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시절 및 학업
양 다이강은 1987년 1월 17일 대만 타이둥현 타이둥시에서 태어났다. 국립 타이둥 대학교 부설 체육 고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한 후, 야구 유학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 제일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유격수 포지션으로 대만 국가대표에 소속되어 활약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총 3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5.9 s의 50m 달리기 기록과 110 m의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고교 최고 유격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대만 원주민인 아미족 출신으로, 일본 국적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일본 내 고등학교에 3년 이상 재학했기 때문에 NPB에서는 일본 국적을 가진 선수와 동일하게 외국인 선수 제한을 받지 않는 특례 적용을 받았다. 프로 입단 초에는 '양중서'(陽仲壽Yáng Zhòngshòu중국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10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양 다이강'(陽岱鋼Yáng Dàigāng중국어)으로 개명했다.
2. 프로 경력
양 다이강은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북미 독립리그와 호주 리그를 거쳐 2024년부터 다시 일본 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다.
2.1.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005년 10월 3일 고교생 드래프트 회의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순위 지명 경쟁이 있었고, 추첨 결과 닛폰햄이 교섭권을 획득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한때 소프트뱅크가 교섭권을 얻었다고 잘못 발표되어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형인 양야오쉰이 소속될 예정이었던 소프트뱅크 입단을 강력히 희망했지만, 닛폰햄 측의 적극적인 협상과 직접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닛폰햄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대만인 선수로서는 역대 최고 지명 순위(드래프트 1순위)로, 대만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입단 당시 등번호는 24번이었다.
2006년 시즌 개막 전 3월에는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정규 시즌 중에는 9월 27일에서야 처음으로 1군에 승격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여 1군 출전 기록 없이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2군에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기용되어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74, 팀 내 최다인 9홈런, 5도루를 기록했다. 8월에는 이스턴 리그 월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리그 최다인 30개의 실책을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오프시즌인 11월에는 제16회 IBAF 인터콘티넨탈컵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에 선발되어 전 경기에 출전, 타율 .267, 2홈런으로 맹활약하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같은 해 11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된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야구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도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에는 스프링 캠프에서 부상으로 뒤처졌지만, 시즌 초반 1군 타선이 부진하자 4월 19일 1군에 승격했다.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39에 그쳤지만, 유격수 (26경기), 3루수 (21경기), 대타 등으로 기용되며 1군 경험을 쌓았다. 2군에서는 타율 .305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2군에서 타율 .342, 8홈런, 7도루로 타율을 더욱 끌어올렸으며, 최고 출루율과 최고 장타율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동료 이치카와 타쿠와 치열한 수위타자 경쟁을 벌여 이스턴 리그 2위의 타율을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24일에는 대만에서 모델 및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셰 완룽과 결혼했다.
2009년 6월경, 강한 어깨를 활용하려는 코칭스태프의 의지에 따라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등록은 내야수로 유지). 1군 승격 후 8월 21일 소프트뱅크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내 2군으로 내려갔다. 12월에는 등록명을 '중서'에서 '다이강'(岱鋼)으로 개명한다고 구단이 발표했다.
2010년에는 개막 초 외야 수비 전문 선수로 주로 출전했으나, 1루수 다카하시 신지의 부상 이탈로 우익수 이나바 아쓰노리가 1루수를 맡는 경우가 늘면서 후반기부터 우익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개인 최고인 109경기에 출전했다.
2011년에는 처음으로 개막 1군 및 개막전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시즌 중에는 프리에이전트로 팀을 떠난 모리모토 히초리를 대신하여 주로 2번 타자를 맡았으며, 6월 하순 다나카 겐스케가 골절 부상을 당한 후에는 1번 타자로도 출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했지만, 적극적인 타격으로 리그 최다 삼진 (나카무라 다케야와 동수)을 기록하며 2012년 시즌의 과제가 되었다. 수비 위치는 주로 강한 발과 어깨를 살린 외야수 (대부분 우익수)였다.
2012년에는 중견수로 전년까지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던 이토이 요시오와 포지션 변경을 감행했다. 코칭스태프는 "센터 수비력은 변함없고, 이토이의 강한 어깨를 살리는 것이 좋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포지션 변경은 성공적이었으며, 양 다이강은 넓은 수비 범위를 활용하여 그 해 개인 첫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토이를 제치고 퍼시픽 리그 외야수 부문 1위 (매년 3명 선발)를 차지한 것이었다.
