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생애 및 배경
미마 마나부는 1986년 9월 19일 이바라키현 기타소마군 후지시로정(현 도리데시)에서 태어났다.
1.1. 학창 시절
후지시로초립 후지시로 중학교(현 도리데시립 후지시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어 제23회 전국 중학교 연식 야구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같은 이바라키현 출신이자 동갑내기였던 스모 제72대 요코즈나 키세노사토 유타카와 야구 경기에서 대결한 경험이 있다. 키세노리 유타카는 미마의 재능을 직접 보고 야구를 포기했다고 전해진다.
이바라키현립 후지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학년 봄에는 센바쓰에 출전했으나, 여름부터는 부상이 반복되어 때때로 1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2년 선배인 이사카 료헤이와의 인연으로 주오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후에 밝혔다.
주오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주오 대학교 경식 야구부에서 활동했으나, 대학 시절에도 부상에 시달려 2학년과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경험했다. 다카하시 요시마사 감독이 부임한 4학년 봄에는 13경기 중 10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2부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MVP를 수상했다. 당시 입체전에는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지만, 팀은 1부 리그로 승격했다. 1부 리그에서는 4학년 가을에 1과 1/3이닝만 등판했다. 1년 선배로는 무라타 카즈야, 2년 후배로는 사와무라 히로카즈, 엔도 잇세이, 3년 후배로는 이노우에 하루야가 있다.
도쿄 가스에 입사한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시작이 늦어졌지만, 도시 대항 예선에서는 클로저로서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에노키다 다이키는 동기이며, 프로 입단 후에도 함께 자율 훈련을 하는 절친한 사이다.
2010년 10월 28일 열린 드래프트 회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2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7000.00 만 JPY, 연봉 1200.00 만 JPY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등번호는 31번으로 결정되었다. 지명 직후에는 2010년 아시안 게임 야구 일본 대표팀의 일원으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2. 프로 경력
2.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1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개막이 4월 12일로 연기되었지만, 릴리프로서 개막 1군에 합류했다. 개막 2번째 경기인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프로 첫 등판을 기록하며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4월 17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는 1점 리드 상황에서 7회초에 등판하여 3자 범퇴로 막았으나, 8회초에도 계속 등판하여 3연타를 허용하며 동점을 내준 후 강판되었다. 후속 투수가 결승타를 허용하며 미마는 1과 0/3이닝 3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프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4월 2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는 동점 상황인 9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2탈삼진을 포함한 3자 범퇴로 막아낸 후, 팀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미마는 프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5월 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1점 리드 상황인 8회초에 3번째 투수 아오야마 코지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타자 3명을 처리하며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6월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9회초 1사 상황에서 하세가와 유야를 처리한 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되었다. 오른쪽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30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실전에서 벗어났으나 수술 대신 보존 요법으로 복귀를 목표로 했다. 10월 1일 이스턴 리그 공식전에서 실전 복귀를 했지만, 1군 복귀는 이루지 못했다. 루키 시즌에는 1군에서 23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조언과 수술 이력이 있는 오른쪽 팔꿈치를 고려하여 선발로 전환했다. 2군에서 4경기 25.2이닝을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후,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의 이탈로 4월 26일 오릭스전에서 프로 첫 선발 등판을 했다. 5이닝 6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3번째 선발 등판인 5월 13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5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첫 선발 승리를 거두었다. 교류전에서는 일정에 여유가 있어 5월 20일 한신 타이거스전에는 고졸 루키 카마타 요시나오가 프로 첫 선발 등판을 했고, 미마는 6일 휴식 후 릴리프 대기했다.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와 1/3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28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선발 등판하여 9이닝 5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쾌투로 프로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 4일 롯데전에서 3실점 완투패를 당한 이후에는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많아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 패전 투수가 되는 경기가 많았다. 9월에도 4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7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막았음에도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선발 전환 첫 해에 규정 이닝에 도달했다. 이 해에는 23경기(22선발)에 등판하여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으며, 오프 시즌에 15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31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3년에는 본인 첫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5월 3일 닛폰햄전에서 5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9실점을 기록했고, 5월 23일 요미우리전에서는 1회에 6점을 내주며 개인 최단 이닝인 1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5월 들어 부진에 빠져 개막 이후 8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6, 리그 최다인 8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부진하여 다음 날인 5월 24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2군 조정이 계속되었고, 7월 28일 롯데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했다. 