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배경
빈센트 자말 스테이플스는 1993년 7월 2일 컴프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높은 범죄율 때문에 컴프턴을 떠나기로 결정한 후, 그는 노스 롱비치에서 성장했다. 그는 두 명의 형과 세 명의 누나를 둔 여섯 남매 중 막내이다.
1.1. 출생과 유년기
스테이플스의 가족 대부분은 아이티 이민자 출신으로, 처음에는 캐나다 동부에 도착했으나, 당시 사회경제적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더 저렴한 땅을 살 수 있다고 믿고 루이지애나주로 이주했다. 그는 유년 시절을 외할아버지인 앤드루 허친스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은퇴한 트럭 운전사이자 건설 노동자였던 허친스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 도착하여 16세에 스테이플스의 외할머니를 만났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허친스는 군 복무 후 브루클린 다저스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당시 스타 선수였던 듀크 스나이더가 컴프턴에 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을 보고 그곳이 좋은 지역이라고 판단하여 컴프턴으로 이주를 결정했다.
1.2. 교육과 청소년기 경험
스테이플스는 4학년부터 8학년까지 옵티멀 크리스천 아카데미에 다녔는데, 그는 이곳에서의 경험이 영향력 있고 긍정적이었다고 회상한다. 고등학교 시절, 그의 어머니는 그를 애틀랜타에 있는 누나 중 한 명의 집으로 보냈다. 그는 풀턴 카운티의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에 6개월 동안 다녔다. 서던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후, 스테이플스는 롱비치의 조던 고등학교, 레이크우드의 메이페어 고등학교, 홈스쿨링 기관인 오퍼튜니티 고등학교, 애너하임의 에스페란자 고등학교, 그리고 존 F. 케네디 고등학교 등 여러 고등학교에 다녔다.
스테이플스는 어린 시절 길거리 갱단과의 연관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왔으며, 현재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갱단 생활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스눕 독의 스눕 유스 풋볼 리그(SYFL)에서 뛰었다. 스테이플스는 당시 카슨 콜츠와 미션 비에호 카우보이즈 팀과 경기를 펼쳤는데, 상대 팀 선수들이 "다 큰 성인 남자"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스눕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는 유니폼에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최고의 클리트와 최고의 헬멧을 가졌습니다. 스눕 독은 정말 축구를 사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 음악 경력
스테이플스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오랜 기간 동안 믹스테이프 발매와 활발한 협업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쌓았고, 데뷔 앨범으로 비평적 호평을 받으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예술적 발전을 추구하고 국제적인 협업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2.1. 초기 경력 및 믹스테이프 (2009년-2013년)
스테이플스는 그의 사촌 캠벨 에머슨과 함께 디종 "라비쉬" 사모와 척 원에 의해 발굴되었다. 라비쉬는 스테이플스를 로스앤젤레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오드 퓨처 컬렉티브의 멤버인 시드 더 키드, 마이크 G, 얼 스웨트셔츠와 친구가 되었다. 원래 래퍼가 될 생각은 없었지만, 그는 그들의 노래에 몇 차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2010년 3월 얼 스웨트셔츠의 믹스테이프 Earl에 수록된 "epaR"에 참여했다. 이후 다른 곡들에도 피처링한 후, 그는 힙합 경력을 추구하기로 결심했다. 2011년 12월 30일, 그는 그의 데뷔 믹스테이프 Shyne Coldchain Vol. 1을 발매했다. 2012년 10월에는 마이클 우조우루와 협업한 믹스테이프 Winter in Prague를 발매했으며, 이 믹스테이프는 우조우루가 프로듀싱했다.
2012년, 얼 스웨트셔츠는 사모아에서 돌아와 빈스 스테이플스와 다시 연락이 닿았다. 얼은 스테이플스를 미국의 래퍼 맥 밀러에게 소개했다. 2013년 6월, 밀러(래리 피셔맨이라는 가명 사용)와 스테이플스는 Stolen Youth라는 제목의 믹스테이프를 발매했다. 이 믹스테이프에는 밀러, 앱솔, 스쿨보이 큐, 대시, 하도, 그리고 스테이플스의 컷트로트 보이즈 멤버인 조이 패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Stolen Youth 발매 후, 그는 밀러의 The Space Migration Tour의 서포팅 액트로 투어에 참여했다. 얼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Doris에 수록된 싱글 "Hive"를 포함하여 세 곡에 참여한 후, 라이너 노트에 스테이플스가 최근 힙합 음반 레이블 데프 잼 레코딩스와 계약했음이 공개되었다.
