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앨런 허턴(Alan Hutton영어, 1984년 11월 30일 ~ )은 스코틀랜드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그는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으며, 레인저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2005년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08년에는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여 그해 리그컵 우승을 도왔다. 2010년 선덜랜드로의 임대 기간을 거쳐 2011년 애스턴 빌라에 합류했다. 애스턴 빌라에서는 초기 어려움을 겪으며 마요르카, 노팅엄 포레스트, 볼턴 원더러스 등으로 임대되기도 했으나, 이후 팀에서 부활하여 '스코틀랜드 카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2019년 애스턴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도운 후 팀을 떠났으며, 구단에서 200경기 이상 출전했다. 허턴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50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2월 19일, 그는 프로 축구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2. 초기 삶과 배경
앨런 허턴은 1984년 11월 30일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0년 레인저스 FC의 유소년 시스템에 합류하며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3. 클럽 경력
앨런 허턴은 레인저스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 등 여러 잉글랜드 클럽을 거치며 오른쪽 풀백으로서 꾸준히 활약했다. 그는 임대 생활을 포함하여 다양한 리그와 환경을 경험하며 선수로서 성장했으며, 특히 애스턴 빌라에서는 예상치 못한 부활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1. 레인저스
앨런 허턴은 2000년 9월 4일 레인저스 FC에 입단하여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2년 12월 22일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파트리크 시슬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시즌 그의 유일한 출장이었으나, 2003-04 시즌에는 11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넓혔고, 2004년 3월 23일 아이브록스에서 열린 던펌린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프로 첫 골을 기록했다.

2004-05 시즌에는 12경기에 출전하며 레인저스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와 스코티시 리그컵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2005년 2월 킬마녹과의 리그 경기 도중 다리 골절 부상을 입어 8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2005-06 시즌은 레인저스에게 국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였고, 허턴은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페르난도 릭센과 경쟁하며 2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7년 여름, 그는 레인저스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7-08 시즌 초반 허턴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VfB 슈투트가르트와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허턴은 레인저스 소속으로 총 94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던펌린과 하이버니언을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또한, UEFA컵 2006-07에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스코티시컵 2007-08에서 이스트 스털링셔를 상대로 각각 득점을 올렸다.
3.2. 토트넘 홋스퍼
2007-08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허턴에게 500.00 만 GBP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 그는 처음에 토트넘 이적을 거절했으나, 토트넘이 제안을 개선하자 다시 거절했다. 그러나 끈질긴 협상 끝에 2008년 1월 30일, 이적료 900.00 만 GBP에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마침내 완료되었다. 그는 2008년 2월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대1 무승부 경기에서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 이적 당시 그는 토트넘의 UEFA컵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클럽에서의 세 번째 경기만에 첼시를 꺾고 2008 풋볼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3.2.1. 선덜랜드로의 임대
2010년 2월 1일, 허턴은 선덜랜드에 시즌 말까지 임대 이적했고, 위건 애슬레틱과의 1대1 무승부 경기에서 데뷔했다. 2010년 4월 24일, 그는 조지 앨티도어와의 충돌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선덜랜드와 허턴 모두 완전 이적을 원했으나, 토트넘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선덜랜드가 지불할 의사가 없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3.2.2. 토트넘 복귀 및 이적
선덜랜드로의 완전 이적에 실패한 허턴은 토트넘으로 돌아왔고, 2010-11 시즌 개막전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고 페널티킥을 얻어내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의 토트넘 데뷔골을 돕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다.

2010-11 시즌 동안 그는 토트넘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베드란 초를루카보다 선호되었다. 또한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이 8강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인테르 밀란과의 경기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3대1 승리를 거둔 팀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그는 4월에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2011-12 시즌 초반에는 애스턴 빌라 임대에서 복귀한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카일 워커가 허턴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되면서 그의 입지가 좁아졌다. 허턴은 워커가 최근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클럽인 애스턴 빌라로 300.00 만 GBP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애스턴 빌라로 이적한 후, 허턴은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자신을 유스 팀과 훈련시키며 '추방자'처럼 취급했다고 비난하며 토트넘에서의 3년간의 삶이 비참했다고 주장했다.
3.3. 애스턴 빌라
2011년 8월 31일, 애스턴 빌라는 허턴과 4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했다. 이 계약은 허턴에게 주급 4.00 만 GBP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토트넘 선수였던 저메인 제나스도 임대로 합류했다. 이로써 허턴은 레인저스 시절 감독이었던 앨릭스 매클리시와 재회하게 되었다. 애스턴 빌라에 합류하면서 허턴은 이 클럽이 '가고 싶었던 유일한 곳'이었다고 말했다.