이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10월 4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는 3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쿠리야마 타쿠미에게 2볼을 기록한 시점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위화감을 호소하며 2와 1/3이닝 만에 긴급 강판되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 관절염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5일 1군 등록이 말소되며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했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롯데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복귀하여 9이닝 4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말 2사 상황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고 5와 2/3이닝 무실점으로 강판되었으나 승리 투수가 되었고,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3승 3패로 맞선 7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다. 포스트시즌 전체에서는 3경기 3승, 총 20과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구단 사상 첫 일본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오프 시즌에 9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40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4년에는 개막 4번째 경기(홈 개막전)인 오릭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4와 1/3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개막 이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으나, 4월 22일 세이부전에서는 9이닝 1실점(자책점 0)의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이어진 4월 29일 롯데전에서는 1회에 2점을 내주고 2사 2루 상황에서 타구가 급소에 직격했다. 1루로 송구하여 3아웃을 잡았으나 그대로 강판되었고, 다음 날인 30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5월 24일 주니치 드래곤스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러 6과 2/3이닝 2실점으로 경기를 만들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에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되었으나, 6월 22일 한신전에서 6회 도중 1실점으로 막아내며 4월 8일 닛폰햄전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그러나 7월에는 난타당하는 등판이 계속되었고, 7월 21일 세이부전에서 2와 1/3이닝 3실점으로 강판된 후 다음 날인 22일 등록 말소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고,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9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오프 시즌에 300.00 만 JPY 삭감된 추정 연봉 37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5년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세이부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5이닝 5실점(자책점 3)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에는 호투하는 경기도 있었으나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5월 5일 닛폰햄전에서는 아군 수비 실책도 겹쳐 4와 2/3이닝 4실점(자책점 1)으로 개막 4연패를 당한 후 7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5월 20일 닛폰햄전에서 약 2주 만에 1군 선발 등판하여 5과 0/3이닝 1실점으로 막았으나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진 5월 27일 한신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6월 3일 야쿠르트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8월 2일 오릭스전에서는 6회말 투구 연습 중 오른쪽 팔꿈치에 위화감을 호소하며 긴급 강판되었고, 다음 날인 3일 등록 말소되었다. 9월 1일 오른쪽 팔꿈치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하며 11월에 투구 연습을 재개했다. 이 해에는 16경기 선발 등판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으며, 오프 시즌에 200.00 만 JPY 삭감된 추정 연봉 35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6년에는 4년 연속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개막 5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9이닝 3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내용으로 시즌 첫 승리를 프로 첫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5월 11일 세이부전에서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다음 주가 4경기라는 변칙 일정으로 인해 5월 26일 세이부전에 1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했으나, 4와 2/3이닝 4실점(자책점 2)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3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으나,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인 7월 22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14안타 9실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6번의 선발 등판 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등 부진에 빠졌고, 9월 7일 세이부전에서는 릴리프 등판했다. 9월 12일 오릭스전에는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하여 우천 중단 전까지 7과 1/3이닝 2실점으로 막아내며 개인 최다인 9승째를 거두었다. 이 해에는 4년 만에 규정 이닝에 도달했으며, 26경기(25선발)에 등판하여 9승 9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에 15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50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7년에는 스프링 캠프 시작 직후인 2월 2일 고관절 주변에 통증을 느껴 고관절과 연동되는 허리 통증에 시달리며 투구 연습량이 부족했다고 한다. 본인도 "그 해는 오픈전부터 전혀 좋지 않았다"고 회고할 정도의 상태였다. 당초 개막 3번째 경기에 선발 예정이었으나, 개막 2번째 경기를 예정했던 안라쿠 토모히로가 오른쪽 대퇴 이두근 부분 손상으로 장기 이탈했고, 개막 투수로 지명되었던 키시 타카유키가 개막 5일 전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 에이스 노리모토 타카히로는 WBC 출전의 영향을 고려하여 개막 2번째 카드에 등판하게 되었다. 이러한 팀 사정으로 인해 본인 첫 개막 투수로 지명되어 오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본인은 "개막전을 마치고 '제대로 던질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후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승 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고,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첫 선발되어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본인이 "전반기는 좋았지만, 중반부터 컨디션이 나빠졌다"고 말했듯이 8월에 두 차례 등록 말소를 경험했으나, 9월 19일 닛폰햄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며 본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이 해에는 26경기 선발 등판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의 호성적을 거두며 팀의 CS 진출에 기여했다. CS에서는 세이부와의 퍼스트 스테이지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4와 2/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에도 선발 등판하여 3과 0/3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에 30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80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으며, 등번호가 15번으로 변경될 것이 함께 발표되었다.
