으로 한 소설 《이코 -안개의 성-》이 출간되기도 했다.
2007년 2월, 일본의 게임 잡지 《패미통》은 우에다와 그의 팀이 플레이스테이션 3용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당시에는 이 미공개 작품에 대한 세부 정보가 거의 없었다. 2008년 8월호 《플레이스테이션 매거진》에서 요시다 슈헤이 소니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사장은 《이코》와 《완다와 거상》이 각각 4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음을 언급하며, 신작이 개발 중이지만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암시했다. 이 게임은 E3 2009에서 《더 라스트 가디언》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이코》와 《완다와 거상》의 요소가 혼합된 서사를 보여주며, 이코를 닮은 어린 소년이 거대한 동반자와 협력하여 퍼즐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우에다는 후에 《더 라스트 가디언》이 이전 두 작품과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2009년 G4tv.com과의 인터뷰에서 우에다는 밸브 코퍼레이션의 《하프라이프 2》에서 컷신을 통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직접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1인칭 게임 제작에 대한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2.2. 젠디자인 (GenDesign) 설립 및 활동

2011년 12월, 우에다는 《더 라스트 가디언》의 개발을 완료하기로 한 계약은 유지한 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는 2013년 2월 13일에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특정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향해 매진하고, 개인으로서의 창작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4년, 우에다는 팀 이코의 전직 멤버들과 함께 젠디자인(genDESIGN)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젠디자인은 《더 라스트 가디언》의 개발 완료를 돕는 역할을 했다. E3 2015에서 《더 라스트 가디언》은 2016년 10월 25일 출시 예정으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2016년 12월 6일로 연기되어 플레이스테이션 4로 정식 출시되었다.
2018년 9월, 우에다는 젠디자인이 투자 펀드 콜룬나이츠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게임의 프로토타입 제작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에픽게임즈는 젠디자인의 신작 개발비를 전액 지원하고, 두 회사가 수익을 반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젠디자인의 신년 엽서에서 새로운 게임의 일부가 살짝 공개되었는데, 우에다의 이전 세 게임 스크린샷과 함께 기계 구조물 아래의 인물을 보여주는 미확인 스크린샷이 포함되어 있어 신작의 모습으로 추정되었다. 2024년 12월 더 게임 어워드에서 이 게임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현재 정식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프로젝트 로봇"이 개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3. 개발 철학 및 스타일
우에다 후미토는 자신의 게임 개발 철학을 "제거를 통한 디자인(design by subtraction)"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게임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핵심적인 경험에 집중하여 독특하고 개인적인 느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그의 게임은 텅 빈 듯한 풍경, 과포화된 조명, 최소한의 내러티브와 대사, 그리고 가상의 언어 사용이 특징이다. 그는 비디오 게임에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에 대한 아이디어가 먼저 만들어져야 하며, 이후 게임의 스토리가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영화나 음악, 소설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오직 비디오 게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강하게 의식하며 작업한다고 밝혔다.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이미지 보드를 통해 "이것이 최종적으로 게임으로 구현되면 어떤 그림이 되고, 어떤 비주얼이 될지"를 구상하는 것이 첫 번째 접근 방식이라고 언급했다.
우에다는 기본적으로 동작이 뛰어난 게임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그가 기억에 남는 게임으로 꼽는 《어나더 월드》, 《페르시아의 왕자》, 《플래시백》은 모두 사실적인 비율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현실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임들이다. 그는 이러한 게임들이 모니터 너머에 표현되는 "세계"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나 음악과 같은 일방향 미디어를 "코스 요리"에 비유하며, 요리사가 얼마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디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또한 요리사이므로 게임 디자이너는 그저 "준비만 해줄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운동 후 마시는 한 잔의 물이나 야외 바비큐에서의 식사가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비디오 게임은 그러한 "상황적인 것"을 준비해주는 접근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보았다.