타순은 전반기부터 중반기까지는 6번 타자가 주를 이루었고, 전년도에 이어 다나카 겐스케가 부상으로 이탈한 8월 30일 이후부터 포스트시즌까지는 주로 1번 타자로 기용되었다. 또한 2012년 올스타전에도 팬 투표로 처음 선발되었으며, 7월 20일 제1차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1회 말 역사상 두 번째로 데뷔 첫 타석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7월 23일 제3차전에서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선제 홈런을 포함한 3안타 4타점으로 MVP에 선정되었다. 8월 8일 오비히로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 7회 말에는 친형인 양야오쉰과 1군 공식 경기에서 첫 맞대결을 펼쳐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 형제 대결은 형이 선발 등판한 이 해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서도 다시 성사되었다. 시즌 성적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 풀 이닝 출전을 달성했으며, 타율 .287 (리그 7위), 7홈런, 55타점으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시즌 종료 후에는 연봉 9200.00 만 JPY에 재계약했으며, 등번호는 1번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1월 14일, 제3회 WBC 본선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그는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 등번호 1번을 달고 자국 개최로 열기가 뜨거웠던 대만에서 맹활약했다. 3월 3일 네덜란드전에서는 6회에 2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1차 라운드 B조 MVP를 수상하며 2차 라운드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6월 12일 한신전에서 풀 이닝 출장 기록이 중단되었지만,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과 더불어 전 경기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8월 22일 나카타 쇼의 전력 이탈 이후에는 3번 타자로 기용되었고, 9월 18일 세이부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도 출전했다. 그 외 경기에서는 주로 1번 타자를 맡았다. 홈런은 전년도 거의 두 배인 18개, 67타점, 47도루로 모두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93득점으로 개인 첫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47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는데,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구단 역사상 첫 도루왕 타이틀이었다. 대만 출신 선수가 타격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1994년 오호 야스아키 (홈런, 타점) 이후 19년 만이었다. 과제로 지적되었던 많은 삼진은 여전했지만, 전년도의 두 배 이상인 78개의 사사구를 골라 출루율은 전년도 .337에서 .367로 크게 개선되었다. 연봉은 두 배 이상인 2년 총 4.00 억 JPY에 재계약했다. 오프시즌인 11월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2013 BASEBALL CHALLENGE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2014년에는 개막부터 주로 1번 타자로 나섰지만, 6월 9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홈으로 돌진하다가 왼쪽 무릎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등록이 말소되었다. 이로 인해 2011년 6월 15일부터 이어지던 442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중단되었다. 오른쪽 어깨 통증과 앞서 언급한 다리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월 9일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3번 타자로 고정되어 68경기에서 타율 .310, 54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격이 호조를 유지했다。총 타율 .293 (리그 8위), 25홈런 (리그 5위), 85타점 (리그 4위)의 성적을 남겼고, 득점권 타율 .379는 리그 최고였다. 또한 골든 글러브상은 역대 1위 타이 기록인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1위 득표로 수상했다.