2018년에는 6년 연속으로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2와 0/3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개막 이후 4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여 4월 24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5월 16일 소프트뱅크전에서 25일 만에 1군 선발 등판했으나, 4와 1/3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에는 호투하면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판이 계속되었고, 6월 10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도 7이닝 3실점으로 막았음에도 패전 투수가 되어 개막 6연패를 당했다. 이어진 6월 17일 한신전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7월 18일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등록이 말소되었고, 오른쪽 팔꿈치 회내굴근 부착부염 진단을 받았다. 15일 휴식 후 8월 2일 오릭스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막았으나, 경기 후 "경기에서 또 다른 통증도 있었다"고 말하며 다음 날인 3일 등록 말소되었다. 8월 16일에는 오른쪽 팔꿈치 후방 충돌 증후군에 대한 관절경 클리닝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은 재활에 전념하며 11월에 불펜 투구를 재개했다. 이 해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오프 시즌에 1500.00 만 JPY 삭감된 추정 연봉 65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19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2번째 경기인 롯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고, 감독 추천으로 본인 2년 만에 2번째 올스타전에 선발되어 올스타전 2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올스타전 휴식과 맞물려 전반기 마지막 등판 다음 날 1군 등록이 말소되었으나, 올스타전에서 5일 휴식 후 7월 19일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하여 8회까지 퍼펙트 게임 투구를 이어갔다. 9회초 선두 타자 아카시 켄지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이어진 대타 쿠리하라 료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게임과 노히트 노런 달성에 실패했으나,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 이 해에는 에이스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오른쪽 팔꿈치 클리닝 수술로 시즌 초반 이탈했고, 개막 투수를 맡았던 키시 타카유키도 부상과 편도선염으로 두 차례 이탈하는 가운데, 미마는 팀에서 유일하게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본인 2년 만에 규정 이닝에 도달했다. 25경기 선발 등판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CS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오프 시즌인 10월 27일, 정규 시즌 중에 취득했던 국내 FA권 행사를 표명했다.
2.2.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2019년 11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가 미마 마나부의 영입을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12일 태어난 첫째 아들이 선천성 사지 결손증으로 오른쪽 손목 결손증이라는 형성 부전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이 사는 간토 지방의 구단으로 이적을 희망했으며, 미마 본인이 과거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6차례 받은 이력이 있어 의료 지원 체제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지바현에 본거지를 두고 2020년부터 준텐도 대학 의학부 부속 준텐도 병원 및 계열사인 준텐도 대학 의학부 부속 우라야스 병원과 제휴하는 롯데로의 이적을 결정했다고 한다. 3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라쿠텐 시절과 같은 15번으로 결정되었다. 미마는 라쿠텐의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첫 FA 이적 선수가 되었다.
