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view
吉田 達也요시다 타츠야일본어는 1961년 1월 9일에 태어난 일본의 혁신적인 드러머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일본의 프로그레시브 록 및 아방가르드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으며, "일본 언더그라운드의 독보적인 마스터 드러머"로 불린다. 요시다 타츠야는 자신의 인디 레이블 '마가이부츠(磨崖仏마가이부츠일본어)'를 운영하며 음악적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주요 음악 활동은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듀오 루인즈, 그리고 고엔지햑케이, 코레쿄진, 다이몬지와 같은 주요 밴드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는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성을 가진 여러 유닛을 결성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또한, 국내외의 수많은 저명한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즉흥 연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외적으로는 석불과 석상을 촬영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밴드 이름이나 앨범 아트워크 등 예술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2. Biography
요시다 타츠야의 생애는 이와테현에서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어 도쿄에서의 활발한 음악 활동과 주요 밴드 결성으로 이어진다.
2.1. Early Life and Musical Beginnings
요시다 타츠야는 1961년 1월 9일, 이와테현 에사시 시(현재의 오슈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가는 '계란면(卵めん타마고멘일본어)'으로 유명한 요시다 제면이다. 그는 이와테현립 이와야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취주악부에서 드럼을 시작하며 음악에 발을 들였다. 이 시기에 그는 주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1980년대 초부터 그는 도쿄의 여러 라이브 하우스를 거점으로 삼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2. Formation of Key Bands and Early Activities
1985년에 요시다 타츠야는 자신의 대표적인 밴드인 '루인즈'를 결성하며 활발한 음악 경력의 시작을 알렸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루인즈는 해외 투어를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요시다는 루인즈 외에도 '고엔지햑케이', '대륙남대산맥녀(大陸男対山脈女타이리쿠 오토코 타이 산먀쿠 온나일본어), '코레쿄진', '아카텐(赤天아카텐일본어), '즈비즈바(ズビズバ즈비즈바일본어), '다이몬지(大文字다이몬지일본어)' 등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적 지향점을 가진 유닛들을 연이어 결성하며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만들어나갔다. 이후 현재까지 그는 자신의 여러 밴드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록, 즉흥 연주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협업 및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세션 참여를 포함하여 여러 레이블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키쿠치 마사부미, 후지이 사토코, 하야시 에이이치 등 재즈 음악가들과도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삼라 맘마스 만나, 고동 (아시드 마더스 템플과 고동의 합체 밴드), 페인킬러와 같은 해외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3. Musical Activities and Projects
요시다 타츠야의 음악적 역사는 그가 이끌었거나 참여했던 수많은 밴드와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독특한 음악적 접근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3.1. Ruins
루인즈는 1985년에 요시다 타츠야가 결성한 그의 가장 상징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듀오이다. 요시다 타츠야는 이 밴드의 유일한 일관된 멤버로서, 밴드의 음악적 방향성을 이끌어왔다. 루인즈는 격렬한 리듬, 복잡한 작곡, 그리고 요시다 특유의 드럼 연주가 특징이며,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씬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그의 대표 프로젝트이다.
3.2. Koenji Hyakkei
고엔지햑케이는 요시다 타츠야의 또 다른 주요 밴드로, 1991년에 보컬의 久保田安紀쿠보타 아키일본어, 기타의 和泉明夫이즈미 아키오일본어, 키보드의 北原千恵키타하라 치에일본어, 베이스의 記本一儀키모토 카즈노리일본어와 요시다(드럼)가 함께 결성했다. 이즈미는 아부라다코, 키타하라는 파이디아, 키모토는 루인즈의 멤버였다.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록과 재즈 록 요소를 결합한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멤버는 요시다 타츠야(드럼), 坂元健吾사카모토 켄고일본어(베이스), 小森慶子코모리 케이코일본어(색소폰), 矢吹卓야부키 타쿠일본어(키보드), AH에이치영어(보컬)이다.
