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시절과 교육
드루 브리스의 출생, 유년기, 가족 관계, 그리고 학창 시절의 학업 및 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개인적인 배경을 설명한다.
1.1. 유년기와 가족 배경
브리스는 1979년 1월 15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저명한 변호사 유진 윌슨 "칩" 브리스 2세와 변호사 미나 루스(원성 아이킨스, 2009년 사망)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오키나와 전투에 참전했다. 한 스포츠 잡지 기사에서는 그가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와이드 리시버 드루 피어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언급했으나, 2014년 인터뷰에서 브리스는 이 이야기가 "단지 전설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에게는 남동생 리드(1981년생)가 있다. 브리스가 7살 때 부모님은 이혼했고, 두 아들의 양육권을 공유하며 아이들은 양쪽 부모님의 집을 오가며 지냈다. 그는 이혼 후의 삶이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음을 인정하지만, 브리스와 그의 남동생 리드는 서로를 지지하며 매우 가까워졌다. 그들에게는 아버지와 잭 잉글리시 하이타워(전 민주당-TX 하원의원)의 딸인 에이미 하이타워의 재혼으로 얻은 이복 여동생 오드리도 있다. 브리스는 침례교 신자로 자랐다.
브리스의 부모님은 모두 운동 경력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텍사스 A&M에서 농구를 했고, 그의 어머니는 고등학교 시절 세 가지 스포츠에서 올스테이트 선수였다. 그의 외삼촌인 마티 아이킨스는 1972년부터 1975년까지 텍사스 롱혼스 대학 미식축구팀에서 올아메리칸 선발 쿼터백이었고, 그의 외할아버지인 레이 아이킨스는 그레고리-포틀랜드 고등학교에서 30년간 텍사스 고등학교 미식축구 코치로서 세 번째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의 남동생 리드는 베일러 베어스 야구팀의 외야수였으며, 2005년 칼리지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리드는 현재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며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다.
브리스는 3살 때 오른뺨에 있는 점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의사가 제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두었다. 이 점 때문에 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8번의 여름 동안 텍사스주 마블 폴스에 있는 남녀 공학 서머 캠프인 캠프 챔피언스에 다녔으며, 두 번이나 동료들로부터 "가장 뛰어난 캠프 참여자"로 선정되었다.
1.2.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 전 운동
오스틴 지역으로 이사한 후, 브리스는 고등학교 때까지 태클 미식축구를 하지 않았으며, 세인트 앤드류스 성공회 학교의 플래그 풋볼 팀에서 활동했다. 그곳에서 배우 벤 맥킨지와 같은 학년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야구, 농구, 미식축구에서 바시티 레터맨이었고, 미식축구보다는 대학 야구를 하는 것을 고려했다. 11학년 때 ACL 파열 부상을 당한 후 대학 스카우터들의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ACL 부상을 극복한 후, 1996년에 텍사스 고등학교 5A 최우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오스틴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을 16승 0패의 기록과 주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이 챔피언십 경기에서 도미닉 로즈가 이끌던 애빌린 쿠퍼를 55대15로 이겼다.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로서 브리스는 490번의 패스 시도 중 314번(64.1%)을 성공시키며 5,461야드를 기록했고, 50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 중 31개의 터치다운은 3,528야드를 기록한 시니어 시즌에 333번의 패스 시도 중 211번(63.4%)을 성공시킨 것이다. 브리스가 2시즌 동안 선발로 뛴 동안 웨스트레이크는 28승 0패 1무를 기록했다. 그는 텍사스 고등학교 올스타 미식축구팀에서 우수 선수로, 그리고 전 샌디에이고 차저스 팀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라데이니언 톰린슨과 함께 USA 투데이 올-USA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에서 명예상을 받았다. 브리스는 아버지와 외삼촌의 뒤를 이어 텍사스 롱혼스나 텍사스 A&M 애기스에서 뛰기를 희망했지만, 그의 뛰어난 기록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카우트 제안을 받지 못했다.
1.3. 대학 경력
브리스는 퍼듀 대학교와 켄터키 대학교 단 두 곳에서만 제안을 받았으며, 퍼듀의 높은 학업 수준 때문에 퍼듀를 선택했다. 그는 2001년에 산업 경영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으며, 시그마 카이 형제회의 회원이었다.
상대적으로 평범했던 신입생 시즌 후, 브리스는 2학년 때 볼메이커스의 헤드 코치 조 틸러로부터 첫 선발 기회를 얻었고, 틸러와 짐 체니의 파격적인 "잔디 위 농구" 스프레드 오펜스의 핵심적인 부분이 되었다. 그는 3학년과 4학년 때 공격 주장을 맡았다. 1998 시즌, 위스콘신과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NCAA 단일 경기 최다 컴플리션(55회) 기록과 단일 경기 최다 패스 시도(83회) 기록을 세웠다. 그는 31대24로 패한 경기에서 494야드, 2개의 터치다운, 4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그는 2000년 NFL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지만, 학업을 마치기 위해 4학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2000년, 그는 볼메이커스를 이끌고 오하이오 주립과 미시간을 상대로 기억에 남을 만한 막판 역전승을 거두며 1967년 이후 볼메이커스의 첫 빅 텐 챔피언십 (미시간, 노스웨스턴과 공동 우승)을 달성했다. 오하이오 주립 경기 재방송은 ESPN 클래식에서 방영되었으며, 브리스의 4개의 인터셉션과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세스 모랄레스에게 연결한 64야드 터치다운 패스로 31대27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해설자 브렌트 머스버거가 "오, 이런 톨레도!"라고 외치고 경기 후 필드 난입이 일어났던 것으로 널리 기억된다. 브리스는 이 해 동안 퍼듀를 AP 통신 순위 9위로 이끌었는데, 이는 1980 시즌 이후 프로그램 최고 순위였다. 미시간과 노스웨스턴과의 직접 대결 승리 덕분에 퍼듀는 2001년 로즈 볼 초청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1967년 이후 학교의 첫 로즈 볼 출전이었다.
브리스는 1999년에 미국 최고의 쿼터백에게 주어지는 데이비 오브라이언 상의 최종 후보였다. 그는 2000년에 미국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맥스웰 상을 수상했으며, NCAA의 2001년 졸업생 명단에 포함되는 오늘의 상위 8개 상을 받았다. 브리스는 또한 하이스만 트로피 투표에서 1999년에 4위, 2000년에 3위를 차지했다. 4학년 때, 브리스는 1989년 브루스 브리네만 이후 처음으로 학술 올아메리칸 영예를 얻은 볼메이커스 선수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그는 학업 올-빅 텐 영예를 기록적인 3번이나 받았고, 모르타르 보드에 입회했으며, 빅 텐 명예 메달과 NFF 전국 학자-선수 상을 수상했다. 브리스는 또한 퍼듀에서 이타심과 헌신에 대한 레너드 윌슨 상을 받았다.
대학 경력 동안 브리스는 2개의 NCAA 기록, 13개의 빅 텐 콘퍼런스 기록, 그리고 19개의 퍼듀 대학교 기록을 세웠다. 그는 퍼듀를 떠나며 패싱 야드(11,792), 터치다운 패스(90), 총 공격 야드(12,693), 컴플리션(1,026), 그리고 시도(1,678) 부문에서 빅 텐 콘퍼런스 기록을 세웠다. 그는 1999년 9월 25일 노스웨스턴과의 경기에서 리시버 비니 서덜랜드에게 99야드 패스를 성공시키며 NCAA 기록을 동률로 만들었고, 2013년 10월 워싱턴 주립 쿼터백 코너 할리데이가 그 기록을 깰 때까지 15년 동안 단일 경기 최다 패스 시도(83회) NCAA 기록을 보유했다.
2009년, 브리스는 퍼듀의 대학 간 체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1년에 제정된 빅 텐 콘퍼런스의 그리세-브리스 쿼터백 오브 더 이어 상은 그와 밥 그리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1990년대 빅 텐 최고의 쿼터백으로 선정되었으며, 컨퍼런스 상위 50명의 학생-선수들을 다룬 2010년 다큐멘터리 빅 텐 아이콘스에서 48위에 올랐다.
1.3.1. 대학 통계
시즌 | 팀 | 경기 출장 | 패싱 | |||||
---|---|---|---|---|---|---|---|---|
컴플리션 | 시도 | 성공률 | 야드 | 터치다운 | 인터셉션 | |||
1997 | 퍼듀 | 8 | 19 | 43 | 44.2 | 232 | 0 | 1 |
1998 | 퍼듀 | 13 | 361 | 569 | 63.4 | 3,983 | 39 | 20 |
1999 | 퍼듀 | 12 | 337 | 554 | 60.8 | 3,909 | 25 | 12 |
2000 | 퍼듀 | 12 | 309 | 512 | 60.4 | 3,668 | 26 | 12 |
합계 | 45 | 1,026 | 1,678 | 61.1 | 11,792 | 90 | 45 |
2. 프로 경력
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의 드루 브리스의 광범위한 프로 미식축구 경력을 다룬다.