2020년에는 본인 3년 만의 개막 투수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120경기 단축 시즌이 되었고, 개막도 6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을 겪고 있었던 점도 있어 최종적으로 개막 투수는 2년 연속으로 이시카와 아유무가 맡게 되었다. 미마는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이적 후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 7월에는 4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15로 고전했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한때 5.71까지 악화되었으나, 8월 11일 닛폰햄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이후로는 호투를 이어갔다. 10월 1일 세이부전에서는 4안타 무볼넷 1실점으로 이적 후 첫 완투승을 거두며 본인 7연승을 기록했다. FA 이적 첫 해에 시즌 7연승을 기록한 것은 2012년 스기우치 토시야와 함께 최장 기록이다. 이 해에는 여름에 팀의 투수 운용으로 10일간 등록 말소가 있었으나,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2년 연속으로 규정 이닝에 도달했다. 19경기 선발 등판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으며, 퍼시픽 리그 규정 이닝 도달자 중 유일하게 사구 0개도 기록했다. 팀의 4년 만의 A클래스 진입 및 13년 만의 2위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3-1로 앞선 6회말 1사 2, 3루의 위기를 맞아 강판되었고, 이후 수비 실책도 겹쳐 팀은 2점을 내주며 미마는 5와 1/3이닝 3실점(자책점 2)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오프 시즌에 55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1.20 억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21년에는 개막 2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역투하면서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거나 패전 투수가 되는 등판이 많았으나, 5월 종료 시점에는 9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그러나 6월 5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는 5이닝 13안타 11실점, 이어진 6월 12일 요미우리전에서도 2이닝 10안타 10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은 72년 만에 역대 4번째(6번째)이며, 양대 리그제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다음 날인 13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2020년 하계 올림픽으로 인한 중단 기간을 거쳐, 후반기 2번째 경기인 8월 14일 오릭스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하여 강우라는 악조건 속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후 정규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으나, 우승을 다투는 오릭스와의 직접 대결이었던 9월 29일 등판에서는 4와 1/3이닝 9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남은 4경기에서 매직넘버 3이라는 상황에서 맞이한 10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1과 2/3이닝을 던져 6안타 7실점(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에서 난타당했다. 기대했던 선발의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며 팀은 리그 우승을 놓쳤고, 이 해에는 21경기 선발 등판에서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했고, 6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회 2사까지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요시다 마사타카가 날린 강렬한 라이너가 오른쪽 무릎 위를 직격하여 부상 강판되었다. 긴급 등판한 아즈마츠마 유스케가 스기모토 유타로에게 결승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미마는 패전 투수가 되었다. 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인 추정 연봉 1.20 억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22년에는 개막 5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5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주 5경기가 계속되는 변칙 일정으로 인해 다음 선발 등판은 4월 20일 세이부전이 되었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호투를 이어갔으나, 총 24와 1/3이닝을 던져 타선 지원은 겨우 1점이었다.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개막 이후 4경기에서 4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5월 12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고, 본인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13경기 선발 등판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 다음 날 1군 등록이 말소되었으나, 7월 22일 무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월 16일 오릭스전에서 1군 복귀 등판을 했고, 4-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때 빗줄기가 강해져 그대로 강우 콜드 게임이 되면서 본인 5년 만의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후 이탈 전을 포함하여 본인 6연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후반기에는 7번의 선발 등판에서 5승 0패, 평균자책점 0.82로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으며, 시즌 전체에서는 20경기 선발 등판에서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했으나, 10승 6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에 구단과 새로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2000.00 만 JPY 인상된 추정 연봉 1.40 억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23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3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4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4월 11일 세이부전에서도 4와 1/3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다음 날인 12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 1경기 2군 등판을 거쳐 4월 25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경기 후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이번에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게 할 생각이다. 