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amateur career
아롬 발디리스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1983년 1월 5일에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콜롬비아 리그에서 활약했던 전 야구 선수였으며, 야구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4세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산 프란시스코 데 살레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 Professional career
아롬 발디리스는 2000년 뉴욕 메츠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일본 프로야구와 KBO 리그를 거치며 다양한 팀에서 활약했다.
2.1. Minor league career in the United States
발디리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7세의 나이였던 2000년에 뉴욕 메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루키 레벨의 베네수엘라 서머 리그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2002년까지 활동했으며, 2001년 시즌은 부상으로 통째로 결장했다. 2002년에는 싱글 A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로 승격되었고, 2004년 중반에는 더블 A 빙엄턴 메츠로 다시 승격되었다.
2006년에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으로 이적하여 더블 A 및 트리플 A에서 뛰었다. 2007년에는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 A 트렌턴 선더에 소속되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양키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내야수 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었으나,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메이저리그 승격에는 실패했다.
2.2. Career in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NPB)
아롬 발디리스는 200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NPB)에 진출하여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펄로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총 8년간 활약했다.
2.2.1. Hanshin Tigers period
마이너 리그 시절 선배들에게 일본 야구의 높은 수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된 발디리스는 일본 진출을 희망했고, 2008년 2월 일본으로 건너왔다. 그는 한신 타이거스의 춘계 캠프에 알비스 오헤다와 함께 테스트 선수로 참가했다. 홍백전에서 적시타를 치는 등 타격과 민첩한 내야 수비를 인정받아 합격하며, 육성 선수 신분으로 한신과 계약했다. 당시 등번호는 121이었다.

2008년 시즌은 육성 선수 신분으로 2군에서 시작했으나, 4월까지 웨스턴 리그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는 등 활약했다. 1군 승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외야수 훈련도 병행했으며, 5월 2일에는 정식 지배하 등록 선수로 승격되어 등번호를 52번으로 변경했다. 이튿날 1군에 등록되었고, 같은 날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 대타로 출전하여 다카하시 사토아키에게 사구를 맞아 밀어내기로 첫 타석 첫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3루수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수비 전문 선수로 기용되기도 했으나, 타격에서는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과제를 남겼다. 그러나 일정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오프 시즌에 재계약을 맺었다.
2009년에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부진했던 케빈 멘치를 대신하여 4월 22일 1군에 등록되었으나 12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여 4월 29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5일 아카호시 노리히로의 등록 말소로 다시 1군에 승격되었고,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시즌 첫 선발 출전하여 이시카와 마사노리로부터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는 그의 NPB 첫 홈런이자, 구단으로서는 2년 만에 나온 선두 타자 홈런이었다. 이후 그는 선발 투수 구보 야스토모와 함께 그 경기의 "히어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시즌 그는 1군 공식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2경기, 1번 타자 겸 2루수로 1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최종적으로 1군에서 29타수 3안타, 타율 .103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웨스턴 리그에서는 타율 .358로 수위타자를 차지했고, 안타 수도 93개로 리그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타격의 불안정함과 1군에서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11월 6일 전력외 통고를 받았다.
2.2.2. Orix Buffaloes period
한신에서 전력외 통고를 받은 후, 오릭스 버펄로스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았다. 발디리스는 "일본에서 처음 플레이했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 밑에서 뛰고 싶다"는 이유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2010년에는 주로 그레그 라로카의 수비 대타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5월 5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대주자로 출전한 연장전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이후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5월 8일과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는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9일 경기에서는 4안타 3타점의 활약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인터뷰 무대에 올랐다. 이후 부상으로 타격감이 떨어진 라로카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하기 시작했다. 5월 22일 한신과의 경기에서는 츠루 나오토로부터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5월 2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연속 안타가 중단되었는데, 스윙 중 왼쪽 중지 신근건 탈구를 당했으나, 6월 10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8회 말 결승타를 쳐 팀의 교류전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승부처에서 강한 타격과 민첩한 수비로 3루수 주전으로 활약했다. 타순은 주로 6~7번을 맡았지만, 사카구치 도모노리가 2군으로 내려갔을 때는 1번으로 3경기,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에서는 와다 츠요시 등 좌완 투수가 선발일 때 2번으로 4경기 출전했다. 