4. 영향 및 영감
우에다 후미토는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많았으며, 물고기나 새 같은 생물을 기르는 것을 즐겼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으며, 움직이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이 그의 창작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학창 시절에는 미술에 깊은 흥미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큰 영향을 준 게임으로 세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 시절에 아미가 컴퓨터 플랫폼 게임인 《플래시백》과 《어나더 월드》의 팬이었다. 그 외에도 《젤다의 전설》, 《버추어 파이터》, 《페르시아의 왕자》 등이 그의 작업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한 워프 시절의 스승인 에노 겐지의 작품과 마쓰모토 레이지의 만화 시리즈 《은하철도 999》(1977년~1981년)에서도 영감을 받았다.
5. 주요 작품
연도 | 게임 제목 | 역할 |
---|---|---|
1996 | D의 식탁: 디렉터스 컷 | 애니메이터 |
1997 | 에너미 제로 | CGI 애니메이터 |
2001 | 이코 | 디렉터, 게임 디자이너, 키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
2005 | 완다와 거상 | 디렉터, 게임 디자이너, 작가 |
2016 | 더 라스트 가디언 | 디렉터, 프로듀서, 게임 디자이너, 내러티브 디자이너 |
미정 | 프로젝트 로봇 | 디렉터 |
6. 평가 및 영향력
우에다 후미토는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독보적인 예술적 성과와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2008년, 《IGN》은 그를 역대 최고의 게임 제작자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 "말이 없거나 거의 없는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분위기 있는 퍼즐 놀이터를 만드는 그의 재능은 고립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주인공들이 풍화된 화려한 감옥에서 탈출구나 구원을 찾으려 할 때 희망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극찬했다.
그의 작품은 게임 비평가들뿐만 아니라 동료 게임 개발자, 예술가, 유명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요코오 타로는 여러 인터뷰에서 《이코》를 자신이 가장 영향을 받았거나 인상 깊었던 게임으로 매번 언급한다.
- 마쓰모토 히토시는 라디오 프로그램 《마쓰모토 히토시의 방송실》에서 《완다와 거상》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TBS의 《링컨》 2011년 8월 방송에서는 《완다와 거상》이 "생애 플레이한 게임 중 베스트 3 안에 든다"고 극찬했다.
- 음악가 요네즈 켄시는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10대 시절의 바이블"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창작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 배우 칸다 사야카는 《더 라스트 가디언》 출시일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후 《완다와 거상》을 포함하여 플레이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RADWIMPS의 노다 요지로는 《더 라스트 가디언》을 플레이한 후 "초등학생 이후로 게임에 이렇게 열중한 적이 없다. 정말 대단하고 압권이었다"고 소셜 미디어에 감탄을 표했다.
- 배우 혼다 츠바사는 2021년 5월 니혼 TV 《슷키리》에서 《더 라스트 가디언》을 "10년 후에도 회자될 전설적인 게임"으로 소개하며, "주인공 소년과 대형 독수리 트리코와의 교감과 유대감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눈물 흘릴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 게임을 3일 밤낮으로 플레이하여 클리어했으며, 마지막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열변을 토했다.