말소한다"고 말하며 무기한 2군 재조정이 결정되었다. 6월 6일 야쿠르트전에서 42일 만에 1군 선발 등판했으나, 6과 1/3이닝 4실점으로 개막 4경기 4패를 기록했다.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인 7월 8일 닛폰햄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시즌 종료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9월과 10월에는 5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18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시즌 전체에서는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4.76이라는 불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마쳤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오릭스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3점 리드 상황인 4회말에 동점을 허용하며 4이닝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오프 시즌에 현상 유지인 추정 연봉 1.40 억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2024년에도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개막 6번째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서 시즌 첫 등판 첫 선발로 나섰으나, 1회에 6점을 내주는 등 4이닝 7안타 2볼넷 7실점(자책점 6)의 난조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다음 날인 4월 5일 등록 말소되었다. 5월 30일 한신전에서 약 2개월 만에 1군 선발 등판했으나, 3-1로 앞선 6회초 마에카와 우쿄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6회 도중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이어진 6월 7일 히로시마전에서는 3회까지 내야진의 4실책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4회말 2사 1, 3루에서 노마 타카요시에게 선제 2점 적시 3루타를 허용하며 이 회를 끝으로 강판되었다. 팀은 오세라 다이치에게 노히트 노런을 허용했고, 미마는 4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다음 날인 8일 등록 말소된 이후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으나, 6월 29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공식전 등판에서 벗어났다. 7월 28일 2군전에서 약 1개월 만에 등판하여 3이닝 55구를 던지고 강판되었고, 이후 60구 (5이닝) → 70구 (4이닝)로 투구수를 늘려갔으나, 8월 12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다시 공식전 등판에서 벗어났고,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1군에서 3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고, 0승 2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서 승리 없이 시즌을 마쳤고, 오프 시즌 계약 갱신에서는 감액 제한(1억 엔 이상은 40%)을 크게 넘어서는 1.00 억 JPY 감액(71% 감액)된 추정 연봉 4000.00 만 JPY에 계약을 갱신했다.
3. 선수 특징
신장 169 cm의 작은 체구를 가진 스리쿼터 우완 투수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최고 구속이 130 km/h대였으나, 대학 진학 후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하여 15 kg 이상 증량에 성공하며 140 km/h 후반을 연발하는 본격파 투수로 변모했다. 사회인 야구 시절에는 최고 구속 153 km/h의 스트레이트와 슬라이더 두 가지 구종만으로 클로저로서 주목받았다.
프로 입단 후 다양한 변화구를 익혔고, 프로 2년차부터는 선발로 전환했다.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포크볼,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채로운 구종을 구사하며 변화구와 투구 기술이 돋보이는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다. 선발 전환 후 최고 구속은 151 km/h를 기록했다.
구종 | 배분율 (%) | 평균 구속 (km/h) |
---|---|---|
포심 패스트볼 | 30 | 143.6 km/h |
슬라이더 | 26 | 135 km/h |
포크볼 | 18 | 134 km/h |
커브 | 12 | 124 km/h |
투심 패스트볼 | 11 | 141 km/h |
체인지업 | 3 | 132 km/h |
4. 개인 생활
미마 마나부는 2014년 1월 12일 배우이자 가수인 산토스 안나와 결혼했다.
2017년 오프 시즌에 등번호를 31번에서 15번으로 변경했는데, 15번은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생일인 1월 5일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머니에게 드리는 마지막 보답이었다고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같은 해 12월 8일에 별세했다.
2019년 10월에는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 아들은 선천성 사지 결손증으로 오른쪽 손이 없는 것을 공개했다. 2023년 8월에는 둘째 딸이 태어났다.
2019년 오프 시즌에 라쿠텐에서 롯데로 FA 이적했을 당시, 같은 시기에 스즈키 다이치도 롯데에서 라쿠텐으로 FA 이적을 하면서 실질적인 "교환 트레이드"와 같은 형태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5. 수상 및 기록
미마 마나부는 2013년 일본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17년과 2019년 올스타전에 두 차례 출장했다.
