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rly life and background
사라 프랜시스 윌트셔는 1991년 7월 7일에 태어났으며, 웨일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10대 중반에 이미 프로 축구계에 발을 들였다.
2. Club career
사라 윌트셔는 아스널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여러 클럽을 거치며 꾸준히 활약했으며, 임신으로 인한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1. Early club experience
윌트셔는 15세였던 2007년 4월, 리즈와의 경기에서 아스널 소속으로 1군팀에 데뷔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왓퍼드 소속으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2.2. Professional transfers and key periods
2014년 7월 12일, 윌트셔는 왓퍼드 레이디스를 떠나 같은 FA WSL 2 소속의 요빌 타운과 계약을 체결했다. 요빌에서의 짧은 기간 동안 리그 11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5년 1월 5일, 윌트셔는 요빌 타운을 떠나 FA WSL 1 소속의 맨체스터 시티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5년 6월에 다시 요빌로 복귀했다.
2016년 7월, 윌트셔는 임신으로 인해 축구 선수 생활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2017년 4월에 FA 여자 슈퍼리그 스프링 시리즈를 앞두고 요빌로 복귀하며 선수 생활을 재개했다. 그러나 2017년 7월 11일, 훈련 참여를 위한 이동 문제로 인해 요빌을 떠났다.
이후 2017년 7월 13일, 새로 WSL 2로 승격한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2018-19 시즌 FA 여자 챔피언십에서 팀이 2위를 차지하며 WSL로 승격하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2019년 7월, 토트넘 홋스퍼가 1부 리그 프로 팀으로 전환하는 시즌을 앞두고, 윌트셔는 구단에서 방출된 11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을 떠난 후, 윌트셔는 FA 여자 내셔널리그 사우스에서 뛰는 요빌 타운으로 세 번째 복귀했다. 요빌 타운을 떠난 후에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왓퍼드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2022년 8월, 윌트셔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2017년의 임대 생활 이후 처음으로 팀에 복귀했다.
3. International career
윌트셔는 젊은 시절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청소년 팀에서 뛰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웨일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인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4. Personal life
사라 윌트셔는 2016년 7월, 임신으로 인해 잠시 축구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개인적인 삶의 변화를 대중에게 알렸다. 그녀는 출산 후 2017년 4월에 다시 요빌 타운으로 복귀하며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