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Background
야마구치 사유리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서의 길을 걸었다.
1.1. Birth and Personal Details
야마구치 사유리는 1966년 7월 25일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선수 시절 주로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2. Playing Career
야마구치 사유리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약 20년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1. Club Career
야마구치 사유리는 일본 여자 축구 리그의 주요 클럽들을 거치며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고, 여러 차례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1.1. Club Play History
야마구치 사유리는 1981년부터 2000년까지 여러 클럽 팀에서 활약했다. 그녀의 주요 소속팀은 다음과 같다.
- 시미즈 다이하치 SC: 1981년 ~ 1988년
- 스즈요 시미즈 FC 러블리 레이디스: 1989년 ~ 1995년
- 타사키 페룰레 FC: 1996년 ~ 2000년
2.1.2. Club Achievements
야마구치 사유리는 소속 클럽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시미즈 다이하치 SC
- 황후배 전일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6회 우승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 스즈요 시미즈 FC 러블리 레이디스
- 일본 여자 축구 리그: 1회 우승 (1989년)
- 황후배 전일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우승 (1991년)
- 타사키 페룰레 FC
- 황후배 전일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우승 (1999년)
2.2. National Team Career
야마구치 사유리는 15세의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일본 여자 축구의 초기 황금기를 이끌었다.
2.2.1. Debut and Key Tournaments
야마구치 사유리는 1981년 9월 6일, 만 15세의 나이로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녀는 일본 여자 축구의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주요 국제 대회 참가 이력은 다음과 같다.
- 1986년 AFC 여자 챔피언십: 준우승
- 1990년 아시안 게임 축구: 준우승
- 1991년 AFC 여자 챔피언십: 준우승
- 1991년 FIFA 여자 월드컵: 조별 리그 (3경기 모두 출전)
- 1993년 AFC 여자 챔피언십: 3위
2.2.2. National Team Statistics
야마구치 사유리는 1981년부터 1993년까지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29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
---|---|---|
연도 | 출전 | 골 |
1981 | 2 | 0 |
1982 | 0 | 0 |
1983 | 0 | 0 |
1984 | 3 | 0 |
1985 | 0 | 0 |
1986 | 13 | 0 |
1987 | 0 | 0 |
1988 | 0 | 0 |
1989 | 0 | 0 |
1990 | 1 | 0 |
1991 | 9 | 1 |
1992 | 0 | 0 |
1993 | 1 | 0 |
합계 | 29 | 1 |
2.2.3. Detailed Match and Goal Record
야마구치 사유리의 국가대표팀 활동 기간 중 각 경기의 세부 정보와 기록한 골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3. Achievements and Awards
야마구치 사유리는 선수 경력 동안 팀 우승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 Individual Awards
- L.리그 베스트 일레븐: 4회 (1989년, 1991년, 1992년, 1993년)
4. Post-Playing Career
선수 은퇴 후 야마구치 사유리는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일본 여자 축구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4.1. Coaching Career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야마구치 사유리는 축구 지도자로 변신하여 JFA 코치(과거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 코치) 여자 담당 토카이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미즈 풋볼 클럽 여자 중·고등부 팀의 코치를 맡아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며 일본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5. Legacy and Evaluation
야마구치 사유리는 일본 여자 축구의 초창기부터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일본 여자 축구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녀는 선수로서의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일본 여자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5.1. Contribution to Women's Football
야마구치 사유리는 1981년 만 15세의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하며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FIFA 여자 월드컵과 AFC 여자 챔피언십, 아시안 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 및 3위 달성에 일조했다.
클럽 경력에서도 시미즈 다이하치 SC, 스즈요 시미즈 FC 러블리 레이디스, 타사키 페룰레 FC 등 여러 팀에서 리그 및 컵 대회 우승을 이끌며 일본 여자 축구 리그의 성장을 견인했다. 여러 차례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것은 그녀의 꾸준하고 탁월한 기량을 입증한다.
은퇴 후 지도자로서 JFA에서 유소년 및 청소년 여자 선수들을 육성하고, 지역 클럽에서 직접 코칭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일본 여자 축구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야마구치 사유리의 이러한 다방면의 기여는 일본 여자 축구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녀의 삶과 경력은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강조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