3.3. Korekyojinn
코레쿄진은 1995년 6월에 요시다 타츠야(드럼), 田畑満타바타 미츠루일본어(기타), 宮野達哉미야노 타츠야일본어(베이스)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록 트리오이다. 밴드는 한때 활동을 중단했으나, 1998년 6월에 '속 코레쿄진(続是巨人조쿠 코레쿄진일본어)'으로 재시동했으며, 이때 멤버는 鬼怒無月키도 나츠키일본어(기타), 나스노 미츠루(베이스), 요시다 타츠야(드럼)로 변경되었다. 이 밴드는 폴리리듬을 다수 사용하는 프로그레시브/퓨전적인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3.4. Other Core Projects
요시다 타츠야는 위에 언급된 주요 밴드들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적 스타일을 탐구하는 여러 밴드 및 유닛들을 시작하거나 중요한 기여를 했다.
- 다이몬지(大文字다이몬지일본어): 2002년 1월 5일, '인프로그레(インプログレ인프로그레일본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7월 CD 데뷔에 맞춰 '다이몬지'로 개명했다. 멤버는 호피 신야마(키보드), 나스노 미츠루(베이스), 요시다(드럼)이다. 즉흥 연주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선보인다.
- 아카텐(赤天아카텐일본어): 1995년에 津山篤츠야마 아츠시일본어와 요시다 타츠야 두 사람으로 결성되었다. 다양한 음악성을 혼합하면서도, 칫솔이나 지퍼 같은 일상용품을 퍼커션으로 활용하는 뮤지크 콩크레트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동시에 가사에서는 상품명을 연호하거나 야생 조류의 울음소리, 스모 중계를 시뮬레이션하는 등 유머러스한 면모를 강조한다.
- 즈비즈바(ズビズ바즈비즈바일본어): 1995년에 芝崎幸史시바사키 코지일본어, 高橋秀樹타카하시 히데키일본어, 요시다 타츠야로 구성된 아카펠라 트리오이다. "악기로서의 '목소리'를 깊이 파고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대륙남대산맥녀(大陸男対山脈女타이리쿠 오토코 타이 산먀쿠 온나일본어): 1991년 결성되었으며, 멤버는 津山篤츠야마 아츠시일본어(기타), 勝井祐지카츠이 유우지일본어(바이올린), 鰐好吾郎와니케 고로일본어(색소폰), 山口泉야마구치 이즈미일본어(키보드), 요시다(베이스), 城戸弘二키도 코지일본어(드럼)이다. 요시다가 만든 프로그레시브 기반의 곡에 키도 코지의 부조리한 가사가 얹어져 프로그레시브를 패러디적으로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 대산맥X(大山脈X다이산먀쿠 엑스일본어): 1994년 12월에 요시다(베이스), 城戸弘二키도 코지일본어(드럼), 久保田安紀쿠보타 아키일본어(보컬)로 결성되었으며, 후에 勝井祐지카츠이 유우지일본어가 합류했다. 1997년에는 요시다(드럼), 카츠이, 三橋美카코미츠하시 미카코일본어(보컬), 原田仁하라다 진일본어(베이스), 高橋ヨー카이타카하시 요카이일본어(베이스)로 재결성되어 한 차례 라이브를 진행했다.
- 무지카 트랜스닉(ムジカ・トランソニック무지카 토란소닉일본어): 1995년 결성. 멤버는 河端一카와바타 마코토일본어(기타), 南條麻人난조 아사히토일본어(베이스), 요시다(드럼)이다. 하이라이즈의 멤버인 난조 아사히토의 제안으로 결성되었으며, 록 즉흥 연주가 주를 이룬다.
- 성가족(聖家族세이카조쿠일본어): 1996년 6월, 津山篤츠야마 아츠시일본어, 河端一카와바타 마코토일본어, 요시다 타츠야에 의해 돌발적으로 결성되었다. 프로그레시브 음악부터 민족 음악까지를 혼합한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
- 산키치(SUN-KICH산키치일본어): 1997년에 CD를 발매한, 요시다와 山本精一야마모토 세이이치일본어의 레코딩 전용 유닛이다. 유닛명은 두 사람의 이름 중 '산(山야마일본어)'과 '키치(吉키치일본어)'를 조합한 것이다.
- 더 마가이부츠(the 磨崖仏더 마가이부츠일본어): 1997년경 결성. 멤버는 요시다(보컬, 키보드), さが유키사가 유키일본어(보컬), 鬼怒無月키도 나츠키일본어(기타), 原田仁하라다 진일본어(베이스), 森本賢一모리모토 켄이치일본어(키보드), 植村昌弘우에무라 마사히로일본어(드럼)이다. 요시다의 솔로 곡들을 밴드 편성으로 연주하기 위한 밴드이다.