허턴은 9월 10일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 데뷔전을 치렀으며,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그는 또한 지역 라이벌인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대1 패배 경기에도 출전했는데, 이 경기에서 셰인 롱에게 태클을 걸어 롱에게 6주간의 무릎 부상을 입혔다. 경기 중에는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지만, 이 태클은 나중에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웨스트브로미치 감독 로이 호지슨은 이를 '악랄한' 태클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의 수석 코치 피터 그랜트는 허턴이 더티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를 옹호했다. 매클리시 감독 또한 허턴을 지지하면서도 롱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시즌 후반인 12월 21일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등 그의 뜨거운 성격은 계속해서 나타났다.
허턴의 빌라 파크에서의 첫 시즌은 실망스러웠고, 비시즌 동안 그의 클럽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했다. 특히 2012년 7월 6일 새 감독 폴 램버트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풀백 매튜 로턴을 영입하면서 이러한 추측은 더욱 심화되었다. 열흘 후, 허턴은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할 25인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1군에서 제외된 허턴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지만, 1군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3.1. 초기 기간 및 임대 생활
애스턴 빌라에서 1군 기회가 제한되자, 허턴은 2012년 11월 22일 노팅엄 포레스트로 2013년 1월 2일까지 긴급 임대되었으며, 이로써 9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임대 이적 당시 회장 오마르 알 하사위는 허턴의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틀 후 허턴은 데뷔전에서 빌리 샤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울브스에 2대1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허턴은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 잡았고 임대 기간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2013년 1월 29일, 허턴은 시즌 말까지 스페인 마요르카로 임대되었다. 2013년 2월 3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3대0 패배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데뷔했다. 팀은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허턴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머물기를 희망했다. 2013년 6월 30일 허턴의 마요르카 임대 기간이 종료되었다. 마요르카는 허턴을 완전 영입하려 했으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2014년 2월 28일, 그는 챔피언십 소속 볼턴 원더러스로 긴급 임대 이적했다. 그는 초기 28일 동안 리복 스타디움에서 뛰게 되었다. 그는 다음 두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으며, 2014년 3월 11일 프라이드 파크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0대0 무승부 경기에서 볼턴 데뷔전을 치렀다. 볼턴은 그가 클럽에서의 첫 몇 경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자 2013-14 시즌 말까지 그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3.3.2. 애스턴 빌라 복귀 및 후기 활동
다양한 임대 생활을 마친 허턴은 2014년 애스턴 빌라로 복귀했고, 7월 18일 맨스필드 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깜짝 복귀를 알렸다. 그는 좋은 활약을 펼쳤고, 오랜 기간 제외되어 있던 대런 벤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허턴의 좋은 프리시즌 활약은 계속되었고,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되자 다시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매김했다. 9월 16일, 허턴 개인적으로나 애스턴 빌라에게나 강렬한 시즌 시작을 보인 후, 허턴은 클럽에서의 놀라운 반전을 새로운 3년 계약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는 2014년 12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하프 발리로 애스턴 빌라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5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널에게 4대0으로 패배했지만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다음 시즌인 2015-16 시즌에는 정기적으로 출전(28경기)했으나, 애스턴 빌라는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다. 2018년 6월 14일, 허턴은 2019년까지 빌라 파크에 남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11월 25일 버밍엄 시티와의 세컨드 시티 더비에서 자신의 하프 라인 안쪽에서부터 드리블하여 왼발로 마무리하는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허턴은 2018-19 시즌 종료 후 애스턴 빌라에서 방출되었다. 2020년 2월 19일, 그는 프로 축구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4. 국제 경력
앨런 허턴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물론 U-21 및 B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당시 레인저스 팀 동료였던 찰리 아담과 함께, 허턴은 2007년 5월 11일 앨릭스 매클리시 감독에 의해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와 유로 2008 예선 페로 제도와의 경기를 위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그는 2007년 5월 30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국제 데뷔전을 치렀다. 허턴은 2007년 9월 리투아니아와의 경기에서 공식전 데뷔를 했다. 허턴은 2007년 9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프랑스를 꺾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허턴은 2016년 3월 체코와의 1대0 승리 경기에서 50번째 A매치 출장을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감독 고든 스트라찬은 2016년 11월 허턴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영국 올림픽 축구팀 명단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5. 플레이 스타일과 평가
앨런 허턴은 오른쪽 풀백으로서 강력한 수비력과 전진하는 오버래핑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애스턴 빌라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수비 활약으로 인해 브라질의 전설적인 오른쪽 풀백인 카푸에 비견되며 '스코틀랜드 카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별명은 그가 단순한 수비수를 넘어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반영한다.
