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외 드미

1. 개요

마티외 드미(Mathieu Demy^프랑스어)는 1972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 배우, 영화 감독, 영화 프로듀서, 그리고 영화 각본가이다. 그는 프랑스 영화계의 전설적인 감독 부부인 자크 데미와 아녜스 바르다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드미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특히 1998년 영화 《잔느와 멋진 소년》에서 에이즈 환자 올리비에 역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는 1999년 자신의 영화 제작사 '레 필름 드 로트르(Les Films de l'Autre)'를 설립하여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연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인 2011년 영화 《아메리카노》는 그가 직접 각본, 연출, 제작,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2. 개인사

마티외 드미는 1972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프랑스 영화사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화 감독 자크 데미와 아녜스 바르다이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성장했다.

3. 경력

마티외 드미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넘어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프랑스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4. 필모그래피

마티외 드미가 배우 및 감독으로 참여한 주요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5. 수상 및 평가

마티외 드미는 그의 연기 및 연출 경력을 통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 남우주연상:** 2001년 파리 영화제에서 영화 《우리가 어른이 되면》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연기상:** 유럽 시네손 페스티벌에서 2003년 영화 《미스터 V.》와 2004년 영화 《침묵》으로 두 차례 연기상을 받았다.
• 관객상:** 첫 단편 연출작인 2000년 영화 《천장》은 앙제 프리미에 플랑 영화제와 웁살라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팡탱, 렌, 디뉴, 마메르 등 여러 지역 영화제에서도 추가 상을 받았다.
• 슈팅 스타상:** 1999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슈팅 스타상을 수상하며 유럽 영화계의 떠오르는 재능으로 인정받았다.

드미는 부모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배우와 감독으로서 모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 관계와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담고 있으며, 섬세한 연출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6. 외부 링크

• [https://www.imdb.com/name/nm0218843/ 마티외 드미 - IMDb]
• [http://www.allocine.fr/personne/fichepersonne_gen_cpersonne=5082.html 마티외 드미 - AlloCin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