2.2. 데뷔 앨범과 명성 (2014년-2015년)

2014년 3월 13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네 번째 믹스테이프인 Shyne Coldchain Vol. 2를 발매했다. 이 믹스테이프에는 얼 스웨트셔츠, 마이클 우조우루, 차일디시 메이저, 노 I.D., 에비던스, DJ 바부, 스쿠프 드빌의 프로덕션이 담겨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제네이 아이코와 제임스 펀트로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14년 3월 2일, 스테이플스는 스쿨보이 큐의 앨범 Oxymoron 발매를 지원하기 위해 동료 미국 래퍼인 스쿨보이 큐와 아이제이아 라샤드와 함께 옥시모런 월드 투어에 참여하며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2014년 8월 15일, 스테이플스는 "Blue Suede"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트랙은 아이튠즈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9월 9일, 빈스는 아이튠즈를 통해 "Hands Up"이라는 새로운 곡을 또다시 발표했다. 그는 2014년 10월 7일 EP Hell Can Wait를 발매했다. EP 발매 전 스테이플스는 XXL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EP에 애스턴 매튜스와 테야나 테일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노 I.D., 인패머스, 해글러가 프로듀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5월 4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데뷔 앨범의 첫 싱글 "Señorita"를 발매했다. 그는 나중에 그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 Summertime '06이라는 제목으로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6월, 스테이플스는 XXL의 "2015 프레시맨 클래스"의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6월 15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데시 모(Desi Mo)가 피처링한 "Get Paid"를 발매했다. 6월 22일, 그는 앨범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Norf Norf"를 발매했다. 이 곡은 한 어머니가 이 노래에 대해 눈물로 불평하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앨범은 2015년 6월 30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으며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39위로 데뷔했다.
2.3. 예술적 발전 및 국제적 협업 (2016년-2017년)

2016년 2월 23일, 스테이플스는 2016년 오세아가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포함되었다고 발표되었다. 2016년 8월 25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두 번째 EP인 7트랙짜리 Prima Donna를 발매했으며, 이는 단편 영화와 함께 공개되었다. 2017년 2월 3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다음 스튜디오 앨범의 첫 싱글 "BagBak"을 발매했다.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은 이후 마블 스튜디오 영화 블랙 팬서의 예고편에 사용되었다. 2017년 3월 23일, 그는 고릴라즈의 앨범 Humanz에 수록된 트랙 "Ascension"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인 로우의 비츠 1 쇼 인터뷰에서 그는 그의 다음 앨범이 Big Fish Theory라고 불릴 것이라고 발표했고, 그에 맞춰 싱글 "Big Fish"를 발매했다. 이어서 2017년 6월 8일에는 타이 달라 사인이 피처링한 앨범의 세 번째 싱글 "Rain Come Down"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6월 23일에 발매되었고 광범위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그와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11월 15일, 2018년 1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테이플스는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 협업하여 FIFA 19 공개 트레일러를 위해 UEFA 챔피언스리그 앤섬의 리믹스를 제작했다. 12월 15일, 스테이플스와 유명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는 싱글 "&Burn"을 발매했으며, 이 곡은 그달 말 아일리시의 EP Don't Smile at Me의 재발매반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2020년 4월 2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2.4. 다각화된 활동 및 멀티미디어 진출 (2018년-2021년)

2018년, 스테이플스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대응으로 200.00 만 USD를 목표로 하는 "Get the Fuck Off My Dick"이라는 GoFundMe 페이지를 개설하여 그 돈을 지불하면 조기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낮은 참여율로 인해 잠시 폐쇄되었다. 이 페이지에서 모금된 돈은 이후 롱비치의 미셸 오바마 이웃 도서관에 기부되었다. 10월 2일, 스테이플스는 그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FM!을 발매했다. 주로 케니 비츠가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로스앤젤레스 라디오 호스트 빅 보이가 진행하는 반복적인 스킷을 특징으로 하는 라디오 방송국 점거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또한, 스테이플스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사운드트랙에 "Home"이라는 곡을 기여했으며, 이 곡은 원래 2017년 12월 영화 예고편에서 미리 공개되었다.
2019년, 스테이플스는 "So What?", "Sheet Music", "Ad 01: Hell Bound" 세 개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각각 그의 유튜브 시리즈 더 빈스 스테이플스 쇼의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되었다.