결국 규정 타석에는 불과 12타석 미치지 못했으나, 11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01, 14홈런, 50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수비에서도 100경기 이상 수비한 3루수 중 가장 적은 7개의 실책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이 해 새로 영입된 마이크 헤스먼과의 3루수 경쟁에서 승리하여 소프트뱅크와의 개막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8회 말 와다 츠요시로부터 2011년 팀 첫 홈런이자 첫 타점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또한 5월 4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다케다 쇼로부터 선제 결승점을 올리는 등, 시즌 초 팀 타율이 2할 미만으로 부진한 가운데 유일하게 3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교류전 직전 본인도 타격 부진에 빠져 5월 22일 2군으로 강등되었다. 6월 1일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재등록된 후 점차 컨디션을 회복했다. 더불어 기타가와 히로토시의 전력 이탈로 고정되지 못했던 5번 타자에 후반기부터 정착했으며, 9월 13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10회 말 아오야마 고지로부터 일본 진출 4년 만에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은 고국 할머니의 부고를 들은 날이었기에, 인터뷰 무대에서 "오늘 홈런은 할머니에게 바치고 싶다"고 눈물을 닦으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에도 주축 선수로 팀을 이끌었으며, 소프트뱅크와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4회 말 2점 뒤진 상황에서 D.J. 홀튼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쳤으나 이것이 팀의 최종 타점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137경기에 출전하여 오카다 요시후미와 함께 육성 선수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했다. 타율은 .267로 떨어졌지만, 승부처에서 강한 타격으로 득점권 타율 .328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전년도를 뛰어넘는 18홈런(리그 3위, 팀 내 1위), 66타점(리그 9위)을 기록했다. 반면 수비에서는 3루수로 13개의 실책을 범했다. 또한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타율 .341, 5홈런, 13타점으로 맹활약한 반면,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는 타율 .190으로 다소 고전했다.
2012년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7번 타자 겸 3루수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4월 28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부터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중 4월 30일 세이부전에서 엔리케 곤살레스로부터 끝내기 홈런, 다음 날인 5월 1일 롯데전에서는 야부타 야스히코로부터 역전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2011년 주니치 드래건스의 히라타 료스케 이후 사상 9번째로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T-오카다의 전력 이탈과 고토 미츠타카의 부진으로 인해 3번이나 5번 타순을 맡기도 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전년도보다 다소 떨어져 타율 .264, 10홈런, 55타점에 그쳤으나, 리그 최다인 31개의 2루타를 기록했으며, 10월 3일 롯데전에서도 연장 10회 말 시즌 3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등 득점권 타율 .301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1군과 2군 선수를 자주 교체할 정도로 어려운 팀 사정 속에서도 팀 단독 최다인 142경기에 출전했다. 개막전에는 8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으나, 이후 주로 5번 타자를 맡았고, 교류전 전후로 이토이 요시오가 부진에 빠졌을 때는 교체 형태로 3번 타순에 들어섰다. 이후 이토이가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다시 5번 타자로 기용되었지만, 마지막으로 출전한 10월 8일 라쿠텐전에서는 계약 기간 만료로 한국으로 돌아갔던 이대호를 대신하여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기용되었다. 시즌 내내 팀을 지탱했으나, 시즌 종료 직후에는 구단 측이 제시하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결국 잔류 협상에서 에이전트와 구단 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비슷한 사정을 겪던 이대호와 함께 12월 1일 공시된 계약 보류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2.3. Yokohama DeNA BayStars period
2013년 12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2년 계약으로 발디리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한신·오릭스 시절에 이어 등번호 52번을 달기로 결정되었고, 이에 따라 등번호 52번으로 입단 발표에 임했던 신인 세키네 타이키는 등번호를 63번으로 변경했다.
2014년에는 공식전 개막부터 주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기용되었다. 이적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출전한 5월 10일 야쿠르트전(요코하마)에서는 7회 말 3번째 타석에서 팀의 유일한 안타이자 타점이 된 2점 홈런을 터뜨려, 팀을 (전신 다이요 웨일스 시절을 포함한) 요코하마 스타디움 주최 경기 통산 1000승 달성으로 이끌었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입단한 6월 이후의 공식전에서는 구리엘을 3루, 이시카와 다케히로를 2루에 기용하는 팀 방침과, 1루를 맡았던 토니 블랑코의 전력 이탈 등을 배경으로 1루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시즌 총 1군 공식전 139경기에 출전하여 17홈런, 52타점, 타율 .255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개막 전에 구리엘이 팀을 떠나면서, 개막부터 주로 6번 타자를 맡았다. 5월 2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요코하마)에서는 친정팀 동료였던 츠카하라 쇼헤이로부터 7회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려, 전 구단 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NPB 역사상 29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11번째 기록이었다. 1군 공식전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39경기에 출전하여 13홈런, 56타점, 타율 .258을 기록했다. 이 해 2년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구단은 제이미 로막의 영입이 가시화되면서 11월 12일 포지션이 겹치는 발디리스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3. Career in KBO League
2015년 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하며 KBO 리그에서 활약했다.