6. 은퇴
앨런 허턴은 2020년 2월 19일, 프로 축구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7. 경력 통계
7.1. 클럽
클럽 | 시즌 | 리그 | 컵 | 리그컵 | 유럽/기타 | 합계 | ||||||
---|---|---|---|---|---|---|---|---|---|---|---|---|
디비전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레인저스 | 2002-03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1 | 0 | 0 | 0 | 0 | 0 | 0 | 0 | 1 | 0 |
2003-04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11 | 1 | 0 | 0 | 0 | 0 | 0 | 0 | 11 | 1 | |
2004-05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10 | 0 | 1 | 0 | 0 | 0 | 1 | 0 | 12 | 0 | |
2005-06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19 | 0 | 0 | 0 | 1 | 0 | 3 | 0 | 23 | 0 | |
2006-07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33 | 1 | 1 | 0 | 2 | 0 | 8 | 1 | 44 | 2 | |
2007-08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 20 | 0 | 1 | 1 | 1 | 0 | 9 | 0 | 31 | 1 | |
합계 | 94 | 2 | 3 | 1 | 4 | 0 | 21 | 1 | 122 | 4 | ||
토트넘 홋스퍼 | 2007-08 | 프리미어리그 | 14 | 0 | 0 | 0 | 1 | 0 | 0 | 0 | 15 | 0 |
2008-09 | 프리미어리그 | 8 | 0 | 0 | 0 | 1 | 0 | 2 | 0 | 11 | 0 | |
2009-10 | 프리미어리그 | 8 | 0 | 2 | 0 | 4 | 0 | 0 | 0 | 14 | 0 | |
2010-11 | 프리미어리그 | 21 | 2 | 1 | 0 | 0 | 0 | 4 | 0 | 26 | 2 | |
합계 | 51 | 2 | 3 | 0 | 6 | 0 | 6 | 0 | 66 | 2 | ||
선덜랜드 (임대) | 2009-10 | 프리미어리그 | 11 | 0 | 0 | 0 | 0 | 0 | 0 | 0 | 11 | 0 |
애스턴 빌라 | 2011-12 | 프리미어리그 | 31 | 0 | 2 | 0 | 1 | 0 | 0 | 0 | 34 | 0 |
2012-13 | 프리미어리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2013-14 | 프리미어리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2014-15 | 프리미어리그 | 30 | 1 | 3 | 0 | 1 | 0 | 0 | 0 | 34 | 1 | |
2015-16 | 프리미어리그 | 28 | 0 | 0 | 0 | 2 | 0 | 0 | 0 | 30 | 0 | |
2016-17 | 챔피언십 | 34 | 0 | 1 | 0 | 1 | 0 | 0 | 0 | 36 | 0 | |
2017-18 | 챔피언십 | 29 | 0 | 0 | 0 | 1 | 0 | 3 | 0 | 33 | 0 | |
2018-19 | 챔피언십 | 33 | 2 | 1 | 0 | 0 | 0 | 0 | 0 | 34 | 2 | |
합계 | 185 | 3 | 7 | 0 | 6 | 0 | 3 | 0 | 201 | 3 | ||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 2012-13 | 챔피언십 | 7 | 0 | 0 | 0 | 0 | 0 | 0 | 0 | 7 | 0 |
마요르카 (임대) | 2012-13 | 라리가 | 17 | 0 | 0 | 0 | 0 | 0 | 0 | 0 | 17 | 0 |
볼턴 원더러스 (임대) | 2013-14 | 챔피언십 | 9 | 0 | 0 | 0 | 0 | 0 | 0 | 0 | 9 | 0 |
커리어 총계 | 374 | 7 | 13 | 1 | 16 | 0 | 30 | 1 | 433 | 9 |
7.2. 국가대표
스코틀랜드 | ||
연도 | 출전 | 득점 |
---|---|---|
2007 | 6 | 0 |
2008 | 2 | 0 |
2009 | 6 | 0 |
2010 | 4 | 0 |
2011 | 5 | 0 |
2012 | 5 | 0 |
2013 | 10 | 0 |
2014 | 5 | 0 |
2015 | 6 | 0 |
2016 | 1 | 0 |
합계 | 50 | 0 |
8. 수상 경력
- 레인저스
-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004-05
- 토트넘 홋스퍼
- 풋볼 리그컵: 2007-08
- 애스턴 빌라
- FA컵 준우승: 2014-15
- 개인
- 스코틀랜드 FA 국제 명예의 전당 (50회 출전): 2016
9. 개인 삶
앨런 허턴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가족 관계나 결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10. 유산
앨런 허턴은 레인저스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중요한 시기를 보낸 후, 특히 애스턴 빌라에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스코틀랜드 카푸'라는 별명을 얻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그의 끈질긴 노력과 부활은 클럽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이는 팬들에게 '컬트 영웅'으로 기억되는 중요한 유산으로 남아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수비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투지와 리더십으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선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