- 산헤드린(サンヘドリン산헤드린일본어): 2005년경 결성. 멤버는 하이노 케이지(기타), 나스노 미츠루(베이스), 요시다(드럼)이다. 이 명의 이전에도 카페 앵데팡당에서 세 사람의 연명으로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 석굴사원(石窟寺院섹쿠츠지인일본어): 멤버는 佐藤研二사토 켄지일본어(베이스), 요시다(드럼)이다. 루인즈와는 또 다른 멜로디컬한 베이스가 특징이며, 역시나 즉흥 연주를 통해 음악을 선보인다.
- 더 월드 헤리티지(THE WORLD HERITAGE더 월드 헤리티지일본어): 2005년경 결성. 멤버는 요시다(드럼), 나스노 미츠루(베이스), 勝井祐지카츠이 유우지일본어(일렉트릭 바이올린) 외에 鬼怒無月키도 나츠키일본어(기타)와 山本精一야마모토 세이이치일본어(기타) 중 한 명 또는 두 명 모두가 참여하는 즉흥 위주의 세션 밴드이다.
3.5. Collaborations and Guest Appearances
요시다 타츠야는 자신의 밴드 활동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음악가 및 밴드와의 광범위한 협업 활동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폭넓은 음악적 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은 협업들을 통해 드러난다.
- YBO2: 기타리스트 KK NULL이 참여했던 인디 프로그레시브 그룹 YBO2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 Zeni Geva: 현재 라인업에 기타리스트 KK NULL과 함께 드러머로 참여하고 있다.
- 삼라 맘마스 만나: 후기 라인업에 드러머로 참여했다.
- 사토코 후지이 콰르텟: 2001년부터 베이시스트 Takeharu Hayakawa타케하루 하야카와영어와 트럼펫 연주자 Natsuki Tamura타무라 나츠키영어, 재즈 피아니스트 사토코 후지이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 페인킬러: 존 존(John Zorn)이 주도하는 익스트림 재즈/아방가르드 메탈 밴드 페인킬러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 론 앤더슨
- 더 게로게리게게게
- 아시드 마더스 템플
- 고동 (아시드 마더스 템플과 고동의 합체 밴드)
- Vampillia
- PYN
- 소프트 마운틴
- Phaidia
- 아부라다코 (목판 시절과 당시 라이브 서포트)
- Z.O.A
- 하이라이즈
- 토가와 준 밴드
- 시카라 무타
- 키쿠치 마사부미 슬래시 트리오
- 후지키치(藤吉후지키치일본어), 초즉흥(超即興초즉흥일본어) (内橋和久우치하시 카즈히사일본어와 함께)
- 토처 가든(Torture Garden영어)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은 저명한 국내외 아티스트 및 밴드들과 함께 공연하고 협업했다.
- 일본 아티스트 및 밴드: 하이노 케이지, 오토모 요시히데, 나스노 미츠루, 우치하시 카즈히사, 야마모토 세이이치, KK NULL, NON, 古館徹夫후루타테 테츠오일본어, 沢田穣治사와다 조지일본어, 羽野昌二하노 쇼지일본어, 天鼓텐코일본어, 千野秀一치노 슈이치일본어, 坂田明사카타 아키라일본어, 하야시 에이이치, 広瀬淳二히로세 준지일본어, 우메즈 카즈토키, 카츠이 유우지.
- 해외 아티스트 및 밴드: 존 존(페인킬러 포함), 아트 린제이(DNA 등), 데릭 베일리, 프레드 프리스(헨리 카우, 아트 베어스 등), 빌 라스웰, 리샤르 피나스, 론 앤더슨, 찰스 헤이워드(콰이엇 선, 디스 히트 등), Lars Hollmer라르스 홀메르스웨덴어(삼라 맘마스 만나), 데이비드 모스, 빌리 뱅, 유진 채드번, Jan Pitard얀 피타르네덜란드어, 엘튼 딘(소프트 마운틴), 휴 호퍼(소프트 마운틴).
