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인균은 1985년 1월 29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은퇴한 축구 선수로, 주로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그는 한국 내에서의 초기 선수 경력을 거쳐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에서 주요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6년에는 페르세그레스 그레식 유나이티드에서, 2018년에는 페르십 반둥에서, 그리고 2019년에는 아레마 FC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다. 오인균의 선수 경력은 한국을 넘어 인도네시아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잘 보여준다.
2. 선수 경력
오인균은 미드필더로서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인도네시아 리그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2.1. 초기 경력
오인균은 대한민국에서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나, 유소년 및 청소년 팀 활동이나 초기 프로 데뷔 전 또는 초기 프로 리그에서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현재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하기 어렵다. 그는 미드필더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2. 인도네시아 리그 경력
오인균은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에서 선수 생활의 상당 부분을 보냈으며, 여러 팀에서 주요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6년, 2018년, 그리고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2.1. 페르세그레스 그레식 유나이티드 (2016)
2016년, 오인균은 인도네시아 사커 챔피언십 A에 참가하는 페르세그레스 그레식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 시즌 동안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7월 21일에 열린 페르시바 발리크파판과의 경기에서 오인균은 후반 77분에 프리킥으로 팀의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이 경기는 페르시바 발리크파판이 5대 3으로 승리했다.
2.2.2. 페르십 반둥 (2018)
오인균은 2018년에 페르십 반둥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페르십 반둥에서의 경력을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2018년 대통령컵 개막전에서 스리위자야 FC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그의 팀 이적 후 첫 골이자, 해당 경기의 유일한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2.2.3. 아레마 FC (2019)
2019년, 오인균은 리가 1에 소속된 아레마 FC에서 활동했다. 그는 이 팀에서도 미드필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3. 은퇴
오인균은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그의 은퇴 시점이나 은퇴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 그리고 은퇴 이후의 활동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현재 제공된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는 미드필더로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며 축구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