2.3.1. Samsung Lions period
2015년 12월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야마이코 나바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롬 발디리스와 95.00 만 USD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NPB 시절과 동일한 52번이었다.
2016년 시즌 동안 발디리스는 부상에 시달리며 1군에서 44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8월에 아킬레스건 수술을 위해 팀을 떠났고, 이 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는 그의 대체 선수로 다린 러프를 영입했다.
3. Player characteristics and style
아롬 발디리스는 득점권에서 강한 승부근성을 발휘하는 중거리 타자였다. 삼진이 적은 타자였으며, 수비에서는 타구 판단이 빠르고 강한 어깨가 강점으로 꼽혔다.
4. Post-playing career
아롬 발디리스는 선수 은퇴 후 멕시코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야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4.1. Coaching career
2024년 6월 2일, 발디리스는 멕시칸 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4일에 코칭 스태프에서 제외되었다.
4.2. Establishment of baseball academy
2017년, 발디리스는 그의 고국인 베네수엘라에 야구 학교 "아롬 발디리스 아카데미 AB52"를 설립했다.
5. Personal life and nicknames
아롬 발디리스는 의리 있는 성격으로, 훈련에도 성실하게 임했다. 한신 타이거스 시절에는 외국인 선수답지 않게 "히로시"(ヒロシ히로시일본어)라는 일본식 애칭이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정착되었다. 이 애칭은 당시 코치였던 야마와키 미츠하루가 "발디리스라는 이름은 길어서 훈련이나 경기 중에 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붙여준 것이다.
그는 이후 "AB", "발"(バル바루일본어), "발짱", "발상"(バルさん바루산일본어)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렸다. 오릭스 시절인 2012년까지 오히비키 게이지가 팀에 있을 때, 팀이 승리하면 마운드 위에서 오히비키, 사카구치 도모노리와 함께 하이 점프 하이 터치를 선보였다. 오히비키에 따르면 이 퍼포먼스는 발디리스가 제안한 것이었다.
DeNA로 이적한 후에는 라이온의 살충제 시리즈 "발산"(バルサン바루산일본어)의 어감과 효능에 비유하여 1군 감독인 나카하타 기요시 등으로부터 "발상"으로 불렸다. 이러한 인연으로 2014년 5월 9일, DeNA 구단과 라이온 사는 장애인 및 고령자를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공동 초청하는 기획을 발표했다. 같은 날 야쿠르트전 이후의 DeNA 구단 주최 모든 경기에서 (발디리스의 본래 포지션인 3루 수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측 익사이팅 시트 내 4석을 "발상 시트"(우선 초대석)로 지정하고, 해당 시트의 연간 계약료에 상당하는 금액을 사회 복지 법인 요코하마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는 것을 밝혔다.
6. Records and achievements
아롬 발디리스는 선수 경력 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여러 중요한 기록과 상을 달성했다.
6.1. Major records
- 첫 출장: 2008년 5월 3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대 주니치 드래건스 6차전, 9회초 안도 유야의 대타로 출장
- 첫 타석·첫 타점: 상동, 9회초 다카하시 사토아키로부터 밀어내기 사구
- 첫 안타: 2008년 5월 11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8차전, 7회 말 요시미 유우지로부터 우익선 2루타
- 첫 선발 출장: 2008년 5월 16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7차전,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 첫 홈런: 2008년 7월 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11차전, 4회초 요시미 유우지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
- 첫 도루: 2008년 7월 29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16차전, 2회초 2루 도루 (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 포수: 후쿠카와 마사카즈)
-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 사상 9번째 (2011년 히라타 료스케 이후, 퍼시픽 리그 사상 3번째, 외국인 선수 사상 2번째)
- 2012년 4월 30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4차전, 9회 말 엔리케 곤살레스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
- 2012년 5월 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대 지바 롯데 마린스 3차전, 9회 말 야부타 야스히코로부터 좌월 역전 2점 홈런
- 전 구단 홈런: 사상 29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11번째). 2015년 5월 27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 오릭스 버펄로스 2차전, 7회 말 츠카하라 쇼헤이로부터의 솔로 홈런으로 달성.