2021년 4월, 스테이플스는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나중에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밝혀졌다. 2021년 7월 9일 발매된 Vince Staples는 그의 성찰적인 가사와 미니멀리즘적인 프로덕션으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비평가들은 앨범의 간결한 구성과 가사 내용의 깊이를 높이 평가하며, 스테이플스 디스코그래피의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았다.
2.5. 최신 앨범 및 넷플릭스 데뷔 (2022년-현재)
2022년 4월 8일, 빈스 스테이플스는 모타운 레코드를 통해 그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amona Park Broke My Hear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스테이플스와 그의 롱비치 인근 지역인 라모나 파크와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며, 개인적인 서사와 더 넓은 사회적 논평을 융합한다. 이 앨범은 그의 서정적인 깊이와 프로덕션 품질로 찬사를 받았다.
2023년 3월 31일, 스테이플스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Call Me If You Get Lost: The Estate Sale 앨범의 트랙 "Stuntman"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24년 2월 15일, 스테이플스는 넷플릭스 한정 시리즈 The Vince Staples Show를 공개했다. 다섯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평론가들로부터 유머와 진정성이 독특하게 조화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의 제임스 포니워직은 이 쇼를 "흥미로운 수수께끼"라고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쇼는 2024년 5월 30일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2024년 5월 24일, 빈스 스테이플스는 그의 앨범 Dark Times를 발매했으며, 이는 데프 잼과의 마지막 프로젝트였다. 이 앨범 역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3. 예술성 및 음악 스타일
빈스 스테이플스의 음악은 일반적으로 웨스트 코스트 힙합으로 분류된다. 그의 작사 주제는 종종 의식적인 내용, 특히 그의 유년 시절 경험과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한 솔직한 성찰을 담고 있다. 그는 갱단 생활의 위험성, 가난, 인종 차별 등 사회적 문제를 가사에 직접적으로 녹여내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악적 프로덕션 측면에서는 아방가르드, 댄스 음악, 전자 음악의 영향을 받아 실험적인 사운드를 추구한다. 그의 앨범 Big Fish Theory와 셀프 타이틀 앨범 Vince Staples는 이러한 실험적인 프로덕션과 미니멀리즘적 접근 방식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그를 단순한 힙합 아티스트를 넘어 예술적인 탐구를 시도하는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4. 기타 활동
빈스 스테이플스는 음악 경력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4.1. 연기 경력
스테이플스는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배우로 활동했으며,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했다.
- 영화:**
- Dope (2015) - 돔의 크루 멤버 1
- Prima Donna (2016, 단편 영화) - 본인
- MFKZ (2018) - 빈즈 (목소리)
- Gorillaz: Reject False Icons (2019) - 본인
- White Men Can't Jump (2023) - 스피디
- 텔레비전:**
- 아메리칸 대드! (2018) - 배틀 래퍼 (목소리)
- Lazor Wulf (2019-2021) - 레이저 울프 (목소리)
- Insecure (2020) - 본인
- 애벗 초등학교 (2022-2023) - 모리스
- The Vince Staples Show (2024) - 본인 (넷플릭스 시리즈)
4.2. 기업 협력
스테이플스는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그는 스프라이트의 광고 캠페인에 출연했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7년에는 그를 위한 스프라이트 캔이 출시되기도 했다. 2022년 6월, 스테이플스는 아큐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아큐라 인테그라 출시 캠페인에 참여했다.
4.3. 자선 활동 및 지역사회 참여
스테이플스는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선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6월 14일, 그는 노스 롱비치의 젊은이들을 위한 YMCA 프로그램 지원을 발표했다. 이 청소년 교육 기관은 해밀턴 중학교의 8, 9학년 학생 20명에게 그래픽 디자인, 3D 프린팅, 제품 디자인, 음악 프로덕션, 영화 제작을 가르칠 예정이었다. 스테이플스는 이 프로그램에 비공개 금액을 기부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갱단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갱단 생활의 위험성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8년에 그가 대중의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한 GoFundMe 캠페인을 통해 모인 돈은 롱비치의 미셸 오바마 이웃 도서관에 기부되기도 했다.
5. 개인적인 삶
빈스 스테이플스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자신의 사적인 측면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5.1. 가족 배경
스테이플스 가족의 대다수는 아이티 이민자 출신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캐나다 동부에 도착했으나, 당시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더 저렴한 땅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루이지애나주로 이주했다. 스테이플스는 어린 시절을 외할아버지인 앤드루 허친스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허친스는 은퇴한 트럭 운전사이자 건설 노동자로, 어린 나이에 미국에 도착하여 16세에 스테이플스의 외할머니를 만났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허친스는 군 복무 후 브루클린 다저스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당시 스타 선수였던 듀크 스나이더가 컴프턴에 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을 보고 그곳이 좋은 지역이라고 판단하여 컴프턴으로 이주를 결정했다.