2015년에는 개막을 3번 타자로 맞이했지만, 4월 12일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출장 선수 등록에서 제외되었다. 5월 4일 라쿠텐전에서 1루에 헤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손을 짚어 부상을 입었고, '왼손 주상골 박리 골절' 진단을 받아 한 달 반 동안 이탈했다. 부상의 영향으로 86경기 출전, 타율 .259, 7홈런, 36타점, 14도루로 부진했다. 오프시즌인 9월 30일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2016년에는 전년도의 부상에서 회복하며 시즌 내내 1군에 머물렀다. 전반기에는 1번 및 3번 타자로 선발에 정착하며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오른쪽 갈비뼈 골절이 확인된 8월 중순 이후에는 하위 타선으로 내려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대타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졌다. 타격 컨디션도 점차 하락했지만, 중견수 수비에서는 골절 부위의 통증을 참고 중요한 순간에 호수비를 선보였다. 9월 21일 소프트뱅크와의 선두 싸움 경기 (후쿠오카 야후 돔) 7회 초에 대타로 기용된 후, 7회 말부터 중견수로 계속 출전했다. 1점 리드 상황에서 9회 말 2사 2, 3루에서 에가와 도모아키가 친 큰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호수비로 잡아내며 두 차례의 결정적인 플레이로 끝내기 패배 위기를 막아냈고, 팀이 4년 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규 시즌 1군 공식 경기 전체적으로는 3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과 동일한 리그 8위의 타율 .293을 기록했다. 홈런도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인 14개를 기록했다. 반면 도루는 주전 정착 이후 가장 적은 5개에 그쳤다. 중견수 수비에서는 2년 만에 4번째 골든 글러브상을 획득했지만, UZR이 -10.0에 머무르는 등 수비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부터 부진했다. 스테이지를 통과한 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10월 26일 제3차전 (삿포로 돔) 이후 선발에서 제외되어 대타 및 수비 요원으로 출전했다。이 해 시즌 중 국내 FA 자격을 얻었으며, 닛폰햄 구단은 물밑에서 양 다이강과의 잔류 협상을 진행했지만, 연봉이나 젊은 선수 위주의 팀 구상 등을 놓고 양 다이강과 의견이 맞지 않았다. 양 다이강 본인은 일본 시리즈 종료 후 11월 7일 국내 FA 권리 행사를 선언하며 닛폰햄 퇴단이 사실상 결정되었다. 11월 10일 자로 NPB에서 국내 FA 선언 선수로 공시되었다. 오릭스 버팔로즈, 라쿠텐, 요미우리 자이언츠 세 구단이 영입 경쟁에 나섰다.
2.2.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6년 12월 1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공식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2번이었다 (자이언츠에서는 등번호 1번이 왕정치의 영구 결번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었고, 기간 중 연봉 총액은 추정 15.00 억 JPY에 달했다. 12월 19일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는 일본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양 다이강의 고향인 대만의 언론 7개사 12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 때문에 대만어 통역이 회견에 동석했으며, 회견 생중계 영상이 구단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었다. 10년 동안 타율 3할을 넘지 못한 양 다이강에게 이 거액의 연봉 총액은 대만에서의 비즈니스 (대만 머니) 수익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슈칸 포스트 2017년 1월 13/20일 호에 보도되었다.

2017년 제4회 WBC의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에는 이적 첫해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하체 컨디션 난조로 개막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6월 6일 세이부전부터 1군에 승격했으며, 8월에는 1번 타자로서 호조를 보이며 타선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9월에 들어서면서 부진에 빠져 타율이 하락했고, 결국 이 시즌은 87경기 출전, 타율 .264, 홈런도 9개에 그쳤다. 오프시즌인 10월 11일에는 제1회 아시아 프로 야구 챔피언십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2018년에는 개막부터 '1번 중견수'로 출전했지만, 4월 3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전 1회초 첫 타석에서 왼손에 사구를 맞아 왼손등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으로 2개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복귀 후에도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87경기 출전, 타율 .245, 10홈런, 37타점으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라 다쓰노리 감독의 신뢰는 두터웠고, 하라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에서는 나가노 히사요시, 사카모토 하야토와 함께 "중심이자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언급되었다. 양 다이강 본인은 "올해는 이런 숫자로 끝났으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회고했다. 9월 17일 도쿄 돔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는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저는 홈런 타자가 아니니, 100홈런은 칭찬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에는 마루 요시히로의 영입과 가메이 요시유키의 호조로 인해 선발 출전 기회가 좌투수가 나올 때로 제한되었고, 익숙한 중견수 포지션 대신 우익수로 출전하는 경우가 늘었다. 대타의 핵심인 아베 신노스케와 함께 우타 대타로 활약하며 대타 타율 .394를 기록했다. 7월에 허리 통증으로 잠시 등록이 말소된 것 외에는 1군에 머물렀기에 이적 3년 만에 출전 경기가 처음으로 100경기를 넘었지만, 홈런과 타점은 이적 후 최소에 그쳤다. 제2회 WBSC 프리미어 12에는 선발되지 않았다.