5.1. 연도별 성적
연도 | 소속 | 등판 | 선발 | 완투 | 완봉 | 무4구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홀드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고의4구 | 몸맞 | 탈삼진 | 폭투 | 보크 | 실점 | 자책점 | 평자책 | WHIP |
---|---|---|---|---|---|---|---|---|---|---|---|---|---|---|---|---|---|---|---|---|---|---|---|---|---|
2011 | 라쿠텐 | 23 | 0 | 0 | 0 | 0 | 2 | 1 | 0 | 5 | .667 | 102 | 26.1이닝 | 19 | 1 | 4 | 0 | 1 | 13 | 2 | 0 | 9 | 9 | 3.08 | 0.87 |
2012 | 23 | 22 | 2 | 0 | 0 | 8 | 10 | 0 | 0 | .444 | 633 | 154.2이닝 | 142 | 12 | 36 | 0 | 5 | 108 | 5 | 0 | 55 | 53 | 3.08 | 1.15 | |
2013 | 18 | 18 | 0 | 0 | 0 | 6 | 5 | 0 | 0 | .545 | 430 | 98.1이닝 | 118 | 11 | 31 | 0 | 8 | 63 | 7 | 0 | 46 | 45 | 4.12 | 1.52 | |
2014 | 14 | 14 | 0 | 0 | 0 | 2 | 9 | 0 | 0 | .182 | 327 | 72.2이닝 | 84 | 4 | 25 | 1 | 7 | 51 | 0 | 0 | 41 | 39 | 4.83 | 1.50 | |
2015 | 16 | 16 | 0 | 0 | 0 | 3 | 7 | 0 | 0 | .300 | 380 | 86.1이닝 | 102 | 9 | 21 | 1 | 1 | 62 | 5 | 0 | 45 | 33 | 3.44 | 1.42 | |
2016 | 26 | 25 | 1 | 1 | 1 | 9 | 9 | 0 | 0 | .500 | 678 | 155.0이닝 | 181 | 14 | 32 | 0 | 8 | 116 | 5 | 1 | 80 | 74 | 4.30 | 1.37 | |
2017 | 26 | 26 | 3 | 1 | 1 | 11 | 8 | 0 | 0 | .579 | 684 | 171.1이닝 | 155 | 18 | 33 | 1 | 4 | 134 | 4 | 1 | 66 | 62 | 3.26 | 1.10 | |
2018 | 14 | 14 | 0 | 0 | 0 | 2 | 6 | 0 | 0 | .250 | 340 | 79.0이닝 | 88 | 12 | 23 | 2 | 3 | 41 | 1 | 0 | 42 | 40 | 4.56 | 1.41 | |
2019 | 25 | 25 | 2 | 0 | 1 | 8 | 5 | 0 | 0 | .615 | 600 | 143.2이닝 | 146 | 19 | 24 | 0 | 4 | 112 | 3 | 0 | 69 | 64 | 4.01 | 1.18 | |
2020 | 롯데 | 19 | 19 | 1 | 0 | 1 | 10 | 4 | 0 | 0 | .714 | 517 | 123.0이닝 | 130 | 9 | 25 | 0 | 0 | 88 | 3 | 0 | 62 | 54 | 3.95 | 1.26 |
2021 | 21 | 21 | 0 | 0 | 0 | 6 | 7 | 0 | 0 | .462 | 506 | 115.1이닝 | 139 | 15 | 32 | 1 | 4 | 92 | 4 | 0 | 72 | 63 | 4.92 | 1.48 | |
2022 | 20 | 20 | 1 | 1 | 1 | 10 | 6 | 0 | 0 | .625 | 481 | 117.2이닝 | 107 | 9 | 29 | 2 | 3 | 86 | 6 | 0 | 40 | 38 | 2.91 | 1.16 | |
2023 | 18 | 18 | 0 | 0 | 0 | 3 | 9 | 0 | 0 | .250 | 429 | 98.1이닝 | 106 | 13 | 32 | 1 | 3 | 67 | 1 | 0 | 55 | 52 | 4.76 | 1.40 | |
2024 | 3 | 3 | 0 | 0 | 0 | 0 | 2 | 0 | 0 | .000 | 69 | 13.1이닝 | 17 | 2 | 9 | 1 | 0 | 8 | 0 | 0 | 12 | 11 | 7.43 | 1.95 | |
통산:14년 | 266 | 241 | 10 | 3 | 5 | 80 | 88 | 0 | 5 | .476 | 6176 | 1454.1이닝 | 1534 | 148 | 356 | 10 | 51 | 1041 | 46 | 2 | 694 | 637 | 3.94 | 1.30 |
- 2024년 시즌 종료 기준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연도 | 구단 | 투수 | |||||
---|---|---|---|---|---|---|---|
경기 | 척살 | 보살 | 실책 | 병살 | 수비율 | ||
2011 | 라쿠텐 | 23 | 4 | 5 | 0 | 0 | 1.000 |
2012 | 23 | 11 | 24 | 2 | 1 | .946 | |
2013 | 18 | 7 | 16 | 0 | 1 | 1.000 | |
2014 | 14 | 2 | 15 | 1 | 1 | .944 | |
