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삶과 배경
1.1. 출생 및 가족
모함마드 샤히드는 1960년 4월 14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바라나시에서 태어났다. 샤히드는 여섯 명의 형과 세 명의 누나를 둔 대가족의 막내아들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바라나시 아르달리 바자르 지역에서 작은 호텔을 운영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2. 선수 경력
모함마드 샤히드의 선수 경력은 주니어 팀에서 시작하여 인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하며 수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그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기술은 인도 하키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2.1. 초기 경력 및 데뷔
샤히드는 1979년 프랑스에서 열린 하키 주니어 월드컵에 주니어 팀 소속으로 출전하며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해, 아가 칸 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바수데반 바스카란 주장 하에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4개국 토너먼트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2. 플레이 스타일 및 주요 기여
그는 인도 대표팀에서 167경기에 출전하여 66골을 기록했다. 샤히드는 경기장에서의 빠른 움직임, 뛰어난 드리블 능력, 그리고 강한 슛만큼이나 빠르고 정확한 '하프 푸쉬-하프 힛'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이 기술은 드리블할 때와 동일한 그립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백 리프트만으로 공을 동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그의 이러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자파르 이크발과의 필드 위에서의 공격 파트너십을 더욱 빛나게 했다. 자파르 이크발은 "좌측 아웃 포지션의 자파르와 우측 인 포지션의 샤히드는 환상적인 이해력과 패싱 능력으로 전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뚫어냈다"고 회상했다. 또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인도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 데 샤히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샤히드는 1980년대 다른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던 러크나우의 스포츠 컬리지 출신이었다.
2.3. 주요 국제 대회 및 업적
샤히드는 여러 주요 국제 대회에서 인도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에서 필드하키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 1982년 암스텔베인에서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최우수 포워드 선수'로 선정되었다.
- 1982년 델리에서 열린 1982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1986년 서울에서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1981년~1982년 뭄바이에서 열린 하키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의 탁월한 기량으로 1986년 아시아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2.4. 주장직 및 은퇴
샤히드는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인도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국제 하키 경력은 1989년 1월에 은퇴를 발표하며 마무리되었다.
3. 은퇴 후 경력
국제 하키에서 은퇴한 후, 모함마드 샤히드는 바라나시에서 인도 철도청의 스포츠 담당관으로 활동하며 계속해서 스포츠계와 인연을 이어갔다.
4. 개인 생활
모함마드 샤히드는 1990년 파르빈과 결혼하여 쌍둥이 자녀인 아들 사이프와 딸 히나를 두었다.
5. 사망
2016년 6월, 모함마드 샤히드는 심각한 간 질환으로 인해 구르가온의 메단타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황달을 무시한 후 바라나시에서 구르가온으로 헬기로 이송되었으나, 간과 신장 기능이 계속 악화되었다. 샤히드는 2016년 7월 20일 구르가온에서 향년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다음 날 고향인 바라나시에서 엄수되었다. 장례식에는 자파르 이크발, 아쇼크 쿠마르, 수지트 쿠마르, R. P. 싱, 샤킬 아흐메드, 사르다르 싱을 포함한 여러 올림픽 선수들, 관계자들, 그리고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했다.
6. 수상 및 인정
모함마드 샤히드는 그의 뛰어난 업적과 인도 하키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다음과 같은 주요 상과 영예를 얻었다.
- 아르주나 상 (1980년~1981년)
- 파드마 슈리 (1986년)
- 1980년 챔피언스 트로피 최우수 포워드 선수
- 1986년 아시안 올스타팀 선정
6.1. 메달 기록
| 대회 | 종목 | 메달 |
|---|---|---|
| 198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 | 필드하키 | 금 |
| 1982년 델리 아시안 게임 | 필드하키 | 은 |
|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 필드하키 | 동 |
| 1982년 암스텔베인 챔피언스 트로피 | 필드하키 | 동 |
7. 유산 및 영향
모함마드 샤히드는 그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 특히 '하프 푸쉬-하프 힛' 기술을 통해 인도 하키계에 지대한 유산을 남겼다. 이 기술은 샤히드의 열렬한 팬이었던 단라지 필레이를 비롯한 후대 선수들에게 계승되어 사용되었다. 샤히드는 인도 하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되며, 그의 경기 방식과 기여는 인도 필드하키의 발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