2.1. 샌디에이고 차저스 (2001-2005)
NFL 드래프트를 통한 입단, 초기의 어려움과 돌파 시즌, 그리고 차저스에서 입은 선수 생활을 위협하는 부상을 설명한다.
2.1.1. 2001년 NFL 드래프트와 초기 시절
브리스의 대학에서의 성공은 그가 2001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중반-후반 지명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프로 쿼터백으로서의 비교적 작은 키(183 cm), 팔 힘 부족, 그리고 스프레드 오펜스에서 성공했다는 인상 때문에 지명이 미끄러졌다. 브리스는 버지니아 공대의 마이클 빅에 이어 2001년 NFL 드래프트에서 두 번째로 선택된 쿼터백이었다. 그는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의해 2라운드 첫 번째 지명(전체 32번째)으로 선택되었다. 샌디에이고는 원래 이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틀랜타 팰컨스에 (빅을 지명한) 트레이드하며 1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받았고, 이 지명권으로 샌디에이고는 라데이니언 톰린슨을 지명했다.
루키 시즌에 브리스는 더그 플루티의 백업 쿼터백이었고, 플루티는 그 시즌 1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브리스는 2001년 11월 4일, 8주차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첫 프로 경기를 치렀다. 그는 플루티가 뇌진탕을 당하자 교체 투입되었다. 그는 221 패싱 야드를 기록했으며, 프레디 존스에게 20야드 패스로 첫 커리어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치프스전은 브리스의 루키 시즌 유일한 출전이었다.
2002년 8월 19일, 브리스는 더그 플루티를 제치고 2002 시즌의 선발 쿼터백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차저스에서 1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시즌은 차저스가 6승 1패로 잘 시작했지만, 마지막 9경기에서 2승 7패를 기록하며 8승 8패로 마무리했다. 그는 2002 시즌을 3,284 패싱 야드, 17 터치다운, 16 인터셉션으로 마쳤다.
2003 시즌 4주차에 브리스는 라데이니언 톰린슨이 던진 패스를 받아 21야드 터치다운 리셉션을 기록했지만, 오클랜드 레이더스에게 34대31로 연장전에서 패했다. 2003 시즌의 실망스러운 1승 7패 시작 후, 브리스는 플루티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15주차에 다시 선발 자리를 되찾았다. 11경기에서 그는 2,108 패싱 야드, 11 터치다운, 15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2.1.2. 돌파 시즌과 부상 (2004-2005)
2004년 NFL 드래프트 이후 샌디에이고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의 필립 리버스를 영입하면서 브리스의 차저스에서의 경력은 위태로워졌다. 쿼터백 논란이 임박한 가운데, 브리스는 훈련 캠프와 프리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버스는 훈련 캠프 동안 호보아웃을 벌여 사실상 브리스가 시즌을 리버스를 백업으로 두고 시작하는 것을 보장했다.
브리스는 2004 시즌 내내 선발 자리를 유지하며 15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팀을 12승 4패의 정규 시즌 기록으로 이끌었다. 8주차 오클랜드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그는 25번의 패스 시도 중 22번을 성공시키며 281야드와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 42대14 승리를 거두며 첫 AFC 이주의 공격 선수 영예를 얻었다. 브리스는 65.5%의 패스 성공률로 3,159야드를 기록했으며, 27개의 터치다운과 단 7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104.8의 패서 레이팅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차저스는 10시즌 만에 처음으로 AFC 서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브리스는 2004년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그는 2004년 NFL 올해의 컴백 선수로 선정되었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뉴욕 제츠를 상대로 브리스는 319 패싱 야드, 2개의 패싱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으나, 20대17 연장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브리스는 2004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고, 이미 리버스에게 많은 돈을 투자한 샌디에이고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다. 팀은 결국 브리스를 프랜차이즈 태그 선수로 지정하여, 첫 해 기본 연봉을 4배로 늘려 2005년에 800.00 만 USD를 지급하는 1년 계약을 맺었다. 프랜차이즈 선수 계약 조건에 따라 브리스는 트레이드되거나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었지만, 차저스는 그 대가로 미래의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2개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트레이드되지 않았고 2005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선발 쿼터백으로 계속 활동했다.
1승 2패로 시작한 후, 브리스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41대17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그는 24번의 패스 시도 중 19번을 성공시키며 248 패싱 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그 활약으로 AFC 이주의 공격 선수에 선정되었다. 그는 3,576 패싱 야드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브리스는 또한 89.2의 레이팅을 기록하여 NFL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덴버 브롱코스와의 2005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브롱코스의 세이프티 존 린치에게 태클을 당한 후 자신의 펌블을 주우려다 관절와순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덴버의 태클 제라드 워렌이 브리스가 땅에 쓰러져 있는 동안 그를 가격하여 부상을 입혔다. 브리스는 2006년 1월 5일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가 시행한 관절경 수술을 통해 오른팔(투구 팔)의 찢어진 관절와순을 치료했다. 후속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적인 부분적 회전근개 손상이 있었으며, 그는 또한 근육 움직임을 회복하기 위해 사비 사조비츠 박사로부터 치료를 받았다.
시즌 후, 차저스는 브리스에게 첫 해 기본 연봉 200.00 만 USD를 지급하고 나머지는 성과 인센티브에 크게 의존하는 5년, 5000.00 만 USD 계약을 제안했다.
2.2. 뉴올리언스 세인츠 (2006-2020)
슈퍼볼 챔피언십과 수많은 개인 기록을 포함하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에서의 매우 성공적인 재임 기간을 연대기적으로 다룬다.
차저스가 제안을 늘리는 것을 거부한 후, 브리스는 다른 팀들과 만났다.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마이애미 돌핀스가 브리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뉴올리언스는 첫 해 1000.00 만 USD의 보장 금액과 둘째 해 1200.00 만 USD 옵션을 포함하는 제안을 했다. 마이애미는 브리스의 어깨가 완전히 회복되었는지 확신하지 못했고, 의사들은 부상 때문에 그를 영입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돌핀스는 협상을 중단하고 대신 미네소타 바이킹스 쿼터백 돈테 컬페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브리스는 2006년 3월 14일 세인츠와 6년, 6000.00 만 USD 계약을 맺었다. 돌핀스가 브리스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닉 세이반이 사임하고 앨라배마로 떠난 이유가 되었다.
2.2.1. 뉴올리언스 도착과 즉각적인 영향 (2006)
브리스는 세인츠에서 생산적인 첫 해를 보냈다. 션 페이튼 감독이 이끄는 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 때문에 뉴올리언스에서 경기를 할 수 없었던 2005 시즌의 비참한 3승 13패 기록에서 벗어나 10승 6패의 정규 시즌 기록으로 마무리하며 NFC 남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세인츠는 또한 NFC 2번 시드를 확보하며 1라운드 부전승을 얻었다. 11월 5일,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31대14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14 패싱 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첫 NFC 이주의 공격 선수 영예를 얻었다. 11월 19일, 신시내티 벵골스를 31대16으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개인 최고 기록인 510 패싱 야드, 2개의 터치다운, 3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브리스의 510 패싱 야드는 단일 경기 프랜차이즈 기록이었으며, 당시 NFL 역사상 단일 경기에서 6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 14주차, 댈러스 카우보이즈를 42대17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84 패싱 야드와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06년에 두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상을 받았다. 브리스는 리그를 선도하는 4,418 패싱 야드(프랜차이즈 기록)를 기록했고,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26개의 터치다운 패스와 1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으며, 96.2의 패서 레이팅을 기록했다. 브리스는 2007년 프로볼에서 NFC의 선발 쿼터백으로 지명되었고, 퍼스트팀 올-프로로 선정되었다. 2007년 1월 5일, 브리스는 AP통신 선정 리그 MVP에서 전 팀 동료 톰린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브리스와 톰린슨은 월터 페이튼 NFL 올해의 남자상의 공동 수상자였다.
2007년 1월 13일, 뉴올리언스에서 첫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브리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32번의 패스 시도 중 20번을 성공시키며 1개의 터치다운과 인터셉션 없이 경기를 마쳤다. 세인츠는 27대24로 승리하며 프랜차이즈 최초의 NFC 챔피언십 게임에 진출하여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했다. 그는 49번의 패스 중 27번을 성공시키며 354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브리스는 3개의 값비싼 턴오버를 범했고, 엔드존에서 고의적 그라운딩 반칙으로 세이프티를 허용하며 세인츠는 NFC 챔피언십에서 39대14로 패했다. 브리스는 프로볼 1쿼터에서 왼쪽 팔꿈치를 탈구했다.