4. Artistic Philosophy and Personal Interests
요시다 타츠야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 방식은 그의 창작 활동 전반에 깊이 녹아 있으며,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적 관심사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4.1. Musical Approach and Style
요시다 타츠야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록, 그리고 즉흥 연주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그는 복잡한 폴리리듬을 자주 활용하며, 이는 특히 코레쿄진과 같은 밴드에서 두드러진다. 그의 드럼 연주 기법은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이를 통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리듬과 예상치 못한 전개는 그의 음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작곡 스타일 또한 이러한 복잡성과 유기적인 흐름을 강조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한다.
4.2. Photography and Artistic Influences
요시다 타츠야는 음악 활동 외에 석불이나 석상 등의 '돌' 사진을 계속 찍는 사진가로서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 개인적인 관심사는 그의 예술 활동에 깊이 반영되어 있으며, 그가 결성하는 밴드 이름이나 운영하는 레이블 이름, 그리고 작품의 특징적인 앨범 아트워크에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그의 레이블명 '마가이부츠(磨崖仏마가이부츠일본어)'는 '마애불'을 뜻하며, 대표 밴드 '루인즈(Ruins영어)'는 '폐허'를 의미한다. 또한, '석굴사원(石窟寺院섹쿠츠지인일본어)'이라는 밴드 이름 역시 그의 석조물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이러한 취미는 그의 예술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5. Discography
요시다 타츠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밴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음반을 발매했다.
5.1. Solo Works
- Solo Works '88 (1988)
- Solo Works '89 (1989)
- Magaibutsu '91 (1991)
- Drums, Voices, Keyboards & Guitar (1994)
- Pianoworks '94 (1994)
- First Meeting (1995)
- A Million Years (1997)
- A Is for Accident (1997)
- PYN - songs for children who don't want to sleep (2015)
- PYN - L'élan créateur (2016)
5.2. With Ruins
- Ruins III (1988) (1993년 Infect로 재발매)
- Stonehenge (1990)
- Burning Stone (1992)
- Graviyaunosch (1993)
- Hyderomastgroningem (1995)
- Refusal Fossil (1997/2007)
- Vrresto (1998)
- Symphonica (1998)
- Pallaschtom (2000)
- Tzomborgha (2002)
- Alone (2011)
5.3. With Koenji Hyakkei
- Hundred Sights of Koenji (高円寺百景) (1994, 2008년 리마스터 및 재발매)
- Viva Koenji! (弐(II)) (1997)
- Nivraym (2001, 2009년 리마스터 및 재발매)
- Angherr Shisspa (2005)
- Dhorimviskha (2018)
5.4. Selected Collaborative Albums
- 페인킬러와 함께: The Prophecy: Live in Europe (Tzadik, 2013)
- 론 앤더슨과 함께: RonRuins, NYJPN
- 더 게로게리게게게와 함께: Instruments Disorder (1994)
- 사토코 후지이 콰르텟과 함께: Vulcan (2001), Minerva (2002), Zephyros (2003), Angelona (2004), Bacchus (2006), Dog Days of Summer (2024)
- 사토코 후지이/요시다 타츠야 듀오와 함께: Toh-Kichi (2002), Erans (2003), Baikamo (2019)
- Phaidia와 함께: In The Dark (1985)
- 석굴사원(石窟寺院섹쿠츠지인일본어)과 함께: Sekkutsu Jean (2006), Sekkutsu Jean + Kawabata Makoto (2008)
6. Legacy and Reception
요시다 타츠야는 그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으로 인해 일본 음악계, 특히 프로그레시브 록 및 아방가르드 음악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6.1. Influence and Acclaim
요시다 타츠야는 "일본 언더그라운드의 독보적인 마스터 드러머"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명성은 일본 국내외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혁신적인 드럼 연주 기법과 복잡하면서도 역동적인 작곡 스타일은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과 아방가르드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는 데 기여하며, 실험적인 음악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협업은 그가 단순히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음악 신에서 중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6.2. External Links
- [http://magaibutsu.com/ MAGAIBUTSU LIMITED] - 요시다 타츠야의 인디 레이블 마가이부츠의 공식 웹사이트로, 그의 디스코그래피, 공연 일정 및 관련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