2015 | 16 | 6 | 20 | 1 | 1 | .963 | |
2016 | 26 | 7 | 21 | 0 | 1 | 1.000 | |
2017 | 26 | 8 | 28 | 5 | 4 | .878 | |
2018 | 14 | 3 | 19 | 0 | 1 | 1.000 | |
2019 | 25 | 10 | 23 | 1 | 2 | .971 | |
2020 | 지바 롯데 | 19 | 11 | 25 | 2 | 2 | .947 |
2021 | 21 | 5 | 20 | 2 | 0 | .926 | |
2022 | 20 | 9 | 21 | 1 | 1 | .968 | |
2023 | 18 | 5 | 19 | 0 | 0 | 1.000 | |
2024 | 3 | 1 | 0 | 0 | 0 | 1.000 | |
통산 | 266 | 89 | 256 | 15 | 15 | .958 |
- 2024년 시즌 종료 기준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5.2. 주요 기록
- 첫 등판**: 2011년 4월 13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8회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탈삼진**: 2011년 4월 17일, 대 오릭스 버펄로스 3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7회초 이토 히카루로부터 루킹 삼진
- 첫 승리**: 2011년 4월 23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차전(홋토못토 필드 고베), 9회초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마무리, 1이닝 무실점
- 첫 홀드**: 2011년 5월 17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8회초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선발 등판**: 2012년 4월 26일, 대 오릭스 버펄로스 6차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5이닝 3실점 6탈삼진, 승패 없음
- 첫 선발 승리**: 2012년 5월 13일, 대 오릭스 버펄로스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7이닝 5피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투·첫 완투 승리**: 2012년 5월 28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9이닝 5피안타 1실점 6탈삼진
- 첫 완봉 승리**: 2016년 3월 30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2차전(QVC 마린필드), 9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2탈삼진
- 첫 안타**: 2016년 6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3차전(도쿄 돔), 2회초 오타케 간으로부터 중전 안타
- 첫 타점**: 2016년 6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3차전(도쿄 돔), 3회초 니시무라 겐타로로부터 투수 적시 내야 안타
- 통산 1000투구 이닝**: 2020년 7월 5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6차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 1회말 2아웃째 아사무라 히데토를 유격 뜬공으로 달성 (역대 357번째)
- 통산 1000탈삼진**: 2023년 8월 17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9차전(에스콘 필드 HOKKAIDO), 1회말 마쓰모토 고로부터 헛스윙 삼진 (역대 155번째)
-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72년 만에 역대 4번째, 양대 리그제 이후 처음
- 2021년 6월 5일,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5이닝 11실점
- 2021년 6월 12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차전(ZOZO 마린 스타디움), 2와 3이닝 10실점
- 개막전 선발 투수**: 1회 (2017년)
- 올스타전 출장**: 2회 (2017년, 2019년)
5.3. 등번호
- 31 (2011년 ~ 2017년)
- 15 (2018년 ~ )
6. 관련 항목
- 이바라키현
- 주오 대학교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지바 롯데 마린스
- 일본 시리즈 최우수 선수
- 미마 안나
- 스즈키 다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