2020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1루수 포지션에 도전하는 등 활용 폭을 넓혀 주전 탈환을 목표로 했지만, 부진으로 약 3개월간 2군 조정을 겪는 등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다. 38경기 출전, 77타석은 모두 1군 데뷔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숫자였다.
2021년에는 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43, 0홈런, 0타점에 그쳤다. 2군에서도 5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8, 6홈런, 22타점에 머물렀다. 11월 25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 당초 양 다이강은 이듬해 이후에도 자이언츠에 잔류하여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구단도 다음 시즌 계약을 맺을 방침을 밝혔지만, 양 다이강은 고심 끝에 퇴단하기로 결정했다。
2.3. 북미 독립리그 경력
2022년 2월 23일,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소속의 독립리그 팀인 레이크 컨트리 독하운즈에 입단했다. 이 시즌 7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0, 출루율 .357, 장타율 .432, 9홈런, 35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호주 윈터리그인 브리즈번 밴디츠에서 뛰었다.
2023년 3월 7일, 아틀랜틱 리그 소속의 하이포인트 로커스에 입단할 것이 발표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타율이 .174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했지만, 5월 2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6월 16일 복귀했다. 복귀 이후 타격감이 호조를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9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1, 10홈런, 58타점, OPS .793을 기록했다。
2.4. 오이시ックス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2024년 2월 4일, 같은 해부터 이스턴 리그에 참가하는 오이시ックス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에 입단한다고 발표되었다. 코치 겸임 제안은 거절하고 선수 전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등번호는 1번이었으나, 서포터즈 등번호와 겹쳐 다음날 10번으로 변경되었다. 그는 2024년 시즌 7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2, 1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에는 "올해가 마지막 트라이아웃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오이시ックス 소속 선수 신분으로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3. 국제 대회 경력
양 다이강은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 소속으로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활약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백업 유격수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006년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타율 .267, 출루율 .371, 장타율 .567을 기록했으며, 9득점으로 미셸 엔리케스 및 율리에스키 구리엘과 함께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007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3루수 백업으로 출전하여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차 라운드에서는 12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으며, B조 MVP로 선정되었다.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17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 아시아 프로 야구 챔피언십에서는 7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 16일에는 2018년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 MLB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한 요미우리 자이언츠 로스터에 선발되었다.
4. 선수 특징
양 다이강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4.1. 타격
닛폰햄 시절인 2013년에는 중견수 방향으로의 홈런이 많았지만, 본인은 밀어치는 타격을 의식했다고 밝혔다. 삼진이 많은 편으로, 2011년 주전 정착 이후 규정 타석에 도달한 모든 시즌에서 삼진이 100개를 넘었다. 볼넷/삼진 비율(BB/K)은 2013년의 .49가 개인 최고 기록이다 (2018년 시즌 종료 기준). 또한 닛폰햄 시절에는 규정 타석을 채우고도 타율 3할에 도달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자이언츠 이적 직후 2017년 1월 자율 훈련 시에는 자신의 과제로 "3할을 쳐야 한다. 쳐본 적이 없기 때문에 타자로서 빨리 벽을 넘고 싶다"고 언급했다.
4.2. 수비
닛폰햄 시절인 2013년에는 400이닝 이상 출전한 중견수 중 리그 최고인 UZR 13.3을 기록했다. 닛폰햄에서 1군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을 무렵, 당시 1군 감독인 구리야마 히데키는 그의 수비력에 전폭적인 신뢰와 기대를 보였다. 구리야마 감독은 "양 다이강의 수비력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중견수일 것이다. 수비 범위가 넓은 것에 더해 타구에 대한 판단이 정말 빠르다. 이토이 요시오도 빠르지만, 양 다이강이 반응이 반 박자 정도 더 빠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의 송구 거리는 110 m이며, 50m 달리기는 5.9 s를 기록했다.
5. 개인 생활 및 대중적 이미지
양 다이강은 운동선수로서의 삶 외에도 가족 관계, 대중과의 소통 방식, 그리고 고국 대만에서의 높은 인기 등 다양한 개인적 면모를 가지고 있다.