2.2.2. 기록적인 시즌과 슈퍼볼 XLIV (2007-2011)
브리스의 세인츠에서의 두 번째 시즌은 0승 4패로 거칠게 시작했는데, 이 기간 동안 세인츠는 세 번의 경기에서 최소 17점 차이로 패했다. 그러나 5주차 이후 세인츠는 연승을 시작했다. 8주차에 샌프란시스코 49ers를 31대10으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36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다음 경기인 잭슨빌 재규어스를 41대24로 이긴 후, 세인츠는 4승 4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15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31대24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15 패싱 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07년에 또 다른 NFC 이주의 공격 선수에 선정되었다. 17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3대25로 패한 경기에서 애런 브룩스의 단일 경기 패스 시도 프랜차이즈 기록과 동률인 60개의 패스 시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2007 시즌에 브리스는 4,423야드를 패스하며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고, 당시 프랜차이즈 기록과 동률인 2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리치 개넌이 이전에 보유했던 NFL 단일 시즌 최다 패스 성공(440회)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세인츠는 7승 9패의 기록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08년, 세인츠는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브리스는 통계적으로 강한 한 해를 보냈으며, 댄 마리노가 1984년에 세운 NFL 단일 시즌 최다 패싱 야드 기록에 15야드 모자란 기록을 남겼다. 3주차, 덴버 브롱코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4대32로 패한 경기에서 39개의 패스 성공으로 단일 경기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 패배에서 421야드와 1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브리스는 9월에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는데, 4경기 중 3경기에서 300 패싱 야드를 넘었고 110 이상의 패서 레이팅을 기록했다. 6주차, 오클랜드 레이더스를 34대3으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0번의 패스 중 26번을 성공시키며 320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8주차, 샌디에이고 차저스를 37대32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39 패싱 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또 다른 NFC 이주의 공격 선수상을 받았다. 12주차, 그린베이 패커스를 51대29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23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08년에 세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 영예를 얻었다. 그는 시즌을 5,069야드로 마쳤고, NFL 역사상 두 번째로 시즌 5,000야드를 넘긴 쿼터백이 되었다.
그는 2008 시즌 동안 10번의 300야드 이상 패싱 경기를 기록하며 리치 개넌의 2002년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그는 8주차와 12주차 경기에서 페덱스 에어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AP통신 2008년 올해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2008 시즌에 그의 세 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브리스는 이 시즌부터 NFL 선수 협회 집행 위원회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2014 시즌까지 위원회에 남아 있었다.

2009 시즌 첫 경기,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4번의 패스 중 26번을 성공시키며 358야드를 기록, 개인 최고이자 프랜차이즈 타이 기록인 6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그는 라이언스전에서의 활약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다음 주, 브리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48대22로 이끌며 311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3주차 후, 브리스는 9월의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6주차, 5승 0패를 기록 중이던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0번의 패스 중 23번을 성공시키며 369야드, 4개의 터치다운 패스, 156.8의 패서 레이팅을 기록, 48대27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즌 두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에 선정되었다.
7주차에 브리스는 마이애미 돌핀스를 상대로 46대34의 극적인 원정 역전승을 이끌었다. 세인츠는 2쿼터에 빠르게 3대24로 뒤졌는데, 이는 그 시즌 처음으로 뒤진 상황이었으며, 이전 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던 첫 공격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브리스는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두 번의 중요한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하나는 전반전 직전 24대10으로 점수 차를 좁혔고, 다른 하나는 3쿼터에 37대34로 세인츠에게 경기 첫 리드를 안겨주었다. 21점 차 역전승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큰 역전승 중 하나였다.
다음 주, 브리스는 33번의 패스 중 25번을 성공시키며 308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세인츠를 35대27 승리로 이끌며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과 동률인 7승 0패를 기록했다. 9주차에 브리스는 팀을 이끌고 캐롤라이나 팬서스에게 30대20으로 승리했다. 이는 브리스가 슈퍼돔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였으며, 세인츠에게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8승 0패 시작을 안겨주었다. 12주차에 브리스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38대17로 이기며 세인츠를 11승 0패로 이끌었다. 브리스는 371 패싱 야드를 기록하며 158.3의 퍼펙트 패서 레이팅을 기록했고, 빌 벨리칙이 이끄는 팀을 상대로 5개의 터치다운을 던진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그는 2009 시즌에 세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팰컨스를 상대로 연이은 주에 가까스로 승리하며 13승 0패를 기록한 후, 브리스와 세인츠는 댈러스 카우보이즈에게 24대17로 첫 패배를 당했다. 이는 디마커스 웨어가 경기 종료 직전 브리스의 펌블을 유도하여 4쿼터 역전 시도를 막았기 때문이다. 세인츠는 마지막 두 경기에서 패했고, 브리스는 17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그들의 13승 3패 기록은 NFC 1번 시드를 확보했다. 정규 시즌 13승은 세인츠의 단일 시즌 프랜차이즈 신기록이었다.

브리스의 개인 통계는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는 프로볼 선정, 맥스웰 풋볼 클럽의 버트 벨 상, 그리고 AP통신 MVP, 올해의 공격 선수, 퍼스트팀 올-프로 상 투표에서 준우승이 포함되었다. 그는 70.62%의 패스 성공률로 시즌을 마쳐 NFL 신기록을 세웠다.
디비전 라운드에서 브리스는 247 패싱 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세인츠가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45대14로 완파하는 데 기여했다. NFC 챔피언십에서 세인츠는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연장전에서 31대28로 꺾고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슈퍼볼 진출을 확정 지었다. 브리스는 31번의 패스 중 17번을 성공시키며 197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세인츠는 2010년 2월 7일 슈퍼볼 XLIV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31대17로 꺾었다. 브리스는 32개의 패스 성공으로 슈퍼볼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고, 슈퍼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288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는 세인츠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리그 챔피언십이었다. 브리스는 201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슈퍼볼 우승과 뉴올리언스 재건을 위한 자선 활동 모두가 그 이유였다. 2010년 12월 17일, 그는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세인츠에 합류한 지 4년 만에 브리스는 이전 세인츠 쿼터백들보다 더 정확한 패스를 구사했다. 브리스와 그의 팀원들은 블루스 밴드와 수천 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뉴올리언스로 돌아왔다.
2010 시즌 정규 시즌에 브리스는 7번의 300야드 이상 패싱 경기를 기록했고, 시즌 후반에 세인츠가 6연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세인츠는 11승 5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에게 비스트 퀘이크 경기에서 41대36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브리스는 이 패배에서 404 패싱 야드와 2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브리스는 그의 다섯 번째 프로볼 (세인츠 소속으로는 네 번째)에 선정되었다. 브리스는 통계적으로 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데, 개인 최고 기록인 2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애런 브룩스와 프랜차이즈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지만, 4,620야드와 3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그는 2011년 NFL 탑 100 선수 목록에서 9위에 올랐다.

2011 시즌은 브리스에게 기록적인 시즌이었다. 그는 컴플리션 성공률, 패싱 야드, 패싱 터치다운에서 NFL을 선도하여 "트리플 크라운"으로 알려진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15주차(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대런 스프롤스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댄 마리노의 27년 묵은 단일 시즌 최다 패싱 야드 기록(5,084야드)을 깼다. 브리스는 또한 시즌 46개의 터치다운 패스로 새로운 세인츠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다.
2주차, 세인츠의 홈 개막전에서 브리스는 시카고 베어스를 꺾으며 선발 쿼터백으로서 처음으로 베어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로써 그 시점까지 브리스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NFL 팀은 볼티모어 레이븐스만 남게 되었다. 10월 23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62대7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5번의 패스 중 31번을 성공시키며 325 패싱 야드와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그는 콜츠전에서의 활약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11월 28일, 12주차 뉴욕 자이언츠를 49대24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63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상을 받았다. 12월 4일 홈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42야드를 패스했다. 브리스의 이 활약으로 시즌 4,031야드를 기록하며 NFL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첫 12경기에서 4,000야드 이상을 기록한 쿼터백이 되었고, 4년 연속 4,000야드 이상, 30개 이상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한 최초의 쿼터백이 되었다. 15주차,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412야드를 패스하며 5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 경기로 브리스는 NFL 역사상 처음으로 5개의 터치다운, 400야드 이상, 그리고 80% 이상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한 쿼터백이 되었다.
16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브리스는 대런 스프롤스에게 9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댄 마리노의 오랜 단일 시즌 패싱 야드 기록인 5,084야드를 깼다. 그는 경기 시작 시 305야드가 필요했는데, 307야드를 기록하며 그 기록을 넘어섰다. 그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정규 시즌 총 5,087 패싱 야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2쿼터, 마키스 콜스턴에게 연결한 8야드 터치다운 패스로 브리스는 연속 터치다운 패스 경기 기록을 42경기로 늘렸다. 마리노는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브리스를 축하하며 "드루 브리스 축하합니다. 정말 특별한 선수의 훌륭한 활약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브리스는 "댄 마리노에게 그의 품격과 이 기록을 달성하는 동안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그가 우리 모두에게 보여준 모범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은 영광입니다."라고 트윗으로 응답했다. 그는 팰컨스전에서의 활약으로 2011 시즌 세 번째이자 마지막 NFC 이주의 공격 선수 영예를 얻었다.