6.2. Awards
- 월간 스카파! 드라마틱 사요나라상: 1회 (2012년 5월)
7. Career statistics
아롬 발디리스의 연도별 타격 및 수비 성적은 다음과 같다.
7.1. Batting statistics by year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사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08 | 한신 타이거스 | 77 | 158 | 132 | 21 | 30 | 9 | 0 | 3 | 48 | 16 | 1 | 1 | 4 | 1 | 17 | 3 | 4 | 28 | 6 | .227 | .331 | .364 | .695 |
2009 | 23 | 31 | 29 | 1 | 3 | 0 | 0 | 1 | 6 | 1 | 0 | 0 | 0 | 0 | 2 | 0 | 0 | 6 | 0 | .103 | .161 | .207 | .368 | |
2010 | 오릭스 버펄로스 | 118 | 434 | 385 | 44 | 116 | 20 | 0 | 14 | 178 | 50 | 1 | 1 | 2 | 6 | 31 | 1 | 10 | 61 | 9 | .301 | .363 | .462 | .825 |
2011 | 137 | 544 | 479 | 49 | 128 | 16 | 1 | 18 | 200 | 66 | 2 | 4 | 3 | 5 | 38 | 1 | 19 | 72 | 12 | .267 | .342 | .418 | .759 | |
2012 | 143 | 574 | 503 | 37 | 133 | 31 | 2 | 10 | 198 | 55 | 1 | 1 | 0 | 3 | 54 | 4 | 14 | 76 | 13 | .264 | .350 | .394 | .744 | |
2013 | 142 | 585 | 512 | 60 | 148 | 25 | 1 | 17 | 226 | 91 | 1 | 0 | 0 | 4 | 54 | 3 | 15 | 67 | 17 | .289 | .371 | .441 | .812 | |
2014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139 | 510 | 451 | 44 | 115 | 29 | 1 | 17 | 197 | 52 | 0 | 1 | 0 | 5 | 43 | 2 | 11 | 66 | 20 | .255 | .331 | .437 | .768 |
2015 | 139 | 525 | 465 | 38 | 120 | 23 | 0 | 13 | 182 | 56 | 0 | 0 | 0 | 5 | 43 | 2 | 12 | 62 | 12 | .258 | .333 | .391 | .725 | |
2016 | 삼성 라이온즈 | 44 | 190 | 154 | 24 | 41 | 6 | 0 | 8 | 71 | 33 | 0 | 0 | 0 | 3 | 31 | 0 | 2 | 17 | 9 | .266 | .389 | .461 | .851 |
NPB: 8년 | 918 | 3361 | 2956 | 294 | 793 | 153 | 5 | 93 | 1235 | 387 | 6 | 8 | 9 | 29 | 282 | 16 | 85 | 438 | 89 | .268 | .346 | .418 | .764 | |
KBO: 1년 | 44 | 190 | 154 | 24 | 41 | 6 | 0 | 8 | 71 | 33 | 0 | 0 | 0 | 3 | 31 | 0 | 2 | 17 | 9 | .266 | .389 | .461 | .851 |
7.2. Fielding statistics by year
연도 | 1루 | 2루 | 3루 | 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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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경기 | 자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
2008 | - | 3 | 4 | 10 | 0 | 4 | 1.000 | 68 | 26 | 75 | 3 | 6 | .971 | - | ||||||||||
2009 | 1 | 1 | 0 | 0 | 0 | 1.000 | 6 | 5 | 7 | 1 | 1 | .923 | - | 4 | 6 | 0 | 1 | 0 | .857 | |||||
2010 | - | - | 114 | 53 | 178 | 7 | 9 | .971 | - | |||||||||||||||
2011 | - | - | 137 | 84 | 218 | 13 | 17 | .959 | - | |||||||||||||||
2012 | - | - | 142 | 80 | 227 | 16 | 19 | .950 | - | |||||||||||||||
2013 | 1 | 1 | 0 | 0 | 0 | 1.000 | - | 142 | 97 | 209 | 11 | 16 | .965 | - | ||||||||||
2014 | 41 | 220 | 18 | 3 | 13 | .988 | - | 110 | 66 | 154 | 6 | 21 | .973 | - | ||||||||||
2015 | 7 | 8 | 3 | 0 | 1 | 1.000 | - | 136 | 86 | 177 | 4 | 8 | .985 | - | ||||||||||
통산 | 50 | 230 | 21 | 3 | 14 | .988 | 9 | 9 | 17 | 1 | 5 | .963 | 849 | 492 | 1238 | 60 | 96 | .966 | 4 | 6 | 0 | 1 | 0 | .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