5.1. 가족 관계 및 배경
'양'이라는 성씨의 대만 내 발음은 '양'(Yáng중국어)이지만, 그는 프로 입단 전부터 일본식 발음인 '요'(よう일본어)로 불리는 데 익숙하다는 이유로, 성만 일본식으로 읽어 '양중서'(よう ちょん소요 춴소일본어, 본래는 '양중서'Yáng Zhòngshòu중국어), 개명 후에는 성과 이름 모두 일본식으로 읽어 '양 다이강'(よう 다이칸요 다이칸일본어, 본래는 '양 다이강'Yáng Dàigāng중국어)으로 등록명을 사용했다.
그의 큰 형인 양야오쉰과 작은 형인 양핑화(개명 전 이름은 양야오화(陽耀華요 요카일본어), 전 나가사키 세인츠, 에히메 만다린 파이레츠 내야수)도 프로 야구 선수였다. 삼촌인 양지에런(陽介仁중국어)과 사촌 동생인 장 이도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양지에런을 제외한 세 명은 일본 구단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양지에런도 대만 프로 입단 전 일본 사회인 야구 팀인 아베 기업에서 활동했다.) 일본 야구계에서는 양야오쉰은 대만식 발음을, 양야오화(개명 전), 장 이는 일본식 발음을 등록명으로 사용했다. 양야오쉰이 소프트뱅크에 소속되었던 시기에는 2012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양 다이강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여자 농구 중화 타이베이 국가대표 선수인 양스후이(陽詩慧중국어)는 그의 친여동생이다. 이 외에도 사촌 등 먼 친척으로는 대만 야구계에 입문한 양썬(陽森중국어)과 양젠푸(陽建福중국어) 등도 있다. 2017년 오프시즌에는 형 양야오쉰과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어 절연했다고 보도되었다.
5.2. 성격 및 일화
히어로 인터뷰 등에서 팬들을 향해 "산큐데스!(サンキューで~す!)"라는 결정 대사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쓰이 가즈오와는 매년 한 번은 식사를 함께 하는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닛폰햄 시절인 2015년 1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합동 자율 훈련을 함께 하기도 했다.
닛폰햄 시절인 2011년부터 타석 등장곡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린킨 파크의 《Numb》는 양 다이강 이전에 등번호 1번을 달았던 신조 쓰요시의 재적 당시 등장곡이기도 했다. 닛폰햄 시절인 2012년 6월 16, 17일 열린 '선수 프로듀스 데이' 경기에서는 팬 공모를 통해 각 선수들의 등장곡이 선정되었는데, 양 다이강의 곡으로는 신조가 닛폰햄 시절 3년간 사용하며 정평이 났던 닥터 드레의 《The Next Episode》가 팬들에 의해 선택되었다. 또한 이 곡을 2016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정식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이발 조합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후원회가 구단과 협력하여 매년 최신 헤어 디자인 모델을 젊은 선수 중에서 팬 투표로 선정하는 '파이터스 스타일' 기획의 2007년 초대 모델로 선정되었다.
모국 대만에서는 '국민적 영웅'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매우 높다. 대만에서의 관심과 주목도가 높아, 일본의 관련 보도는 거의 모두 중국어로 번역되어 전달된다. 또한 닛폰햄 시절 동료였던 오타니 쇼헤이가 2021년 시즌 MLB에서 대만 출신 장위청과 1루에서 "양 다이강을 아십니까?"라고 웃으며 대화했던 것이 보도되기도 했다.