17주차,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6개의 NFL 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쳤고, 468개의 컴플리션과 5,476야드를 기록했다. 그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톰 브래디를 제치고 마리노의 기록을 5,235야드로 넘어서기도 했다. 그는 경기당 평균 342.25 패싱 야드를 기록하며, 스트라이크로 단축된 1982 시즌 댄 파우츠의 320.3야드 기록을 깼다. 2013년, 페이튼 매닝은 브리스의 기록을 1야드 차이로 넘어섰고, NFL 기록인 5,477 패싱 야드와 경기당 평균 342.31야드로 시즌을 마쳤다. N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브리스는 466야드와 3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세인츠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를 45대28로 꺾었다. 당시 브리스의 466 패싱 야드는 NFL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 그는 정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싱 야드 NFL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브리스와 세인츠는 디비전 라운드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에게 36대32로 접전 끝에 패했다. 이 패배에서 브리스는 462 패싱 야드, 4개의 패싱 터치다운,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그는 그의 여섯 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2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2.2.3. 지속적인 우수성과 NFL 기록 (2012-2018)

7월 13일, 세인츠와 브리스는 5년, 1.00 억 USD 계약에 합의했다. 이 계약은 NFL 역사상 가장 많은 보장 금액인 6000.00 만 USD를 포함했다. 계약금 중 4000.00 만 USD는 첫 해에 지급되었다.
바운티게이트 스캔들로 인해 션 페이튼 감독이 1년 동안 출전 정지됨에 따라, 브리스는 조 비트 임시 감독이 출전 정지를 받고 있는 동안 시즌 초반 6경기 동안 공격 라인 코치 애런 크로머가 임시 감독을 맡았다. 8주차 이후, 비트는 2012 시즌 남은 기간 동안 헤드 코치직을 맡았다.
브리스와 세인츠는 0승 4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 연패 기간 중 4주차에는 그린베이 패커스에게 28대27로 패한 경기에서 446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5주차에 브리스는 그의 전 팀인 샌디에이고 차저스를 상대로 데베리 헨더슨에게 4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다. 이는 그의 48번째 연속 터치다운 패스 경기였다. 이 터치다운 패스로 브리스는 조니 유니타스의 연속 터치다운 패스 경기 기록을 깼으며, 유니타스의 아들 조는 그의 아버지의 52년 묵은 기록이 깨지는 것을 보기 위해 슈퍼돔에 참석했다. "바운티게이트" 스캔들로 인해 출전 정지 중이던 션 페이튼, 조 비트, 미키 루미스는 브리스가 유니타스의 기록을 깰 가능성 때문에 5주차 샌디에이고 차저스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브리스는 차저스를 상대로 370야드, 4터치다운, 1인터셉션을 기록한 활약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헤드 코치 없이 세인츠는 처음 네 경기를 패했지만, 차저스에게 31대24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13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터치다운 없이 커리어 최고 기록인 5개의 인터셉션을 던졌고, 이로써 최소 한 번의 터치다운 패스 연속 기록은 54경기에서 중단되었다. 14주차,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54야드를 던져 7년 연속 4,000야드 패싱 시즌을 달성하며 페이튼 매닝의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5년 연속 최소 30개 터치다운 패스와 4,000야드 패싱 시즌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NFL 기록이었다. 브리스는 2012 시즌을 5,177 패싱 야드와 43개의 터치다운으로 마쳤는데, 이는 NFL 최악의 수비 지원 속에서 나온 기록으로, 7,042야드 허용은 NFL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팀은 7승 9패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브리스는 7번째로 2013년 프로볼에 선정되었는데, 이번에는 로버트 그리핀 3세의 부상 대체 선수였다. 그는 2013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11위에 올랐다.

브리스와 세인츠는 2013 시즌을 5승 0패로 시작했다. 그 기간 중 4주차에는 마이애미 돌핀스를 38대17로 홈에서 이긴 경기에서 413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10주차, 댈러스 카우보이즈를 49대17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92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또 다른 NFC 이주의 공격 선수상을 받았다. 12주차에 브리스는 워렌 문을 제치고 49,566야드로 역대 패싱 야드 5위에 올랐다. 14주차에는 브리스가 50,000야드 클럽에 가입한 역사상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고, 그렇게 한 다섯 번째 선수에 불과했다. 그는 183경기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으며, 12월 8일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31대13으로 이긴 경기에서 지미 그레이엄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50,000야드 이정표를 넘어섰고, 이 경기에서 4개의 터치다운을 던졌다. 17주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42대17로 이긴 경기에서 그는 381 패싱 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013 시즌 세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 영예를 얻었다. 브리스는 또한 최소 30개 터치다운 패스와 4,000 패싱 야드 기록을 6년 연속으로 확장했는데, 이는 그의 세 번째 5,000야드 시즌이자 여덟 번째 4,000야드 시즌이었다. 2013년의 성공적인 활약으로 그는 8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세인츠는 11승 5패로 시즌을 마쳤고,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26대24로 아슬아슬하게 꺾었지만, 슈퍼볼 XLVIII 우승을 차지한 시애틀 시호크스에게 디비전 라운드에서 23대15로 패했다. 그는 2014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6위에 올랐다.
브리스는 2014 시즌이 그의 "가장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고 인정했다. 세인츠는 7승 9패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브리스의 2014 시즌은 상대 팀의 경기 종료 필드 골로 두 경기를 패하며 시작되었다. 1주차에는 애틀랜타 팰컨스에게 원정에서 연장전 끝에 37대34로 패했고, 2주차에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게 26대24로 원정에서 패했는데, 이 경기에서 그는 역대 패싱 야드 목록에서 존 엘웨이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10월 19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브리스는 66.21%의 패스 성공률로 채드 페닝턴을 제치고 NFL 역대 최고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11월 30일, 13주차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35대32로 원정에서 이긴 경기에서 그는 257 패싱 야드와 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는 그의 커리어 통틀어 AFC(차저스)와 NFC(세인츠)에서 20번째로 이 상을 받은 것이었다. 15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그는 최소 30개의 터치다운 패스 7년 연속, 4,000 패싱 야드 9년 연속이라는 NFL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그의 5,000 패싱 야드 시즌 연속 기록은 3시즌에서 끝났는데, 그는 4,952야드를 패스하여 벤 로슬리스버거와 함께 그 시즌 리그 최다 패싱 야드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이 기록은 NFL 역사상 두 선수가 패싱 야드 선두를 공동으로 차지한 첫 번째 사례였다. 그는 7년 연속이자 9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5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30위에 올랐다.

브리스와 세인츠는 2015 시즌을 0승 3패로 시작했으며, 두 번의 패배는 한 점 차이였다. 2015년 10월 4일, 4주차에 C. J. 스필러에게 연결한 80야드 터치다운 패스는 연장전 두 번째 플레이에서 나왔고, 세인츠가 댈러스 카우보이즈에게 26대20으로 승리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안겨주었다. 그는 카우보이스전에서의 활약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터치다운으로 브리스는 커리어 통산 400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L 역사상 400개 터치다운 이정표를 달성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또한 그는 205경기 만에 400개 터치다운을 달성하며 역대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 브리스는 또한 조시 힐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그의 5,000번째 패스를 성공시켰다. 이는 13초 만에 끝난 NFL 역사상 가장 빠른 정규 시즌 연장전 승리였다.
2015년 11월 1일, 브리스는 한 경기 7개의 터치다운 패스 NFL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뉴욕 자이언츠를 52대49로 이긴 세인츠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그는 50번의 패스 중 39번을 성공시키며 505야드를 기록, 두 번째 커리어 500 패싱 야드 이상 경기를 기록했다. 그는 NFL 역사상 여러 번 500야드 이상 패싱 경기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그의 역사적인 활약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12주차에 그의 45경기 연속 터치다운 패스 기록은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대6으로 패하며 중단되었다. 2주 후, 그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24대17로 이긴 세인츠 경기에서 댄 마리노를 제치고 커리어 통산 터치다운 패스 부문 4위에 올랐다. 15주차에 그는 60,000야드 이정표를 달성한 네 번째 쿼터백이 되었는데, 이는 215경기 만에 달성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또한 그는 10년 연속 4,000야드 시즌을 기록했으며, 94번째 300야드 경기를 기록했지만,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게 35대27로 패했다. 이로써 그는 페이튼 매닝과 함께 93경기에서 동률을 이루었던 300야드 경기 최다 기록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일주일 후, 잭슨빌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그의 기록은 최소 30개의 터치다운 패스 8년 연속, 그리고 95번째 300야드 경기 기록으로 확장되었다. 17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승리로 브리스는 4경기 연속 300야드 이상 경기(커리어 총 96경기)로 시즌을 마쳤고, 부상으로 한 경기를 결장했음에도 4,870 패싱 야드로 리그 선두를 차지하며 기록적인 6번째로 패싱 야드 선두에 올랐다. 필드에서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세인츠는 7승 9패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2016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30위에 올랐다.