5.2. 생활 방식 및 관심사
스테이플스는 서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팬이다. 그는 현대 미술에도 관심이 많아 자신의 노래 "Rain Come Down"에서 프랑스계 미국인 조각가 루이즈 부르주아를 언급했으며,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리처드 프린스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스테이플스는 스트레이트 엣지 생활 방식을 따르며, 평생 술을 마시거나 불법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6. 음반 목록
- Summertime '06 (2015)
- Big Fish Theory (2017)
- FM! (2018)
- Vince Staples (2021)
- Ramona Park Broke My Heart (2022)
- Dark Times (2024)
7. 콘서트 투어
7.1. 헤드라이닝
- Hell Can Wait 투어 (2014)
- Circa '06 투어 (2015-16)
- The Life Aquatic 투어 (2016-17)
- Smile, You're On Camera (2019)
- Black in America 투어 (2024)
7.2. 서포팅
- 맥 밀러 - Space Migration 투어 (2013)
- 조이 배다$ - B4.DA.$$ 투어 (2014)
- 에이셉 라키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Rocky and Tyler 투어 (2015)
- 플룸 - 호주 투어 (2016)
- 고릴라즈 - Humanz 투어 (2017)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Flower Boy 투어 (2018)
- 차일디시 감비노 - This Is America 투어 (2018)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Call Me If You Get Lost 투어 (2022)
7.3. 일본 공연
- 2019년 7월 28일 후지 록 페스티벌, 니가타현 나에바 스키장
- 2019년 12월 7일 도쿄 사운드 뮤지엄 비전
8. 수상 및 후보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
2014 | BET 힙합 어워드 | 임팩트 트랙 | "Kingdom" (with 커먼) | 후보 |
2016 | 블랙 릴 어워드 | 최우수 오리지널/각색곡 | 크리드의 "Waiting for My Moment" (with 도널드 글로버 and 제네이 아이코) | 후보 |
9. 유산 및 평가
빈스 스테이플스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힙합 장르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으며, 대중적 이미지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과 실제적인 지역사회 참여로 주목받고 있다.
9.1. 비평적 호평
스테이플스는 그의 앨범들, 특히 Summertime '06, Big Fish Theory, Vince Staples, Ramona Park Broke My Heart, 그리고 Dark Times에 대해 광범위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평론가들은 그의 성찰적인 가사, 미니멀리즘적인 프로덕션, 그리고 가사 내용의 깊이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그의 넷플릭스 시리즈 The Vince Staples Show는 유머와 진정성이 독특하게 조화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그의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9.2. 대중적 이미지 및 비판에 대한 대응
스테이플스는 자신의 대중적 이미지와 비판에 대해 매우 독특하고 종종 풍자적인 방식으로 대응해왔다. 2018년,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한 비판자들에게 "Get the Fuck Off My Dick"이라는 GoFundMe 캠페인을 시작하여 200.00 만 USD를 모금하면 조기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캠페인은 잠시 중단되었지만, 모금된 금액은 나중에 롱비치의 미셸 오바마 이웃 도서관에 기부되었다. 이는 스테이플스가 단순히 비판을 무시하는 대신, 이를 역설적으로 활용하여 사회적 기여로 연결시키는 그의 재치 있고 사회 의식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9.3. 영향
빈스 스테이플스는 그의 독특한 사운드, 의식적인 가사, 그리고 비전통적인 경력 접근 방식을 통해 힙합 장르와 더 넓은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웨스트 코스트 힙합에 아방가르드, 댄스, 전자 음악 요소를 도입하며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갱단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갱단 생활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솔직함과 타협하지 않는 예술적 비전은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0. 같이 보기
- 힙합
- 웨스트 코스트 힙합
- 컨셔스 힙합
- 오드 퓨처
- 맥 밀러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고릴라즈
- 빌리 아일리시
- 한스 짐머
- 넷플릭스
- XXL 프레시맨 클래스
-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 컴프턴 (캘리포니아주)
- 스트레이트 엣지
11. 외부 링크
- [https://vincestaples.com/ 공식 웹사이트]
- [https://bombmagazine.org/article/552369/vince-staples BOMB 매거진의 빈스 스테이플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