6. 수상 및 기록
이 섹션은 양 다이강 선수가 프로 경력 동안 달성한 주요 타이틀, 수상, 그리고 이정표가 되는 기록들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6.1. 타이틀 및 주요 수상
- 도루왕: 1회 (2013년)
NPB
- 골든 글러브상: 4회 (외야수 부문: 2012년, 2013년, 2014년, 2016년)
- 「조지아 혼」상: 1회 (2014년 제10회)
- 삿포로 돔 MVP: 2회 (야구 부문: 2013년, 2014년)
- 올스타전 MVP: 1회 (2012년 제3차전)
- 올스타전 감투 선수상: 3회 (2012년 제1차전, 2014년 제1차전, 2014년 제2차전)
- 올스타전 Be a driver.상: 1회 (2014년)
- 홈런 더비 우승: 1회 (2014년 제2차전)
대만 (중화 타이베이) 대표팀
- WBC 타이중 라운드 MVP (2013년)
6.2. 이정표 및 기타 기록
첫 기록
- 첫 출장·첫 선발 출장: 2007년 4월 20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차전 (도쿄 돔),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석: 상동, 2회 말 가미우치 야스시에게 헛스윙 삼진
- 첫 안타: 2007년 4월 25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4차전 (삿포로 돔), 3회 말에 구보 야스토모로부터 우익선상 2루타
- 첫 타점: 2007년 4월 29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8차전 (풀캐스트 스타디움 미야기), 2회 초에 아오야마 고지로부터 좌전 적시타
- 첫 도루: 상동, 2회 초 (투수: 아오야마 고지, 포수: 시마 모토히로)
- 첫 홈런: 2008년 4월 29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7차전 (지바 마린 스타디움), 7회 초 나루세 요시히사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
이정표 기록
- 1000경기 출장: 2017년 6월 13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차전 (도쿄 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역대 484번째)
- 1000안타: 2017년 8월 16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17차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 3회 초에 하라 주리로부터 좌익선상 적시타 (역대 288번째)
- 100홈런: 2018년 9월 17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25차전 (도쿄 돔), 8회 말에 소부에 다이스케로부터 중월 솔로 홈런 (역대 288번째)
기타 기록
- 4경기 연속 맹타상: 2013년 6월 29일 - 7월 3일 (닛폰햄 구단 타이 기록)
-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 외야수 부문 최다 득표 수상 (역대 3번째)
- 2경기 연속 1회 선두 타자 홈런: 2017년 8월 3일, 4일 (자이언츠 구단 역대 5번째, 6번째 기록)
- 올스타전 첫 타석 1회 선두 타자 홈런: 2012년 제1차전 (7월 2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회 말 스기우치 도시야로부터 우중간 솔로 홈런 (역대 2번째)
올스타전 출장
- 3회 (2012년, 2013년, 2014년)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자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07 | 닛폰햄 | 55 | 116 | 109 | 12 | 26 | 8 | 2 | 0 | 38 | 10 | 3 | 2 | 4 | 0 | 2 | 0 | 1 | 30 | 0 | .239 | .259 | .349 | .608 |
2008 | 44 | 123 | 111 | 7 | 16 | 0 | 1 | 2 | 24 | 4 | 1 | 0 | 4 | 1 | 6 | 0 | 1 | 31 | 3 | .144 | .193 | .216 | .409 | |
2009 | 15 | 13 | 11 | 2 | 2 | 0 | 0 | 0 | 2 | 0 | 0 | 0 | 1 | 0 | 1 | 0 | 0 | 3 | 0 | .182 | .250 | .182 | .432 | |
2010 | 109 | 281 | 253 | 35 | 62 | 12 | 3 | 2 | 86 | 31 | 8 | 1 | 10 | 2 | 12 | 0 | 4 | 70 | 4 | .245 | .288 | .340 | .628 | |
2011 | 141 | 603 | 537 | 66 | 147 | 23 | 4 | 6 | 196 | 36 | 19 | 2 | 38 | 1 | 22 | 0 | 5 | 134 | 5 | .274 | .308 | .365 | .673 | |
2012 | 144 | 599 | 533 | 71 | 153 | 28 | 5 | 7 | 212 | 55 | 17 | 6 | 18 | 5 | 37 | 1 | 6 | 123 | 10 | .287 | .337 | .398 | .735 | |
2013 | 144 | 658 | 574 | 93 | 162 | 27 | 2 | 18 | 247 | 67 | 47 | 10 | 4 | 2 | 69 | 2 | 9 | 142 | 9 | .282 | .367 | .430 | .797 | |