2016년 세인츠의 시즌 개막전에서 브리스는 브랜딘 쿡스에게 커리어 최고 기록인 98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했지만, 오클랜드 레이더스에게 홈에서 35대34로 아슬아슬하게 패했다. 그는 42번의 패스 시도 중 28번을 성공시키며 423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그의 400야드 활약은 페이튼 매닝과 함께 NFL 역사상 가장 많은 400야드 패싱 경기를 기록한 선수와 동률을 이루었다. 다음 주, 그는 뉴욕 자이언츠에게 패한 경기에서 댄 마리노를 제치고 커리어 패싱 야드 3위로 올라섰다.
10월 16일, 6주차에 브리스는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41대38로 홈에서 이긴 경기에서 465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 패스,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브리스는 커리어 통산 15번째 400야드 패싱 기록을 세우며 NFL 기록을 세웠다. 브리스는 이 경기에서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는데, 한 팀에서 50,000 패싱 야드를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다른 다섯 명의 선수는 페이튼 매닝(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브렛 파브르(그린베이 패커스), 댄 마리노(마이애미 돌핀스),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존 엘웨이(덴버 브롱코스)이다.
7주차, 10월 23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에게 패한 경기에서 브리스는 NFL 역사상 처음으로 300야드 이상 패싱 경기를 100번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16주차 동안 브리스와 애런 로저스는 최소 35개의 터치다운 패스 4시즌으로 NFL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는데, 이는 페이튼 매닝과 톰 브래디와 공유하는 기록이다.
브리스는 2016 시즌을 5,208 패싱 야드로 리그 선두를 차지하며 마쳤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자 그의 다섯 번째 5,000야드 시즌이었다 (다른 모든 5,000야드 시즌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그는 471개의 패스 성공을 기록하며 2011년에 세운 자신의 NFL 기록 468개를 깼고, 커리어 최고 기록인 673개의 시도를 기록했다. 브리스는 37개의 터치다운 패스(커리어에서 4번째로 많은 기록)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70.0%의 패스 성공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시즌에 최소 70%의 패스를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세인츠는 3년 연속 7승 9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2016 시즌에 그의 10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7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16위에 올랐다.
브리스와 세인츠는 2017 시즌을 0승 2패로 시작한 후 8연승을 거두었다. 13주차에 그는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31대21로 이긴 경기에서 페이튼 매닝을 제치고 커리어 통산 패스 성공 2위로 올라섰다. 2017년 12월 19일, 브리스는 그의 11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16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NFL 역사상 가장 빠른 248경기 만에 커리어 통산 70,000 패싱 야드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그는 12년 연속 4,000야드 시즌을 기록하며 세인츠가 23대13으로 승리했다. 브리스는 2017 시즌을 당시 NFL 기록인 72.0%의 패스 성공률로 마쳤다. 그는 패스 성공 횟수(386회)와 패스 시도당 야드(8.1야드)에서 리그 선두를 차지했으며, 패서 레이팅(103.9)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세인츠는 11승 5패로 시즌을 마쳤고, NFC 남부 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2013 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상대로 376 패싱 야드, 2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31대26 승리를 거두었다. 디비전 라운드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29대24 패배에서 294 패싱 야드, 3개의 터치다운,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그는 2018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8위에 올랐다.
2018년 3월 13일, 브리스는 세인츠와 2년, 5000.00 만 USD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이 중 2700.00 만 USD가 보장되었다.
1주차에 브리스는 커리어에서 기록적인 16번째 400야드 이상을 패스했지만,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48대40으로 승리했다. 3주차,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2쿼터에 6,301번째 커리어 패스 성공을 기록하며 브렛 파브르의 커리어 패스 성공 기록을 깼다. 이 경기에서 세인츠는 연장전에서 43대37로 승리했고, 브리스는 396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던졌으며, 연장전에서 결승 터치다운을 포함하여 2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5주차,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 경기에서 브리스는 트레콴 스미스에게 62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NFL 역대 패싱 야드 기록에서 페이튼 매닝을 넘어섰다. 그는 29번의 패스 중 26번을 성공시키며 당시 커리어 최고 기록인 단일 경기 89.66%의 성공률로 363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43대19 승리를 거두었고, 3주 만에 두 번째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바이 위크 후, 브리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24대23으로 꺾고 첫 커리어 승리를 기록하며, 페이튼 매닝과 브렛 파브르에 이어 NFL 역사상 32개 팀 모두를 상대로 승리한 세 번째 쿼터백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브리스는 벤자민 왓슨에게 1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매닝, 파브르, 톰 브래디와 함께 NFL 역사상 500개 커리어 터치다운 패스에 도달한 네 번째 쿼터백이 되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한 승리에서 시즌 최저 120야드와 시즌 첫 인터셉션을 기록한 후, 브리스는 346야드, 4개의 터치다운, 0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9주차에 램스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10주차 신시내티 벵골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마이클 토마스에게 17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브렛 파브르를 제치고 커리어 패싱 터치다운 부문 2위로 올라섰고, 51대14로 승리했다. 브리스는 11월에 16개의 터치다운 대 2개의 인터셉션이라는 기록으로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브리스는 15경기에 출전하여 364번의 패스 성공, 489번의 시도, 3,992 패싱 야드, 32개의 패싱 터치다운, 5개의 인터셉션으로 시즌을 마쳤다. 세인츠가 전 주에 NFC 1번 시드를 확정 지었기 때문에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74.4%의 패스 성공률로 NFL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2017년에 세운 자신의 이전 기록(72.0%)을 깼다. 또한 패서 레이팅(커리어 최고 115.7)에서도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3,992야드를 기록하며 12년 연속 4,000 패싱 야드라는 그의 NFL 기록은 중단되었다. 그는 6번의 4쿼터 역전승과 7번의 경기 결승 드라이브를 이끌었다.
디비전 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세인츠는 14대0으로 좋지 않은 시작을 보였지만, 마지막 3쿼터 동안 20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었고, 2009년 슈퍼볼 우승 시즌 이후 처음으로 NFC 챔피언십 게임에 진출했다. 브리스는 이 승리에서 38번의 패스 중 28번을 성공시키며 301야드, 2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NFC 챔피언십에서 브리스는 249야드, 2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램스에게 연장전에서 26대23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정규 시간 1분 49초를 남기고 램스 13야드 라인에서 발생한 패스 인터피어런스 반칙이 논란의 여지 없이 선언되지 않아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반칙이 선언되었다면 세인츠는 램스의 남은 타임아웃이 하나뿐이었으므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고 결승 필드 골을 시도하여 뉴올리언스가 승리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브리스는 NFL 역사상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단일 시즌에 15명의 다른 선수(그 중 9명은 드래프트되지 않은 선수였다)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던진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MVP 투표에서 패트릭 마홈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2019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2.2.4. 후기 경력과 은퇴 (2019-2020)

시즌 첫 경기인 휴스턴 텍선스와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 경기에서 브리스는 370야드, 2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세인츠가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30대28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세인츠의 2주차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애런 도널드의 태클로 오른손 부상을 입어 경기에서 이탈해야 했다. 다음 날 MRI 결과 브리스의 오른손 엄지손가락 인대가 파열되었고, 수술이 필요하며 6~8주 동안 결장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브리스는 8주차에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으며, 373 패싱 야드, 3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세인츠가 31대9로 승리했다. 14주차, 샌프란시스코 49ers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40번의 패스 중 29번을 성공시키며 349야드, 5개의 터치다운, 인터셉션 없이 1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세인츠는 48대46으로 아슬아슬하게 패했다. 15주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 경기에서 브리스는 3쿼터에 조시 힐에게 그의 540번째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며 전 콜츠 쿼터백 페이튼 매닝의 역대 최다 터치다운 기록을 깼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 최고 기록인 20회 연속 성공을 기록한 것이었다. 브리스의 기록적인 터치다운 패스는 그날 밤 그의 세 번째 터치다운 패스였다. 그는 세인츠가 콜츠를 34대7로 꺾은 경기에서 4개의 터치다운과 304야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또한 브리스는 30번의 패스 시도 중 29번을 성공시키며 커리어 최고 기록이자 NFL 단일 경기 기록인 96.7%의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전 차저스 팀 동료 필립 리버스가 전년도에 세웠던 이전 기록(29번의 패스 중 28번 성공, 96.6% 성공률)을 넘어선 것이었다. 다음 주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8대28로 승리한 경기에서 279야드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 경기 동안 브리스는 와이드 리시버 마이클 토마스가 시즌 144번째 캐치로 마빈 해리슨이 이전에 보유했던 단일 시즌 리셉션 기록을 깨는 데 기여했다. 브리스는 12월의 NFC 이주의 공격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9 시즌에 브리스는 11경기에 출전하여 2,979 패싱 야드, 27개의 터치다운, 4개의 인터셉션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74.3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NFL 역사상 그의 이전 시즌 기록에 이어 두 번째였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브리스는 208야드, 1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지만, 26대20 연장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 경기에서 브리스는 7번의 플레이로 경기 동점 필드 골을 성공시켜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그는 러셀 윌슨이 자리를 양보한 후 13번째 프로볼 후보에 올랐다. 그는 2020년 NFL 탑 100 선수에서 동료 선수들에 의해 12위에 올랐다.