- 코미디언 오드리의 와카바야시 마사야스는 2018년 4월 라디오 프로그램 《오드리의 올나이트 닛폰》에서 《이코》에 몰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져, 말이 통하지 않는 여성(요르다)과 함께 성을 탈출하는 《이코》에 빠져들었으며, 요르다를 배려하는 장면이 많아 "정말 천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4월 방송에서는 우에다 후미토의 이름을 언급하며 《완다와 거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에다의 작품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인정받았다. 2009년 9월, 《완다와 거상》의 프로그래밍 팀은 실시간 변형 충돌 및 뛰어난 렌더링 표현 기술을 인정받아 CEDEC AWARDS 프로그래밍·개발 환경 부문상을 수상했다. 《더 라스트 가디언》은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엔터테인먼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업계의 저명인사들과 교류하며 게임 산업의 지평을 넓혔다. 음악가 미즈구치 테츠야와는 2002년부터 친분을 이어오며 여러 차례 대담을 가졌다. 2010년 9월, CESA Developers Conference 기조 강연에서 애니메이터 오쓰카 야스오와 대담하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그래픽스에서의 '캐릭터 움직임'을 주제로 논의했다. 코지마 히데오의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 《히데라지》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바람의 여행자》를 만든 제노바 첸과 대담하며, 첸으로부터 "저의 영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존경을 받았다. 그는 《괴혼》을 만든 다카하시 게이타와도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다카하시의 칼럼에 《더 라스트 가디언》이 다뤄지기도 했다. 2007년에는 스다 고이치가 대표를 맡은 글래스호퍼 매니팩처 주최 행사에 출연하여 게임 디자이너 이이다 가즈토시, 요네미쓰 가즈나리, 아사노 가즈야, 미즈구치 테츠야와 함께 게임 제작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2013년 2월, 프랑스의 디지털 문화 및 첨단 영상 표현을 소개하는 '디지털 쇼크 2013' 토크 이벤트 '비디오 게임: 금세기의 예술이라 할 수 있을까?'에 《어나더 월드》를 만든 에릭 샤이, 게임 크리에이터 미즈구치 테츠야, 일러스트레이터 테라다 가쓰야와 함께 출연하여 게임과 예술, 작가성에 대해 논했다. 만화가 아사노 이니오, 오이마 요시토키, 작곡가 오시마 미치루, 사쿠라이 마사히로, 스다 고이치, 미야자키 히데타카,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 요코오 타로, 음악가 요네즈 켄시,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플레이데드의 아른트 옌센, 너티 독의 닐 드럭만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그의 작품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그는 사쿠라이 마사히로 및 가미야 히데키와 동갑으로, 2018년 1월호 《주간 패미통》에서 세 명이 함께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2016년 1월호 잡지 《SWITCH》에는 음악가 호시노 겐과의 대담 기사가 실렸다. 2017년에는 《불멸의 그대에게》, 《목소리의 형태》의 작가인 오이마 요시토키와 《주간 소년 매거진》 51호에서 대담 기사를 게재했다. 2022년 10월, NHK의 게임 교양 프로그램 《게임 게놈》에서는 "고독과 생명"을 주제로 《완다와 거상》과 《더 라스트 가디언》이 특집으로 다루어졌으며, 우에다 후미토가 직접 출연하여 혼다 츠바사 및 야마다 타카유키와 스튜디오 토크를 진행했다. 2023년 8월에는 KADOKAWA에서 그의 콘셉트 아트와 게임 철학을 담은 서적 《우에다 후미토의 세계 ~말 없는 게임은 어떻게 탄생했는가?》가 출간되었다.
7. 개인 생활 및 관심사
우에다 후미토는 빈티지 오토바이를 좋아하며, 직접 수리하기도 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베스파 스쿠터를 애용한다고 《더 라스트 가디언》 한정판 소책자에서 언급했다. 그는 어린 시절 세가 마크 III를 처음 구매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그는 서양 게임에도 조예가 깊어, 《그랜드 테프트 오토》 1편부터 플레이했으며, 특히 《그랜드 테프트 오토 III》는 개인적으로 수입해서 즐길 정도였다.
8. 수상 경력
8.1. 《이코》 수상 경력
- AIAS 어치브먼트 어워드: 아트 디렉션, 캐릭터 또는 스토리 디자인
- 게임 디벨로퍼스 초이스 어워드: 레벨 디자인, 비주얼 아트, 이노베이티브 게임
- ECTS 어워드: 엑설런스 인 디벨롭먼트 엣지 어워드
- CESA 게임 어워드: 특별상
8.2. 《완다와 거상》 수상 경력
- 게임 디벨로퍼스 초이스 어워드: 이노베이션, 게임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비주얼 아트, 2005년 올해의 게임
- 일본 게임 대상: 우수 작품상
- 인터랙티브 어치브먼트 어워드: 미술, 영상 기술
-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100선
8.3. 《더 라스트 가디언》 수상 경력
- D.I.C.E. 어워드: 캐릭터 부문 성과
- 프레미오 드라고 도르: 베스트 사운드트랙상, 베스트 캐릭터상
- 영국 아카데미 게임상: 오디오 성과
- 일본 게임 대상: 연간 작품 부문 우수 작품상
-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