2014 | 125 | 540 | 471 | 77 | 138 | 18 | 1 | 25 | 233 | 85 | 20 | 6 | 9 | 3 | 45 | 0 | 12 | 108 | 10 | .293 | .367 | .495 | .862 | |
2015 | 86 | 381 | 352 | 47 | 91 | 10 | 2 | 7 | 126 | 36 | 14 | 2 | 2 | 2 | 21 | 1 | 4 | 93 | 4 | .259 | .306 | .358 | .664 | |
2016 | 130 | 555 | 495 | 66 | 145 | 24 | 1 | 14 | 213 | 61 | 5 | 6 | 7 | 1 | 42 | 1 | 10 | 121 | 10 | .293 | .359 | .430 | .790 | |
2017 | 자이언츠 | 87 | 381 | 330 | 46 | 87 | 18 | 1 | 9 | 134 | 33 | 4 | 2 | 2 | 1 | 41 | 0 | 7 | 80 | 6 | .264 | .356 | .406 | .762 |
2018 | 87 | 276 | 253 | 24 | 62 | 12 | 2 | 10 | 108 | 37 | 2 | 2 | 3 | 1 | 17 | 1 | 2 | 72 | 7 | .245 | .297 | .427 | .724 | |
2019 | 110 | 231 | 208 | 28 | 57 | 8 | 1 | 4 | 79 | 21 | 0 | 1 | 0 | 0 | 22 | 0 | 1 | 66 | 9 | .274 | .346 | .380 | .726 | |
2020 | 38 | 77 | 63 | 12 | 15 | 1 | 0 | 1 | 19 | 6 | 1 | 0 | 0 | 2 | 9 | 1 | 3 | 21 | 1 | .238 | .351 | .302 | .652 | |
2021 | 7 | 7 | 7 | 1 | 1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143 | .143 | .143 | .286 | |
NPB 통산: 15년 | 1322 | 4841 | 4307 | 587 | 1164 | 189 | 25 | 105 | 1718 | 482 | 141 | 40 | 102 | 21 | 346 | 7 | 65 | 1096 | 78 | .270 | .332 | .399 | .731 |
- 2021년 시즌 종료 기준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연도 | 구단 | 1루 시합 | 1루 척살 | 1루 보살 | 1루 실책 | 1루 병살 | 1루 수비율 | 3루 시합 | 3루 척살 | 3루 보살 | 3루 실책 | 3루 병살 | 3루 수비율 | 유격 시합 | 유격 척살 | 유격 보살 | 유격 실책 | 유격 병살 | 유격 수비율 | 외야 시합 | 외야 척살 | 외야 보살 | 외야 실책 | 외야 병살 | 외야 수비율 |
---|---|---|---|---|---|---|---|---|---|---|---|---|---|---|---|---|---|---|---|---|---|---|---|---|---|
2007 | 닛폰햄 | - | 26 | 8 | 51 | 3 | 4 | .952 | 21 | 19 | 28 | 3 | 4 | .940 | - | ||||||||||
2008 | - | 17 | 11 | 27 | 3 | 3 | .927 | 25 | 24 | 47 | 6 | 11 | .922 | - | |||||||||||
2009 | - | - | - | 10 | 3 | 0 | 2 | 0 | .600 | ||||||||||||||||
2010 | - | - | 3 | 0 | 1 | 0 | 0 | 1.000 | 96 | 127 | 3 | 1 | 0 | .992 | |||||||||||
2011 | - | - | - | 139 | 252 | 7 | 0 | 3 | 1.000 | ||||||||||||||||
2012 | - | - | - | 144 | 322 | 4 | 3 | 1 | .991 | ||||||||||||||||
2013 | - | - | - | 144 | 326 | 5 | 2 | 1 | .994 | ||||||||||||||||
2014 | - | - | - | 119 | 266 | 5 | 1 | 1 | .996 | ||||||||||||||||
2015 | - | - | - | 84 | 165 | 1 | 2 | 1 | .988 | ||||||||||||||||
2016 | - | - | - | 117 | 214 | 5 | 2 | 2 | .991 | ||||||||||||||||
2017 | 자이언츠 | - | - | - | 87 | 168 | 0 | 2 | 0 | .988 | |||||||||||||||
2018 | - | - | - | 73 | 119 | 3 | 0 | 0 | 1.000 | ||||||||||||||||
2019 | - | - | - | 93 | 99 | 3 | 0 | 1 | 1.000 | ||||||||||||||||
2020 | 11 | 41 | 3 | 0 | 4 | 1.000 | - | - | 31 | 20 | 1 | 0 | 0 | 1.000 | |||||||||||
2021 | - | - | - | 3 | 4 | 0 | 0 | 0 | 1.000 | ||||||||||||||||
통산 | 11 | 41 | 3 | 0 | 4 | 1.000 | 43 | 19 | 78 | 6 | 7 | .942 | 49 | 43 | 76 | 9 | 15 | .930 | 1140 | 2085 | 37 | 15 | 10 | .993 |
- 2021년 시즌 종료 기준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 굵은 글씨 연도는 골든 글러브상 수상
7. 미디어 출연
이 섹션은 양 다이강 선수의 광고(CM) 및 홍보 영상(PV) 출연 활동을 다룹니다.