2020년 3월 17일, 브리스는 세인츠와 2년, 5000.00 만 USD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세인츠의 정규 시즌 개막전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그들의 새 쿼터백 톰 브래디와의 경기에서 브리스는 30번의 패스 중 18번을 성공시키며 160 패싱 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브렛 파브르의 역대 최다 패스 시도 기록을 깼고, 세인츠는 34대23으로 승리했다. 1주차 승리 후, 브리스는 5승 2패를 기록하며 9주차에 브래디와의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선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상대로 그는 38대3 승리에서 222야드와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버커니어스전 승리로 브리스는 브래디와의 맞대결에서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2020년 11월 15일, 브리스는 샌프란시스코 49ers와의 세인츠의 10주차 경기에서 켄타비우스 스트리트의 태클로 갈비뼈 부상을 당해 전반전 후 경기에서 이탈했다. 브리스는 경기를 떠나기 전에 13번의 패스 중 8번을 성공시키며 76야드와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다음 날, 브리스가 경기 중 당한 태클로 여러 개의 갈비뼈 골절과 폐기흉을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0년 11월 20일, 브리스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로 인해 최소 다음 세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4경기를 결장한 후, 브리스는 2020년 12월 19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세인츠의 15주차 경기를 위해 복귀했으며, 234야드, 3개의 터치다운, 1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세인츠가 32대29로 패한 경기 동안 브리스는 전 캐나다 풋볼 리그(CFL) 쿼터백 앤서니 칼빌로를 제치고 모든 프로 야외 그리드아이언 풋볼 리그에서 역대 패싱 야드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에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다음 경기 동안 브리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80,000 커리어 패싱 야드를 기록한 쿼터백이 되었고, 뉴올리언스는 52대33으로 승리하며 4년 연속 NFC 남부 지구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전반적으로 그는 2020 시즌을 12경기에 출전하여 2,942 패싱 야드, 24개의 터치다운, 6개의 인터셉션으로 마쳤으며, 세인츠는 12승 4패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로 브리스는 21대9 승리 동안 265야드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디비전 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상대로 브리스는 134야드와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3개의 인터셉션도 던지며 30대20으로 패했다.
2021년 2월 6일, 세인츠는 브리스의 계약을 재협상하여 다음 시즌 그의 연봉을 107.50 만 USD로 줄여 샐러리캡 공간을 확보했다. 2021년 3월 14일, 브리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첫 계약을 맺은 지 정확히 15년 되는 날, 브리스는 20시즌 후 은퇴를 발표했다. 세인츠는 2021년 6월 11일 그를 은퇴/보류 명단에 올렸다.
범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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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NFL 올해의 공격 선수 | |
슈퍼볼 최우수 선수상 | |
슈퍼볼 우승 | |
NFL 기록 | |
리그 선두 | |
굵은 글씨 | 개인 최고 기록 |
2.3. 정규 시즌
연도 | 팀 | 경기 | 패싱 | 러싱 | 색 | 펌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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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출장 | 선발 출장 | 선발 쿼터백 기록 | 컴플리션 | 시도 | 성공률 | 야드 | 야드/시도 | 야드/경기 | 최장 | 터치다운 | 인터셉션 | 레이팅 | 시도 | 야드 | 야드/시도 | 최장 | 터치다운 | 색당함 | 색 야드 손실 | 펌블 | 펌블 로스트 | ||
2001 | SD | 1 | 0 | - | 15 | 27 | 55.6 | 221 | 8.2 | 221.0 | 40 | 1 | 0 | 94.8 | 2 | 18 | 9.0 | 13 | 0 | 2 | 12 | 2 | 0 |
2002 | SD | 16 | 16 | 8-8 | 320 | 526 | 60.8 | 3,284 | 6.2 | 205.3 | 52 | 17 | 16 | 76.9 | 38 | 130 | 3.4 | 15 | 1 | 24 | 180 | 2 | 0 |
2003 | SD | 11 | 11 | 2-9 | 205 | 356 | 57.6 | 2,108 | 5.9 | 191.6 | 68 | 11 | 15 | 67.5 | 21 | 84 | 4.0 | 18 | 0 | 21 | 178 | 5 | 3 |
2004 | SD | 15 | 15 | 11-4 | 262 | 400 | 65.5 | 3,159 | 7.9 | 210.6 | 79 | 27 | 7 | 104.8 | 35 | 85 | 1.6 | 22 | 2 | 18 | 131 | 7 | 2 |
2005 | SD | 16 | 16 | 9-7 | 323 | 500 | 64.6 | 3,576 | 7.2 | 223.5 | 54 | 24 | 15 | 89.2 | 21 | 49 | 2.3 | 9 | 1 | 27 | 223 | 8 | 5 |
2006 | NO | 16 | 16 | 10-6 | 356 | 554 | 64.3 | 4,418 | 8.0 | 276.1 | 86 | 26 | 11 | 96.2 | 42 | 32 | 0.8 | 16 | 0 | 18 | 105 | 8 | 3 |
2007 | NO | 16 | 16 | 7-9 | 440 | 652 | 67.5 | 4,423 | 6.8 | 276.4 | 58 | 28 | 18 | 89.4 | 23 | 52 | 2.3 | 9 | 1 | 16 | 109 | 9 | 4 |
2008 | NO | 16 | 16 | 8-8 | 413 | 635 | 65.0 | 5,069 | 8.0 | 316.8 | 84 | 34 | 17 | 96.2 | 23 | -1 | 0.0 | 9 | 0 | 13 | 92 | 6 | 1 |
2009 | NO | 15 | 15 | 13-2 | 363 | 514 | 70.6 | 4,388 | 8.5 | 292.5 | 75 | 34 | 11 | 109.6 | 22 | 33 | 1.5 | 10 | 2 | 20 | 135 | 10 | 6 |
2010 | NO | 16 | 16 | 11-5 | 448 | 658 | 68.1 | 4,620 | 7.0 | 288.8 | 80 | 33 | 22 | 90.9 | 18 | -3 | -0.2 | 7 | 0 | 25 | 185 | 9 | 2 |
2011 | NO | 16 | 16 | 13-3 | 468 | 657 | 71.2 | 5,476 | 8.3 | 342.3 | 79 | 46 | 14 | 110.6 | 21 | 86 | 4.1 | 20 | 1 | 24 | 158 | 1 | 1 |
2012 | NO | 16 | 16 | 7-9 | 422 | 670 | 63.0 | 5,177 | 7.7 | 323.6 | 80 | 43 | 19 | 96.3 | 15 | 5 | 0.3 | 11 | 1 | 26 | 190 | 5 | 1 |
2013 | NO | 16 | 16 | 11-5 | 446 | 650 | 68.6 | 5,162 | 7.9 | 322.6 | 76 | 39 | 12 | 104.7 | 35 | 52 | 1.5 | 16 | 3 | 37 | 244 | 6 | 2 |
2014 | NO | 16 | 16 | 7-9 | 456 | 659 | 69.2 | 4,952 | 7.5 | 309.5 | 69 | 33 | 17 | 97.0 | 27 | 68 | 2.5 | 13 | 1 | 29 | 186 | 7 | 3 |
2015 | NO | 15 | 15 | 7-8 | 428 | 627 | 68.3 | 4,870 | 7.8 | 324.7 | 80 | 32 | 11 | 101.0 | 24 | 14 | 0.6 | 12 | 1 | 31 | 235 | 5 | 2 |
2016 | NO | 16 | 16 | 7-9 | 471 | 673 | 70.0 | 5,208 | 7.7 | 325.5 | 98 | 37 | 15 | 101.7 | 23 | 20 | 0.9 | 7 | 2 | 27 | 184 | 5 | 4 |
2017 | NO | 16 | 16 | 11-5 | 386 | 536 | 72.0 | 4,334 | 8.1 | 270.9 | 54 | 23 | 8 | 103.9 | 33 | 12 | 0.4 | 7 | 2 | 20 | 145 | 5 | 0 |
2018 | NO | 15 | 15 | 13-2 | 364 | 489 | 74.4 | 3,992 | 8.2 | 266.1 | 72 | 32 | 5 | 115.7 | 31 | 22 | 0.7 | 11 | 4 | 17 | 121 | 5 | 1 |
2019 | NO | 11 | 11 | 8-3 | 281 | 378 | 74.3 | 2,979 | 7.9 | 270.8 | 61 | 27 | 4 | 116.3 | 9 | -4 | -0.4 | 2 | 1 | 12 | 89 | 0 | 0 |
2020 | NO | 12 | 12 | 9-3 | 275 | 390 | 70.5 | 2,942 | 7.5 | 245.2 | 52 | 24 | 6 | 106.4 | 18 | -2 | -0.1 | 3 | 2 | 13 | 89 | 6 | 2 |
커리어 | 287 | 286 | 172-114 | 7,142 | 10,551 | 67.7 | 80,358 | 7.6 | 280.0 | 98 | 571 | 243 | 98.7 | 498 | 752 | 1.5 | 22 | 25 | 420 | 2,991 | 111 | 42 |
참고: 2020 시즌 종료 시점 기준
2.4. 포스트시즌
연도 | 팀 | 경기 | 패싱 | 러싱 | 색 | 펌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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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출장 | 선발 출장 | 선발 쿼터백 기록 | 컴플리션 | 시도 | 성공률 | 야드 | 야드/시도 | 야드/경기 | 최장 | 터치다운 | 인터셉션 | 레이팅 | 시도 | 야드 | 야드/시도 | 최장 | 터치다운 | 색당함 | 색 야드 손실 | 펌블 | 펌블 로스트 | ||
2004 | SD | 1 | 1 | 0-1 | 31 | 42 | 73.8 | 319 | 7.6 | 319.0 | 44 | 2 | 1 | 101.2 | 5 | 17 | 3.4 | 7 | 0 | 2 | 11 | 1 | 0 |
2006 | NO | 2 | 2 | 1-1 | 47 | 81 | 58.0 | 597 | 7.4 | 298.5 | 88 | 3 | 1 | 88.3 | 4 | 6 | 1.5 | 8 | 0 | 6 | 51 | 3 | 2 |
2009 | NO | 3 | 3 | 3-0 | 72 | 102 | 70.6 | 732 | 7.2 | 244.0 | 44 | 8 | 0 | 117.0 | 5 | -4 | -0.8 | 0 | 0 | 2 | 15 | 2 | 0 |
2010 | NO | 1 | 1 | 0-1 | 39 | 60 | 65.0 | 404 | 6.7 | 404.0 | 40 | 2 | 0 | 95.4 | 2 | 6 | 3.0 | 6 | 0 | 1 | 7 | 1 | 0 |
2011 | NO | 2 | 2 | 1-1 | 73 | 106 | 68.9 | 928 | 8.8 | 464.0 | 66 | 7 | 2 | 110.1 | 5 | 4 | 0.8 | 5 | 0 | 5 | 34 | 1 | 1 |
2013 | NO | 2 | 2 | 1-1 | 44 | 73 | 60.3 | 559 | 7.7 | 279.5 | 52 | 2 | 2 | 81.9 | 5 | 13 | 2.6 | 5 | 0 | 3 | 9 | 1 | 0 |
2017 | NO | 2 | 2 | 1-1 | 48 | 73 | 65.8 | 670 | 9.2 | 335.0 | 80 | 5 | 3 | 100.8 | 3 | 0 | 0.0 | 2 | 0 | 3 | 23 | 1 | 0 |
2018 | NO | 2 | 2 | 1-1 | 54 | 78 | 69.2 | 550 | 7.2 | 275.0 | 43 | 4 | 2 | 95.6 | 5 | -2 | -0.4 | 1 | 0 | 4 | 25 | 2 | 0 |
2019 | NO | 1 | 1 | 0-1 | 26 | 33 | 78.8 | 208 | 6.3 | 208.0 | 20 | 1 | 1 | 90.4 | 1 | 5 | 5.0 | 5 | 0 | 3 | 31 | 1 | 1 |
2020 | NO | 2 | 2 | 1-1 | 47 | 73 | 64.4 | 399 | 5.5 | 199.5 | 38 | 3 | 3 | 75.1 | 5 | 5 | 1.0 | 2 | 0 | 0 | 0 | 1 | 0 |
커리어 | 18 | 18 | 9-9 | 481 | 721 | 66.7 | 5,366 | 7.4 | 298.1 | 88 | 37 | 15 | 97.1 | 40 | 50 | 1.3 | 8 | 0 | 29 | 206 | 14 | 4 |
참고: 2020 시즌 종료 시점 기준
3. 은퇴 후 경력
드루 브리스가 프로 미식축구 경력을 마친 후의 활동과 역할을 요약한다.
3.1. 방송 및 코칭 역할
NFL에서 은퇴한 후, 브리스는 NBC 스포츠에 고용되어 네트워크의 노터데임 경기와 풋볼 나이트 인 아메리카의 컬러 해설가로 활동했으며, 플레이 바이 플레이 아나운서 마이크 티리코와 함께 부스에서 일했다. 그는 2022년 5월 15일, 한 시즌 만에 이 역할을 그만두었다.
2022년에는 퍼듀 대학교의 임시 미식축구 보조 코치로 돌아왔다.
4. 수상 및 영예
드루 브리스가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달성한 중요한 상, 인정, 그리고 통계 기록들을 나열한다.
4.1. 대학 수상
- 맥스웰 상 (2000)
- 빅 텐 올해의 공격 선수 (1998, 2000)
- NCAA 오늘의 상위 VIII 상 (2001년 졸업생)
- 학술 올아메리칸 영예
- 학술 올-빅 텐 (3회)
- 빅 텐 명예 메달
- NFF 전국 학자-선수 상
- 퍼듀 레너드 윌슨 상
- 퍼듀 대학 간 체육 명예의 전당 (2009년 헌액)
- 그리세-브리스 쿼터백 오브 더 이어 상 (2011년 그와 밥 그리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
- 1990년대 빅 텐 최고의 쿼터백
4.2. NFL 수상
- 슈퍼볼 챔피언 (XLIV)
- 슈퍼볼 MVP (XLIV)
- NFC 챔피언 (2009)
- 프로볼 (13회: 2004, 2006, 2008-2014, 2016-2019)
- AFC/NFC 이주의 공격 선수 (25회)
- NFC 이달의 공격 선수 (5회)
- 퍼스트팀 올-프로 (2006)
- 세컨드팀 올-프로 (4회: 2008, 2009, 2011, 2018)
- NFL 올해의 공격 선수 (2008, 2011)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올해의 스포츠인 (2010)
-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2010)
- 버트 벨 상 (2009)
- 월터 페이튼 NFL 올해의 남자상 (2006)
- NFL 올해의 컴백 선수 (2004)
4.3. 기록
- NFL 기록**:
5. 개인 생활
가족, 개인적인 관심사, 그리고 기타 사업을 포함하여 드루 브리스의 미식축구 외적인 삶의 측면들을 탐구한다.
5.1. 가족과 개인적인 신념
브리스는 2003년 2월 대학 시절 연인인 브리트니 더드첸코와 결혼했다. 부부는 4명의 자녀를 두었다. 3명의 아들(2009년 1월, 2010년 10월, 2012년 8월 출생)과 1명의 딸(2014년 8월 출생)이다. 네 자녀 모두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고 있다.
브리스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황폐화 직후 뉴올리언스로 이주했다. 그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아직 혼란스러운 도시로 이사하는 것이 힘들었음을 인정하지만, 그와 브리트니는 도시의 문화와 "영혼"에 즉시 반했다. 그들은 뉴올리언스 업타운에 집을 구매하여 개조했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브리스는 인터뷰에서 세 아들과 딸 하나가 항상 부부의 꿈이었기 때문에 그의 가족이 이제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브리스의 삶에서 네 가지 우선순위는 신앙, 가족, 미식축구, 자선 활동인데, 브리스는 이를 "네 가지 F"라고 부른다. 브리스는 2012년 부동산을 팔기 전까지 샌디에이고에 집을 유지했다.
브리스는 침례교 신자이다. 브리스는 기독교인으로 자랐지만, 17세 때 ACL 파열로 교회에 있었을 때 자신이 누구이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헌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브리스는 나중에 2005년 어깨 와순 파열과 같은 다른 시련들을 겪었지만, 이러한 좌절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고 주장한다.
브리스는 3살 때 오른뺨에 있는 점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의사가 제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두었다. 이 점 때문에 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8번의 여름 동안 텍사스주 마블 폴스에 있는 남녀 공학 서머 캠프인 캠프 챔피언스에 다녔으며, 두 번이나 동료들로부터 "가장 뛰어난 캠프 참여자"로 선정되었다.
2009년 8월 7일, 브리스의 어머니 미나 브리스는 59세의 나이로 처방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자살로 판명되었다. 브리스는 "가족 문제"로 인해 잠시 훈련 캠프에서 면제되었다. 2006년, 브리스는 그가 NFL에 입단할 때 그의 어머니를 에이전트로 고용하는 것을 거부한 이후로 그들의 관계가 "전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가 다른 에이전트와의 거래를 방해하고, 그의 허락 없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자신에 대한 책을 팔려고 했으며, 그 해 말에는 텍사스 제3항소법원 캠페인에서 TV 광고에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그녀의 사망 후, 브리스는 이 인용문이 3년 전의 것이며 어머니와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거의 1년 후에 발간된 그의 자서전에서 그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회복 중이었고, 그녀가 그의 첫 손자인 아들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썼다.
2010년 4월, 브리스는 팬들에 의해 EA 스포츠의 매든 NFL 11 비디오 게임 표지 선수로 선정되었다.
브리스는 고인이 된 야구 선수 테드 윌리엄스를 기리기 위해 유니폼에 9번을 달고 있다.