7.1. CM
일본
- YOSHIMI: "삿포로 수프 카레 센베이 카리카리 마다 아루?" (2015년 - 2016년)
대만
- 쿠로마쓰: "쿠로마쓰 사스" (2013년)
- 니토리: (2015년 - 2018년)
- 미쓰비시 자동차: (2017년)
- 동물애호협회: (2018년)
- 후지쓰 제너럴: (2016년 12월 - )
7.2. PV
- A.F.R.O: 《겨울 선물》 (2013년)
8. 기타 정보
이 섹션에서는 양 다이강 선수의 등번호, 등록명, 그리고 타석 등장곡 등 다양한 개인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8.1. 등번호
- 24 (2006년 - 2012년)
- 15 (2006년 WBC)
- 1 (2013년 - 2016년, 2022년 - )
- 2 (2017년 - 2021년)
- (참고: 2024년 오이시ックス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입단 시 등번호 1번을 받았으나, 서포터즈 등번호와 겹쳐 다음날 10번으로 변경되었다.)
8.2. 등록명
- 양 중서 (陽 仲壽요 춴소일본어, 2006년 - 2009년)
- 양 다이강 (陽 岱鋼요 다이칸일본어, 2010년 - )
- ('양'이라는 성의 대만 현지 발음은 '양'(Yáng중국어)이지만, 프로 활동 시에는 본인이 일본식 발음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일본식 발음으로 등록했다.)
8.3. 등장곡
- 《Wannabe》 - 스파이스 걸스 (2006년 - 2010년)
- 《Numb / Encore》 - 린킨 파크 & 제이-Z (2011년 - 2018년 중반, 2019년 - 2021년)
- 《It's My Life》 - 본 조비 (2011년, 2014년)
- 《삿포로를 좋아해》 - 모리 유지와 서던 크로스 (2011년 중반 - 시즌 종료)
- 《GO AWAY》 - 2NE1 (2012년 이전 - 2013년)
- 《할렐루야》 - 빅뱅 (2012년, 2014년)
- 《The Next Episode》 - 닥터 드레 (Feat. 스눕 독) (2012년 6월 16, 17일, 2016년)
- 《삐딱하게 (CROOKED) -JPN-》 - G-DRAGON (From BIGBANG) (2014년)
- 《For the future》 - 히라이 다이 (2013년 - 2014년)
- 《Scream》 - 어셔 (2013년 - 2014년)
- 《사랑의 러브 선샤인》 - 웨더 걸스 (2013년 6월 25일)
- 《Just A Dream》 - 넬리 (2014년 - 2015년)
- 《Fighter》 - A.F.R.O (2014년 4월 - 동년 종료) (가사에 이름이 들어간 오리지널 곡)
- 《Slow & Easy》 - 히라이 다이 (2015년 - 2019년 중반)
- 《Try Everything》 - 샤키라 (2016년)
- 《BIRDMAN》 - FIRE BALL (2016년)
- 《Life is Beautiful》 - 히라이 다이 (2016년)
- 《아이 산산》 - 미소라 히바리 (2017년 9월 9일) (1타석)
-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 이시카와 사유리 (2017년 9월 10일) (1, 2타석)
- 《Despacito》 - 루이스 폰시, 대디 양키 (Feat. 저스틴 비버) (2018년 - 2019년 중반)
- 《Stay The Night》 - 제임스 블런트 (2018년 중반)
- 《Princess 2.0》 - 샤오징텅 (2018년 중반 - 2019년 중반)
- 《Shake Ya Tailfeather》 - 넬리, 퍼프 대디, 머피 리 (2019년 중반 - 2021년)
- 《September》 -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2019년 9월 27일)
- 《Dilemma》 - 넬리 (Feat. 켈리 롤런드) (2020년 중반 -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