브리스는 세인츠 팬들 사이에서 "브리서스(Breesus영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압박 속에서의 침착함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쿨 브리스(Cool Brees영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3월 30일, 브리스는 체중 관리, 영양 보충제 및 개인 관리 제품을 생산하는 다단계 마케팅 회사인 애드보케어 인터내셔널의 전국 대변인이 되었다.

브리스는 다양한 외식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5월, 그는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시작하여 현재 다른 멕시코만 연안 주들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고 있는 스포츠 바 "워크 온스 비스트로 & 바(Walk-On's Bistreaux & Bar영어)"의 지분 25%를 인수했다. 2019년, 그는 텍사스주 미들랜드에 워크 온스 레스토랑을 열었다. 워크 온스와의 초기 대화에서 브리스는 지미 존스 프랜차이즈 소유자로서 배운 교훈 중 일부를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9개의 지미 존스 매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현재 10번째 매장이 건설 중이다. 지미 존스의 운영 책임자인 칼 뵈어글러는 퍼듀에서 브리스와 함께 미식축구를 했다.
브리스는 NFL 역대 패싱 야드 기록을 깼을 때, 이 이정표 달성에 도움을 준 선수들에게 개인화된 미식축구공과 편지를 보냈다.
브리스는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이자 코치인 톰 하우스를 그의 메카닉 코치로 활용한다.
2019년, 브리스는 샌디에이고 서프 스포츠와 협력하여 샌디에이고 지역의 지역 유소년 스포츠를 돕기 시작했다.
브리스는 음식 알레르기 때문에 글루텐, 유제품, 견과류를 피하는 엄격한 식단을 따른다. 그는 또한 무거운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코어 근육 강화 운동에 중점을 둔 규칙적인 일일 운동 루틴을 가지고 있다.
2023년, 브리스는 자신의 오른팔을 어깨 위로 더 이상 들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 상태가 차저스 시절 입은 어깨 부상의 결과라고 말했다.
5.2. 건강 및 신체 상태
2023년, 브리스는 더 이상 오른팔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릴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상태가 차저스 시절 입었던 어깨 부상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왼손으로만 던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6. 자선 활동과 지역 사회 참여
드루 브리스의 자선 활동에 대한 헌신과 지역사회 참여를 강조한다.
201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브리스를 "오늘날 미국 도시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도 사랑받고 높이 평가받는 선수"라고 묘사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그를 2010년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슈퍼볼 우승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비극 이후 뉴올리언스 시의 재건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와 그의 가족이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교외가 아닌 뉴올리언스 시내에 살았다는 사실은 그를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게 만들었다.

6.1. 브리스 드림 재단
2003년, 브리스와 그의 아내 브리트니는 브리트니의 암으로 사망한 이모를 기리기 위해 암 환자 지원 및 연구를 위한 브리스 드림 재단을 설립했다. 브리스가 뉴올리언스로 이주한 이후, 재단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쪽으로 활동을 확장했다. 재단은 브리스가 보통 비시즌을 보내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부부의 모교인 퍼듀 대학교가 위치한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브리스는 매년 퍼듀를 방문한다.
브리스와 그의 재단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복구에 깊이 관여해 왔다. 2007년 드루와 브리트니의 브리스 드림 재단은 국제 아동 자선 단체인 오퍼레이션 키즈(Operation Kids영어)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는데, 이는 뉴올리언스 내 학술 및 스포츠 시설, 공원, 놀이터, 방과 후 프로그램, 지적 장애인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동네 활성화 프로젝트, 그리고 아동 돌봄 시설을 재건, 복원 및 재창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브리스는 또한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와 함께 집을 짓기 위해 시그마 카이 회원들을 뉴올리언스 지역 사회로 초대하는 "형제애를 통한 재건(Rebuilding Through Brotherhood영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2020년 7월, 브리스와 그의 아내 브리트니는 옥스너 헬스 시스템과 협력하여 브리스 드림 재단을 통해 500.00 만 USD를 기부하며 루이지애나 전역에 여러 의료 센터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까지 브리스 드림 재단은 전 세계 자선 단체에 3500.00 만 USD 이상을 기부했다.
재단은 빌드스트롱(BuildStrong영어) 및 홈 빌더스 인스티튜트(Home Builders Institute영어)와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빌드스트롱 아카데미(BuildStrong Academy영어)를 설립했다. 이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건설 산업 분야의 기술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6.2. 기타 지역 사회 활동

브리스는 그의 경력 동안 여러 번 USO 투어를 했다. 2009년 6월 말, 그는 관타나모만 구금 캠프를 방문했다. 귀국 후 브리스는 관타나모의 수감자들이 미국 교도소의 죄수들보다 10배 더 잘 대우받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2월, 브리스는 칠리스 그릴 & 바(Chili's Grill & Bar영어)와 홍보 계약을 맺고 체인의 새로운 햄버거 라인을 홍보했다. 이 홍보는 자선 기금 모금에 기여했다. 2008년 6월, 브리스는 자선 단체 기금 모금을 돕기 위한 프로 선수들의 대회인 프로 스포츠 팀 챌린지에 참가했다. 브리스가 참가한 자선 단체는 오퍼레이션 키즈였다.
2007년 2월 18일, 브리스는 뉴올리언스 마디 그라 퍼레이드 단체인 크루 오브 바커스(Krewe of Bacchus영어)에 의해 2007년 바커스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로 영예를 받았다. 브리스는 마디 그라 시즌 중 슈퍼볼 일주일 후인 2010년 2월 14일 2010년 퍼레이드에서 바커스 42세로 사회를 맡았다.
2010년 6월, 오바마 대통령은 브리스를 전 올림픽 체조 선수 도미니크 도스와 함께 새로 명명된 대통령 스포츠, 피트니스, 영양 협의회의 공동 의장으로 임명했다.
2010년 10월, 브리스는 잇 겟츠 베터 비디오에 출연하여, 일련의 동성애 청소년 자살 사건 이후 반-괴롭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8년 4월, 브리스는 샌디에이고의 한 보석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브리스와 그의 아내가 투자 등급 다이아몬드에 1500.00 만 USD를 지불했지만, 독립 감정사는 그 가치를 단 600.00 만 USD로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2019년 6월 21일, 브리스는 이 소송에서 600.00 만 USD를 받았다.
2019년 3월, 브리스는 워크 온스의 공동 설립자인 브랜든 랜드리와 협력하여 새로운 레스토랑 브랜드를 론칭했다.
7. 논란
드루 브리스의 경력 중 발생한 중요한 공개적 논란이나 비판을 다룬다.
7.1. 국가 제창 시 무릎 꿇기 시위에 대한 발언
2020년 6월 3일,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한창이던 때, 브리스는 야후! 파이낸스에 국가 제창 시 무릎 꿇는 행위가 국기와 미국에 대한 무례라는 2016년 자신의 의견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의 팀 동료들과 다른 프로 선수들은 이 발언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다음 날 일찍 사과했다.
8. 유산과 영향력
미식축구, 뉴올리언스 세인츠 프랜차이즈, 그리고 뉴올리언스 도시에 대한 드루 브리스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평가한다.
드루 브리스는 단순한 미식축구 선수를 넘어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황폐해진 뉴올리언스 재건의 상징이자 희망이었다. 201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그를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선정하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슈퍼볼 우승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비극 이후 뉴올리언스 시의 재건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한 것처럼, 그의 영향력은 스포츠를 넘어 도시 전체에 걸쳐 있었다. 많은 선수들이 교외에 거주했던 것과 달리, 그와 그의 가족이 뉴올리언스 시내에 정착하여 도시와 함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유대감을 선사했다.
브리스 드림 재단을 통해 암 환자 지원, 카트리나 피해 지역 재건, 그리고 지역 사회 의료 시스템 확충에 기여한 그의 노력은 그가 단순한 유명인이 아닌 진정한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자선가임을 보여준다. 특히 옥스너 헬스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며 루이지애나의 의료 인프라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것은 그의 헌신적인 면모를 잘 드러낸다.
경기장 내에서는 쿼터백으로서 수많은 NFL 및 프랜차이즈 기록을 경신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2009년 슈퍼볼 XLIV에서 세인츠를 우승으로 이끈 것은 도시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찾아온 기적과 같았다. 그는 54경기 연속 터치다운 패스 기록, 5,000야드 시즌 5회 기록, 역대 패싱 야드 및 터치다운 부문 최상위권 기록 등 끊임없는 업적을 남겼다. 그의 리더십과 침착함은 "쿨 브리스"라는 별명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비록 국가 제창 시 무릎 꿇기 시위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빠르게 사과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선수 경력 후에는 방송 해설가와 모교 코치로 활동하며 미식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업가로서도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에 투자하며 경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 시절의 영광 뒤에 현재는 오른팔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릴 수 없게 된 건강 문제는 그의 프로 경력이 얼마나 혹독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드루 브리스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쿼터백이자,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도시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지역 사회에 깊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미식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쿼터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유산은 뉴올리언스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 잡을 것이다.